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영화를 보고는 분노?! 한국영화 '건축학개론'을 본 일본인의 반응은?
Vložit
- čas přidán 20. 08. 2020
- 오랜만에 미오랑 저, 둘이서 영화를 봤습니다 ^^
정말 오랜만에 본 건축학개론~!
영상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nsta ID : wooooongTV
#한일커플
#한국영화
#건축학개론
#이제훈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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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 and Pony Show - Silent P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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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개론을 보면 여자들은 바보라고 손가락질 하지만 남자들은 차마 이제훈을 욕할수가 없죠. 본인들의 어리숙했던 20살 시절이 생각나서 ㅋㅋㅋ
이런 피웅신!!!!을 외치면서 응원하면서 짜증나면서ㅠㅠ
이제훈이 잘못이 아니라 수지도 잘못임
90년대 중반 학번으로 극장에서 보면서 울었다. 그때 좀 떨어진 자리에 있던 여고생 둘이 '저 아저씨 울어' 이상 한듯 말하던데. 어찌겠어 눈물이 나던데
건축학개론 다시 보고 싶네요 ㅋ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내일도 행복하세요^^7
극장 제일 뒷구석에서 보면서 훌쩍 훌쩍 울었다. 나의 96년도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아무일도 없었던 나의 96년도 대학생활이 생각나서 ㅠ
ㅠㅠ ㅋㅋ
앗! 저도 96학번입니다. ㅋㅋㅋ
ㅜㅜㅜㅜ슬프잖아
아마 미오씨에게 이런 영화가 안맞는게 아니라
이 영화가 '남자들의 로맨스영화' 라 불리는 이유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이 영화는 로맨스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남자들이 더 좋아했던 드문 영화였으니까요.
남자의 첫사랑을 다룬영화라서 어쩔수없는듯
정확하게 딱 짚어 주신듯 ㅋㅋ
개인적으로 미오짱 2.8점 공감됨 일본이 워낙 로맨스 영화를 잘만드니... 냉정하게 우리나라 로맨스 영화는 클래식 빼고는 일본사람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함
왜냐면 남자들의 공감포인트는 사실 스무살 무렵의 좀 어리숙하고 찌질하기도 한 첫사랑의 리얼리즘이랄까.............미생에서 마부장 보면서도 현실 공감포인트가 있듯이.
건축학개론은 사실 여자에게나 남자에게나 큰 판타지를 제공하지 않는 편이라고 생각함. 여주인공들의 외모가 극히 아름답다는 것 외에는.
여자에게도 아주 아름답지도 않은 현실과 옛사랑,
남자에게도 아련하긴 하지만 딱히 아름다울 것 없는 과거의 부족한 자아에 대한 회상. 그리고 다시 현실의 삶.
역시 많은 여자분들이 찜찜해하는 영화인건 국적을 가리지 않나 보군요 ㅋㅋㅋ
그런가봐요 ㅋㅋㅋ
편집을 잘하시네요 영상보기가 편하고 재미있습니다
편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잘 봣습니다..^^ 미오님의 리액션이 웅짱TV의 메인컨텐츠인거 같습니다 ㅎㅎ
미오짱TV(웅짱TV)니깐요 ㅋㅋㅋㅋ
오늘처음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네요 한국영화를 소개하는게 뭔가 뿌듯하기도하고 특히 친구들이나 여자친구분 반응도 되게 재밌고해서 계속빠져드는 그런 영상인것같아요ㅎㅎ 앞으로도 쭉 이런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그래서전 신과함께랑 범죄도시 추천하고파요!😄😄
구독과 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 또 놀러오실 수 있게 계속 영상 찍어가겠습니다!
영화 추천도 감사합니다~~
대충 댓글 보고 안 나온 영화인거 같아서 추천해드리면
'내 머리속의 지우개'
추천드립니다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어요!
저도 웅짱 님이 고른 그 씬 ㄹㅇㅠㅠ! 안타까움에 가슴이 마구 저리는데 어찌할 방법이 없는 느낌.
영화 보는 내내 고등학생 때 짝사랑했던 그 친구가 자꾸만 떠오르고 괜스레 씁쓸한 기분이랄까...
아무튼, 영상 잘 봤습니다!
역시 남자분들이 공감해주는거 같네요 ^^
웅짱님 대화할때보면 리액션도 좋고 상대방을 기분좋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네요
그런가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보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그 xx야ㅋㅋㅋ 앞선 감상이 다 날아갈정도의 임팩트네욬ㅋㅋㅋㅋㅋㅋ
클래식, 또는 내 머리속의 지우개 ...잠깐 생각이났네요..안보셨다면 어떨까합니다 .
두분 항상 보기좋습니다...둘이서만 보길...보게된다면..ㅎ
이 영화는 진짜 남자의 첫사랑 추억 시점이라서 그렇기도 하고...
‘이젠 ~~~ ‘ 하고 나오는 그 저음의 주제곡이 증폭시키는 공감이 없으면 그저 그런 로맨스 영화로 보일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ㅎㅎ
그 시절 그 음악에 (남자 입장의) 첫사랑 추억을 뽝 !!!
Mioさんのツッコミまじ冴えてるw
この動画をもう一回見るために、この映画見たくなりました。^_^
2012년 연애의 온도 추천합니다. 달달한 로맨스 영화라기 보단 현실적인 커플 모습이 나와요
여자보단 남자들의 첫사랑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불륜이다~ 첫사랑에대한 미화다. 이런말들도있고... 그래도 볼 때 마다 진짜 가슴이 아리긴 함. 하... 김동률 노래 듣고프다
두분 영화 보는 장면이 영화 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보기 흐믓합니다
다음엔 여름이니까 납량특집으로 공포영화를 추천합니다 ㅋㅋ
깊은밤 갑자기라는 영화 추천드려요.
옛날 영화지만 꽤 괜찮은 공포영화입니다
얼마전 리마스터 개봉도 했던 영화입니다
내머리속의지우개 ..추천 저도연애영화별론데 이건진짜 오열하고봣어여ㅋㅋ
웅짱tv 언제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 리뷰하시는 코너를 제일 재밌게 보고 있네요.
건축학개론은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편이고 화제가 되긴 했지만
저포함 제 친구들 사이에서는 미오님처럼 갸우뚱 했던 분위기 기억이 있네요.
워낙 다른 시청자분들이 재밌고 좋은 영화 추천해주실테니 저는 저만의 추천작을 꼽자면
'피끓는 청춘' 이라는 영화를 추천해보고 싶네요.
14년 작이라 좀 오래되어서 기억은 가물가물 하긴 하지만 미오님처럼 오글거리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께는
한번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기대 안하고 봤다가 생각보다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
폭우에 코로나에 힘든 상황이지만 언제나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다음 영상에서 또 뵙겠습니다. ^^
그러시군요 ^^!
댓글과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정현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다음에 이 영화 추천 합니다.
(광식이 동생 광태) 정말 재밌어요.
오늘 처음 봤는데...웅짱님, 미오님 밝은 웃음이 너무 좋아요~~^^ 다음에는 언어 이해가 필요없는...워낭소리...함 같이 봐주세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웅짱님 다음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추천 드립니다~~
당시에 건축학개론을 학교사람들 다같이 몰려가서 봤었는데 오히려 여자애들은 시큰둥하고 오빠들이 "크으~"하며 만족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확실히 남자들이 더 좋아하는 영화인것같아요ㅎㅎ
한가인하고 수지가 나와서 그런거 아닐까요?ㅋㅋㅋ
@@amsd1231 그것보다도 남주의 태도가 별로였다는 평가였어요~마지막에 둘이 키스하면서 아...둘이 다시 이어지는건가보다 했는데...엥?? 이런느낌ㅋㅋㅋ아무것도 모르는 현여친이 불쌍하기도하고.ㅋㅋ 여자들만의 공감이었나봐요.
@@amsd1231 저기요 여자도 엄태웅 이제훈 보다 한가인 수지 보는게 더 좋아요
@SS D 글쎄요... 제 여친은 수지 별로 안 좋아하던데^^;;
이유를 잘 모르겠음
@@myselfwaiter 어쩌라고 싶은 tmi네요 제 남친도 수지 안좋아해요^^
과거의 아련함을 주는 영화들이 있죠...건축학개론,라디오스타가 저에게 그런영화임니다. 그 아련함이 땡길때면 저 영화들을 꺼내보곤함니다....아..품행제로 본지도 꽤 됐네요..ㅋㅋ
멜로는 번지점프를 하다가 최고지..
오래된 영화지만 진짜 너무 감명깊게봤음
이 영화가 관객의 감성을 터지한 부분은...사소하지만, 결코 사소하지않은 혼자만의 생각을 공감가게 표현했다는거지. 누구나가 한번쯤은 해봤을 짝사랑에 혼자만의 오해를 덧붙여서, 진짜 짝사랑으로 끝나버린 아련한 첫사랑을 잘 그렸다는거. 만약 서양인이라면 이런식으로 결말이 나진 않았을거야. 다음날 바로 가서 물어봤을테니깐 어제 무슨일 있었냐고. 소극적이고 정적인 시대상이 그대로 나타나는 영화. 물론 다 그런것도 아니지만 .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자동추천으로 몇번 보다 재미있어서 구독했어요~
손가락 자르는 로맨스
'달콤 살벌한 연인'
추천해봅니다~
구독과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
세드무비.... 통역자막이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펑펑 울어버리게영...!
+모블리상(모리상)우시는거 보고싶....
저도 모리가 우는거 보고싶네요 ㅋㅋㅋ
@@wooooongtv 으앗! 웅짱님 미오상 항상 건강하세요 ☺
리뷰 감사해요! 시디피 돌려주는건 나도 그 날 거기 갔다는 것, 널 잊지않고 계속 간직했다는걸 알려주는거 같아요. 서연이 간직한 그 집 모형 처럼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노래만 들리면 영화 건축학개론 생각나면서 다시 보고 싶어지던데... 이루어질 수 없는 첫사랑이지만... 이 영화만 보고 있어도 그냥 좋더라고요... 로맨스 영화 중 최애인데 이렇게 평점이 낮다뇨? ㅠㅠ😯😵
역시 사람마다 다른가 봐요 ^^;; ㅋㅋ
클래식은 보셨나요? 이것도 첫사랑 느낌인대 스토리는 정말 대단합니다 엔딩까지 저한테는 러브스토리 1순위입니다
무조건 클래식..
미오씨가 펑펑 우는 걸 보게되겠군요 ㅎ
저도 클래식추천인데 일본어자막 되는 사이트가 현재로선 없는듯한데,,안타깝네요.
너무 전형적인 멜로 같은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별로
인정
수지 버스에서 뒤돌아볼 때 나도 설렘
수지 데려가는 선배는 유연석이고 웃긴 납득이는 조정석.둘다 현재 드라마의 주연급 배우지요.슬기로운 의사생활이라는 드라마에 같이 나오기도하고.
봄날은 간다. 반응 추천이요.ㅅㅅ
라면 먹고 갈래의 리액션이 넘 궁금해요
최근 로코 중에서 저는 를 재밌게 봤었는데 공감되는 대사들도 많았고요 이런 영화는 미오씨가 어떻게 느낄지 궁금해지네요
ㅋㅋ저는 마지막에 나오는 쿠키영상을 가장 기대하면서 봅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
볼만한 로맨스 영화라.... 개인적으로 클래식 좋았습니다.^^
그리고 봉준호 감독의 마더와 괴물, 살인의 추억 추천합니다. 꼭 부탁드려요.ㅎ
정말 30~40대에 추억을 제대로 저격한영화...
누구나 대학시절 한번쯤 마음에 품어봤던 인연...
가장보통의연애 잘 보실 것 같네요.
음... 저도 웅짱님과 같은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이에요, 미오님이 이해할 수 없다는 택시 기사와의 싸움 장면을 포함해서 말이지요.
다른 분들도 '남자들의 로맨스' 등으로 표현해주시고 같은 기분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여성들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남자들의 경우 다들 형태나 세세한 상황을 달랐겠지만 승민이 같은 바보스러웠던 과거가 있는 분들이 많을 테니깐요.(전 정말 많았던 것 같네요 ㅠㅠ)
극중 승민이는 그날 밤, 그 순간. 따져 묻고(혹은 화를 내면서라도) 확인을 요청했어야할 상대인 선배와 서연이에게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생겨난 화와 답답함은 그 상황에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자신에 대한 화와 함께 더욱 커졌고 어찌하지 못하는 스스로의 감정에 이상한 사람에게 화를 풀어보려 했던 승민이의 모습.
정말 잊혀지지 않는 장면입니다.
음...
많은 사람들이 그런 감정을 부모님, 특히 어머니께 표출하는 경우가 많죠.
안 그러면 승민이 처럼 처맞을 테니깐요~
이야기가 많이 옆으로 새버렸는데... 어머니께 효도하면 살아요 우리 ㅋㅋㅋ
미오씨에게 맞춤 추천으로 가장 "보통의 연애"와 "반창꼬"를 추천합니다. 밝은 분위기에 로맨스로 아주 재미있게 봣습니다~
그리고 오래된 영화로는 역시 "엽기적인 그녀"
연애의 온도? 달콤 쌉쌀해요
뭔가 간사이벤이 살짝 들리는 게 정겹네요 ㅎ
러브픽션 추천이요!
그냥 선혈 낭자한 액션영화 추천해줘애겠어여 ㅋㅋㅋ
선배가 술취한 수지 건드리는 씬에서 전 돌진합니다.
그런 꼴을 못봐요. ㅋㅋ
최강희 주연 달콤,살벌한 연인 추천드려요 미오님의 반응 궁금하네요 ㅎㅎ
건축학개론은 연애가 핵심인 영화가 아니라 30~40대 남성의 시각에서 본 자신들의 찌질했던 청춘에 대한 후회, 그리고 그 후회에도 불구하고 결국 지금도 그냥 관성대로 가는 현재에 대한 씁쓸함이 결합된 게 핵심임. 과감하고 자신있게 내지르지 못한 찌질한 10년 전의 자신의 모습을 후회하면서도 지금도 여전히 흘러가는대로의 물결을 벗어나지 못함. 첫사랑이 뼈저리게 아쉽고, 어머니를 혼자서 두고 미국 가는 게 안타까우면, 어차피 돌싱이겠다 세상 비난 다 감수하고, 쪽팔림을 무릅쓰고 다 버리고 다시 시작하고, 어머니도 같이 모시고 살면 되는데 그 선택은 현재에도 또 못하고, 옆의 여자2만 불쌍하게 미국 가는 비행기 안에서 멍이나 때리고 있음. 10년전에 신경질 난다고 발로 찬 대문이 꼴보기 싫고 안타까우면 씨바 과감하게 그 대문 버려버리고 새로 달면 되는데, 그걸 또 억지로 펴보겠다고 낑낑대다가 그 대문이 한 순간의 자발적 실수로 찌그러진 자기 인생같아서 쳐울기나 하는 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자신의 모습임. 그러니 이 영화는 젊은이들을 위한 로맨스물이 아니라 중년에 다다른 상당수의 남자들을 위한 영화인거임...
아직 순진하던 시절에 대한 추억이지. 첫사랑이라는 소설처럼.
검은사제들 리뷰 부특드려요!
설경구 조진웅 주연의 퍼펙트맨 추천드립니다!ㅋㅋㅋ 가볍고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번지점프를 하다 클래식은 반드시 봐야할 영화라고생각하고 동감이나 약속 8월의 크리스마스 추천합니다. 감성적인영화들이죠
저도 이거 보고 같은 마음이었는데
그래서 화가 나더라고요. 아 속터져.
남의 일이니까 답답한거죠.
내 일이면 아마 거의 비슷하게 미적거렸을것 같고요.
그러다 말도 못해보고 흐지부지 되고요.
마지막에 키스는 과거였을때 이루어지지 못한 두사람의 과거의 마음을 서로 확인이었던거 같습니다.
남자는 그때 그여자도 나를 좋아했었을까 내가 이렇게 행동했더라면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같은 미련을 계속 안고 살았고
마지막키스로 첫사랑의 미련에서 벗어난것 같에요
달콤쌉싸름이 없는 영화라면!
파이란 아닙니까?!!!
미오씨가 좋아할만한..이라면
로맨스일까 코미디일까 헷갈리지만,
엽기적인 그녀?ㅋㅋ
아니면 아예 슬프디 슬픈쪽으로
내 머릿속의 지우개나 오직 그대만
추천드려요
어째 추천이 다들 거기서 거기 같지만
그만큼 추천할만하다는 거겠지요?ㅋ
아, 아니면 아예 로맨스릴러(?) 장르인
달콤 살벌한 연인은 어떠실까요?ㅋㅋ
5:37너무 웃었네 ㅋㅋㅋㅋㅋㅋ
로맨스는 역시 클래식이 아재들의 국룰 아닙니까!
저도 건축학개론 보고 엄청 화딱지 나서... ㅎㅎ.
클래식은 오래전 미국 출장 길에 비행기 안에서 보았는데...옆자리 앉은 미국 할머니 훌쩍 거리면서 보더라구요..ㅎㅎㅎ
1.내 머리속의 지우개(정우성 손예진 / 평점8.7)
2.엽기적인 그녀(차태현 전지현 / 평점 8.6)
3.너는 내 운명(황정민 전도연 / 평점 9.0)
4.오직 그대만(소지섭 한효주 / 평점 9.1)
평점은 다음영화에서 소개된걸 적었습니다.
5. 연애소설, 2002(차태현 이은주 손예진 / 평점 8.0)
6. 클래식, 2002(손예진 조승우 조인성 / 평점 9.1)
7. 너의 결혼식, 2018(박보영, 김영광 / 평점 7.3)
아니 오직 그대만이 무려 9.1이라는거 부터 신뢰가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simsimpa
8. 약속 ( 박신양, 전도연 )
9. 내 깡패같은 애인 ( 박중훈, 페유미 )
10. 반창꼬 (고수, 한효주 )
역시 음악이 중요하더군요. 세대공감되는 노래나 그런지..늙었나봐요
너는 내 운명 재미는 없습니다
계속 울게 만드는 영화지요.
《웰컴 투 동막골》은 일본에서 시청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조선 명탐정》 1편도 좋구요.
오달수라는 배우가 처음으로 많이 조명받은 영화이니. ㅋㅋㅋ
《클래식》도 괜찮겠습니다.
형 내머리속의 지우개 해줭
클래식 이랑 ㅋㅋ
마지막은 어머니에 대한 사람, 그리고 현실...아마도 첫사랑의 미완성? 첫사랑은 기억으로 존재하니 감독의 의도이지 않을까 생각드네요ㅎ
않이... 유부남을 위한 유부남에 의한 유부남의 로맨스영화를 누구랑 보시는거에요.......... ㅋㅋㅋㅋ
이 영화는 나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에서 만족하고 자신의 첫사랑의 추억을 상자에 담아 정리해버리는 영화에용.. ㅠㅠ
와 수많은 오타를 봤지만, "않이"라고 쓰는 사람은 내 평생 처음봄....ㅋㅋ 님 짱이신듯.....
@@youngblood3907 인터넷 밈이에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를 오타로 볼 수도 있겠네욬ㅋㅋㅋㅋㅋ웃기다 나도 접때 가족 톡에 열어분.. 했다가 엄마한테 혼났는데... 옴마 내가 설마 그걸 모르겠냐구🥺 힝구
건축학개론을 둘이 보다니.
둘은 이제 사귀게 됩니다.
미오는 로맨스보다 액션 스릴러 아니면 코믹 멜로? 좋아하는듯 ㅋ
눈물 흘릴만한 영화하면 7번방의 선물이나 신과함께죠. 보신적 있으려나..
한국형 멜로의 정석은 8월의 크리스마스죠 그 흔한 키스씬 베드씬하나 없이 슬픈 멜로를 그려낸 수작입니다
범죄도시 리뷰해주세영
귀여우심
건축학개론은 남성 입장의 영화죠. 여성들은 엄청 답답해 하더라구요ㅋㅋ
저희가 딱 좋은 예인거 같네요 ㅋ
@@lesser-panda 안보셨으면 꼭 보시길
@@lesser-panda 영화나 책은 남의 말보다 뭐든지 보고 본인이 느끼는게 정답 입니다
왜 답답한지 몰겠던데
@@user-bi8zp9th4p 20살 때 연애 생각해보세요ㅋㅋㅋ
클래식 추천...로맨스를 안좋아하지만 괜찮게 볼수있는 영화입니다요~
처절하게 질질짜게되는 로맨스영화는 어떠신지
우리나라가 또 고론거는 기가막히게 만드는데
아사다 지로의 러브레터가 원작인 '파이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후에 다른 로맨스 영화로 넘어가도 좋을 듯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든가 아니면 코미디가 가미된 내 아내의 모든 것, 오싹한 연애(손예진 주연) 정도로 이어지는 것도 좋겠네요
내 머릿속에 지우개 추천해요~
써니 봐주세요 !! 좋아하는 영화인데 추천합니당
클래식! 최고의 로맨스 영화 클래식! 제발!
너는 내 운명같은 직선 일변도의 멜로 영화도 괜찮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신파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 정도로 힘있게 밀어부치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하고 느꼈던 영화입니다.
오직그대만
5:20 스스로 미끼를 던진 것이고 고것을 확 물어분 것이여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오짱이 한국인 고유의 여운, 여백의 미를 안알아주는군요. 정말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인데....
갑자기 생각났는데 헬로우고스트 추천드립니다!
로맨스코메디 엽기적인그녀 어떤데? ㅋㅋㅋ 너무 옛날인가🤔 웅짱 연애사는 언니가 알려줄께🤣
뭐라카노!! ㅋㅋㅋ
근데... 뭐 말할거나 있나.. ㅋㅋㅋㅋㅋㅋ
엽기적인 그녀는 유튜버 하기 전에 봐버렸어;;;; ㅋ
정리한다고 다 정리가 되는건 아니지. 보내줄때가 돼야 보내줄 수 있는것도 있는거고..
내 아내의 모든것 추천이요!!
한국 로맨스영화 리뷰 해주시면 하고 추천! 해보자면,
후아유 , 동감 , 연애소설 , 연애의목적, 김종욱찾기 , 해어화, 늑대소년 , 여고괴담2(?)
아... 미오 옷 너무 예쁘다
저도 건축학개론 보면서 외쳤어요. ㅋㅋㅋ
X같애...>_
3: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전드였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내 운명, 클래식, 국화꽃향기, 연애의목적
가슴이 아리는 영화죠. 영화를 본 후 한동안 극중 여주생각에 가슴이 아파서....
아내를 보면서...자기야 우리는 영원히 함께하자~
납득이 봤으면 엑시트 보셔야죠~
봉준호 감독의 ‘플란다스의개’ 추천드립니다 저 중학교때 혼자 비디오로 빌려봤는데 너무 웃겨서 혼자서 바닥을 쳤던게 기억납니다
(원빈)의 "아저씨"는 아껴 두는건가요?...
않보여 주는건가요??
"내머리속의 지우개"는 필수라 봤을듯??
아저씨는 풀멤버로 볼 예정입니다 ^^
지우개는 아직 못 봤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클래식 추천해드려요 가슴아픈 사랑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저도 로맨스 그닥 안좋아하지만 그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