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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 폴...? 우리 그날 밤 파티에서 처음 만났잖아... 난 막 전학 온 개씹아싸였고 넌 너무 존잘에 개씹인싸여서 다가갈 수조차 없었지... 그리고 학교에서도 항상 네 옆에는 누가 봐도 프리티걸이 붙어 다니길래 난 당연히 네 여자친구인 줄 알고 저만치 멀리서만 지켜보고 그랬잖아... ㅋㅋㅋ 근데 그날 밤 파티에서 네가 자꾸 나한테 눈빛 보내길래 난 네가 하이틴에서만 보던 전형적인 바람둥이인 줄 알고 속으로 미친놈이라 생각하고 씹었었는데... 다음날 학교에서 마주쳤을 때 네가 나한테 폰 번호 물어보길래 대충 가르쳐주면서 내가 슬쩍 떠봤잖아, 너 이러는 거 걸프렌드가 싫어하지 않겠냐고 난 너네랑 달라서 아이돈언덜스탠듀 하다고... 근데 네가 왓? 푸ㅜ핳 노우노노노 유얼 미썬덜스탠딩 쒐띙! 라고 했잖아ㅋㅋㅋㅋ 알고 보니까 그 프리티걸은 너의 이란성 쌍둥이였고... 어쩐지... 둘이 얼굴에서 빛이 나더라...ㅎ 아 그랬냐고 당황 타는 날 귀엽다는 듯 보면서 아이원ㅌ투언덜스탠듀 라고 말해주던 네가 아직도 생각나... 그 뒤로 우린 썸을 타고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지... 내 유학 생활이 끝나서 한국으로 돌아가야 했던 날 공항에서 눈시울 붉히며 울던 너... 내 노잼이었던 인생에 나타나줘서 너무 고마웠어... 한여름의 추억으로 남겨둘게... 라는 기억 조작용 유치뽕짝 하이틴 영화 추천 좀...
내가 호주로 어학연수 갔을때 홈스테이집에 나보다 어린 남자애가 있었어 (2살) 처음2~3주 에는 계속 마주쳐도 Hello 만해서 내가 좀 섭섭했었는데 나는 그 남자애가 너무 좋아지는거야 그래서 Australia Day 때 홈스테이 에서 파티했는데 거기에 남자가 없어서 그 남자애가 혼자 있는거야 그래서 나는 그때가 기회다 하고 그 남자애 한테 다가간후로 그남자애랑 친해져서 계속 같이 놀고 그 남자애는 나한테 우리는 베스트 프렌드 라고 해서 그때마다 좋았는데 밸런타이데이날 그남자애가 초콜렛 을 준거야 그때 얼마나 좋았는지 그렇게 그 남자애랑 열심히 놀다가 내가 한국 가는 날이 다가오자 그 남자애가 내가 한국 있을때도 이야기 하고싶다고 인스타도 다운로드 하고 한국 갈때 그남자애랑 안으면서 내가 나 2년 뒤에 고등학교 올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얼마나 좋은기억인지 지금도 디엠으로 연락을하고있는데 일주일도 않지났는데 3달은 지난거같다면서 매일 i miss you 하는데 너무 좋은거... 빨리 2년 지나가라...
내 이름은 케이티. 오늘 교환학생 릭이 우리반으로 왔다 금발에 초록색눈을 가진 릭은 내 옆자리에 앉게 됬다 근데 왜 자꾸 나를 쳐다보는거지? 쉬는시간 종이 치자 자리에 일어나 내 단짝 친구 로사에게 가려고 했지만 누군가가 내 손목을 가볍게 그러쥐는 탓에 그러지 못했다 내 손목을 잡은 사람은 릭이었다 릭은 매력있는 입꼬리를 올리며 미소지었다 난 왜? 라고 물어봤지만 릭은 나에게 반가워서 라는 말만 남기고는 자리에 일어났다 나는 생각보다 큰키의 릭을 멍하니 보기만 했다 릭은 내 손목을 풀고 더 진하게 미소지으며 내 옆을 지나쳐 복도로 나갔다 나는 쿵쾅거리는 가슴께를 진정시키다 릭이 나간 복도를 따라나갔다 하지만 릭은 이미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았고 나는 옆반의 로사를 찾아갔다 하지만 반에는 로사가 없고 로사 친구가 있어서 로사의 행방을 물어봤다 그러자 로사는 복도 끝의 창고로 갔다고 알려주었고 나는 고맙다고 하고 창고를 갔다 창고 문을 여니 그곳에는 로사가 내 남자친구 제이콥과 키스를 하고있었다 내가 올줄 몰랐는지 나를 보고는 깜짝 놀랐다 나는 어이가 없어서 가만히 쳐다보기만 하자 갈색머리의 제이콥이 우리는 아무일도 없었다고 무엇을 생각하든 그건 오해라고 변명을 하였다 난 로사의 번진 립스틱이 있는 입가를 보다가 찌질하게 창고 문을 박차고 나왔다 눈물은 눈치없이 흘러내렸고 쉬는 시간이 끝나는 종이 울렸지만 반으로 달려가 책가방을 가지고 반을 나서려고 했다 그러자 자라 옆에 서있던 릭이 자신의 책가방을 들고 따라나왔다 나는 개의치 않고 운동장으로 나와 소리내어 울었다 다리에 힘이 풀려 운동장의 벤치에 앉으니 따라나온 릭이 가쁜숨을 내쉬다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중독적일 정도로 아름다운 초록색 눈동자로 나를 응시하다 눈을 가리고 있는 손의 반대손에 무언가 작은 것을 내려놓았다 나는 울다 훌쩍이며 뭐냐고 물어보자 릭은 생긋 웃기만 했다 나는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손에 쥐어진것을 펴보자 그것은 초록색 껍질이 싸여진 초콜렛이었다 어디서 많이 본것 같아 응시하다가 그제서야 떠올랐다 어렸을때 옆집에 살았던 남자아이는 릭처럼 초록눈을 가지고 있었고 그 남자아이와 친하게 지냈는데 그 남자애의 부모가 이혼해서 멀리 이사가기 전날 무리집 문을 두드리며 울었던 아이. 그래서 내가 그아이의 눈색을 닮은 초콜릿을 주며 위로해줬던 기억이 내 뇌를 찌르며 생각났다 나는 내 앞의 그때 그 아이를 쳐다보며 중얼거렸다 “.....릭 에프런?” 조용이 미소짓는 입이 대답을 대신하는것 같았다.....
고등학교를 타이트한 교복입고 멋진남친이 집앞으로 데려오는거임 학교는 조금멀지만 오픈카를 타고 바람을 즐기며 남친과 행복한 미소와 대화를 나누며 도착 같이 손을잡고 교실로 들어감 다른친구들에게 나는 인기만점 학교생활을 정말재밌고 행복함 점심시간에 단짝친구들과 간단히 토스트와 샐러드를 먹고 주스를 마시며 남친과 학교에있는 산책로를 걸으며 이야기도 하며 수업에 들어가기전 달달하고 짧은 뽀뽀를 하고 들어감 학교가 끝나고 하늘은 노을이지고있을때 남친과 데이트를 함 스타벅스 음료를 마시며 커플옷도사고 쇼핑을하고 맛있는 파스타집으로 향하고 행복한 저녁을 먹고 어두워져있는 밤하늘을 보며 같이 다시 차를타고 남친이 집으로 데려다줌 하지만 둘은 아쉬운마음에 진한키스를하고 집으로향함 집으로와서는 신나는노래를 틀며 샤워를함 샤워후 포근한 침대에누워 남친이나 친구들과 연락을 하고 sns를 하며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멋진밤하늘의 별들을 보며 잠이든다.......
야ㅋㅋ내가 미국 유학 갔다가 있었던 일 풀어준다ㅋㅋ일단 학교에서 한국인이 거의 없다보니까 처음엔 애들이랑 친해지기도 힘들었고 밥도 혼자 먹고 그랬었음ㅜㅜ 그래도 나중엔 착한 애들 만나서 잘 지냈지만.. 근데 그때 우리 학교에서 진짜 잘나가는 선배 있었거든???? 얼굴 예뻐 몸 좋아 성격 좋아 진짜 학교 퀸카급이었음ㅋㅋㅋ 심지어 그 선배 밴드부 보컬인데 진짜 노래 완전 잘 부르더라.. 난 찐따라서 다가가지 못하고 공연 때 멀리서 힐긋 보기만했는데 어느날 우연히 눈이 마주친거야;;;!!! 근데 그 선배가 나 보더니 눈웃음 짓는거임;;;; 개쩔지 않냐. 그래서 나 순간 심장 콰앙 커ㅜㅇ거렸다니까ㅜㅜ 하 지금도 설렌다 진짜 개이뻤어... 근데 더 쩌는 사실은 이 일 후로 복도 서 지나가다 마주치면 선배가 00이 안녕~ 이럼서 인사해주고ㅜㅡㅜㅜ 심지어 같은 반도 아닌데 놀러오고 나 애들이랑 밥 먹을 때도 와서 말걸어주고 그랬어ㅜㅡㅠ 근데 난 이 선배가 나 놀려 먹는 줄 알고 맙 접을랫단 말임ㅜ 근데 그 선배가 18살이었거든? 곧 졸업이잖아!!!! 그래서 마지막 프롬파티 한다는거임... 난 평소 하이틴에 대한 환상이 쩌는 애이기 때문에 머리하고 옷 정장입고 완전 따악 꾸미고 갔지 애들 다 나 못알아보면서 우리 학교에 저런 애가 있었어?? 막 거리더라ㅋㅋ 근데 그때 어떤 애가 나한테 오더니 같이 놀자 그럼서 손을 딱 잡는거;;; 당황해서 어버버 거리는데 씨발 그 선배가 딱! 오더니! 손 딱 끊고;;; 와 씨 선배 드레스입었는데 걍 기절할 거 같더라ㅜㅜㅜㅡㅜ 하... 아무튼 그 선배 손에 이끌려서 밖으로 나갔는데. 내가 왜 그러냐고 묻기도 전에 선배가 갑자기 화냄서 우는거임;;;;;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면서 왜그러냐고.. 일부러 그러냐고.. 그럼서 막 우는데 나 겁나 당황해서 얼굴 시뻘게지고... 그러다 엉겁결에 저도 선배 좋아해요!!! 이래서 선배랑 나랑 존나 일시정지ㅋㄱㄱㄱㄱㄱㄱㄱㄱ 멍하니 있다가 서로 울고ㅋㄱㄱ ㄱ 껴안고ㅋㅋㄱㄱㄱㄱ구ㅜㅡㅜㅜ 아 진짜..... 그 모습도 이쁘더라.... 하..... 그래서 지금은 4년째 이쁜 연애중♡ 그 선배 지금 내 옆에 있는데 우리 썰 푼다니까 재밌겠다고 막 그래ㅋㅋㅋ 아 아무튼 그랬었다 너무 즐거웠음 케이디 사랑해~ 댓글: I love you, too. honey💋
첫 곡부터 벌써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랑 아빠 잔소리 같은 이러 저런 얘기 들으면서 아침 먹은 뒤에 학교 다녀온다고 인사하고 내 차 타고 가다가 좀 이상하지만 나한텐 하나뿐인 내 절친 태우고 학교 가고 친구랑 같이 걸어가는데 앞에 에릭 공 아니면 보드 하나 들고 지 친구들이랑 장난치면서 지나간다 난 쟤 잘생긴 거 모르겠는데 하면서 에릭 보다가 그냥 친구랑 얘기하면서 에릭 스쳐 지나간다 근데 그때는 몰랐지 나랑 에릭이 이렇게 마주칠지
넌 11학년에 우리학교로 전학왔지 난 이도저도아닌 그럴싸였고 공부만하던 범생이였어. 반면에 너는 전학첫날부터 여자애건남자애건 할것없이 니주변에 몰려들었고 축구부입부제의도 받았지만 이젠 공부가하고싶다며 이반에 공부잘하는애가 누구냐고 오히려 되물었고 애들은 너나할것없이 자기가 가르쳐주겠다고 눈치를 줬지만 넌 내가 괜찮을거같다며 나를 택했어. 자리도 멀었지만 넌 수업시간만끝나면 내게로와 수업내용을 다시 되짚고 내가알려주면 큰덩치와는 다르게 토끼같이 웃으며 나에게 공부를 잘한다고, 멋지다고 칭찬해줬어.그런일상이 반복되자 난 점점 너에게 빠져들어갔어. 웃을때면 입옆에생기는 보조개며 공부를할때 숙이면보이는 니 긴속눈썹이며 손가락 손목 팔 어깨 하나하나 너무 좋았어. 그냥 차라리 니가 내것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만큼. 그러다가 시험기간이 다가오고 나는 니집에찾아가 공부를 가르쳐주었지. 그렇게 밤이 되었을까. 너의부모님이 저녁을 차려주셨어. 장난식으로 나에게 여자친구냐며 잘부탁한다며 말씀하시고 아니라며 부정할줄알았던 너는 아무말도 없이 씩 웃기만 했지. 설마 설마하는 생각을 겨우 떨쳐내고선 너는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같이 가로등아래를 걸었어. 이상하게 그날따라 밤하늘이 까맣고 가로등빛은 은은했어.옆에있는 푸드트럭의 향긋한 냄새에 취할거같았어. 뭔가 아무일도일어나지 않은 귀가길이었지만 너와함께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설레서였을까. 심장은 쿵쿵뛰었고 너가 쉴새없이 시험공부계획을 말하고있는 니 입술이 너무 예뻐보였어. 너무 빤히 쳐다봤는지 너도 그만 내시선을 알아차리고 날 쳐다보고는 살짝웃었어. 어느새 집엔 도착해있었고 너는 그 토끼같은 미소를 유지하며 입을뗐어. " I like you, Betty..haha" 사실 너무 당황하고 기뻐서 말을듣자마자 쓰러질거같았어. 내가 벙쪄있자 너는 "I want you to like me too." 난 당연히 좋다고 말했고 안그래도 토끼같은 니 얼굴이 더 밝아지면서 내어깨에 니얼굴을 얹었지. ••••••. 기억나 크리스...? 우리...좋았잖아... 이제..이제... 니토끼같은 얼굴을 사진으로밖에 보지못한다는게 난 너무 슬퍼 나도 언젠가 니가 있는 그 곳으로 따라갈게.. 사랑했고 또 사랑했어.. 내 청춘을 너에게 쏟을수있었어서 너무 행복했어. (쬭)
처음 노래 뭔가 그거같다 학교에서 은따 당하고있는데 학교에서 유명한 남자애가 와서 말도 걸고 하다가 친해졌는데 급 나한테 고백하는 거임.. 내가 전학온부터 좋아했다고 반했다고 매일 몰래 훔쳐보고 했다고 난 im so sorry.. 솔직히 키도 크고 유명해서 좋지만 사겨봤자 나만 역 먹을까봐 두려워서 맘에도 없는 말 뱉음 널 친구로 생각한다 어쩌구 저쩌구 해서 거절했는데 걔가 어느샌가 날 보지 않게 되고 좀 어색하다가 걔가 파티 열었는데 난 그 파티 지나가는 길이였는데 걔가 날 봤는지 눈 마주침,, 헤드셋하고 친구들과 스케이트보드 얘기 하는것같음 난 모른척하고 지나가다가 한 10분 걸었을까 뒤에서 뛰어오는 소리가 들려서 뒤를 돌아보니 걔가 있는거임 난 ㅇ..어? 하고 있는데 숨이 찼는지 난나..너 못잊겠어..! 나 너 너무 좋아하나봐 하면서 그동안 무슨일 있었는지 다 말하는거임 난 땅만 보다가 말이 멈춰서 올려다보니 급 뽀뽀를 하는거임 나랑 사귈래..? 아아아아아ㅏㅏㅏㅏ 이런 영화 어디 없냐고
16살때 유학때문에 뉴질랜드에 가게 된거야.... 중간에 전학와서 여자애든 남자애든 다 무리가 생성된거임.. 그래서 혼자 다니게 됐어. 그리고 내가 전학오고 1주일 후에 어떤 남자애가 전학온거.. 근데 내가 그날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지각을 하게 된거야. 그래서 반에 들어갔는데 새로운 애가 내 자리 옆에 앉아있고... 난 선생님한테 늦어서 죄송하다 얘기하고 자리에 앉았어 그리고 전학생이 궁금해서 옆에 쳐다봤는데 걔도 날 쳐다보고 있던거... 우리 둘다 놀래서 막 다른곳 쳐다보는 척하고.. 근데 걔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 머리색은 갈색 살짝 장발.. 눈 색은 헤이즐 홍조가 붉게 있고 솜털이 뿌슝뿌슝 나있던거야.. 처음엔 그냥 잘생겼다 생각했음 🥺🥺 그리고 그날에 이동수업이 있었어 도서관에 가야했거든... 난 친구가 없으니까 혼자 가야 했어 😿 이제 반에서 나가는데 걔는 혼자 앉아있는거야 엎드리면서.. 잠든거 같아서 깨우려고 가가지고 잘 하지도 못하는 영어로 Library 가야 한다고 그렇게 얘기함 걔는 일어나서 알겠다고 하고... 근데 놀란게 키가 185는 되보인거....🤭 / 뒷이야기는 너네가 궁금해하면..
그냥 심심해서 쓸래../ 난 키가 그렇게 큰 줄 몰라서 뒷걸음질함.. 왜냐구? 내가 160이었거등 ^... 암튼 내가 걔한테 도서관 가야한다고 얘기하는동안 애들이 다 가버린거야 그래서 걔랑 같이 걸어갔음.... 솔직히 서로 이름도 잘 몰라서 그냥 아무 말도 안하고 어색하게 걸어갔음 암튼 그렇게 도서관에 도착 했는데 자리가 딱 2인용 책상밖에 없더라고 어쩔수 없이 거기 둘이서 앉음. 가까이서 보니까 더 잘생겼더라고 그냥 얼굴 쳐다보고 있는데 눈이 또 마주침.. 나 그때 물 먹고있었는데 물 뿜을뻔 했잖아 ㅋ.... 암튼 나는 그냥 차분하게 물먹는척함. 그렇게 학교가 끝났어. 집에 하교하는데 우리 집이 학교랑 가까워서 걸어다녔거든 걔도 걸어가더라고! 근데 가면 갈수록 나랑 집 방향이 똑같은거야 그래서 그냥 나랑 가까이 집이 있겠구나 생각했음 그렇게 집 앞에 도착 했는데 걔는 내 옆집으로 들어가는거야 난 내집으로 들어가고 서로 놀랐음... 사실 어제 새가족이 이사를 왔는데 내가 학교 과제때문에 바빠서 인사를 못했거든 그래서 되게 궁금했는데 걔라는걸 알고 나니까 신기하더라 ㅎㅎ 내 짝이 내 옆집이라니...^_^ 암튼 집에 들어가서 간식 먹고 씻고 옷갈아입고 침대에 누웠어. 근데 내 방이 2층에 있었고 창문이 하나 있었어 그 창문으로 옆집에 방 하나가 다 보이더라고! 방을 보니까 걔 방인거 같았어. 럭비공, 유니폼이 정말 많더라고 유니폼이 너무 이뻐서 구경하고 있는데 걔가 갑자기 나타난거임 그리고 나랑 또 눈이 마주쳤어 난 놀라가지고 이불 속으로 들어감.. 사실 좀 부끄러웠거든 ㅎㅎㅠㅠㅠ 그래서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이불 살짝 열고 창문으로 걔를 봤어 근데 걔가 나를 보면서 웃고 있는거임.. 거기서 좀 설렘 ㅎㅎㅎ 그 날 저녁에 밥먹고 노을이 너무 이쁘길래 마당에 나와서 핸드폰을 봤어 한국 친구들이랑 연락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러고 있는데 걔도 마당에 나온거야 난 신경 안쓰는 척 계속 핸드폰 하고 있고 몇분후에 걔가 나한테 말을 거는거야 “ 안녕 난 connor야 넌 이름이 뭐야 “ 이렇게 난 그때 영어를 잘 못해서 그냥 Lucy라고만 답함 난 거기서 우리의 대화가 끝날 줄 알았어 근데 걔가 계속 나한테 말걸어주는거야. 난 그렇게 걔랑 좀 친해졌어 괜찮은 애 같더라고!! 그리고 점점 추워지길래 내가 이제 들어가야 겠다고 했어 그랬더니 애가 나한테 종이 한장을 주는거야 집에 가서 열어보니까 자기 전화번호가 써있는거 난 걔한테 바로 메세지를 보냈지 그리고 우리는 친구가 됐어 ㅋㅋㅋ 다음날 학교갈때 같이 갔어 집도 붙어 있고 학교 가는 시간도 비슷하길래 그냥 같이 다녔지 그때부터는 이제 혼자 밥먹지 않아도 되고 공부도 혼자 안했어 짝이라서 모둠 과제도 같이 했어 그리고 쉬는 시간마다 엄청 떠들었지. 근데 우리 둘다 좀 소심한 성격이라 친구가 우리 둘밖에 없었어 ㅋㅋㅋ 그래서 둘끼리만 놀았거든.. 그러다가 코너가 잘생겼다고 소문이 나기 시작했어 그러자 여자애들은 코너랑만 다니는 나에 대해 소문을 만들기 시작했어 잘생긴 애랑만 다닌다고... 그래도 나랑 코너는 신경쓰지 않고 둘이서만 다녔어 여자애들의 질투는 더 심해졌고 이제는 남자애들까지 우리를 싫어하기 시작했어 솔직히 남자애들 장난이 제일 심했지 ㅎ... 한국하고는 급이 다르더라고 내 뒤에서 수근수근 거리고 우리 밥먹는데 와서 막 뭐라뭐라 하고 그래도 우리는 신경 안썼어 그냥 무시했지. 어느날은 코너가 화장실을 갔다 올때였어 학교에 되게 잘 나가는 남자애가 있었어 이름은 제임스였어 걔도 우리 소문 다 알고 있었고 우리를 놀리기도 했던 애였어 그래서 사이가 좋지 않았지 암튼 코너가 화장실 갔다가 나한테 오는데 제임스가 걔한테 다리를 걸었고 코너는 놀라서 오 풬 이랬어 그랬더니 제임스가 코너 몇살을 잡더라고.. 난 그걸 다 보고 있었고 난 깜짝 놀라서 달려갔어 애들은 우글우글했고 선생님들이 말리고 있었어 하지만 걔네는 점점 더 싸우기 시작했지 나는 애들 뚫고 들어가서 코너를 잡아 당겼어 근데 코너도 이번에는 지지 않겠다는 식으로 말하는거야 난 결국 밀려났어 애들이 말려도 싸움이 점점 더 심해지더라고ㅜ결국 내가 한번더 나서기로 마음먹었지 내가 코너랑 제임스 사이에 스는 순간 제임스가 코너한테 주먹을 날렸어 근데 내가 사이에 껴서 내가 주먹을 맞았지..ㅎ 결국 그 자리에서 난 쓰러졌어 그 이후로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보건실에서 깨어난 건 기억나 선생님, 코너, 제임스가 내 옆에 앉아있었어 난 깜짝 놀라서 일어났지 난 일어나서 우리 집으로 조퇴를 했어. 그리고 그 일주일은 학교를 못갔지. 매일 코너가 우리 집으로 찾아왔어 괜찮냐고 나는 괜찮다고 했고 코너는 거의 울려하더라고 나한테 미안해서.. 그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고 근데 제임스 걔는 나를 한번도 찾아오지 않았고 사과 문자 하나 없었어. 그리고 학교를 다시 가게 되었어 모든 애들은 거의 다 날 쳐다보고 수근거렸어 기분이 좋지는 않았는데 다행히 코너가 날 데리고 반에 신속히 들어가서 괜찮았어 그날 선생님은 나랑 코너를 교무실로 불렀어. 거기에는 제임스도 있었지 난 걔랑 눈도 마주치지 않은 체 땅만 보고 선생님한테 다가갔어. 선생님은 우리한테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고 우린 사실대로 얘기했어. 선생님은 알겠다고 했고 우리는 이제 반으로 돌아가려 했지 근데 선생님이 우릴 다시 부르는거야 너네가 화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그런식으로 말하시면서 난 기분이 좋지는 않았는데 들어는 봤지.. 바로 2년동안 같은 반에 같은 모둠, 학교 끝나고 셋이서 학교 청소하기 였어. 정말 최악이었지 나는 왜 껴가지고 이랬나 싶었어 그래도 전학생인 내가 말대꾸하면 좀 그러니까 알겠다고 했지 코너랑 제임스도 알겠다고 했어. 그때부터 다른 반이던 제임스와 우리는 같은 반이 되었어. 3인 전용 책상에 우리는 항상 앉아야 했지... 모둠 활동도 같이 했고 청소도 같이 해야했어. 다른 날처럼 학교 청소를 하고 있는데 제임스가 나랑 코너한테 말을 거는거야. 우리가 처음 해본 정상적인 대화였지ㅋㅋㅋㅋ 그냥 우리한테 학교 청소 너무 싫다고 그런식으로 얘기하더라고 나는 나도 하기 싫다고 얘기했고 코너는 웃기만 했어 제임스가 생각보다 말이 많더라고 꽤 웃기기도 하고 거의 투머치 토커였음.. 자기는 뭘 좋아한다 엄청 떠들더라고 우리는 결국 걔가 하는 말에 엄청 웃어버렸어 ㅋㅋㅋㅋ / 다음 이야기는 좀 있다..
암튼 우린 그렇게 화해하고 좀 친해졌어. 전화번호도 공유하고 말이야. 걔랑 친해지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 걔는 생각보다 착하더라고.. 애들이 자기를 버릴까봐 센척했던거라고 난 좀 놀랐지 그냥 태어날때부터 나쁜애였을거 같았거든 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 셋은 엄청 친해졌어 맨날 만나서 놀고 그랬지. 근데 나에 대한 소문은 없어지지 않았어 더 심해졌어 왜냐고? 인기 많은 제임스랑 같이 다니면서 여자애들은 날 엄청 괴롭혔지..ㅋㅋ 제임스를 좋아하는 여자애들은 엄청 많았는데 제임스 걔는 한번도 여자애들과 사귄적이 없었어 그니까 걔가 다 찬거지 ㅋㅋㅋ 그리고 걔는 여자애들이랑은 안친하고 남자애들이랑 친했거든 그래서 나를 엄청 싫어하더라고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난 괜찮았어 무시했거든 무시하는 거 밖에 답이 없었어 하나 하나 상대하기 싫었거든! 그렇게 우리의 다사다난했던 16살이 끝났어. 우리는 벌이 아직 끝나지 않아 계속 같은 반 같은 모둠 청소를 같이 했어. 하다 보니까 굉장히 재밌었어 친한 애들끼리 하니까 더 좋았거든... 우리는 17살이 되면서 파자마 파티도 하고 놀이공원도 가고 수영장도 갔어. 진짜 재밌었어 난 이제 여자애들의 질투에 익숙해져서 정말 타격이 일도 없었어 그러자 여자애들은 날 더이상 괴롭히지 않았어! 어느날은 나랑 코너랑 둘이서 놀고 있는데 코너가 나한테 그러더라고 자기가 다니는 럭비장에 와줄수 있냐는거야 난 당연히 좋다 했고.. 럭비장은 내 꿈의 장소거든 ㅎㅎㅎ 난 럭비장에서 걔가 럭비하는 걸 구경했어 어느 날은 갑자기 구경하고 있는데 날씨가 추워진거야.. 나는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있었고 진짜 벌벌떨면서 보고있었어. 근데 쉬는시간에 코너가 나한테 오더니 핫초코랑 후드티를 주더라고 추우니까 이거 먹고 후드티 입으라고.... 굉장히 설렘..^^ 후드티를 입었는데 향기가 나는거야... 약간 달달한 그런 냄새 참 좋더라고...🥰🥰 그리고 사이즈도 커서 나한테 잘 안맞았어 거의 흘러내리더라고 ㅌㅋㅋㅋ 난 그거 막 접고 있는데 코너가 나보고 귀엽다고 소리 질러줌 ㅋㅋㅋ / 이번엔 제임스 얘기를 잠깐 해볼게 제임스는 보드를 즐겨 탔어 굉장히 잘탔음 ㅎㅎ 코너도 탈 줄 알아서 우리 셋은 만나서 보드를 탔어 난 일도 탈 줄 모르기 때문에 제임스가 알려줬지 ㅎㅎㅎ 어느 날은 제임스가 나보고 나오래 그래서 나갔더니 보드 들고 우리 집 앞에 있는거야.. 옷을 굉장히 잘 입더라고 내 스탈이였어 ㅌㅋㅌ 코너 몰래 우리 둘이서만 가는 거라 그러더라고 그렇게 우리는 공터로 갔고 거기서 나는 제임스한테 보드를 배웠어 넘어질뻔 하면 잡아주는게 굉장히 설렜는뎅.. / 다시 돌아와서! 우리는 베프가 되었어 진짜 없으면 죽을거 같은 사이 ㅋㅋㅋ 우린 매일 맥도날드 가서 뭐 먹고 마트 카트에서 장난치고 그랬어 완전 존잼^_* 우리 학교에는 3년에 한번 하는 학교 축제가 있었어 나랑 코너는 처음 겪는 축제였지 그래서 제임스가 미리 만나서 알려주겠다고 했어 축제가 6:30에 시작이면 우리는 4시에 햄버거 집에서 만났지 그리고 제임스는 우리한테 축제에 대해 알려줬어 듣기만 해도 설렜지 ㅋㅋㅋㅋ 굉장히 재밌어 보였거든 ㅠㅠㅠㅠ 암튼 우리는 축제를 재밌게 즐겼어 듣던 만큼 재밌었거든 진짜 정말 재밌었어 축제는 9:00에 끝났어. 근데 여기서 끝내기 아쉬운거야... 그래서 내가 애들한테 부모님 몰래 해변가 가자고 그랬어 왜냐면 우리 집 근처에 해변가 하나가 있었거든 난 고모한테 축제가 늦게 끝났다고 거짓말했고 우리는 해변가에 누워서 별보면서 떠들었어 하지만 난 결국 거짓말이 들켰고 난 10일 동안 외금을 당했지^.... 그 동안 제임스가 우리 집 창문으로 간식이랑 그런거 던져줬어 진짜 개 재밌었어 지붕으로 타고 들어오고 그러다가 고모한테 들킬 뻔 하고 ㅋㅋㅋㅋ / 다음 이야기는 진짜 좀만 있다 .. 힘드렁
![[Playlist] 수현이 추천하는 여름 낮의 악뮤 플레이리스트](/img/n.gif)
💜🧚🏻♀️🎀💜
00:00 skye sweetnam - Tangled up in me
02:43 lolo - Yours
05:29 tove styrke - On the low
09:15 kiiara - Messy
12:13 taylor swift - Me!
15:28 josie dunne - Cool with it
18:40 samantha jade - Always
21:41 meghan trainior - Let you be right
24:39 king princess - Holy
27:33 tysm - honeymoon phase
30:02 niki - Vintage
32:59 wafia - I’m good
36:37 ella mai - Sauce
Yoonkyung Hwang 에구구•• 게으른 저 대신ㅠㅠㅠ감사합니다♥
ɢᴏᴀᴛ ɢɪʀʟ고트걸 ㅠㅜ 꼭 대박나세요 💜😭💜
고트걸 •ܫ•
1:31초 영화 뭔 영화인가요 ㅠㅠㅜㅜㅜㅜㅜㅜ
감자 대신 답변 드려서 죄송해요ㅠ 길모어 걸스 시즌 1입니다 !!
on the row -> on the low 👍
ㅅ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하이틴 갬성갬성 하면서 들어왔는데 댓글때문에 노래가 안 들림 ㅅㅂㅋㅋㅋㅋ 피터는 누구고 에릭은 또 누구야 존나 웃겨 뒤져버리겠네ㅜㅜㅜㅜㅜㅜ 안 그래 피터에릭?
무슨 별 잡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쪽엔 피터 한쪽엔 에릭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터에릭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남자친구는 피터파커
ㅇㄴ 합치지 말라고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니 댓글들이 다들 최소 미국 고등학교 다니면서 남친 한 명씩은 다 두고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질은 집에서 수면바지 입고 코딱지 파고 잠지나 벅벅 긁고있는데
그러니까요 현실은 다룬대 말이애요 그렇지? 톰슨 이제 점심먹울까??
당연한거 아니예요?
@@user-rh8qg2iz8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일제드 제 얘기에요
뭔ㅋㅋㅋㅋㅋ이런 노래 듣고 소설쓰고있어 요즘 사람들 힘든가봐 웃겨죽겠어
안그래, 에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릭에서 터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스오져부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반전
아닠ㅋㅋㅋㅋㅋㅋㅋ에릭ㅋㅋㅋㅋㅋㅋ미뗫ㅋㅋㅋㅋㅋㅋㅋ 터졌닼ㅋㅋㅋㅋㅋ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까지 본 댓글중 젤웃김ㅋㅋㅋㅋㅋ
기억나 폴...? 우리 그날 밤 파티에서 처음 만났잖아...
난 막 전학 온 개씹아싸였고 넌 너무 존잘에 개씹인싸여서 다가갈 수조차 없었지... 그리고 학교에서도 항상 네 옆에는 누가 봐도 프리티걸이 붙어 다니길래 난 당연히 네 여자친구인 줄 알고 저만치 멀리서만 지켜보고 그랬잖아... ㅋㅋㅋ
근데 그날 밤 파티에서 네가 자꾸 나한테 눈빛 보내길래 난 네가 하이틴에서만 보던 전형적인 바람둥이인 줄 알고 속으로 미친놈이라 생각하고 씹었었는데...
다음날 학교에서 마주쳤을 때 네가 나한테 폰 번호 물어보길래 대충 가르쳐주면서 내가 슬쩍 떠봤잖아, 너 이러는 거 걸프렌드가 싫어하지 않겠냐고 난 너네랑 달라서 아이돈언덜스탠듀 하다고... 근데 네가 왓? 푸ㅜ핳 노우노노노 유얼 미썬덜스탠딩 쒐띙! 라고 했잖아ㅋㅋㅋㅋ 알고 보니까 그 프리티걸은 너의 이란성 쌍둥이였고... 어쩐지... 둘이 얼굴에서 빛이 나더라...ㅎ 아 그랬냐고 당황 타는 날 귀엽다는 듯 보면서 아이원ㅌ투언덜스탠듀 라고 말해주던 네가 아직도 생각나... 그 뒤로 우린 썸을 타고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지... 내 유학 생활이 끝나서 한국으로 돌아가야 했던 날 공항에서 눈시울 붉히며 울던 너...
내 노잼이었던 인생에 나타나줘서 너무 고마웠어... 한여름의 추억으로 남겨둘게...
라는 기억 조작용 유치뽕짝 하이틴 영화 추천 좀...
술빵 아마... 망상..? 그 영화가 젤 비슷할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이런 영화 뭐냐고 물어볼려고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새램맘 다 똑같군요!(빨리 제작해라) 약간 월플라워랑 좀 비슷하는 것같아요!
제발 만들어줘
퀸카가 아니여도 좋아 2요 !!
방구 발사뿡뿡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ㄴㅓ무 인정이라 눈물나 ㅠㅠ
댓글들 다 망상병 있나봐 왜들 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해
그렇지 않아 피터?
피터는 또 누구야 ㅋㅌㅋㅌㅋㅋㅅㅂㅋㅌㅋㅋㅋㅋ
하다하다 피터까지 나오네 시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조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아리그레
당신 제 2의 때껄룩이 될 셈이야?
때
때
이런 분들은 때걸룩님 말고도 많으니까욤
김밥 ㅋㅋㅋㅋㅋㅋㅋㅇㅈ
무슨 짭까지야?
내가 호주로 어학연수 갔을때 홈스테이집에 나보다 어린 남자애가 있었어 (2살) 처음2~3주 에는 계속 마주쳐도 Hello 만해서 내가 좀 섭섭했었는데 나는 그 남자애가 너무 좋아지는거야 그래서 Australia Day 때 홈스테이 에서 파티했는데 거기에 남자가 없어서 그 남자애가 혼자 있는거야 그래서 나는 그때가 기회다 하고 그 남자애 한테 다가간후로 그남자애랑 친해져서 계속 같이 놀고 그 남자애는 나한테 우리는 베스트 프렌드 라고 해서 그때마다 좋았는데 밸런타이데이날 그남자애가 초콜렛 을 준거야 그때 얼마나 좋았는지 그렇게 그 남자애랑 열심히 놀다가 내가 한국 가는 날이 다가오자 그 남자애가 내가 한국 있을때도 이야기 하고싶다고 인스타도 다운로드 하고 한국 갈때 그남자애랑 안으면서 내가 나 2년 뒤에 고등학교 올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얼마나 좋은기억인지 지금도 디엠으로 연락을하고있는데 일주일도 않지났는데 3달은 지난거같다면서 매일 i miss you 하는데 너무 좋은거... 빨리 2년 지나가라...
헐 진실이라니....//
헐 미띤 찐 럽이다 ㄷㄷㄷ
죄송한데 화이트 데이는 한국밖에 없는걸로 알고있는데요...?
Jeongwon Ryu 아 밸런타이데이 네욬ㅋㅋ잘못 적은듯해여
Lee 아 ㅁㅊ 나도 호주에서 유학중 ㅎㅎㅎ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니면서 낭만적인 청춘을 보내야 할 것같은 노래들이다..
그치 이런 외쿡 하이틴 갬성 느끼면서 10대 보내고 싶다 ..... 현실 대한민국에선 절대 꿈 꿀수 없음 ㅠ
나 19살인데 다시 인생 산다면 내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내보고싶음
세리 인정 ㅠㅠ 미국에서 보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좀 불가능해요 ㅠㅠ
지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하이틴은 등교길에 초코 우유같은거 입에다 물고 얼굴 보자마자 욕하고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소리 지르면서 뛰어다니고 야자 째고 이게 ㄹㅇ 한국 하이틴
...,, 한국이랑 다른 나라랑 똑같...뭐 태어나서부터 자랐으면 존나 좋았겠지만 유학으로 오면 그저 공부를 하기위해 다른 나라에 간 좆같은 시간...
내 이름은 케이티. 오늘 교환학생 릭이 우리반으로 왔다 금발에 초록색눈을 가진 릭은 내 옆자리에 앉게 됬다 근데 왜 자꾸 나를 쳐다보는거지? 쉬는시간 종이 치자 자리에 일어나 내 단짝 친구 로사에게 가려고 했지만 누군가가 내 손목을 가볍게 그러쥐는 탓에 그러지 못했다 내 손목을 잡은 사람은 릭이었다 릭은 매력있는 입꼬리를 올리며 미소지었다 난 왜? 라고 물어봤지만 릭은 나에게 반가워서 라는 말만 남기고는 자리에 일어났다 나는 생각보다 큰키의 릭을 멍하니 보기만 했다 릭은 내 손목을 풀고 더 진하게 미소지으며 내 옆을 지나쳐 복도로 나갔다 나는 쿵쾅거리는 가슴께를 진정시키다 릭이 나간 복도를 따라나갔다 하지만 릭은 이미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았고 나는 옆반의 로사를 찾아갔다 하지만 반에는 로사가 없고 로사 친구가 있어서 로사의 행방을 물어봤다 그러자 로사는 복도 끝의 창고로 갔다고 알려주었고 나는 고맙다고 하고 창고를 갔다 창고 문을 여니 그곳에는 로사가 내 남자친구 제이콥과 키스를 하고있었다 내가 올줄 몰랐는지 나를 보고는 깜짝 놀랐다 나는 어이가 없어서 가만히 쳐다보기만 하자 갈색머리의 제이콥이 우리는 아무일도 없었다고 무엇을 생각하든 그건 오해라고 변명을 하였다 난 로사의 번진 립스틱이 있는 입가를 보다가 찌질하게 창고 문을 박차고 나왔다 눈물은 눈치없이 흘러내렸고 쉬는 시간이 끝나는 종이 울렸지만 반으로 달려가 책가방을 가지고 반을 나서려고 했다 그러자 자라 옆에 서있던 릭이 자신의 책가방을 들고 따라나왔다 나는 개의치 않고 운동장으로 나와 소리내어 울었다 다리에 힘이 풀려 운동장의 벤치에 앉으니 따라나온 릭이 가쁜숨을 내쉬다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중독적일 정도로 아름다운 초록색 눈동자로 나를 응시하다 눈을 가리고 있는 손의 반대손에 무언가 작은 것을 내려놓았다 나는 울다 훌쩍이며 뭐냐고 물어보자 릭은 생긋 웃기만 했다 나는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손에 쥐어진것을 펴보자 그것은 초록색 껍질이 싸여진 초콜렛이었다 어디서 많이 본것 같아 응시하다가 그제서야 떠올랐다 어렸을때 옆집에 살았던 남자아이는 릭처럼 초록눈을 가지고 있었고 그 남자아이와 친하게 지냈는데 그 남자애의 부모가 이혼해서 멀리 이사가기 전날 무리집 문을 두드리며 울었던 아이. 그래서 내가 그아이의 눈색을 닮은 초콜릿을 주며 위로해줬던 기억이 내 뇌를 찌르며 생각났다 나는 내 앞의 그때 그 아이를 쳐다보며 중얼거렸다 “.....릭 에프런?” 조용이 미소짓는 입이 대답을 대신하는것 같았다.....
빨리 다음편 주세요ㅜㅜㅜ
미쳤어 ㅋㅋㅋ
더 줘요.....냠냠...
소설ㅋㅋㅋㅋㅋ 재밌지 않아, 크리스?
아 진짜 다음화 ㅠㅠㅠㅠ
고등학교를 타이트한 교복입고 멋진남친이 집앞으로 데려오는거임 학교는 조금멀지만 오픈카를 타고 바람을 즐기며 남친과 행복한 미소와 대화를 나누며 도착 같이 손을잡고 교실로 들어감 다른친구들에게 나는 인기만점 학교생활을 정말재밌고 행복함 점심시간에 단짝친구들과 간단히 토스트와 샐러드를 먹고 주스를 마시며 남친과 학교에있는 산책로를 걸으며 이야기도 하며 수업에 들어가기전 달달하고 짧은 뽀뽀를 하고 들어감 학교가 끝나고 하늘은 노을이지고있을때 남친과 데이트를 함 스타벅스 음료를 마시며 커플옷도사고 쇼핑을하고 맛있는 파스타집으로 향하고 행복한 저녁을 먹고 어두워져있는 밤하늘을 보며 같이 다시 차를타고 남친이 집으로 데려다줌 하지만 둘은 아쉬운마음에 진한키스를하고 집으로향함 집으로와서는 신나는노래를 틀며 샤워를함 샤워후 포근한 침대에누워 남친이나 친구들과 연락을 하고 sns를 하며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멋진밤하늘의 별들을 보며 잠이든다.......
진정한 하이틴 노래 : high school musical ㅋㅋㅋㅋㅋㅋ
브이
HSM2 Bet on it 영상보면 너무 오글거려서 싫어했는데 계속 보고 듣다 보니 오글거리는 맛으로 보고 하이스쿨뮤지컬 ost 중 최애가 됨
결심할때 - Ben on it
노동요 - work this out
부스터효과 - Bop to the top
@@kslsy0711 노동요 ㄹㅇ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브이 아 ㅇㅈㅋㅋㅋㅋㅋㅋㅋ
그중 내 최애14살때 입덕했는데 10년 지난 지금도 듣고 있는 you are the music in m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노래 꼭 이어폰이나 에어팟으로 들으세요 처은 시작할 때 양쪽에서 서로 다른 소리 들리는데 화음맞춰지듯이 완전 쩔어요..
2:43 2:43 2:43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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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묘라 감사합ㄴ다.... 에어팟 꽂으니까 바로 귀가 녹아서 들을 귀가 사라져버렸네요..
야ㅋㅋ내가 미국 유학 갔다가 있었던 일 풀어준다ㅋㅋ일단 학교에서 한국인이 거의 없다보니까 처음엔 애들이랑 친해지기도 힘들었고 밥도 혼자 먹고 그랬었음ㅜㅜ 그래도 나중엔 착한 애들 만나서 잘 지냈지만.. 근데 그때 우리 학교에서 진짜 잘나가는 선배 있었거든???? 얼굴 예뻐 몸 좋아 성격 좋아 진짜 학교 퀸카급이었음ㅋㅋㅋ 심지어 그 선배 밴드부 보컬인데 진짜 노래 완전 잘 부르더라.. 난 찐따라서 다가가지 못하고 공연 때 멀리서 힐긋 보기만했는데 어느날 우연히 눈이 마주친거야;;;!!! 근데 그 선배가 나 보더니 눈웃음 짓는거임;;;; 개쩔지 않냐. 그래서 나 순간 심장 콰앙 커ㅜㅇ거렸다니까ㅜㅜ 하 지금도 설렌다 진짜 개이뻤어... 근데 더 쩌는 사실은 이 일 후로 복도 서 지나가다 마주치면 선배가 00이 안녕~ 이럼서 인사해주고ㅜㅡㅜㅜ 심지어 같은 반도 아닌데 놀러오고 나 애들이랑 밥 먹을 때도 와서 말걸어주고 그랬어ㅜㅡㅠ 근데 난 이 선배가 나 놀려 먹는 줄 알고 맙 접을랫단 말임ㅜ 근데 그 선배가 18살이었거든? 곧 졸업이잖아!!!! 그래서 마지막 프롬파티 한다는거임... 난 평소 하이틴에 대한 환상이 쩌는 애이기 때문에 머리하고 옷 정장입고 완전 따악 꾸미고 갔지 애들 다 나 못알아보면서 우리 학교에 저런 애가 있었어?? 막 거리더라ㅋㅋ 근데 그때 어떤 애가 나한테 오더니 같이 놀자 그럼서 손을 딱 잡는거;;; 당황해서 어버버 거리는데 씨발 그 선배가 딱! 오더니! 손 딱 끊고;;; 와 씨 선배 드레스입었는데 걍 기절할 거 같더라ㅜㅜㅜㅡㅜ 하... 아무튼 그 선배 손에 이끌려서 밖으로 나갔는데. 내가 왜 그러냐고 묻기도 전에 선배가 갑자기 화냄서 우는거임;;;;;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면서 왜그러냐고.. 일부러 그러냐고.. 그럼서 막 우는데 나 겁나 당황해서 얼굴 시뻘게지고... 그러다 엉겁결에 저도 선배 좋아해요!!! 이래서 선배랑 나랑 존나 일시정지ㅋㄱㄱㄱㄱㄱㄱㄱㄱ 멍하니 있다가 서로 울고ㅋㄱㄱ ㄱ 껴안고ㅋㅋㄱㄱㄱㄱ구ㅜㅡㅜㅜ 아 진짜..... 그 모습도 이쁘더라.... 하..... 그래서 지금은 4년째 이쁜 연애중♡ 그 선배 지금 내 옆에 있는데 우리 썰 푼다니까 재밌겠다고 막 그래ㅋㅋㅋ 아 아무튼 그랬었다 너무 즐거웠음
케이디 사랑해~
댓글:
I love you, too. honey💋
찐 ㅌㅌㅍㅍ
헐̊̈ 남자임?? 맞으면 남잔데 이렇게 말 귀엽게 하는사람 처음봄
썰입니다 킬킬
@@user-gz3bn2mk7k 남자분이신 것 같은데용
배경 클루리스 ㅠㅠ내 최애
피터, 우리 이어폰 하나씩 꽂고서 노을을 바라보며 듣던 노래다. 많⍤⃝𓂭 그리워. 아직도 난 그 시간에 살고있어. 아직도 이온음료만 마시려나? ㅋㅋㅋㅋ매일 너 농구 마치는 시간에 음료수랑 얼음물들고 기다렸잖아 나. 보고싶다.
진짜 제발 대박나세요 ...ㅠㅜㅠ
때껄룩을 잇는 유능한 사람 ... ♡̷̷̷
대박나시고 저 기억해주세요 ...
매일매일 들으러 올테니💜
노래를 계속 듣고싶은 계속 옆에서 나의 남친 알렉스가 장난을 쳐서 그만 가야겠어요~
지금까지 들어왔던 하이틴 플레이리스트 중에서 이게 최곤데요? 아니 넘길 노래가 하나도 없는데요? 왜 이제 알았지... 이 분야 유튜버들 중 노래 셋업 젤잘하시는듯!
나만 알고 싶은 채널❤️🥰 노래도 좋고 영상도 제가 좋아하는 영화들이 있네요!!
첫 곡부터 벌써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랑 아빠 잔소리 같은 이러 저런 얘기 들으면서 아침 먹은 뒤에 학교 다녀온다고 인사하고 내 차 타고 가다가 좀 이상하지만 나한텐 하나뿐인 내 절친 태우고 학교 가고 친구랑 같이 걸어가는데 앞에 에릭 공 아니면 보드 하나 들고 지 친구들이랑 장난치면서 지나간다 난 쟤 잘생긴 거 모르겠는데 하면서 에릭 보다가 그냥 친구랑 얘기하면서 에릭 스쳐 지나간다
근데 그때는 몰랐지 나랑 에릭이 이렇게 마주칠지
첫 노래부터 Tangled up in me 가 나오다니,,, 대박이여유>
시험기간인데 잘 듣고 갑니당💕
공부할때 듣기 좋네용❤️
영상 볼때마다 너무 달달해...
뭐야? 이런 보석 같은 채널을 지금 찾았단 말야?
첫곡부터 오진다....♡
와...진짜 처음부터끝까지 제 취향인 노래네요...어쩜...♡ 진심으로 사랑해요.. 자주들을게요...ㅠㅠㅠㅠ
선곡하신 곡들이 다 너무 예쁘고 듣기좋아요💕 구독누르고 가요!
( •◡-)✧˖° ♡
아 나 고등학교 입학하면 친구 없어서 진짜 구석에서 이 노래나 들으면서 짜질거야ㅜㅜㅜ
어? 어 응 Hi... 이름이 에단? 조별과제 같이 할까?
아니 정말 하이틴정석 노래들이잖아😳💗💗👍
0:54 이 분은 누구죠 대체....?
권수빈 폴란드 모델 도미니크 사도흐입니당
진차 너무 조아 .. 💗
ㅜㅜ 선곡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이모음은 찐이다... 하나 같이 다 내 스타일...!!
첫 노래 듣고 구독했어요!! 번창하세요😊❤️
아 ㅜㅜㅜㅜㅜ 클로리스 최고야 개조아
와 ㄹㅇ로 하이틴 감성 노래 모음 영상은 많은데 그 중에서 이 영상이 젤 제 취향이예요ㅠㅠㅠㅠㅠㅠ
영화 리뷰 흥했던것처럼 이렇게 음악 추천해주는게 트렌드인가봐 ㅋㅋㅋ 너무 좋앙🥰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
vely H 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ㅠ♥
영상분위기 넘오 예뻐요 ,, ♡
핫,,,,첫댓글감사해요,,♥
모든 게 다 마음에 들어요 ㅠㅠㅠㅠㅠ 영상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제목도 그렇고 완전 제 감성 .••❤️
Y _Y 감사해요♥ 많이들어주세용!!
Love your playlist 😍❤️ subscribed already to your channel 💖
노래 좋아요〰️💜
정말,, 이 영상을 드디어 보다니..
내 취향 노래들 올린거야..?
당신,,, 구리하고 텔루륨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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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te)' 이니까.
넷플릭스 하이틴 영화 추천 영상보면서 볼 거 찾고 있었는데 여기 댓글로 다 봤다.
ㄱ...그치만 구독자가 199명이라서 누를수밖에 없었다구!
클루리스 미침거 아닌가요 ㅠㅠ 뮤 ㅠㅠㅠ
댓갈 원래 안 다는데 너무 좋아서 남깁니다ㅠㅠㅠㅠㅠㅠ 진짜 하루에 몇번씩 듣고있어요 첫곡부터 선곡 미쳤고 Me!랑 honeymoon phase 따로 엄청 듣네요ㅠㅠㅠ 크흡 하이틴 플레이리스트 또 만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뭐야 별 기대 안했는대 첫 곡부터 너무 좋아서 좋아요 눌러버리기~!~!
Always 알고계시다니 ㅜㅜ 댓글 보면서 브금삼아 듣다가 오랜만에 듣고 울 뻔했잖아요 😭😫
하이틴 .. 최고
와씨 걍 구독 눌러버려따....
넌 11학년에 우리학교로 전학왔지 난 이도저도아닌 그럴싸였고 공부만하던 범생이였어. 반면에 너는 전학첫날부터 여자애건남자애건 할것없이 니주변에 몰려들었고 축구부입부제의도 받았지만 이젠 공부가하고싶다며 이반에 공부잘하는애가 누구냐고 오히려 되물었고 애들은 너나할것없이 자기가 가르쳐주겠다고 눈치를 줬지만 넌 내가 괜찮을거같다며 나를 택했어. 자리도 멀었지만 넌 수업시간만끝나면 내게로와 수업내용을 다시 되짚고 내가알려주면 큰덩치와는 다르게 토끼같이 웃으며 나에게 공부를 잘한다고, 멋지다고 칭찬해줬어.그런일상이 반복되자 난 점점 너에게 빠져들어갔어. 웃을때면 입옆에생기는 보조개며 공부를할때 숙이면보이는 니 긴속눈썹이며 손가락 손목 팔 어깨 하나하나 너무 좋았어. 그냥 차라리 니가 내것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만큼. 그러다가 시험기간이 다가오고 나는 니집에찾아가 공부를 가르쳐주었지. 그렇게 밤이 되었을까. 너의부모님이 저녁을 차려주셨어. 장난식으로 나에게 여자친구냐며 잘부탁한다며 말씀하시고 아니라며 부정할줄알았던 너는 아무말도 없이 씩 웃기만 했지. 설마 설마하는 생각을 겨우 떨쳐내고선 너는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같이 가로등아래를 걸었어. 이상하게 그날따라 밤하늘이 까맣고 가로등빛은 은은했어.옆에있는 푸드트럭의 향긋한 냄새에 취할거같았어. 뭔가 아무일도일어나지 않은 귀가길이었지만 너와함께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설레서였을까. 심장은 쿵쿵뛰었고 너가 쉴새없이 시험공부계획을 말하고있는 니 입술이 너무 예뻐보였어. 너무 빤히 쳐다봤는지 너도 그만 내시선을 알아차리고 날 쳐다보고는 살짝웃었어. 어느새 집엔 도착해있었고 너는 그 토끼같은 미소를 유지하며 입을뗐어.
" I like you, Betty..haha"
사실 너무 당황하고 기뻐서 말을듣자마자 쓰러질거같았어. 내가 벙쪄있자 너는
"I want you to like me too."
난 당연히 좋다고 말했고 안그래도 토끼같은 니 얼굴이 더 밝아지면서 내어깨에 니얼굴을 얹었지.
••••••.
기억나 크리스...?
우리...좋았잖아... 이제..이제... 니토끼같은 얼굴을 사진으로밖에 보지못한다는게 난 너무 슬퍼 나도 언젠가 니가 있는 그 곳으로 따라갈게.. 사랑했고 또 사랑했어.. 내 청춘을 너에게 쏟을수있었어서 너무 행복했어.
(쬭)
하이틴 감성 개좋다ㅠ 바로 구독을 해버렷지😉
짤 셀렉하시는게 보통이 아니시네요.... 제 심장 남아나질 않아요... 외국인 남녀가 뽀뽀만 오지고지리게 하는데도 좋아요.... 하
하 .. 와롭당 ㅜ
우와 여기 맛집이네
아니 무슨 나오는 노래마다 좋아요? 기가막혀 정말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머 ? 일찍온거같으니 일단 구독 >____< 사랑..할거같거든요
클루리스... 쏘 로맨틱
당신 닉네임도 넘 귀엽고 닉네임 옆에 있는 그 염소 임티도 넘 귀엽고 당신 프사도 너무 귀엽다......
엏ㆍ......❤제가 또 하이틴에 빠진건 어뜨케 알고....❤❤❤❤❤❤🔥🔥🔥🔥🔥🔥🔥고트걸님 쵝오... 유튭 알고리즘 쵝오..
나 이런 거에 미치는 거 어떻게 알구요 ㅠㅠ
당신.. 내가 들어오자마자 반했어..
요즘 이런 거 왜 이렇게 많냐??!
설레게ㅜ....
중독되섲 들으면서 잠도 잡니다 잠 솔솔 잘오더라구요
티미랑 저랑 듣고 있는데 너무 설레요ㅠㅠㅠ
와 노래 존나 좋다 와 와와.. 어째 다 내 취향 탕탕 해버린 노래 뿐임...
5초만에 좋아요 누를 수 밖에 없었다...🤍
때껄룩씨 노래는 멜론에 많이 없어서 울면서 데이터 켜고 사클로 들었는데 이 분 노래는 멜론에 두세 곡 빼고 다 있어서 너무 좋다 ㅠㅠ
아 진짜 공부하려고 틀었는데 댓글보다가 30분 날림 ㅅㅂㅋ큐큐큐큐ㅠ큐큐큨큐ㅠ큐큐큐ㅠ큐큐큨큐큐큐큐ㅠ큐
나 오늘에서야 고트걸 알게됫서! 구독해서 기분이 너무 좋아~~~!!!!!!!!
클루리스😍
1:30 로리♡딘 ㅠㅜ
연주 무슨 영화인가요 ㅠㅠ?
@@user-ue9hj8dp4m 영화는 아니고요, 미드 길모어 걸스 입니다!!
연주 감사해용❤️🙇🏻♀️
I'm good 너무 좋다
모르겠고 첫 곡에 구독 누름 진짜 ㄹㅈㄷ
하이틴ㅜㅜㅜㅜ시⃫발⃫ 고3은 쳐웁니다.. 그래도 노래로 망상 파티하며 위로하고잇어요.. 늘 감사합니다 후비쟉훌쩍,,,,,
Hello🖐🖐
1:05 어떤 영화인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박고은 드라마 the carrie diary 입니다!!
좋아요가 천인데 싫어요가 1이다.... 와 그만큼 노래 다 좋음
처음 노래 뭔가 그거같다
학교에서 은따 당하고있는데 학교에서 유명한 남자애가 와서 말도 걸고 하다가 친해졌는데 급 나한테 고백하는 거임.. 내가 전학온부터 좋아했다고 반했다고 매일 몰래 훔쳐보고 했다고 난 im so sorry.. 솔직히 키도 크고 유명해서 좋지만 사겨봤자 나만 역 먹을까봐 두려워서 맘에도 없는 말 뱉음 널 친구로 생각한다 어쩌구 저쩌구 해서 거절했는데 걔가 어느샌가 날 보지 않게 되고 좀 어색하다가 걔가 파티 열었는데 난 그 파티 지나가는 길이였는데 걔가 날 봤는지 눈 마주침,, 헤드셋하고 친구들과 스케이트보드 얘기 하는것같음 난 모른척하고 지나가다가 한 10분 걸었을까 뒤에서 뛰어오는 소리가 들려서 뒤를 돌아보니 걔가 있는거임 난 ㅇ..어? 하고 있는데 숨이 찼는지 난나..너 못잊겠어..! 나 너 너무 좋아하나봐 하면서 그동안 무슨일 있었는지 다 말하는거임 난 땅만 보다가 말이 멈춰서 올려다보니 급 뽀뽀를 하는거임 나랑 사귈래..? 아아아아아ㅏㅏㅏㅏ 이런 영화 어디 없냐고
첫번째노래 완전 my go to song이잖아 꺄악!!! 그렇지 톰? 하 진짜 우리 톰 밴드부 싱언거 어떻게 아시고ㅠㅜ
앜ㅋㅋㅌㅌ 댓글들 다 항마력 딸렼ㅋㅋ
보고싶네..내 사랑 데이브
뭐야? 노래 개좋아 진짜. 게다가 뭐? 울 킹프언니가 있어? 찐이다 이 플레이리스트
리스트곡들 다 하이틴 감성충만💘 제목에 충실한 리스트..🖒
악악 노래 들으니 미국 학교 너무 그립구요.... 잠깐 밖에 못간거에 광광울어요
0:51
0:51
여기 나오는 남자 분 이름 좀 알려 주세요 ㅠㅠㅠㅠㅜㅜ
허리업
ㅇㄷ
제발
누구에요그래서ㅠㅠㅠㅠ
진짜 누구에요ㅠㅠㅠㅠ
타임라인같은거 적어주시면 더 좋을것같아용 ! 플레이스트가 넘넘 맘에 들어서 좋아요랑 구독해여
고트걸 어디갔어요... 나 아직도 당신 기다리잖아
.... 진짜 플리 찐맛집인데ㅠㅠㅠㅠㅠ
Cool with it
와 처음 딱 나오자마자 반했음
16살때 유학때문에 뉴질랜드에 가게 된거야.... 중간에 전학와서 여자애든 남자애든 다 무리가 생성된거임.. 그래서 혼자 다니게 됐어. 그리고 내가 전학오고 1주일 후에 어떤 남자애가 전학온거.. 근데 내가 그날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지각을 하게 된거야. 그래서 반에 들어갔는데 새로운 애가 내 자리 옆에 앉아있고... 난 선생님한테 늦어서 죄송하다 얘기하고 자리에 앉았어 그리고 전학생이 궁금해서 옆에 쳐다봤는데 걔도 날 쳐다보고 있던거... 우리 둘다 놀래서 막 다른곳 쳐다보는 척하고.. 근데 걔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 머리색은 갈색 살짝 장발.. 눈 색은 헤이즐 홍조가 붉게 있고 솜털이 뿌슝뿌슝 나있던거야.. 처음엔 그냥 잘생겼다 생각했음 🥺🥺 그리고 그날에 이동수업이 있었어 도서관에 가야했거든... 난 친구가 없으니까 혼자 가야 했어 😿 이제 반에서 나가는데 걔는 혼자 앉아있는거야 엎드리면서.. 잠든거 같아서 깨우려고 가가지고 잘 하지도 못하는 영어로 Library 가야 한다고 그렇게 얘기함 걔는 일어나서 알겠다고 하고... 근데 놀란게 키가 185는 되보인거....🤭 / 뒷이야기는 너네가 궁금해하면..
그냥 심심해서 쓸래../ 난 키가 그렇게 큰 줄 몰라서 뒷걸음질함.. 왜냐구? 내가 160이었거등 ^... 암튼 내가 걔한테 도서관 가야한다고 얘기하는동안 애들이 다 가버린거야 그래서 걔랑 같이 걸어갔음.... 솔직히 서로 이름도 잘 몰라서 그냥 아무 말도 안하고 어색하게 걸어갔음 암튼 그렇게 도서관에 도착 했는데 자리가 딱 2인용 책상밖에 없더라고 어쩔수 없이 거기 둘이서 앉음. 가까이서 보니까 더 잘생겼더라고 그냥 얼굴 쳐다보고 있는데 눈이 또 마주침.. 나 그때 물 먹고있었는데 물 뿜을뻔 했잖아 ㅋ.... 암튼 나는 그냥 차분하게 물먹는척함. 그렇게 학교가 끝났어. 집에 하교하는데 우리 집이 학교랑 가까워서 걸어다녔거든 걔도 걸어가더라고! 근데 가면 갈수록 나랑 집 방향이 똑같은거야 그래서 그냥 나랑 가까이 집이 있겠구나 생각했음 그렇게 집 앞에 도착 했는데 걔는 내 옆집으로 들어가는거야 난 내집으로 들어가고 서로 놀랐음... 사실 어제 새가족이 이사를 왔는데 내가 학교 과제때문에 바빠서 인사를 못했거든 그래서 되게 궁금했는데 걔라는걸 알고 나니까 신기하더라 ㅎㅎ 내 짝이 내 옆집이라니...^_^ 암튼 집에 들어가서 간식 먹고 씻고 옷갈아입고 침대에 누웠어. 근데 내 방이 2층에 있었고 창문이 하나 있었어 그 창문으로 옆집에 방 하나가 다 보이더라고! 방을 보니까 걔 방인거 같았어. 럭비공, 유니폼이 정말 많더라고 유니폼이 너무 이뻐서 구경하고 있는데 걔가 갑자기 나타난거임 그리고 나랑 또 눈이 마주쳤어 난 놀라가지고 이불 속으로 들어감.. 사실 좀 부끄러웠거든 ㅎㅎㅠㅠㅠ 그래서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이불 살짝 열고 창문으로 걔를 봤어 근데 걔가 나를 보면서 웃고 있는거임.. 거기서 좀 설렘 ㅎㅎㅎ 그 날 저녁에 밥먹고 노을이 너무 이쁘길래 마당에 나와서 핸드폰을 봤어 한국 친구들이랑 연락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러고 있는데 걔도 마당에 나온거야 난 신경 안쓰는 척 계속 핸드폰 하고 있고 몇분후에 걔가 나한테 말을 거는거야 “ 안녕 난 connor야 넌 이름이 뭐야 “ 이렇게 난 그때 영어를 잘 못해서 그냥 Lucy라고만 답함 난 거기서 우리의 대화가 끝날 줄 알았어 근데 걔가 계속 나한테 말걸어주는거야. 난 그렇게 걔랑 좀 친해졌어 괜찮은 애 같더라고!! 그리고 점점 추워지길래 내가 이제 들어가야 겠다고 했어 그랬더니 애가 나한테 종이 한장을 주는거야 집에 가서 열어보니까 자기 전화번호가 써있는거 난 걔한테 바로 메세지를 보냈지 그리고 우리는 친구가 됐어 ㅋㅋㅋ 다음날 학교갈때 같이 갔어 집도 붙어 있고 학교 가는 시간도 비슷하길래 그냥 같이 다녔지 그때부터는 이제 혼자 밥먹지 않아도 되고 공부도 혼자 안했어 짝이라서 모둠 과제도 같이 했어 그리고 쉬는 시간마다 엄청 떠들었지. 근데 우리 둘다 좀 소심한 성격이라 친구가 우리 둘밖에 없었어 ㅋㅋㅋ 그래서 둘끼리만 놀았거든.. 그러다가 코너가 잘생겼다고 소문이 나기 시작했어 그러자 여자애들은 코너랑만 다니는 나에 대해 소문을 만들기 시작했어 잘생긴 애랑만 다닌다고... 그래도 나랑 코너는 신경쓰지 않고 둘이서만 다녔어 여자애들의 질투는 더 심해졌고 이제는 남자애들까지 우리를 싫어하기 시작했어 솔직히 남자애들 장난이 제일 심했지 ㅎ... 한국하고는 급이 다르더라고 내 뒤에서 수근수근 거리고 우리 밥먹는데 와서 막 뭐라뭐라 하고 그래도 우리는 신경 안썼어 그냥 무시했지. 어느날은 코너가 화장실을 갔다 올때였어 학교에 되게 잘 나가는 남자애가 있었어 이름은 제임스였어 걔도 우리 소문 다 알고 있었고 우리를 놀리기도 했던 애였어 그래서 사이가 좋지 않았지 암튼 코너가 화장실 갔다가 나한테 오는데 제임스가 걔한테 다리를 걸었고 코너는 놀라서 오 풬 이랬어 그랬더니 제임스가 코너 몇살을 잡더라고.. 난 그걸 다 보고 있었고 난 깜짝 놀라서 달려갔어 애들은 우글우글했고 선생님들이 말리고 있었어 하지만 걔네는 점점 더 싸우기 시작했지 나는 애들 뚫고 들어가서 코너를 잡아 당겼어 근데 코너도 이번에는 지지 않겠다는 식으로 말하는거야 난 결국 밀려났어 애들이 말려도 싸움이 점점 더 심해지더라고ㅜ결국 내가 한번더 나서기로 마음먹었지 내가 코너랑 제임스 사이에 스는 순간 제임스가 코너한테 주먹을 날렸어 근데 내가 사이에 껴서 내가 주먹을 맞았지..ㅎ 결국 그 자리에서 난 쓰러졌어 그 이후로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보건실에서 깨어난 건 기억나 선생님, 코너, 제임스가 내 옆에 앉아있었어 난 깜짝 놀라서 일어났지 난 일어나서 우리 집으로 조퇴를 했어. 그리고 그 일주일은 학교를 못갔지. 매일 코너가 우리 집으로 찾아왔어 괜찮냐고 나는 괜찮다고 했고 코너는 거의 울려하더라고 나한테 미안해서.. 그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고 근데 제임스 걔는 나를 한번도 찾아오지 않았고 사과 문자 하나 없었어. 그리고 학교를 다시 가게 되었어 모든 애들은 거의 다 날 쳐다보고 수근거렸어 기분이 좋지는 않았는데 다행히 코너가 날 데리고 반에 신속히 들어가서 괜찮았어 그날 선생님은 나랑 코너를 교무실로 불렀어. 거기에는 제임스도 있었지 난 걔랑 눈도 마주치지 않은 체 땅만 보고 선생님한테 다가갔어. 선생님은 우리한테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고 우린 사실대로 얘기했어. 선생님은 알겠다고 했고 우리는 이제 반으로 돌아가려 했지 근데 선생님이 우릴 다시 부르는거야 너네가 화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그런식으로 말하시면서 난 기분이 좋지는 않았는데 들어는 봤지.. 바로 2년동안 같은 반에 같은 모둠, 학교 끝나고 셋이서 학교 청소하기 였어. 정말 최악이었지 나는 왜 껴가지고 이랬나 싶었어 그래도 전학생인 내가 말대꾸하면 좀 그러니까 알겠다고 했지 코너랑 제임스도 알겠다고 했어. 그때부터 다른 반이던 제임스와 우리는 같은 반이 되었어. 3인 전용 책상에 우리는 항상 앉아야 했지... 모둠 활동도 같이 했고 청소도 같이 해야했어. 다른 날처럼 학교 청소를 하고 있는데 제임스가 나랑 코너한테 말을 거는거야. 우리가 처음 해본 정상적인 대화였지ㅋㅋㅋㅋ 그냥 우리한테 학교 청소 너무 싫다고 그런식으로 얘기하더라고 나는 나도 하기 싫다고 얘기했고 코너는 웃기만 했어 제임스가 생각보다 말이 많더라고 꽤 웃기기도 하고 거의 투머치 토커였음.. 자기는 뭘 좋아한다 엄청 떠들더라고 우리는 결국 걔가 하는 말에 엄청 웃어버렸어 ㅋㅋㅋㅋ / 다음 이야기는 좀 있다..
암튼 우린 그렇게 화해하고 좀 친해졌어. 전화번호도 공유하고 말이야. 걔랑 친해지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 걔는 생각보다 착하더라고.. 애들이 자기를 버릴까봐 센척했던거라고 난 좀 놀랐지 그냥 태어날때부터 나쁜애였을거 같았거든 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 셋은 엄청 친해졌어 맨날 만나서 놀고 그랬지. 근데 나에 대한 소문은 없어지지 않았어 더 심해졌어 왜냐고? 인기 많은 제임스랑 같이 다니면서 여자애들은 날 엄청 괴롭혔지..ㅋㅋ 제임스를 좋아하는 여자애들은 엄청 많았는데 제임스 걔는 한번도 여자애들과 사귄적이 없었어 그니까 걔가 다 찬거지 ㅋㅋㅋ 그리고 걔는 여자애들이랑은 안친하고 남자애들이랑 친했거든 그래서 나를 엄청 싫어하더라고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난 괜찮았어 무시했거든 무시하는 거 밖에 답이 없었어 하나 하나 상대하기 싫었거든! 그렇게 우리의 다사다난했던 16살이 끝났어. 우리는 벌이 아직 끝나지 않아 계속 같은 반 같은 모둠 청소를 같이 했어. 하다 보니까 굉장히 재밌었어 친한 애들끼리 하니까 더 좋았거든... 우리는 17살이 되면서 파자마 파티도 하고 놀이공원도 가고 수영장도 갔어. 진짜 재밌었어 난 이제 여자애들의 질투에 익숙해져서 정말 타격이 일도 없었어 그러자 여자애들은 날 더이상 괴롭히지 않았어! 어느날은 나랑 코너랑 둘이서 놀고 있는데 코너가 나한테 그러더라고 자기가 다니는 럭비장에 와줄수 있냐는거야 난 당연히 좋다 했고.. 럭비장은 내 꿈의 장소거든 ㅎㅎㅎ 난 럭비장에서 걔가 럭비하는 걸 구경했어 어느 날은 갑자기 구경하고 있는데 날씨가 추워진거야.. 나는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있었고 진짜 벌벌떨면서 보고있었어. 근데 쉬는시간에 코너가 나한테 오더니 핫초코랑 후드티를 주더라고 추우니까 이거 먹고 후드티 입으라고.... 굉장히 설렘..^^ 후드티를 입었는데 향기가 나는거야... 약간 달달한 그런 냄새 참 좋더라고...🥰🥰 그리고 사이즈도 커서 나한테 잘 안맞았어 거의 흘러내리더라고 ㅌㅋㅋㅋ 난 그거 막 접고 있는데 코너가 나보고 귀엽다고 소리 질러줌 ㅋㅋㅋ / 이번엔 제임스 얘기를 잠깐 해볼게 제임스는 보드를 즐겨 탔어 굉장히 잘탔음 ㅎㅎ 코너도 탈 줄 알아서 우리 셋은 만나서 보드를 탔어 난 일도 탈 줄 모르기 때문에 제임스가 알려줬지 ㅎㅎㅎ 어느 날은 제임스가 나보고 나오래 그래서 나갔더니 보드 들고 우리 집 앞에 있는거야.. 옷을 굉장히 잘 입더라고 내 스탈이였어 ㅌㅋㅌ 코너 몰래 우리 둘이서만 가는 거라 그러더라고 그렇게 우리는 공터로 갔고 거기서 나는 제임스한테 보드를 배웠어 넘어질뻔 하면 잡아주는게 굉장히 설렜는뎅.. / 다시 돌아와서! 우리는 베프가 되었어 진짜 없으면 죽을거 같은 사이 ㅋㅋㅋ 우린 매일 맥도날드 가서 뭐 먹고 마트 카트에서 장난치고 그랬어 완전 존잼^_* 우리 학교에는 3년에 한번 하는 학교 축제가 있었어 나랑 코너는 처음 겪는 축제였지 그래서 제임스가 미리 만나서 알려주겠다고 했어 축제가 6:30에 시작이면 우리는 4시에 햄버거 집에서 만났지 그리고 제임스는 우리한테 축제에 대해 알려줬어 듣기만 해도 설렜지 ㅋㅋㅋㅋ 굉장히 재밌어 보였거든 ㅠㅠㅠㅠ 암튼 우리는 축제를 재밌게 즐겼어 듣던 만큼 재밌었거든 진짜 정말 재밌었어 축제는 9:00에 끝났어. 근데 여기서 끝내기 아쉬운거야... 그래서 내가 애들한테 부모님 몰래 해변가 가자고 그랬어 왜냐면 우리 집 근처에 해변가 하나가 있었거든 난 고모한테 축제가 늦게 끝났다고 거짓말했고 우리는 해변가에 누워서 별보면서 떠들었어 하지만 난 결국 거짓말이 들켰고 난 10일 동안 외금을 당했지^.... 그 동안 제임스가 우리 집 창문으로 간식이랑 그런거 던져줬어 진짜 개 재밌었어 지붕으로 타고 들어오고 그러다가 고모한테 들킬 뻔 하고 ㅋㅋㅋㅋ / 다음 이야기는 진짜 좀만 있다 .. 힘드렁
알람와서 보니까 언제 쓴지도 모르게ㅛ네.. 잠에 취해서 쓴거니까 재미로 봐주세여
에릭...!
여름이였다
이 음악들 출처 적으면 유튜브에 이용 가능한가요?
초면에 죄송한데 사랑해요 ,,,,♡
제임스 기다려!! 당장 갈게!!!
클루리스ㅠㅠㅠㅠㅠㅠ
나만 첫번째 노래가 제일 좋냐......? 진짜 개갓띵곡 ㅠㅠ 목소리가 진짜 여주 그자체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