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대기업 퇴사 후, 떠난 순례자 길에서 얻은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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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9. 07. 2024
- 32살 대기업 개발자로 일하다가 퇴사 후 떠난 산티아고 순례길
하루 7~8시간 30km 가까이 걸으면서 마주한 “이것”으로 좀 더 성숙해질 수 있는 방법을 깨달았습니다.
누군가는 “그냥 걷는게 무슨 여행이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경험해본다면 정말 엄청난 경험이란걸 여러분도 공감하실 수 있을거에요.
그럼 제가 어떤걸 얻었는지 한 번 같이 알아보시죠.
⏰ 스토리 라인
00:00 인트로
01:26 내가 얻은 한 가지
04:07 찾아온 생각의 변화
04:34 내가 가지고 있던 고민
06:30 고독에 대한 깨달음
07:14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 vs 고독
09:06 아웃트로
🏷️ 해쉬태그
#퍼스널브랜딩 #개발자퇴사 #산티아고순례길
안녕하세요. 구독한 지 2달 정도 돼가는데 주인장님 영상 보고 순례길 준비해서 1주일째 걷고 있는 중입니다. 언급하신 내용들을 경험해보니 꽤 와닿네요. 리스본-포르투 루트가 사람이 거의 없어서 조용하니 꽤 좋더라고요. 저는 멍하니 걷거나 다음 알베르게를 잡을 수 있을까 하는 당장에 닥친 현실적인 생각만 하고 있더군요. 아무튼 순례길 걸으면서 신체가 힘들긴 해도 정신이 리프레시 되고 잠도 잘 자니까 좋습니다. 평소에 걷는 걸 매우 좋아하는데, 순례길은 일상에서 걷는 거리보다 많이 길어서 그런지 걸으면서 명상하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ㅠㅠㅠ 제 영상을 보고 준비하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몸은 힘들었지만, 고민도 많이하고 생각도 많이하면서 참 좋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구독자 분도 좋은 경험 많이 쌓고 돌아오시길 빌게요!
그리고 안전도요!
고독의 의미, 참 깊이 있는 청년! 라이크와 구독 눌러줄게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지금쯤 코임브라를 지나 순례길 걷고 계실듯 합니다..2019년 이맘즘 코임브라대학에 다녀온 기억이 나서 글을 남겨 봄이다, 뜻깊은 순례길 되시길~!
저도 디녀왔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응원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ㅠ!!!!!
바로셀로나에서. ...첨뵈요
파이팅!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