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54 불사신 사냥 --> 불사조 사냥으로 수정합니다. 4:11 기동선자 --> 기동전사로 수정합니다. 5:51 약간 표현이 이상하게 되었는데, 꼬리는 스태빌라이저, 즉 자세제어를 위한 것이고, 실드 판넬 덕분에 유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 짱천재제령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3.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구매링크: tinyurl.com/yy5rraea * 출간도서: 《일본졸업》 구매링크: tinyurl.com/y3yqve6d
@@user-ho1qo1vj1f NT 중간에 세자르 대의 일원 중 한명이 이애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데 다음 장면에서 순간적으로 경악하는 장면이 나와 사실상 낭설이자 찌라시라는 걸 눈치채는 장면이 나옵니다. 즉, 탑승 못하게 막아놓은 봉인까지는 맞는데 해체는 2호기에 한해서 그것도 각 관절 부분만 해체되었고 그냥 봉인만 되었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마스크 대위가 당한 이유 1. I필드는 방패에만 달려있다 고로 방패로 막아야하는데 애초에 페넥스의 방패는 등에 있어서 뉴타입이 되어서 방패를 판넬로 활용하는 게 불가능하면 무용지물 2. 잔탄 문제는 애초에 유니콘 시리즈 전체의 고질적인 문제였다 그래서 버나지와 리디는 전부 잔탄 수가 많은 다른 무장 (빔 개틀링, 리볼빙 런처와 암드 DE) 을 장착함으로서 해결했다
비스트 신권은 정권 - 손날 - 관수로 지나서 마지막엔 손바닥 터치로 끝나는 방향으로 디자인 설계했다고 합니다. 의미나 디자인이 아무리 좋아도 사실 팬들이 진짜 원했냐 하면 그건 또 뭐라고 답하기 어려운 문제라는 느낌이죠. 빅토리 건담도 그렇고, 역습의 샤아 시점에서의 엑시즈 쇼크는 이후 우주세기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유니콘의 개발도, 불사조 사냥 후반부도, F90 탈취사건도, 전부 원인은 엑시즈 쇼크였으니까요. 전지구권의 모든 인간의 동일한 ' 살고 싶다는 마음'과 '뉴타입'의 힘이 일궈낸 기적 이후로 이만한 기적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다는게, 샤아가 지구의 인류에게 희망을 버린듯한 행동을 하게 된 심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목숨이 걸려야만 진심이 되는거니까요.
턴에이에 이어, 유니콘도 역시 정말 멋들어진 시리즈같네요. 시드처럼 “어쩔 수 없다”면서 타협해 차선책을 고르지도 않고, 더블오처럼 “악당 짓을 해서 악당들을 처치한다”는 모순 그 자체를 멋대로 모토로 들고 어쨋든 우리가 그래도 제일 착한 놈들이니까 죗갚은 나중에 알아서 받겟다고 끝까지 멋대로 굴지도 않고, 철혈처럼 광기어린 야욕에 가족애를 들먹이는 역겨움도 없이, 정말 소중하고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온 몸을 불살라가면서 결국 소통이란 불가능을 현실로 이뤄내는 이야기가 건담이 그 옛날부터 세상에 보여주고 싶어햇던게 뭔지 좀 더 느끼게 해줫달까요. 작 내에서도 뉴타입을 척살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체가 오히려 뉴타입 전용으로 먼저 만들어지고, 나중엔 타입 막론하고 모든 인간의 연결점이 되질 않나, 여러 관계가 얽혀 같은 시리즈의 기체끼리 전장에 돌아다니는 영문모를 상황까지. 모순을 모순이랍시고 그러려니 내비두는 불편함없이, “결국 우리는 타인과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포기하지 않아야 하고, 무엇을 관철하고 이겨내야 하는가”라는 어렵지만 그만큼 멋진 의문에 답을 내기 위해 여러 인물이 생각하고 부딪히는 그런 이야기를 갖고 잇지 않나 싶네요.
@@banghyomoon 사담이지만, 어릴 때와 달리 "그 나름의 맛"을 넘어선 경지의 고급진 맛 역시도 원하게 되엇달까요. 건담이 뻑 하면 다루는 "평화 내지 정의"같은 게 두루뭉실하지만 그만큼 수준높고 중요한 이념인만큼 쉽사리 혹은 위선적으로 다뤄지지 않앗으면 하는데, 시드 이후로는 그런 모습밖에 안 보이더라구요. 그저 "오 프리덤 이쁘네..."하면서 가볍게 보려다가도, 그 놈의 평화를 또 입에 담고 하는 짓들이 볼 수록 불편해지네요. 그렇게 가볍게 갈 거면 시원하고 가볍게 갓으면 좋겟는데. 그 와중에 시드는 어른의 사정이니 뭐니 해서 그러려니 해줘도 철혈은 3화 이후부터 끝까지 개판이니, 보기 힘들엇네요. 수성의마녀가 되게 잔혹하면서도 기묘하게 진행되던데 이건 잘 됏으면 합니다.
사이코프레임 무쌍 뇌절만 없었으면 UCNT가 훨씬 좋은 작품이었을거라 생각해서 참 아쉽습니다.특히 NT에서 네오지옹2의 포화를 뚫고 요나를 페넥스에 보내고 내러티브 건담이 최후를 맞이하는 장면은 우상으로서의 건담이 아니라 파일럿의 목적을 이루는 도구로서의 건담을 이보다 잘 표현할수 없다고 생각할 정도의 명장면이었는데 결론은 뉴타입 짱짱맨+사이코프레임무쌍이라 더 애석하더군요...
사이코 프레임의 지나친 만능주의 설정이 호불호가 크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하는 기체입니다 MGEX 사놓고 MG풀아머 유니콘도 구입해서 풀아머 파츠 달아줬는데 깔끔하게 맞더라구요 유니콘 시리즈에게 있어서 의의는 '가능성의 짐승'이라는 점처럼 뉴타입 그리고 더 나아가 인류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이를 긍정하려는 내용이 참 마음에 든다고 봅니다 여기저기서는 설정이나 마지막화 전개때문에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그렇게까지 욕먹을 작품은 아니라고 봐요
2화가 빠르게 업데이트 됬네요! 유니콘 건담이 당시엔 작화가 정말 좋아서 푹 빠졌었는데 밴시 프라모델을 정말 안내주던 것도 생각납니다. 노말 유니콘건담과는 텀이 제법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프라모델 잘 만드시는 분들은 런너를 깎고 다듬어서 녹용을 창조해서 누가 더 크고 아름답게 만드나 구경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ㅋㅋㅋ 시난주도 조만간 볼 수 있나요? 시난주는 지금봐도 정말 멋진 기체같습니다.
수년 전 캡슐파이터 라는 게임에 유니콘 시리즈가 첫 등장했을때의 더러움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묵:근접 찌:중거리 빠:장거리 속성으로 돌아가면서 잡아먹는 시스템이었는데 유니콘1호기는 빔매그넘 사거리와 데미지가 너무나도 토할 정도로 아팠고, 스킬에 근접데미지 감소가 붙어있어 찌통령으로 불렸습니다 유니콘2호기는 굵빔 이라는 굵은 빔을 장비했는데, 다운을 시키지 않아 적에게 넘어져서 일어나는 동안 무적시간을 주지 않았고, 무빙까지 되면서 너는 맞고 나는 피하고 하는 더러움을 보였습니다. 또한, 유니콘 콩시리즈의 특징답게 닌텐도모드가 되면 내가 뿌린 판넬을 내게 역으로 공격케해서 더욱 토하는 상황까지 만들어주었읍니다 그위로 각성유니콘, 빔개틀링유니콘 등등이 나왔으나 워낙 씹사기들이 판을치는 시대여서 티가나지 않았습니다 저 더러운 사슴종자들은 아직까지 제 마음속에서 한의원으로 보내야 할 나쁜놈들입니다 ㅠㅠ
건담 유니콘이란 작품은 싫지만 유니콘 타입 디자인을 잘 뽑혀 나와서 유니콘 타입은 한두개 (노멀 ,NT-D 버전) 씩 집에 있네요. 특히 노멀 유니콘 1호기의 그린 사이코뮤 버전이랄까 레드가 아닌 버전은 대체로 한정판이라서 결국 나중에 풀 아머 유니콘을 샀을 때 처음으로 그린 버전을 갖게 된 기억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UC 건담 어크로스 더 스카이를 거쳐서 라스트 선 중후반까지 본 것 같은데 그 후에 잊고 지내서인지 완결이 어떻게 났는 지 궁금하네요. 그래서인지 NT 볼 때 페넥스는 대체 무슨 상황인지 좀 헷깔렸던 기억이 있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후쿠이의 뉴타입론이 엉망진창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유니콘 마지막화에서 사이암 비스트 영감님이 치매에 걸린 듯 또는 황희 정승 마냥 몇 초 전에 한 뉴타입에 대한 말을 번복하며 너도 옳고 너도 옳다는 모순되는 대사를 했던 것과 각성 유니콘을 묘사할 때 버나지를 뭐든 가능한 것처럼 주절주절 말하는 부분이었죠. 사람도 기계도 아닌 생명체는 또 뭐고 시간의 흐름을 맘대로 한다는 둥 무슨 신처럼 묘사하는데, 이게 무슨 이데의 의지냐? 넌 그냥 이데의 의지에 멸망해버려 싶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후쿠이가 뉴타입 능력을 이데 취급 했다는 것을 듣고 뒷목을 잡았죠. "하세가와 유이치 선생의 역습의 기간테스 설정이냐!?" 하면서요. ) 솔직히 아무리 건담이 오컬트 로봇 스페이스 오페라지만 여기까지 나가면 이미 전쟁물이고, 밀리터리물이고 수습이 안되는 지경에 이르는 설정이 되어버리고, 반전주의고 뭐고 그냥 SF물조차 아닌 아무런 의미가 없는 판타지가 되어버리니 말이죠.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현재 우주세기를 멱살잡고 끌어 올려준 일등공신인건 부정할 수가 없죠. 얘 덕분에 섬광의 하사웨이가 영화화 할 수 있게 된 단초가 되었기도 하고요. 또한, UC덕분에 우주세기 혹은 건담에 입문한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이래저래 애증이긴 하지만, 저의 최애 이기도 합니다. 솔직하게 반다이에서 유니콘 내면 다들 욕 하면서 사기는 다 사잖아요? 이게 좀 꼴받기는 하지만.
이세명은 위낙 유명해서ᆢ 솔직히 유니콘 토링턴공방전에서 활약한 올드기체 바이아란 커스텀이 너무 인상적이었죠ᆢ 혼자 무쌍찍는 모습이 ㄷㄷㄷ 그조종사는 티탄즈출신이라 하는데 숙청당할걸 은헤입은 연방관료가 몰래 좌천ᆢ살려줫다하네요 후에 외진정비소가 있는 곳으로 갔지만 거기가 토랑턴기지~
유니콘은 다른건 몰라도 디자인 은 정말 좋네요 약간 보면 사이코 프레임 초록색인거 보면 겟타로보의 겟타선이 생각나네요 무기물과 유기물의 융합 같은것도 나오니 유니콘 보면서 든 생각이지만 유니콘이 턴에이같이 좀 미래시간대였으면 그 기이할정도의 빠워가 조금은 납득이 가능할수도?있겠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전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유니콘 상태의 1호기를 좋아합니다 ㅎㅎ 거기에 바이오센서 > 사이코프레임 > MCA (F91) > 빅토리 시대 를 연결하는 기술적 토대중에서 F91에서 사이코프레임을 왜 사용하지 않는지도 설명이 되고, 추후 연방에 바빌로니아 건국 전쟁에서 털리고 털리고 , 목성 제국에 본진이 날아갈뻔하다가 잔스칼에게 우주 패권을 내주는 이야기의 구도 와 F91 시절부터 건담이 전설로만 남은점등을 보자면, 유니콘 이 시점에 뉴타입 과 그 전용기들 과 건담에 대한 엄청난 공포를 알수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건담에 인간과 기계의 융합이 정말 곧잘 튀어나오네요. 이번에 방영중인 수성의 마녀도 그렇고, 전작인 철펀스도 그렇고... 더블오에서도 순수 인간은 아니지만 티에리아 같은 이노베이드가 베다와 융합하는 장면이 있죠. 극장판에서 세츠나는 걍 지가 외치던대로 건담이 되버리고요(...). 신기동전기 X건담에서도 비슷한 설정이 있고, 기동무투전에서도 DG세포라는 놈이 인간을 감염시켜 데빌 건담의 지배를 받는다는 설정이 있었죠.
유니콘의 최대의 단점은 기체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사기라 주인공인 버나지의 성장 과정이 다른 건담 시리즈에 비해 크게 부각되지가 않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버나지 주변의 인간관계(진네만, 오드리, 마리다 등)의 변화만 눈에 보이고 정작 주인공의 파일럿으로의 성장, 인간으로서의 성장과정이 '크아앙 유니콘의 사이코프레임이 울부지져따 적들은 디져따'에 묻혀버리는게 많이 느껴지더군요
유니콘은 현재까지 MG 버카 한 번, MG 풀 아머 한 번, MG HD 버전 한 번, RG 퍼펙티빌리티 한 번, MGEX 두 번(친구 꺼랑, 제 꺼) 조립해 봤는데, LED 만 제외하면 조립할 떄의 손맛은 MGEX가 가장 좋더군요. 다만 가격이... 친구는 41% 세일했을 때, 저는 중고장터서 거의 41% 세일했을 때의 가격과 비슷한 가격에 구입해서 만들어봤었는데, 솔직히 23000엔은 오버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저나 친구가 구입한 가격(현재의 MGEX 스트라이크 프리덤 정도 가격)이 딱 적당하다 느꼈었네요. 주변의 추천도 있고 해서 언제 한 번 PG는 만들어 보고 싶긴 합니다. 최종 전투 버전으로요.
네 MGEX가 정말 손맛...만드는 재미가 있죠. 저는 친구가 준다는 것을 미안해서 돈 주려다가 결국 50%가격에 주고 샀는데 그 정도 가격이면 더 잘팔렸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2000엔 정도보다 약간 비싼...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가격이 적절한 것 같아요. PG는... LED를 넣으시길 권합니다. 정말 느낌이 다릅니다.
건담Nt를 알고 보면 ost집의 일러스트와 상영영 홍보일러스트에 니온 페넥스의 모습과 주변의 푸른색 빛의 실루엣을 진짜 칭찬 안할수없을 정도로 작품을 이해하고 만들었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철혈의 부진이후로 나온거라 반다이가 철혈의 부진을 매꿀려고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습니다
건담인포에서 무료로 풀어줬을때 한번 봐봤는데, NT같은 경우는 솔직히 말하자면 눈은 즐거운데 단지 사이코 프레임이란 물건으로 염력까지 써가는 모습이, 뭐랄까 최종전때 고생한 버나지를 호구만드는것 같아 좀 뭐했죠. 하지만 마지막에 나온 봉인된 유니콘을 보고 아직은 유니콘의 이야기는 완결되지 않았다는 것을, 썬라이즈 이놈들이 과연 어디까지 이 환상의 동물을 우려먹을지 참 다양한 의미로 기대하게 만들었죠.
전 유니콘까지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화 별로라고 하지만 전 유니콘까지는 마지막화도 그럴수 있음 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NT는 너무 나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건담이 마술이 없다라고 하기엔 제타건담때부터 있었으니 상관없는데 NT는 너무 남발하니 참... 보면서 좀 그랬습니다.듣기로는 다음 유니콘 후속작에선 이제 우주세기 인류가 사이코 프레임 기술을 잃어버리는 과정을 그린다고 들었는데 어떤 기상천회한 마술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뉴타입 학살자? 가능성의 짐승, RX-0 유니콘 건담 -Unicorn Gundam- [건담지식공장]](http://i.ytimg.com/vi/b26xVbLQoow/mqdefault.jpg)
![뉴타입 학살자? 가능성의 짐승, RX-0 유니콘 건담 -Unicorn Gundam- [건담지식공장]](/img/tr.png)
![[ENG/SUB] A True Coordinator's Airframe? MBF-P02 Gundam Astrai Red Frame [Gundam Knowledge Factory]](http://i.ytimg.com/vi/fwB6nJx46QE/mqdefault.jpg)
![RX-0[N] 밴시 노른 건담의 모든 것 - ∥건담uc 리뷰∥ -](/img/n.gif)
1. 3:54 불사신 사냥 --> 불사조 사냥으로 수정합니다.
4:11 기동선자 --> 기동전사로 수정합니다.
5:51 약간 표현이 이상하게 되었는데, 꼬리는 스태빌라이저, 즉 자세제어를 위한 것이고, 실드 판넬 덕분에 유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 짱천재제령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3.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구매링크: tinyurl.com/yy5rraea
* 출간도서: 《일본졸업》
구매링크: tinyurl.com/y3yqve6d
극장판 NT에서
맨 마지막에 유니콘은 봉인한 모습이 나오고, 벤시는 연방 정부가 입회하에 봉인, 헤체했다는 표현이 있던데 다른 설정도 있나요??
12:37의 그건가요??
@@user-ho1qo1vj1f NT 중간에 세자르 대의 일원 중 한명이 이애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데 다음 장면에서 순간적으로 경악하는 장면이 나와 사실상 낭설이자 찌라시라는 걸 눈치채는 장면이 나옵니다. 즉, 탑승 못하게 막아놓은 봉인까지는 맞는데 해체는 2호기에 한해서 그것도 각 관절 부분만 해체되었고 그냥 봉인만 되었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user-ho1qo1vj1f 일단은 영상대로 봉인, 해체한 걸 알고 있습니다. UC2에선 다른 이야기가 나올지도요?
0:47 0:47 0:47 0:47 0:47 0:47
0:47
사장: 에이지가 망해도 괜찮아! 우리에겐 유니콘이 있어!! 반다이에 있어 진정한 가능성을 가진 제품이였지...그게 양산기 처럼 신경안쓰고 고정성등 문제가 많은 제품인데도 사는 우리 흑우들ㅠ
마스크 대위가 당한 이유
1. I필드는 방패에만 달려있다
고로 방패로 막아야하는데
애초에 페넥스의 방패는 등에 있어서
뉴타입이 되어서 방패를 판넬로
활용하는 게 불가능하면 무용지물
2. 잔탄 문제는 애초에 유니콘 시리즈
전체의 고질적인 문제였다
그래서 버나지와 리디는 전부
잔탄 수가 많은 다른 무장
(빔 개틀링, 리볼빙 런처와 암드 DE)
을 장착함으로서 해결했다
NT에서 콜로니 구멍을 통해 섬광과 함께 내려오는 페넥스의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리타도 좋았고 다 좋았는데 왜 리얼로봇이 아닌 유니콘보다 더 한술 뜬 판타지물처럼 묘사가 되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ㅠㅠ
전 아버지가 유니콘 보던걸 보고 건담에 입닥했었는데 역시 설정붕괴니 뭐니해도 유니콘이 작화,ost,스토리? 로 건담 전성기를 다시만들만큼 인기는 확실했던거 같네요
어느정도냐면 학교담임쌤조자 알고계시는..
NT는 진짜 힘들게 동대문 가서 극장에서 봤었는데 너무 좋았었습니다. 당시 받았던 애니 원화들도 간직하고 있네요. 이후 재관람하려고 했는데 어른의 사정으로 극장 개봉이 취소되고 인터넷으로 풀려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아무래도 OTT상영이 목적인지라 개봉관이 적어서 고생을 하죠^^. 그래도 원화를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엌 저도 동대문 갔었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건담을 하나도 모르던 시절 오다이바에 있던 유니콘 건담 1:1사이즈 모형의 변신 장면을 보고 그때 첨으로 건담에 입문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일 좋아하는 건담이기도 하지만 작품내에서 알 수 없었던 부분도 많았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실물사이즈 건담의 그 감동 👍
엄청난 박력이죠^^.
이야 오다이바의 유니콘? 대박그거 NTD 변신장면 실제로 보고 싶었는데 부럽네요 ㅠ
@@Dream-ez5bz 저는 옛날때 일본가서 퍼스트건담봤는데 목만 도리도리해서 좀 실망이였는데 유니콘은 어떨지...
요근래 영상들 대본과 호흡, 영상길이가 아주 좋아지셨네요 ! 건강히 오래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덕뿐에 다음 만들어갈 시나리오가 만들어진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
비스트 신권은 정권 - 손날 - 관수로 지나서 마지막엔 손바닥 터치로 끝나는 방향으로 디자인 설계했다고 합니다. 의미나 디자인이 아무리 좋아도 사실 팬들이 진짜 원했냐 하면 그건 또 뭐라고 답하기 어려운 문제라는 느낌이죠.
빅토리 건담도 그렇고, 역습의 샤아 시점에서의 엑시즈 쇼크는 이후 우주세기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유니콘의 개발도, 불사조 사냥 후반부도, F90 탈취사건도, 전부 원인은 엑시즈 쇼크였으니까요.
전지구권의 모든 인간의 동일한 ' 살고 싶다는 마음'과 '뉴타입'의 힘이 일궈낸 기적 이후로 이만한 기적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다는게, 샤아가 지구의 인류에게 희망을 버린듯한 행동을 하게 된 심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목숨이 걸려야만 진심이 되는거니까요.
역습의 샤아는 여러 크리에이터의 인터뷰를 보면 정말 큰 영향을 주었더군요. 관련 인터뷰가 있는 동인지가 최근 재판된다고 하는데 기대됩니다.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정보의 질도 너무 좋네요. 영상 퀄리티는 뭐 말할 것도 없습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공장장님!!!
감사합니다^^.
턴에이에 이어, 유니콘도 역시 정말 멋들어진 시리즈같네요.
시드처럼 “어쩔 수 없다”면서 타협해 차선책을 고르지도 않고, 더블오처럼 “악당 짓을 해서 악당들을 처치한다”는 모순 그 자체를 멋대로 모토로 들고 어쨋든 우리가 그래도 제일 착한 놈들이니까 죗갚은 나중에 알아서 받겟다고 끝까지 멋대로 굴지도 않고, 철혈처럼 광기어린 야욕에 가족애를 들먹이는 역겨움도 없이, 정말 소중하고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온 몸을 불살라가면서 결국 소통이란 불가능을 현실로 이뤄내는 이야기가 건담이 그 옛날부터 세상에 보여주고 싶어햇던게 뭔지 좀 더 느끼게 해줫달까요.
작 내에서도 뉴타입을 척살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체가 오히려 뉴타입 전용으로 먼저 만들어지고, 나중엔 타입 막론하고 모든 인간의 연결점이 되질 않나, 여러 관계가 얽혀 같은 시리즈의 기체끼리 전장에 돌아다니는 영문모를 상황까지.
모순을 모순이랍시고 그러려니 내비두는 불편함없이, “결국 우리는 타인과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포기하지 않아야 하고, 무엇을 관철하고 이겨내야 하는가”라는 어렵지만 그만큼 멋진 의문에 답을 내기 위해 여러 인물이 생각하고 부딪히는 그런 이야기를 갖고 잇지 않나 싶네요.
좋은 평입니다. 읽다보니 유니콘이 정말 멋진 작품이라 생각되네요.
다른 건담들의 억지도 그 나름의 맛은 충분하죠. 다만 시드랑 철혈은 연출이 개판인지라
@@banghyomoon 사담이지만, 어릴 때와 달리 "그 나름의 맛"을 넘어선 경지의 고급진 맛 역시도 원하게 되엇달까요. 건담이 뻑 하면 다루는 "평화 내지 정의"같은 게 두루뭉실하지만 그만큼 수준높고 중요한 이념인만큼 쉽사리 혹은 위선적으로 다뤄지지 않앗으면 하는데, 시드 이후로는 그런 모습밖에 안 보이더라구요. 그저 "오 프리덤 이쁘네..."하면서 가볍게 보려다가도, 그 놈의 평화를 또 입에 담고 하는 짓들이 볼 수록 불편해지네요. 그렇게 가볍게 갈 거면 시원하고 가볍게 갓으면 좋겟는데. 그 와중에 시드는 어른의 사정이니 뭐니 해서 그러려니 해줘도 철혈은 3화 이후부터 끝까지 개판이니, 보기 힘들엇네요. 수성의마녀가 되게 잔혹하면서도 기묘하게 진행되던데 이건 잘 됏으면 합니다.
@@user-wf3zg4jt8k 순수예술이 아닌이상 그부분이 거의 의의가 없어요 그걸 맞춰 내는 토미노영감님이 괴수인거지
@@banghyomoon 순수예술이 아닌 이상이란 말이 정말 맞는 거 같네요 토미노 당신은 대체....
실례가 되는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과거 영상과 비교했을 때 ㅅ발음이 정말 정확해지셨네요 안보이는 곳에서 부단히 노력하신 것 같아 멋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다 본 작품인데 이 영샹의 해설을 보고 나니 다시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니콘이였는데 덕분에 재밌게 봅니다!
건담 안본지 꽤 됬는데 유니콘은 보고 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버나지와 오드리는 이후에도 Z건담의 샤아나 아무로와 같은 완성된 어른으로서 등장해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렘이 있습니당..정말 매력적인 캐릭터 같아요.
오드리는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이미 애 어른이더군요...
@@지식공장장 어른..이라고 해아하나, UC에서는 지온의 캐릭터들이 다들 성숙하고 뭔가 초월한 사람들이 많았네요. 그에 비해 비스트제단이나 연방은 흐음..🤔
@@creative_A_ 브라이트랑 다구자 정도가 있네요
이번 컨텐츠 정말 유용하고 좋습니다
사이코프레임 무쌍 뇌절만 없었으면 UCNT가 훨씬 좋은 작품이었을거라 생각해서 참 아쉽습니다.특히 NT에서 네오지옹2의 포화를 뚫고 요나를 페넥스에 보내고 내러티브 건담이 최후를 맞이하는 장면은 우상으로서의 건담이 아니라 파일럿의 목적을 이루는 도구로서의 건담을 이보다 잘 표현할수 없다고 생각할 정도의 명장면이었는데 결론은 뉴타입 짱짱맨+사이코프레임무쌍이라 더 애석하더군요...
사이코 프레임의 지나친 만능주의 설정이 호불호가 크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하는 기체입니다
MGEX 사놓고 MG풀아머 유니콘도 구입해서 풀아머 파츠 달아줬는데 깔끔하게 맞더라구요
유니콘 시리즈에게 있어서 의의는 '가능성의 짐승'이라는 점처럼 뉴타입 그리고 더 나아가 인류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이를 긍정하려는 내용이 참 마음에 든다고 봅니다
여기저기서는 설정이나 마지막화 전개때문에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그렇게까지 욕먹을 작품은 아니라고 봐요
저는 '아 이건 너무 심한거 아니냐'는 생각도 했지만 정신없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난 다시태어나면 새가 되고싶어.’ 또 울컥~줄줄줄…..ㅠㅠ
정말 갱년긴가봐요. 이 영상보며 떠오르는 네러티브의 몇몇장면들을 생각하면 눈물이…..ㅠㅠ
라플라스의 상자가 엄청띄워준거 치곤 별거 아닌게 좀 머시기했죠. 그리고 후쿠이가 설정한 사이코 프레임의 무한단물 스러움은 이건 좀 그런데 싶었어요.
너도 건담이냐? / 그렇다! 내가 건담이다! - 3차 슈로대 Z 천옥편 전투대사
슈로대 팬이 많으시네요^^. 한 번 슈로대 이야기나 해볼까요...
아...영상 올리는 주기 너무 좋다...항상 너무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솔직히 유니콘은 재미있게 봤지만
비우주세기부터 접하게된 저로서는 우주세기건담시리즈를 다 보지도 않았고 이해하지 못한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셔서 뭔가 이해 안되거나 몰랐던 가려운부분을 긁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2화가 빠르게 업데이트 됬네요!
유니콘 건담이 당시엔 작화가 정말 좋아서 푹 빠졌었는데 밴시 프라모델을 정말 안내주던 것도 생각납니다. 노말 유니콘건담과는 텀이 제법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프라모델 잘 만드시는 분들은 런너를 깎고 다듬어서 녹용을 창조해서 누가 더 크고 아름답게 만드나 구경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ㅋㅋㅋ
시난주도 조만간 볼 수 있나요? 시난주는 지금봐도 정말 멋진 기체같습니다.
저도 시난주 아주 좋아합니다^^. HG 스티커 안 쓰고 만드느라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OST와 함께 보면 정말 전율이 흐르던 기체지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유니콘건담 ova 나올때 4화인가 까지 나오는거 보고 기다리다가 지쳐서 보는걸 포기했는데 한번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
수년 전 캡슐파이터 라는 게임에 유니콘 시리즈가 첫 등장했을때의 더러움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묵:근접
찌:중거리
빠:장거리
속성으로 돌아가면서 잡아먹는 시스템이었는데
유니콘1호기는 빔매그넘 사거리와 데미지가 너무나도 토할 정도로 아팠고, 스킬에 근접데미지 감소가 붙어있어 찌통령으로 불렸습니다
유니콘2호기는 굵빔 이라는 굵은 빔을 장비했는데, 다운을 시키지 않아 적에게 넘어져서 일어나는 동안 무적시간을 주지 않았고, 무빙까지 되면서 너는 맞고 나는 피하고 하는 더러움을 보였습니다.
또한, 유니콘 콩시리즈의 특징답게 닌텐도모드가 되면 내가 뿌린 판넬을 내게 역으로 공격케해서 더욱 토하는 상황까지 만들어주었읍니다
그위로 각성유니콘, 빔개틀링유니콘 등등이 나왔으나 워낙 씹사기들이 판을치는 시대여서 티가나지 않았습니다
저 더러운 사슴종자들은 아직까지 제 마음속에서 한의원으로 보내야 할 나쁜놈들입니다 ㅠㅠ
그러고보니 캡슐파이터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많죠. 다시 안 만들어주려나요?
@@지식공장장 건버워치 라고 불리는 건담에볼루션이라는 게임이 있긴 한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별로였습니다.
워낙 캡파 빔짤, 빔바주카 타격음이 좋았고 판넬, 양자화 등 신형 기체들이 많아서 더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유니콘 3인방(?) 중에서 유니콘 건담이 가장 수수한데, 이상하게 계속 볼수록 끌리는 맛이 있죠.
UC, NT 같은 리얼로봇물, 수퍼로봇물 섞어놓은 감성이 너무 좋아서 이런 느낌 나는 비우주세기 작품도 좋아했던것 같아요.
건담 유니콘이란 작품은 싫지만 유니콘 타입 디자인을 잘 뽑혀 나와서 유니콘 타입은 한두개 (노멀 ,NT-D 버전) 씩 집에 있네요. 특히 노멀 유니콘 1호기의 그린 사이코뮤 버전이랄까 레드가 아닌 버전은 대체로 한정판이라서 결국 나중에 풀 아머 유니콘을 샀을 때 처음으로 그린 버전을 갖게 된 기억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UC 건담 어크로스 더 스카이를 거쳐서 라스트 선 중후반까지 본 것 같은데 그 후에 잊고 지내서인지 완결이 어떻게 났는 지 궁금하네요. 그래서인지 NT 볼 때 페넥스는 대체 무슨 상황인지 좀 헷깔렸던 기억이 있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후쿠이의 뉴타입론이 엉망진창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유니콘 마지막화에서 사이암 비스트 영감님이 치매에 걸린 듯 또는 황희 정승 마냥 몇 초 전에 한 뉴타입에 대한 말을 번복하며 너도 옳고 너도 옳다는 모순되는 대사를 했던 것과 각성 유니콘을 묘사할 때 버나지를 뭐든 가능한 것처럼 주절주절 말하는 부분이었죠.
사람도 기계도 아닌 생명체는 또 뭐고 시간의 흐름을 맘대로 한다는 둥 무슨 신처럼 묘사하는데, 이게 무슨 이데의 의지냐? 넌 그냥 이데의 의지에 멸망해버려 싶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후쿠이가 뉴타입 능력을 이데 취급 했다는 것을 듣고 뒷목을 잡았죠. "하세가와 유이치 선생의 역습의 기간테스 설정이냐!?" 하면서요. ) 솔직히 아무리 건담이 오컬트 로봇 스페이스 오페라지만 여기까지 나가면 이미 전쟁물이고, 밀리터리물이고 수습이 안되는 지경에 이르는 설정이 되어버리고, 반전주의고 뭐고 그냥 SF물조차 아닌 아무런 의미가 없는 판타지가 되어버리니 말이죠.
초등학생때 유니콘 1화를 보고 색감과 영상미, 디자인에 반해서 입문하게 되었네요 지금은 최애가 바뀌었지만 그럼에도 PG유니콘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기체 중 하나입니다 ㅋㅋㅋ
1화 마지막 장면은 정말 대단했죠^^.
재미있음. 건담 유니콘 훌륭하게 만듦. 성공작. 생물체 아바투르 구독을 누르고 감.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현재 우주세기를 멱살잡고 끌어 올려준 일등공신인건 부정할 수가 없죠. 얘 덕분에 섬광의 하사웨이가 영화화 할 수 있게 된 단초가 되었기도 하고요. 또한, UC덕분에 우주세기 혹은 건담에 입문한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이래저래 애증이긴 하지만, 저의 최애 이기도 합니다.
솔직하게 반다이에서 유니콘 내면 다들 욕 하면서 사기는 다 사잖아요? 이게 좀 꼴받기는 하지만.
맞습니다. 이 작품이 아니면 우주세기가 새 팬을 얻는 건 힘들었겠죠.
오늘도재밋었씁니다
세츠나: 내가 건담이다!
마리다: 너도 건담이냐!
5:54 꼬리가 추진기가 아니라 스테빌라이저 아닌가요? hguc 설명서에서도 언급된 내용인걸로 알고있는데요...
등뒤의 있는 실드를 말한다는게 꼬리를 언급하면서 좀 헷갈리게 되었네요. 말씀대로 꼬리는 스테빌라이저고 등 뒤에 있는 실드 판넬 덕분에 유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파일럿 이름이 연결을 뜻하는 Links인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럴 것 같죠??
기동전사 건담 NT에 아쉬운 점이 참 많긴 했지만 딱 하나만 꼽아 보면
요나 탑승 -> NT-D 발동 이후의 그 어정쩡한 자세...
거기서 폼나게 한 컷 그려주기만 했어도 작품의 평가가 바뀔 수 있었다 생각을 해봅니다...ㅠㅠ
요나가 탄 뒤가 좀 없어보였죠.... 좀 파일럿 자체가 없어보이긴 한데...
00년대생이어서 유니콘 건담으로 입문했는데, 나중에 넷플릭스에서 오리지널 건담 극장판 다 보고 역샤까지 본다음에 다시오니까 더재밌음...진짜 명작인듯. 작화나 음악도 트렌디하고
퍼펙트빌리티 좋아해서 영상에서 나와서 더 자세한 정볼르 알고 싶었는데 안나와서 아쉽네요!
선 좋아요 댓글 후 감상 !
이세명은 위낙 유명해서ᆢ 솔직히 유니콘 토링턴공방전에서 활약한 올드기체 바이아란 커스텀이 너무 인상적이었죠ᆢ 혼자 무쌍찍는 모습이 ㄷㄷㄷ 그조종사는 티탄즈출신이라 하는데 숙청당할걸 은헤입은 연방관료가 몰래 좌천ᆢ살려줫다하네요 후에 외진정비소가 있는 곳으로 갔지만 거기가 토랑턴기지~
그거 보고 바이아란 산 사람이 정말 많죠....
그 바이아란 커스텀 무쌍 장면 하나로 왜 아무로가 Z건담을 요구했는지 설명이 되었죠 ㅎㅎ
재밋게 잘봤습니당
유니콘은 다른건 몰라도 디자인 은 정말 좋네요 약간 보면 사이코 프레임 초록색인거 보면 겟타로보의 겟타선이 생각나네요 무기물과 유기물의 융합 같은것도 나오니
유니콘 보면서 든 생각이지만 유니콘이 턴에이같이 좀 미래시간대였으면 그 기이할정도의 빠워가 조금은 납득이 가능할수도?있겠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03:18 오버월드에서는 아무로의 '하얀 악마'(건담 타입 탑승시 공격력, 기동력이 최대 25 증가)라는 전용 어빌리티로 탑승만 해도 건담 판독이 가능해서 굳이 마리다를 태운 밴시로 일일이 상대할 필요가 없어요
아... 마리다로 기술을 써보시라는 의미에서 넣어봤습니다... 저도 뿜었거든요.
유니콘+사자+불사조=퍼펙트 빌리티.
전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유니콘 상태의 1호기를 좋아합니다 ㅎㅎ
거기에 바이오센서 > 사이코프레임 > MCA (F91) > 빅토리 시대 를 연결하는
기술적 토대중에서 F91에서 사이코프레임을 왜 사용하지 않는지도 설명이 되고,
추후 연방에 바빌로니아 건국 전쟁에서 털리고 털리고 , 목성 제국에 본진이 날아갈뻔하다가
잔스칼에게 우주 패권을 내주는 이야기의 구도 와 F91 시절부터 건담이 전설로만 남은점등을
보자면, 유니콘 이 시점에 뉴타입 과 그 전용기들 과 건담에 대한 엄청난 공포를 알수 있었습니다.
저도 심플하고 군더더기 안 붙은 1호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풀아머도 별로...더군요...
ㅠㅠㅠㅠㅠ 유니콘 꼭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SUPER Thnaks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2차로 걸렸을때 mgex를 만들었었는데 난이도 최강. 전신 led 한줄이라니.. 좀 만들고 테스트 만들고 테스트. 가동율 떠나서 빨강 초록 봐서 넘 좋았어요~
2차례나... 아이고 고생하셨겠네요...
유니콘 덕분에 구킷들이 다시 나와서 좋았음. 도벤울프라던가 즈사라던가 마라사이라던가 드라이센 등등
rg유니콘,밴시노른의 어깨가 아작이난후 이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부품이작은게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윤활유로 풀어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전 다행히 파손기를 미리 봐서 피할 수 있었어요.
@@지식공장장 저는 이미 빠개졌어요 하하하ㅏ하핳
그나저나 건담에 인간과 기계의 융합이 정말 곧잘 튀어나오네요. 이번에 방영중인 수성의 마녀도 그렇고, 전작인 철펀스도 그렇고... 더블오에서도 순수 인간은 아니지만 티에리아 같은 이노베이드가 베다와 융합하는 장면이 있죠. 극장판에서 세츠나는 걍 지가 외치던대로 건담이 되버리고요(...). 신기동전기 X건담에서도 비슷한 설정이 있고, 기동무투전에서도 DG세포라는 놈이 인간을 감염시켜 데빌 건담의 지배를 받는다는 설정이 있었죠.
SF에서 많이 다루는... 심지어 건담의 원전인 스타워즈에서도 나오는 것인만큼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연방군은 지구전용 밴시(?)
지온은 우주전용 유니콘(미내바)
어디론가 가버린 무한동력 페닉스(어디갔니?)
G셀프 페닉스2 제작 (파일럿이 뉴타입X)
그리고 이작품이 신기한이유는 애들이 마법을쓰고 시난주때처럼 그걸 발동했는대 해드팔칸이랑 빔샤밸이 안터짐니다
아 마지막 부분... 그런 이야기가 많더군요...
흑흑...유니콘..너무 원오프 기체였던....
이제 풀아머 해주세요 흑흑 가볍게생긴것이아닌 무겁고! 육중하고! 무기가 많은! 그거시 내 신좁니다!
풀아머는 현재 제작중인 외전 혹은 유니콘 속편이 나오면 거기 이어서 할게요. 그 작품에서 설정이 바뀌어 나올지도 모르니까요.
@@지식공장장 허어엉ㄹㄱ 감서합니다
내 PG 에 달린게 뭔지 이제 알게되네 감사해요 공장장님 ㅠㅜ
최강 건담 턴에이를 제외하고 No.2 건담을 가리는 치열한 경쟁의 필두라고 할 수 있는 결정 유니콘이랑 ELS퀀터 둘 다 기계라고 볼 수 없는 무언가라는게 참 아이러니하다
NT를 보면 식량 인류가 나온게 나름 납득이 되더군요.
네 은근히 G레코의 세계관을 잘 이어나온 듯 합니다.
역시 no.1은 비슷한 원리를 가진 턴에이겠죵?
무한동력에 양산기... 이기기 어렵죠...
지난 과거설정들을 잔뜩 오마쥬한건 UC에서 매우 좋아하는 요소지만
사이코 샤드, 유니콘 당랑권, 소프트 터치까지 가면 뇌절을 넘어 그냥 소설로 남았어야 했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
후대엔 왜 이런 오버테크놀로지를 뒀다 안쓰는가 하는 의문도 생겨버리고
0083도 같은소릴 듣지만 딱하나로 묻어버리죠 "기밀 파기"
버나지는 결국 고간의 숙주로........................
1:43 녹용의 뜻이 '사슴의 뿔' 인데 '녹용의 뿔' 이란 말은 '사슴의 뿔의 뿔' 이란 동어반복 아닌가요? 아는 지인, 역전앞, 리서치조사 처럼 같은 말 반복
맞습니다^^ 정확하시네요. 커뮤니티에서 쓰는 것이 '녹용의 뿔'이어서 그냥 써봤습니다.
못하는게 없는 사이코프레임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소설.만화.애니.게임등에서 가장 나와서는 안돼는설정이 사이코프레임같은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만능인게 좀 재미없는 설정이긴 하죠....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섬광 시리즈도 가능하실까요?! 시대적 배경만 알고 자세한건 찾기 힘들더라구요
기체 거대화 시대가 궁금합니다!
하사웨이죠? 그러고보니1월 부터 재방영된다고 합니다.
@@지식공장장 헉 넵 크시랑 페넬로페 나오는 작품 맞습니다!
유니콘의 최대의 단점은 기체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사기라 주인공인 버나지의 성장 과정이 다른 건담 시리즈에 비해 크게 부각되지가 않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버나지 주변의 인간관계(진네만, 오드리, 마리다 등)의 변화만 눈에 보이고 정작 주인공의 파일럿으로의 성장, 인간으로서의 성장과정이 '크아앙 유니콘의 사이코프레임이 울부지져따 적들은 디져따'에 묻혀버리는게 많이 느껴지더군요
...주인공이 정말 실력 없어 보이죠. 기체발??
리타:난...새가 되고싶어....
티탄즈:오케이
페넥스(내러티브)탄☆생
??? : 천재??
솔직히 턴a랑 유니콘 건담의 경우는 조금 뭐랄까 건담의 이름만 가지고 있는 다른 물체같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너무 설정이 현실의 한계를 벗어나 있다는 느낌이들어 개인적으로는 두가지 기체는 건담으로 생각하지 않는 기체들입니다.
설정이 너무 산으로 갔음 무슨 신의 영역까지 넘어 선다는 설정 자체가 무리수임 메카물이 판타지 물로 탈바꿈 하는 순간이기도 하고 ㅋㅋㅋ
Nt는 진짜.... 개인적으로는 뇌절 of 뇌절이라 최악이라 생각이 들고 그러다보니 기체도 페넥스는 극혐하게 된것 같아요. 유니콘 이랑 벤시때 까지가 아름다웠던 것 같아요.
궁금한게 있는데욤..
유니콘 퍼펙티 빌리티(풀아머 유니콘 플랜b)
는 페넥스의 날개,밴시의 암드아머 시리즈,유니콘의 몸인데 그럼 퍼펙티 빌리티는 유니콘,사자,불사조 이 셋중에 무엇인가요?
아님 이셋중엔 없나용?
이 기체는 오히려 프라모 쿄시로의 오마주... 즉 완구의 오마주입니다. B는 블루라는 뜻이고요.
@@지식공장장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건프라를 좋아하는 1인으로. . 애청자입니다
저 정도 대뉴타입 특화기체면 아무로의 뉴건담도 격파할 수 있으려나…
행님 저도 오버월드 즐겁게 즐겼습니다!
잘 만들었죠.^^.
유니콘은 현재까지 MG 버카 한 번, MG 풀 아머 한 번, MG HD 버전 한 번, RG 퍼펙티빌리티 한 번, MGEX 두 번(친구 꺼랑, 제 꺼) 조립해 봤는데, LED 만 제외하면 조립할 떄의 손맛은 MGEX가 가장 좋더군요. 다만 가격이... 친구는 41% 세일했을 때, 저는 중고장터서 거의 41% 세일했을 때의 가격과 비슷한 가격에 구입해서 만들어봤었는데, 솔직히 23000엔은 오버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저나 친구가 구입한 가격(현재의 MGEX 스트라이크 프리덤 정도 가격)이 딱 적당하다 느꼈었네요. 주변의 추천도 있고 해서 언제 한 번 PG는 만들어 보고 싶긴 합니다. 최종 전투 버전으로요.
네 MGEX가 정말 손맛...만드는 재미가 있죠. 저는 친구가 준다는 것을 미안해서 돈 주려다가 결국 50%가격에 주고 샀는데 그 정도 가격이면 더 잘팔렸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2000엔 정도보다 약간 비싼...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가격이 적절한 것 같아요.
PG는... LED를 넣으시길 권합니다. 정말 느낌이 다릅니다.
퍼펙트빌리티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영상인가요?
영상작품으로 공개된 건데 나중에 뭐가 하나 더 나온다고 들어서... 혹 이것저것 붙어서 3편을 만들게 된다면 그때 하게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유니콘 건담이란 정말 마음에 들어하는 작품이지만, 설정을 파면 팔수록 우주세기 역사와 맞지않은 설정과 상식을 벗어나는 건담의 성능,등등 우주세기 건담과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많이 듬. 그리고 봉인엔딩은 더욱더 맘에 안들었음..ㅎ
건담Nt를 알고 보면 ost집의 일러스트와 상영영 홍보일러스트에 니온 페넥스의 모습과 주변의 푸른색 빛의 실루엣을 진짜 칭찬 안할수없을 정도로 작품을 이해하고 만들었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철혈의 부진이후로 나온거라 반다이가 철혈의 부진을 매꿀려고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습니다
너무 쉽게 돈을 벌려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아쉽긴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벌어서 얄미웠고요.
너도 건담이냐!!
???: 내가 건담이다
??? : 세츠나?
발광의 색이 다른 이유만큼은 설정을 넣기 힘든걸까요.. 프라모델 장사 입장에서은 '멋'이라는 어마어마한 당위성이 있는데요
작가가 모른다고 하니... 애초에 발광하는 물건 자체가 아니라고 하네요... 물론 파는 입장에선 여러개를 팔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따봉~
11:26 건드암??아입니까 ㅋㅋㅋ
건담인포에서 무료로 풀어줬을때 한번 봐봤는데, NT같은 경우는 솔직히 말하자면 눈은 즐거운데 단지 사이코 프레임이란 물건으로 염력까지 써가는 모습이, 뭐랄까 최종전때 고생한 버나지를 호구만드는것 같아 좀 뭐했죠. 하지만 마지막에 나온 봉인된 유니콘을 보고 아직은 유니콘의 이야기는 완결되지 않았다는 것을, 썬라이즈 이놈들이 과연 어디까지 이 환상의 동물을 우려먹을지 참 다양한 의미로 기대하게 만들었죠.
US2가 기획중이라고 하니 앞으로 이야기는 계속될 듯 합니다.
어... 마지막 이야기는 백퍼 이데온 같네요. 만약에 버나지가 조금만 더 뒤틀렸다면 진 유니콘이 제2의 이데온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주세기에서 인간이 가장 신에 가깝게 다가간 몇 안되는 순간...
네 사운드 자체가 이데온에서 따온게 많죠.... 후쿠이씨가 이데온을 아주 좋아한다고 합니다.
유니콘은 양산기랑 과거 작품의 요소찾기가 진짜 좋았는데…
역시 사골국이네요 하지만 페넥스 네러티브 너무 예쁘다
추억의 마지막 불꽃 유니콘 건담
반다이에서 공장장님한테 상줘야합니다... 지식적으로 건담 뽕차오르게 하시네요.ㅋㅋ
ㅎㅎㅎㅎ
RG 퍼펙티빌리티를산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미완성...암드아머 빨리 만들어야 하는데..
초심자한테는 너무 조립이 힘든 기체를 골라버림..
다음에는 가변기믹이 좀 적은 기체를 사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MG쯤되는 좀 큰걸로..이제 RG조립하려니까 눈이 침침;
말씀들으니 떠오르는데 RG 크로스본은 많이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정말 부품이 안 보입니다. 루페를 끼어야 해요.
저는 다 플레이해서 괜찮지만 가끔 영상에 슈로대부분은 뭔가 아직 안한분들에게 스포인듯도 하는듯 아닌듯....
구독자중에 아직 안한분 자체가 없으려나요 ㅋㅋㅋ
인트로가 멋있군요
항상 연구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페넥스는 수퍼로봇으로 분류해야 합니다...
엘보 두어번에 네오지옹이 싹둑 썰려버리니...
이후 버나지가 유니콘 안타고 나온게 봉인되어서 그랬군요 유니콘시리즈가 넘버2란게 턴에이가 1등이라 그런가요? 설명만 들어보면 턴에이보다 좋아보여요 ^^
하지만 턴에이는 축퇴로를 쓰는 미친 MS라....
연출은 턴에이보다 훨씬 강해보이죠^^. 그런데 턴에이는 리미터가 풀리면 무한동력인데다 양산기이기도 해서... 게다가 토미노 감독의 작품이라 아마 어지간히 간큰 크리에이터도 이보다 강한 기체는 못만들 겁니다.
애초에 턴에이는 지구 문명이 만든 모든걸 분해할수있어서 vs 놀이 좋아하는 건담빠들끼리 대화에서도 논외 취급받죠
페넥스는 형이 좋아하고
친구가 벤시를 좋아하고
제가 유니콘을 좋아합니다
구독+했어요
유니콘명작이죠 t.v판 극장판까지 건담인포로 다봄 1회당 30분이하라 아쉬운작품
하사웨이 3부작 끝나면 uc2가 나온다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2부...는 언제 나올까요...??
@@지식공장장 아마 24년쯤 나온다고 했던 것 같아요 부제목은 공개됐고
유니콘은 프라보다는 로봇혼 시리즈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도 가격이고 가동률도 프라보다 나아져버려서 개인적으로 오히려 피규어가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프라 조립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피규어로 회복되기도 했습니다.
아..스트레스 받을 만도 합니다.
내 이름은 유니콘-버나지. 지나가던 건담이다.
란 느낌으로 초유니콘 상태로 우주세기 곳곳을 여행하면 좋겠다
한정질하기도 좋고 금형을 써먹기도 좋은 반다이의 효자
문제는 유니콘이 너무 낙지라는점 ㅡㅡ
2.0이 시급
RG는 너무 뻑뻑해서 문제ㅋㅋㅋ
제발 MG 2.0좀...
전 유니콘까지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화 별로라고 하지만 전 유니콘까지는 마지막화도 그럴수 있음 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NT는 너무 나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건담이 마술이 없다라고 하기엔 제타건담때부터 있었으니 상관없는데 NT는 너무 남발하니 참... 보면서 좀 그랬습니다.듣기로는 다음 유니콘 후속작에선 이제 우주세기 인류가 사이코 프레임 기술을 잃어버리는 과정을 그린다고 들었는데 어떤 기상천회한 마술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NT는 드래곤볼 생각하면 참 재미있더군요. 팔 바꾸는 로봇도 나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