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 온도_11회] 쿠바 혁명 속 한국인…헤로니모의 격정 어린 삶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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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30. 11. 2019
- 체 게바라로 상징되는 혁명의 나라 쿠바.
우리에게는 굵은 시가와 멋진 해변이 얼른 떠오를 뿐인, 그저 먼 나라로만 느껴진다.
그런데, 체 게바라와 카스트로가 일으킨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는 한 한국 젊은이의 격정 어린 삶도 섞여 있었다.
그리고 그 격정의 삶이 뿌리가 되어 지금의 쿠바에는 한국인임을 자랑스러워하는 이국적 외모의 젊은 세대가 한 사회를 이루고 있다.
시사의 온도 11회는 영화 헤로니모의 전후석 감독을 만나 쿠바 속 작은 한국을 들여다본다.
#헤로니모 #임은조 #쿠바혁명 #체게바라 #카스트로 #디아스포라 #쿠바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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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게 잘 봤습니다. 쿠바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전후석 감독님. 우연하게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멋진일을 하고계십니다.
님과 같은분이 많아야 세상이 풍요롭고 따뜻해질거라 생각 합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헤로니모는 옳은 것을 위해 싸운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자신과 그의 동포들이 누구인지 잊지 않았습니다.
그런 멋진 사람들이 우리의 일원이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진짜 남자의 삶!!!
저렇게 온 정신과 전신을 다해
사랑하는 것을 위해 사는 남자가
있었을까???
전후석 감독님 덕분에 쿠바의 또 다른 삶과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산주의자 문재인이 빨고 또 빨았던 이유가 있지.
저분들을 지금이라도 도와 드려야 할것 같아요
니가 도와줘라 공산주의자.
고향을 잊지 않고 모국을 그리워하는 그들의 애틋한 마음과 정체성에 무한한 애증을 느낍니다.
둘로 나누어진 조국이 빠른시간 안에 하나가 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조정래님의 소설 아리랑을 보면 멕시코로 간 우리 선조들의 항일운동사가 나와 있지요. 그책속의 주인공들의 후세 이야기겠네요. 다스뵈이다 인터뷰를 듣고 다시한번 생각해보넹ᆢ.
우리 아픈 역사 애니깽과 그 후손들.
어떤 역경에도 꺼지지 않는 우리 민족이 전세계에 뿌리 내리다.
디아스포라의 역사를 교과서에 한페이지라도 제대로 다뤄줘야 함
눈물 납니다.
나라가 힘이 없어 거친 세파를 이겨내오신 분들~ 지금이라도 편안하게(몸과 마음) 살아가실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종족의 DNA는 피는 세월이 흘러도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바뀌지가 않는다.
저렇게 훌륭한 분들이 한국에 오셔서 사신다면, 잘 사실 수 있을까요? 피부색이 다르다고, 못 사는 나라출신이라고 개차별 받으면서 고생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 평등하게 사셨던 쿠바로 돌아가실 것입니다. 한국사람들, 제발 차별을 하지 마세요. 차별법을 통과시켜야 합니다.
헤르니모임 선생님 같은 선각자 분들께서
작금의 대한민국의 정치를 보면 뭐라 하겠는가 제발 비르먹을 정치꾼들아
정신들을 차려라
현실은 친일파, 동포를 죽이고 자신의 안위만을 위했던 놈들 그 후손들이 판을 치는 조국의 현실... 참 슬프다
저 혁명때문에 남미의 프랑스라고 했었던 부국이 지금 저모양 저꼴로 사는거 아님?
대구는 동방의 모스크바였음...
그럼 경상북도는 동방의 공산주의 지역임??
제발 제국주의적 시각으로 평가한
식민지 도시 평가를 이야기 하지 마시길....
그리고 쿠바는 중미지 남미가 아님.
밥은 쳐먹고 살겠지 ?? 넌 밥도 아까우니, 일본 10쐐들의 사료나 쳐먹고 평생을 살다 가랏 !!!! 퉸 ~ !!!
역사라고든 쥐뿔도 모르는 고병현아. 부끄러운 줄 알아야할텐데.. 버젓이 무식을 드러내고 안쓰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