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휘두르는 여자들이 관계의 주도권을 잃지 않는 방법 (feat. 남자의 작동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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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3. 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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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서 자연스럽게 이래라 저래라 안 하게 되는 듯…물론 어렸을 때도 집착은 전혀 안 했는데 나이 들수록 일반적으로 연인이라면 싫어할 것 같은 거는 굳이 안 하게 되고 상대한테도 엄청 뭘 바라지도 않게 됨 대신 내 기준으로는 안 맞겠다 싶으면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별로 안 바뀔거 같으면 결국 안 맞는 사람인 거 같아 끊어내게 됨
ㄹㅇ
혹시 istp..?
@@user-hi1gp6xq5v mbti 과몰입 멈춰
@우정수
페이지대화법이라고 구글같은데 치면 나올거임
@@user-hi1gp6xq5v 갑자기 여기서 Mbti가 왜..?
12년 오랜 기간의 연애와 이별, 그리고 최근 다시 연애를 하고 있는 저로서 댓글을 달자면.. 연애라는 게 서로가 좋아하는 감정으로 시작하는 거지만 결국 서로 다른 삶을 살아 온 남자. 여자잖아요 그냥 내가 상대방을 원하는 대로 맞추려하지말고 또 너무 기대하지 말고 연락 안된다고 서운해하지말고 내가 할일은 하면서 휘둘리지 마세요 나를 사랑하세요. 내가 배우고 싶었던 것. 취미생활 등도 하면서 연애하세요. 저는 지금 일 하면서 취미생활하면서 연락하면서 지내요 서로의 스케쥴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데이트하고 있고요. 자신을 위해 사는 것 그게 나중에 후회 없는 거 같아요
이래서 남자가 더 좋아하는 연애가 더 오래 감
나의 중요성 높여두기
남자는 서열화된 동물
타협하듯이 말고 하지마- 이런식으로 타협말고 명령- 무릎을 꿇린다는 느낌
(무기 매력) 처음 만났을때의 청순했던 모습 유지
지나치게 이해해서 / 의존해서 / 쓸데없이 신뢰를 줘서 ->> 말안듣는 아유
확실히 남자들의 무리에서는 양보하지 않는것 같아요… 남자친구의 친구들하고도 같이 인사하고 만나보면 서열이 존재하고 그 안에서 움직이드라구여…. 그리고 감정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상대방을 더 좋아할 수록 더더욱 나답게 행동하는게 어려워요ㅠ 하지만 나다움을 잃어버리면 상대방도 흥미를 잃게되겠죠… ㅠ
대부분 문제가 생기는게 나는 그만큼 못하면서 이해해주길 바라기때문에 생기는거라고 생각함. 애초에 바라지 않고 똑부러지게 기분나쁘면 나쁘다 말하는게 젤 좋은거임. 울며불며 나한테 어떻게 그래? 이러면 질리는 지름길... 상대를 나한테 맞추려고 하지말고 그사람 자체를 받아들여야함. 원래 그런 성격이고 그런애인데 거기서 나를위해 뭔가를 애쓰면 칭찬해주면되고 원래그런앤데 더 못하면 화내면 되는거 기준은 내가아니라 상대가 되야된다 생각함. 밑에분 말대로 나이들면 그냥 놔두게됨ㅋㅋ격어볼만큼 겪어봤고 내입맛대로 해봤자 나만 힘들거든ㅋㅋ
와 👏🏻👏🏻👏🏻👏🏻👏🏻👏🏻👏🏻👏🏻👏🏻👏🏻👏🏻👏🏻결론은 나의 가치와 매력을 높여라 인거네요 말을 뭐 이렇게 잘 하시는지👏🏻
참 좋은 인사이트인데 적절하고 구체적인 예시를 조금 더 풍부하게 말씀 해 주시는 게 시청자 입장에서는 더 도움돼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신님이 무슨 말을 전하고 싶어하시는지 알것 같네요
하나 예시를 들어본다면 여자분들이 당당해보이면 남자들이 안달나 하는 거 같아요 자기일이든 이 관계에서든
대신 이기적인것과 당당한건 차이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연애 초반에는 남자한테 맞춰주고 힘든것도 참아오고 헤어지자고 할까봐 불안하다고 티내왔었어요 근데 이젠 나도 노력하지만, 같이 노력하는게 아니면 이 관계는 의미가 없고 나는 떠날 거다 라는 뉘앙스를 전해주니까 그때부터 잘하더라구요
소통방식, 전달방식도 중요해요
‘게임하는건 좋은데 30분마다는 연락해주면 안돼?’ 보다는
‘게임하는거 좋지. 연락이 잘 안될수도 있나?? 그런거면 편한대로 연락줘~’ 이렇게 표현해보는거 어떨까요
연락이 잘안되는건 사실 불안하지만, 나도 이해해주니 너도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고싶어 이런 느낌이죠 어렵지만 조금 쿨한척, 덜 좋아하는 척 해보세요 밀당이 아니라 내 노력을 표현하면서요 그럼 남자 자신이 자기객관화가 되면서 잘 하기 시작할지도 모릅니다
글 읽으면서 공감도 갔고 배우기도 합니다 저는 이해하면서 노력하는 부분에 대해 상대가 그렇지 않은 것 같을 때 언제든지 떠날 수 있고 떠날 거다는 늬앙스는 어떤식으로 풍길 수 있는지 혹시 예시 같이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왜 알려주는 것만 곧이 곧대로.. 응용을 못해서 너무 어렵네요 .. 연애가 인간 관계서 제일 어렵게 느껴지는 요즘의 접니다😂 성인되고 첫 연애인데.. ㅠㅠ 연애하면서 자신감도 자존감도 떨어지네요
최근엔 남친이 술자리 이동 때 연락을 안해줘서 다음 날 이동할 때 왜 연락 안줬어? 나는 술자리서는 연락 안되는 건 이해하는데 이동 때만큼 연락은 해줬으면 좋겠어 서로 예의는 갖췄으면 좋겠어 다음부턴 이동 때 연락해줘 라고 했는데 괜찮게 말한 걸까요? 이후에 이동 때마다 연락을 잘해주곤 있는데 제가 말하는 거나 소통방식을 잘 해보고 싶어서 여기 저기 보면서 공부(?)하면서 저렇게 말해 봤는뎁..
@@user-oi1hy1xc5i 그정도면 굉장히 잘 말한것 같아요 화를 나거나 찡찡대지도 않았잖아요? 너무 조바심 내실 필요 없을것 같아요😊
정말 팩폭이네요~이런 주제 다루기 쉽지 않았을 거 같은데 직접 느낀 점들을 통해 썰도 풀어주시니 여자 입장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아요. 오늘도 많이 배웠어요.
남자와 여자의 근본적인 소통 방식의 차이.. 확실히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이 되었네요! 언제나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유신님 경험담도 너무 좋아요 ㅎㅎ 여친분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공감하고 도움되는 말들이었어요 하지만 한가지 우려스러운 것은 결혼을 하면 여자가 날 떠나지 않을 확신이 생기니 결혼 후나 늦으면 아이가 생긴 뒤에 변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결혼은 현실이니 경제적 능력과 남자의 본래 인성도 중요한 것 같아요 365일 매일 같이 지내다보면 나답지 않은 모습보단 결국 나다운 모습 편한 모습을 더 자주보이게 되고 늘 남자에게 가치있는 여자로 좋은 말만 하면서 살기 쉽지 않아요 살다보면 좋을 때도 있고 싫을 때도 있는데 그걸 어떻게 극복하느냐의 기로가 오기도 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일 때문에 서로 피곤하고 경제적 문제로 감정이 상하는 일이 반복이 된다면 여자 가치는 점점 낮아질 수도 있겠죠 아이를 낳고 육아가 힘드니 문제가 생기다보면 예전만큼 남자가 날 생각해주지 않는 다는 느낌을 받다가 서운함이 쌓인다던가 쉽게 헤어질 수도 없으니 불만은 더 커질 수도 있구요 익숙해지니 전보다 여자가 중요해지지 않기도 해요 현실이 뭔지 마주하게 되죠 서로 노력해야하는 부분이겠지만 유신님 말 이해하고 공감하지만 참고하실 것은 가치있는 남자인지도 정확히 따져보세요 서열을 자연스럽게 갑의 위치로 잡고 중요한 사람이 되어 무릎 꿇리는 건 좋은데 그런 방법은 누구한테나 적용되고 거의 다 되더라구요 내가 그런 식으로 행동해서 남자가 맞춰주는 걸 보고 진정한 사랑이라 착각은 마셨으면 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남자가 내 가치가 떨어지는 순간이 와도 어떻게 극복할 인성인가인 것 같아요 가치가 떨어진다 느껴지면 칼 같이 변하는 남자가 있고 그럴 땐 지난 시간을 생각하면서 중요했던 순간들을 돌이켜보며 쉽게 변하지 않는 노력하는 남자가 있어요 본래 인성에서 그런 것들이 나뉜다고 생각해요 인성을 주의깊게 보세요 나말고 밖에선 어떤지 말이랑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인지 등등요 힌트는 늘 있으니까 여자가 결혼 후 살이 쪄서 가치가 떨어지면 살 빼라고 한심하게 보는 남자가 있고 같이 운동하자고 육아를 함께하며 따뜻하게 말하는 남자가 있어요 저런 테크닉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남자 본래 인성인 거 기억하세요 저런 거 남발하다가 똥파리 꼬여서 결혼하지 말구요 남자가 맞춰준다고 무조건 좋은 남자는 아니란 말
엘리님 말씀이 맞습니다.
10분 남짓한 영상에 모든 걸 말씀드리긴 어렵겠으나,
무언가 '지배'를 한다는 것, 영향력을 끼친다는 것, '변화'를 시도한다는 건
무조건 '어떻게 한다'의 문제 이전에 옳고 그름의 문제를 먼저 따지는 게 100번 맞아요.
엘리님이 '가치있는 남자인 지'를 따져보는 걸 언급하셨 듯요.
저는 남녀를 막론하고 사람의 본성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바뀔 순 있죠.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바뀔 필요성을 못느끼니까요.
내게 좋은 남자를 알아보는 눈 + 좋은 남자로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는 능력
이게 여성이 흔히 연애를 잘한다, 지혜롭게 처신할 수 있는 면모라고 봐요 :)
변하는 케이스가 있고 안 변하는 케이스가 있어요. 안 변하는 케이스는 가정교육 즉, 남자 부모님을 통해서 결혼 생활을 어떻게 해야 행복한 것인지 아주 어릴때부터 보고 배웠기 때문이에요. 반대로 말하면 남자가 잡은 물고기라고 변한 것이 아니고 잡았기 때문에 본래의 나를 보여주고 있는것입니다. 그 남자의 부모님이 위에서 나열하신 결혼 생활하는 것을 보고 배운 것입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 법이죠.
결혼 18년차 200프로 동감입니다. 결혼생활에서도 내 가치를 일정하게 유지하긴 불가능해요. 변수가 많거든요. 그상황에서도 어떻게 대처하는지는 남자의 인성문제죠. 여자의 인성이 상관없단 얘긴 아니구요
가치가 떨어지는 순간에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그것을 극복하려는 자와 칼같이 잘라내는자를 구별하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본성이 불변한다는 것과 쉽게는 부모를 보면 답 나오더라고요. 아무리 부정한데도 결국 본모습은 부모를 닮더군요ㅜㅜ
유신님은 결혼하신거 아닌가요? 유신님은 안바뀌실거같은데요 ..
결론은 남자가 더 좋아해야 문제가안된다는 ㅋ
근데 유신님말이 이해가는게 이말에대한이유를
이제알겟네요
남자들은 서열이 잇는곳에살아서 그런게작용해서
지가 너무좋아하는여자라면 진짜 그냥
미친듯이잘하는이유를알겟네요
서열로따지면 본인의위이니까ㅋ
그리고 뭔가하나를가지고잇는무기가
그냥 남자가더좋아해야하는거
왜그래야하는지 이제이해가가네요ㅋ
나이는 있지만 모솔 막 벗어난 연예초보인데 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ㅜ 정말 최애청가 될거 같아요~ 잘부탁드립니다~
지금 제 남친도 항상 저한테 이런 감정으로 만나는건 너무 드물다라고 말을 해왔고 말뿐인가 싶었지만 행동으로도 저를 너무 사랑해주는 게 느껴져요.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나이가 들면서 바라는 게 적어지는 것도 한 몫하는 거 같아요. 따지고 보면 내가 바라는건 남친이 내 말을 잘 들어주면 좋겠고 나를 더 사랑해주면 좋겠다는건데 이건 보상심리에서 나오는거고 나의 바램인거잖아요 남친이라고 내 바램을 다 들어줘야 할 의무는 없다고 봐요 ㅋㅋ 그렇다고 너무 많은 이해를 해주란 것도 아니고 내 기준에 벗어나는 것에서는 단호하게 말을 하면 돼요. 그리고 유신님이 말한대로 남친이 나에게 반했던 그 처음의 모습을 쭉 유지하면 됩니다 ㅎㅎ
오..이번 영상 레전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유신님은 현상에 대한 진단 뿐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까지 파고드는 남다른 통찰력이 있으신 듯..!
상대를 위해 더 노력하겠습당! 유신님도 행복한 연애하세여!
유신님! 서로 잘어울리는 이성을 주제로 영상 찍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털털한 여자는 섬세한 남자랑 잘 어울린다와 같은 거요!
이거 ㄹㅇ 저랑 울 애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7 상대가 보고 싶은 내모습을 보여주자 무기로써 적절히 쓰자
그리고 남자가 내 얘기를 안들어주는 건 나한테 아쉬운 게 없는 것 저남자를 절대 떠나지 않을 거란 불필요한 확신을 줘버린 것 남자가 들어줄 수 밖에 없게 만들어라
게임하는게 싫으면 개임하는 남자를 만나지 말아야지
난 여자지만 올해본 영상중에 가장 공감이가는영상이구만
이걸 한달전에 봤어야ㅜ했어 ㅜㅜ.... 남친한테 차이고 보니깐 하지말란거 다하고 앉아있었네 ㅜㅜ 후 ㅋㅋㅋ ㅜㅜㅜ 이제라도 알았으니 됐네 고마워요...
남자가 말을 잘들을 때는 원하는게 있을때.. 연애 초반의 어떤 모습이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면 매력도 사라지는? 그래서 무기를 잃게 되면서 남자가 말을 안듣는 상황이 오는건가... 어렵네
이영상 미쳤다... 꾸준히 봐야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러곤 까먹고 맨날 내 지랄대로 행동하다가 집착 소리 들어버리는 나새끼,, 태생이 평강공주 곰인가봄 ㅋㅋㅅㅋㅅㅋ
오.. 알겠습니다. 제가 이걸또 몰랐군요. 매번 영상 볼때마다 진짜 유익한거 많이 배워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남자친구에게 처음처럼 계속 예쁘고 (제눈에 안경이지만) 값지게 보이세요....
찐이네요 이런 설명은 처음이에요 ^^
4:35 남자가 처음 날 봤을 때 가졌던 그 느낌을 잃지 않는 게 중요=가치
애초에 나랑 잘맞는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ㅋ 이래라 저래라 난 이런다 저런다 설명이 필요없이 있는 그대로 나랑 잘 맞는 사람.. 특히 결혼은 절대적으로... 서로 노력하지 않아도 잘맞는 짝꿍인데 +서로에게 섹슈얼함을 느끼는!! 좋은 사람을 만날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알아야하고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저절로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눈에 보여요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사람 저사람 만나보면서 깨지고 사람공부 더 해야 하고요 ㅎ
남자와 여자 차이도 있겠지만 성향 차이도 있다고 봐요 같은 여자지만 30분에 한번 카톡하라고 하면 전 숨 막히네요
아조시 옛날보다 눈이 커졋어요
인정!!!!똑똑하다.🎉🎉🎉
맞는말. 처음 그느낌처럼!
영상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정말 알듯 말듯 어렵네요ㅜ
와 유신님 여친분 어떤분이신지 너무 궁금...
2:25 남자들의 세상에선 타협 들어쳐먹지 않는다
내가 너땜에 유신님 영상 줄줄줄보고잇다 아휴
진짜임 ㄴㅋㅋ그냥 남자가 더 좋아해야 되는거같읒
근데 지 옆에 있겠다고 확신을 주는데.. 그걸 당연시 생각하고 여자를 우습게 생각하는 남자들이 거의 90퍼센드 이상힌가요..? 진짜 안그럴 것 같은 사람에게 확신을 주고 정말 지나칠정도로 이해를 해줬더니 우습게도 변하는 모습이 너무 슬퍼서 그때 이후로 감정 표현을 줄였더니 저한테 잘하더라구요.... 진짜 착하고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원래 남자들은 어쩔수 없는건가요?
100%
저는 그런 경우 잘 없었는데
좀 순종적인 남자들만 만나긴 했어요 저보다 사회통념상 여성적 성격이고
아닙니다. 전 남잔데 오히려 반대 상황을 겪어요. 여자들은 다 이러나 싶을 정도로요
남자들이 그런특성이 더 있기도 하겠지만 인간이란자체가 내가 아쉽고 더 원하는 입장일 때 안달나고 그런거 같아요 여자도 나쁜여자 있듯이..저도 생각해보면 나는 호감 없는데 남자가 좋다고 따라다닐때
무의식적으로 갑질아닌갑질을 하게 되는게 있더라구요 내가 간절하거나 필요로하지 않으니 그렇겠죠 인간관계라는게 내가 소중하게 느껴야 조심하고 그런거 같아요
유신님 여친이 하시는 예를
좀 들어주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런거 아니겠어요..ㅎㅎㅎ
옵 잘생겼다...
좀 어렵네요ㅠ구체적인 이야기 후속으로더다뤄주심 좋겠어요
남친에게 항상 맞춰주는 연애를했습니다 이남자의ㅜ연락엔 항상 칼답이었고 ..제가 지난 여자들 다 정리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알겠다고 하고 지난 여자들과 계속 소통중입니다 그래서 저는 연락의 텀을 두고 답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남자에게 도망가기를 써서 여자는 남자가 뭘해도 이해를할거야 여자는 항상 그자리에 있을거야 라는걸 깨려고 일부러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은 괜찮은가요? 이남자가 저의 관심의 결핍을 느끼면 제 말을 들을까요? 아니면 떠나갈까요..?
저는 최근 연하와 썸을 타게 된 여성입니다.
저도 제가 남자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찾아보고 지난영상인데도 도움이 많이 된것같아 댓글 달게 될 줄도 몰랐어요ㅎㅎ
그정도로 진심으로 생각하게 됐고 정말 좋아하게 됐나봐요.
그분은 저랑 알고지낸지 6년이상정도 되었는데 꽤 오래 알고 지냈지만 제가 성격이 좀 말이 없는 편이거든요 근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분은 저의 분위기에 맞춰준거더라구요.. 그분이 저랑 성격도 정반대였는데(쉽게 말하면 저는 인프피 그분은 엣티제 입니다) 저한테 할말있어도 많이 물어보려고 하지도 않았고 근데 이렇게 오래 알고 지낼수 있었던게 저한테 부담스럽게 궁금한거라던지 길게 말 붙이지도 않아서 저한텐 편했던 지인이였던 분이거든요.. 어쩌면 관심없었으니 말 안붙인거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그분은 저를 배려한거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차가운말투의 느낌이라 본인이 어떤말을 해서 실수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하면서요..
그래서 꽤 오래지나서 연락하게 됐는데
오래전 그때 같이 게임하면서 마음이 있었다고..
진짜 최근에 서로 털어놓고 얘기하면서 알게되던차에 썸을 타게됐는데 너무 잘해보고 싶고 그래서 영상올리신지 좀 됐지만 앞으로 뭔가 궁금하거나 어떻게 말해야 할지 너무 복잡했었는데 유신님 영상 몇개보고 그분한테 응용도 해보고 진짜 너무 놀랬어요
그분이 말하는건 엄청 투박하지만 저랑 대화할때만큼은 엄청 신경쓰기도하고 제가 좀 답답하게 행동하거나 말 못해도 인내심 가지고 들어주려고 하는 분이라
그런분이 제 일에 대한 결단력에 저를 멋지다고 말해줬는데.
저 살면서 누가 저한테 멋지다고 그러는거 처음이라 진짜 너무 감동했어여 ㅠㅠ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영상 챙겨보게 될것같아요!
조금 강압적으로 부탁을 하라는건가
👏👏👏👏👏
유신님 이어폰 정보 궁금해요!
금과옥조
들어처먹질않는대 ㅋㅋㅋㅋㅋㅋㄱㄱ내전남친이 진짜 내가싫어하는거 다신안하던데 그래서 결혼하고싶었구나 내가..ㅋㅋㅋ
👍💯
무슨말인지 못알아듣겟음요 어려움
ㅋㅋㅋㅋ여자도서열있는디요
04:09
8:23
피곤하게 산다.. ㅉ 요즘 사회 분위기도 그렇고 내 살기 바빠죽겠는데 뭔놈의 에휴.. 정신차려라
어찌보면 혼자사는게 워라벨일수도있음 대신 고독사는 본인의몫이지만요
저는 결혼이라는목적이있는데 그중 한이유는 나이들어 아파뒤질거같은데 곁에 아무도없을때가 제일 큰이유긴함
물론 이렇게생각하는 상대를 찾는게 목표구요ㅋ
뭔소리여 두루뭉실
그러니까요 저도 듣다보니 핵심을 말 안해주고 괜히 시간만....
남녀 소통방식의 차이를 인지해서 지나친 이해, 양보와 타협, 눈치보는 연애를 반복하지 말고 나의 매력과 가치를 높이라는 얘기...굉장히 명확하고 쉽게 잘 설명된거 같은데요?!
길게 풀어서 설명하셔서 그렇지 두루뭉실하진 않은데..집중해서 잘 들어보셔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