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방추 먼 소리여. 40년 전에 이민갔던 인생을 얘기하는데, 갑자기 그 때와 현재가 다르다고 비야냥 거리는 건 엄청난 결렙니다. 아무리 얼굴 안보는 인터넷상이라고 생각없이 글 쓰지 맙시다. 돈 100역 1000억 있으면 뭐합니까.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르지, 쓰는 단위가 다르면 그깟 1000억도 몇 년안에 탕진 합니다. 알뜰하게 쓰자는 거죠.
@@pokarelim281 이민의 여러종류가 있는데 고용활성화와 투자 이민 -이중에서 영상분이 언급하신 것은 은퇴자들의 투자이민을 언급하신 것 같은데요 ... 제가 아는 친척분도 뉴질랜드 투자이민 가셨는데 현실적으로 나이많은 은퇴자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 ... 사회보장제도 잘 되 있고 공기 좋고 골프 좋아하셔서 골프치러 다니시고 .. 자녀 교육 하기에 좋고 뭐 그 정도 ... 가지고 있는 돈 거의 다 까먹으셨는데 그래도 자녀들이 교육을 잘 받아 성공한게 그나마 다행인데 그들도 결국 그나라에서 직장을 못 잡고 한국 와서 외국계 은행 등에 취업 했어요...
@Bundes Sturmgewehr 뉴질랜드는 친이민환경입니다. 뭐든지 어딜가든 본인의 성격이 얼마나 유순하고 friendly하냐에 따라 이민사회적응 금방하게 됩니다. 특히 한국인들 피하시면 최소한 그 나라에 적응 잘하신다라 생각합니다. 깔끔한 외모에 깔끔한 옷차림 그리고 유순한 성격이면 어디든 환영받습니다
와우! 정말로 똑소리나는 분입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이민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호주 필립이란 분의 말씀이 이민생활의 성경책을 읽어주는 것 같습니다. 이민생활의 교과서 입니다. 좋은 정보 한국분들과 공유해어서 찬사를 드립니다. 계속해서 동포나 한국분들에게 좋은 정보 제공 해 주세요. good luck!
정말 공감이 갑니다. 15년 전에 몇 백만원 들고 둘이 와서 영주권 법률 바뀌어 힘들어 질때 주위에 다들 포기 하고 가는 사람들 보며 버티다 지금은 4명 가족이 되어 렌트비에 쫌만 더 얹어서 은행 이자와 원금 갚으며 내집에 살고 있네요. 없이 와서 이제는 편하게 삽니다..한국 내에서 아둥바둥 살기 힘들때 일찍 외국으로 눈돌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요..한국을 떠난다고 한국인이 아닌건 아니니까요.
공감 합니다. 제발 돈 싸들고 와서 돈 날리지 마시길. 저도 댓글에 올린적 있어요. 돈 가지고 온거 은행에 너놓고 아파트에 살고 중고차 타고 일자리 구해서 남에 밑에서 일하면서 영어도 배우고 사회도 익히고 적응력도 키우고, 몇년 시간 지내고 난후 사업 아이템 신중히 선택해서 하시길. 친절하게 다 가르쳐 주고 도와줄거 같이 접근하는 인간 그게 누구든지 절대로 다 믿지 마시길. 연세 드신분들 돈 어느정도 있고 그럼 이민 가지 마세요. 저의 경우는 30대 후반에 간호사로 미국에 와서 영어 썩 잘하지 못했어도 병원에서 일하고 버틸수 있었는데 50대에 온 저보다 더 똑똑 하고 능력 있는 친구도 영어 어느정도 하는데도 적응을 못하고 힘들어 하더라구요. 계속 일자리 바꾸고 안정에 안되는거 같아요. 나이 50대 60대 이쯤 되면 어느 나라 이민이든 힘듭니다. 이민 오시면 무조건 돈 아끼시는거 명심 하셔야 되요.
저는 미국에서 33년 거주하는 73세의 은퇴한 사람입니다 글쎄요 이민은 모든게 낯설지요 그리고 문화와 생활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을 각오하고 오지 않으면 안착하기가 어렵습니다, 남에게 보이는 한국 문화가 계속되면 고생시작 입니다. 굳은 각오가 없다면 이민 안오시는게 현명한 결단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일년만에 한국에 돌아갔다 11개월만에 돌아와 굳은 각오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자식 교육도 잘되고 모든게 만족합니다 특히 한국인들이 이민의 가장 주의해야 할점은 남에게 보여주는 문화는 결국엔 자신을 피폐하게 만드는 원인도 될수있습니다. 모든것을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사시면 안정되게 뿌리를 내리실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곳은 피하고 관계도 조심하는 것이 좋을것 이라 생각합니다.
김준철 옳으신 말씀입니다. 선진국에선 언어를 몰라도 ,빈 털털이어도 성실하면 살아갑니다. 캐주얼레이버(신분확인없이 거리에서 일자리 찾은 고용인 정도로 알고있습니다.남대문시장통에서 1일 일자리를 찾는분 처럼) 를 자주찾은 노가다를 하면서 간혹 성실하고 요령을 피우지않는 사람을 만나면'내일도 나올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두 노입니다. 보스가 오늘 일이 없어서 입니다. 그러나 인간을 물건이하로 취급하는곳에선 열심은 도망치는 장소를 물색하는 수단에 불과해야합니다.
저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17년 동안 살고 있는 교민인데요. 이민의 성공 요소는 사전 준비 인 것 같습니다. 될수록 한국에서 영주권 신청 및 승인 받으시고, 요리, 자동차 정비, 목수, 배관, 전기기술 등 기술을 습득하시고 영어 회화를 습득하시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현지에서 사업을 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술 특히 건축 자동차 정비등을 익히고 오시면 현지 직장에 취업이 용이합니다. 대부분 이곳의 교민들은 한인대상 사업을 하시지만 이제는 상당수 의 교민들이 키위들이 운영하는 회사에 취직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워킹으로 호주에서 생활하고 한국돌아올때 공부하고 여행하고 오히려 돈을 벌어모아왔어요. 호주로 투자이민가시는분들 큰돈가지고 이민간다지만 현지 적응못한채 언어학습을 뒤로 미룬채 돈만있다고 살수 있는 나라는 아니였어여. 한국인들 멀리하고 외국인사람친구를 사귀란 얘길 수도없이 들었구여.일자리나 돈을 벌어 들일수있는 수단없이 돈으로 투자 이민가는건 아닌것같아여. 한국을 헬조선이라부르던데 호주에 사는 한인들은 한국에 살고있는 국민들이 잘산다고 부러워하던데 그러면서 호주이민자로 살던데 아무래도 자녀교육과 노후의 복지등을 생각해서 한국이 그리워도 호주이민자로 사는것같더라구여. 전 한국에 살면서 여행다니며 사는게 호주에 사는것보다 더 좋다고생각합니다. 막상 호주에서 살다보면 그곳도 외국이란 생각이 들지 않고 내게 주어진 일과 해야할일을 하며 살게되니까요. 최근 호주가 중국인들로인해 집값이 폭등하고 물가도 비싸졌다던데 한국돈몇억가져간다고 한국중산층인분이 호주에서 중산층으로는 못살꺼로생각되네요.5-10억있으면 한국에사시는게좋죠 언어를 배워야하고 적응하는데 시간들여가며 어떤걸얻으려 나이들어서간답니까. 오히려 어리고 젊을때는 비행기 티켓팅에 용돈 천불정도 가지고가서 일자리 구하고 현지생활적응에 맞붙어가며 언어공부도 열심히해본다면 승산과 결실이있겠지만 50대에 새롭게 출발하는건 그곳의 일자리가 있다해서 이민가는것이 아니라면 아이교육때문에 돈을들고 투자이민을 가는건 반대하고싶네요.
Sad thing is Koreans, even young generations. didn't change at all. Here america. 95 % young Americans do not buy $2000-$3000 bag, even $1000. if you have that, you may be hilton's, extreme rich, famous actress. Opera or crazy
@@robinheo8573 worst thing about you is you can't read English. Did l say l am an Aussie? Stupid dumb ass enjoying bitching some body about nothing related to subject.
애들 셋 데리고 유학 갔을때 한국 차판돈 천오백만원 들고가서 6000불짜리 중고차사고, 집 보증금 내고, 귀국하시는분의 중고 가전가구 통으로 사고... 생활비는 한국조달 월 2500불에 살았는데 (학비 빼고)... 일주일식단재료 다 얼려서 사용하고 주말에만 먹고싶은거 실컷먹고... 교회나 학교에서 하는 1~2달러짜리 커뮤니티 찾아 다니면서 영어공부하고... 정말 지독하게 아끼면서 애들교육에만 신경쓰고 2년 살다왔습니다. 한국 돌아올때 중국인에게 5800불에 자동차 되팔고 남은 이것저것 팔아 천오백 그대로 한국에 들고와서 할부 보증금 내고 다시 새차 구입한 기억이 나네요. 남 눈치안보고 살면 충분히 아끼면서 살수 있는나라.
저희 동서부부 호주로 요리사로 이민간지 수년지난 지금 코로나로 직장잃고 직장스폰도 코로나로 폐업하면서 그동안 쌓은 경력 커리어 싹다 날라갔아요. 지금 한국 돌아올 준비합니다. 듣기로는 그냥 그동안 2억정도 뿌린거 같대요. 하... 지금 나이에 한국돌아와도 직장잡기 쉽지 않아요...
프랑스 로렌에 6년차 입니다. 6년만에 겨우 정규직 기술직 되었네요.학위 인정 인되서 ...프랑스 정말 사는거 녹녹치 않구요, 외국 생활은 멘탈 강한 사람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정착합니다. 90년대 중후반 이후 2000년대로 들어서 프랑스는 오늘날의 한국과 비교할 때 그렇게 차이가 심한 선진국은 아니라고 봅니다. 격차가 많이 줄었죠 이제는. 단지 부동산 가격이 한국과 비교해 좀 안정적이다(파리 같은 대도시 제외)라고는 말할 수 있겠네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 호주에서 이민생활을 어언 40년을 살아온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호주로 투자이민을 한 사람들중에 몇사람은 아주 딱한 상황이지요. 언급하신 것처럼 자기 과시용으로 집을 근사한것 하나사놓고 (아마도 50%는 은행융자) 그리고 독일제 아니면 일제 고급차 한두대( 한국차는 7년 및 무제한 킬로 보증 아주 끝내줌) 구입 물론 이름있는 가구구입 그리고 투자이민자 모임에 나가서는 자기자신을 과시 한다고 파티 및 모임에서 돈을 물같이 쓰면서 앞뒤를 가리지않고 계속 써대다가 돈이 거의 떨어지면 이제는 호주가 못살 나라라고 한국으로 뒤돌아가는 사람들을 엄청 봐 왔읍니다. 참으로 웃기는 상황이고 또한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이라고 단정짓고 싶고 해외로 이민을 가서 성공을 하고싶다면 좀더 완벽한 준비를 하여 잘 대처하면서 생활을 하면 성공적으로 살수 있고 아주좋은 환경 및 공기를 마시면서 장수할수 있는 장소인데 참으로 안탑깝고 어이없는 현실이네요. 한국인의 특이한 자기과시욕구를 못 버리니 참으로 딱한겁니다. 호주가 살기가 얼마나 좋은가를 모르고 또한 얼마나 좋은 기회의 땅인줄 모르니 아주 기가막힌 일이네요 !!!
반가운 댓글이네요. 저도 한30년 여기서 살면서 호주에와서 살게된게 큰축복이라 생각하며 행복하게 살고있읍니다. 그리고 이영상에서 언급된거같은 비논리적인 한국인들이 과연 몇이나될까 의문을 가져봅니다. 제 주위에 한국인들은 모두다 현실적이고 현명하게 다들 잘살고 있는데요. 제경험으론 호주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기위한 기본은 제일먼저 호주인적 사고방식을 오픈해서 받아들이고 호주에맞지않는 너무 한국적사고방식을 과감히 조절하지않으면 실패 아니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영어는 필수. 영어가 네이티브같이 할수는 없어도 기본적 의사소통이 되어야 남의 도움없이 모든걸 해결할수 있으니까요.
어디 가나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똑 같습니다. 저의 경우 93년도에 뉴질랜드로 이민 왔죠. 부모님의 도움 한푼없이 직장 생활하다 왔으니 가진 재산은 당시 겨우 1억정도에 불과. 남들이 어떻게 살던 상관없이 검소하게 살며 열심히 조그만 가게를 시작해서 결국엔 집 규모와 가게도 늘리고, 몇년전 은퇴 할때까지 열심히 살다보니 노후를 여행하며 편히 지낼만큼 재산도 축적 되네요. 세상살이 어디서나 똑같아요. 다 제 할 탓이죠. 요즘 젊은이들께 이런 말하면 "꼰대가 노오력 얘기만 해 " 라고 코웃음 치겠지만 세상에 공짜와 우연은 없는 법이죠.
@@user-wv5rm3kc2x ㅎㅎ 물론 생각하기 나름이네요. 당시에 뉴질랜드 이민자중 많은 사람들이 투자이민 자격으로 충분한 돈을 가지고 올 때였죠. 점수제 기술이민 자격으로 온 저의 경우 다른 이민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얘기죠. 요즘 젊은 분들이 영주권도 없고, 약간의 비용만으로 과감히 이민에 도전하는 것에 비하면 물론 안정된 이민이었다고 할 수 있겠죠.
사람이 큰 물에서 놀아야 한다, 넓은 곳을 보고 자라야 한다는거... 그냥 말이 좋지 현실은 여러가지 문제에 부딪히면 결국 우리나라가 훨씬 좋습니다. 꼭 외국에 살아야만 세상 보는 눈이 넓어진다는건 아닙니다. 안방에서도 여러가지 소식이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시대란 말입니다.
한국이 쵝오 살기좋은곳 ...한국 돌아가고 싶지만 갈수없고...그냥 현지 적응해서 살고 있습니당 ㅠㅠ 저도 작년 출퇴근용 현대 엑센트 구입했고...가끔 버스로 출퇴근....제가 제일 좋아하는 세컨핸즈삽...그리고 검트리....온라인 중고시장...나름 한국엔선 폼생폼사...살았었는데...그래도 호주에서 푸르고 맑은 하늘 보는재미로...검소하게 열심히 일하면서 살고 있습니당...
@@user-my8gr8om2g 호주에 영주권 얻기까지 체류관련 비용 학비등 필요합니다..하지만 학생인 경우 20 시간일을 할수 있어서 저역시도 학생때 알바 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상황에 따라 여러 변수 있어서..이민을 결정할때 여러가지 요인을들을 다 고려해서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그리고 이민에 필요한 직업군과 영어또한 중요합니다.^^
이민을 생각하는& 이민 초창기인 사람들에게 아주 유익한 정보네요... 차와 집에(보여주기식) 집중하는 한국인들=한국에서 웬만큼 살던... 나중에 깡통차기 쉽상이죠... 차와 집이 아니라 #1어떤일을 할것이냐... 이게 확정되면 #2 영주권 해결하고 ... 살아본후, 뿌리를 내린다는 마음이 있으면 시민권& 국적획득 하시길... 한국에서 5억~10억 있는 사람이 왜?... 이민생활을 할려고할까?... 정말 궁금하네요...
일단, 이민을 잘 받아주지 않는다는 것. 영주권 따기 쉽지 않다는 것. 영주권을 따도 세금은 시민권자와 같이 내고 혜택은 못 받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이미 이민자를 충분히 받아들여서 거의 이민을 막아놓은 상태. 투자이민이 가장 쉽지만 그 돈으로 한국에서 사는 게 더 안정적이고 편하다는 게 팩트!!
맨손으로 이민온사람들은 돌아갈이유가없지요 돌아가봐야 더낳을게없으니, 돈좀들고이민온 사람들의 큰실수는 편한대로 한인들이 많은곳에 정착하고 살아온 방식대로 살다 거덜나지요, 돈아끼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현지 직장이나 현지 사회에 과감히뛰어들면 가장중요한 소통이 점차해결되고 돈쓸일이 그리많치않아요 자동으로 짠돌이가됩니다, 결론은 현지어를 익히느데 집주하시고 용기를내어 현지 사회에 뛰어 드시면 성공이전에 비참한 결과는 피하게됩니다
한국을떠날때 허세와사치라는것두고오세요 열심히일하면 그대가가 반듯이있고 처음부터 이 호주정부에 노후대책받을생각으로 오지마세요 ,열심히 일하고 세금잘내는 시민이되세요. 이곳은 정직하게살고 열심히일하는사람들의 천국이예요. 이아름다운시드니에온지 46 년이되어갑니다, 지금도 정부도움없이 생활하고있어요. 어디가나 열심히 일하고 또 책을통해서 공부하세요.
이민도 한국의 치열한 삶보다 더힘듭니다. 40대에 이민 왔어 사업 실패하면 일어나기가 힘듭니다. 한국인은 가장 중요한 이민적응 요소중의 하나인 영어의 경쟁력이 필리핀, 인도, 중국, 스리랑카등 그 어느 국가 보다 떨어집니다. 이민은 한마디로 최후, 최후 ,최후로 선택을 하십시오.
해외에서 중고차 절대로 사지 마세요. 그냥 새차를 사시되 자신이 감당할수 있는 제일 싼차를 사시면 됩니다. 특히 한국인 중고차 딜러는 아예 상종 하지 않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국내나 해외나 중고차 파는 사람들은 기회만 있으면 사기치는 사람들이 많은건 나라 공통 입니다.
전 33년을 한국을 떠나. 미국의 여러 주와 독일에서 80년도 중반에 3년 살았고, 작년 2018 5월에 다시 독일와서 2023년도 까지 살건데(남편 직업상) 요즘은 한국이 살기는 제일 좋은거 같아요, 유럽 여러나라들 여행을 했지만, 종합적으로 볼때. 우리나라 만큼 두루두루. 장점이 많은 나라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님이 하시는말씀 하나도 틀린게 없음니다
외국가서 자녀교육이나 노후요??? (우물안 개구리가 하는 생각입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캐나다를 비롯해서 이민 온 한국사람들 역시 적지않게 망해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재산만 망하면 그래도 다행이지요. 자식교육때문에 왔다가 자식들 가출에 마약에 ... 자식교육도 완전히 망하는분들 꽤됩니다. (이 경우 부모가 할 수있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캐나다는 마리화나는 물론, 마약 전면 자유화입니다. 처벌 안 받음은 물론 중독이되면 아주 친절한 정부에서 (마약을 계속 할 수 있도록)무료로 치료까지 해줍니다. 캐나다는 미국과 비슷한 나라 아닙니다. 영국연방 사회주의국가입니다. 그래서 자본주의에물든 한국사람들하고 안 맞는 부분아 많습니다. 잡안 잘 지키고 부모에게효도하고 자식교육 잘 시킬려면 그래도 한국이 낫습니다. 헤조선이라고요?? 자기가태어난 나라니까 그런소리 하는거죠. 캐나다에 와서살면 사람도 아닙니다.
한국에서 도피성 이민 온 사람들이 과연 이민가서 잘 살 수 있을까요? 답은 이미 정해져 있죠. 내 나라에서 내 나라말 쓰고 살아도 힘든데 남의 나라와서 남의 나라말 쓰면서 살려면 얼마나 더 노력을 해야 하는지... 그 노력을 차라리 한국에서 한다면 굳이 이민와서 살 필요 없죠. 필립님 말씀 공감합니다.
솔직히 호주같은 선진국보다 동남아에서 파산해서 돌아가는 경우가 더 많다. 보통 호주는 돈 많이 없는 사람들이 가진 기술이나 몸하나만 가지고 헝그리정신무장해서 가족들 데리고 가서 먹고사는 경우가 많다. 3d업종에 취업을 해도 한국보다 대우와 페이가 좋고 성실히만 일하면 자식들 공부시키고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 안정적인 삶이 가능하다. 반면 동남아이민은 돈 조금 있다고 거기서 대우받고 럭셔리한 삶을 꿈꾸며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거기서 푼돈 받으려 취업하려는 사람들은 거의없다. 넓은정원 가진 저택에 차,가정부,정원사고용하고 골프에 유흥에 다 싼 가격에 누릴수 있다 생각하고 한국에서 10~20억 가지고 가봤자, 현지물정모르고 한인들,현지인들한테 호구잡혀 사기당하기 일수고, 엉뚱한데 투자하고, 사업하다 순식간에 말아먹는다. 그리고 동남아도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가족이민으로 그런 대우받는 생활을 누리려면 월 700이상은 족히 깨진다. 또 개발도상국일수록 물가 인상률도 가파르다. 수백억있는 자산가라면 모를까.. 1~20억으로 평생 우아한 생활을 누릴수 있다는 환상은 금물이다.
남의 나라 얘기같네요. 제가 본 한국 이민자들은 다들 열심히 일하고 허세 부리기엔 너무나 실용적인 사람들인데. 아마 대다수가 돈이 많지는 사람들이라서 그런가봐요. 무턱대고 자영업보다 재교육에 투자해서 기술직을 가지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좀더 그 사회에 융화도 되는 거 같고요.
집을 사는건 투자로 봐야 하지 않은가요? 집값이 오르지 않았다 해도 렌트비 내고 사는것보다 집 보유세 유지비 내고 집을 소유하는게 몇배는 절약됩니다. 게다가 2층주택이면 1층 랜트를 줄수도 있고 홈스테이도 할수있고 룸어를 들일수도 있으니 오히려 이민을 오시면 가장 먼저 해야할것이 오히려 집을 구입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민을 오시면 투자는 과감하게 해야합니다..다만 영상에서 동의하는부분은 투자금과는 별도로 생활비를 줄이고 어떻게든 유지해야 한다는겁니다..(그레서 생활비를 줄이기위해 집을 사야하는것이구요) 정말 이민을 와서 1억이넘는 외제차를 사시는분은 말려야할문제이죠.. 여기서 수십억대 자가 소유하신한인분들도 저렴한 중고차타고다니신분들 많아요. 호주 캐나다에서 외제차타고 과시한다고 과시받는게 아니라는건 몇개월만 살아도 바로 느끼죠..한인타운에서 한인끼리 살아도 한국처럼 독일3사차가 터무니없이비싼것도아니고 독일차탄다고 전혀부러워하지 않아요..투자가치가 높은 비싼집을 소유해야 부러워하지..그리고 어학원이 아니라 국가 .시에서 주관하는 교육센터 영어클라스는 이민자라면 무료 또는 어주 저렴하게 배울수 있으니 무조건 가능한한 많이 나가야합니다..영어를배우는것이상으로이민자로서 몇안되는 끈끈한 커뮤니티를 구성할수 있는 소중한곳입니다. 교회 성당보다도 더 좋아요. 사업은 확실히 목표를 세우고 오셨으면 과감하게 해야죠..하지만 어쩔수 없이 뭐라도해해서 하는사업은 무조건 말리고 싶습니다. 사기도 사기지만 매출자체가 이민자로서 같은사업을 해도로컬과 상대가 안됩니다..단골잡기 힘들어요. 먼저 공장이나 바닥일이라도 좋으니 사업관심분야에 취업을 먼저해야합니다. 바닥일이요..여기왔으면 내가한국에선 말이야...이런 꼰대생각을 빨리버려야합니다.정신을 빨리차려야해요.여기선 한국에선 뭐했는지 중요하지않아요.내가 무슨일을 하는지가 더 중요하고 내가 얼마나 버는지가 중요합니다.그리고 사업은 천천히 구상하세요.다시말하지만 생활비 를 벌던 줄이던 굶는한있어도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처럼 생활한다면 외국이건 한국이건 금방 말아먹는는건 매한가지라봐요. 그냥 무조건 아끼는건 생활의 지혜죠. 다시말하지만 가진돈이 있다면 렌트나 루머를 들일수있는지역에 집부터 먼저사는게 좋습니다. 물론 렌트로 유지할수 없지만 정말 도움이 많이되요.그럼 파트타임 알바만해도 유지할수있습니다.
10년전에도 그 돈으로 집은 못 샀죠! 10년전부터 집 값이 얼마나 폭등했는데요.. 그리고 5억 10억이 있어도 호화스럽게 살기도 힘들구여. 혼자가 아니고 가족단위로 살려면 어쩔 수 없이 쉐어생을 들이기는 좀 불편하니까 그런 현상도 있었던거 같은데 너무 비하만 하셨네요.. 저도 돈만 쓰고 빈털털이로 가는 분들 많이 봤지만.. 그 분들이 남의 눈치만 보다 돈을 과연 다 날렸을까 싶네여...그 분들도 살려고 왔다가 힘들게 계시다 가셨을텐데.. 그저 안타깝네여.
30대 중반에 브리지번 도착하고 영어 못해서 테입에서 2반부터 시작해서 인터까지 하고 타일 기술배워서 돈좀 벌고 중간에 영주권 받고 집사고 영어는 일하면서 좀더 배우고 뭐 이렇게 살아도 호주에서 살만 하네요. 한국에서 회사에서 스트레서 받은거 생각하면 여기가 너무 좋아요 공기좋고 여유롭고... 무슨일을 하든 다 갖고 할수없어요 용기와끈기만 있으면 할수있습니다...
영상을 준비하실때 호주랑 뉴질랜드는 별개로 보시는게 좋다고 보네요. 금액 부터 과정이 너무 차이나여 뉴질랜드에 정착하는거랑 호주에 정착하는게 완전 다른 나라고요 호주에서도 시드니와 맬번 브리즈번 퍼스에 정착하는게 또 완전 다른 등급입니다. 일단 시드니에 3억짜리 집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영상의 주제는 한가지이지만 호주라는 나라가 워낙 크니 이민생활도 너무 다양하죠
이민을 준비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말씀 드린 3억 집은 지금이 아닌 10년 전과 7-8년 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저런 사실을 미리 알려주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귀농하시는 분들도 같습니다. 월세로 몇년 살아보고 결정해야 하는데 .. 실패하고 도시로 나가시는 분들은 집,땅 구입하고 들어오신 분들이라고 합니다.
한국에 계신분들 이민가시고 싶으세요? 이민 성공할수있는 방법은. 믿 바닥에서 부터 시작하는 정신이면 성공할수 있읍니다. 한국 사람들에 허세 망하는 지름길임니다.
아니 10년전 집값과 지금 현재 생활비를 붙이는게 말이나 되요?
차라지 동영상 3억을 고치지. 정말 처음 듣는 한국 사람 호주 뉴질랜드는 집값이 한국 반값도 안하네 하겠네요..
Insu Kim 컨디션에 따라 시티에 다른데 반값도 안하는집 엄청 많습니다만..
10억이면 그냥 우리나라에서 평범하게 사는게 나을듯 하네요.
호주에서 13년 살고 시민권자이지만 모든 경험 돌아보면 내가 혼자 남의 땅에서 얼마나 잘 살려고 이러고있나 하는 겁니다. 진짜 멘탈강하신분들만 이민도전하세요.
13년을 사셔도 이방인인건 달라지지않는군요..
저도 호주에서 15년째인데...정말 현실적인 이야기이십니다. 그정도 돈 있으시면 그냥 한국에 사시는게 좋을듯. 중년이후 오셔서 영주권 따기는 정말 힘듭니다.
저도 호주 16년째에요 반가워요 흑 ㅠ
미국에 살고있는데 5억,10억 있으시면 그냥한국에 편히 사세요
여기도 헬미국입다
네 10억 있으면 한국에서 편히 사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user-tq9fv8tj8u 지금도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영어 못하면 미국에선 하층민처럼 살아야됨. 돈이 존나 많으면 모를까. 미국 경제는 10년 동안 나홀로 호황임. 미국 경제가 좋건 나쁘건 능력 안되는 사람들한테는 해당사항이 없음
@@solofreediver8432 ㅋㅋ 에휴 ㅋㅋ
왕방추 먼 소리여. 40년 전에 이민갔던 인생을 얘기하는데, 갑자기 그 때와 현재가 다르다고 비야냥 거리는 건 엄청난 결렙니다. 아무리 얼굴 안보는 인터넷상이라고 생각없이 글 쓰지 맙시다. 돈 100역 1000억 있으면 뭐합니까.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르지, 쓰는 단위가 다르면 그깟 1000억도 몇 년안에 탕진 합니다. 알뜰하게 쓰자는 거죠.
@@user-hp6mj7gt7k 자기 자랑 무용담 비슷한글 보고싶어하는 사람 별로 없지요...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여요 심지어 서울살다가 시골로 내려가 살아도 현지 사정을 파악하기 전에는 최대한 아끼면서 준비하셔야 합니다
전원생활하다가 빈털털이로 다시 서울로 올라가는 사람 많아요
아. 한국도 그런 일들이 있군요.
ㅋㅎㅎ 일견 맞긴할듯요
가는사람나름
있는이웃나름
이니까요
현실 직시하게 해주는 조언 감사합니다. 어디를 가든 경쟁사회입니다. 호주가 문화차이 언어장벽으로 더 힘들면 힘들지 쉽지 않죠. 이 악물고 깡으로 살아야 되요. 돈 쓰기는 쉬워도 모으기는 힘든건 한국이나 여기나...ㅎㅎ
맞는 말씀이에요. 돈 쓰기는 쉬워도 벌기는 힘들다는 것 ㅎㅎ
어디로 이민을 가든 일단 그 나라의 언어를 습득하고, 검소한 생활을 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슬프지만 제가 갑이 아니라는 점도 받아들이구요.
맞아요. 일단 언어 진짜 중요해요
동감요. 저도 영어때문에 고생했어요. 잘 하는 편인데도.. 정작 같이 어울리기 힘들더라는
@@philiphan7 공감합니다
갑,을이라는 단어를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지요
이민생활 3원칙.
1. 돈을 아껴라. : 중고로...(차, 가구, 집, 기타), 남을 의식하지말기. 특히..본국의 지인들과 친지들로부터...
2. 정착에 힘써라..
3. 사업에 매진하라...
정말 좋은 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
한국 사람들 한국에 살던 그런 의식으로 외국가 살면 당연코 망하는 지름길 ‥체면 먼저 버리고 알차게 ‥
동감입니다. 체면 버리고 알차게....
예,
공감합니다.^^
체면 차리는 사람들 많더군요. 제가 뭘 좀 아껴쓰려고 하면 구두쇠 보듯 얘기 하더라구요.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말이죠~
@@11yo-Pomeranian
자기가 보태주는 것도 아니면서 쓰고 살라고. ...있는 돈 뭐하냐고...그러죠.
맞아요👍
호주. 뉴질렌드 이민 받는 이유는. 이민자들 의 돈입니다 .제발 현실적으로 생각 하십시요.. 좋은 말씀입니다.
@@pokarelim281 이민의 여러종류가 있는데 고용활성화와 투자 이민 -이중에서 영상분이 언급하신 것은 은퇴자들의 투자이민을 언급하신 것 같은데요 ... 제가 아는 친척분도 뉴질랜드 투자이민 가셨는데 현실적으로 나이많은 은퇴자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 ... 사회보장제도 잘 되 있고 공기 좋고 골프 좋아하셔서 골프치러 다니시고 .. 자녀 교육 하기에 좋고 뭐 그 정도 ... 가지고 있는 돈 거의 다 까먹으셨는데 그래도 자녀들이 교육을 잘 받아 성공한게 그나마 다행인데 그들도 결국 그나라에서 직장을 못 잡고 한국 와서 외국계 은행 등에 취업 했어요...
@Bundes Sturmgewehr 아세안국은 위험 그래도 캐다다 호주가 나아
뉴질랜드 인종차별 겪어본적없네요 3달이상 살아봤는데 호주는 잇다곤 말씀드릴수잇지만
집 떠나면 고생입니다.
@Bundes Sturmgewehr 뉴질랜드는 친이민환경입니다. 뭐든지 어딜가든 본인의 성격이 얼마나 유순하고 friendly하냐에 따라 이민사회적응 금방하게 됩니다. 특히 한국인들 피하시면 최소한 그 나라에 적응 잘하신다라 생각합니다. 깔끔한 외모에 깔끔한 옷차림 그리고 유순한 성격이면 어디든 환영받습니다
와우! 정말로 똑소리나는 분입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이민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호주 필립이란 분의 말씀이 이민생활의 성경책을 읽어주는 것 같습니다.
이민생활의 교과서 입니다.
좋은 정보 한국분들과 공유해어서 찬사를 드립니다.
계속해서 동포나 한국분들에게 좋은 정보 제공 해 주세요.
good luck!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200%✍
1)아껴스자
2)정착에 힘쓰자
3)과욕절대삼가
감사합니다 😄
네 정답입니다
1992~ 94까지 호주생활하고 캐나다로 재 이민와서 지금껏 살고있읍니다. 제 경험상 그때를 회상해보니 많은 신참 이미자분들이 고참 이민자들에게 속고 사기를 당하는경우가 많았고 그당시 캠씨인가? 하는곳이 한인촌이었는데. 하튼 한인은 일단 한인들을 조심해야 이민생활 살아남기 첫째 비법임. 슬픈야기 지만..
네. 가끔 사기치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민할때 진짜 조심해야해요.
캠시와 이스트우드에 한국인들이 집중되어있고 질이 좋지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marisolkim7191 그때 당시 이스트 우드는 북쪽으로 한인부촌 이었답니다.
켁~~!
중상류층이 왜가?
돈벌려고?
돈쓰며 룰루랄라 백수?
돈벌 계획세우고 가는게 아녀요?
외국 나가서 첫째 경계대상 먼저온 이민선배!
......................
건설현장.전문직 어때요?
전기.도장.목수.도배
완전 동감. 유럽도 한인만 피하면 사기는 당할 위험이 없다고 봄. 한국인에 허영심도 한몫하죠.
정말 공감이 갑니다. 15년 전에 몇 백만원 들고 둘이 와서 영주권 법률 바뀌어 힘들어 질때 주위에 다들 포기 하고 가는 사람들 보며 버티다 지금은 4명 가족이 되어 렌트비에 쫌만 더 얹어서 은행 이자와 원금 갚으며 내집에 살고 있네요. 없이 와서 이제는 편하게 삽니다..한국 내에서 아둥바둥 살기 힘들때 일찍 외국으로 눈돌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요..한국을 떠난다고 한국인이 아닌건 아니니까요.
근데 한국뜨면 호주인아님?
혹시 몇살때 이주하셧나요?
이민갈돈이 있으면 차라리 지방에서 아파트사서 맘편하게 사는게 좋을것 같음 ....이민은 맘고생이죠...처음 몇년동안은 말재주로 사는게 바빠서 못느끼겠지만 ...점점 세월이 흐를수록 자기 나라가 그래도 좋다고 생각하게 됨...
나라가 엿을 먹이니 자꾸 딴생각이 나는거죠!^^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죠 ㅎ
@@HaHaHA-nh3hl 이민이저승??
@@user-ho1nu8iu9m 👍
@@sea0283 이민은 이승 저승은 여기 헬..읍읍
이민와서 몇 년간 현지 수입없이 3년 정도 지나면 대부분 파산 하지요.
공감 합니다. 제발 돈 싸들고 와서 돈 날리지 마시길. 저도 댓글에 올린적 있어요. 돈 가지고 온거 은행에 너놓고 아파트에 살고 중고차 타고 일자리 구해서 남에 밑에서 일하면서 영어도 배우고 사회도 익히고 적응력도 키우고, 몇년 시간 지내고 난후 사업 아이템 신중히 선택해서 하시길. 친절하게 다 가르쳐 주고 도와줄거 같이 접근하는 인간 그게 누구든지 절대로 다 믿지 마시길. 연세 드신분들 돈 어느정도 있고 그럼 이민 가지 마세요. 저의 경우는 30대 후반에 간호사로 미국에 와서 영어 썩 잘하지 못했어도 병원에서 일하고 버틸수 있었는데 50대에 온 저보다 더 똑똑 하고 능력 있는 친구도 영어 어느정도 하는데도 적응을 못하고 힘들어 하더라구요. 계속 일자리 바꾸고 안정에 안되는거 같아요. 나이 50대 60대 이쯤 되면 어느 나라 이민이든 힘듭니다. 이민 오시면 무조건 돈 아끼시는거 명심 하셔야 되요.
그냥 ..어디에서 살든 ..전문직업을 가져야 하다..그러니 어느나라이던 학교를 다녀야 한다 그래야 적응 을 한다.
절대 공감
적응 뿐만 아니라 네트웤과 학위를 인정받기 쉬움
정답이네요. 쓰잘데기 없는 허세 콤플렉스
한국에서 음으로 양으로 빼돌린 재산 쪽 내고 다시 한국으로 허 한국이 봉이네.
핵심 정답
일제시대 625때 한 재산 챙겼지
@@user-wf3rv9jp4r 윤미향
호주에 사는 하나투어 여행사 호주지점 부장 하는 말 " 20억 있으면 한국에서 살지 여기 왜 오는가"
맞아요...맞아..
그런분들은 아이들 교육때문에 오는거 아닐까요~
맞은말입니다. 호주는 아무것도 없는사람이 맨땅에 헤딩하기는 좋은나라죠 어느정도있음 한국에 사는게 좋아요
미국사는친구가 그러더라구요...미국도 장난아니라고..한국보다 더 헬헬거린다고 ㅋㅋ 저도느끼는데 여러분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아. 미국도 그러는군요. 처음 알았네요^^
네 여기 미국도
장난 아니죠
연봉 1억 벌어도
한국에서 연봉 5000과 비슷한 수준예요
일억이어도 여기 미국은 한국이랑 가치가 완전 틀려요. 한타는 요새 어렵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정신적인 삶의 질이 한국보다 나아서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살 생각이 없어요.
@@aliceyoung788 한인들키리 서로 못잡아먹어서 난리던데....ㅋ
@@aliceyoung788 폭력 시위에, 잦은 총기 난사에...홈리스 넘치는데 가서 살고 싶진 않네요
I hope someone listens at heart. Your honest point is very precious information. 🙏🏻🙏🏻👍👍👍
Thank you a lot 😄
좋은 말씀입니다. 이민생활을 컨설팅해주거나 도와주는 단체가 있으면 좋겠네요. 정보 물정을 모르면 바보가 되는건 어쩔수 없는듯.
이말에 공감합니다. 저도 처음에 학비로만 몇천만원을 날린적이 있거든요. 돈은 최대한 아껴라 정착에 힘쓰라 공감합니다. 정착이 우선인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이웃맺고 갑니다잉👍👍자주 뵐께요!
이민은 무조건 돈을 아껴야 살아 남는거 같아요 :D 저도 감사드립니다. 자주 뵈요😄
미국인데, 엔지니어 아니면, 미국도 오지 마셈... 엔지니어는 원래 salary가 세기 때문에 사는데 문제가 없지만, 나머지는 수년안에 개털되기 쉽상임..
남편 지인이 전자제품 금형설계 하는 분인데 미국이민 가셨거든요. 종종 연락오는데 넘 빠듯하게 힘들게 사신다네요..
@엔지니어 소프트웨어나 컴공 전공해야 되는거죠? 전공 하면 해외로 나가는것도 좋겠네요.. 고딩아들이 컴공쪽 희망하는데 성적이 걱정입니다.ㅠ
네. 전문직종 아니면 힘든것 같네요. 공부 오랫동안 해야되는 것.
새들이 격하게 반겨주는데요...ㅋㅋㅋㅋㅋ
은근 유머감각이..ㅋㅋㅋㅋ
잘보고있어요~ 발음이 너무 정확하셔서 깔끔하고좋아요~^^
ㅋㅋㅋ 제 유머 감각을 칭찬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유명 가수, 연예인들도 한국에서 돈 벌어 외국(미국, 호주 등)에서 돈 다 쓰고 한국에 다시 들어와 방송(TV, 라디오)에 나오는 걸 자주 봅니다...
그 돈으로 우리나라 경제에 보탬을 줬으면 좋았을텐데요. 화가 나네요.
저는 미국에서 33년 거주하는 73세의 은퇴한 사람입니다 글쎄요 이민은 모든게 낯설지요
그리고 문화와 생활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을 각오하고 오지 않으면 안착하기가 어렵습니다, 남에게 보이는 한국 문화가 계속되면 고생시작 입니다. 굳은 각오가 없다면 이민 안오시는게 현명한 결단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일년만에 한국에 돌아갔다 11개월만에 돌아와 굳은 각오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자식 교육도 잘되고 모든게 만족합니다
특히 한국인들이 이민의 가장 주의해야 할점은 남에게 보여주는 문화는 결국엔 자신을 피폐하게 만드는 원인도 될수있습니다. 모든것을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사시면 안정되게 뿌리를 내리실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곳은 피하고 관계도 조심하는 것이 좋을것 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조언이십니다 . 저도 미국에 2000년에 이민가서 돈은 있었지만 오래버틸수 있는 각오로 렌트부터 ... 중고차부터 ... 사업을 해서 제법 자리를 잡고 아이들도 잘 교육 시키고 있습니다 . 그냥 내 방식이였는데 같은 애기를 하셔서 큰 공감이 되네요
대단하세요 그리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미국에서도 똑 같아요.
저도 종종 듣고있었던 얘기네요. 안타깝죠
아. 그렇군요. 안타깝네요
맞는 말씀입니다.무조건 아껴쓰고 중고가구 중고차쓰십시요.시간도 아껴서 투잡(파트타임)도 하면 좋습니다.젊어서 이민 강추합니다.
네. 초창기 이민때는 무조건 아껴야 하는것 같아요
무조건아끼는것보다 취업이더중요함
근데 호주에서 취업할지 ....
초등학교때전에 이민해야함..그래서 영어가 잘함...고등학교때오면 영어못함
왜냐면 먼저언어가 이해해서 잘못함
돈아끼고..열심히 살면 호주 아니라...어디서든 잘살아요...
김준철 옳으신 말씀입니다. 선진국에선 언어를 몰라도 ,빈 털털이어도 성실하면
살아갑니다. 캐주얼레이버(신분확인없이 거리에서 일자리 찾은 고용인 정도로
알고있습니다.남대문시장통에서 1일 일자리를 찾는분 처럼) 를 자주찾은
노가다를 하면서 간혹 성실하고 요령을 피우지않는 사람을 만나면'내일도
나올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두 노입니다. 보스가 오늘 일이 없어서 입니다.
그러나 인간을 물건이하로 취급하는곳에선 열심은 도망치는 장소를 물색하는
수단에 불과해야합니다.
그러니까 그게 다 사람 나름. 카나다에서 50년넘게 사는 은퇴자인데 아무 문제 없슴. 제일 좋은것은 나와 사니 마음이 편한것.
하하...한국 사업 망해서 재기 불가능한 상태라...호주로 도망 이민 했어요....사기도망이 아니라 하던 제조업이 망해.
마지막에 나오는 이민 3원칙은 호주 뿐만아니라 일본 등 어느나라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역이민도 그렇게 좋은건 아니죠...
진지하게 해외영주를 고려하고 있는 저로써는 어쨌든 잘 배웠습니다.
저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17년 동안 살고 있는 교민인데요. 이민의 성공 요소는 사전 준비 인 것 같습니다.
될수록 한국에서 영주권 신청 및 승인 받으시고, 요리, 자동차 정비, 목수, 배관, 전기기술 등 기술을 습득하시고 영어 회화를 습득하시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현지에서 사업을 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술 특히 건축 자동차 정비등을 익히고 오시면 현지 직장에 취업이 용이합니다. 대부분 이곳의 교민들은 한인대상 사업을 하시지만 이제는 상당수 의 교민들이 키위들이 운영하는 회사에 취직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잘 살아보려고, 더 나은 삶을 원해서 이민가는 건데..더 힘들고 더 못살고 고생할꺼면 왜 이민가서 사는지ㅠㅠ.한국이 훨씬 편한데 말이지요.
저의 경우는워킹으로 호주에서 생활하고 한국돌아올때 공부하고 여행하고 오히려 돈을 벌어모아왔어요. 호주로 투자이민가시는분들 큰돈가지고 이민간다지만 현지 적응못한채 언어학습을 뒤로 미룬채 돈만있다고 살수 있는 나라는 아니였어여. 한국인들 멀리하고 외국인사람친구를 사귀란 얘길 수도없이 들었구여.일자리나 돈을 벌어 들일수있는
수단없이 돈으로 투자 이민가는건 아닌것같아여. 한국을 헬조선이라부르던데 호주에 사는 한인들은 한국에 살고있는 국민들이 잘산다고 부러워하던데 그러면서 호주이민자로 살던데 아무래도 자녀교육과 노후의 복지등을 생각해서 한국이 그리워도 호주이민자로 사는것같더라구여. 전 한국에 살면서 여행다니며 사는게 호주에 사는것보다 더 좋다고생각합니다.
막상 호주에서 살다보면
그곳도 외국이란 생각이 들지 않고 내게 주어진 일과 해야할일을 하며 살게되니까요. 최근 호주가 중국인들로인해 집값이 폭등하고 물가도 비싸졌다던데 한국돈몇억가져간다고
한국중산층인분이 호주에서 중산층으로는 못살꺼로생각되네요.5-10억있으면 한국에사시는게좋죠 언어를 배워야하고 적응하는데 시간들여가며 어떤걸얻으려 나이들어서간답니까. 오히려 어리고 젊을때는 비행기 티켓팅에 용돈 천불정도 가지고가서 일자리 구하고 현지생활적응에
맞붙어가며 언어공부도 열심히해본다면 승산과 결실이있겠지만 50대에 새롭게 출발하는건 그곳의 일자리가 있다해서 이민가는것이 아니라면 아이교육때문에 돈을들고 투자이민을 가는건 반대하고싶네요.
맞는말씀 입니다 일본의 장관부인이 작은경차를 타길래 장관부인이 경차를 타요 놀랐습니다 일본장관부인 하시는 말씀이 아껴야 잘살아요 절약하세요 아끼세요 그러시던데요
맞아요. 아껴야 잘 살아요. 특히 초창기 이민 생활에는요^^
그런 일본 사람들은 차가 두 세대야 뭘 모르네. 경차 하나 중형차 하나 ㅇㅋ? 일본 애들도 가오 얼마나 심한데. 한국인들은 일본을 너무 몰라.
왜구들 말을 그대로 믿냐????
어이구....
@@user-fj9bk5do1r 일본인들은 싼경차를 좋아합니다. 비싼차를 타는것은 차를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들 입니다. 남을 의식해서 비싼차를 사는 사람은 정말로 소수의 사람입니다.
주차장 문제 때문인걸로 알고 있음.
일본에서도 돈있는사람은 유럽차 탐.
10억 밖에 없는데 1억짜리 차 사는 사람이 있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문화 적응에 시간이 걸리겠지만 눈치 보지 마시고 시작하시길 바래요. 한국처럼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Sad thing is Koreans, even young generations. didn't change at all. Here america. 95 % young Americans do not buy $2000-$3000 bag, even $1000. if you have that, you may be hilton's, extreme rich, famous actress. Opera or crazy
more sad thing is that you don't sound like native Aussie at all so just speak Korean
@@robinheo8573 worst thing about you is you can't read English. Did l say l am an Aussie? Stupid dumb ass enjoying bitching some body about nothing related to subject.
정말 동감이에요. 30억 40억 턱턱 사는 호주인들 막상 차보면 쓰바루 잘만 타고 다닙니다. 오히려 7억 짜리 아파트 그마저도 은행돈으로 산 한국 사람들ㅋㅋㅋㅋ 차가 랜드로버 아우디 이래요. 진짜 소비개념이 너무 다릅니다
미친놈 이죠 한국의 허세 문화는 결코 망하는 지름길 입니다 개뿔도 아닌게 나데다가 결국엔 못된짖 하고 남만 탓하는 한국인들의 의식구조가 문제죠 아무리 잘해줘도 험담하는 저질인간이 많죠 그런 사람들이 더 말이 많아요.
쉽게 돈번 사람들의 파산 절차죠, 정말 고생해서 돈번 사람들은 남의 시선 의식안함,
애들 셋 데리고 유학 갔을때 한국 차판돈 천오백만원 들고가서 6000불짜리 중고차사고, 집 보증금 내고, 귀국하시는분의 중고 가전가구 통으로 사고...
생활비는 한국조달 월 2500불에 살았는데 (학비 빼고)... 일주일식단재료 다 얼려서 사용하고 주말에만 먹고싶은거 실컷먹고...
교회나 학교에서 하는 1~2달러짜리 커뮤니티 찾아 다니면서 영어공부하고...
정말 지독하게 아끼면서 애들교육에만 신경쓰고 2년 살다왔습니다.
한국 돌아올때 중국인에게 5800불에 자동차 되팔고 남은 이것저것 팔아 천오백 그대로 한국에 들고와서 할부 보증금 내고 다시 새차 구입한 기억이 나네요.
남 눈치안보고 살면 충분히 아끼면서 살수 있는나라.
👍👍 대단하세요. 그리고 말씀처럼 호주는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살 수 있는 나라라 좋은것 같아요 ^^
미국도 그렇고 외국 이민자들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강추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동서부부 호주로 요리사로 이민간지 수년지난 지금 코로나로 직장잃고 직장스폰도 코로나로 폐업하면서 그동안 쌓은 경력 커리어 싹다 날라갔아요. 지금 한국 돌아올 준비합니다. 듣기로는 그냥 그동안 2억정도 뿌린거 같대요. 하... 지금 나이에 한국돌아와도 직장잡기 쉽지 않아요...
저도 프랑스에서 8년정도 살면서 느낀건... 한국인에게는 한국이 최고다. 입니다.
어차피 한국떠나서 외국에서 살면.... 특히나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라면, 그냥 거기서는 외노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뿐....
녹아들기가 참으로 힘들죠.....
그런데 프랑스가 한국보다 딱히 더 잘 살지도 않죠?
프랑스 로렌에 6년차 입니다. 6년만에 겨우 정규직 기술직 되었네요.학위 인정 인되서 ...프랑스 정말 사는거 녹녹치 않구요, 외국 생활은 멘탈 강한 사람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정착합니다. 90년대 중후반 이후 2000년대로 들어서 프랑스는 오늘날의 한국과 비교할 때 그렇게 차이가 심한 선진국은 아니라고 봅니다. 격차가 많이 줄었죠 이제는. 단지 부동산 가격이 한국과 비교해 좀 안정적이다(파리 같은 대도시 제외)라고는 말할 수 있겠네요
구구절절 맞는말씀입니다 이민생할은 새로운터전에 자리잡을때까지 아끼고 성실하게살아야합니다
동의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
호주에서 이민생활을 어언 40년을 살아온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호주로 투자이민을 한 사람들중에 몇사람은 아주 딱한 상황이지요.
언급하신 것처럼 자기 과시용으로 집을 근사한것 하나사놓고 (아마도 50%는 은행융자) 그리고 독일제 아니면 일제 고급차 한두대( 한국차는 7년 및 무제한 킬로 보증 아주 끝내줌) 구입 물론 이름있는 가구구입 그리고 투자이민자 모임에 나가서는 자기자신을 과시 한다고 파티 및 모임에서 돈을 물같이 쓰면서 앞뒤를 가리지않고 계속 써대다가 돈이 거의 떨어지면 이제는 호주가 못살 나라라고 한국으로 뒤돌아가는 사람들을 엄청 봐 왔읍니다.
참으로 웃기는 상황이고 또한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이라고 단정짓고 싶고 해외로 이민을 가서 성공을 하고싶다면 좀더 완벽한 준비를 하여 잘 대처하면서 생활을 하면 성공적으로 살수 있고 아주좋은 환경 및 공기를 마시면서 장수할수 있는 장소인데 참으로 안탑깝고 어이없는 현실이네요.
한국인의 특이한 자기과시욕구를 못 버리니 참으로 딱한겁니다.
호주가 살기가 얼마나 좋은가를 모르고 또한 얼마나 좋은 기회의 땅인줄 모르니 아주 기가막힌 일이네요 !!!
맞는 말씀이에요. 이런 분들 보면 정말 안타까워요. 이민 하시는 모든 분들이 다 잘 정착하셨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반가운 댓글이네요. 저도 한30년 여기서 살면서 호주에와서 살게된게 큰축복이라 생각하며 행복하게 살고있읍니다. 그리고 이영상에서 언급된거같은 비논리적인 한국인들이 과연 몇이나될까 의문을 가져봅니다. 제 주위에 한국인들은 모두다 현실적이고 현명하게 다들 잘살고 있는데요. 제경험으론 호주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기위한 기본은 제일먼저 호주인적 사고방식을 오픈해서 받아들이고 호주에맞지않는 너무 한국적사고방식을 과감히 조절하지않으면 실패 아니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영어는 필수. 영어가 네이티브같이 할수는 없어도 기본적 의사소통이 되어야 남의 도움없이 모든걸 해결할수 있으니까요.
이런일 미국에서 30년전에 일어나고 지금까지 똑같구나. 30년동안 하나도 안바겼네 ㅠㅠㅠ.
AnnaDan Kim 저도 한국 사람이지만 참 못된 한국인들 많아요. 처음에 와서 몇번 데이고 이젠 아예 한국인 안만나요. 한국인 없는 곳에 오기도 했구요. 착한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제가 운이 없었나 봅니다.
여러 영상 많이 봐도 정말 실전에 도움되는 말씀이시네여 ;)저는 어린나이에 혼자와서 이런말이 다 와닿네요;)오늘도 남 눈치안보고 신나게 살고잇어요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정보입니다.
많이 참고가되었어요.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어디 가나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똑 같습니다.
저의 경우 93년도에 뉴질랜드로 이민 왔죠. 부모님의 도움 한푼없이
직장 생활하다 왔으니 가진 재산은 당시 겨우 1억정도에 불과.
남들이 어떻게 살던 상관없이 검소하게 살며 열심히 조그만 가게를
시작해서 결국엔 집 규모와 가게도 늘리고, 몇년전 은퇴 할때까지
열심히 살다보니 노후를 여행하며 편히 지낼만큼 재산도 축적 되네요.
세상살이 어디서나 똑같아요. 다 제 할 탓이죠.
요즘 젊은이들께 이런 말하면 "꼰대가 노오력 얘기만 해 " 라고
코웃음 치겠지만 세상에 공짜와 우연은 없는 법이죠.
93년도에 1억있었음 많았던거 아닌가요?
@@user-wv5rm3kc2x ㅎㅎ 물론 생각하기 나름이네요.
당시에 뉴질랜드 이민자중 많은 사람들이 투자이민
자격으로 충분한 돈을 가지고 올 때였죠.
점수제 기술이민 자격으로 온 저의 경우 다른
이민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얘기죠.
요즘 젊은 분들이 영주권도 없고, 약간의 비용만으로
과감히 이민에 도전하는 것에 비하면 물론 안정된
이민이었다고 할 수 있겠죠.
사람이 큰 물에서 놀아야 한다, 넓은 곳을 보고 자라야 한다는거...
그냥 말이 좋지 현실은 여러가지 문제에 부딪히면 결국 우리나라가 훨씬 좋습니다.
꼭 외국에 살아야만 세상 보는 눈이 넓어진다는건 아닙니다. 안방에서도 여러가지
소식이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시대란 말입니다.
한국이 쵝오 살기좋은곳 ...한국 돌아가고 싶지만 갈수없고...그냥 현지 적응해서 살고 있습니당 ㅠㅠ 저도 작년 출퇴근용 현대 엑센트 구입했고...가끔 버스로 출퇴근....제가 제일 좋아하는 세컨핸즈삽...그리고 검트리....온라인 중고시장...나름 한국엔선 폼생폼사...살았었는데...그래도 호주에서 푸르고 맑은 하늘 보는재미로...검소하게 열심히 일하면서 살고 있습니당...
저도 호주에서 미니멀 라이프로 살아가고 있는 중이에요 :)
돈없이 이민 안돼나요?
@@user-my8gr8om2g 호주에 영주권 얻기까지 체류관련 비용 학비등 필요합니다..하지만 학생인 경우 20 시간일을 할수 있어서 저역시도 학생때 알바 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상황에 따라 여러 변수 있어서..이민을 결정할때 여러가지 요인을들을 다 고려해서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그리고 이민에 필요한 직업군과 영어또한 중요합니다.^^
@H Sam 예... 호주 물가 모든것 엄청 비싼 것 같아요..한국에서도 간호사로 일했어요..^^ 하지만 간호사로선 호주환경이 조금 나은것 같아요...하지만 .모든것이 내나라만 하겠어요.? 암튼 늘 그리운 내나라 내고향 제주도...~
@@jeongsunko 힘내세요 서울에서
이민뿐아니라 여기서도 그렇게 살아야지요. 요즘 젊은 사람들 버는거에 비해 소비가 너무 심합니다.
호주 물론 인건비도 높지만 물가가 너무 비싸서 지출 신경쓰지않으면 잔고 텅텅비는건 시간문제죠.
이민을 생각하는& 이민 초창기인 사람들에게 아주 유익한 정보네요... 차와 집에(보여주기식) 집중하는 한국인들=한국에서 웬만큼 살던... 나중에 깡통차기 쉽상이죠... 차와 집이 아니라 #1어떤일을 할것이냐... 이게 확정되면 #2 영주권 해결하고 ... 살아본후, 뿌리를 내린다는 마음이 있으면 시민권& 국적획득 하시길... 한국에서 5억~10억 있는 사람이 왜?... 이민생활을 할려고할까?... 정말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미국. 유럽 동남아등 다 다녀봤는데 항상 같다와서 느끼지만 그래도 한국이 젤낫더라
같다와서???××××× 🙅
갔다와서 o(다녀와서 oooooo🙆)
일단, 이민을 잘 받아주지 않는다는 것. 영주권 따기 쉽지 않다는 것. 영주권을 따도 세금은 시민권자와 같이 내고 혜택은 못 받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이미 이민자를 충분히 받아들여서 거의 이민을 막아놓은 상태. 투자이민이 가장 쉽지만 그 돈으로 한국에서 사는 게 더 안정적이고 편하다는 게 팩트!!
맨손으로 이민온사람들은 돌아갈이유가없지요 돌아가봐야 더낳을게없으니, 돈좀들고이민온 사람들의 큰실수는 편한대로 한인들이 많은곳에 정착하고 살아온 방식대로 살다 거덜나지요, 돈아끼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현지 직장이나 현지 사회에 과감히뛰어들면 가장중요한 소통이 점차해결되고 돈쓸일이 그리많치않아요 자동으로 짠돌이가됩니다, 결론은 현지어를 익히느데 집주하시고 용기를내어 현지 사회에 뛰어 드시면 성공이전에 비참한 결과는 피하게됩니다
첨 시드니에 갔는데,곳곳에 안쓰는 중고물건을 길거리에서 팔려고 좌판을 벌리고 있는호주인,낡은 숟가락,신문지를 매어놓고 팔고 있었고,지난 주간지 월간지를 팔려고 앉아있던 호주인,,우리 해운대 아파트에선 지하 쓰레기장에 천지로 놓여있는 물건들,,그거보고 호주는 웬만한 마인드로 왔다가는 거지가 되기 십상이구나,,라는 생각을 그때 당시에 했음,,
진짜 살다보면 남들한테 보여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한국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이런 중요한 포인트를 딱딱 찝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 크라이스트처치에 살고 있어요.. 내년 1월에 브리즈번으로 이사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1년 살았었는데, 갑자기 예전 생각이 나네요. 아담하고 깔끔한 도시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리스번 사는데.. 너~~~~무 더워요~^^
뉴질랜드에서 많이들 오시네요~~
한국을떠날때 허세와사치라는것두고오세요 열심히일하면 그대가가 반듯이있고 처음부터 이 호주정부에 노후대책받을생각으로 오지마세요 ,열심히 일하고 세금잘내는 시민이되세요. 이곳은 정직하게살고 열심히일하는사람들의 천국이예요. 이아름다운시드니에온지 46 년이되어갑니다, 지금도 정부도움없이 생활하고있어요. 어디가나 열심히 일하고 또 책을통해서 공부하세요.
✈하신 말씀은 국내생활에서도 명심해야할 사항들 이고만요~* 세가지 국내생활 적용*~더 결심하게 하시네요*~잘들었습니다.
건강 조심 하셔요*~🥛🍰
Canada Toronto 사는 이민자인데 거기나 여기나 다 비슷하군요. 맞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해외에 오면 보통 한국인들 중 80% 즉 대부분은 사업적으로 마이너스/귀국, 15% 정도는 +/- so so... 약 5% 정도의 소수가 플러스/성공의 경우더군요. 남들과 다른 상당한 노력과 인내가 있어야 합니다.
필립님 말씀 너무너무 공감해요.
과시따위 할필요가 없으니 다 중고로 사도 멀쩡히 행복할수 있거든요.
1돈을 무.조.건 아낄것
2정착 죽기살기로 할것
3 개미처럼 부지런히 사업할것
딱 핵심만 짚으셨네요
바보관종 이민자들이 꼭 알아야 해요.
호주.뉴질랜드.카나다등은 이민
실패률이 높을수밖에 없다 기술직
봉급자는 수익이 안정되어 있지만
그외의 자영업은 인구수가 적고
경쟁이 심해 실패하는거다
동감합니다.
미국이민 생활 28년째인데 카나다
교민 다수의 희망사항이 미국국적
취득을 원한다 투자대비 미국은
수익이 월등하다 인간은 안정된
생활보다 젊어 고생해도 저축해
은퇴하고 싶어한다
@Dodo Y 어느 나라 말인가요?
@Dodo Y 얼마나 비싼 거예요?
@the Death angel of GOD 한달이면 160만원이겠네요?
어딜가나 처음은 힘들지만 나중에는 성공할수 있어요!저희 고모도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시고 호주 대기업 다니시는 고모부랑 가셨는데 그래도 지금은 자녀도 있으시고 나름대로 행복하게 사시더라구요 ㅠㅠ
무에서 유를 창조하겠다는 결심과 각오로 임해야지 폼잡고 살려다가는 쪽박차는게 당연하겠지요. 제 친구도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가기전보다 훨 피폐한 생활을 하며 살고 있는데, 연락 온지도 오래 됐네요. 어떻게 지내는지....
우리나라사람들
왜들 그렇게사는건지
모르겠어요~
돈 씀씀이가 미련해요
외국과 틀리게 내일이
없는 삶을살고 남한테
피해만주는 삶을
살고있읍니다 ᆢ 저렇게들살면서
창피한것도 모르면서
손이나 벌려서 꿔쓰고
갚지도않고 도망이나
다니고 ~대다수의
한국 사람들의 삶이죠
다시말해서 외제차타고 다니는
사람들 반은 사기꾼들
입니다
ㅎㅎ 압도적으로 사기꾼출신 이 많은 동네,는?
이민도 한국의 치열한 삶보다 더힘듭니다.
40대에 이민 왔어 사업 실패하면 일어나기가 힘듭니다.
한국인은 가장 중요한 이민적응 요소중의 하나인 영어의 경쟁력이 필리핀,
인도, 중국, 스리랑카등 그 어느 국가
보다 떨어집니다.
이민은 한마디로 최후, 최후 ,최후로
선택을 하십시오.
해외에서 중고차 절대로 사지 마세요. 그냥 새차를 사시되 자신이 감당할수 있는 제일 싼차를 사시면 됩니다. 특히 한국인 중고차 딜러는 아예 상종 하지 않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국내나 해외나 중고차 파는 사람들은 기회만 있으면 사기치는 사람들이 많은건 나라 공통 입니다.
그러니까. 힘들죠. 밑바닥부터 시작해야되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영상이네요 체면 자존심이 뭐라고 거기에 자기 재산 거는 분들도 있는듯해요 호주 살면 살수록 실제적이 아닌 형식적인 것들이 다 소용없다는 생각이 점점 짙어집니다 아무튼 또 유익한 영상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멜버른에서 중고차사는 방법알려주심 감사드립니다..외국에선 중고차나 중고가구도 알뜰하게 쓰게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한 번 기회가 되면 올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주에 관심이 많아서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33년을 한국을 떠나. 미국의 여러 주와 독일에서 80년도 중반에 3년 살았고, 작년 2018 5월에 다시 독일와서 2023년도 까지 살건데(남편 직업상) 요즘은 한국이 살기는 제일 좋은거 같아요, 유럽 여러나라들 여행을 했지만, 종합적으로 볼때. 우리나라 만큼 두루두루. 장점이 많은 나라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님이 하시는말씀 하나도 틀린게 없음니다
오늘날 한국의 개인소득은 스페인이나 이태리를 능가한 상태라
굳이 외국에서 큰 돈 벌 수 있을 확률이 별로 없겠너요
그냥 외국 생활 그 자체가 좋으면 몰라도
역시나 어디사나...겸손하게 사는것이 진리입니다. 작게 시작해서 점점 키워야죠..^^;;;
정착을 위해 힘쓰고 돈 안쓰고...최대한 ..^^
네. 이민 초청기에는 지출 보다는 정착과 안정에 힘쓰는게 이민 성공 확률을 높이는거 같아요^^
2005년도 오클랜드 1년 살아봐서 충분히 이해가 되는군요 좋은 영상 만드시네요 구독합니다
외국가서 자녀교육이나 노후요??? (우물안 개구리가 하는 생각입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캐나다를 비롯해서 이민 온 한국사람들 역시 적지않게 망해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재산만 망하면 그래도 다행이지요. 자식교육때문에 왔다가 자식들 가출에 마약에 ... 자식교육도 완전히 망하는분들 꽤됩니다. (이 경우 부모가 할 수있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캐나다는 마리화나는 물론, 마약 전면 자유화입니다. 처벌 안 받음은 물론 중독이되면 아주 친절한 정부에서 (마약을 계속 할 수 있도록)무료로 치료까지 해줍니다. 캐나다는 미국과 비슷한 나라 아닙니다. 영국연방 사회주의국가입니다. 그래서 자본주의에물든 한국사람들하고 안 맞는 부분아 많습니다. 잡안 잘 지키고 부모에게효도하고 자식교육 잘 시킬려면 그래도 한국이 낫습니다. 헤조선이라고요?? 자기가태어난 나라니까 그런소리 하는거죠. 캐나다에 와서살면 사람도 아닙니다.
케나다 가면 큰일 나겠네요.
역시 한국이 살기좋아..
마약없고, 총없고, ㅎㅎ
이런 조언들은 귀담아 들어야 한다. 예전에 어학연수로 미국에 갔을 때 잔디 깎는 알바한 적 있는데 그렇게 멋있고 낭만적으로 보이던 집이 잔디 한 번 깎고 나니 너무 힘들어서 그 이후는 낭만적이고 아름답게만 보이지는 않더라. 현실은 현실이다.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아껴야죠.
무조건.
한국에서 도피성 이민 온 사람들이 과연 이민가서 잘 살 수 있을까요? 답은 이미 정해져 있죠. 내 나라에서 내 나라말 쓰고 살아도 힘든데 남의 나라와서 남의 나라말 쓰면서 살려면 얼마나 더 노력을 해야 하는지... 그 노력을 차라리 한국에서 한다면 굳이 이민와서 살 필요 없죠. 필립님 말씀 공감합니다.
Nak Won Joo
전 잘살고 있어 아들 의사만글 었고 딸도 곧 경제학 박사 1년 남았고 집도 있고 차도 벤츠포함 3대고..이정도면 성공
한국에서는 제조업 말아먹어서 .재기 불가능 하고 반월공단에서 제조업했는데..어움 할인하다 죽었음..ㅎㅎ
맞아요ㅜ 저도 호주살지만 10억(아니 5억만이라도)있음 왜 한국있지 호주오나요..???자녀는 유학보내면 되죠. 전 돈 많이벌면 한국가서 살고싶어요ㅜ
한국에서도 남의 눈치 안봐도 됩니다. 철학적인 무장이 안되어 있는 사람들이 천하게 남의 눈치를 많이 보지요. 한 마디로 요약하면 무식한 겁니다.
Smith Hong 정답 !!!
철학적무장.....멋진말입니다
주변사람들이 압박하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말이 너무심하시네
정답
정말 좋은 내용이예요. 뉴질랜드에서살다 온사람으로써 격공합니다.
감사합니다
돈 가져가서 호주에다 몽땅 털리고, 빈손에 한국엔 왜 다시. 그냥 거기서 살아야.
솔직히 호주같은 선진국보다 동남아에서 파산해서 돌아가는 경우가 더 많다. 보통 호주는 돈 많이 없는 사람들이 가진 기술이나 몸하나만 가지고 헝그리정신무장해서 가족들 데리고 가서 먹고사는 경우가 많다. 3d업종에 취업을 해도 한국보다 대우와 페이가 좋고 성실히만 일하면 자식들 공부시키고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 안정적인 삶이 가능하다. 반면 동남아이민은 돈 조금 있다고 거기서 대우받고 럭셔리한 삶을 꿈꾸며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거기서 푼돈 받으려 취업하려는 사람들은 거의없다. 넓은정원 가진 저택에 차,가정부,정원사고용하고 골프에 유흥에 다 싼 가격에 누릴수 있다 생각하고 한국에서 10~20억 가지고 가봤자, 현지물정모르고 한인들,현지인들한테 호구잡혀 사기당하기 일수고, 엉뚱한데 투자하고, 사업하다 순식간에 말아먹는다. 그리고 동남아도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가족이민으로 그런 대우받는 생활을 누리려면 월 700이상은 족히 깨진다. 또 개발도상국일수록 물가 인상률도 가파르다. 수백억있는 자산가라면 모를까.. 1~20억으로 평생 우아한 생활을 누릴수 있다는 환상은 금물이다.
참으로~옳은말씀~하시네요.~ 잘~듣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세계 어딜가든 한국인들 조심 또 조심 사기조심이 최고 중요해요...
나도 옛사람이라 검소한데 시드니에 가보곤,,전세계에서 구두쇠,가죽쇠,,들이 모여 있는곳이라,,깜짝 놀랬음,이후로는 호주쪽은 고개도,,
남의 나라 얘기같네요. 제가 본 한국 이민자들은 다들 열심히 일하고 허세 부리기엔 너무나 실용적인 사람들인데. 아마 대다수가 돈이 많지는 사람들이라서 그런가봐요. 무턱대고 자영업보다 재교육에 투자해서 기술직을 가지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좀더 그 사회에 융화도 되는 거 같고요.
이민자는 무조건 돈을 아껴써야 한다 차는 중고차 집은 렌트하고 사업에만 전념해라.
집을 사는건 투자로 봐야 하지 않은가요? 집값이 오르지 않았다 해도 렌트비 내고 사는것보다 집 보유세 유지비 내고 집을 소유하는게 몇배는 절약됩니다. 게다가 2층주택이면 1층 랜트를 줄수도 있고 홈스테이도 할수있고 룸어를 들일수도 있으니 오히려 이민을 오시면 가장 먼저 해야할것이 오히려 집을 구입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민을 오시면 투자는 과감하게 해야합니다..다만 영상에서 동의하는부분은 투자금과는 별도로 생활비를 줄이고 어떻게든 유지해야 한다는겁니다..(그레서 생활비를 줄이기위해 집을 사야하는것이구요) 정말 이민을 와서 1억이넘는 외제차를 사시는분은 말려야할문제이죠.. 여기서 수십억대 자가 소유하신한인분들도 저렴한 중고차타고다니신분들 많아요. 호주 캐나다에서 외제차타고 과시한다고 과시받는게 아니라는건 몇개월만 살아도 바로 느끼죠..한인타운에서 한인끼리 살아도 한국처럼 독일3사차가 터무니없이비싼것도아니고 독일차탄다고 전혀부러워하지 않아요..투자가치가 높은 비싼집을 소유해야 부러워하지..그리고 어학원이 아니라 국가 .시에서 주관하는 교육센터 영어클라스는 이민자라면 무료 또는 어주 저렴하게 배울수 있으니 무조건 가능한한 많이 나가야합니다..영어를배우는것이상으로이민자로서 몇안되는 끈끈한 커뮤니티를 구성할수 있는 소중한곳입니다. 교회 성당보다도 더 좋아요. 사업은 확실히 목표를 세우고 오셨으면 과감하게 해야죠..하지만 어쩔수 없이 뭐라도해해서 하는사업은 무조건 말리고 싶습니다. 사기도 사기지만 매출자체가 이민자로서 같은사업을 해도로컬과 상대가 안됩니다..단골잡기 힘들어요. 먼저 공장이나 바닥일이라도 좋으니 사업관심분야에 취업을 먼저해야합니다. 바닥일이요..여기왔으면 내가한국에선 말이야...이런 꼰대생각을 빨리버려야합니다.정신을 빨리차려야해요.여기선 한국에선 뭐했는지 중요하지않아요.내가 무슨일을 하는지가 더 중요하고 내가 얼마나 버는지가 중요합니다.그리고 사업은 천천히 구상하세요.다시말하지만 생활비 를 벌던 줄이던 굶는한있어도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처럼 생활한다면 외국이건 한국이건 금방 말아먹는는건 매한가지라봐요. 그냥 무조건 아끼는건 생활의 지혜죠. 다시말하지만 가진돈이 있다면 렌트나 루머를 들일수있는지역에 집부터 먼저사는게 좋습니다. 물론 렌트로 유지할수 없지만 정말 도움이 많이되요.그럼 파트타임 알바만해도 유지할수있습니다.
백퍼동감 합니다.
이민 정말 신중하게 생각 하셔야 합니다.
언어가 안되면 가지 마세요. 이건 벙어리와 같은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엄청 고생하실 거예요...
코로나로 시드니 한인들이 한국으로 너무많이 돌아갔어요.....제발 시드니로 이민오세요....
시드니근처에 3억주고 집사기 힘듭니다.환율1000원이라치고 30만불로 집산다는건 20년전 이야기입니다
제가보는 이민성공방법
1.영주권을 받고 올것(아님 받을수있게)
2.기술을 갖고 있을것(용접,배관,미장,차정비 등등
3.영어를 어느정도 할것.
4.가능하면 젊을것.
네. 알고 있어요. 실화로든 내용은 10년 전이나 짧게는 7-8년 이야기에요. 그리고 저는 시드니 가 본적은 없고 다른 도시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시드니는 20년전이라도 3억정도로 집 못샀어요
20년전에 지금 살고있는 집을 살무렵. 안 가본 동네가 없어서
그 무렵 집값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그 당시 투 베드룸 아파트는 가능)
단. 외곽으로 멀리 나가면 ...혹시 모르지만요..
10년전에도 그 돈으로 집은 못 샀죠! 10년전부터 집 값이 얼마나 폭등했는데요.. 그리고 5억 10억이 있어도 호화스럽게 살기도 힘들구여. 혼자가 아니고 가족단위로 살려면 어쩔 수 없이 쉐어생을 들이기는 좀 불편하니까 그런 현상도 있었던거 같은데 너무 비하만 하셨네요.. 저도 돈만 쓰고 빈털털이로 가는 분들 많이 봤지만.. 그 분들이 남의 눈치만 보다 돈을 과연 다 날렸을까 싶네여...그 분들도 살려고 왔다가 힘들게 계시다 가셨을텐데.. 그저 안타깝네여.
이젠 적어도 시드니 근처는 2베드룸 기준 80만불은 기본입니다.. 그것도 싼거말이져.. 집값 엄청올랐져 중국인들땜시..
30대 중반에 브리지번 도착하고 영어 못해서 테입에서 2반부터 시작해서 인터까지 하고
타일 기술배워서 돈좀 벌고 중간에 영주권 받고
집사고 영어는 일하면서 좀더 배우고 뭐 이렇게 살아도 호주에서 살만 하네요.
한국에서 회사에서 스트레서 받은거 생각하면 여기가 너무 좋아요 공기좋고 여유롭고...
무슨일을 하든 다 갖고 할수없어요 용기와끈기만 있으면 할수있습니다...
영상을 준비하실때 호주랑 뉴질랜드는 별개로 보시는게 좋다고 보네요. 금액 부터 과정이 너무 차이나여 뉴질랜드에 정착하는거랑 호주에 정착하는게 완전 다른 나라고요 호주에서도 시드니와 맬번 브리즈번 퍼스에 정착하는게 또 완전 다른 등급입니다. 일단 시드니에 3억짜리 집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영상의 주제는 한가지이지만 호주라는 나라가 워낙 크니 이민생활도 너무 다양하죠
영상이 짧고 팩트만딱말씀하셔서 영상보기에 좋으네요 ~^^ 저는이민가면 진짜 다 잘사는줄알았어요 쉬운게없군요 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