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군인' 고 김오랑 중령 재조명…200만 관객 부른 '서울의 봄'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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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6. 11. 2023
- 12.12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가 화제를 모으면서 권총 한자루로 반란군에 맞서다 숨진 고 김오랑 중령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개봉 첫 주에 200만 관객을 불러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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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출신 장군에게 대한민국 쿠데타의 가능성을 물어보자[서울의 봄 리뷰]](http://i.ytimg.com/vi/EfS25CGkcQ8/mqdefault.jpg)
김오랑소령은 저희아버지께서 3사 생도시절 교관이셨습니다. 저희아버지도 특전사장교로 오래복무하셨는데 늘 김오랑소령을 추모해오셨습니다.
아버님 자랑스러운 참군인이십니다 건강하십시오
양친 충격으로 돌아가시고
부인도 소식듣고 충격으로 실명되고
비참히 사시다 실족사 하셨고
국가도 모른척했는데
가족 배상을 위해 나선분이 노무현변호사였다
역사는 참 아프게 흐른다
제발 투표 좀 잘합시다
대박이에요
영화 엔딩처럼 쿠테타의 주역들과 협조한 자들이 나라 권력을 쥐고 10년을 해처먹었으니...
억울한 민초들 편에서 섰던 노무현이 눈에 가시였겠죠? 뉴_뉴 가난한 집안에 고졸출신이라고 무시하던 것들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모르던 사실을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역사는 그렇게 흐르는구나 ㅜㅜ
아..진정 알면 알수록 존경을 안 할수가 없네요..
김오랑 소령님,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령님이 있었기에 민주주의가 존재한겁니다..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령인데 왜 뉴스에선
중령이라함..?
@@user-db1td2qo8b 죽고 나서 1계급 추서했습니다
@@user-db1td2qo8b죽으면 한계급 올라감
ㅋㅋ 또 선민의식.. 민주주의 랑 무슨 관ㄱㅖ??
장태완 전두환이 공기업사장 자리 주니 넙죽 윤석민 참모차장 도 넢죽 받아먹고 창군인은 무슨 부하와 동료를 무참히 사살하라고 명령한 인간인데 정총장 연행 막으려고 한거지 나라를 구하려고 한게 아님 ㅎㅎ
어제보고 왔습니다 십분정도 지나니 고요해진 관람석, 보는내내 화가 치밀어오름, 두시간내내 관객들의 깊은 분노가 느껴짐 영화끝나고도 다들 자리에서 일어나질 않더군요, 마지막 12.12성공후 하나회가 찍은 단체사진보니 분노의 최고조, 정치색을 떠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알아야할 역사입니다,
쿠테타로 희생되신 장병분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악인들은 잘먹고 잘살다가 천수까지 누리다 죽고 정의의 편에섰던 수많은 사람들은 핍박속에서 고통과 눈물로 사시다가 유명을 달리하셨다 김오랑중령 부부의 명복을빕니다
잠시 패했을뿐 역사. 의 승리자입니다
난 전두환 좋아함ㅇㅇ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쩔수 없는 일이지요..
@@kor8 ㄴㄴ좌파들이 만든 영화 좋다고보고 선동당해서 전두환 욕하는 너보다는 내가 똑똑함
세계는악이 장악 사는데 강대국들
꼭 극장에서 보세요..
죽을때까지 기억될 대한민국 최고의 잘만든
영화 입니다. 눈물나네요. 참군인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볼까하는데 평점보면 혈압오른다 화가난다이런얘기들이 많아서 고민중ㅠㅠ
@@greenmonster769결과를 알고 봐도 긴박감과 박탈감이 영화 내내 교차하며
손에 땀을 쥔다는 긴장감을 몸으로 처음 느낌
놓치지 마세요. 그냥 재미있어요 ㅎㅎ
전 또 보려구요
두번째보면 누가 누군지 확실히 알아서 눈에
머리에 바로바로 쏙쏙 들어올 거 같아서요
@@greenmonster769이미 결과를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혈압 오르고 스트레스 받는거고... 그런데 비하인드 몇시간은 우리가 모르는 것도 있기에... 꼭 보러 갈려고 합니다...
그만큼 몰입되는 거니깐 ㅋㅋㅋ 화나고 답답하고 걍 나가고싶긴함 ㅋㅋ
몰입감 긴장감 재미가 이렇게 강렬한 영화가 있었던가~
김오랑 소령도 있었지만,국방부 헌병중대 병장 정선엽도 있었습니다..제대 3개월 남기고 순직했다네요..ㅜ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병대 공관 경비대도 있습니다
후속작 나왔음 싶다. 간만에 잼나게 본 영화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
순직이 아닙니다 전사입니다
군인은 순직이 아닙니다.
전 사.
최고의 예우 입니다.
참 군인
눈물나네요..
전국민이 봐야할 최고의 영화..
12월 12일날 천만관객, 이천만관객 돌파하길
이런게 천만영화되면좋겠습니다 가슴아픈일입니다
@@NewJeans1004범죄도시랑 관객수 비슷한 페이스라 천만가능
초중고 대. 생. 모두. 봐야 돼는 역사
명량 다음의 기록 됐으면 좋겠다
역사도모르면서 영화보고알게된 머가리텅텅들이 대부분일듯
용기가 무엇인지 보여주고간 군인
12.12 군사 혁명!! 김대중이 대통령되면 큰일날뻔! 난세의 영웅 전두환 ! 구국의 영웅 전두환 대통령 덕분에 5.18 진압하여 나라를 구했습니다. ^^ ㅎㅎ44 3312
병사 출신이어서인지 주목 받지 못한 정선엽 병장 이야기도 좀 다뤄주세요. 명예와 충성심을 보인 김오랑 중령 만큼이나 맡은 보직에 책임을 다한 한 용사의 충심을 기억해야 진정한 보훈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반란군에 맞선 해병대의 영웅적 활약상도 우리가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해병대는 부마항쟁 때 시민이 때리면 맞아라 라는 박구일 연대장과 최기덕 제1사단장의 지시아래 시민들을 평화적이고 신사적으로 대한 업적이 있죠 부마항쟁 때의 최기덕 해병대 1사단장과 박구일 해병대 7연대장 그리고 해병대는 안병하 경찰국장과 광주경찰 기동대, 31사단과 정웅 사단장과 더불어 "민중들"에게 인격자이며 참군인, 민주투사를 넘어서 진정한 호국영웅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가슴 아픈 역사네요
동감입니다
김해 삼정중학교 지날때마다 그의 흉상에 거수경례를 하고 지나간답니다~
정말 참군인 밑에서 자라난 참군인이죠~
반란군들에게 둘러 쌓인 그 상황에 얼마나 무서우셨습니까. 얼마나 절망적 이었습니까. 끝까지 군인의 길을 걸으신 그 결기. 의지. 존경합니다. 기억 하겠습니다
12.12 군사 혁명!! 김대중이 대통령되면 큰일날뻔! 난세의 영웅 전두환 ! 구국의 영웅 전두환 대통령 덕분에 5.18 진압하여 나라를 구했습니다. ^^ ㅎㅎ44 345
故 김오랑 중령의 흉상이 삼성초등학교와 삼정중학교 사이에 있는 길에 설치돼 있습니다. 고인의 모교인 삼성초등학교 바로 앞이고요. 약력을 보니 저와 같은 중학교(김해중학교)를 졸업한 대선배이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키백과로 검색해서 올립니다.
2014년 6월 6일 경상남도 김해시 삼정동 김해삼성초등학교와 삼정중학교 사이의 산책로 옆 잔디밭에 김오랑 중령의 흉상이 세워졌다.
방금 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힘들고 어려운 겪지 않으셨으면 행복하게 사셨을 그 가엽고 고맙고 안타까운 마음에 평안한 안식을 얻으소서
역사를 바로알자는 차원이 아니라 영화 자체로써 진짜 몰입도 극강의 영화였음. 진짜 간만에 영화관에 돈 쓴거 아깝지 않다고 생각된 영화. 👍👍👍👍👍
최고엿다 우리대학생아들도 보고분노하더라구요꼭보시고깨여납시다 지금현실과 다를바없습니다
@@user-nj1yr5yb4c다를건 많아요
? 역사를 바로 아는 게 궁극적 중요함인데?!
영화의 오락성보다 역사 지식을 좀 습득하는 계기가 되고 분별 있는 투표의 중요성에 눈 뜨는 게 중요한 것임.이런 영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순기능이 돼야 하는데ㅠ
김오랑소령참군인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ㅡ당신같은군인이계셔서우리는행복합니다
영화보면 배우들의 연기에 감탄합니다..
실존 사건인걸 알고 보는데도 보는 내내 혈압이 올랐습니다..
저 시대나 현시대나 세상은 변했는데 하는 짓들은 비슷해 보이기도 하구요..
가짜부동시등으로 군면탈한
기득권적폐들이 보고 참회해야 한다
김오랑 중령 군생활했을때 개인적으로 존경했던 분이 였는데 이렇게 대중들로부터 알게되서 다행입니다.다시 한번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단결!
단결은 무슨 ㅋㅋㅋㅋㅋ
김오랑 중령님과 사모님 얘기가 너무 가슴 아픕니다ㅜㅜ
김중령님 내외 분과 가슴 아픈 사연을 가까이서 보며 사셨을 부모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남은 유족분들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이 영화는 정말 천만가기를 원한다!!
정해인 연기 너무 좋았다 심지어 생김새까지 닮음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누군가의 목숨값이었다니 눈물이 납니다. 김오랑 중령님 감사합니다. 정의와 자유를 위해 싸운 선배님들께 감사합니다.
진짜 정해인하고 생김새까지 닮았네요...김오랑 소령의 명복을 빕니다..
화나는 영화 맞습니다
그래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화 끝나고 복습 영상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후유증이 진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우리나라 역사를 알기 위해서라도 꼭 보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훌륭한 군인
정직한 군인
아까운 군인
내가 존경하는 군인
내가 마음이 아픈 군인
내가 아까워하는 군인
역사의 강물은
당신을 잊지않았습니다.
올바른 국민들은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같은 군인은
왜 많지 않을까요
당신같은 군인은
정도의 표상이랍니다.
편히 저 세상에서
아주 평안히
아주 평안히
아주 평안히 ....
전두환 대통령 각하를 말하는거죠? 맞습니다 전두환 각하께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통령3인중 한명이신 분입니다 공산당 김대중을 제거하진 못하긴 했지만
띠발 이런분제발 육사에 동상으로 모셔라.
육군의 자랑 천국에서
육사에 김재규 장군, 김오랑 중령 흉상 세워라
@@user-cp6no7rk9v 니엄마 ㅋ
지금도 정책이 썩어빠졌지만 영화보고 이때 얼마나 정책이 썩어빠져들면서 얼마나 참된 군인이 있었는지 알려주는 영화임 다음달 노량도 기대되는데 진짜 서울의 봄은 천만 돌파할수 있는 영화임
김오랑 중령님 기억하겠습니다.
영화 너무 좋아서 시간이 휙 금방 지나갔어요.
한 번 더 보고싶네요.
이영화는 재미있다고표현이 잘못된거같네요
@@NewJeans1004
오락적인 뜻의 재미는 결코 아닌데요,
오해의 소지가 있겠다 싶어 수정합니다.
두 분 댓글대화가 참 좋아 보이네요 🤩🤩
@@yozo-proud
추천 만번 하고 싶은 댓글을 쓰신 분이네요.^^
답글 고맙습니다.
김오랑 중령님은 고등학교 직속선배님 입니다.정치적인면을 떠나서 참군인의 정신을 몸소 실천한 선배님의 영전에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스케일이 방대해서 스토리라인에 배제할 수도 있었을건데
잊지않고 챙겨주신 감독님 작가님 이하 영화관계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연급배우인데 작은역배마다안고 잘 소화해주신
정배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화를 본 사람들은 증언...
스트레스 지수 높이는 영화지만 스트레스 받으면서 봐야할 영화라는군...
이미 결과를 우린 알고 있기 때문에...
정선엽병장님도 사병이면서 자기자리를
지키며 싸우다 돌아가셨습니다
추모비가 생겼으면
합니다
정선엽 병장도 기억해 주십시오
맞습니다/ 정선엽병장도 그날... 제대하기 삼개월전이라고 들었습니다
@@user-wm6ku2ip5w 해병대 공관 경비대도 기억해야죠
영화보고
서울국립현충원에 계신
정병주 특전사령관님을 뵙고왔습니다.
관련자 처벌 원한다는 댓글 많은데, 며칠전 그 주동자들 광화문에서 대머리 추모식 열더라. 이게 나라냐.
아픈역사 영화를 보고 가슴이 먹먹해서 한동안 감정추스르기가 힘들었습니다.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빌고 명예회복이 되시길 바라봅니다.
그 때 아버지 제가 살던 사자 아파트 나동에 같이 살았었죠 처음엔 교육대에 들어 가셨다가 사령부로 들어 온... 아버지 어머니 기억으로 엄청 선하신 분으로 기억 하시고 부인분은 원래 눈이 좋지 않으셨다고 해여 은행에서도 거의 글을 잘 못쓰셨다고 퇴근 후엔 두 분이 손잡고 걸어다니시고 그랬다고...
동창들이랑 단체로 보고 호프한잔했어요
정말좋은 대화들이 된것같아 좋았습니다
반란군새끼들을 대항하여 끝까지 자기 상관을 지킨 김오랑 중령님 존경합니다
😢😢 오늘 부산 롯대씨네마에서 서울에봄을보고 역사에대해서 감동받았습니다 실화에 영화라서 가슴 뭉쿨했습니다 그때 그렇게 되엇군요
김오랑 중령은 참군인중의 참군인~~~ 5공화국 드라마에서도 이덕화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전씨가 호감형으로 기억되지만 ~~ 그때도 김오랑 중령이야기는 감동이었음~
특전사에서 김오랑중령은 기리기리 기려야 할 독립투사같으신 분~~ 유공자로 등극해주고 뒤늦게라도 훈장주었으면 하는 바램~ 유족분들 감사합니다 ㅠㅠ ^^
짧았지만 충분히 인상 깊었던 정해인! 알고 있던 내용임에도 잊고 있었던, 몇 번이고 다양한 매체로 접했음에도 그냥 놓치고 있었던 것을 서울의 봄이 깨우쳐 주었습니다
이 영화 최소 천만 가까이 갈 것 같더라. 안 보신 분 꼭 보세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진정한 보좌관이라는게 어떤건지 보여줌
참 군인 이십니다
이런 참군인이 육사에 동상이 있어야합니다..
맞아요..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전두광 동상을 세울 기세..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육사발전기금은 12·12 쿠데타의 주역인 정호용, 김진영 등이 이사장을 맡았다. 2012년에는 전두환씨가 육사발전기금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김영진씨는 이렇게 말했다. “삼촌의 희생은 국가 체제와 민주주의를 전복하려는 반란군에 맞섰던 참군인 정신의 발로였다. 육사 생도들에게 이런 정신을 최우선으로 교육해야 되지 않겠는가. 무공훈장 추서와 육사 교정 추모비가 배척되는 한 김오랑의 명예회복은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저작권자 © 시사IN
그러게요 육사 24기? 라고 본거 같은데..
근데 진짜 정해인 싱크로율 개미쳤음
국방부 초병으로서 반란군에 맞서 끝까지 초병의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정선엽 병장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참 마음아픈일이다 시간가는줄모르고봤음 이영화가 천만가는게옳은거임
보는내내 분노가 일고, 어떻게 하고싶은데
아무런 힘이 없다는 나자신에게 화가나고,
내가 나선다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걸 알기에 …그저 바라만 볼수 밖에 없는게 한으로 남을뿐입니다.
이 영화는 한국영화 걸작이다... 진짜 강추!!!!!! 영화내내 2시간 20분 몰입감 단한순간도 딴생각 못했다...
난 개인적으로 마블 영화보다. 10배이상 재미있었다...한국영화수준이 연기력 연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영화 엔딩크레딧 음악으로 군가 는 신의 한 수다.
외로이 맞선 참군인 장태완, 정병주, 김진기 장군 그리고 김오랑 소령에게 너무나도 어울렸다
별기대는 안했었는데 , 지금이라도 12.12 반란과 그 수괴들이 조금이라도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되서 너무 고맙다. 현실은 더욱더 끔찍하고 무능했으리라. 그때 무능 극치를 달리며 신군부가 준 뇌물까지 쳐 먹었고 진압군의 공격을 끝까지 막아섰던 국방장관 노재현이 천수를 다하고 지금 국립공원에 안치되어 있다는건 대한민국 국군의 수치가 아닐 수 없다.
참군인 김오랑 중령을 기립니다...
친일파는 잘살고 큰소리치고 독립유공자는 고생하고
반란군은 잘살고 참군인은 의문사하고. 언제 이나라는 정의가 살아날까요
전두환 정부가 내건 정부 슬로건이 정의사회 구현인데.
웃기지요
독립운동가들이 대부분 뭘했는지 아는지?
2~3년 활동하다가 만주로 도망..거기서 도적질하다가 중궈 팔로군이나 소련 공산당갑후에 625때 쳐들어옴!!
조선으로 독립됐으면 지금 유튜브에 이런 댓글을 못적을수도 있는거임!!
한국사람들 큰착각을 하는데 스스로 조선으로 독립했으면 파라다이스가 펼쳐질주 아는 착각!!
아프리카 국가를 봐봐들.. 스스로 독립해서 그 독립가들이 독재를 대대손손하고 있지
한국은 미군정에 의해 확실히 민주주의가 잡힌게 신의 힌수임!!
전땅크가 쿠테타로 댓통됏지만 솔까 독재자는 아니지!!! 그냥 체험자 수준이다...
민흘라잉 김씨3대 후세인 카다피 카스트로 무가베 차우체스크 폴포트등등 에게는 명함도 못내밀지
광주는 논외로하고 댓통직선제로 바꿔 민주주의 강력히 굳혓고 경제는 날개달은듯 고공행진했음
공과가 있는데 악마화한게 현재 미디어야
친일파=민주당은 잘살고 큰소리 치지
@@asgrimm8165아직 안죽었소? ㅋㅋㅋ 목숨도 질기네 ㅋㅋㅋ 노인네 오래사네 ㅋㅋㅋ
@@asgrimm8165원전수 뇌절임 당한 섬숭이는 좀 꺼져
잘사는 독립군 후손도 있고 못사는 충일제 후손도 있습니다.
진정한 군인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훌륭한 군인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서울에는 봄이 오지 않았다.
여름도 오지 않았다.
서울에는 용산만 생겼습니다
당연하지 이제 겨울 오는데
원래 김오랑 중령같은 경우 이미 이전에 특전사에서 근무를 했기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부대로 전출 갈수 있었지만 아내 눈이 좋지 못해서 병원 치료가 용이한 서울 즉 본인이 있던 부대에 계속 남아서 근무함.그리고 본인을 쏜 박종규 당시 중령하고는 호형호제 하던 사이로 사건 전날에도 가족끼리 같이 식사까지 하던 사이임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참군인
장태완장군
김오랑소령
그대들을 잊지않겠습니다
해병대 박정훈 대령님도 같은분이 아닐까..
서울의 봄을 보면서 피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분노를 느꼈습니다. 당시 오후5시면 국기에 대하여 경례하던 중3이었는데, 10.26사태부터 12.12까지의 역사적 사건들이 펼쳐진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김오랑 소령의 영웅적 죽음은 기억하지만 다른 이름없는 병사들의 희생은 잘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김오랑소령 외에도 국방부 초병으로 반란군의 항복 권유에 불응하고 상사인 헌병감 벙커를 지키기 위해 혼자 저항하다가 총에 맞아 전사한 정선엽병장(3개월 뒤 전역하면 해외유학 갈 예정이었다고 함), 반란군 부대 소속으로 개인 의사와 상관없이 총장공관 점령에 동원됐다가 해병대 총에 맞아 숨진 박윤관일병(억울하게 죽었지만 반란군이었기에 가족이 풍비박산 났다고 함), 그리고 반란군의 총격에 부상당한 채 전역한 수십명의 이름모를 병사들과 반란군에 맞선 해병대의 영웅적 활약상도 우리가 기억해야 합니다.
민주당 지지자들 대체 나이가 몇살이냐 ㅋㅋㅋㅋ 죄다 노인들이 젊어보이고싶어서 민주당지지하노
@@user-jp2bo3hs7c 아직도 이런인간들이 허다하는게 가슴아프다.. 현실을 바로보고 역사를 직시하라 .. 허구헛날 이런 ㄱ ㅐ잡소리를 싸지르지말고.. 역사의 사실을 거부하고 인정하지않는것들이 왜이렇게 많은건지.... 이분법적인사고.국민의힘.아니면 민주당 이둘만정치하냐? 그러니 욕처먹는거야 . 비열한 것들..
@@user-jp2bo3hs7c 벌레야 왜 사니
댓글 추천 드립니다
@santayoon2828 맞습니다 특히 해병대는 부마항쟁 때 시민이 때리면 맞아라 라는 박구일 연대장과 최기덕 제1사단장의 지시아래 시민들을 평화적이고 신사적으로 대한 업적이 있죠
부마항쟁 때의 최기덕 해병대 1사단장과 박구일 해병대 7연대장 그리고 해병대는 안병하 경찰국장과 광주경찰 기동대, 31사단과 정웅 사단장과 더불어 "민중들"에게 인격자이며 참군인, 민주투사를 넘어서 진정한 호국영웅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진실을 꺼내보려는 여러 노력들
잘 돼야합니다😊
김오랑 소령님 같은분이 진정한 군인정신이지
저 상황에서 그냥 무기버리고 투항하면 강제예편을 당해도 목숨은 건졌을건데
총 한자루 6발로
죽을때 죽더라도 반란군 몇명은 반드시 데려가겠다는
의지 군인으로서의 신념
존경👍
말이 쉽지 저런 죽음을
선택하는게 쉽지가 않다
사욕으로 쿠테타 일으키고 수믾은 사람들 죽음으로 몰고 천수를 누리다가 3대가 떵떵거릴 부를 축적하고 간 인물을 이제라도 역사가 옳은 판단을 해서 부관참시 해야되는거 아닌가?
저때 저 군인분 처럼 정치 검찰 쿠데타 공화국 진짜 검사가 있어야 하는데 국민세금을 자기 돈 처럼 특활비 주고 받는 노예들 밖에 없는 정치검찰
고 김오랑 소령님... 존경합니다. 편히 쉬세요..
충격에 실명
부모님 돌아 가시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어낸 캐릭터인 줄 알았어요. 저게 말이 되나 왜 갑자기 저런 얘기를 집어 넣었지? 했는데 실제 이야기였다니.. ㅠㅠ 그 용기와 강직함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역사를 아는건 중요하지요
미래를 위해서라도
끝나고 마음의 동요가 멎질않는 영화는 처음이다. 분노가, 울분이, 도무지 가라앉질 않는다. 영화보고 집에 오면서 차에서 펑펑 울었다.
지금도 하나회 처럼 우리는 하나다를 외치는 검찰집단이 있지요
민주당에도 있어요 처럼회라고 하는 짓들이 쌍팔년도 군인들 저리가라
똑띠다 👍
김오랑 중령은 충성스런 군인이었지요. 정병주 장군도 부하를 아끼는 따뜻한 군인이었죠. 그리고 윤흥기 준장도 여단장들 중 홀로 사령관을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명령을 따른 참군인이었습니다.
실제 인물들의 그 당시 마음이 영화속에서 잘 표현되어 더욱 마음이 아팠나봅니다
정말 최고의 영화입니다
장태완 정병주 김오랑,, 진압군 가족들까지 비참한 세월을 겪은걸 알게 되면 전두환은 정말 인간으로도 자격이 없다는 말에 백만배 공감한다
역적 수괴를 그리워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죽은 사람들을 폄훼하는 세력을 다시는 뽑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헛소리 지껄이는구나.
제대로된 사실, 시간대별 연구도 안해보고 영화에서 그렇게 만드니 또 엄청난 젊은이들이 세뇌 되겠네..
수년전 사촌 여동생(50중반) 에게 " 광주새태가 민주화 운동이냐, 폭동이냐," 물었더니, " 오빠,당연히 민주화 운동이지" 하더군.. 그래서 왜 그렇게 생각하니 했더니..
" 영화 택시 운전사" 에서 그렇게 나왔어,.하더군.. 이런 🐕 같은 경우가 있나.
역사적 팩트를 시간대별로 상황별 연구도 안해보고.. 영화에서 언론에서 기레기들이 그렇게 묘사하니 그렇게 맹신 하는 젊 은이들이 한둘이 아니겠지..ㅠ ㅠ ..
그게 국짐당이야
민주화팔이는 이제 그만~ 북한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다.
@@user-gd2bi2ie4x
저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국힘당을 국짐당이라고 하는거에여?
@@user-dp1lx4in2w 국민의 짐이니까요.
이땅에 반란군의 앞장서서 민주주의와 참 군인 정신을 발휘하신 김오랑 중령님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충성~🇰🇷👍
김오랑 중령님에 사망으로 충격을 받으시고 두눈에 시력을 잃으신 사모님 얼마나 충격을 받았으면 이런 참군인이 아닌 인천 마피아 백선엽,인겹을 영웅이라 말하는 정신 나간 사람들 살아서 벌못받으면 죽어서라도 그법 꼭 받기를...
평상시에는 누가 참군인인지 잘 모른다.
위기의 순간, 결단의 순간에 그 군인의 진짜 모습이 나온다.
3공수가 정병주 사령관을 제압하러 온다는 소식을 들은 사령관의 부관을 포함 비서실 군인 대부분이 도망갔는데,
김오랑 중령 혼자 장교의 상징인 권총 한자루를 들고 반란군에 맞서다 전사했다.
멋진 배우 정해인이 김오랑 중령 역을 맡아 좋았다.
ㅋ ㅋ ㅋ 그래서 생긴 부대가 바로 707특임대. 당시 특전사령관이 직접 운용할 수 있는 부대가 없어서.
자기들이 그렇게 쿠데타로, 하극상으로 정권을 잡았으니 혹시나 다른 세력이 쿠데타를 일으킬까봐 그걸 막으려고 만든거였죠.
이후 생기는 70x특공, 20x특공들이 대부분 그 역할이고, 자신들의 정권에 반하는 시위에 대한 진압 목적으로 창설되었죠.
김오랑 중령 스토리 눈물난다.. 참군인은 핍박받고 나쁜 군인들은 시대의 승자가 되어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현실은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는 것 같다.
김오랑 중령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눈물 뚝.. 참군인 감사합니다
영화 '서울의 봄'에서 김오랑(정해인 분) 소령이 반란군 3공수여단(당시 실제 여단장은 최세창)의 체포조에 맞서 싸우다 장렬하게 전사하는 장면은 조금 더 드라마틱하게 보여줬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비장하지만 담백하게 그린 것도 전체 영화 흐름에는 어울렸다고 봄. 김오랑 소령의 경우, 너무 가슴 아픈 게, 반란군들과 교전 중 전사한 후 부모님들이 그 충격으로 돌아가셨고, 부인은 실명으로 실족사. 전두환 노태우와 하나회 일당들이 참 못할 짓 많이 했음.
12.12사태에 불리한상황에서도 나라를 위해 끝까지 싸워주신 참군인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불리하지 않았어요 진격속도도 더 빨랐음 철수명령확인을 제대로 안한것도 있습니다 상황이 진짜 긴박했던 상황이었음 전xx쪽이 잔머리가 더 좋았던 겁니다... 부당한 권력의 착취는 사실이었지만 관찰자 시점에서 봐야할거 같아요
@@user-kc7wq4yi1v 시점마다 그건 달라지는거죠 저 분이 말씀하시는 건 공수부대가 서울 점령하고 사실상 자살임을 알면서도 끝까지 군인의 본분을 다한 그 시점을 말하시는거 같네요
난 15년 싸워서 화가 머리끝까지 올랐다 요즘 좀 식히는 중이라.. 보면 안되겠네...그러나 알지못했던 김오랑 중령님... 감사합니다.. 땅위에 빌붙어 살면서 아둥바둥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정의가 세워지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면.. 땅에서라도 우리 자유롭지않겠는지...
참고로 총을 쏜 박종규 중령과 김오랑 소령은 공교롭게도 육사 동기랍니다
아픈 역사의 아이러니지요
한눈팔새 없이 휘몰아친 140분이었습니다. 여운이 가시잔않아요ㅜㅠㅜㅠ
참검사는 없고 하나회같은 검사권력이 나라를 쥐락펴락하는구나. 호가호위하지만 나중에 철저하게 응징당할거다
민주당 처럼회부터 어떻게 응징을~
하는짓들이 눈뜨고 볼수가 없어요
검찰권력이 국민 무서운줄 모르고 멋대로 휘두르는데 저것들 오래 안남았습니다
장태완장군님 김오랑 중령님이 이제서야 빛을 바래서 다행입니다. 그들은 진정한 군인 이었습니다.
빛이 바래서.빛이 바라다(색깔이 빠지고변색되다)
빛이발하다(밝게빛나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국민사형투표 왈 , 우리의 행복을 짓밟은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책임지지 않는데, 왜 항상 더 올바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엄격한 걸까요?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이렇듯 우리에게 분명한 교훈을 주는것이 있다
첫째 -
나라가 위태로울때 과감히 몸을 낮추고 숨겨라
이로써 목숨을 건사할 수 있다
둘째 -
승산이 있는 쪽에(세력등) 응원과 지지를 하라
될수 있으면 누구보다 앞장서 목소리를 높여야 환심을 살 수 있다
세번째
환심을 끌었다면 이로써 당신은 안정된 삶을 보장 받을 것이다
"親日富 反日益貧" 친일부 반일익빈 "
권력에 숨어 빌 붙어 있으면 부귀영화와 많은 재산을 축척할 수 있고 그 후세들도 잘살게 된다
반면 그 권력에 맞서 싸운자는 목슴을 잃거나 다치고 그 세대 또는 그 후세대들도 가난을 면치 못한다
이게 대한민국이 주는 교훈이다
김오랑 장태완장군 꼭 거기서 복수하길
그를 역사속에 기억 해줘서 .. 뭉클
우리 역사의 비극이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죄를 지은 범죄자들은 떵떵거리며 살다 가고
정직하게 바르게 산 사람들은 왜 고통을 받는것일까
마음이 아픕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대한민국이란 국호에 걸맞지 않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국민여러분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김오랑 소령 1계급 특진이 뭡니까! 과거 역사엔 벽상공신도 있는데 대한민국 벽상공신에 추서하고 싶습니다.
육사에. 동상 세워라. 대한 의 기백이다
투표좀 잘합시다 제발
저시절을 겪은 세대로서,김소령님과정사령관님 모두 그후 가족들이 비참하게. 생을 마쳤습니다 전두환과일당들은 재산 축적하고 떵떵거리며 자자손손 잘 살고있습니다, 내년 선거 잘 합시다 그것이,정의를 실현 할수있는 우리의 의무 입니다
선동질도 오지네 ㅋㅋ그럼 더듬어민주당뽑아주면 정의가 실현되나봐요?
@@MsK-bf5ji국힘보단 확실히 낫긴하죠
@@MsK-bf5ji선동은 무슨ㅅㅂ.사실인데
@@MsK-bf5ji암요 국짐보다야 사람다우니까요
@@MsK-bf5ji 특정 정당 지지한적 없다,함부로. 말하지 말고,너같은,인간과,말 섞는 자체 조차 가치없으니
눈물이 났습니다..
국민의 군대 참군인 고 김오랑 중령의 명복을 빕니다. 전두환 일가 재산을 압수하여 김오랑 중령 유족에게 지급합시다!
너부터 전재산 지급하면 ㅇㅈ ㅋㅋㅋ
@@user-lo6bo1mo6c 이건 너무 개논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