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둘 노학자의 인생 지혜가 담긴 1만여 제곱미터의 정원 I KBS 다큐인사이트 2022.12.2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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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7. 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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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정원 - 일흔둘 여백의 뜰]
경기도 여주에 자리한 여백 서원. 노학자 전영애 씨는 홀로 1만 제곱미터의 뜰과 서원을 가꿔왔다. 그리고 그 뜰과 서원을 사람들에게 내어주고, 공유했다. 세상을 향한 그녀의 뜨거운 사랑이 담겨 있는 여백의 뜰에서의 사계를 만나본다. 그리고 아름다운 정원의 사계와 함께 일흔둘 노학자의 인생 지혜가 담긴 이야기를 들어본다.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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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체구에 담긴 마음은 가늠하기조차 힘든 넓은 뜰을 가지셨습니다..어디를 봐도 사람이 가장 실증나는 요즘 사람에게서 숨은 예쁨을 찾아 보는 눈을 가지신 것 같아요. 이 시대 지치고 방향 잃은 청년들을 위해서 이런 어른이 많아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화면안에 모든 것이 아름답습니다.
교수님의 정원도 땀방울도 흙 묻은 손도 깊이에서 나오는 주름진 미소도
그저 아름답습니다.
몇 번을 눈물을 훔쳤는지.. 너무 감사히 봤습니다 저도 선생님께 박수를!!
감사함에 눈물 한 방울 미소짓습니다
너무 멋있으십니다. 말씀하셨듯 평생 마음속에 '지향하는 것'을 성실하게 추구해온 분에게 느껴지는 자연스러움, 만족감, 긍지가 느껴져 영상을 보는 내내 편안하고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많은 젊은 이들에게 존재 자체로 좋은 영향이 되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
아이처럼 맑고 아름답게 늙어 갈 수도 있구나! 참 닮고 싶은 어르신이네요.
보면서 어찌 눈물이 나던지.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아이고, 교수님 건강도 살피면서 하세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순수한 교수님으로부터 삶의 영감을 얻었습니다,🌱🌱🌱
소녀처럼 너무 너무 이쁘십니다~♡
몇번을 되돌려 보게하는 괴테를 떠올리시며 아름다운 숲과 함께 하시는 모습과 말씀에서 수선화 꽃,만큼 고운 미소에 자꾸만 메료 되게합니다.🎉
우연히 선생님 다큐보다가 감동하고 또다시 영상보게 되네요~~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삶이또 뭔지 깊은 울림..
언제나 건강하시고 또 뵐수있길 바랍니다~~
풀버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Très bien...Très beaux....
언젠가 방문하고 싶습니다,,,
멋지세요.
교수님 미음의 여백에 체워지신 아름다움이 미소로 아름다우십니다
아름답게 나이든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잘 보여주시는 분이네요..^^
존경합니다. 그저 작은 뜰 하나만을 갖고 싶었던 개인적인 바람이 갑자기 부끄러워집니다. 그 안의 꽃과 바람과 글과 돌보는 손길 모두를 사람과 나누어야만 욕심이 아니라 멋진 꿈이 될거라고 가르침을 받고 갑니다.
이억만리 방구석에서 이렇게 좋은 영상을 통해, 놀라운 선생님의 삶을 엿보고, 자연과 삶을 느끼는 기회가 되어 감사함에 댓글 남깁니다.
건강하십시오.
존경합니다
#삼라만성을 외면하다 50이 넘어 동행하니 새론 것들이 보이네여 건강 하시기를..
ㅡ사변둥이가ㅡ
전선생님 . 아름답고 의미있는 공간은 사회, 사람들의 함께할 공간입니다.
솔선수범 .... 자손들에게 상속하는 불상사사 안 일어나기를...
가진 거 없이 나온 인생... 갈 때도 없이 갔으면 합니다
학자 앞에 노자는 왜 붙이나?
늙었으니까요 늙으면 탐욕스러워지구요
늙었으니까요 늙으면 탐욕스러워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