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line 0:00 PRETTYMUCH - Summer on You 3:25 Regi - Summer Life (feat. Jake Reese & OT) 6:38 Little Mix - Oops (feat. Charlie Puth) 10:02 Embody - Be Cool (feat. Bailey & Marco Foster) 13:33 Wingtip - Space for Us (feat. Youngr) 17:34 Alle Farben & Rhodes - H.O.L.Y. 20:28 HRVY - I Wish You were Here 22:34 The Vamps - Personal (feat. Maggie Lindemann) 25:41 Christian French - Bright Side of the Moon
이런노래 들으면 존나 내가 무슨 미국 넓은 공원에 노트북 들고 와서 풀밭에 앉아 공부하는데 뒤에서 피터가 "Hi"하고 와서 옆에 오더니 계속 있겠다는 암묵적인 말처럼 옆에 바짝 붙어앉아 "무슨 숙제를 그렇게 열심히 해 나랑 놀아"하면서 얼굴 가까이 들이밀고 눈 마주치면서 웃는 사이에 슬그머니 내 노트북 천천히 닫고 어느샌가 팔베게 하고서 누워 화창한 하늘 보면서 시시콜콜한 얘기 하고 사소한 스퀸십 하나하나에 설레하면서 얼굴 빨개질땐 "왜그렇게 얼굴이 빨개?" 하고서 능청맞게 장난치는 그런 상황 상상할 줄 아나; 정확히 짚었네.
헐헐 영화 비치(2000)가 환경훼손문제로 거론됬었는데 그때부터 레오가 환경에 엄청나게 관심갖게되고 환경 보호 재단을 설립했다고 해요. 환경 다큐멘터리도 제작하고 전기차 타고 다니고 자전거도 많이 타고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인스타도 자기 얼굴이 아닌 환경에 관한 이야기들뿐이고 인스타에서 얼굴보기 쉽지 않아;-; 환경덕후...환경은 레오의 삶의 한부분이 되었고 이런부분은 전 존경스러워요. 어쨌든 이런 활동에 영향을 주는 사람이니까요. 암튼 레오의 이런부분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썼어용...
여름에 해변가 끼고 야시장열려서 막 같이 데이트한 다음 좀 빠져나와서 밤바다 보면서 두런두런 신나는 음악 멀리서 들으면서 걸어다니는..여름밤바다 갬성.. 여름에 대낮에 더운데 시원한 나무 밑에 걸으면서 어디 혼자 가고있는데 막 옆에서 남주가 자전거 타고 와서 막 어디가냐면서 싱그럽게 웃어버리기.. 뒤로 햇빛이 막 샤아~ 하고 후광처럼 비춰지는 그런 장면 상상되버리네요 힝 먼지 알지
아 진짜ㅋㅋㅋㅋㅍ 이거 보니까 나 캐나다 유학시절 생각난다 나 그때 영어도 못하고 붙임성도 없어서 은따 당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꼴에 썸남은 있었음 크리스라고 뭔 하이틴 미드에 나올것만 같은 남자애... 아무튼 그랬는데 하루는 은따 당하는 게 서러워서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펑펑 울다가 크리스한테 전화온거야 근데 걔가 나 우는거 눈치채서 집에서 학교까지 5분만에 뛰어온거.... 벙쪄있는데 오자마자 나한테 "괜찮아?"이러면서 나 안음... 키차이 적어도 15센티 정도 나서 진짜 설렜어.... 그때 초여름이라 밖에 엄청 조용하고 나뭇잎 스치는 소리, 참새 짹짹거리는 소리 다들려서 분위기 개쩔었오 물론 그때 둘다 용기없어서 고백하지도 못하고 바로 헤어짐,,,ㅎ 라는 소설없을까? 근데 댓에 이 사진 디카프리오 김종국 닮았다해서 개쳐웃엇는데
약간 그런거 잇자나 미국으로 혼자 유학가서 미국공항에 도착햇을때 설레서 피식피식 거리다가 어떤 외국인 존잘남자애랑 눈마주쳐서 얼굴 겁나 빨개져서 얼른 캐리어 챙기려고 할때 그 남자애가 와서 “도와줄까 레이디?”이래서 얼굴 빨개지면서 “ ㄸ 땡큐..”이러구 밖으로 나와서 캐리어 나한테 돌려주면서 “아 어떡하지 나 친구한테 가봐야해서..”이러니까 내가” 아아 오케이오케이 갠차나”이러고 혼자 쓸쓸히 기숙사로 가고 다음날 주말이라 밖으로 나와 산책할때 그 남자애 또 만남 근데 난 모른척하고 마트로 쏙 들어가버림..남자애가 “아..그 애 맞는것같은데..”하면서 내가 잇던데 계속 쳐다봄 또 다음날에 학교 가서 교실에서 애들한테 인사하는데 그 남자애가 그 반에 잇엇음..!! 근데 또 얼굴 빨개지고 쌤은 “어머 혹시 어디 아프니??”이럼. 그럼 나는 노노 갠찬갠찬 이럼 쌤이 그 남자애옆자리가 비어잇으니까 거기로 가서 앉으라고 함 난 수줍게 그 자리로 감 쉬는시간에 애들다 나한테 와서 야야 너 어디서 왓어??혹시 너 코리아에서 왓니??이럼 그 남자애는 계속 쳐다만 봄 그때 어떤 잘나가는것같은 무리 애들이 와서 야 너 거기서 나와 거기 자리잇어 이럼 뒤에서 어떤 겁나 이쁜애가 나보고 ㅎㅎ그래 거기 내 자리거든 나와줄래?이럼 그래서 난 당황탐 어 어 그래..하고 교실 밖으로 나옴 그때 약간 귀엽게 생기고 머리는 갈색에 키는 나랑 비슷하고 성격이 좋아보이는 여자애가 나보고 말을 검 “저기..혹시..너 이름이 리즤안 맞니..?”이럼 “아..응!!맞아 너는?” “난 제니야!!우리 친하게 지내자!!” “웅웅!!” 이렇게 해서 우린 절친됨(?)그때 종쳐서 난 교실로 들어감 그 남자애가 얼른 와 니 자리 여기잖아!이럼 그래서 난 아..응..이러면서 자리에 앉음 점심시간됫을때 제니는 내 앞자리라서 말을 검 제니!!같이 밥먹으러 갈래? 이럼 그래서 응 조아!! 이럼 식당으로 가서 자리잡고 먹을려는데 그 남자애 무리가 와서 내 자리 옆에 앉음 아 제니 옆에는 그 무리중 기엽게 생긴 갈색머리 남자애가 앉음 아 이름이..캘린이랫나 암튼 그 둘은 같이 앉음 서로 썸타는 관계인듯,,//ㅁ// 쨋든 내 옆에는 그 남자애가 앉고 그 남자애옆에 아까 그 겁나이쁜애가 와서 “ㅎㅎ토니!나 여기 앉아도 되지??아 아니다 ㅎㅎ거기 전학생 이름이 머드라 릐지안?맞나 암튼 너 나와 나 거기 앉게.”이럼 그래서 난 어..어?ㅎ 시른대 이럼 난 좀 당돌할때가 잇거ㄷ 쨋든 그래서 그 여자애가 잠깐 멈칫하더니 “..아 알았어.”이러곤 “ㅎㅎ토니 나 오늘은 저쪽가서 앉을게!!이따가 봥ㅎㅎ”이러고 나 겁나 째려보면서 지나감 난 후덜덜 하고잇고 우리 자리는 싸해짐..난 체할것같아서 “제니!밥다먹엇어?나 속이 안좋아서 먼저 가봐야할것같다..”이럼 그래서 제니가 아니라고 자기도 다먹었다고 교실로 가자 함 그래서 교실로 올라감 학교 끝나고 기숙사로 가는데 제니도 기숙사 생활한다해서 같이 감 알고보니 내 옆옆방..!!내 오른쪽에는 안경쓰고 공부잘하는 수진이랑 왼쪽에는 발랄하고 제니랑 친한 주디가잇음 아 제니는 주디 오른쪽방임!!긍까 수->나->주->제 이렇게.수나주제..?큼 쨋든 또 이렇게 친해짐 다음날에 제니랑 주디 수진이랑 같이 학교감 다 같은반임 쨋든 학교 가니까 그 존잘 남학생 아니 토니가 자기 옆자리 가리키면서 나보고 지안!여기와서 앉아!!이럼 그래서 일단 거기가서 앉음 가때 그 퀸카애들이 와서 헐 쥴리아!!저 ㄴ이 토니옆자리 앉앗어!!이럼 그래서 난 어쩔줄 몰라하면서 일단 짐챙김 근데 토니가 나 손목잡으면서 “지안 여기 앉으라니깐.그리고 쥴리아 난 너랑 같이 앉기 싫어 점심도 지안이랑 먹을거니까 나한테 그만 질척거려줬으면 좋겟어 넌 이미 나랑 헤어졋자나?”이럼 알고봉께 줄리아가 다른 남자애랑 바람펴서 헤어진건데 쥴리아가 질척거리는거엿음..2편은 반응 조으면 갖고올께여..
줄리아 얼굴 빨개지면서 당황 “ㅇ 야 그래도 너 내가 첫사랑이엇자나..정이 잇으니까ㅠ 다시 만나면 안될까ㅠㅠ?그리구 저 ㄴ은 좀 덜떨어졋자나ㅋ 그니깐 그 애 말고 나한테 다시 오는게 어때?ㅋㅎ”이럼 나는 아 어쩌지 하면서 안절부절함 내 친구들이 “지안 그냥 우리 옆에 앉아 너 거기잇다가 어떤 애들이 너 갈굴꺼얼~ㅋㅋ”이럼 그러니까 줄리아 무리가 허!ㄴ 너네 지금 우리..말하는거니?ㅋ” “ㅎ 아니 우린 너네라고 안햇는데?ㅋㅋ찔리니?어우 지안 얼른 이리 오라궁”이럼 난 일단 애들옆에 앉음 곧 이어서 반애들이 우루루 들어옴 줄리아 무리한테 누가 야 너네 나가 여기 반 아니잖아 얼른 나가.이럼 걔내 아 알앗어 나가면될거아냐 줄리아 얼른 이리와 가자 흥! 이러면서 나 째려보며 반 나감 수업시간에 토니를 살짝 보니 얼굴이 슬프기도 하고 약간 아시워 하는것같은 얼굴이 보임 그래서 계속 보다가 눈 마주침 난 화들짝 놀라서 앞을 봄 점심시간이 다 되서 애들이랑 식당에 가는데 토니무리가 와서 저기..우리도 같이 먹을래??이럼 그래서 우리는 응 그래 하고 식당에 감 우리가 등장하자 갑자기 식당이 조용해짐 아마도 전학생무리랑 킹카무리가 같이 와서 그런듯 ㅇㅇ 쨋든 식당에서 맛잇게 냠냠하고 잇는데 토니가 나 보면서 ㅎ 기엽다 햄스터 같네..이럼 난 밥먹다가 얼굴 빨개진채로 토니랑 눈마주침 난 왜..?뭐 묻엇어??이럼 토니는 아 아니??아냐 너 이뻐 이럼 그러니까 나는 ㅇ 어?? 이러구 토니는 얼굴 빨개져서 ㅇ 아니 그러니까...으으 ㅇ 얘드라 나 먼저 올라가볼께 이러구 허겁지겁 자리를 떠남 난 눈고 라서 머지..이럼 그때 제니가 아 맞다 이번주 금요일에 파티잇자나 그때 너 뭐입을거야?이럼 난 어어??파티가 잇어??이럼 그러니까 수진이 응 이번에는..아
캘린이엇나 걔가 파티 연대! 나는 아아 그 제니 썸남?이럼 그러니까 제니랑 캘린이 얼굴 빨개지면서 ㅇ 어 ??그게 무슨 소리야..//-//이러케 말함 난 ㅋㅋㅋ모야모야 둘이 모야모야 이럼 난 애들이 장난치다가 밥을 다먹고 다시 수업을 들엇다 이후로 평범하게 하루하루가 지나고 금요읿저녁이 되엇다 애들한테 듣기로는 이번 파티는 드레스 같은 화려한거 말고 그냥 캐주얼하개 입고 오라햇다고 함 나는 검은 치마에 흰색으로 박음질되잇는 치마에 오프숄더 흰색에 약간 치렁치렁한 리본같은 장식이 잇는 상의,신발은 컨버스에 흰양말,검은 베레모를 쓰고 은색 귀걸이를 착용햇당 화장도 오랜만에 한국식으로 이쁘게 하구 밖으로 나갓다 밖에는 평소와 다르게 더 신경써서 입은듯한 토니가 서잇엇다 나는 어?토니 무슨일이야..? 이럼 토니는 아 그게 우리 같이 파티에 갈래?이럼 그래서 같이 다정하게 파티에 도착햇다 애들은 이미 많이 온듯햇다 난 시원하구 이쁜 무알콜칵테일과 콜라,레몬에이드를 자주 마셧다 그러다가 갑갑해서 베란다로 나와 멍때리고 잇는데 갑자기 누가 저기..나 할말잇는대 이럼 그래서 어?응 말해.이럼 그 누구는 우리반애들중 나를 힐끗힐끗 쳐다보던 그냥 평범한 아이엿다 그 애는 그게..혹시 너 남자친구잇니?없으면 나랑 사귈래?내가 너 좋아해 이럼 난 아..그게 하면서 토니엿으면 더 좋앗을텐데 라고 생각함 그때 아 난 토니를 좋아하는건가봐 이렇게 생각함 그래서 나는 아 미안 나 좋아하는애 잇어 이러고 파티장을 뛰쳐나옴 근처에서 토니를 찾고 잇는데 토니가 뒤에서 지안!!이럼 그래서 어?토니 ㅎ 나 너 찾고잇엇는대..이럼 토니도 나를 찾고잇엇다고 함 그래서 서로 하하 이러다가 눈을 마주침 그때는 우리빼고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것같앗다 토니가 먼저 저 지안..이러고 나를 부름 나는 어?이럼 토니가 나...너를 좋아하나봐 너가 계속 생각나고 너무 보고싶더라 혹시 나랑 사귈래..?이럼 나는 토니가 너무 조아서 응!!사랑해 이러면서 토니에게 키ㅅ를,,💋 ㅎㅎ 그때 참 조앗는데 그치 토니?
미국 어느 시골지방으로 내려갔어 왜냐하면 도시로 가면 영어를 익힐 수 가 없었거든.. 그렇게 시골로 내려가서 영어 어떻게든 배워보려고 노력했는데 잘안되더라 후 그래서 무작정 영어로 적혀있는 책을 들고 내가 묵고있는 홈스테이 앞에 있는 마당으로 갔지 흰벤치에 앉아서 읽히지도 않는 책 뚫어져라 쳐다보고있는데 누가 툭툭 치대? 뭐야하고봤는데 금발의 어떤 남자애가 Hi하는거야 너무 당황스러운 나머지 버벅대면사 나도 하이..했지 근데 그 다음 대화를 어떻게 이어나가야할지 모르겠는거..ㅠ 나 너무 어색해서 눈만 돌돌 굴리고있는데 그 남자애는 귀엽다는듯이 계속 나를 쳐다보고있는거야 그때 갑자기 I'm Jack 이러네 순간 너무 잘생기고 진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를정도로 너무 심장이 뛰는거야.. Jack You're so handsome..나도모르게 나오더라.. 말하자마자 나도 놀람ㅌㅌㅋㅋㅋㅋ 내자신이 어이가 없었어진짜 그래서 막 한국어로 하..어떡해즌쯔..ㅠㅜㅜㅜㅠㅠ 혼잣말로 중얼거리고있는데 Jack이 그때 '고마워 너도 너무 귀여워' 와우 한국말을 갑자기하는거야.. 깜짝놀라서 한국말할줄아냐고 물어보니 알고보니까 홈스테이 같이 하는 다른 방 남자애였던거야 사실 내가 홈스테이한지 얼마 안됐거든 그때부터 날 눈여겨봐왔대 보니까 한국인인것같길래 한국어를 어눌하게 공부한거야.. 나랑 친해지고싶어서ㅠㅜㅜㅜㅠㅠㅠㅠ 하 진짜 그때이후로 Jack한테 반해서 내가 먼저 고백했지 Do you wanna date??..? with me??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ㅌ진짜 영어 못했다새삼 Jack이 듣고나서 나에게 처음 보여줬던 그 미소로 '그래 우리 date하자' 이랬어 그러고서 지금까지 알콩달콩 잘 사귀는중이야!..!ㅎㅎ♡ Jack은 한국어공부 난 영어공부 서로 같이하면서말야 지금은 처음 만났던 그 벤치에서 손잡으면서 비어 마시고있어..ㅎㅎ 그냥 생각나서 끄적여봤어.. Jack, I love you at every moment 라는 내용의 소설 없냐,,,ㅠ
처음 노래 듣고 벌써 머릿속에 여름날 바닷가 하이틴 그려졌다 집이랑 학교밖에 안 다니는 집돌이 너드 남주(머리 연한 갈색에 곱슬 땜에 살짝 파마 같아 보이고 너드 같은 검은 뿔테 안경 끼고 있는ㅇㅇ 키 180 이상) 이름은 마틴... 마틴이랑 같이 과제 짝꿍 걸렸는데 내가 조느라고 못 들어서 조심스레 과제 설명해줄 수 있냐 물었더니 마틴이 당황하다가 안경 손으로 살짝 올리고 조곤조곤하고 중저음 목소리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줌 내가 목소리 좋다고 하니까 얼굴 붉히면서 역할 정하자고 딴 소리하고... 그러고 같이 나와서 과제 봐야 되는데 카페에서 하다가 내가 몸 뻐근하다고 해서 같이 해변 걷자고 손 잡고 무작정 끌고 왔는데 해변 다 와서 보니까 애 안경이 없는거임 그래서 응? 하는 얼굴로 보니까 마틴이 다른 손으로 얼굴 가리면서 오다가 떨어트렸다고.. 겉으로는 어떡하냐 하고 속으로 개이득 외치고 그냥 계속 해변 걷는데 마틴이 내 이름 부름 처음으로 부른 거라고 놀라서 바로 뒤돌아서 내 이름 부른 거 처음이야! 근데 왜 불렀어? 하고 물으니까 우물쭈물하다가 우리 둘이 손 잡고 있는 거 물끄러미 보고.. 난 걍 씨익 웃고 손은 안 나줘 그러니까 마틴이 손 바로 잡아준다 그래서 보니까 자기는 안경 없어서 잘 안 보인다고 너가 잘 잡아줘야 된다 어쩌구 뭐라 해 그러고 해변 걷다가 내가 바다 너무 예쁘다고 중얼거렸는데 마틴이 안 들렸는지 내 얼굴 옆으로 얼굴 들이밀고 거의 코 끝 닿을 거리ㅠㅠ 내가 놀라서 살짝 얼굴 뒤로 하니까 마틴이 "왜 가.. 이래야 니 얼굴이 잘 보여 근데 아까 뭐라고 했어?" 물으니까 내가 바다 예쁘다고.. 하니까 다시 허리 굽힌 거 피면서 "그런가.. 난 니가 더 예쁜 거 같은데" 하지..... 쓰다가 현타 와서 그만둠
다들 능글남주만 상상하시는데 수줍남주가 얼마나 맛있는지 아세요?@?@?! 어쩌다 눈 마주치면 급하게 고개 돌리는 크리스 점심시간에 카페테리아 부근에서 어물쩡거리며 말 걸려던 것 같았는데 그냥 가는 크리스 주말에 만나자며 눈도 못 마주치고 귀빨개져가며 말하는 크리스 데이트 당일 집에서 최대한 멋져보이는 옷 골라입고 장미꽃 한송이 사고 만나기로 한 레스토랑 창 밖에서 크게 심호흡하는 크리스.. 만나자 마자 장미꽃을 등 뒤로 숨기고 조심스럽게 레스토랑 문 열면서 표정관리 한답시고 입술 깨무는 크리스....수줍남주최고된다
아 하이틴하니까 썰풀어야겠다 막 하이틴 노래 댓글보면 옆집 존잘남 얘기가 많단말이야 강아지 귀여워서 만지다가 주인이 존잘인데 자기보고 막 웃어줬는데 심쿵했다는거 그래서 나도 그걸 꿈꾸면서 유학을 갔거든? 근데 막상 가니까 현실 자각을 한거지 난 영어 1도 못하고 강아지는 개뿔 사람조차 안보이는거야 그래서 존나 시무룩하면서 학교갔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애들이 안반겨줘... 그래도 난 꽤 활기찬 성격이어서 친구를 만들었단 말이야 내가 아는 영단어 총출동해서 겨우겨우 친해졌는데 내가 나중에야 물어본거거든? 나랑 왜 친구해줬냐고 물어보니까 영어쓰려고 애쓰는 모습이 귀여웠데ㅋㅋㅋ 뭐 그렇게 어찌저찌 친해졌는데 막상 존잘남들이랑 엮일 일이 없는거야 그래서 내가 에이미한테 좀 물어봤지(에이미가 내 친구들 중에 제일 남사친들을 많이 앎) 에이미가 하는 말은 꿈 깨라는거야.. 그런일 없다고.. 난 진짜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온거라서 실망했지 그렇게 그 생각을 접어갈 때 쯤 우리 옆집이 이사 온거야 그래서 옆집 존잘남 얘기가 갑자기 생각났어 엄마가 하는 말이 나랑 비슷한 또래 남자애라고 가서 인사나 하고 오라고 했거든 그래서 나 진짜 들뜬 마음으로 뛰쳐나갔는데 옆집보니까 남자애랑 여자애가 있는거야 여자애는 진짜 이쁘고 남자애는 진짜 잘생겼었어 감격하고 있는 순간 여자애가 나랑 눈이 마주쳤어 그래서 웃으면서 인사하니까 여자애가 우울한 표정에서 밝게 웃으며 나한테 쪼르르 달려오는거야 진짜 귀여워서 자빠질 뻔 했어ㅋㅋㅋ 나한테 안기는데 남자애는 좀 당황하고 여자애는 베실베실 웃었어 그 이후로 걔네랑 나랑 좀 친해졌단 말이야 (남자애는 벤이구 여자애는 제리였어) 벤이랑은 겹치는 수업이 많았어 그래서 더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 벤은 인기가 많았는데 연애나 그런데엔 관심이 없었어 애들이랑은 말도 거희 안했는데 나랑은 많이 했었거든 그래서 거기서 좀 설렜지 나만 좀 특별해진 것 같았구ㅎㅎ 근데 그렇게 내가 점점 벤을 좋아하게 되어버린거야 내가 티를 내면 벤이 부담스러워 할까봐 그냥 그 마음은 나만 간직하고 있었거든 그러다가 학교 축제 때 있던 일이었어 축제할 때는 밤에 불꽃놀이를 했었거든 그래서 벤이랑 같이 보려고 했는데 나랑 가장 친한 친구들 중 인기많은 애가 있단말이야 걔랑 벤이랑 얘기하고 있는 걸 봐버렸어 멀리있어서 이야기 내용이 좀 듬성듬성 들렸는데 벤이 리나한테 좋아하는게 뭐냐고 물어보는거야 그거 듣고 순간 나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았어 심장은 두근두근 빨리 뛰고 머릿속에는 벤이 리나를 좋아하나.? 이런 생각만 들고.. 나 진짜 충격먹어서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뛰어갔거든 그리고 애써 부정했어 그럴리가 없다고 그런데 다음날부터 벤이 리나랑 다니더라 내가 말걸어도 피하고 심지어 리나도 나를 피했어 울컥해서 눈물이 날 뻔했지만 참았지 그래도 잘 된 것 같으니까 응원은 해줬어 슬프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지 나 사실 집에서 굉장히 많이 울었어 그러다보니까 벤을 만날 자신이 없더라고 내 친구들도 그렇고.. 그래서 난 유학온 지 3년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어 몇일 뒤에 열리는 프롬파티도 안가기로 했고 최대한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했어 그렇게 무리하다보니까 난 앓아 누웠어 바보같이 사랑이 뭐라고 이렇게 아파야 하는건지 처음 알았어 벤이 내 첫사랑이었거든 앓아눕다보니까 학교도 빠지고 밖에도 못나갔지 아픈 몇일동안은 그냥 계속 울었어 제리가 찾아오긴 했었는데 난 제리도 볼 자신이 없더라구.. 그래서 난 옮기면 안되니까 당분간은 찾아오지 말라고 했어 친구들한테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벤을 안본지 한 2주정도 됐나? 난 짐을 다 싸고 나왔어 아쉬웠지만 정말 애들 볼 자신이 네정말 없더라구ㅜㅜ 그래서 그냥 도망치듯 나왔지.. 근데 멀리서 벤이 뛰어오는거야 정확히 나를 보면서 그러더니 나한테 하는말이 ‘아픈애가 어딜 가려는건데’ 이러는거야 벤이 그런소릴 하니까 멈춰있던 심장이 다시 뛰는 기분이었다니까ㅜㅜㅜ 티는 안냈지 얜 여친 있는데 티내면 나만 쓰레기되잖아 어쨋든 막 벤이 얘기를 하는데 애가 이렇게 말을 잘하는지 처음알았어ㅋㅋ 대충 하는말은 아프면 집에있지 왜 나왔냐고 막 그러는거야 너무 스윗하게 걱정해주니까 착각하게 되잖아.. 근데 벤은 내 손에 들려있는 캐리어를 이제 본거야 여권도 쥐어져있었거든 그거 보더니 벤이 동공 심하게 흔들리더니 갑자기 나 붙잡고 우는거야.. 돌아갈거냐고 조심스럽게 묻는데 마음 존나 아프더라...? 그리고 나지막하게 가지마라고 하는데 참고있던 눈물이 터져나왔어 벤을 만날 줄 몰랐고 가지말라고 해주는게 벤이라서 좋았나봐 벤은 눈물 닦고 나 좋아한다고 고백했어 그만큼 다급했나봐 그동안 리나랑 다니고 날 피한 이유가 나한테 고백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보려고 만났던거래 내가 오해하고 있었던거였어ㅋㅋㅋ 나중에 친구들이 말해준건데 벤이 나 아프다고 했을 때 진짜 걱정했었데 어쨋든 벤이 나한테 좋아한다고 말하고 키스를 갈긴다음 한 얘기가 뭔줄알아? ‘이거 사실 거짓말이야’ 하 이런일은 실제로 안일어나 그냥 내 머릿속에서 떠돌길래 이야기 한번 써봤어...재미 없겠지만....
Oops my baby you woke up in my bed Oops we broke up we're better off as friends Now I accidentally need you I don't know what to do Oops baby I love you It started with what's up with you I messed around and got caught up with you Yeah yeah I don't know what to do I've got these feelings like it's nothing new Now I can't get enough of you And when I think about the way you touch my body I don't know how long I can wait And when I think about the way you touch my body This could be my greatest mistake You've got me singing Oops my baby you woke up in my bed Oops we broke up we're better off as friends Now I accidentally need you I don't know what to do Oops baby I love you We had a good run We messed around and had some good fun Guess it turns out I lost a good one 'Cause now I miss you every morning would come Wish you next to me baby And when I think about the way you touch my body This could be my greatest mistake You've got me singing Oops my baby you woke up in my bed Oops we broke up we're better off as friends Now I accidentally need you I don't know what to do Oops baby I love you I love you Now I accidentally know that you're in love with me too Oops baby I love you If it was up to me I'd take a time machine to the day I said goodbye So can we try again We're official more than friends No don't you tell me goodbye You've got me singing Oops my baby you woke up in my bed Oops we broke up we're better off as friends Now I accidentally need you I don't know what to do Oops baby I love you Now I accidentally know that you're in love with me too Oops baby I love you
![[Playlist] 하이틴 약간 서브남주 느낌 뭔지 RG ＃ 서브병 유발 하이틴 팝송 𝚙𝚕𝚊𝚢𝚕𝚒𝚜𝚝](http://i.ytimg.com/vi/tEGUboeXv-U/mqdefault.jpg)
![[Playlist] 하이틴 약간 서브남주 느낌 뭔지 RG ＃ 서브병 유발 하이틴 팝송 𝚙𝚕𝚊𝚢𝚕𝚒𝚜𝚝](/img/tr.png)
Timeline
0:00 PRETTYMUCH - Summer on You
3:25 Regi - Summer Life (feat. Jake Reese & OT)
6:38 Little Mix - Oops (feat. Charlie Puth)
10:02 Embody - Be Cool (feat. Bailey & Marco Foster)
13:33 Wingtip - Space for Us (feat. Youngr)
17:34 Alle Farben & Rhodes - H.O.L.Y.
20:28 HRVY - I Wish You were Here
22:34 The Vamps - Personal (feat. Maggie Lindemann)
25:41 Christian French - Bright Side of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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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넬이 디카프리오인데 어떻게 안들어와..ㅜㅠㅜㅠ
완전 공감ㅜㅜ
하 저도ㅜㅜ
하 인정ㅜㅜ
약간 외국인 정웅인 같다
수수 ...?
이런노래 들으면 존나 내가 무슨 미국 넓은 공원에 노트북 들고 와서 풀밭에 앉아 공부하는데 뒤에서 피터가 "Hi"하고 와서 옆에 오더니 계속 있겠다는 암묵적인 말처럼 옆에 바짝 붙어앉아 "무슨 숙제를 그렇게 열심히 해 나랑 놀아"하면서 얼굴 가까이 들이밀고 눈 마주치면서 웃는 사이에 슬그머니 내 노트북 천천히 닫고 어느샌가 팔베게 하고서 누워 화창한 하늘 보면서 시시콜콜한 얘기 하고 사소한 스퀸십 하나하나에 설레하면서 얼굴 빨개질땐 "왜그렇게 얼굴이 빨개?" 하고서 능청맞게 장난치는 그런 상황 상상할 줄 아나; 정확히 짚었네.
ㅋㅋㅋㅋㅋ너무 자세해서 ㄱ우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무하는 드립속에서 초록해🌳
주책ㅋㅋㅋㅋㅋ
그̆̈ 노트북은 애플 이여야됨.. 간지
쓸데없이 졸라 구체적이야 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ㅋㅋㅋㅋㅌㅋㅋㅌㅋㅌㅋㅌㅋㄷㅋㅌㅋㅌ
헐헐 영화 비치(2000)가 환경훼손문제로 거론됬었는데 그때부터 레오가 환경에 엄청나게 관심갖게되고 환경 보호 재단을 설립했다고 해요. 환경 다큐멘터리도 제작하고 전기차 타고 다니고 자전거도 많이 타고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인스타도 자기 얼굴이 아닌 환경에 관한 이야기들뿐이고 인스타에서 얼굴보기 쉽지 않아;-; 환경덕후...환경은 레오의 삶의 한부분이 되었고 이런부분은 전 존경스러워요. 어쨌든 이런 활동에 영향을 주는 사람이니까요. 암튼 레오의 이런부분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썼어용...
@@user-ik5vu9kv1j 그냥 인스타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치면 나와용!! 진짜 인스타에 환경관련된것만 많이 올려놨어용
맞아요,,,, 인스타에서 얼굴은 아예 없드라구요
레오 ㄹㅇ 어떤 장르든 다 흡수하는 하이틴 남주 재질 아잉교 ㅠㅠ
요절해서 안타까워요 ㅠㅠ
@@soohyun24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오 1기 마감 일찍 쳤죠
@@soohyun2425 개웃기네진짜
@@soohyun24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ㅋㅁㅁㅁ
한민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 여기 아직 안 떴다 접수 한다
아 이게뭐라고 웃기지 ㅋㅎㄹㅋㅎ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당
ㅋㅋㅋㅋㅋㅋㅋ저도 접수합니다
나도 접수
댓글 달 생각 없었는데 듣다 보니까 너무 좋아서 저도요
노래 첫마디만 들었을 뿐인데 벌써 나는 코로나 없는 여름에 모래사장을 달리는 나를 위에서 촬영하면서 즐기는 여행영상이 내 머릿속에서 편집되고있는 느낌을 받았지만 현실은 방구석에서 과제하고있는 내 인생 레전드
여러분 PRETTYMUCH 노래 많이많이 들어주세요ㅠ 갓띵곡 진짜 많은데 한국에서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 않은 것 같단말이죠..? 프리티머치 입문곡으로 Teacher 추천해드림...ㅇㅇ 나만 알긴 아까운 그룹이야...
화랑 뭘 좀 아시는 분
하 그니까요ㅠㅠㅠ한국빈즈들 다모여랏
유쿧비마 티쳐 ㅠㅠㅠ
티쳐 개띵곡
화랑 비밀로 하셔야지 그걸 지금...?! 아차차
여름느낌인데 왜 1월에 올라왔고 난 왜 12월이 돼서야 보는 걸까??.......ㅋㅋㅋㅋ
여름에 해변가 끼고 야시장열려서 막 같이 데이트한 다음 좀 빠져나와서 밤바다 보면서 두런두런 신나는 음악 멀리서 들으면서 걸어다니는..여름밤바다 갬성.. 여름에 대낮에 더운데 시원한 나무 밑에 걸으면서 어디 혼자 가고있는데 막 옆에서 남주가 자전거 타고 와서 막 어디가냐면서 싱그럽게 웃어버리기.. 뒤로 햇빛이 막 샤아~ 하고 후광처럼 비춰지는 그런 장면 상상되버리네요 힝 먼지 알지
자전거 내려서 자전거 끌면서 같이 걸으면서 대화해야하는 거 RG?
당쉰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이거야 이거
@@coutchback RGRG
우리 레오 파마했을 시절 완전 풋풋하고
농구부에서 인기많은 에이스 같았는데
증말 ㅠㅠㅠ 세월이 잘못했엉
아 진짜ㅋㅋㅋㅋㅍ 이거 보니까 나 캐나다 유학시절 생각난다 나 그때 영어도 못하고 붙임성도 없어서 은따 당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꼴에 썸남은 있었음 크리스라고 뭔 하이틴 미드에 나올것만 같은 남자애... 아무튼 그랬는데 하루는 은따 당하는 게 서러워서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펑펑 울다가 크리스한테 전화온거야 근데 걔가 나 우는거 눈치채서 집에서 학교까지 5분만에 뛰어온거.... 벙쪄있는데 오자마자 나한테 "괜찮아?"이러면서 나 안음... 키차이 적어도 15센티 정도 나서 진짜 설렜어.... 그때 초여름이라 밖에 엄청 조용하고 나뭇잎 스치는 소리, 참새 짹짹거리는 소리 다들려서 분위기 개쩔었오 물론 그때 둘다 용기없어서 고백하지도 못하고 바로 헤어짐,,,ㅎ 라는 소설없을까? 근데 댓에 이 사진 디카프리오 김종국 닮았다해서 개쳐웃엇는데
네 현 캐나다 유학생입니다. 팩폭하자면 그런 존잘들은 다 이쁜 언냐들이랑 놀러갑니다.. 동양인한테 관심 1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태 넘 슬프댜,,,,,,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짴ㅋㅋㅋ 댓글 보는게 개콘보다 재밌네옄ㅋㅋㅋ
김종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지막 말이 너무 강렬하네요,,
@@user-zm2sl6cx1g 진짜요...? 제 꿈이 이쁜미국여자친군데ㅠㅜ
약간 그런거 잇자나
미국으로 혼자 유학가서 미국공항에 도착햇을때 설레서 피식피식 거리다가 어떤 외국인 존잘남자애랑 눈마주쳐서 얼굴 겁나 빨개져서 얼른 캐리어 챙기려고 할때 그 남자애가 와서 “도와줄까 레이디?”이래서 얼굴 빨개지면서 “ ㄸ 땡큐..”이러구 밖으로 나와서 캐리어 나한테 돌려주면서 “아 어떡하지 나 친구한테 가봐야해서..”이러니까 내가” 아아 오케이오케이 갠차나”이러고 혼자 쓸쓸히 기숙사로 가고 다음날 주말이라 밖으로 나와 산책할때 그 남자애 또 만남 근데 난 모른척하고 마트로 쏙 들어가버림..남자애가
“아..그 애 맞는것같은데..”하면서 내가 잇던데 계속 쳐다봄 또 다음날에 학교 가서 교실에서 애들한테 인사하는데 그 남자애가 그 반에 잇엇음..!! 근데 또 얼굴 빨개지고 쌤은 “어머 혹시 어디 아프니??”이럼. 그럼 나는 노노 갠찬갠찬 이럼 쌤이 그 남자애옆자리가 비어잇으니까 거기로 가서 앉으라고 함 난 수줍게 그 자리로 감 쉬는시간에 애들다 나한테 와서 야야 너 어디서 왓어??혹시 너 코리아에서 왓니??이럼 그 남자애는 계속 쳐다만 봄 그때 어떤 잘나가는것같은 무리 애들이 와서 야 너 거기서 나와 거기 자리잇어 이럼 뒤에서 어떤 겁나 이쁜애가 나보고 ㅎㅎ그래 거기 내 자리거든 나와줄래?이럼 그래서 난 당황탐 어 어 그래..하고 교실 밖으로 나옴 그때 약간 귀엽게 생기고 머리는 갈색에 키는 나랑 비슷하고 성격이 좋아보이는 여자애가 나보고 말을 검 “저기..혹시..너 이름이 리즤안 맞니..?”이럼
“아..응!!맞아 너는?”
“난 제니야!!우리 친하게 지내자!!”
“웅웅!!”
이렇게 해서 우린 절친됨(?)그때 종쳐서 난 교실로 들어감 그 남자애가 얼른 와 니 자리 여기잖아!이럼 그래서 난 아..응..이러면서 자리에 앉음 점심시간됫을때 제니는 내 앞자리라서 말을 검 제니!!같이 밥먹으러 갈래? 이럼 그래서 응 조아!! 이럼 식당으로 가서 자리잡고 먹을려는데 그 남자애 무리가 와서 내 자리 옆에 앉음 아 제니 옆에는 그 무리중 기엽게 생긴 갈색머리 남자애가 앉음 아 이름이..캘린이랫나 암튼 그 둘은 같이 앉음 서로 썸타는 관계인듯,,//ㅁ//
쨋든 내 옆에는 그 남자애가 앉고 그 남자애옆에 아까 그 겁나이쁜애가 와서 “ㅎㅎ토니!나 여기 앉아도 되지??아 아니다 ㅎㅎ거기 전학생 이름이 머드라 릐지안?맞나 암튼 너 나와 나 거기 앉게.”이럼 그래서 난 어..어?ㅎ 시른대 이럼 난 좀 당돌할때가 잇거ㄷ 쨋든 그래서 그 여자애가 잠깐 멈칫하더니 “..아 알았어.”이러곤 “ㅎㅎ토니 나 오늘은 저쪽가서 앉을게!!이따가 봥ㅎㅎ”이러고 나 겁나 째려보면서 지나감 난 후덜덜 하고잇고 우리 자리는 싸해짐..난 체할것같아서 “제니!밥다먹엇어?나 속이 안좋아서 먼저 가봐야할것같다..”이럼 그래서 제니가 아니라고 자기도 다먹었다고 교실로 가자 함 그래서 교실로 올라감 학교 끝나고 기숙사로 가는데 제니도 기숙사 생활한다해서 같이 감 알고보니 내 옆옆방..!!내 오른쪽에는 안경쓰고 공부잘하는 수진이랑 왼쪽에는 발랄하고 제니랑 친한 주디가잇음 아 제니는 주디 오른쪽방임!!긍까 수->나->주->제 이렇게.수나주제..?큼 쨋든 또 이렇게 친해짐 다음날에 제니랑 주디 수진이랑 같이 학교감 다 같은반임 쨋든 학교 가니까 그 존잘 남학생 아니 토니가 자기 옆자리 가리키면서 나보고 지안!여기와서 앉아!!이럼 그래서 일단 거기가서 앉음 가때 그 퀸카애들이 와서 헐 쥴리아!!저 ㄴ이 토니옆자리 앉앗어!!이럼 그래서 난 어쩔줄 몰라하면서 일단 짐챙김 근데 토니가 나 손목잡으면서 “지안 여기 앉으라니깐.그리고 쥴리아 난 너랑 같이 앉기 싫어 점심도 지안이랑 먹을거니까 나한테 그만 질척거려줬으면 좋겟어 넌 이미 나랑 헤어졋자나?”이럼 알고봉께 줄리아가 다른 남자애랑 바람펴서 헤어진건데 쥴리아가 질척거리는거엿음..2편은 반응 조으면 갖고올께여..
이지안 아니 2편 안가져오심니까????!?!????
송영현 히히 기다려주세용😆
이준호 처돌이 김돠 아앗 재밋다니 다행이네용히히
줄리아 얼굴 빨개지면서 당황 “ㅇ 야 그래도 너 내가 첫사랑이엇자나..정이 잇으니까ㅠ 다시 만나면 안될까ㅠㅠ?그리구 저 ㄴ은 좀 덜떨어졋자나ㅋ 그니깐 그 애 말고 나한테 다시 오는게 어때?ㅋㅎ”이럼 나는 아 어쩌지 하면서 안절부절함 내 친구들이 “지안 그냥 우리 옆에 앉아 너 거기잇다가 어떤 애들이 너 갈굴꺼얼~ㅋㅋ”이럼 그러니까 줄리아 무리가 허!ㄴ 너네 지금 우리..말하는거니?ㅋ” “ㅎ 아니 우린 너네라고 안햇는데?ㅋㅋ찔리니?어우 지안 얼른 이리 오라궁”이럼 난 일단 애들옆에 앉음 곧 이어서 반애들이 우루루 들어옴 줄리아 무리한테 누가 야 너네 나가 여기 반 아니잖아 얼른 나가.이럼 걔내 아 알앗어 나가면될거아냐 줄리아 얼른 이리와 가자 흥! 이러면서 나 째려보며 반 나감 수업시간에 토니를 살짝 보니 얼굴이 슬프기도 하고 약간 아시워 하는것같은 얼굴이 보임 그래서 계속 보다가 눈 마주침 난 화들짝 놀라서 앞을 봄 점심시간이 다 되서 애들이랑 식당에 가는데 토니무리가 와서 저기..우리도 같이 먹을래??이럼 그래서 우리는 응 그래 하고 식당에 감 우리가 등장하자 갑자기 식당이 조용해짐 아마도 전학생무리랑 킹카무리가 같이 와서 그런듯 ㅇㅇ 쨋든 식당에서 맛잇게 냠냠하고 잇는데 토니가 나 보면서 ㅎ 기엽다 햄스터 같네..이럼 난 밥먹다가 얼굴 빨개진채로 토니랑 눈마주침 난 왜..?뭐 묻엇어??이럼 토니는 아 아니??아냐 너 이뻐 이럼 그러니까 나는 ㅇ 어?? 이러구 토니는 얼굴 빨개져서 ㅇ 아니 그러니까...으으 ㅇ 얘드라 나 먼저 올라가볼께 이러구 허겁지겁 자리를 떠남 난 눈고 라서 머지..이럼 그때 제니가 아 맞다 이번주 금요일에 파티잇자나 그때 너 뭐입을거야?이럼 난 어어??파티가 잇어??이럼 그러니까 수진이 응 이번에는..아
캘린이엇나 걔가 파티 연대! 나는 아아 그 제니 썸남?이럼 그러니까 제니랑 캘린이 얼굴 빨개지면서 ㅇ 어 ??그게 무슨 소리야..//-//이러케 말함 난 ㅋㅋㅋ모야모야 둘이 모야모야 이럼 난 애들이 장난치다가 밥을 다먹고 다시 수업을 들엇다 이후로 평범하게 하루하루가 지나고 금요읿저녁이 되엇다 애들한테 듣기로는 이번 파티는 드레스 같은 화려한거 말고 그냥 캐주얼하개 입고 오라햇다고 함 나는 검은 치마에 흰색으로 박음질되잇는 치마에 오프숄더 흰색에 약간 치렁치렁한 리본같은 장식이 잇는 상의,신발은 컨버스에 흰양말,검은 베레모를 쓰고 은색 귀걸이를 착용햇당 화장도 오랜만에 한국식으로 이쁘게 하구 밖으로 나갓다 밖에는 평소와 다르게 더 신경써서 입은듯한 토니가 서잇엇다 나는 어?토니 무슨일이야..? 이럼 토니는 아 그게 우리 같이 파티에 갈래?이럼 그래서 같이 다정하게 파티에 도착햇다 애들은 이미 많이 온듯햇다 난 시원하구 이쁜 무알콜칵테일과 콜라,레몬에이드를 자주 마셧다 그러다가 갑갑해서 베란다로 나와 멍때리고 잇는데 갑자기 누가 저기..나 할말잇는대 이럼 그래서 어?응 말해.이럼 그 누구는 우리반애들중 나를 힐끗힐끗 쳐다보던 그냥 평범한 아이엿다 그 애는 그게..혹시 너 남자친구잇니?없으면 나랑 사귈래?내가 너 좋아해 이럼 난 아..그게 하면서 토니엿으면 더 좋앗을텐데 라고 생각함 그때 아 난 토니를 좋아하는건가봐 이렇게 생각함 그래서 나는 아 미안 나 좋아하는애 잇어 이러고 파티장을 뛰쳐나옴 근처에서 토니를 찾고 잇는데 토니가 뒤에서 지안!!이럼 그래서 어?토니 ㅎ 나 너 찾고잇엇는대..이럼 토니도 나를 찾고잇엇다고 함 그래서 서로 하하 이러다가 눈을 마주침 그때는 우리빼고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것같앗다 토니가 먼저 저 지안..이러고 나를 부름 나는 어?이럼 토니가 나...너를 좋아하나봐 너가 계속 생각나고 너무 보고싶더라 혹시 나랑 사귈래..?이럼 나는 토니가 너무 조아서 응!!사랑해 이러면서 토니에게 키ㅅ를,,💋 ㅎㅎ 그때 참 조앗는데 그치 토니?
미국 어느 시골지방으로 내려갔어 왜냐하면 도시로 가면 영어를 익힐 수 가 없었거든.. 그렇게 시골로 내려가서 영어 어떻게든 배워보려고 노력했는데 잘안되더라 후 그래서 무작정 영어로 적혀있는 책을 들고 내가 묵고있는 홈스테이 앞에 있는 마당으로 갔지 흰벤치에 앉아서 읽히지도 않는 책 뚫어져라 쳐다보고있는데 누가 툭툭 치대? 뭐야하고봤는데 금발의 어떤 남자애가 Hi하는거야 너무 당황스러운 나머지 버벅대면사 나도 하이..했지 근데 그 다음 대화를 어떻게 이어나가야할지 모르겠는거..ㅠ 나 너무 어색해서 눈만 돌돌 굴리고있는데 그 남자애는 귀엽다는듯이 계속 나를 쳐다보고있는거야 그때 갑자기 I'm Jack 이러네 순간 너무 잘생기고 진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를정도로 너무 심장이 뛰는거야.. Jack You're so handsome..나도모르게 나오더라.. 말하자마자 나도 놀람ㅌㅌㅋㅋㅋㅋ 내자신이 어이가 없었어진짜 그래서 막 한국어로 하..어떡해즌쯔..ㅠㅜㅜㅜㅠㅠ 혼잣말로 중얼거리고있는데 Jack이 그때 '고마워 너도 너무 귀여워'
와우 한국말을 갑자기하는거야.. 깜짝놀라서 한국말할줄아냐고 물어보니 알고보니까 홈스테이 같이 하는 다른 방 남자애였던거야 사실 내가 홈스테이한지 얼마 안됐거든 그때부터 날 눈여겨봐왔대 보니까 한국인인것같길래 한국어를 어눌하게 공부한거야.. 나랑 친해지고싶어서ㅠㅜㅜㅜㅠㅠㅠㅠ 하 진짜 그때이후로 Jack한테 반해서 내가 먼저 고백했지
Do you wanna date??..? with me??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ㅌ진짜 영어 못했다새삼 Jack이 듣고나서 나에게 처음 보여줬던 그 미소로 '그래 우리 date하자' 이랬어 그러고서 지금까지 알콩달콩 잘 사귀는중이야!..!ㅎㅎ♡ Jack은 한국어공부 난 영어공부 서로 같이하면서말야
지금은 처음 만났던 그 벤치에서 손잡으면서 비어 마시고있어..ㅎㅎ 그냥 생각나서 끄적여봤어..
Jack, I love you at every moment
라는 내용의 소설 없냐,,,ㅠ
앜ㅋㅋㅋㅋㅋ 님이 써주세욬ㅋㅋㅋㅋ너무 잘쓰세욬ㅋㅋㅋㅋ
오, 잭..
잭... 너무 좋아.....
드라이브 하면서 들으면 진짜 오질듯 ㅠㅠㅠㅠㅠㅠ 짱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특히 Be cool 들으니까 여름생각 나요 ㅠㅠㅠ 현실은 덥지만 청량한 여름 상상하게 만드는 노래 ㅠㅠㅠ
당신...지금은 좋아요로 넘어가지만 한번만 더 눈에 띈다면 그땐 좋아요로 안넘어가..구독까지 간다..
처음 노래 듣고 벌써 머릿속에 여름날 바닷가 하이틴 그려졌다 집이랑 학교밖에 안 다니는 집돌이 너드 남주(머리 연한 갈색에 곱슬 땜에 살짝 파마 같아 보이고 너드 같은 검은 뿔테 안경 끼고 있는ㅇㅇ 키 180 이상) 이름은 마틴... 마틴이랑 같이 과제 짝꿍 걸렸는데 내가 조느라고 못 들어서 조심스레 과제 설명해줄 수 있냐 물었더니 마틴이 당황하다가 안경 손으로 살짝 올리고 조곤조곤하고 중저음 목소리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줌 내가 목소리 좋다고 하니까 얼굴 붉히면서 역할 정하자고 딴 소리하고... 그러고 같이 나와서 과제 봐야 되는데 카페에서 하다가 내가 몸 뻐근하다고 해서 같이 해변 걷자고 손 잡고 무작정 끌고 왔는데 해변 다 와서 보니까 애 안경이 없는거임 그래서 응? 하는 얼굴로 보니까 마틴이 다른 손으로 얼굴 가리면서 오다가 떨어트렸다고.. 겉으로는 어떡하냐 하고 속으로 개이득 외치고 그냥 계속 해변 걷는데 마틴이 내 이름 부름 처음으로 부른 거라고 놀라서 바로 뒤돌아서 내 이름 부른 거 처음이야! 근데 왜 불렀어? 하고 물으니까 우물쭈물하다가 우리 둘이 손 잡고 있는 거 물끄러미 보고.. 난 걍 씨익 웃고 손은 안 나줘 그러니까 마틴이 손 바로 잡아준다 그래서 보니까 자기는 안경 없어서 잘 안 보인다고 너가 잘 잡아줘야 된다 어쩌구 뭐라 해 그러고 해변 걷다가 내가 바다 너무 예쁘다고 중얼거렸는데 마틴이 안 들렸는지 내 얼굴 옆으로 얼굴 들이밀고 거의 코 끝 닿을 거리ㅠㅠ 내가 놀라서 살짝 얼굴 뒤로 하니까 마틴이 "왜 가.. 이래야 니 얼굴이 잘 보여 근데 아까 뭐라고 했어?" 물으니까 내가 바다 예쁘다고.. 하니까 다시 허리 굽힌 거 피면서 "그런가.. 난 니가 더 예쁜 거 같은데" 하지..... 쓰다가 현타 와서 그만둠
아,,,안됑ㅜㅜㅜㅜㅜㅜㅜㅜㅜ계속 써줭
@@user-ce1nj6li9l .....로맨스가 더 필요해.....작가양반 더 쓰시오..＼＼\٩(๑`^´๑)۶//／／
마틴 존나 사랑해
오 마틴..
ㅇ우오아 젭알 더 써줘요
뭐야 처음 목소리 듣자마자 나도 모르게 소리 질렀네;;이제 단골 되겠다 솧디님이 책임져요
다들 능글남주만 상상하시는데 수줍남주가 얼마나 맛있는지 아세요?@?@?! 어쩌다 눈 마주치면 급하게 고개 돌리는 크리스 점심시간에 카페테리아 부근에서 어물쩡거리며 말 걸려던 것 같았는데 그냥 가는 크리스 주말에 만나자며 눈도 못 마주치고 귀빨개져가며 말하는 크리스 데이트 당일 집에서 최대한 멋져보이는 옷 골라입고 장미꽃 한송이 사고 만나기로 한 레스토랑 창 밖에서 크게 심호흡하는 크리스.. 만나자 마자 장미꽃을 등 뒤로 숨기고 조심스럽게 레스토랑 문 열면서 표정관리 한답시고 입술 깨무는 크리스....수줍남주최고된다
6:38 웁스가 있다니 핵 띵곡 여러분 이건 한번씩 들어주셔야해요 몽글몽글세포 올라온답니다
미친 나지금 솜사탕...
첫번째 노래 첫 소절 듣자마자 벌써 유학생활중에 만난 나한테 잘해줬던 학교얼짱이랑
그 지역에서 유명한 야시장가서 재밌게 놀다가 폭죽소리 들으면서 첫키스했다....
썸넬보고 안 누를수가 없었다... 노래도 넘 좋당....최고당
노래 첫 곡 한 소절만 들어도 여름 느낌, 해변 느낌 바로 RGRG 🤭🌊💙
ㅁ친;;;;;;와 여기 뭐에요 이분도 곧 뜨시겠구나.....지금 추운데 더워;;;일단 집에 난방후끈하게키고 에어컨틀어야될것같음;;;;와 너무 청량그자체다😳
썸넬땜에 들어옴 존나잘생겼네미친;
디카프리오 리즈 시절 원래 미쳤음ㅇㅇ
김종국닮음
진짜 플레이리스트 완전 많이 듣는데 이 플리가 최고에요.. 오후 2-4시에 선풍기틀어놓고 노트정리하거나 그림그리면서 들으면 내 인생이 감성 브이로그 된 느낌..>!!
울 레오 왜이렇게 타버렸어,,, 그래도 잘생겼어 시불탱 사랑해 자기야 내가 미쳐
28:53 광고제거
올라가세요
광고제거어케해여
두번째 노래 처음 듣는데,,, 너무 청량하고 좋다 ㅠㅠㅠㅠ 썸네일까지 완벽
와 여기 상상 하시는 분들 많네 ㅋㅋ 진짜 소설 쓰지 마세요 ㅋㅋ 아 진짜 웃기네 ㅋㅋㅋ
어 그래서 조시 뭐라고 했었지? 아아 응 나도 사랑해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겈ㅋㅋㅋ
조ㅅ..ㅣ...?
@@user-kw2xc2lx4w 아니야..조시는 나랑 같아 바닷가 보러 가자고 했단 말야...
? 조시나랑 같이있는데? 뭐야 어떻게 된거야 조시 말해봐 나 삐질려그래
아 하이틴하니까 썰풀어야겠다 막 하이틴 노래 댓글보면 옆집 존잘남 얘기가 많단말이야 강아지 귀여워서 만지다가 주인이 존잘인데 자기보고 막 웃어줬는데 심쿵했다는거 그래서 나도 그걸 꿈꾸면서 유학을 갔거든? 근데 막상 가니까 현실 자각을 한거지 난 영어 1도 못하고 강아지는 개뿔 사람조차 안보이는거야 그래서 존나 시무룩하면서 학교갔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애들이 안반겨줘... 그래도 난 꽤 활기찬 성격이어서 친구를 만들었단 말이야 내가 아는 영단어 총출동해서 겨우겨우 친해졌는데 내가 나중에야 물어본거거든? 나랑 왜 친구해줬냐고 물어보니까 영어쓰려고 애쓰는 모습이 귀여웠데ㅋㅋㅋ 뭐 그렇게 어찌저찌 친해졌는데 막상 존잘남들이랑 엮일 일이 없는거야 그래서 내가 에이미한테 좀 물어봤지(에이미가 내 친구들 중에 제일 남사친들을 많이 앎) 에이미가 하는 말은 꿈 깨라는거야.. 그런일 없다고.. 난 진짜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온거라서 실망했지 그렇게 그 생각을 접어갈 때 쯤 우리 옆집이 이사 온거야 그래서 옆집 존잘남 얘기가 갑자기 생각났어 엄마가 하는 말이 나랑 비슷한 또래 남자애라고 가서 인사나 하고 오라고 했거든 그래서 나 진짜 들뜬 마음으로 뛰쳐나갔는데 옆집보니까 남자애랑 여자애가 있는거야 여자애는 진짜 이쁘고 남자애는 진짜 잘생겼었어 감격하고 있는 순간 여자애가 나랑 눈이 마주쳤어 그래서 웃으면서 인사하니까 여자애가 우울한 표정에서 밝게 웃으며 나한테 쪼르르 달려오는거야 진짜 귀여워서 자빠질 뻔 했어ㅋㅋㅋ 나한테 안기는데 남자애는 좀 당황하고 여자애는 베실베실 웃었어 그 이후로 걔네랑 나랑 좀 친해졌단 말이야 (남자애는 벤이구 여자애는 제리였어) 벤이랑은 겹치는 수업이 많았어 그래서 더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 벤은 인기가 많았는데 연애나 그런데엔 관심이 없었어 애들이랑은 말도 거희 안했는데 나랑은 많이 했었거든 그래서 거기서 좀 설렜지 나만 좀 특별해진 것 같았구ㅎㅎ 근데 그렇게 내가 점점 벤을 좋아하게 되어버린거야 내가 티를 내면 벤이 부담스러워 할까봐 그냥 그 마음은 나만 간직하고 있었거든 그러다가 학교 축제 때 있던 일이었어 축제할 때는 밤에 불꽃놀이를 했었거든 그래서 벤이랑 같이 보려고 했는데 나랑 가장 친한 친구들 중 인기많은 애가 있단말이야 걔랑 벤이랑 얘기하고 있는 걸 봐버렸어 멀리있어서 이야기 내용이 좀 듬성듬성 들렸는데 벤이 리나한테 좋아하는게 뭐냐고 물어보는거야 그거 듣고 순간 나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았어 심장은 두근두근 빨리 뛰고 머릿속에는 벤이 리나를 좋아하나.? 이런 생각만 들고.. 나 진짜 충격먹어서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뛰어갔거든 그리고 애써 부정했어 그럴리가 없다고 그런데 다음날부터 벤이 리나랑 다니더라 내가 말걸어도 피하고 심지어 리나도 나를 피했어 울컥해서 눈물이 날 뻔했지만 참았지 그래도 잘 된 것 같으니까 응원은 해줬어 슬프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지 나 사실 집에서 굉장히 많이 울었어 그러다보니까 벤을 만날 자신이 없더라고 내 친구들도 그렇고.. 그래서 난 유학온 지 3년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어 몇일 뒤에 열리는 프롬파티도 안가기로 했고 최대한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했어 그렇게 무리하다보니까 난 앓아 누웠어 바보같이 사랑이 뭐라고 이렇게 아파야 하는건지 처음 알았어 벤이 내 첫사랑이었거든 앓아눕다보니까 학교도 빠지고 밖에도 못나갔지 아픈 몇일동안은 그냥 계속 울었어 제리가 찾아오긴 했었는데 난 제리도 볼 자신이 없더라구.. 그래서 난 옮기면 안되니까 당분간은 찾아오지 말라고 했어 친구들한테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벤을 안본지 한 2주정도 됐나? 난 짐을 다 싸고 나왔어 아쉬웠지만 정말 애들 볼 자신이 네정말 없더라구ㅜㅜ 그래서 그냥 도망치듯 나왔지.. 근데 멀리서 벤이 뛰어오는거야 정확히 나를 보면서 그러더니 나한테 하는말이 ‘아픈애가 어딜 가려는건데’ 이러는거야 벤이 그런소릴 하니까 멈춰있던 심장이 다시 뛰는 기분이었다니까ㅜㅜㅜ 티는 안냈지 얜 여친 있는데 티내면 나만 쓰레기되잖아 어쨋든 막 벤이 얘기를 하는데 애가 이렇게 말을 잘하는지 처음알았어ㅋㅋ 대충 하는말은 아프면 집에있지 왜 나왔냐고 막 그러는거야 너무 스윗하게 걱정해주니까 착각하게 되잖아.. 근데 벤은 내 손에 들려있는 캐리어를 이제 본거야 여권도 쥐어져있었거든 그거 보더니 벤이 동공 심하게 흔들리더니 갑자기 나 붙잡고 우는거야.. 돌아갈거냐고 조심스럽게 묻는데 마음 존나 아프더라...? 그리고 나지막하게 가지마라고 하는데 참고있던 눈물이 터져나왔어 벤을 만날 줄 몰랐고 가지말라고 해주는게 벤이라서 좋았나봐 벤은 눈물 닦고 나 좋아한다고 고백했어 그만큼 다급했나봐 그동안 리나랑 다니고 날 피한 이유가 나한테 고백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보려고 만났던거래 내가 오해하고 있었던거였어ㅋㅋㅋ 나중에 친구들이 말해준건데 벤이 나 아프다고 했을 때 진짜 걱정했었데 어쨋든 벤이 나한테 좋아한다고 말하고 키스를 갈긴다음 한 얘기가 뭔줄알아? ‘이거 사실 거짓말이야’ 하 이런일은 실제로 안일어나 그냥 내 머릿속에서 떠돌길래 이야기 한번 써봤어...재미 없겠지만....
와 진짜 personal 미쳤어요ㅠㅠㅠ 플리에서 볼줄이야 넘넘좋아요ㅠㅠㅠ 잘듣구가요
유튜브 틀어놓구 자고있었는데
이 플레이리스트 듣고 일어났어요ㅠㅠ넘조아~
누가 이런 거에 몰입하고 그래요ㅋ
파도랑 겹치는 노을이 너무 예쁘다 에이든..
"왜, 하루라도 날 안보면 미칠것같아?"
하얀볼에 움푹 들어간 보조개가 피어올랐다.
"응. 왜? 그럼 며칠동안만 좀 미쳐볼까?"
와 이 분 아직 안 떴네 첫곡 듣자마자 외국 도로에서 남친이랑 드라이브 했다 응? 왜 불러 크리스?
저 이거 7월부터 매일 들으러와요.....시험기간에 처음 듣고 온몸에 소름 돋아서 내내 듣다가 계속 등교개학이 미뤄지는 바람에 이 노래 틀어놓고 수업 들어요....진짜 감사합니다ㅠㅠ영상 절대 지우지 말아주세요ㅠㅠ
와 좀 있으면 떡상할듯 개쥬아 ..
8:00 진짜 어떡하냐 ㅠㅠㅠㅠㅠㅠ
너무 좋다💜 찰리푸스랑 콜라보라니...💜
고막 녹아내린다
뭐야... 뭔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만 다 모았어... 모르던것두 있는 데 여기 떡상각☆
구독 박고 갑니다 넘 취저에요... 하나같이...
여기가 아직 안떳다닛 ?!? 곧 떡상할 것 같음 👍
와 여름 감성 너무 조으다ㅜㅜ 여름에 또 와야겠다..
와씨 존잘님 떡상 전에 만나버렸지 뭐야 흑흑 사랑해 자기야
듣다가 독서실에서 저도모르게 휘파람 불어서 넘무 쪽팔렸읍니다... 최고
제목에 끌려서 왔더니 노래가 다 좋아요 !! 첫 곡부터 Summer on You 라뇨 .. 저 매일 들어요
아는 노래도 있고 모르는 노래도 있지만 오랜만에 또 들으니까 너무 좋아요
또 다른 노래들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님 음악 선정 미쳤어요ㅜㅜ 구독 오지게 박고 갈게요 맨날 들으러 올거야!
첫곡부터 안들을수가 없잖아.....미쳤다 ㅠㅠㅠㅠ
귀가 녹아요 녹아 😘
이분 무조건 뜬다!! 노래 다 좋다
아 미쳤어요 ㅠㅠㅠㅠㅠ 제 최애곡 Oops가 여기 있다니 넘 조아요 혼자 방에서 춤추는 중
하,,,알고리즘이 끌고 왔다 사랑해요 바로 구독합니다
음질 좋아서 넘 좋다.🥰❤
와 노래 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귀 녹는중 .... 과제해야되는데 노래만 계속 듣네여 ㅎㅎㅎ
미친 썸네일 진짜 미친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리잖아 너무 좋다 증말
썸네일 보고 놀라서 들어왔다가 선곡 센스 보고 더 놀랍니다...🤍 듣자마자 구독했어용 히히
꺄 여긴 찐이야..행복해!!! 첫곡부터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
이번 여름엔... 비록 학원에서 썩겠지만 내년엔 꼭 대학가서 즐긴다ㅠ
이분뭐여 진짜 내취향...❤️❤️❤️
첫곡 들으면 이 플리 솧디님꺼구나 보지않고 틀어도 아는 나. 솧디님만의 첫곡선정너낌이있는데 그게 너무 내취향쓰,, 제목선정도 플리랑 찰떡같아서 과대망상오짐ㅎㅎ
크으으으으으 뭘 좀 아시는 분이네 내가 좋아하는 노래 다 들어가있음 ㅠㅠ 유명해지지마라ㅠㅠㅠㅠ
와와 도장박고갑니다 떡상각임
아...이런건 항상
남주 존나 댕청너드미소 씨익 날리고
사람들 그 미소에 다 쓰러지는 상상...한다구..
갸악 물론 나도 이미 쓰러져있지만
일어서고 일어선다..
썸넬 자네 너무 잘생겼잖아 눈물날려구그래...
와대박 .........
초반 듣자마자 입꼬리 승천
진짜 매일 들어요 ♡♥♡♥♡♥♡♥♡
와우 작년에 들었던 플리... 드디어 찾았다 접수💚
뭐야 ㅂㄹ안뜬영상인데 선곡 진짜 개좋은데.....?̊̈ 넌 나만알고잇는 즐찾이다이제부터
레오는 같은 배우들도 엄청 사랑했다고 하죠 마력이 있는 이 남자 어찌할까요 😍✨👍🏻
첫소절 듣자마자 구독했다ㅜㅜㅜ개좋아 어흐흑
첫곡부터 프리티머치나와서 구독 박고 갑니다 노래 넘 조아요🥺❤
알고리즘 고맙다🎵
레오가 제 친구의 아버지의 친구라고 하네요,,흑 친필...싸..싸인좀 부탁해도 되겠니 친구야......제 친구도 한번도 못봤다네요😭그래도 부럽다 친구야 나는 연관성이라고 눈코입 달린건데
만 되기 전에 구독눌렀다, 분명 조만간 몇 십만을 넘겠지
대박...
Oops my baby
you woke up in my bed
Oops we broke up
we're better off as friends
Now I accidentally need you
I don't know what to do
Oops baby I love you
It started with what's up with you
I messed around
and got caught up with you
Yeah yeah I don't know what to do
I've got these feelings like
it's nothing new
Now I can't get enough of you
And when I think about the way
you touch my body
I don't know how long I can wait
And when I think about the way
you touch my body
This could be my greatest mistake
You've got me singing
Oops my baby
you woke up in my bed
Oops we broke up
we're better off as friends
Now I accidentally need you
I don't know what to do
Oops baby I love you
We had a good run
We messed around
and had some good fun
Guess it turns out I lost a good one
'Cause now I miss you
every morning would come
Wish you next to me baby
And when I think about the way
you touch my body
This could be my greatest mistake
You've got me singing
Oops my baby
you woke up in my bed
Oops we broke up
we're better off as friends
Now I accidentally need you
I don't know what to do
Oops baby I love you
I love you
Now I accidentally know that
you're in love with me too
Oops baby I love you
If it was up to me
I'd take a time machine to the day
I said goodbye
So can we try again
We're official more than friends
No don't you tell me goodbye
You've got me singing
Oops my baby
you woke up in my bed
Oops we broke up
we're better off as friends
Now I accidentally need you
I don't know what to do
Oops baby I love you
Now I accidentally know that
you're in love with me too
Oops baby I love you
첫곡부터 벌써 초여름 호수가 근처 노을 지는 저녁이다
썸넬 때메 들어왔는데 노래도 다좋네
와 미친 이 플리 몇개월전에 듣고 반했다가 기록 다 뒤졌는데 못첮아서 까먹고았었는데대박 알고리즘 사랑해
썸넬에 홀려서 들어왔어요 사랑해요
첫 곡부터 존나 여름바람 슝슝분다 하 미치겠네
와 썸넬 보고 어떻게 안들어와요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소희쓰 응원해여 노래 너무 좋아 :-)
미란.. 당신 사랑.. 🎈
ㅁㅇ..여기 노래 다 내취향이야....
첫곡에서 베이비 나오는순간 이건 내 재생목록에 추가됐지.
첫번째 노래 왤케좋음
ㅏㅇ 진짜 하루에 한번이상 듣고있다...ㅎ
RGRG 완전 내스타일
당신 플레이리스트는 극락 좌표인거 RG?
다 여기에 털어야하는 거 rg?
막 듣고 있으니까 1년 동안 사랑만 하고 친구들이랑 파티하고 노래불러도 하버드 갈거 같은데ㅋㅋㅋㅋ아 미국에서 무조건 1년은 살아봐야지
The Vapms 의 personal을 알다뇨,,, 천재
이건 진짜 첫 노래가 다 했다 ㅠㅠㅜㅜㅜㅜㅠㅠ
미쳤다ㅠㅠㅠ 이분깓지ㅏ 유명해지면 정말..... 곧 크게 되실거에요.. 그때 까ㅣ 제발 저만 아니 여기 댓글 다신 153분 저까지 처서 154명만 알게해주세요ㅠㅠㅠ
아 슈바 뭐야 왜 다 좋아?
막상 여름되면 진짜 듭고 싫은데 이런 노래랑 분위기에 취해서 망상 하다보면 여름이 세상에서 젤 좋음
아니 미친 prettymuch 짱팬으로서 첫곡에 숨못쉬고 가여 소히님팬유미임니다안냐세요
아 순간 사진에서 박진영을 봤다...;;
RG RG~~
와우.....노을 질때 다섯 명이 다 같이 자전거 타고 강가 근처 도는기분 ... ㅏ ㅝㅐㅣ
좋더ㅠㅠㅠ여기 왜 안떠ㅠㅠㅠㅠ
아직 떡상안했네?
마이애미 바닷가에서 무알콜 칵테일 두잔 들이키면서 손으로 꽁냥거리는 마이 보이프렌드 크리스💙
시험이 2틀 남아서 어느때와 같이 또 찾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