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참 기타가 재미없어서 학원을 6개월 다닐 동안 개인 연습을 따로 해간 적이 단 한번도 없었고 부끄러워서 연습해보라 말씀하셔도 적극적으로 안쳤었는데ㅋㅋㅋ 지금은 하루 종일 기타 생각만 날 정도로 중독되었네요. 그때를 추억해보면 절 가르쳐주셨던 기타쌤이 참 힘드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중1때 여름 방학식하고 다음날 정획히 7월21일이였습니다 ㅋㅋ 날짜도 기억 나는데 그때 엄마가 통기타 한번 쳐보라고 해서 통기타를 치기 시작했는데 그때 코타로오시오 듣고 기타리스트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중3때까지 통기타 취미로 치다가 중3때부터 일렉으로 넘어가서 입시 하기 시작했습니다 두분 다 즐거운 추석 되셨나요?
개찔리는게 기타는 안배웠지만 엄마손에 이끌려 별생각 없이 플룻 배우기 시작하고 집에서 연습 절대 안함 ㅋㅋㅋ 학원가서 배우는 것만으로 버티고 악보를 잘 봐서 그런건진 모르지만 그것만으로도 실력은 꽤 괜찮았음 (개쌉어려운 곡 말곤 악보 보면 바로바로 연주 가능한 정도) 그래서 맨날 재밌는거 연주하고 싶어했었는데 쌤은 재밌는것만 하면 실력 안늘어!!! 혼내면서 자꾸 준내 클래식곡만 가져오시는..
저는 이제 갓 30대에 들어왔지만 뭔가 50대 분들에 가까운 스타일이었군요...ㅋㅋㅋ "멋지고 아름답고 위대한" 베이스를 배우고 있는데, 대외활동에는 별 관심 없이 자기만족을 위해 배우는데다가, 어느순간 제대로 꽂혀버려서 컴퓨터 바꾸려고 모으던 적금을 털어다가 아틀리에Z M265를 사버린...ㅋㅋㅋ
@@user-io7jr6ci3n 코드는 함수와 비슷합니다 그 함수를 볼 수 있다면 코드표 없이도 모든 코드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모르거나 어려워보이는 코드를 쉽게 바꿔가며 잡는데는 한계가 있어요 목표하는 곡, 현재의 연습 방식에 따라 드릴 말씀이 달라지다보니 정보가 없는 현재로써는 말을 줄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타 독학 3일차인데요 리듬연습을 하고 있는데 피크가 줄을 칠 때에 드르륵 소리가 안 나게(덜 나게)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어떤 곡을 좋아하는지,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지 알고 싶어서 다양한 음악을 들어보려고 하는데 어디서 확인을 하고 들을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늘 편안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헉.. 감사합니다!
분발하겠습니다
으아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하핳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언젠가 학원 가서 제대로 배우고 싶네요 ㅠ
화이팅입니다!!
영상마다 넘 재밌어요 자주올려주세요😂😂
좀 더 분발해보겠나이다 !
취미로 피아노 치고 있는데 저도 공감되는 내용이라 잼있게 봤습니다 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나는것만 언급하면 이런경우가 있네요ㅋㅋㅋㅋ
10~20대:기타치고 싶어서 왔어요!
30대:제가 어릴때부터 쳐왔는데 요즘 나이가 드니까...
40대:제가 사실 기타는 어려서부터 치고싶었는데....집안이 어쩌구..
50~60대:제가 소싯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땐 참 기타가 재미없어서 학원을 6개월 다닐 동안 개인 연습을 따로 해간 적이 단 한번도 없었고 부끄러워서 연습해보라 말씀하셔도 적극적으로 안쳤었는데ㅋㅋㅋ 지금은 하루 종일 기타 생각만 날 정도로 중독되었네요. 그때를 추억해보면 절 가르쳐주셨던 기타쌤이 참 힘드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재미있네요 전 10대 초반 중도하차하다가 중반에 다시 시작해서 후반-20대 초반에 질풍가도 지금 중반인 이론을 공부이랑 병행해여 지금 기타가 지겨워요
헉 무슨일이 있으신겁니까 ㄷㄷ
저는 중1때 여름 방학식하고 다음날 정획히 7월21일이였습니다 ㅋㅋ 날짜도 기억 나는데 그때 엄마가 통기타 한번 쳐보라고 해서 통기타를 치기 시작했는데 그때 코타로오시오 듣고 기타리스트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중3때까지 통기타 취미로 치다가 중3때부터 일렉으로 넘어가서 입시 하기 시작했습니다 두분 다 즐거운 추석 되셨나요?
추석 잘 보내고 왔나이다!
아..앗 입시.. ㅠㅠ
화이팅입니다!!
형들 기다렸어요
하핳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0대는 앞가림에 육아지원에 시간적 정신적 금전적 육체적으로 빡빡해서
배울 생각도 엄두도 못내는듯.
나는 39인데. . 머라도 안하면 정신이 미쳐 디져버릴것 같아서... 도피 회피로 지푸라기 붙잡듯 이거라도 하자 라는 구녕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하핳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찔리는게 기타는 안배웠지만 엄마손에 이끌려 별생각 없이 플룻 배우기 시작하고 집에서 연습 절대 안함 ㅋㅋㅋ 학원가서 배우는 것만으로 버티고 악보를 잘 봐서 그런건진 모르지만 그것만으로도 실력은 꽤 괜찮았음 (개쌉어려운 곡 말곤 악보 보면 바로바로 연주 가능한 정도) 그래서 맨날 재밌는거 연주하고 싶어했었는데 쌤은 재밌는것만 하면 실력 안늘어!!! 혼내면서 자꾸 준내 클래식곡만 가져오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슨생의 입장도 재밌네요!
저는 이제 갓 30대에 들어왔지만 뭔가 50대 분들에 가까운 스타일이었군요...ㅋㅋㅋ
"멋지고 아름답고 위대한" 베이스를 배우고 있는데, 대외활동에는 별 관심 없이 자기만족을 위해 배우는데다가, 어느순간 제대로 꽂혀버려서 컴퓨터 바꾸려고 모으던 적금을 털어다가 아틀리에Z M265를 사버린...ㅋㅋㅋ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돈 쓰셨네요
아....앗... 그렇게 텅장이 완성.. ㅠㅜㅠ
저랑 많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컴 싹 갈려고 모으던돈 털어서 suhr 커스텀샀네요..아직 완주하는곡도 몇곡 없는데
😎 메리추석 되었습니까~^^ 🎉🥳👍
추석 잘 보내고 왔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01
이야 킹갓이스 다크써클 외침에 멀뚱히보는 끼타 인성ㅂㄷㅂㄷ
이런건 베이스가 해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요즘 직밴하면서 들은 말인데 요즘은 오히려 기타가 구하기 어렵다라는 말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ㅋㅋ 실제 느끼시기에도 그런지 궁금합니다
기타리스트의 숫자보다는
취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타의 경우 다른 악기들에 비해
빡센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인데
요즘 직밴들은 예전과 달리
빡센 음악보다는 부드러운
음악을 합주하는 팀이 늘어났거든요
@@darkcircles7909그나마 실리카겔이 일렉기타 멱살잡아주는 밴드라 ㅠ 다른 인디는 너무 잔잔한 음악하죠
전 엄마가 기타한번 배워보래서 학원에 반강제로 끌려갔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기타 이딴걸 왜치나 했죠.. 그때 동생이랑 같이 갔는데 동생이 학원쌤이랑 상담할동안 전 안배운다며 복도에 나가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새벽 2시에 기타치는 기타 중독자가 됐습니다
막줄이 핵심이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렉 사자마자 캐논락 치고싶다는 친구에게 이 영상을 보여줘야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오늘 내용 충분히 배웠다 싶으면 샘한테 잡담 걸면서 은근슬쩍 시간 때우기 시도 하는데 주로 질문을 준비해갑니다
아..앗 ㅋㅋㅋㅋㅋㅋㅋㅋ
10대들은 잘하는 애들은 음악을 너무 하고 싶은데,
아마 부모님이 음악 반대해서 못하게 하는 아이들이 훨씬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음악을 업으로 삼는다면 말씀하신 내용이 맞긴 할거에요!
조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코드 구성음, 다이아토닉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무작정 코드만 보고 외우고 있는데, 아직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어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io7jr6ci3n
코드는 함수와 비슷합니다
그 함수를 볼 수 있다면
코드표 없이도 모든 코드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모르거나 어려워보이는 코드를
쉽게 바꿔가며 잡는데는
한계가 있어요
목표하는 곡, 현재의 연습 방식에 따라
드릴 말씀이 달라지다보니
정보가 없는 현재로써는
말을 줄이겠습니다
@@darkcircles7909 답변감사합니다..
코드표 없이 모든 코드를 연주할 수 있다는 말에 도전이 되네요.
0:19 태도를 차라리 쎄게 나가세요.... 찔리면 네 탓....이라고....ㅋㅋㅋㅋ🤣
아..앗...ㅋㅋㅋㅋㅋㅋ
여유의 50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기타 독학 3일차인데요 리듬연습을 하고 있는데 피크가 줄을 칠 때에 드르륵 소리가 안 나게(덜 나게)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어떤 곡을 좋아하는지,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지 알고 싶어서 다양한 음악을 들어보려고 하는데 어디서 확인을 하고 들을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일렉인지 통기타인지 모르겠지만
일렉이면 피킹을 일부러 드르륵하게하는 테크닉도 있습니다
소리를 안나게만 하려고하지마시구 다양하게 소리를 내는걸 연습하시는게 좋습니다
(소리 덜내는법은 피크 각도랑 오른손목에 힘을 빼세요)
곡은 네이버나 구글에 기타 입문곡이나 추천곡 치면 좌르륵 나오는데 솔직히 취향안맞으면 연습 안해요
평소에 듣는 음악중에서 할만해보이는걸 찾는걸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글쓰신거봤을때 단순히 소리내는데에 그치지않고 디테일한것도 신경쓰시는거같은데, 그러면 차라리 레슨을 몇번받는걸 추천드립니다. 초반(기본기만)
3일차 그것도 독학이라면 아마 고치기가 많이 힘들겁니다
댓글로 내용을 말씀드려도 글로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ㅠㅠ
피크를 최대한 앏게 대고 빠르게 치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아마 이해가 힘드실거라 생각합니다 ㅠ
1:59 ㅋㅋㅋ
곧 50대가 되는 40대입니다. 배우고 싶습니다.
화이팅입니다!
10대 중반 처음부터 너무 찔리네요..;;
ㅋㅋ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8:35 어이없게 웃기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들수록 집중이 안된다고 들어서 천천히 배우는게 아닐까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하핳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30대 초반에 시작해서, 7년 가까이 통기타학원다니고있습니다. 처음에는 한 3년이면 많이 배워나올줄 알았는데, 하다보니까, 핑거스타일 완곡만 할 수 있다고 기타를 다 배운게 아니더라구요........
타브를 보며 핑거스타일 한곡 멋지게 연주하는것과
코드악보를 보며 순식간에 가요 한곡을 연주해내는건 또 다른 문제다보니.. ㅠㅠ
13:27
그럼
부장 은 없나?
깔깔깔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