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한 명은 내가 건담이라고 외치더니 또 다른 파일럿은 건담을 보고 사랑이라고 외칩니다. 조만간 매장당하지 않을까요. 건담 엑시아 1편: czcams.com/video/l0xJpbccWvs/video.html 건담 엑시아 2편: czcams.com/video/yGJLbalCXns/video.html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그리고 사랑을 외치던 그남자는 세츠나가 사라진 동안 엑시아에 자기이름을 붙이고 무려 50년동안 전쟁근절과 인류의 통합을 위해 싸웁니다. 그리고 혹자는 1기때 세츠나가 사격이 형편없었던건 그가 가진 트라우마가 아니었냐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 손으로 부모를 죽였고 소년병들이 죽어가는 상황도 봤으니까요. 그때의 트라우마로 사람을 조준하는건 잘못하게 된게 아닌가하는 말이 있었는데 1기이후에 사격을 잘하게 된건 록온의 죽음과 그의 유언이었던 변하거라 세츠나. 라는 말에서 트라우마를 극복해낸게 아닌가하는 말도 있습니다. 엑시아는 주역기이면서도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을 내기 좋은 디자인인게 호불호가 적게 갈리는데다 범용성에 기반을 둬서 단순한 형태인지라...그러고보니 그라함 에이커의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는 건담에 사랑을 느껴서 그런가 이후 배역에선 건담 파일럿으로 많이 등장하는군요 ㅎㅎ 정작 건담에 한번 타보는게 소원이라고 말한 친구 스기타씨는 한번도 건담파일럿이 된적이 없...(건담 작품에는 등장했었지만...)
엑시아 이야기도 잘 보았습니다. 처음에 엑시아 디자인이 밋밋하다고 느꼈었는데 후계기를 보면서 도리어 엑시아가 좋아졌네요. 지금은 비우주세기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담 중 하나입니다. 어릴 땐 그저 멋있는 리페어 1 이 가장 좋았는데 나이 먹고 아발란체랑 리페어 3 를 좋아합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빨간 엑시아는 처음보는데 이것도 멋져보이네요.
어릴때 시드로 입문했지만 프라모델을 본격적으로 사게 된 계기가 된 작품이 더블오 시리즈에요. 용돈모으고, 알바해서 번 돈으로 솔레스탈 비잉 기체 다 모으고 프라모델 수집 취미가 생기고.. 방 한켠에 전시해두고 그랬었는데 저희집이 큰집이다보니까 동생들 명절에 올라올때마다 하나씩 들고가고 갖고논다고 떨궈먹고 그래서 지금은 남은게 없어요… ㅋㅋ 독립할때까지는 프라모델 안사고 최근에서야 다시 사기 시작했는데 이미 한번 만져봤던 애들을 다시 사는게 조금 고민되기도 하면서도 제 눈에는 더블오 기체들이 제일 이뻐서 다시 사모으고 싶기도 합니다. 이런 고민을 거의 반년째 하면서 더블오 기체는 안사고 있었는데 공장장님이 엑시아 올려주셔서 갑자기 또 고민되기 시작했어요. 10분 남짓의 영상을 보고나니 또 한번 가슴 어딘가에서 뜨거워지는 기분? 어릴때의 그 설렘이 느껴집니다. 항상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
건담 시드의 마지막에서 본 희망이 더블오로 실체화된 후, 제가 생각해본 스토리 라인업은 '침묵의 함대'였죠. 갑자기 나타난 힘, 무력투사. 그 뒤 몇 번의 전투. 거기서 확연히 압도하는 우위. 드러나 있지 않은 힘. 이런 모든 것들이 침묵의 함대 스토리 흐름과 상당히 유사한 탓도 있겠죠. 게다가 이런 라인업이 되려 건프라를 차례차례 내기에도 더 용이하고 좋았을 것 같은 느낌...... 생각과는 영 동떨어져 버렸지만 그래도 아예 산으로 간 건 아니라서 비우주세기중에는 제일로 평가중인 작품이네요 ㅎㅎ
너무 재미있고 즐겁게 컨텐츠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아요 구독은 합니다만 아재라 댓글 일일히 남기는게 힘들어서...건담관련 이런 기체 소개 컨텐츠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혹시나 가능하실때 건담 + 슈퍼로봇대전 오리지날 사이버스타나 네오그랑존 같은 기체들도 부탁드리고 기대합니당 ㅎㅎ😂
@gsmoc 반다이에서 공식명칭을 저리 정하니 딜레마지요 이 외에도 더블오에서 건담 듀나미스를 듀나메스라고 하고 >.< 다른 건 몰라도 주역메카의 이름은 신경을 썼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건담 애니메이션의 번역에서 중요 키워드 번역에 신경을 좀 써줬으면 하는데 하로가 Hello였다는 걸 알고부터는 참 일관성있게 중요 키워드 번역은 신경안쓰는구나 했습니다 최신작 수성의 마녀도 퍼멧을 파르멧으로 번역하고 더빙도 파르멧으로 했더군요 참 일관성있는 기업입니다 ㅎㅎㅎㅎ ^^;;;; 그나마 엑시아를 아쿠시아로 안한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누락된 정보가 있어 첨언합니다.(이미 누가했을지 모르지만) 엑시아 리페어 2에 대해선 사실 뒷설정이 있는데, 원래 엑시아는 예비파츠가 남아있었기 때문에 이걸로 원래 사양으로 수리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페레슈테 소속의 건담 아스트레아의 건담 마이스터가 아스트레아에 아발란체 대쉬를 훔쳐 장비하면서 엑시아의 예비파츠도 긴빠이했다군요. 이때문에 엑시아를 기존대로 수리할 수 없어 사실상 다시 만들어 리페어 2로 활용했답니다.
더블오 2기 기체들은 뭔가 기술력의 차이 때문인지 ms의 기본 무장 떡대들이 빵빵해져서 바리에이션이 들어갈 자리도 거의 없겠지만 1기 기체들인 엑시아랑 듀나메스는 얄상하고 밋밋한게 바리에이션 장사하기가 딱 좋은 애들이니까 특히 엑시아는 주연중에 주연인 인기 기체다 보니까 이렇게 바리에이션 많이 만들어주는 효자 기체가 되었네요 개인적으론 그라함이 모는 엑리페4가 난잡하지만 제일 멋있는거 같습니다. 그랜잠!!
더블오는 뭐랄까요? 마스크의 더블 슬릿 건담들은 대체로 너무 클래식하게 생겨서 낡아 보이는 디자인에, 처음 기동 때의 데카맨 블레이드의 볼테카라도 쏠 것 같은 바람개비(?) 연출은 멋졌지만, 그 후로 제곱승의 출력이란 것 치곤 불안정해서 활약이 두드러지지 않았으니 말이죠. 누가 "더블"이 아니랄까봐 여러가지 의미로 더블Z를 따라가는 면이 있었다고 보네요. 더블오라이저가 되어 겨우 활약하기 시작하지만 마지막엔 태양로도 빼앗겨 최종 결투에 참가도 못 했고... 그런 면에서 엑시아는 마지막 결투의 주역이기도 하고, 슬릿 없는 세련된 얼굴과 샤프함은 퀸터로 이어지기도 하죠. 여러가지 면에서 엑시아가 더 매력적이라고 봅니다. 엑시아 파생형들도 여러가지 덕지덕지 붙이는 더블오라이저 파생형들보다, 컴팩트하고요. 그리고 리페어는 뭐랄까, 역시 살짝 파괴되어도 고철이 된 몸을 이끌고 싸우는 로봇엔 로망이 있음.
더블오 10주년 패스티벌에서 나온 설정 대로라면 극장판 후반부에서 자폭후 뒤져야 했던 그라함이지만 그때당시 반쯤 침식 당해 있던 els 덕에 목숨은 겨우겨우 유지 중이였고 세츠나가 els의 과거를 알고 모성으로 떠나기 직전 퀀텀 버스터로 인해 광대역으로 퍼진 의식 공유 영역에서 죽어가던 그라함을 발견 els와 융합하여 살아남아 자기목까지 살아달라며 설득하여 생존했죠. 그후 어찌어찌 귀환 하여 셀레스티얼 빙에 들어갑니다. ???:이것은.... 소년이 내게준.. 선물인가... ???:그라함 건담은 이미 그란잠을 했다!!!.... ??:아 쫌 쓰지 말라니깐!!...
엑시아의 바리에이션이 다양한건 성장의 가능성이 조금더 높아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더블오의 트윈드라이브는 너무나도 출력이 높아 기체가 못버티는 모습을 자주보여주고 트렌잠은 사용이 거의 불가하고 세븐소드로 찰나의 순간만 가능하니 너무 재약이많아 제약이 많이 없는 엑시아가 바리에이션이 많은게 아닌가합니다.
![[ENG/SUB] GN-001 Gundam Exia, the symbol of a boy calling out for Gundam to eradicate war [Part.1]](http://i.ytimg.com/vi/l0xJpbccWvs/mqdefault.jpg)
![[ENG/SUB] GN-001 Gundam Exia, the symbol of a boy calling out for Gundam to eradicate war [Part.1]](/img/tr.png)
![[ENG/SUB] A True Coordinator's Airframe? MBF-P02 Gundam Astrai Red Frame [Gundam Knowledge Factory]](http://i.ytimg.com/vi/fwB6nJx46QE/mqdefault.jpg)
![[ENG/SUB] A sign of the apocalypse, a demon that destroy the boys' future. ASW-G-08 Gundam Balbatos](http://i.ytimg.com/vi/fTFRhBBRhuU/mqdefault.jpg)
파일럿 한 명은 내가 건담이라고 외치더니 또 다른 파일럿은 건담을 보고 사랑이라고 외칩니다.
조만간 매장당하지 않을까요.
건담 엑시아 1편: czcams.com/video/l0xJpbccWvs/video.html
건담 엑시아 2편: czcams.com/video/yGJLbalCXns/video.html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아이?!'
엑시아:그래서 전 언제 퇴사 하나요?...
후배인 더블오도 퇴사 했는데!!!!...
@@Ateine 응!! 더블오는 아스트레아 ll로 재입사란다!!!
@@Ateine 스트라이크 군도 아직 현역이잖나, 조금 만 더 버텨주게
사랑을 외치던 파일럿은 이제 '그란잠!'을 외칩니다. 아아..
만나고 싶었다... 만나고 싶었다... 건담...!
???:이 기분은...틀림없는 사랑이다!!
???: 사랑?!
역습의 샤아 마지막이 떠오르는 ㅋㅋ
군인에게 싸움의 이유를 묻다니 넌센스로군!
기다렸다!! 소녀어언!!!!
내가 처녀자리인 것이 이렇게 기쁠수가 없군!!
그리고 사랑을 외치던 그남자는 세츠나가 사라진 동안 엑시아에 자기이름을 붙이고 무려 50년동안 전쟁근절과 인류의 통합을 위해 싸웁니다. 그리고 혹자는 1기때 세츠나가 사격이 형편없었던건 그가 가진 트라우마가 아니었냐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 손으로 부모를 죽였고 소년병들이 죽어가는 상황도 봤으니까요. 그때의 트라우마로 사람을 조준하는건 잘못하게 된게 아닌가하는 말이 있었는데 1기이후에 사격을 잘하게 된건 록온의 죽음과 그의 유언이었던 변하거라 세츠나. 라는 말에서 트라우마를 극복해낸게 아닌가하는 말도 있습니다.
엑시아는 주역기이면서도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을 내기 좋은 디자인인게 호불호가 적게 갈리는데다 범용성에 기반을 둬서 단순한 형태인지라...그러고보니 그라함 에이커의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는 건담에 사랑을 느껴서 그런가 이후 배역에선 건담 파일럿으로 많이 등장하는군요 ㅎㅎ 정작 건담에 한번 타보는게 소원이라고 말한 친구 스기타씨는 한번도 건담파일럿이 된적이 없...(건담 작품에는 등장했었지만...)
???:소년이 내게준...선물인가..
그라함 건담!!!이미 나는 그란잠 했다!!!...
??: 아 쫌 쓰지말라니깐!!!...
@@Ateine대충 디란디 형제들의 반복되는 스트레스
@@user-sd3qw5rn1i여전히 애들 돌보는...
그라함의 행보는 세츠나가 뒤를 맡길만한 인물이기도 하죠. 중간에 잠깐 이상한 짓을 하긴 했지만 (무사도) 실력, 신념, 인성, 인망... 뭐하나 버릴게 없습니다.
그리고 건담에 대한 사랑...?
스기타는 건담은 못탔어도 비슷한 휴케바인은 타봤으니 ㅋㅋ
엑시아의 모든 바리에이션을 mg급으로 모두 소장 중인데...
엑시아의 인기는 정말 높습니다...
빨리 2.0버전이 나오길 바랍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예상인데
더블오 20주년인 27년에
더블오 서드시즌 보여주면서 모든 더블오 기체를 최신버전으로 내놓지 않을까요?..
Mgex라던가...
@@AteineMGEX 엑시아 나오면 전재산을 털어서라도산다
ㅎㅎ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지식공장장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더블오가 벌써 15년이 넘었다니... 시간이 넘 빨리 흐르네요
더블오 시리즈, 특히 엑시아 디자인은 지금봐도 세련됐네요
age1 발바토스 에어리얼이랑 나란히 두어도 오래된 느낌이 없어요
스트라이크는 좋은 디자인이지만 약간 연식있는 느낌인데 신기하네요
스트라이크야 말로 퍼스트 건담의 대표적인 오마주죠
대체로 얼굴에 (줄이 둘=)더블 슬릿이 있으면 좀 낡아 보이는 듯 하네요.
발바토스는 건담 전통의 슬릿을 살짝 어레인지 하거나 앵글에 따라선 숨겨서 괜찮게 보인다는 느낌이죠.
@@sean7082 발바토스는 =보단 세개의 수염이 돋보인것도 크죠 ㅋㅋㅋ
2편 감사합니다~!!!! 빠르게 올라와서 좋아요~!
엑시아의 디자인은 21세기 건담중에서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색조합도 예술적입니다.
엑시아 이야기도 잘 보았습니다.
처음에 엑시아 디자인이 밋밋하다고 느꼈었는데 후계기를 보면서 도리어 엑시아가 좋아졌네요. 지금은 비우주세기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담 중 하나입니다.
어릴 땐 그저 멋있는 리페어 1 이 가장 좋았는데 나이 먹고 아발란체랑 리페어 3 를 좋아합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빨간 엑시아는 처음보는데 이것도 멋져보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알바토레 전투에서 록온이 세츠나에게 설명해주는 회상이 너무 좋았어요....그리고 그 다음 나오는 그라함 전에서 사랑이라는 대사가 그 전 감동을 다 날려버렸던 ㅋㅋㅋㅋ
*"말했을 텐데 세츠나. 너는 변하는 거야... 변하지 못 했던 날 대신해서..."*
_"로꾸온..로꾸온.."_
*"록꾸온...나는...변하겠어!.."*
하로가 로꾸온 로꾸온 거리던게 ㄹㅇ 눈물났는데 ㅠㅠ
가장 재밌게본 건담시리즈라 공장장님 영상도 정말 잘봤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정주행한 간다무입니다 ㅎㅎ 영상 잘 보겠습니당🎉
마지막내용은 처음보는내용이네요 ㅋㅋㅋ이번영상도 알찼습니당
제 최애 건담 중 하나인 엑시아의 각 버전별로 상세한 설명을 담으신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금방 올라왔네요?? 잘 보겠습니당
무등급 엑시아로 입문해서 mg rg pg 다 사줬으니 이제....
mg2.0 좀 내주라 ㅜㅜ 반다이 !!!!
MG 2.0은 진짜 무조건 내줘야하는거 아니냐고…1기생들 다 신형인데 혼자 구형이잖아…
엑시아아는 나중에 여러가지 감정을 거쳐서 사랑,증오를 다느끼고 무사를거쳐 처녀자리인 한 군인에게 넘어가버리고 마는데...
은퇴 번복당한 엑시아...
엑시아의 퇴직을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더블오로 입문 했고 시드로 끝났습니다.
시드랑 더블오 이야기 너무 좋네요!
반다이는 눈치가 있다면 엑시아 MG 2.0을 내야 합니다. 덤으로 엑시아 리페어4도 빨리 프라로 만들어 줬으면...
어릴때 시드로 입문했지만 프라모델을 본격적으로 사게 된 계기가 된 작품이 더블오 시리즈에요. 용돈모으고, 알바해서 번 돈으로 솔레스탈 비잉 기체 다 모으고 프라모델 수집 취미가 생기고.. 방 한켠에 전시해두고 그랬었는데 저희집이 큰집이다보니까 동생들 명절에 올라올때마다 하나씩 들고가고 갖고논다고 떨궈먹고 그래서 지금은 남은게 없어요… ㅋㅋ 독립할때까지는 프라모델 안사고 최근에서야 다시 사기 시작했는데 이미 한번 만져봤던 애들을 다시 사는게 조금 고민되기도 하면서도 제 눈에는 더블오 기체들이 제일 이뻐서 다시 사모으고 싶기도 합니다. 이런 고민을 거의 반년째 하면서 더블오 기체는 안사고 있었는데 공장장님이 엑시아 올려주셔서 갑자기 또 고민되기 시작했어요. 10분 남짓의 영상을 보고나니 또 한번 가슴 어딘가에서 뜨거워지는 기분? 어릴때의 그 설렘이 느껴집니다. 항상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엑시아 시즌2에서 외팔 상태로 첫등장한게 진짜 멋있었는데 ㅋㅋㅋ
프라모델도 멋지고..
털렸지만..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세라비랑 더블오 보여줘야 한다고ㅋㅋㅋㅋㅋ 일단은 퇴장 해야 한다고ㅋㅋㅋㅋ아ㅋㅋㅋㅋ
그래도 마지막에 O건담이랑 맞다이는 이겼으니까요.ㅋㅋㅋㅋㅋ
그 압도적 성능에 반했다! 이 기분, 틀림없는 사랑이다! - 그라함 에이커
무기부터해서 닌자느낌이 강하드라구요 ~
무등급 1/60 건담 엑시아..
저한테 있는데,아직 미조립 상태로 봉인(?) 중 입니다~ㅎㅎ
지금도 인기 있더군요. 아무래도 박력이 있다보니...
세츠나의 건담들...
오건담 - 첫사랑
엑시아 - 오래 사귄 여친
더블오 - 맞선 상대
퀀터 - 최종 마누라(...)
엑시아가 최애 기체인데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정작 머리에 서리(?)가 앉을때까지 함께한건 퀀터라는게 ㅋㅋ
맞네욬ㅋㅋㅋ엑시아보다 퀀터랑 더 오래 있었넼ㅋㅋㅋ 심지어 els랑 융합해서 거진 세계과 신급 기체가 됀...
너무 잼게봤어요 ㅎㅎ 우주세기만 좋아해서 더블오를 대충 봤었던 저는 유독 그라함을 좋아했는데 안죽었었군요~ 기쁘네요 ㅎ
엑시아는 빌드파이터즈에서도 주역기는 아니지만, 흑화버전이지만 인상깊은 활약을 남겼죠.
PG 등급이 상상이상으로 품질이 좋았던게 기억나네요. 조립감은 당연하고 세워뒀을때 오묘한 프로포션이 '참 멋지다' 싶었네요. ^^
키트의 완성도는 최상 수준인데 발광 기믹이 있어야 제 몫을 하는 기체이긴 합니다.
@@지식공장장발광기믹 버전이 너무비싸요..ㅠㅠㅠㅠ
프리덤이나 스프 다음으로 좋아하는 엑시아네요. 잘봤습니다.
건담 시드의 마지막에서 본 희망이 더블오로 실체화된 후, 제가 생각해본 스토리 라인업은 '침묵의 함대'였죠.
갑자기 나타난 힘, 무력투사. 그 뒤 몇 번의 전투. 거기서 확연히 압도하는 우위. 드러나 있지 않은 힘. 이런 모든 것들이 침묵의 함대 스토리 흐름과 상당히 유사한 탓도 있겠죠. 게다가 이런 라인업이 되려 건프라를 차례차례 내기에도 더 용이하고 좋았을 것 같은 느낌......
생각과는 영 동떨어져 버렸지만 그래도 아예 산으로 간 건 아니라서 비우주세기중에는 제일로 평가중인 작품이네요 ㅎㅎ
처음엔 그래서 '이것도 우익 성향의 작품인가?'하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다행히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이라 결과물은 보시는 바와 같이 되었죠.
칼빵만 7번!!
그래서 세븐 소드!!!
가장 인기 있는 기체 프라가 구린건 우주세기나 비우주세기나 똑같은 현상이군요 🤣
어쩌면 엑시아와 가츠의 팬들의 마음은 그들이 팔과 눈을 잃어가면서도
지켜야했던 어떤 처절함에 대한 동경 혹은 경외심이 아니었을까
처음 접한 건담 시리즈...태양로의 효과가 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내 첫 건담 작품 언제 봐도 재미있다
0:12
세츠나의 그녀는 뒷태가 아름답다...메모...
너무 재미있고 즐겁게 컨텐츠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아요 구독은 합니다만 아재라 댓글 일일히 남기는게 힘들어서...건담관련 이런 기체 소개 컨텐츠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혹시나 가능하실때 건담 + 슈퍼로봇대전 오리지날 사이버스타나 네오그랑존 같은 기체들도 부탁드리고 기대합니당 ㅎㅎ😂
화려한 날개들을 단 시드랑 다르게 수수하게 나온 1기 특히 엑시아는 제 원픽이죠
다만 2기서 오라이져를 단 뒤로...
작중에 엑시아가 건담시드 스트라이크 같은 느낌이 잇어서 더 호감이 가더라구요
???:기다렸다!!.. 소녀어언!!!
우리들이 건담이다 라는 말이 처음봤을땐 유치하게 들렸는데 오랜만에 리뷰로 다시 접하니 그 뜻이 우리들이 전쟁을 없애고자 했던 창시자 이오리아 슈엔베르그의 의지를 있는 자들이다 이런뜻이였네요 . 리뷰를 보고 나니 다르게 느껴집니다
사실 저도 작품 보기 전엔 주인공이 어디 아픈 애니인가...라고 생각해서 충분히 공감합니다.
MG는 상당히 아쉽습니다
제가 만들었던 엑시아는
앞꿈치 C형파츠가 사출불량인지 발바닥이 평평하게 펴지지 않아서 거의 서질 못했었습니다;;
헐렁한 제품도 있고 그렇더군요. 만들때도 그랬으니 조금만 세월이 지나면...
그게 정상입니다 그당시 설계기술미스
이 기분 틀림없는 사랑이다!
엑시아 목표를구축한다!
건담 엑시아 세츠나 F 세이에이 미래를열겠다!!!!!
작중에서 나온 여러가지 모습과 임펙트 처절한 싸움을 하는 연출스토리가 인상깊어서 인기가 높다고 생각함.
이쯤되면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가 아니라 기동전사 건담 엑시아로 타이틀을 바꿔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제일예쁜엑시아!
저는 엑시아랑 퀀터가 디자인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덕지덕지 뭐 달린 기체들보다 이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셀레스티얼 빙을 솔레스탈 빙으로 발음하는 일본어의 외래어 발음은 자막에서도 바꿀생각이 없는것 같군요 번역자가 누군지 ㅋ 건담 virtue도 바체로 외래어 번역이 두고두고 아쉬운 더블오 였습니다
고유명사 번역에 오류가 좀 있죠. 트랜스 암을 트란잠이라고 하는 등... 그래서 고민이 많습니다.
원어 그대로 옮겨놓으면 건담인포 번역과 다르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그렇다고 건담인포 번역을 따르면 원어는 다르다는 이야기가 나오고...ㅎㅎ
@gsmoc 반다이에서 공식명칭을 저리 정하니 딜레마지요 이 외에도 더블오에서 건담 듀나미스를 듀나메스라고 하고 >.< 다른 건 몰라도 주역메카의 이름은 신경을 썼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건담 애니메이션의 번역에서 중요 키워드 번역에 신경을 좀 써줬으면 하는데 하로가 Hello였다는 걸 알고부터는 참 일관성있게 중요 키워드 번역은 신경안쓰는구나 했습니다 최신작 수성의 마녀도 퍼멧을 파르멧으로 번역하고 더빙도 파르멧으로 했더군요 참 일관성있는 기업입니다 ㅎㅎㅎㅎ ^^;;;; 그나마 엑시아를 아쿠시아로 안한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LeeSungGu 싸워라 이쿠사?
리본즈 알마크의 담당 성우는 퍼건에서 아무로 레이를 연기하겻던 후루야 토오루 씨라고 합니다
별루 관계 없는 이야기이지만
아무로의 명대사 아빠한태도 맞은적이 없는대 라는 대사를 여러번 ng를 내서 토미노 감독한대 실제로 맞아가면서 연기했대요
그래서 성우 장난 느낌으로 빌드파이터에 나오죸ㅋㅋㅋㅋㅋㅋㅋ
어허 후루야씨가 아니라 대형신인 소게츠 노보루씨입니다!!헷갈리면 안됩니다!!
처음에 소게츠 노보루라는 신인 성우라고 소개를 해서 세상은 좁구나...라고 생각했었죠...
사실상 제가 건담. 아예 메카물에 입문작이였죠 ㅋㅋㅋ작은 아버지가 설날때마다 내려오셔서 더블오를 보여주셨고 그걸 흥미진진하게 바라보던 어릴적이 생각나는 영상 이였습니다 ㅋㅋ. 선라이즈도 더블오를 공개도 했으니 간만에 어릴적 시절로 돌아갈까 합니다..
이 만화는 끝까지 보면서.
전함이 언제 간담으로 변하냐? 라고 생각하고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초반에 변신과 퍼지하는 녀석이 있었기 때문에 말이지요.
_-_;;;;
그래서인지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에서는 진짜 변신합니다...
누락된 정보가 있어 첨언합니다.(이미 누가했을지 모르지만)
엑시아 리페어 2에 대해선 사실 뒷설정이 있는데, 원래 엑시아는 예비파츠가 남아있었기 때문에 이걸로 원래 사양으로 수리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페레슈테 소속의 건담 아스트레아의 건담 마이스터가 아스트레아에 아발란체 대쉬를 훔쳐 장비하면서 엑시아의 예비파츠도 긴빠이했다군요.
이때문에 엑시아를 기존대로 수리할 수 없어 사실상 다시 만들어 리페어 2로 활용했답니다.
참 그런거 보면 페레슈테도 은근히 괴짜같은 조직 같습니다...
@@지식공장장 큐리오스 태양로 회수해준거 말고는 이렇다할 활약이 없는...엑시아 부품 긴빠이 하는건 ㄹㅇ 충공깽 이였습니다.
엑시아 리페어4 의 파일럿으로 그라함이 배정된건
우연일까?
운명일까?
아니 이것이야 말로
사랑이다!!
그란잠!!!...
변태들(세츠나,그라함)에게 사랑받는 건담인가요....?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더블오 2기 기체들은 뭔가 기술력의 차이 때문인지 ms의 기본 무장 떡대들이 빵빵해져서 바리에이션이 들어갈 자리도
거의 없겠지만 1기 기체들인 엑시아랑 듀나메스는 얄상하고 밋밋한게 바리에이션
장사하기가 딱 좋은 애들이니까 특히 엑시아는 주연중에 주연인 인기 기체다 보니까
이렇게 바리에이션 많이 만들어주는 효자 기체가 되었네요 개인적으론 그라함이 모는
엑리페4가 난잡하지만 제일 멋있는거 같습니다.
그랜잠!!
아무것도 모르고 샵 가서 제일 처음 산 게 hg 엑시아였고 처음 본 건담 시리즈도 더블오였네요 ㅎㅎ
더블오는 뭐랄까요? 마스크의 더블 슬릿 건담들은 대체로 너무 클래식하게 생겨서 낡아 보이는 디자인에, 처음 기동 때의 데카맨 블레이드의 볼테카라도 쏠 것 같은 바람개비(?) 연출은 멋졌지만, 그 후로 제곱승의 출력이란 것 치곤 불안정해서 활약이 두드러지지 않았으니 말이죠. 누가 "더블"이 아니랄까봐 여러가지 의미로 더블Z를 따라가는 면이 있었다고 보네요. 더블오라이저가 되어 겨우 활약하기 시작하지만 마지막엔 태양로도 빼앗겨 최종 결투에 참가도 못 했고...
그런 면에서 엑시아는 마지막 결투의 주역이기도 하고, 슬릿 없는 세련된 얼굴과 샤프함은 퀸터로 이어지기도 하죠. 여러가지 면에서 엑시아가 더 매력적이라고 봅니다. 엑시아 파생형들도 여러가지 덕지덕지 붙이는 더블오라이저 파생형들보다, 컴팩트하고요.
그리고 리페어는 뭐랄까, 역시 살짝 파괴되어도 고철이 된 몸을 이끌고 싸우는 로봇엔 로망이 있음.
그래도 활약은 더블오가 더 많이 하긴 했습니다 마지막엔 수미상관 상 스토리상 터지는게 맞았고 극장판은 신규 프라모델 팔아먹어야 하니깐 구형은 들어가긴 해야죠
저도 퀀터 디자인을 보고 '더블오는 버렸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분명히 더블오의 계승 발전기여야 할텐데 정작 디자인의 틀은 엑시아에서 왔더군요.
@@지식공장장 그나저나 퀀터는 모멘트모리급 입자빔을 쏘면서 메니퓰이 어떻게 버티는 걸까요?..트랜스 암의 힘일까여?
@@Ateine 이 작품은 GN입자덕이란 말로 어느 정도 정리가 되더군요 ㅎㅎ
@@지식공장장어떻게 보면 우주세기 미노프스키보다 더한 설정같네요...
더블오가 리본즈 건담한테 썰릴때 하필이면...어깨부터해서 태양로 연결하고있던 바인더절단된게 가장큰이유
그리고 마지막에 엑시아r2랑 o건담이 동귀어진 했을때 엑시아는 콘덴서만 파괴된줄 알았지만 잘보니깐 o건담의 빔사벨이 gn드라이브 가장자리를 건드렸네여
‘내가 건담이다’ 란 대사는 세츠나에겐 의미가 있는 대사지만 관객의 입장에선 웃음벨이 되죠. ㅋㅋㅋ
우리는 서로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PG엑시아 리페어 만족
쿠폰먹여 냠냠
건담을 사랑한 세츠나
그런 세츠나가 탑승한 건담을 보며
가슴 설레이는 운명을 느끼는 처녀자리의 그 분!
제가 기억하기로 처음 출시된 무등급 액시아부터 부품이 손으로 때도 깔끔하게 똑 떨어지는 기술이 적용되었던거 같습니다 (오래전이라 아닐수도) 그런 의미에서도 꽤 의미가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디자인은 기깔나게 뽑혀서 바리에이션 나오기 딱 좋은 것 같아요
한 기체가 이렇게 바리에이션이 다양한 걸 보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네요. 그런데 엑시아 리페어3는 본편에선 못 본 것 같은데 어디서 나오는 기체죠?
그리고 리페어4의 왼팔은 시기상으로 맞는진 모르겠지만, 왠지 윈터솔저를 떠올리게 하네요.
3은 극장판 설정, 모형등으로 전개되었습니다.
MG 엑시아에 메탈 파츠를 구입해서 교체해주면, 프레임 구조 개선까지 이뤄져서 사실상 완벽해지죠. 다만 가격이 두배로 뻥튀기
건프라 입문하게 된 결정적 계기였던 엑시아...지금도 최애 건담인데 말씀하신대로 라인업 대부분이 옛날 기술들이라 프라 품질이 참;
이렇게 보면 AGE덕분에 주역기들이 MG로 못나오고 지금에서야 풀린게 오히려 잘된일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정작 프라 품질 올려주고 가격 정리해준 거가 AGE기도 함 ㅋㅋ MG의 필요이상의 디테일을 적당히 줄이고 정리해서 MG가격 고정시키고 프라 이중관절 보급? 상용?화에 시작이 AGE다보니...
그라함 살아있었구나...겁나 반갑다 진짜
더블오 10주년 패스티벌에서 나온 설정 대로라면
극장판 후반부에서 자폭후 뒤져야 했던 그라함이지만 그때당시 반쯤 침식 당해 있던 els 덕에 목숨은 겨우겨우 유지 중이였고 세츠나가 els의 과거를 알고 모성으로 떠나기 직전 퀀텀 버스터로 인해 광대역으로 퍼진 의식 공유 영역에서 죽어가던 그라함을 발견 els와 융합하여 살아남아 자기목까지 살아달라며 설득하여 생존했죠. 그후 어찌어찌 귀환 하여 셀레스티얼 빙에 들어갑니다.
???:이것은.... 소년이 내게준.. 선물인가...
???:그라함 건담은 이미 그란잠을 했다!!!....
??:아 쫌 쓰지 말라니깐!!...
역시 몇번을 생각해봐도 제입장에선 2000년대 최고의 건담입니다. 시나리오도 나름괜찮았고 성우진도 나쁘지않았고 엘스란게 갑자기나와서 뜬금포긴했지만 역시 좋은건담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뜬금없긴요 작중에 복선을 얼마나 많이 던져놨는대.
외계 생명체가 뜬금 없다면 뜬금 없을수 있긴한데 1기 후반부 부터 꾸준히 떡밥을 던져놨던거고 스토리상으로는 2세기 전부터 이오리아가 예견한 상태였습니다.
와 2007년이네요,, 정말 얼마 안된거 같은데.,.,
갓직히 건담시리즈중에 더블오 디자인이 제일 압도적이고 이거에 비빌수잇는게 뉴건 정도밖에 없음..
엑시아는 뒷 이야기가 참 많군요. 전 어떻게 하다 보니 엑시아 기본형만 MG로 두대 가지고 있는데 PG를 구매할 기회만 엿보고 있습니다.
어릴때 1/60 엑시아 사서 만들어본 기억이 나네요 크기가 커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중고나라같은곳에서 PG LED모델 싸게 샀어요 다른 분들도 한 번씩 알아보세요!
과연 우연이였을지 궁금한 리페어 4의 파일럿 선정
새로운 엑시아 프라모델 개인적으로 엔트리 그레이드로 나오면 좋겠네요...
결국 세츠나와 이어진 것은
건담뿐.. 역시 솔로스탈빙 답다
아니 마무리 멘트가 ㅋㅋㅋㅋㅋㅋ
역시 엑시아는 뒷태가 최고죠
세츠나를 끌어올린건 더블오 였지만
결국 끝은 엑시아 였으니 과연 히로인!
지제네 할때 아발란체를 처음 봤는데
상당히 취향이라 잘 써먹었죠
6:19 쉴드 버리고 사벨 출력 올리는게 진짜 쩔었습니다
다행히도 pg엑시아 led가 비싸서 중제삿더니 더 밝더라구요
꽉 안아주고 싶구나, 건담!
솔로스타일..비잉!!
개인적으로 세츠나가 어머니 살해하는 에피소드가 더 내러티브있게 표현됐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당시엔 생각했었는데 철혈에서 소년병들이 비호감 이미지되는거 보면 지금이 안전했던 것 같네요.
저는 엑시아 리페어 MG 모델을 스텐드에 전시중인데 이게 정말 질리지 않습니다
사실 리페어가 제일 멋지죠. 서사가 풍부합니다.
내가 건담이다!!!!
원츄~!
결국 돌고돌아 엑시아
이영상동 그렇고 건담인포에 더블오가 다시 풀린것도 그렇고 시드극장판 이후 비우주세기 작품은 더블오 차기작이라는 떡밥도 그렇고 더블오 팬은 행복사할 지경입니다. 그니깐 신기술로 더블오 기체들 새 키트좀 내줬으면 제발...
건담은 대부분의 경우 전쟁이 싫다면서, 전쟁이 없으면 그 의미가 없는 자기모순이 있는 작품들 같아요.
사실 그게 건담의 출발이기도 했습니다. 토미노 감독이 자위대의 존재에 대한 생각이 딱 그랬거든요.
진짜 기체 인기가 후속기보다 구형기가 더 좋네요 더블오도 물론 멋지긴 한데.. 엑시아가 좀더 정이가는
엑시아의 바리에이션이 다양한건 성장의 가능성이 조금더 높아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더블오의 트윈드라이브는 너무나도 출력이 높아 기체가 못버티는 모습을 자주보여주고
트렌잠은 사용이 거의 불가하고 세븐소드로 찰나의 순간만 가능하니 너무 재약이많아
제약이 많이 없는 엑시아가 바리에이션이 많은게 아닌가합니다.
더블오도 오라이저가 없으면 기체가 출력을 못버티니...
범용성으로 따지면 출력이 안정권인 엑시아가 훨 좋긴 할겁니다..
(물론 트란잠라이저가 너무 십 사기스러워서 문제였지)
어릴때 hg로 샀다가 왼팔 망가지고 머리가 망가져서 리페어마냥 접착제로 왼팔에 검은 천을 붙이고 머리는 레고머리에 자쿠마냥 눈을 그렸던게 생각나네요ㅎㅎ
무등급은 팔 관절부 강도가 영 좋지 못했던게 기억납니다
그런데 그렇게 개조하고 손댄 작품이 더 정이 가지 않나요? ^^.
@@지식공장장 첫 건프라이기도 해서 각별한 녀석이었죠ㅋㅋ
공포를 넘어 동경을 넘어 증오를 넘어 사랑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