영화에관하여
영화에관하여
  • 28
  • 1 479 401
영국인들의 왕, 상남자 왕 그리고 그 이면: [더 킹 헨리5세]리뷰(Netflix Original series)
핫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로버트 패티슨'이 출연한 이번 넷플릭스 신자 더킹:헨리5세는
100년 전쟁 중기 영국인들의 명예를 드높였던 왕 헨리 5세를 다룬 영화입니다. 역사 영화지만 당연 각색이 부분부분 들어가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각색된 역사의 현장을 주관적인 하나의 초점으로 리뷰해 봤습니다.
zhlédnutí: 6 047

Video

왜 모르면서 안다고 하는거지? : 영화 [버드맨] 리뷰
zhlédnutí 16KPřed 4 lety
과거의 영광이 만든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는 '버드맨' 리건. 그가 다시 자유롭게 날 수 있으면 좋겠다.
후손들의 의문: 영화 '남한산성' 리뷰
zhlédnutí 25KPřed 4 lety
조선 후기 병자호란.더 이상 갈 곳 없이 고립 된 상황. 그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황동혁 감독 김훈 원작의 '남한산성' 이 사극이 보여준 것들에 대해 얘기하려합니다.
살인마들과의 대화2: 마인드 헌터(Netflix original series)
zhlédnutí 25KPřed 4 lety
늘 충동적이었던 악동 살인마 몬티 리셀과 변태같은 복장도착자 제리 브루도스와의 인터뷰 그들은 어떤 인간일까요?
살인마들과의 대화: 마인드 헌터(Netflix original series)
zhlédnutí 11KPřed 4 lety
마인드 헌터에선 연쇄살인마들과의 인터뷰 장면이 자주 등장합니다. 그 섬뜩한 인터뷰를 중심으로 이 미드에 대해 얘기해 봅시다. * 본 영상에 나오는 오래된 에드 캠퍼 인터뷰 영상은 실제 당시의 인터뷰 영상이며 표기해둔 사진을 제외한 모든 사진은 실제 인물들의 사진입니다. * 드라마 마인드 헌터에서는 실제 인터뷰의 기록을 상당수 인용했습니다.
무엇이 베를린 장벽을 부순걸까: 영화[타인의 삶] 리뷰
zhlédnutí 10KPřed 5 lety
국가에 충성하는 비밀경찰 비즐로는 신망받는 극작가 드라이만의 감시임무를 맡게된다. 그러나 드라이만의 속내를 알아내려 너무 깊숙히 드려다 본 그는 그만 자신의 마음을 열고 만다
사랑 받기 위한 몸짓: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영화리뷰]
zhlédnutí 18KPřed 5 lety
18세기 초 앤 여왕이 다스리던 영국 왕궁 안에선 두명의 여자가 최애가 되기 위해 싸우기 시작한다.
엇나간 우정이 한 사람을 자살로 이끌었다: 파수꾼[영화에 관하여]
zhlédnutí 38KPřed 5 lety
2011년 개봉작 파수꾼 이제훈은 이 영화로 스타점에 오릅니다 이 영화는 어쩌면 학창 시절 우리들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오직 달리기 위해 만들어진 괴물 F1:러시 더라이벌 리뷰
zhlédnutí 4,5KPřed 5 lety
크리스 헴스워스 다니엘 브륄 F1 레이서로 만나다 러시: 더라이벌.가장 짜릿했던 세기의 대결 1976년 F1 월드챔피언쉽을 스크린으로 만나보세요
윤종신과 아이유 영화를 만들다. 넷플릭스 최신작 '페르소나'를 소개합니다.
zhlédnutí 3,4KPřed 5 lety
윤종신이 이번에 페르소나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4개의 단편을 한묶음으로 옴니버스 혹은 앤솔로지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었는데요 주목 할 만한 사실은 아이유가 주연을 맡았다는 것이겠죠! 추신. 제가 2개의 단편에 관련해서 드린 팁은 영화를 보신다면 무슨 말인지 더 정확하게 아실겁니다. 장면에 나오는 사물인 자두를 제외하고는 모두 대사로서 언급됩니다.
[범죄 영화의 변천사]범죄 느와르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들어오세요!! [대부1][도니 브래스코][퍼블릭 에너미][블랙 매스]
zhlédnutí 9KPřed 5 lety
'개봉시기 순으로 나열된 범죄 느와르' 시대별로 달라지는 느와르 필름을 확인하세요 대부를 제외한 3개의 영화중 어떤 영화가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만약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어떤 영화가 제일 기대되시나요 대부를 보지 않으신 분도 환영합니다 :)
참혹한 열차 탈선사고 생존자는 단 한명:언브레이커블[주관적 영화리뷰]
zhlédnutí 1,8KPřed 5 lety
19년전 영화 '언브레이커블' 2년전 영화 '23아이덴티티' 그리고 드디어 올해 개봉한 후속작 '미스터 글래스' 이 영화를 보러가기전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세계관을 장식하는 첫번째 영화 언브레이커블을 먼저 보고가는건 어떠신가요?
시각을 포기한 인류:버드박스[주관적 영화리뷰]
zhlédnutí 27KPřed 5 lety
살기 위해선 눈을 떠서는 안된다 넷플릭스의 따끈따근한 최신작 영화 '버드박스'
인간의 살코기를 즐겨 먹던 정신과의사:양들의 침묵[주관적 영화리뷰]
zhlédnutí 18KPřed 5 lety
범죄 스릴러의 대부 양들의 침묵 아직도 잊혀지지 않으며 앞으로도 그럴 예정인 명작 양들의 침묵을 보신분들 보지 않으신분 분들 모두 모두 오세요
넷플릭스의 최신 미니시리즈 '매니악':매니악[주관적 영화리뷰](스포 없음)
zhlédnutí 3,5KPřed 5 lety
넷플릭스의 최신 미니시리즈 '매니악':매니악[주관적 영화리뷰](스포 없음)
넷플릭스영화 서던리치 리뷰와 해석:서던리치 소멸의땅[영화 연출]( 스포주의)
zhlédnutí 160KPřed 5 lety
넷플릭스영화 서던리치 리뷰와 해석:서던리치 소멸의땅[영화 연출]( 스포주의)
무려12년동안 같은 배우로 만든 영화:보이후드[영화연출](스포주의)
zhlédnutí 48KPřed 5 lety
무려12년동안 같은 배우로 만든 영화:보이후드[영화연출](스포주의)
순간이동 마술의 비밀:영화 프레스티지[주관적 리뷰](!스포있음!)
zhlédnutí 38KPřed 5 lety
순간이동 마술의 비밀:영화 프레스티지[주관적 리뷰](!스포있음!)
은퇴한줄 알았던 어둠의 기사가 돌아온 이유: 다크나이트 라이즈[주관적 영화리뷰](스포일러가 잔득 포함되어있습니다)
zhlédnutí 85KPřed 6 lety
은퇴한줄 알았던 어둠의 기사가 돌아온 이유: 다크나이트 라이즈[주관적 영화리뷰](스포일러가 잔득 포함되어있습니다)
감정이 강압적으로 통제되는 세상이 있다면: 이퀼리브리엄[주관적 영화리뷰](스포일러가 포함된 영상입니다)
zhlédnutí 37KPřed 6 lety
감정이 강압적으로 통제되는 세상이 있다면: 이퀼리브리엄[주관적 영화리뷰](스포일러가 포함된 영상입니다)
진정한 자유를 찾았지만 나는 고독하다: 인투 더 와일드[주관적 영화리뷰](스포있음)
zhlédnutí 18KPřed 6 lety
진정한 자유를 찾았지만 나는 고독하다: 인투 더 와일드[주관적 영화리뷰](스포있음)
행성을 파괴할 만큼 강력한 무기: 로그원[주관적 영화리뷰](스포있음)
zhlédnutí 10KPřed 6 lety
행성을 파괴할 만큼 강력한 무기: 로그원[주관적 영화리뷰](스포있음)
인공장기 할부금 제때 지불하세요: 리포맨[주관적 영화리뷰](스포있음)
zhlédnutí 10KPřed 6 lety
인공장기 할부금 제때 지불하세요: 리포맨[주관적 영화리뷰](스포있음)
다른 차원속 자신을 보는 아이: 미스터 노바디 [주관적 영화리뷰](스포있음)
zhlédnutí 612KPřed 6 lety
다른 차원속 자신을 보는 아이: 미스터 노바디 [주관적 영화리뷰](스포있음)
생각보다 복잡하고 놀랄정도로 단순한 우주: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주관적 영화리뷰](스포일러가 포함된 리뷰입니다)
zhlédnutí 25KPřed 6 lety
생각보다 복잡하고 놀랄정도로 단순한 우주: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주관적 영화리뷰](스포일러가 포함된 리뷰입니다)
외로운 삶을 살고있다면: 문라이트 [주관적 영화리뷰](이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있습니다)
zhlédnutí 16KPřed 6 lety
외로운 삶을 살고있다면: 문라이트 [주관적 영화리뷰](이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있습니다)

Komentáře

  • @ptalove
    @ptalove Před 17 dny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남자. 무엇을 해도 어디를 가도 소속되지 못하죠. 그게 무엇이 됐든. 본인이 원인이기에.

  • @whg1504
    @whg1504 Před měsícem

    와.. 영화볼땐 몰랐는데 영상 마지막 장면이 그런 의미였군요 감사합니다

  • @invnm8511
    @invnm8511 Před 2 měsíci

    극 초반부 악어 이빨은 다른 동물의 이빨과 섞여 융화되어 자랐고 하나의 줄기에서 여러 꽃이 융화되어 자랐고 초중반부 사람+타일+식물 이 융화되었고 중반부 돌연변이 곰한테는 죽은 셰퍼드의 헬프 라는 공포까지도 곰과 융화가 되었는데 모든 세포는 하나에서 시작되었고 모든 원자의 굴절이 가장 오래된 등대로 가면 갈수록 더 융합이 심해진 듯.. 심리학자는 어차피 죽을꺼 자멸하러 등대 중앙으로 도착했고 본인 의지대로 자멸함 그 인분에 주인공 피가 섞이니 주인공의 핏속에 의지도 복제품 이 생긴 거고 케인도 자살 직전 여주인공에게 돌아가란 의지가 복제되어 집으로 돌아간 듯 누구든 들어가면 못 돌아오는 곳에 들어간 인간은 자멸하러 가는 자멸 세포(필요에 의한 자멸 이 아닌 죽을거 알고 들어간 자살..) 본능적으로 살고 싶어도 절대 못 돌아옴 주인공도 바람피운 본인의 잘못 미안한 남편에 대한 속죄로 혹시나 하고 자기장 안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같은 마음(죽어도 상관 없다)이긴 하지만 주인공은 미스테리를 풀고 꼭 남편을 살리고 싶어 함 즉 다른 사람들은 삶이 힘겹고 순수히 소멸하고 싶어 에라 모르겠다 들어갔고 주인공은 올챙이가 개구리로 변태할 때 꼬리의 세포는 본체를 위해 자멸해 소실되고 생태계에 더 유리해지듯 주인공 처음 강의 내용처럼 모든 만물을 같은 세포로 시작되었고 같은 세포로 본다면 이로운 세포자멸을 하러 들어간 거임 그렇기 때문 주인공은 다른 동료 자살 세포 와는 자멸 세포임 그리하여 혼자 멀쩡함 등대가 불타고 주변 나무도 불타는데 하나의 세포로 연결된 느낌.. 은 아닐거고 진짜 내용 뭐지

  • @user-cu9ww9tj4i
    @user-cu9ww9tj4i Před 2 měsíci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들이 거쳐간 과정을 우리가 겪는거라고 생각하고 그 후엔 뭔지 모르겠음.

  • @yongohkim1315
    @yongohkim1315 Před 5 měsíci

    솔직히 다크나이트감동때문에 와이프데리고 기대를 부풀어 극장서 봤는데 개실망..~~! 와이프는 도중에 너무지루해서 잤음...~! 놀란 시리즈 마지막은 다크나이트 명성에 비해 너무 약했음... 개연성도 부족하고 인물구도와 대립도 흥미롭지가 않음...해외 평도 그렇게 우호적이지 않음..그냥 평작수준..~!

  • @hong-.
    @hong-. Před 5 měsíci

    조시는 나무가 되버린게 맞죠?

  • @hong-.
    @hong-. Před 5 měsíci

    곰 입에서 "살려주세요" 무서웠슴

  • @kunhyungtwicebamm2860
    @kunhyungtwicebamm2860 Před 6 měsíci

    게임이론이다. 이 문제 못풀면 자기 주변 사람들 다 죽어나간다. 다음은 누군가의 차례가 된다. 나중에 후회하면 늦는다. 다 끊어내도 좋으니 수습은 똑바로하자. 여기서 못끝내면 다 죽는거다.

  • @user-zr7tp8wg5b
    @user-zr7tp8wg5b Před 6 měsíci

    ㅠㅠㅠㅠ아니요싫어요

  • @user-pr6lj3go1x
    @user-pr6lj3go1x Před 6 měsíci

    내 머리속 로빈은 팝콘이나 가져오고 배트게이한테 따먹히는 이지미지였는데 라이즈 보고 바뀜

  • @user-ke8fu8vp3u
    @user-ke8fu8vp3u Před 6 měsíci

    감사합니다

  • @hbjang1105
    @hbjang1105 Před 7 měsíci

    구독 받을 자격이 충분함

  • @Maple684
    @Maple684 Před 7 měsíci

    개인적 견해 : 2편이랑 3편은 장르가 다르다 .. 굳이 우열을 가리자면, 당연 아닥 2 편이 최고인데. 장르가 다르고 3 편도 엄청 훌륭한 영화였다

  • @chuck0518
    @chuck0518 Před 9 měsíci

    DC의 전성기 작품이지

  • @user-zx1cm2dc4x
    @user-zx1cm2dc4x Před 9 měsíci

    악역이 약한 느낌이지만. 악당을 때려부술 때의 쾌감보다 영웅이 스스로에 처한 내면적 갈등과 고통을 이겨 내고 다시 일어설 때의 쾌감이 더 컸던 영화

  • @judehuppert9422
    @judehuppert9422 Před 10 měsíci

    인간의 외로움이 종교를 만드는구나...

  • @user-xx6gn8fh9l
    @user-xx6gn8fh9l Před 10 měsíci

    다크나이트라이즈보면 블레이크는 웨인집에 찾아가는데 웨인이 배트맨과 연관되어있다는건 어떻게 알고 찾아간건지 설명해주실수 있는분??

  • @py958
    @py958 Před 10 měsíci

    배트맨은 코로나 안걸리나 박쥐때메

  • @soul8810
    @soul8810 Před 10 měsíci

    썸네일 이건 내가 예전에 썼던 댓글 그대로 가져왔는데

  • @user-en5nn9pm1p
    @user-en5nn9pm1p Před 11 měsíci

    이런 명작은 영상시간을 좀 더 늘려도 됩니다(애시당초 몰입감이 강한 영화니까).편집으로 죄다 다 짜르니 영화가 이어지는 느낌이 없네여. 이 명작을 이렇게 할줄이야..

  • @bluewolf1120
    @bluewolf1120 Před rokem

    여기서 프로지움은 감정뿐만아니라 욕망도 억제하는거같네요.

  • @bluewolf1120
    @bluewolf1120 Před rokem

    근데 프로지움(감정을 일정기간동안 억제하는 약물)진짜현실화될거같습니다. 물론 겅제성이아닌 자유성일 확률이 높죠

  • @isajah038
    @isajah038 Před rokem

    감사합니다

  • @user-vb1bw4ig5l
    @user-vb1bw4ig5l Před rokem

    기태에겐 돌아갈 품이 없네

  • @shkim94
    @shkim94 Před rokem

    생각해보니 굳이 엔지어 본인이 죽음을 택하는게 맞는 선택이었을까 싶네요. 테슬라를 처음 실험했을때 원본 엔지어와 복제 엔지어 모두 같은 생각을 가진 엔지어인걸 확인했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죽일필요없이 공연할때 밑으로 떨어진 엔지어는 숨어있다가 다른 나라로 가던 하면 되는거아닌가.. 물론 공연전에 자신이 떨어질 엔지어인지 복제될 엔지어인지는 모르니까 만약 공연시 떨어진 엔지어가 된다면 모든걸 감수하고 숨어살게끔..마음을 먹으면 되지않나.. 결과적으론 100회공연을 한댔으니 101명의 엔지어가 되겠지만요 본인이 죽을수도 있는데 그정도는 감수할수있지 않나..싶네요

    • @user-fw6ji8w
      @user-fw6ji8w Před rokem

      자기자신이 두명이 되는순간 반드시 한쪽을 죽이려고 할것 이라는걸 알았던거죠 본능적으로.

  • @user-vv6im3dv3o
    @user-vv6im3dv3o Před rokem

    댓글보니까 재밌네ㅋㅋ 리나가 등대에서의 무용담은 구라친거고 그냥 외계인 커플 해피엔딩아님? 왜 외계인이랑 인간 리나랑 해피엔딩이라 생각함? 정신승리임? 리나는 죄책감으로 남편의 발자취를 따라간건데 마지막에 인간 리나였으면 남편도 아닌 외계인을 포옹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 가장 자연스러운 포옹의 의미를 생각해보셈 1, 외계인 커플의 극적상봉 2, 내 남편은 뒤졌지만 새로운 외계인 남편과의 새로운 외도에 대한 즐거움 3, 외계인 남편을 하루 빨리 연구해보고 싶은 생물학자의 기쁨

  • @user-pp2sd5hk3q
    @user-pp2sd5hk3q Před rokem

    놀란 감독 작품 중에서도 손에 꼽는 최애작품인데 한국에선 별로 안 유명해서 슬프다ㅠ

  • @orion23ssh
    @orion23ssh Před rokem

    이거 보지마세요. 제 인생에서 1시간 48분이 증발했읍니다. 불명증 있으신분 강추드립니다.

  • @sparrow7136
    @sparrow7136 Před rokem

    제가 생각하는 이 영화의 결론은 나쁜 결말이 예상되고 후회하게되더라도 선택을 해야된다는 것. 선택을 하지 않았고 회피했기에 노바디로 남게된 것

  • @jhpark5459
    @jhpark5459 Před rokem

    오~ 경우의 수

  • @blackme012
    @blackme012 Před rokem

    [영화. 문라이트] 캘리그라피그림 작품! 감상하기 ➲➲ czcams.com/users/shorts6TdA6JSLORw?feature=share

  • @Very_hungry
    @Very_hungry Před rokem

    그런데 극장에서 처음 테슬라로부터 얻어온 순간이동 기술을 시연할 때는 왜 복제가 아니라 이동만 한 것인가요? 옥에티인가

    • @hotsixthekingpunch
      @hotsixthekingpunch Před rokem

      그때부터 자신을 죽여온거 아닐까요?

    • @hsm6492
      @hsm6492 Před rokem

      그땐 복제를 죽인 거죠 그때 자기가 복제를 죽임으로서 복제가 프레스티지가 되는 걸 알았지만 자신의 야망을 위해 기계에 들어갈 때마다 자기 자신을 익사시키고 복제된 프레스티지로 살아간 것 같습니다

    • @Very_hungry
      @Very_hungry Před rokem

      @@hsm6492 뭔가 무대를 준비하기 전이라 복제품을 만들고 남겨진 자신을 처리할만한 시설이 준비되기 전이라고 생각했어서요.. 사소한 부분이라 넘겼을 수도 있긴 할 거 같네용

    • @shkim94
      @shkim94 Před rokem

      ​@@hsm6492 복제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영화상에서도 엔지어가 "들어갈때마다 고민했다 내가 익사당할 엔지어인지 살아남을 엔지어인지 모르기때문에" 라는 뉘앙스로 말을하죠. 복제기구에 들어간 뒤 진짜 엔지어는 그대로 있고 복제 엔지어는 다른곳으로 이동 or 복제 엔지어가 그대로 있고 진짜 엔지어는 이동 = 이거는 영화내에서 일부러 설명안한거 같습니다. 어떤게 복제고 진짜인지는 몰라요

  • @momomomory
    @momomomory Před rokem

    주노템플 이때 엄청났지.ㅎ

  • @user-ek1lo6fb8r
    @user-ek1lo6fb8r Před rokem

    스토리 진행 내내 리나는 본인이 바람피운 일을 남편이 알아챘지만 남편이 홀로 고통스러워 하다가 전부 포기하듯 자신을 떠나 위험한 곳으로 떠나는 부분에 대해 시종일관 죄책감을 느끼며 괴로워 합니다. 쉬머 안에서 발생하는 굴절로 인해 나타나는 신체와 감정의 변화를 겪으며 생물학자로서 스스로 이미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변화되었음을 인지하고 있으나, 영상에서 말씀하신 대로 반드시 돌아가야만 하는 이유가 있기에 끝까지 파괴되지 않고 등대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등대에서 남아있던 영상을 본 리나는 집으로 돌아온 남편이 실제 남편이 아닌 또 다른 존재라는 것을 알았고, 리나 또한 또다른 존재를 마주쳤으나 그 존재를 말살시키며 결국엔 쉬머를 빠져나오게 됩니다. 리나와 남편 둘 다 외계인일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쉽게 생각해서 개인적으로는 남편은 외계생물체가 맞고, 리나는 변이된 유전자로 새로운 영생을 누리게 된 실제 리나가 맞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남편과 격리실에서 다시 조우할 때 리나가 남편에게 당신은 케인이 아니군요 라고 물었을 때 그런 것 같다고 대답했고 반대로 남편이 당신이 리나인가요 라고 물었을 때는 확실한 대답을 하지는 않는데 둘이 포옹하며 달라진 눈빛을 번갈아 보여주는 장면에서 리나는 분명 리나가 맞지만 자신의 유전자는 달라졌기에 이제는 다른 존재의 리나가 되버린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앞으로 리나는.... 자신이 바람 핀 것을 알아챈 케인 대신 '다른 케인'과 함께하며 죄책감을 내려놓고 둘이서 영생을 살게 되겠죠....

    • @washyourhair303
      @washyourhair303 Před rokem

      와.. 이런건 개인적인 해석인가요? 이런식으로도 너무 이해가 잘되네요

    • @geojinono8282
      @geojinono8282 Před 9 měsíci

      책 보면 리나도 외계인이 맞습니다

    • @coconut9059
      @coconut9059 Před 2 měsíci

      모든 세포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세포에서 비롯된 복제품임/카메라에 담긴 남편의 대사 : 당신이 나인가요? --> 복제된것은 나와 너를 구분할 수 없다. 어떠한 관점에서는 구별되기도, 어떠한 관점에서는 구분할수 없는존재 셰퍼드의 대사: 딸과 사별하며 두번의 사별이 있었다함. 딸과의 사별, 이전의 자신과의 사별 여기서 주목할건 두 번째, 이전의 자신과의 사별. 위에 세포얘기에서 복제된 두 존재의 구별에 대한 것과 상반되게, 여기서는 단일 존재인 자신이 마치 두개로 분열된것처럼 묘사(딸 죽음 이전의 자신, 현재의 자신) 감독은 이러한 두개의 묘한 개념 1.세포 복제의 구별(철학적으로 두 복제 생물이 있을때 누가 누구인지 명확히 하기 어려움 ) 2. 하나의 육체라도 우리는 스스로를 여러 자아, 삶의 분기 등으로 분열시켜 인식하고는 함. 이 두가지 개념의 묘한 관계를 사용해서 불륜 커플의 회합에 대해 표현 하고자 한듯하다. 여자의 바람을 안 남편은 과거의 기억을 가진 자아를 죽이고서(애인이 바람폈다는 사실이 괴롭기에) 빈껍데기 같은 상태가 되어서야 애인과 다시 합칠 수 있었다.(세포가 복제된 자이기에, 같은 자신인지 아닌지 명확히 하기 힘들다. 애인이 바람피기 전의 커플과, 애인의 바람을 피고 용서해서 다시 회합한 커플은 같은 두 사람의 만남이라고 해서 이전과 같은 커플이라거 할 수 있을지 아닐지 명확하지 않듯이), 여자는 자신의 남편이 기억을 가진 자아를 죽이러 갔던 끔찍한 과정(시머 안에서의 모든 여정)을 직접 겪으며 일종의 참회를 하고, 마지막엔 자신의 형상으로 부터 공격을 받지만 (죄책감) 어쨌든 그 죄책감을 죽이고 나서 새로운 자신이 됨(세포가 복제된 자는 아니고 셰퍼드 처럼 단일한 존재이지만, 특정 사건을 분기로 자아를 다르게 인식함.) 그렇게 서로 다시 회합을 한다는.... 남자 ㅈㄴ 불쌍하네 ㅋㅋㅋ

  • @user-pq6cf2yh7h
    @user-pq6cf2yh7h Před rokem

    그때의 좆선이나 문가놈때의 개한민국이나 다를게 없구만 ㅜ

  • @achingthingshedoessowell2007

    저희 부모님도 길을 잃고....저도 같이 헤매고 있어서 너무 제 얘기같이 느껴지네요. 마스터 없이 사는 방법이 정말 무엇일까요?프레디나 랭케스터나 고통스러울 정도로 외롭게 삶에 몰아붙여져서..해결하기 어려운 고통스러운 문제가 계속 괴롭힐 때 인간은 무엇을 해야될까요?

    • @HoongMa
      @HoongMa Před rokem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됩니다

  • @cyx0406
    @cyx0406 Před rokem

    그들의 입장이 되어보자고 하시고선 왜 그래야했을까 반문하는건 무슨 모순인가요... 완전히 공감하긴 물론 힘듭니다만 대본을 더 다듬으셔야할듯

  • @ohking4322
    @ohking4322 Před rokem

    다크나이트2는 마블도 절대 못 뛰어넘은 물론 앤드게임 같은 영화들 았지만 다크나이트의 개성은 못이김 근디 문제는 D.C놈들도 못이김 ㅋㅋ 지들이 지들을 못이김 ㅋ

  • @user-zb2oz5bf2g
    @user-zb2oz5bf2g Před 2 lety

    죠아요 구독!! 감사합니다 ~👏👏

  • @iliiillilil
    @iliiillilil Před 2 lety

    이동진님이 설명해주신거 90분짜리 듣고 왔습니다. 짧으면서 임팩트있네요. 인상깊게 봤어요. 영화가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ki9dv1wf6x
    @user-ki9dv1wf6x Před 2 lety

    최고의 명작 보고나서 울었음

  • @jhkim395
    @jhkim395 Před 2 lety

    어릴때의 나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는것같네요 외로움 나약함 그런게 악이되고 깡이 되고 분노도 되고.. 그런경험한 사람들이 실제로 많을것같아요 어릴때 그런친구들끼리 어울리는거보면

  • @user-gn1ri9sz3u
    @user-gn1ri9sz3u Před 2 lety

    모든건 갈림길에선 9살 소년 니모의 상상들

  • @dracolo7523
    @dracolo7523 Před 2 lety

    갑자기 이 작품이 생각나서 검색해서 왔네요. 이 작품을 보고 처음으로 뭔가 가면 없는 상태의 다른사람의 인생을 엿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가 개인적으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 @user-zb4yj3cj2d
    @user-zb4yj3cj2d Před 2 lety

    대단합니다..

  • @user-zb4yj3cj2d
    @user-zb4yj3cj2d Před 2 lety

    1😘😋😘😋😘😇🥰

  • @defilement9977
    @defilement9977 Před 2 lety

    결론은 부부 둘다 외계인 아님?????

  • @user-ds9hb2yh9h
    @user-ds9hb2yh9h Před 2 lety

    개씹명작 2011 년 재수할때 보고난후 충격은 잊을수가 없음

  • @brrkackkack
    @brrkackkack Před 2 lety

    5:13 (~6:26) / 9:53 (~11:11) / 11:13

  • @user-ds1gc2mv5w
    @user-ds1gc2mv5w Před 2 lety

    흥미롭게 본 리뷰인데 이제 운영을 안 하셔서 너무 아쉽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