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줄교체 바가지 선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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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6. 08. 2024
  • 물론 대부분의 악기점 사장님들이 좋은 분들이라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들려오는 피해소식에 조금은
    화가 난 상태로 영상을 만들어 봅니다
    darkcircles7@naver.com
    0:00 꽁트
    1:05 인트로
    1:55 피해사례1
    3:40 피해사례2
    5:00 공임의 애매함
    5:21 주로 가는 샵의 공임표
    8:42 피해 다발 장소
    9:40 정리
    11:20 아웃트로
  • Hudba

Komentáře • 93

  • @mersma
    @mersma Před rokem +12

    정보. 이영상은 고인물들이좋아합니다
    부디 뉴비들에게 많이 퍼트려주세요

  • @fochobass
    @fochobass Před rokem +7

    베이스 선생님 더 잘생겨지신 것 같아요!!!😄 예전에 홍대 쪽 샵 갔었는데 홍대라고 방심할 순 없는 것 같더라구요..!! 확실히 잘 알아보고 가는 게 좋아보여요 넘나 좋은 영상입니다😆👍👍

  • @choi0615
    @choi0615 Před rokem +5

    초심자일수록 기타줄은 스스로 갈려는 노력을 해야될거 같습니다. 나는 초보자니까 못해요 라는 생각을 버리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러한 생각이 결코 본인한테 좋지 않습니다. 유튜브에 조금만 검색해보면 나오기 때문에 초심자분들은 빠른 시일안에 기타줄 정도는 혼자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user-yh6wh9hy1s
    @user-yh6wh9hy1s Před rokem +4

    저는 유명한곳만 다녀서 다행이네요

  • @user-jl7ow6cy8h
    @user-jl7ow6cy8h Před rokem +10

    최근 셋업 잘하기로 소문난집에서 맡겼을때 줄값 포함 넥조정, 스트랩나사 수리 등 거의 개조급 풀세팅 쭉받아서 엄청나게 만족했는데도 6만원가량 나왔었는데 14만원이라니...

    • @sumaharo
      @sumaharo Před 5 měsíci

      줄을 어떤 걸로 교체했는지와 업체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 @A.K.A_Ellie
    @A.K.A_Ellie Před 11 měsíci +4

    저는 다행인건 이지역에서 오랫동안 하셧던 분이 계셔서 늘 ㅎㅎ 베이스 셋업+스트링교체에 때빼고 광내고 기타 조굼씩 엇나간거 잇음 다 잡아쥬시고 해서 3만원에 하고 있어요 (다다리오기준) 거품 없이 양심적인 샵들도 많은데 참 슬퍼요ㅠ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Před 11 měsíci +1

      물론 양심적인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다들 당한 경험이 한번씩은 있더라구요 ㅠㅠ

  • @user-mh6je5wg9p
    @user-mh6je5wg9p Před rokem +1

    동네 기타샵 기본공임 만원 받는 곳도 있더군요... 착한 샵들 많이 늘어났으면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Před rokem

      리페어샵들은 대부분 착한데
      동네에 흩뿌려진 판매점이 무섭..

  • @jeho1733
    @jeho1733 Před rokem +6

    ㅎㄷㄷㄷ꽁트에 나오는 바가지가격 너무 충격적이네요 ㄷㄷ 상상도 못한 가격...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Před rokem +1

      저희도 이제 어지간한 바가지 소식에는 꿈쩍도 안하지만
      14만은..

  • @PurpleStarSparkle
    @PurpleStarSparkle Před rokem +2

    저는 스트링을 직접 교환 하기 때문에 저런 건 몰랐는데 듣고보니 심각하네요 🤔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Před rokem

      스트링조차 혼자 교체하지 못한다는건
      완전 초심자라는거라
      안심하고 눈탱이를 치는듯 합니다ㅜㅜ

  • @Pangpangyoutube
    @Pangpangyoutube Před rokem +2

    다아크 써클이네요. ㅎㅎ

  • @ahing
    @ahing Před rokem +5

    스트링은 교체 난이도가 쉬워서 혼자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다고 치더라도 전문가한테 셋업 받울 수 밖에 없는 것도 비슷한 문제 생기면 큰일 나겠네요...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ㅠㅠ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Před rokem

      반드시 전문 리페어샵으로!

    • @ahing
      @ahing Před rokem

      @@darkcircles7909 혼자 기타 뚱땅뚱땅 하다가 부숴먹는 만큼 무서운 일이 업서오ㅋㅋㅋㅋㅋㅋ

  • @user-gx4zy5in7u
    @user-gx4zy5in7u Před rokem +5

    저는 기타 처음 시작할때 기타 선생님한테 기타 사기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기타는 펜더 2009년식 트레디셔널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기타 프렛이 다 갈려 있고 찍힌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였고요 기타 픽업 셀렉터가 3단일때만 잡음이 부자연스러운 상태일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그런 기타를 150이 넘는 가격으로 팔아넘겼습니다...알고봤더니 그 선생님 그 기타 저한테 오기 전에 학생들한테 3번이 넘게 돌려넘기고 그랬더라구요...지금은 그 기타 고장난 부분들이랑 리프렛 해서 80정도에 팔았습니다

  • @user-jg7dq8po8n
    @user-jg7dq8po8n Před rokem +2

    역시 첨부터 직접 갈아서 다행이다.. 근데 엘릭서 5현 가격 어떻게좀...직구도 무서운 가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Just7
    @Just7 Před rokem +4

    전 셋업만을 원했는데 다른 부분까지 수리를 해서 돈을 더내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볼륨노브 쪽 이었는데 별 문제가 없었거든요..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Před rokem +1

      요청사항 이외의 부분을
      상의 없이 손봐버리는 경우도
      꽤 나오더라구요ㄷㄷ..

    • @Just7
      @Just7 Před rokem +1

      부평역 근처에 있는 모 기타 리페어 샵 이었는데.. 그냥 셋업 받게 되면 서울에 있는 유명한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 @llikebrokenvalentine
    @llikebrokenvalentine Před rokem +5

    동아리 시절 후배들한테 저어어기 기타샵 모여있던 곳에 공용기타 셋업 하라고 맡겼던 적이 있는데, 리페어샵에서 기타는 제대로 안고치고 돈은 돈대로 비싸게 받아가서 속상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때 이후로 기타샵도 잘 알아보고 가야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 @jeongjunpark1683
    @jeongjunpark1683 Před rokem +2

    세팅 받는 건 그렇다고 쳐도 자기가 쓰는 장비 현교체 정도는 스스로 할 줄 알아야..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Před rokem

      줄도 못간다는건
      완전 초심자라는거고
      그걸 알고서
      안심하고 눈탱이를 친듯 합니다ㅜㅜ

    • @jeongjunpark1683
      @jeongjunpark1683 Před rokem

      @@darkcircles7909 범용 나노 일렉서 줄 인터넷만 찾아봐도 2만원 언저리인데 그걸 후려치는 개상노모 새끼들은 6번줄로 치실해야죠ㅋㅋㅋㅋㅋ

  • @trouble181
    @trouble181 Před rokem +1

    네줄기타 배우는 사람인데 줄갈때 두개 만큼 깍아 달라면 되나요?

  • @user-ol4zw7zl7w
    @user-ol4zw7zl7w Před rokem +2

    진짜 방에 가두고 영상만 찍게 하고싶네요.

  • @shijjjjj
    @shijjjjj Před 7 měsíci +1

    6년 간 방치해둔 통기타 셋업 받으러 가서
    엘릭서로 교체+셋업+넥 휨 수리+카포랑 재즈3+일렉 추천, 싱픽업 험픽업 시연
    이렇게 해서 3만 5천원만 받으신 사장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 다시 한 번 알게 됐네요...
    이정도면 평생고객해도 괜찮겠죠??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Před 7 měsíci +1

      엘릭서값만
      업자가로 해도 ..
      괜찮은 곳 찾으신듯 합니당

    • @sumaharo
      @sumaharo Před 5 měsíci

      업체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 @shijjjjj
      @shijjjjj Před 5 měsíci +1

      @@sumaharo 대구에 있는 락하우스 입니다

    • @sumaharo
      @sumaharo Před 5 měsíci

      @@shijjjjj 답변 감사합니다. 지역이 달라서 방문이 힘들어서 아쉽네요.

  • @user-rx2pn4zg4x
    @user-rx2pn4zg4x Před rokem +2

    프렛 레벨 맞추는데 보통 얼마정도 들까요?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Před rokem

      그걸 드레싱이라고 부릅니다!
      드레싱은 얼마나 갈아내냐에 따라 공임이 달라져서
      말씀드리기가 조금 힘들지만
      전체 기준 5~10정도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 @seohenry922
    @seohenry922 Před rokem +1

    그랜드피아노 조율 공임비가 저렴해보였네요

  • @SaDehGraNai
    @SaDehGraNai Před rokem +1

    입문으로 스트랜드 버그 보덴 6 헤드리스 모델 사고 싶은데 줄교체 튜닝 많이 어려울까요?

    • @SaDehGraNai
      @SaDehGraNai Před rokem

      그리고 스벅은 엘릭서 줄 말고 다다리오 전용줄 써야 하나요??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Před rokem

      헤드리스 전용 더블볼 줄이 있어요!

  • @Forest-eri98723
    @Forest-eri98723 Před rokem +3

    제 생일에 올린 그들 이런 일이 있군여 전 아버지가 공짜로 해주셔서 공짜 아버지도 통기타 쳐서요 전 줄 트라우마 있어요 혹시 제가 아는 곳은 괜찮아요 일딘 통기타 줄 교체 비용이 스트링 값을 별도로 기타 종류에 따라 5000-10000원이 나오고 일렉 기타는 기본셋업이 오만원전후라고 하네여 일단 펜더기타는 삼만오천원이라고 하네요

  • @aaxx0505
    @aaxx0505 Před rokem +5

    요즘 짝퉁줄로 교체해주는 곳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Před rokem

      줄도 짝퉁이 있어요!??

    • @ho8030
      @ho8030 Před rokem

      @@darkcircles7909놀랍게도 인터넷에서 1분의 확률로 짝퉁이 올때가 있답니다

    • @ktkjs3463
      @ktkjs3463 Před rokem

      ​@@darkcircles7909알리에 터무니없는 가격의 줄들 다 짭이예요

    • @user-po1bq8en4x
      @user-po1bq8en4x Před 10 měsíci

      ​@@darkcircles7909ㅇㅏㄹㄹㅣ에는 그것이 현실입니다.....ㅠㅠ

  • @chanye_west
    @chanye_west Před 8 měsíci +1

    초보때 이상한 중국산 기타 줄 갈고 넥 휨이랑 줄 높이만 낮춰달라고 했는데 주문 밀렸다고 내일 오라더니 줄만 다다리오로 갈고 나머진 안하고 2만원 받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어후...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Před 8 měsíci +1

      줄값 포함하면 괜찮은 가격이긴 한데
      엄청 불친절하네요 ;;

  • @noe_1007
    @noe_1007 Před rokem +4

    1:40 기타의 베이스 나쁜말 멈춰!

  • @HereThereNewWave
    @HereThereNewWave Před rokem +2

    이거 기타이야기지만, 자전거 타는 사람 입장에서도 비슷한거 당해봤습니다. 이건 사기 까지는 아닌데, 타이어 튜브 합쳐도 2만원 안하는데 갈아주는데 5만원(자전거는 가다가 펑크나면 반강제로 자전거포 가서 해야함 ㅜㅜ) 참고로 자전거 타이어 가는데 숙련자는 5분~10분 컷임. 머 이정도는 공임이라는게 이제 좀 올라야 한다 라는 관점에서 ㅇㅈ. 그런데 어떤데서는 뒷바퀴 베어링(회전하는 부위에 들어가는 공 모양 부품) 하나 갈아주는데 16만원 달라함 ㅋㅋㅋ 베어링 한 알에 원가 1.000원이라 쳐도 총 부품값 10.000원 안드는데 ㄹㅇ 개사기임 더 웃긴건 첨에 180.000원 부르더니 내가 '뭐라고요?' 하니까 아 잘못말씀 드렸네요 이러면서 순식간에 20.000원 깎임 ㅋㅋㅋ 뭔 씹 ㅋ. 제가 그 때 이후로 자전거 정비 연구해서 이제 혼자서 엥간한거 다 합니다. 자전거 메카닉이 무슨 대학병원 외과의사도 아니고 ㅋㅋㅋ 또 웃긴건 지혼자 낑낑거리느라 오래걸리긴 했는데 나중보면 무슨 정비서 펼쳐놓고 하는거 같더라고요 아니 그렇게 하면 내가 직접한다고 아... ㅋㅋ 생각해보면 이게 부르는 사람 마음값이라 널뛰기 장난 아니겠다 싶더라구요 기타도 그렇고 이 소공방 '메카닉' 이런쪽 거래라는게 참. 저는 기타는 어렸을 때 부터 자가로 해버릇 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앞선 저런 사례들 만날까봐 기피하고 손수해결하는 편인데 자전거 타다가 결국 당했었죠 ㅋㅋ 이 영상보니까 딱 그 일이 생각나서 또 킹받네 아 ㅋㅋㅋ

    • @user-wb6jt7cd4c
      @user-wb6jt7cd4c Před rokem

      스쿠터 오일 점검에 44000원 달라는데. 이건 너무 심하네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Před 11 měsíci +1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임 부분은 조심해야할거같아요..

  • @stratotubbies3766
    @stratotubbies3766 Před rokem +1

    혹시 오래전 쌉변태 esp 아직도 사용중이신가요?

  • @bluesykes
    @bluesykes Před 10 měsíci +2

    언급하신 수리점이 어딘가요? 혹시 낙원의 ㅅㅇㅇㄱ 인가요?

  • @Jeongyeop509
    @Jeongyeop509 Před rokem +4

    줄을 숫돌로 갈면 14만원 나올려나요ㅋㅋㅋㅋㅋ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Před rokem

      얾.. 설마 .. 그 영상을 보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zebrazebrazebraz
    @zebrazebrazebraz Před rokem +2

    대놓고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도 있지만, 요청하지도 않은 서비스를 말도 없이 진행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ex) 배선에 문제가 없었는데 배선 점검을 하고 추가금을 받는 경우
    그래서 리페어샵을 방문할 때에는 이런 점에 대한 의사 표현을 확실히 하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얼떨결에 세팅비보다 만원-2만원씩 더 낸 경우가 많네요…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Před rokem +1

      이런경우도 생각보다 자주 보이긴 하더라구요 ㄷㄷㄷㄷ

  • @noe_1007
    @noe_1007 Před rokem +2

    그러니깐 베이스
    디시한번 베이스
    베이스로 오세요

    • @sharkantuna32
      @sharkantuna32 Před rokem +1

      근데 리켄배커 베이스 같은 얘들은 간단하게 줄 갈고 넥 조정만 해도 14만원 나올수 있을 듯

    • @noe_1007
      @noe_1007 Před rokem

      @@sharkantuna32 나의 베이스는 그럴리가없어!!
      (사이어 저가임)

    • @sharkantuna32
      @sharkantuna32 Před rokem

      @@noe_1007 사이어 저가면 순수 공인비는 2만원 나오지 않음?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Před rokem

      베이스는 바가지고 나발이고
      줄값이 비싸니 기타로 오세용

    • @noe_1007
      @noe_1007 Před rokem

      @@darkcircles7909 줄비싼것은 인정
      줄이 줄었는데 비용이 올라가는 기적을체험 쌉가능한 베이스로 오세요

  • @user-vl8ie6fl8g
    @user-vl8ie6fl8g Před rokem +7

    보통 이런 쓰레기같은 통수는 기타 '리페어샵' 보다는 흔히 그냥 악기점 이라고 부르는 악기 '판매점' 에서 대부분 당하죠. 일단 리페어샵 타이틀을 달고 리페어맨이 운영하는 곳은 웬만큼 개막장 아닌이상 줄갈아주는데 10만원 받고 이런 통수는 거의 보기 힘들죠.
    줄 교체를 이유로 굳이 샵을 찾는 사람들 자체가 일단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들이라 이들은 기본적으로 리페어샵이랑 판매점이 다르다는것 자체를 모르고, 그냥 기타를 파는 악기점에 가면 거기 있는 주인이 악기 고치는 전문가라고 착각을 한 상태에서 동네 악기점 같은데를 찾아가죠. 기타도 팔고, 색소폰도 팔고, 피아노도 팔고 하는.
    근데 문제는 이 양반들은 그냥 악기를 파는 사람들이지, 기타 리페어맨이 아니라서, 셋업이나 그외 리페어 같은거 쥐뿔도 모르고, 살짝 안다 해도 70~80년대 키이타 시절에 여기저기서 본 검증안된 이상한 야매 지식 같은걸로 어설프게 만지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거. 가끔 피아노 같은건 전문적으로 조율하고 하는 사람들 있지만 기타 리페어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전문가는 개뿔 절대 아니고 평소에 리페어 관심있어서 취미로 자가셋업도 하고 간단한거 이것저것 만지는 사람들보다도 못한경우가 부지기수. 보통 통수 치는 케이스는 대부분 이런 양반들이더군요.
    그러니 기타를 손볼일이 있으면 본인 근처 전문 '리페어샵'을 검색해서 찾아가야지 악기점을 가면 안된다는거.
    적어도 리페어샵 타이틀 달고 있는 곳은 무슨 줄 갈아주고 셋업에 십 몇만원 저런 말도 안되는 통수는 안칩니다.
    가끔 재수없이 걸리면 리프렛 개떡같이 해서 조져놓거나, 기타 바인딩을 다 녹여서 기타 조져 놓거나.. 뭐 이런 대형 사고를 쳐서 그렇지.. 음 말하고 보니 이게 더 나쁜건가...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Před rokem +1

      저희가 말하고자 하는바에
      제일 근접한 댓글이네요!
      영상 끝에서 언급했지만 이래저래 돌려 말하느라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 @seohenry922
    @seohenry922 Před rokem +1

    홍대 모 매장에서 야마하 TRB1006J 6현 베이스 세팅비가 9만원이었는데 통기타가 14만원이요???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Před rokem

      저희도 어지간한 바가지 요금에는
      조금도 꿈쩍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선을 한참 넘어서
      영상을 만들어봤나이다

  • @kroliekaluna
    @kroliekaluna Před rokem +1

    금으로 코팅된 스트링도 10만원도 안하는데 ㄴㅇㄱ

  • @user-rd7ei1sq9u
    @user-rd7ei1sq9u Před rokem +2

    진짜 줄교체 세팅을 14만원에 하는곳이잇다구요?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Před rokem +1

      취미생 기준 제법 부담되는 가격의 기타를 구매한
      어린 친구였다보니
      해당 기타가 고가라서 그렇다는 말에
      호로록 넘어갔다고 합니다..

  • @user-hk2wd2pd1v
    @user-hk2wd2pd1v Před rokem +2

    바이크도 기본공임비 10만원은 안받는데 그 업체 ㅈㄴ 너무하는데...?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Před rokem

      드라이섬프 모델 오일교체도 10만씩 안받..

  • @kyu_0047
    @kyu_0047 Před rokem +2

    줄 직접갈아서 다행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Před rokem

      대부분 직접 교체하시다보니
      줄 갈러 왔다는 그 한마디가 그들에게는
      '나 초짜니까 바가지 씌워주시오' 로 들리나봅니다 ..

  • @user-yg4nd3uf7r
    @user-yg4nd3uf7r Před rokem +1

    어? 뭐야 잠만 나 바가지 쓴거같은데?

  • @user-uy3wn3rx7r
    @user-uy3wn3rx7r Před rokem +3

    와 이거 나만 당한게 아니었구나.. 어릴 때 낙X상가 에서 세팅받고 바가지 쓴 적 있었는데ㅠㅠ

    • @darkcircles7909
      @darkcircles7909  Před rokem

      따흑.. 다들 한번씩 경험이 있으신가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