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자연스럽게 연출돼서 이질감이 들 수 있겠으나 어쩌면 딸은 이미 사망한 상태이고 남자는 생전에 못 이뤄준 딸의 소원을 들어주고자 혼자 공연장에 찾아온 것일 수 있음. 즉, 함께 사진을 찍거나 같이 프레첼을 먹는 행위 모두가 남자의 상상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며, 2:19의 대사로 페이크를 주긴 하나 막상 여자는 다른 사람을 남자의 딸로 착각해 남자의 말에 맞장구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허나 이에 앞서 놀랍게도 이미 딸을 살해한 공범을 잡아 놓고 있던 남자는 그를 고문한 끝에 힌트를 얻게 되고, 이에 비밀리에 경찰 측과 접선해 또 다른 범인을 생포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됨. 여기서 중요한 건 애초에 남자는 범인을 경찰에게 인도할 생각이 없다는 것임. 즉, 딸을 살해한 범인들을 자신의 손으로 응징하고 싶었던 아빠가 명목상으론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한 후 실상은 경찰보다 먼저 살인범을 잡아 빼돌리고자 필사적으로 머리를 굴리고 있다는 내용임. 그리고 이 모든 내용은 순도 100%의 뇌피셜임...!
조쉬 하트넷이 전직 경찰일꺼라 생각함 우선 카메라, 경찰 배치가 된 걸 가지고 무언가 일이 있다고 생각하고 직원에게 물어봄. 직원은 자기가 말했다고 이야기하지 말라고 함, 이런 걸 보면 직원이 조쉬가 경찰이니까 이걸 다른 경찰한테 말하지 말라고 이야기 한거 같음 글고 후반부에 이어폰을 끼거나 콘서트 직원 명찰을 차고 자유롭게 경찰을 비집고 다니고 경찰특공대 보고 놀라는 모습임 (어디까지나 추측이고 저 개인적인 생각이니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무시해주시면 됩니다)
조쉬 폼 거의다 올라왔다.....대박치자 다시
퇴물
와 줟나 재미없어본인다
@@-__---___---___---- 찐
원래 순한 인상의 조쉬 하트넷이라서 더 섬짓하네. 이런 반전을 예고편에 알려주고 시작한다니 샤말란 감독이 얼마나 자신있길래.
예고편에서 안 풀었으면 그냥 흔하디 흔한 싸구려 영화됐을 거 같음. 근데 다 풀어버니까 오히려 신선한 영화
그러네 이걸 예고에서 푸는게 신기하다
다른게 있으니 주인공이 살인마란걸 보여주겠죠
진짜 올해 최고로 재밌을듯
원래 순한인상배우가 저런 연쇄살인마연기 쩔게하면 인상무서운 배우보다 더 무섭죠....... 박해일이 이런연기하면 장이수보다 더 무서운거처럼...
이번건 예고편만으론 대박인데...거기다 죠쉬하트넷이라니❤
샤말란은 폼이 절정일 때나 떨어졌을 때나 항상 흥미로운 설정은 진짜.... ㅎㅎ
어쨌든 간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장르에 관한한 빌드업은 따라올 자가 없는 듯.
다 보고 난 이후가 문제일 뿐.ㅎㅎ
샤말란은 설정은 ㄹㅇ 야무짐 헤프닝도 설정은 좋았다
ㅇㅈ입니다 ㅋㅋ 올드는 다 보고 나서 참...
똑똑똑도 전반부는 죽였는데....아직 언브레이커블때 폼은 못찾네요ㅜ
완성도는 기복이 심해도 뭔가 하나는 보여주는 감독
나이트샤말란은 확실히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능력이 있다.
뭔가 기대한만큼 나오지 않아 욕도 많이 먹지만 간단하면서 독창적인 스토리라인은 예술임.
역시 이번에도 신선해ㅋㅋ
예고편은 진짜 대박이네..본편은 모르겠지만....기대되네요..
하트넷 행님. 넷플 블랙미러 부터 시작해서, 오펜하이머, 트랩까지 이제 다시 주류로 넘어 오시는구나.
블랙미러 혹시 그 제시핑크맨 배우랑 같이 우주에있는 역할이었음????
@@user-my4ke4eh4z맞아여 연기력 무침 ㅋㅋ
카니발 타는 살인마.. 벌써 존잼이네 😎
영어로 식인을 카니발리즘이라 하죠
우와~ 소재가 새롭다 ㅋㅋㅋ 신선하다.
와우~ 이건 봐야겠다~ 이런 스토리는 처음이야~
극장 안간지 백만년 드디어 가서 보고 싶어지네요 꼭 봐야지❤
와 미쳤다 스토리 너무 신선함 빨리 보고싶다
전개가 상상이안데네 기대됩니다!!
저는 기대 되네요. 아마도 극장에서 볼 것 같습니다.
이런게 가능한 세상이라.. 상상에 그치는 게 아니라 수면 아래 숨겨져 있는 광인들이 실제로 있다는 건,
그만큼 이 세상이 잔인하고 지옥일 수도 있겠다는 증거 아닐까 싶음..
음악부터 연출까지 지렸다
기대😊
나이트 샤말란 무조건이징
와..겁나재밌겟다..
이건 좀 기대되네요😮
이게 뭔 영화지.. 하고 예고편 봤는데 소재 진짜 신선해 보이네요. 올 여름에 꼭 볼듯
샤말란만의 독특한 영화들은 언제나 실망스러우면서 사랑스러움 ㅋㅋㅋㅋ
조쉬하트넷형님 남자가봐도 멋진 남자..저도 이제 중년이됐네요 형님. 이번 영화 대박치시길.
조쉬 드디어나왔다 ㅜㅜ
진짜 M 나이트 샤말란은 모든 작품이 좋고 재밌었던건 아니었는데 항상 기대되는 감독이다
오 진짜 기대된다!
0:07 기아 카니발
전재준의 드림카 기아 카니발
아주 자연스럽게 연출돼서 이질감이 들 수 있겠으나
어쩌면 딸은 이미 사망한 상태이고
남자는 생전에 못 이뤄준 딸의 소원을 들어주고자
혼자 공연장에 찾아온 것일 수 있음.
즉, 함께 사진을 찍거나 같이 프레첼을 먹는 행위 모두가
남자의 상상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며,
2:19의 대사로 페이크를 주긴 하나
막상 여자는 다른 사람을 남자의 딸로 착각해
남자의 말에 맞장구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허나 이에 앞서 놀랍게도
이미 딸을 살해한 공범을 잡아 놓고 있던 남자는
그를 고문한 끝에 힌트를 얻게 되고,
이에 비밀리에 경찰 측과 접선해
또 다른 범인을 생포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됨.
여기서 중요한 건 애초에 남자는
범인을 경찰에게 인도할 생각이 없다는 것임.
즉, 딸을 살해한 범인들을
자신의 손으로 응징하고 싶었던 아빠가
명목상으론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한 후
실상은 경찰보다 먼저 살인범을 잡아 빼돌리고자
필사적으로 머리를 굴리고 있다는 내용임.
그리고 이 모든 내용은
순도 100%의 뇌피셜임...!
ㅂㅅ댓글 길게 쓰느라 수고했다
오 설득력있네요
샤말란 친구신듯
헉. 전 아빠가 범인인줄~
이 형 영화력 느낌있네
조쉬형님 늙지도않네요 돌아와서 너무 좋다
예고편 너무 잘 만들었네
처음에는 무슨 영화지 하다가 1:41 부터 소름 시작.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기대된다.
ㄹㅇ 재밌겠다
조쉬 하트넷은 영화계를 떠났다가 돌아왔다고 하던데, 역시 영화를 해야 하는 조쉬 하트넷!
개재밌겠다
샤말란...진짜....이번에는 믿는다
기대가됩니다
헣헐 조쉬 ㅠㅠㅠㅠㅠㅠㅠ
퍄~~ 초자연에서 손땐 샤말란... 이거는 기대가 됩니다
경찰의 극비 프로젝트를 가게 종업원이 알고 있따니..
내말이😂
저 가게 종업원이 그냥 종업원이 아니라면? 저렇게 엑스트라 조연처럼 보여지게 하고 나중에 비중있는 역할로 나오는 건 아닐지...샤말란이라서 합리적 의심을 해본다.
2:15 '새로운경험' ... 기가막히게 딱 맞는 타이틀인데!!!!
와 나이트샤말란에 조쉬하트넷이라니 ㅋㅋㅋ 너무신선한데
오호 잼있겠넹
두달앞당겨서 개봉해주세요😮
와~ 진짜 재밌겠다
우와...
와 재밌겠내 ㅋㅋㅋ
와씨 예고편 미쳤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미쳤다ㅋㅋㅋ
와 너무 재밌겠다 ㄷㄷ
와우 스토리어케풀어가려나 기대된다
하트넷은 심장이 네개?
요즘 조쉬하트넷형 자주나와서 너무 좋다
감독 샤말란까지 대박 이건 영화관이다
전 서티데이즈 오브 나이트라 패컬티 밖에생각 안나네용 너무 멋진 조쉬하트넷
무조건 본다...
나이트감독의 영화는 집중도가 너무 좋음....
특히 요새 영화들 너무 좋아...
예산도 얼마안들이고 이정도 만드는 감독은 봉준호하고 샤말란정도일거임
내 사랑 조쉬 하트넷
예고편 진짜 죽이네... 나이트샤말란 이번에는 좋은 평가 받을 수 있을까? ㄷ
조쉬.. 럭키넘버슬레븐 때 그 눈빛이다 개조아
조쉬하트넷 ㅆㅅㅌㅊ
오 볼만한 영화들 많이 나오네
조쉬하트넷이 이런 역할이면 봐야지
광기어린 미소 존나 잘 어울리네
나이먹어서 더 잘 생긴 거 같음
감독이 나이트 샤말란이라고?!
OMG!! Josh!!! 나의 영원한 크러쉬 조쉬를 조만관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다니 넘 설레고 기대됨!!!!! 영화 홍보하러 한국 안오나요 제발 please come to Korea ~~~~!!
씨유 8월 ㅜ ㅜ 10번 볼거임 ㅜ ㅜ
한편으로는 낚시전문이라 너무 기대해도 안될듯 한데... 이번껀 찐이다라는 말들이 많아서... 한번 기대해봐야 겠네요..
와 완전 기대된다~
샤말란은 기존 '빌리지' '레이디 인 워터' 처럼 동화를 가미한듯한 실존주의 영화를 보고싶은데
녹녹녹도 그렇고 '스플릿' 이후 아쉽다
와 나이트 샤말란은 못 참지
조쉬... 열일해줘요
다작해줘요 🙏
크 이런 게 영화지
샤말란 감독
시놉시스는 언제나 끝내준다ㅋㅋ
샤말란 감독! 조쉬하트넷! 굉장하다! 8월까지 언제 기달리냐!
홀리
덱스터 최후의 날로 생각하고 보면 더 꿀잼이겠네요
재밌겟다
와우 조쉬 ㅎㄷㄷ
항상 예고는 진~~~~짜 궁금하게 만드는 감독. 근데 막상 보면 막 참신하지는 않고 어딘가 개연성이 부족한..ㅠㅠ 스토리를 보여주려 영화를 만들다기보다는 반전을 보여주려 영화를 만드는 느낌. 식스센스 이후로는 그게 좀 집착처럼 보임.
예고편은 진짜 재밌어보이는데 본편은 뭔가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음
레이디 인 더 워터 진짜 아쉬웠죠 여주가 너무 예뻐서봤는데 인어공주 기대했다가 그렘린 본 기분
레이디 인 더 워터 진짜 아쉬웠죠 여주가 너무 예뻐서봤는데 인어공주 기대했다가 그렘린 본 기분
그냥 식스센스 말고는 다 쓰레기임. 상업적으로나 평가적으로나 성공한게 없음
좋씨❤❤❤❤
우리 조쉬,, 중년에 다시 떠오르는구나 🥹
워너야 화질이 짜다
이건 봐야해
오...잼나겠다
2009년인가, 2008년인가 Myspace에서 메시지 보냈더니 친절하게 답장해주면서 Kisses 를 마지막에 날려 줬던 Josh💘 조쉬가 나오지만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라 해서 더 기대가 됩니다..
샤밀란 감독의 영화는 항상 기대된다.
조쉬! 다시 흥하자!
워~~~
조쉬형 오랜만이야
❤
조쉬 심장넷 폼 스근하구만~
조쉬 하트넷 형님 패컬티때 멋있었음
조쉬하트넷 진짜 오랜만이다
샤말란의 영화를 또 믿는 내가 부처다
반전 전문 감독이라더니
이젠 예고편도 반전이 있네 ㅋㅋㅋ
안돼... 내사랑 조쉬 하뜨넷 ㅠㅠ
조쉬 하트넷이 진짜 전성기 제대로 맞았으면 좋겠다
연기도 좋지만 아우라가 참 멋진 배우
십년이상 겉돌다가 이제 작품다운거로 돌아오네
마지막에 정색하는 표정 👍 👍 와 무섭다
❤❤
❤
❤
조쉬 하트넷이 전직 경찰일꺼라 생각함
우선 카메라, 경찰 배치가 된 걸 가지고 무언가 일이 있다고 생각하고 직원에게 물어봄.
직원은 자기가 말했다고 이야기하지 말라고 함, 이런 걸 보면 직원이 조쉬가 경찰이니까 이걸 다른 경찰한테 말하지 말라고 이야기 한거 같음
글고 후반부에 이어폰을 끼거나 콘서트 직원 명찰을 차고 자유롭게 경찰을 비집고 다니고 경찰특공대 보고 놀라는 모습임
(어디까지나 추측이고 저 개인적인 생각이니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무시해주시면 됩니다)
아빠 화장실 가는거보고 딸 납치되거나하는 뻔한 흐름일 줄 알았는데 나름 반전있어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