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멘터리 전영애] 죽도록 힘든 이들에게 7인분 노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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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30. 01. 2024
- “사랑이 살린다”
“사람을 마지막 실족에서 물러서게 하는 것은 결국 사랑이다”
“바르게 행하려는 자 늘 기꺼이 뜻에 가슴에 진정한 사랑을 품어라”
위의 글들을 쓴, 한 평생 연구가이자 작가로 살았던 괴테가
인생의 답으로 찾은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그 사랑의 메시지를 전영애 교수가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전합니다.
“그대로도 괜찮다고,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사랑을 가지고 옳다고 생각하는 삶을 묵묵히 살아가도 된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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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멘터리 전영애] 사랑이 살린다 231028 방송분](http://i.ytimg.com/vi/ZWYoTi0wffU/mqdefault.jpg)
어떤 종교 지도자의 말보다도 울림이 큽니다. 우리의삶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늘 마음에 새기고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빕니다.
우울할때 교수님 얼굴만 뵈어도 눈물이 나면서 치유가 됩니다.
이런 어른 10분만 계셔도 대한 민국이 사람 냄새가 날 것 같습니다.
정말 닮고픈 멋진 어른이 계셔서
참 감사합니다.
교수님은 이시대의 참다운 어른이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꼭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선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전영애 교수님 괴테만 연구하시는 분인지 알았는데 우리 사회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분이셨네요ㅠㅠ그냥 듣는데도 눈물이 납니다
우리 시대에 어른이 필요합니다 자주 말씀 듣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제게는 교수님 말씀이 “전율” 이어요. 듣는 귀가 있어야 그 말씀도 들어와 지는 법인데,
고귀한 말씀 !!! 감사 합니다.
뭐라고 표현할까 했는데 그렇네요 "전율" 이 느껴지면서 감사했습니다. 자기가 보여야 한다는 말씀에 반성을 해봅니다.
매일 고꾸라지고 다시 꿈을 꾸고 지향하는 삶.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깊이가 찐 깊으신 분이십니다
교수님의 웃음속에서 많은 생각을 담고 갑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옆사람을, 옆사람 가진 것이 아닌......
배제는 삶을 깎아내리는 일.....
감사드립니다 ^^~
지금 세상에 선생님같은 분이 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 한 말씀 한말씀속에 주시는 그 뜻을 깊이 새기겠습니디.
진정한 선지식에게서 배웁니다. 마음이 담긴 시각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교수님의 항상 웃으시면서 따듯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교수님 웃음 진짜 가슴을 녹여 주네요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것 같아요
우리 사회에서
교수님 같은 분이 많음
참 좋겠어요
어느 노학자의 마지막 절규 처럼 들린다. 제발 그렇게 되길..
전영애 교수님 처음 이 채널에서
알게 되어 마음의 희망을 밝히게 됩니다❤😊
마음을 쏟아서 하다보면 사랑하게 되고
일도 잘 될수 밖에 없다.
자본주의 시대 사회의식 갖기
내 자부심은 누가 만들어주지 않는다.
아름다우신 교수님 ~♡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늘 가까이하고 싶어요
짧은만남
특강을통해 많은울림을 받아 가슴을 적셨습니다
이시대 진정한 선구자적 삶 살아오신 교수님.
마음우울할때 교수님말씀
다시새겨듣습니다
인간적인 너무나인간적인
푸근함이 학문적인것을 뛰어넘게 합니다.
건강잘지키셔서 마음을인도하는
치유의 말씀 많이 해주시길 원합니다.♡
🎉❤😊
참으로 아름다우신 분^^
저두 꼭 꼬옥~
언젠가는 꼭 닮아가고 싶어요🙏🌹🎁
교수님처럼 아름답게 내면이 풍요하고 선한 어른으로 무르익어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 가슴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그냥 아름답네요. 풍경도, 교수님의 웃음도, 교수님의 꿈도, 교수님의 권면도.
어쩌면 그 모든 것들이 한곳에서 보여져서 더 아름다워보이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본받고 싶은 모습이어서 일단 말씀하신 것 조금씩 실천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존경합니다
미소 지으면서 말씀하실때
저도 행복해요
듣고 듣고 또 듣고^-^ 감사해요
한 소절 한 소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교수님의 말씀한마디 한마디에 푹빠져 있었습니다
짧게 한번뵈었지만 언젠가 꼭 여백서원을 찾아가려 합니다
마음의 평안이 있습니다♡
울컥합니다. 감사합니다.
불쌍해서 도와드리는거 아닐거에요😅교수님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삶의 이정표를 점검해 보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전선생님.
하신 말씀에 큰진심으로 동의합니다.
우리는 정말이지 주변을 살피지 않고 그저 무언가 얻으려고만 탐닉합니다.
그리고는 나중에 사랑타령 하면서 슬퍼합니다.
하물며 인간은 자기자신의 마음과 몸도 살피지 않지요.
무엇을 위해 무엇을 향해서 그리들 질주 하는지 옆에서 사람이 죽어가는것도 보지 못하지요.
그리고 나는 몰라, 몰랐어.
후회하고 울고 불고 난리입니다.
사람들은 아직도 매우 미개하고 미미한 존재들입니다.
아는것도 많고 가진것도 많고 할수 있는것도 무한하지만 자기자신과 주변인들을 돌아보지 않기때문에 결코 큰 마음을 낼수가 없지요.
그래도 선생님 같은 분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때로는 숨어있기도하니 다행입니다.
선생님
빨리 괴테 자서전
시와 진실이 출간 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른다움~
늘리는건 누구나 할 수 있다. 줄이는걸 못하는거지. 다 욕심이 너무 너무 많은 거야.
교수님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시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무슨 뜬금없이 서원얘기를 그리 많이 하는지.......이해가 안 감.......그저 겸손치장 안에 선 질낮은 나르시즘...
교수님~~~
최고의 정신적 사치를 누리시는 둣 요~
부럽습니다^^
날카로운분 ^^ 아마 이유가 있겠죠. 제가 뵈었을때 첫인상이었습니다. 세상에는 좋은사람, 알고보면 좋은 사람만 있는것같아서 이분은 알고나면 좋은분이겠구나. 했습니다.
이런분께도 악플이 달리는 것을 보면 세상은 정말 많은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 모여 아등바등 사는 속세에서 벗어나 풍경좋고 한적하고 공기좋고 운치좋은곳에 대궐같은 집지어 살면서 주변사람을 둘러보고 나누고 사람을봐라?... 좋은소리이긴하나 본인이 좀 모순적이라는 생각은 안하는지 궁금하네요 비난은 아니고 어케 생각하는지 진짜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