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김수겸은 진짜 개안타까워..............제대로 된 감독만 있고 선수로써 집중만 할수있었음 역대급 플레이어 되고도 남았는데 항상 벤치감독하느랴 선수로써 살리고싶은 재능을 제대로 발휘못해서 상양에서 김수겸이 막 마지막에 울때 나도 울뻔함. 그리고 윤대협 연습시합에서 저 골장면은 아직도 명장면.
채치수, 윤대협이 아까운 캐릭터 라기엔 작중에서 모든 재능 아낌없이 다 펼쳤고 그에 대한 인정도 다 받은 캐릭터 아님요? 그리고 신현필은 순전 하드웨어 빨일 뿐 아직 이렇다 할 만큼 제대로 배운것도 거의 없으니 아까울 것도 없는 처지. 개인적으로 베스트5를 따지라면 5위. 장권혁 (의외로 득점 범위도 좀 있고 수비력도 괜찮은데 주인공 보정으로 한순간에 쫄보 캐릭이 되면서 안습 루트를 탐.) 4위. 변덕규 (난 팀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 마치 빌 러셀 같은 그 가자미 모드 각성이 해남전 전에 이루어졌다면 능남의 승산이 높았고 전국 본선 진출권도 엄청난 각축전이 되었을 듯.) 3위. 김수겸 (상양에 유명호 같은 감독만 있었어도 이정환의 진퉁배기 라이벌급 활약을 펼쳤겠지... ㅜㅜ) 2위. 강백호 (산왕전에서 그놈의 작중 긴장감 소도구로 심어넣은 등 부상만 아니었으면, 진짜 겨울 리그 때만 되도 얼마까지 성장할지 알 수 없는...) 1위. 정대만 (부상과 공백기만 없었으면 체력 문제도 해결, 돌파력과 스피드도 더 업그레이드 되고, 경기감각의 기복도 덜해졌을 듯. 그럼 전국구 탑급 포인트포워드에 가까운 SG가 되서 마성지랑 업치락뒤치락..... 아깝 ㅜ) 그 외) 허태환(능남의 장권혁. 디펜스에 정평이 나 있고 득점도 그렇게 나쁘진 않아서 안영수 대신 이 친구가 포워드로 뛰었어야 맞는데....), 오대일과 남광일(진무고의 두 에이스로 오대일은 성질 좀만 죽이고 남광일은 끈덕지게 훈련 좀 더 열심히 했다면, 가나가와 현의 전국구급 팀은 상북,능남,상양,해남에 진무까지 다섯이 됐을 거임.), 이명헌(원래 설정대로면 퓨어가드의 기량으론 이정환도 넘어서지만 상북 주인공 보정 때문에 그의 활약이 반의 반도 나오지 못함.), 최동오(그냥 평상심으로만 경기 뛰면 왠만해선 성현준 정도 급은 되는데 주인공 보정 때문에 별 희한하게 안습한 짓거리만 다 나옴.), 남훈(노감독님만 계셨어도 에이스 킬러라는 불명예도 안 썼을 거고, 기량 향상에도 더 성실하게 매진했을 거 같음.)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1위 정대만은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사실 정대만을 0순위로 만들고 날려먹었거든요 ㅠㅠ 슬램덩크가 진짜 재밌는 이유가 하나하나 캐릭터에 스토리가 있어서 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는 점에 있는거 같아요 좋은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채치수는 능력을 스카우터들에게 인정을 받아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윤대협의 경우는 분명 좋은 능력이 있음에도 전국대회 진출이 좌절되는 걸로 빛을 봤다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최소 스카우터가 찾아와야하는데...ㅜㅜ 물론 어떻게든 윤대협의 경우 스카우터 눈에 들겠지만 전국대회 진출실패로 멀고 험난한 길을 가야겠죠 독자들에게 있어서 능력을 유감없지 보여줬지만 슬램덩크 세계관에서는 다른 많은 대중들이나 스카우터들에게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게 너무 아쉽게 생각되어 넣어봤습니다 제가 윤대협빠라서 길게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윤대협이 상양 ,김수겸이 능남이였다면 북산 이상의 팀이 아니었을까싶어요 능남은 센터진,포워드진은 윤대협이 없어도 충분하죠 다만 가드진이 너무 약하니 백정태->김수겸이었다면 가드진 보완은 충분하다 보거든요 능남은 성현준을 제외한 야투 능력들이 다들 부족하니 필요한 득점을 해줄수있는 윤대협같은 스코어러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1위는 정대만이이지요 만약 부상이 아니고 농구를 계속 했었다면을 가정한 캐릭터가 지학의 별 마성지(이정환과 비슷 아님 우위)진짜 정대만이 계속 농구를 했었다면 북산은 전국 1위가 가능한 슈퍼팀이였을겁니다. 하지만 아쉬움이 있어 더욱 이만화에 애정이 생기죠^^ 그래도 독자님이 마성지랑 캐릭으로 완성형 정대만을 보여주셨으니 나름 만족합니다^^
잘봤습니다 저는 슬램덩크 속 비운의 캐릭터 1위는 일판 야자와 류지 한국판 조재중이 1위라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지만 안감독의 조련이 싫어 미국가서 더 배우고 싶다고 떠나서는 실패해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죽어서 회상속에 남겨저 안감독님을 울리게 한 인물이지요 산왕전에서 재중군 보고있나?? 자네를 뛰어넘는 인재가 있다네 그것도 둘 씩이나 하며 독백 하는 장면이 아련하게 다가옵니다.
유명호 감독 각성한 황태산한테도 맞고, 특히나 경기중에는 강백호한테도 꿀밤 맞았죠. 황태산은...그냥 순간 빡친거였지만 강백호는 성격 그대로인지라 만화라고 하지만 참 건방져서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싫어했는데 우리의 고릴라 주장께서 틈나는대로 정의구현 하시는 맛에 슬램덩크 봤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캐릭터 1위는 강백호임. 채소연한테 빠져서 비인기 스포츠인 농구로 혹사당하다가 등 다쳐서 선수 생명위기. 유창수 스카웃으로 일본 국가 스포츠인 유도했으면 올림픽 금메달에 국가영웅되고, 원래 싸움 잘했으니 은퇴후에 이종격투기로 전향해서 UFC진출 떼돈 벌고, 야노시호같이 예쁘고 착한 모델 만나 결혼하고, 격투기 은퇴후에는 예능에 출연해서 부와 인기 명예 모두 갖는건데...ㅋㅋㅋㅋㅋㅋ
슬램덩크의 비운의 캐릭터는 윤대협이죠 이정환이 얘기했죠 북산과의 경기가 끝난 후 전국대회에서의 윤대협을 만나고 싶었다고 당시 도내 이정환의 위치를 위협할 선수였고 전국대회에서의 윤대협을 보고 싶었던 선수죠 2위는 상양의 김수겸 김수겸이 나오면 비로서 상양은 전국에 어울리는 팀이 되는거죠 정대만은 2년 공백은 있지만 전국대회 산왕과 경기를 했기에 아쉽다기 보다는 공백이 없었다면 하는 안타까운 캐릭터이고 채치수는 이미 해남을 상대로 경기를 했기에 아쉬운 캐릭은 아니죠 슬램덩크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은 송태섭과 윤대협이지만 비운의 캐릭은 윤대협이 아닐지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주인공팀 버프에 희생양같은 느낌이었어요 분명히 굉장한 팀의 선수라고 설명했는데 나오자 마자 패배다 보니까 ... 능남은 두번 시합하고 해남은 북산에게 승리하면서 임팩트를 줫는데 상양은 ... 김수겸빼고나면 다른 팀 캐릭터에 비해 임팩트가 그리 크지 않았는데 패배해버리니 스타급 플레이어로서의 부각이 덜 된거 같네요
김수겸이 제일 불쌍... 분명 작년 까지만 해도 자신은 이정환 다음 도내 넘버 2였는데 갑자기 1년만에 윤대협 서태웅이 떠오르며 쩌리 됨. 자신의 팀 상양도 분명 해남과 함께 매년 전국대회 나갔는데 북산에게 지며 전국대회도 못나가 작품 중에 딱 1경기 밖에 못함. 작년 전국대회에서는 1차전인 풍전전에서 1쿼터에만 20득점을 하며 맹활약 하려 했는데... 남훈한데 김장당해서 탈락... 진짜 개불쌍.
저의 개인적인 슬램덩크 스토리에 대한 아쉬움은... 왜 해남을 또 전국대회 진출 시켰냐 임 이노우에 작가가 윤대협 이라는 캐릭터를 엄청 좋아하는데, 해남 이정환 vs 능남 윤대협 승부때, 세대교체 라는 단어가 나왔으면, 차라리 북산, 능남 이 2팀을 전국대회에 진출 시켰었어야함 그래서 마지막에 서태웅 vs 윤대협 을 통해 주인공 팀인 서태웅이 이기는 그런 스토리를 했으면 좀더 재밌지 않았을까 이상하게 이노우에 작가는 독자들의 예상을 다 벗어나게 만드는 재주가 있음 ㅋㅋ 윤대협 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아쉬워서 대명 이현수(전국버젼 윤대협) 라는 캐릭터를 만든거지만 솔직히 제대로 하는 장면도 안나오고, 너무 아쉽
덕덕리뷰 그러게요. 원래 슬램덩크 자체가 작가가 상북이 우승하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탈락 시킬 예정이었고, 더 이상의 전개를 풀어나가는 스토리자체가 없다고 판단했기에 급하게 종료해버렸죠. 솔직히 전국대회자체 급 막내려버린것도 결말은 좀 우습게 되어버렸죠. 그 예가 모리시게 히로시와 모로보시 다이.. 미츠이도 원래 상북 깽판 사건이후로 죽여버릴려고 했지만 급 인기를 얻는 바람에 어설프게 남아서 갑자기 전 에이스 스타가 되어버렸고, 또 미츠이가 인기를 얻자 공백없는 미츠이의 기량에 대해 사람들이 어느정도 실력일까 궁금해 하자. 작가가 모로보시 다이를 찍어서 공백없는 미츠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죠. 너무도 아쉽게 본 코믹스였습니다 ㅠㅠ 그리고 초반에 센도 아키라라는 톱스타 플레이어를 띄울려다 주인공 상북에 패배. 마지막 선발전 상북 vs 능남 여기까지만하고 전국대회편 아예 연재 안하고 마무리하는게 더 유종의 미였죠.ㅠ 전국대회가면서 그렇게 각광받던 센도는 아예 병풍신세.. 만화자체가 떡밥 회수와 전개 다듬기가 안되어 ㅠㅠ 어릴 땐 그렇게 재밋게 봣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덕덕리뷰님, (아래 내용은 댓글로 적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할까 말까 할때는 해라!"라는 말에 힘입어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 저는 서대웅(서태웅과 이름만 비슷;)이라고 합니다. 슬램덩크 덕후(이노우에 작가를 만나러 일본에 가는 프로젝트도 했었던)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슬램덩크 덕후인 제가 결국은(?) 슬램덩크를 모티브로한 웹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제목은 #히트상품의비밀 이구요. 현재 네이버에서 연재하고 있습니다. novel.naver.com/best/detail.nhn?novelId=884196&volumeNo=1 작품소개: "넌 환생하면 뭐 하고 싶어?" 원피스의 루피를 닮은 염라가 물었다. "히트상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뺏기고 왕따를 당하던 평범한 광고인이 슬램덩크 강백호와 외모도 성격도 닮은 남자로 환생했다! 그가 벌이는 좌충우돌 시트콤형 코믹복수극! 혹시, 이 댓글을 보신다면. 잠깐 시간이 되신다면. 저 위의 링크 클릭하시고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구독+알림설정은 당흥히 액션했습니다^^) 생뚱맞은 댓글 남겨서 송구합니다 🙇 하시는일도, 몸+마음건강도, 흥하시길 기원합니다! 🙏
@@duckduckreview 초반에 강백호가 채치수랑 농구하기 전인가 농구하고 나선가 소연이가 동생인지 모를때 박치기 두대로 기절시킴 그리고 정대만등장때 정대만 친구 철이라고 동네에서 짱먹는애 대려와서 농구부애들 다 줘패는데 그때 송태섭이랑 서태웅이 나름 싸움 좀 하는데 동네짱 철이 오니까 개쳐맞고 쓰러짐 채치수가 체육관 문잠구고 강백호 들어와서 철이 뚜까패고 정대만 이빨 부러뜨리는데 슬램덩크가 원래 농구만화기도 하지만 학원액션물 성향도 같이 가지고 있어서 주인공인 강백호가 17대1로 싸워도 이기는 세계관 최강자임
@@duckduckreview 서태웅이 황태산보단 훨씬 잘하지만 윤대협이 있는 상황에서 볼점유율을 차지하지 않는 황태산이 팀에 더 잘 녹아 들것같고 김수겸은 윤대협과 환상의 콤비를 보여준적이 있으니 정대만까지 추가하면 최고의 가드진을 형성할 같네요. 김수겸-커리, 정대만-탐슨, 윤대협-르블론, 황태산-알드리치, 변덕규-맥기..이정도의 매치?
1위 김수겸 2위 윤대협 예상했는데 1위가 너무 외모지상주의 아닌가여 ㅋㅋㅋㅋㅋㅋ 김수겸 : 도내 우승 못함, 전국대회나가서 맞고 광탈, 3학년되서 예선탈락. 실제로 1경기, 그것도 후반 20분정도남짓만 보여줌(당시 경기시간 전반30분 후반 30분 환산). 심지어 그 경기 캐리도 못함 윤대협 : 도내 넘버원, 전국 2인자 이정환과 맞먹는 초천재인데 팀 잘못만나서 전국대회도 못나감. 3위는 정대만. 지가 방황한 잘못도 있으나, 꾸준히 농구했으면 도내톱클라스는 됐겠다
1위는 개그포인트로 넣었습니다 !! ㅎㅎ 재밌게 피식하셨으면 하네요 정대만은 편집 실수로 사실 날라갔습니다 2탄 만들 예정인데 그때 꼭 넣을 예정입니다 김수겸도 아쉬운데 뭔가 선수 능력치상 윤대협이 더 높은거 같아서요 그렇게 생각하면 윤대협의 전국진출이 더욱 아쉽게 느껴져서 높은 순위로 책정했던것 같습니다 ㅋㅋㅋ 근데 @김응현님의 의견대로 정리해서 보니 김수겸도 파란만장하네요 ㅎㅎ
![[애니 리뷰] 농구 좋아하세요? / 박수 칠 때 떠나 명작이 된 슬램덩크! / 속편은 언제 쯤 나오는 건가? / SLAM DUNK / スラムダンク](http://i.ytimg.com/vi/5ZeAhFMc9AU/mqdefault.jpg)
![슬램덩크 속 소름 돋는 비밀 TOP5 당신이 몰랐을 결말 후 이야기 [빠퀴]](/img/n.gif)
강백호가 국가대표 발탁된건줄 알았는데 댓글보고 확인해 보니 발탁된게 아니더라고요 동영상은 수정해놓도록 하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만화도 안 읽어본 사람이 리뷰를;;어디서 베껴오신겨?
@@Tootootootool제가 생각해서 만들어봤습니다 ^^
혹시 편집 어떤 프로그램으로 하시는 지 알 수 있을까요??
프리미어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ㅠㅠ 너무 편집실력이 부족해서... ㅠ
서태웅이 자랑해서 캐열받는 장면이 나오죠..ㅎㅎ
신발가게 아저씨가 제일 불쌍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손해본 캐릭터죠 ㅋㅋㅋㅋ
이거 ㄹㅇ ㅇㅈ ㅋㅋㅋ
그래도 그아저씨 조던1 블랙레드 겁나비싼건데 선뜻내주심ㅋㅋㅋㅋㅋㅋ
2탄에 보시면 그 아재도 포함해서 만들었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구독 부탁드릴게요
그럼그럼. 그 아재가 잴 불쌍하지.
애들 과자값도 안되는 돈을
리뷰 잘봤습니다 요새 만화책 애니 정주행 하고도 여운이 남아 검색해서 보는 중이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대만이 안타까웠는데 경기중 쓰러져서 실려 나갔을때 왜 나는 헛된 시간을 보냈을까 하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좀 찡했어요.
맞아요 정대만이 꾸준히 농구했더라면 무서운 실력이었을텐데 너무 아쉽죠 ㅠㅠ 슬램덩크는 진짜 볼때마다 가슴벅차오르는게 있는거 같아요 ㅠ 사실 정대만 넣으려고 대본 다 써놨는데 녹음이 날라가서 ... 진짜 슬램덩크는 다음에 꼭 다시 한번더 다룰 생각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안타까운건 모르겠도 최고는 윤대협 실력 외모 유한성격에 카리스마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윤대협 짱 ㅋㅋ
ㅋㅋㅋㅋ 윤대협 너무 완벽한 캐릭터여서 저는 더 안타깝게 느껴져서 랭크해봤습니다 ㅋㅋ 재밌게 보셨다면 2탄도 슥~ 봐주세요
아 김수겸은 진짜 개안타까워..............제대로 된 감독만 있고 선수로써 집중만 할수있었음 역대급 플레이어 되고도 남았는데 항상 벤치감독하느랴 선수로써 살리고싶은 재능을 제대로 발휘못해서 상양에서 김수겸이 막 마지막에 울때 나도 울뻔함. 그리고 윤대협 연습시합에서 저 골장면은 아직도 명장면.
인정합니다 김수겸이 감독까지 한다는건 일단 bq가 상당하다는 건데 선수로서만 집중했다면 정통 포가로서 인정을 받았을거라 생각해요
잼나게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윤대협 마지막 슛 더블 클러치는 얼마전 LA Lakers VS Denver Nugget의
Jamal Murray가 마지막 드웨인 하워드와 릅장군앞에서 펼치 슛하고 거의 비슷하네요.. 정말 예술의 극치였죠
플옵에서 진짜 놀랬죠 ㅋㅋㅋㅋ 진짜 예술로 보였죠 ㅎㅎ 글고 저는 도노반 미첼이 더블클러치 덩크 하는거 보고 실제로 가능하구나 했습니다 ㅋㅋㅋ
2분44초 신현필을 능가하는게 아니라 신현철이요 ㅎㅎ 오타있어서 알려드려요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당
헉!! 오타도 많고 제가 잘못 알고 있던것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ㅠㅠ 지적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 부탁드릴게요 ㅎㅎ
성현준도 비운임. 북산한텐 졌어도 채치수와 센터대결에서만큼은 성현준이 분명 이겼는데 아무도 기억해주질 않음. 성현준이 페이드어웨이슛처럼 중거리슛능력이 좋은 센터라 성현준을 막으려면 센터가 골밑을 비워야 하기 때문에 정말 상대하기 까다로운 센터임.
사실상 요새 농구 컨셉으로 보면은 성현준이 더 높게 평가될법 한데 ... 그때 당시는 골밑은 우직한 센터가 강하다라는 인식때문에 더 기억에 안남았던거 같네요 !! 진짜 페이더웨이 처음 봤을때는 너무 멋있었는데 성현준자체가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있지는 않아 아쉽네요 !!
수비가 딸림
@@user-sg5mg4qq5z 신현철 제외 애니한정으로 유일하게 채치수를 꽁꽁 묶었던 센터인데..채치수가 상대 수비에 묶여서 유일하게 활약이 없었던 경기가 상양전임. 상양전은 정대만의 활약으로 이겼음.
슬램덩크가 나오던 시절에는 스트레치형 빅맨에 대한 인식이 아직 없던 시절이라ㅋㅋ 요즘이라면 오히려 재평가 받고 성현준>채치수, 변덕규일듯
잘보고가요
댓글감사합니다ㅎㅎ
채치수, 윤대협이 아까운 캐릭터 라기엔 작중에서 모든 재능 아낌없이 다 펼쳤고 그에 대한 인정도 다 받은 캐릭터 아님요? 그리고 신현필은 순전 하드웨어 빨일 뿐 아직 이렇다 할 만큼 제대로 배운것도 거의 없으니 아까울 것도 없는 처지. 개인적으로 베스트5를 따지라면
5위. 장권혁 (의외로 득점 범위도 좀 있고 수비력도 괜찮은데 주인공 보정으로 한순간에 쫄보 캐릭이 되면서 안습 루트를 탐.)
4위. 변덕규 (난 팀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 마치 빌 러셀 같은 그 가자미 모드 각성이 해남전 전에 이루어졌다면 능남의 승산이 높았고 전국 본선 진출권도 엄청난 각축전이 되었을 듯.)
3위. 김수겸 (상양에 유명호 같은 감독만 있었어도 이정환의 진퉁배기 라이벌급 활약을 펼쳤겠지... ㅜㅜ)
2위. 강백호 (산왕전에서 그놈의 작중 긴장감 소도구로 심어넣은 등 부상만 아니었으면, 진짜 겨울 리그 때만 되도 얼마까지 성장할지 알 수 없는...)
1위. 정대만 (부상과 공백기만 없었으면 체력 문제도 해결, 돌파력과 스피드도 더 업그레이드 되고, 경기감각의 기복도 덜해졌을 듯. 그럼 전국구 탑급 포인트포워드에 가까운 SG가 되서 마성지랑 업치락뒤치락..... 아깝 ㅜ)
그 외)
허태환(능남의 장권혁. 디펜스에 정평이 나 있고 득점도 그렇게 나쁘진 않아서 안영수 대신 이 친구가 포워드로 뛰었어야 맞는데....),
오대일과 남광일(진무고의 두 에이스로 오대일은 성질 좀만 죽이고 남광일은 끈덕지게 훈련 좀 더 열심히 했다면, 가나가와 현의 전국구급 팀은 상북,능남,상양,해남에 진무까지 다섯이 됐을 거임.),
이명헌(원래 설정대로면 퓨어가드의 기량으론 이정환도 넘어서지만 상북 주인공 보정 때문에 그의 활약이 반의 반도 나오지 못함.),
최동오(그냥 평상심으로만 경기 뛰면 왠만해선 성현준 정도 급은 되는데 주인공 보정 때문에 별 희한하게 안습한 짓거리만 다 나옴.),
남훈(노감독님만 계셨어도 에이스 킬러라는 불명예도 안 썼을 거고, 기량 향상에도 더 성실하게 매진했을 거 같음.)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1위 정대만은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사실 정대만을 0순위로 만들고 날려먹었거든요 ㅠㅠ 슬램덩크가 진짜 재밌는 이유가 하나하나 캐릭터에 스토리가 있어서 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는 점에 있는거 같아요 좋은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채치수는 능력을 스카우터들에게 인정을 받아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윤대협의 경우는 분명 좋은 능력이 있음에도 전국대회 진출이 좌절되는 걸로 빛을 봤다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최소 스카우터가 찾아와야하는데...ㅜㅜ 물론 어떻게든 윤대협의 경우 스카우터 눈에 들겠지만 전국대회 진출실패로 멀고 험난한 길을 가야겠죠 독자들에게 있어서 능력을 유감없지 보여줬지만 슬램덩크 세계관에서는 다른 많은 대중들이나 스카우터들에게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게 너무 아쉽게 생각되어 넣어봤습니다 제가 윤대협빠라서 길게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어서 여러번 보게돼네
아이고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윤대협이 상양 ,김수겸이 능남이였다면 북산 이상의 팀이 아니었을까싶어요 능남은 센터진,포워드진은 윤대협이 없어도 충분하죠 다만 가드진이 너무 약하니 백정태->김수겸이었다면 가드진 보완은 충분하다 보거든요 능남은 성현준을 제외한 야투 능력들이 다들 부족하니 필요한 득점을 해줄수있는 윤대협같은 스코어러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오 그조합도 굉장히 좋을것 같네요 ㅋㅋㅋ그렇게 됐으면 사실상 북산이 전국 대회 가는게 더.. 힘들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
1위는 정대만이이지요
만약 부상이 아니고 농구를 계속 했었다면을 가정한 캐릭터가 지학의 별 마성지(이정환과 비슷 아님 우위)진짜 정대만이 계속 농구를 했었다면 북산은 전국 1위가 가능한 슈퍼팀이였을겁니다. 하지만 아쉬움이 있어 더욱 이만화에 애정이 생기죠^^ 그래도 독자님이 마성지랑 캐릭으로 완성형 정대만을 보여주셨으니 나름 만족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ㅋㅋ 그래서 2탄 영상도 만들었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ㅎㅎ
실제로 작가피셜 정대만 부상이 없다면 가정 캐릭이 마성지라고 합니다..하지만 이정환보다 우위란 말을 없습니다..저도 젤 아쉬운게 정대만
정대만
그래도 영걸이 같은 친구는 잘 두었음~^.^
@@user-oc6gx8he6b그런 말 없는데 다 그소리네
잘봤습니다 저는 슬램덩크 속 비운의 캐릭터 1위는 일판 야자와 류지 한국판 조재중이 1위라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지만 안감독의 조련이 싫어 미국가서 더 배우고 싶다고 떠나서는 실패해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죽어서 회상속에 남겨저 안감독님을 울리게 한 인물이지요 산왕전에서 재중군 보고있나?? 자네를 뛰어넘는 인재가 있다네 그것도 둘 씩이나 하며 독백 하는 장면이 아련하게 다가옵니다.
비운의 캐릭터에 가장 알맞는 캐릭터 갔네요.... 독백하는 장면에서 안감독의 복잡한 감정이 잘 표현됐다고 저도 생각해요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uckduckreview 같네요;
저는 티비판이 아닌 극장판에 나왔던 진무고의 남광일도 안타깝더군요 193의 큰키에 실력도 있지만 자신을 제외하곤 장신이 없어서 집중마크 당하면 크게 활약을 못하죠 거기에 북산 만나고 런앤건 스타일에 말려서 결국 패배
앗 슬램덩크는 극장판도 있었죠 !! 가끔 체육시간에 선생님이 틀어줬던 기억이 !! 남광일 캐릭터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의견감사합니다 ㅋㅋ
2학년 까지의 채치수네요. 이정환이 채치수한테 내린 평이랑 같네요. 아깝군주위에 공을 받아 줄 선수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깝군 저 센터
이런 채널은 퀄리티도 오지는데 구독 박아야하는 거 아닌가요
구독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재밌는 영상 계속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duckduckreview 내심 강백호 50번차이 1등
송태섭 10회 2등 생각했는데 마지막 1등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
@@seog6529앗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신현필 소개할때 나온 bgm 알 수 있을까요? 옛날 학상시절때 정말 좋아했던 노래인데 까맣게 잊고 있엇네요..ㅎ
오~~저도 다시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까먹어서요 ㅎㄹ
이 세상이 끝날때까지 슬랭덩크 ost 입니다.
일본어 버젼이구요 ㅎ
@@re_sunrise4196 감사합니당
능남감독도 좀 불쌍했음.. 정대만한테 까이고 송태섭한테 까이고 서태웅한테 까이고
변덕규 3년차때 전국진출 노렸지만 해남과 북산에 밀려 탈락.. 솔직히 능남감독 통찰력이나 판단력보면 부족한 감독이 아닌데 주인공버프의 희생량..
그렇네요 충분히 명장반열에 들수 있는데 .... 전국진출을 앞두고 주인공버프에 져버려서...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유명호 감독 각성한 황태산한테도 맞고, 특히나 경기중에는 강백호한테도 꿀밤 맞았죠. 황태산은...그냥 순간 빡친거였지만 강백호는 성격 그대로인지라 만화라고 하지만 참 건방져서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싫어했는데 우리의 고릴라 주장께서 틈나는대로 정의구현 하시는 맛에 슬램덩크 봤네요 ㅋㅋ
저는 1위 윤대협 2위 정대만 이였는데.... 주인공 위주가 아니라서 더욱더 재미있었던 슬람땅크 ㅎㅎ
정대만 .... 편집 실수로 날라갔어요 .. 정대만... 첨에 분명히 있었는데 ㅠㅜㅜ 진짜 아까운 캐릭터죠 ㅠ
@@duckduckreview 어쩐지 정대만이 빠져있어서 무슨일인가 싶었음 .ㅋ
@@user-rp3nt7eh8r 2탄도 있습니다 ㅋㅋ 재밌게 봐주세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캐릭터 1위는 강백호임.
채소연한테 빠져서 비인기 스포츠인 농구로 혹사당하다가 등 다쳐서 선수 생명위기.
유창수 스카웃으로 일본 국가 스포츠인 유도했으면 올림픽 금메달에 국가영웅되고, 원래 싸움 잘했으니 은퇴후에 이종격투기로 전향해서 UFC진출 떼돈 벌고, 야노시호같이 예쁘고 착한 모델 만나 결혼하고, 격투기 은퇴후에는 예능에 출연해서 부와 인기 명예 모두 갖는건데...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유도나 격투기 판으로 갔으면 전설로 남았을텐데 그런게 아쉽네요 ㅎㅎ
만약 채소연이 유창수 동생이었으면 제목이 바디슬램 됐겠군요
바디슬램 ㅋㅋ
와 상상력보소 반박을 못하겠다ㅋㅋㅋ
웨스트부룩... 요즘 분이신가 보네요. 우리 땐 윤대협 어시스트 보고 매직존슨이다 그랬는데...
슬램덩크 나왔을때 시대에는 매직존슨이 활동했을때이니까 사실 그 시절 선수들이 더 오마주가 되는게 맞지만 !! ㅋㅋㅋ 저 패스 장면이 유독 웨스트 브룩이란 선수가 한거랑 비슷해서 넣어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2위 윤대협까지 잘 가다가 갑자기 1위는 외모 때문에 채치수 ㅋㅋ. 스포츠 만화에서도 외모로 까이다니 ㅠㅠ
1위는 개그 포인트로 넣어봤습니다 !! 2탄도 준비중이에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구독부탁드릴게요 ㅎㅎ
@B준호 지렸다 !! ㅋㅋㅋㅋ ㅎㅎㅎ
슬램덩크보니 추억에 잠시... ㅡㅜ 세월이여
슬램덩크도 어느샌가 추억의 명작이.... ㅜㅜ 아쉽 ㅠㅠ 근데 다시 봐도 재미있습니다 ㅎㅎ
영상보다가 슬덩 광고나오는데 영상에 포함된 건줄ㅋㅋ
자연스럽게 연결됐나보군요 ㅎㅎㅎ 2탄 영상도 재밌게 봐주세요 ㅎㅎ
슬램덩크의 비운의 캐릭터는
윤대협이죠
이정환이 얘기했죠
북산과의 경기가 끝난 후
전국대회에서의 윤대협을 만나고 싶었다고
당시 도내 이정환의 위치를 위협할 선수였고 전국대회에서의 윤대협을
보고 싶었던 선수죠
2위는 상양의 김수겸
김수겸이 나오면 비로서 상양은
전국에 어울리는 팀이 되는거죠
정대만은 2년 공백은 있지만
전국대회 산왕과 경기를 했기에
아쉽다기 보다는 공백이 없었다면 하는
안타까운 캐릭터이고
채치수는 이미 해남을 상대로 경기를 했기에 아쉬운 캐릭은 아니죠
슬램덩크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은 송태섭과 윤대협이지만
비운의 캐릭은 윤대협이
아닐지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윤대협은 실력에 비해 팀운이 안따라줘서 진짜 아쉽죠 ㅠㅠ 전국대회 진출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어야 하는데 ㅠ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
슬램덩크에서 직접적으로 거론하는
안타까운 선수가 있죠
조재중군
안선생님이 최고의 선수로 키워낼려고 했죠
감독 피셜 진짜 아쉬운 캐릭터네요 재중군 !!
보고있나? 재중군
하이큐도 리뷰해주세요👏🏻
하이큐 명작이라 !! 어떻게 리뷰할지 고민해보겠습니다 ㅋㅋ
슬램덩크의 메인주인공이 강백호 세컨 주인공이 서태웅이면 써든 주인공 아무리봐도 윤대협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조연임에도불구하고 윤대협의 존재감은 진짜 ㅎㄷㄷ 수준
제 마음 속 주인공 = 윤대협
레전드
구독해주신다면 전설!!
@@duckduckreview 메롱
감사용
6:46 변던규 퇴장이다!!!
오타인가요?
ㄷㄷㄷㄷㄷ 오타네요.... ㄷㄷㄷ 덕규행님인데...
가장 안타까운건 정대만 아닌가요? 도내 넘버1 이었다가, 그냥 잘 하는 선수쯤으로...기억되는...
하지만, 전국대회에서 활약해서 어느정도 만회했지만...그래도 전성기때 정대만으로 이어갔음 어땠을까 싶네요.
맞아요 ㅠㅠ 그래서 2탄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2탄 영상 보시고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부탁드릴게요
작가도 아쉬웠는지 마성지가 공백기 없는 정대만이라고함
김수겸의 아쉬운점이 김수겸은 서태웅급 플레이어인데 명성은 많이 알려졌지만 너무 반짝하고 잠깐의 플레이밖에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 북산과의 시합에서 그나마 보여줬는데 그날 컨디션이 별로인듯 보였음
주인공팀 버프에 희생양같은 느낌이었어요 분명히 굉장한 팀의 선수라고 설명했는데 나오자 마자 패배다 보니까 ... 능남은 두번 시합하고 해남은 북산에게 승리하면서 임팩트를 줫는데 상양은 ... 김수겸빼고나면 다른 팀 캐릭터에 비해 임팩트가 그리 크지 않았는데 패배해버리니 스타급 플레이어로서의 부각이 덜 된거 같네요
비운의 캐릭터는 김판석이랑 지학의 별 마성지. 몇컷 나오지도 않고 끝남. 김판석은 이노우에가 샤크로 구상해서 장차 강백호의 라이벌로 그릴려고 했는데 무산되고 마성지는 아예 플레이장면조차 나오지도 않음.
마성지는 정말 별 느낌 없이 지나갔고 김판석은 뭔가 끝판왕느낌으로 그려졌는데 다 못나와서 진짜 아쉽죠 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학의별은 나오긴했쥬ㅋ 남훈의 하이킥한방에 들것에실려나가는ㅋ
김수겸이 제일 불쌍... 분명 작년 까지만 해도 자신은 이정환 다음 도내 넘버 2였는데 갑자기 1년만에 윤대협 서태웅이 떠오르며 쩌리 됨. 자신의 팀 상양도 분명 해남과 함께 매년 전국대회 나갔는데 북산에게 지며 전국대회도 못나가 작품 중에 딱 1경기 밖에 못함. 작년 전국대회에서는 1차전인 풍전전에서 1쿼터에만 20득점을 하며 맹활약 하려 했는데... 남훈한데 김장당해서 탈락... 진짜 개불쌍.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 등장부터 퇴장까지 역대급 불쌍함만 모아놓은 .. ㅋㅋㅋ
저의 개인적인 슬램덩크 스토리에 대한 아쉬움은...
왜 해남을 또 전국대회 진출 시켰냐 임
이노우에 작가가 윤대협 이라는 캐릭터를 엄청 좋아하는데,
해남 이정환 vs 능남 윤대협 승부때, 세대교체 라는 단어가 나왔으면,
차라리 북산, 능남 이 2팀을 전국대회에 진출 시켰었어야함
그래서 마지막에 서태웅 vs 윤대협 을 통해
주인공 팀인 서태웅이 이기는 그런 스토리를 했으면 좀더
재밌지 않았을까
이상하게 이노우에 작가는 독자들의 예상을 다 벗어나게
만드는 재주가 있음 ㅋㅋ
윤대협 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아쉬워서 대명 이현수(전국버젼 윤대협) 라는 캐릭터를 만든거지만
솔직히 제대로 하는 장면도 안나오고, 너무 아쉽
맞아요 하이큐도 보면 라이벌이랑 결국엔 붙잖아요 ㅋㅋ ㅋ그런식으로 윤대현 vs 서태웅 형식으로 다시 한번 붙는 것도 굉장히 설레는 스토리였을 텐데 ㅠㅠ 너무 아쉽네요 ㅠㅠ
마성지랑....김판석까지 나오는 시즌2가 나왔으면 했지만....몆십년..지나도 안나오네요...ㅎㅎㅎㅎ
슬램덩크는 완결때 너무 아쉬웠죠 ... ㅠㅠ 김판석은 뭔가 끝판왕느낌으로 중간에 등장했었는데 ㅠㅠ
학교 칠판에 연재했던 특별편을 제외하면 슬램덩크 자체가 작가님의 흑역사라서 히트한 거와 반대로 연재를 할 의사는 없을겁니다
@@Tengeki1 진짜 아쉽네요 ㅠ 슬램덩크를 더 볼 수 없다는게 ㅜ
덕덕리뷰 그러게요. 원래 슬램덩크 자체가 작가가 상북이 우승하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탈락 시킬 예정이었고, 더 이상의 전개를 풀어나가는 스토리자체가 없다고 판단했기에 급하게 종료해버렸죠. 솔직히 전국대회자체 급 막내려버린것도 결말은 좀 우습게 되어버렸죠.
그 예가 모리시게 히로시와 모로보시 다이..
미츠이도 원래 상북 깽판 사건이후로 죽여버릴려고 했지만 급 인기를 얻는 바람에 어설프게 남아서 갑자기 전 에이스 스타가 되어버렸고, 또 미츠이가 인기를 얻자 공백없는 미츠이의 기량에 대해 사람들이 어느정도 실력일까 궁금해 하자. 작가가 모로보시 다이를 찍어서 공백없는 미츠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죠. 너무도 아쉽게 본 코믹스였습니다 ㅠㅠ
그리고 초반에 센도 아키라라는 톱스타 플레이어를 띄울려다 주인공 상북에 패배. 마지막 선발전 상북 vs 능남 여기까지만하고 전국대회편 아예 연재 안하고 마무리하는게 더 유종의 미였죠.ㅠ 전국대회가면서 그렇게 각광받던 센도는 아예 병풍신세.. 만화자체가 떡밥 회수와 전개 다듬기가 안되어 ㅠㅠ 어릴 땐 그렇게 재밋게 봣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Tengeki1 맞아요 중후반 농구에 집중하면서 진짜 재미있어지고 캐릭터들도 다양한 시각으로 비춰줘서 좋았어요 !! 개인적으로 스포츠물은 현실적이게 그려야 큰인기를 끌 수있는거 같아요 하이큐나 슬램덩크 처럼 ㅎㅎ 테니스의 왕자와 같이 스킬 쓰는 스포츠물들은 인기에 한계가 있는거 같더라고요 !!
덕덕리뷰님, (아래 내용은 댓글로 적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할까 말까 할때는 해라!"라는 말에 힘입어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
저는 서대웅(서태웅과 이름만 비슷;)이라고 합니다. 슬램덩크 덕후(이노우에 작가를 만나러 일본에 가는 프로젝트도 했었던)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슬램덩크 덕후인 제가 결국은(?) 슬램덩크를 모티브로한 웹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제목은 #히트상품의비밀 이구요. 현재 네이버에서 연재하고 있습니다.
novel.naver.com/best/detail.nhn?novelId=884196&volumeNo=1
작품소개: "넌 환생하면 뭐 하고 싶어?" 원피스의 루피를 닮은 염라가 물었다. "히트상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뺏기고 왕따를 당하던 평범한 광고인이 슬램덩크 강백호와 외모도 성격도 닮은 남자로 환생했다! 그가 벌이는 좌충우돌 시트콤형 코믹복수극!
혹시, 이 댓글을 보신다면. 잠깐 시간이 되신다면.
저 위의 링크 클릭하시고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구독+알림설정은 당흥히 액션했습니다^^)
생뚱맞은 댓글 남겨서 송구합니다 🙇
하시는일도, 몸+마음건강도, 흥하시길 기원합니다! 🙏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링크에 들어가서 읽도록 하겠습니다 슬램덩크를 모티브로 했다니 기대되네요 구독 감사하고 웹소설 흥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덕덕리뷰 넵! 감사합니다! : )
덕덕리뷰 아까 아침에 비몽사몽 중에 대댓글 달아서^^; 감사합니다 ㅠ 흥흥장구 하시길! 🙏
2:35 초에 신현필을 능가하는 라고 되어있는데 신현철 아닌가요?
핫 !!!! 맞습니다 둘이 형제여가지고 이름이 너무 비슷해서 대본쓸때 좀 섞였더라고요 죄송합니다!!!
슬램덩크 추남대표팀: C-신현철(산왕), 김판석(명정), PG-나대룡(풍전), SG-김평일(풍전), PF-정성구(산왕), 황태산(능남), SF-김용(삼포)
미남대표팀: C-성현준 (상양), PG-김수겸(상양), SG-정대만(북산), 마성지(지학), PF-강백호(북산), SF-윤대협(능남), 서태웅(북산)
강백호는 미남이라기보다는 PF 포지션에 잘생긴 애들이 워낙에 없음, 여튼 센터쪽만 빼고 미남팀이 씹어바를듯
지렸다 ㅋㅋㅋ 상상하면서 봤습니다 ㅎㅎ
갠적으로 준섭이도 미남쪽 아닌가여
당시 만화책 세대들은 윤대협의 실력 성격 외모 전부 다 남자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 최고의 캐릭이었지~ 그래서 해남전에 능남이 올라가 전국대회에서 멋진모습 기대했는데....ㅜㅜ
저도 솔직히 해남 이겼으면 하는 바램이 .... 있었죠 생각할 수록 아쉬운캐릭터에요ㅠㅠㅠ
신현필이 정말 안타까운 캐릭인게
만화에서는 그래도 좀 비중있게 나오는데
퍼스트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주 잠깐
엑스트라로 나오다 사라진다.......
영화에서도 진짜 잠깐 비춰져서 아쉬웠죠 ㅠ
지금도 보고 있는 슬램덩크
다시볼수 밖에 없는 슬램덩크죠 ㅋㅋㅋ 댓글감사합니다
머니머니 해도 북산벤치맴버들이 안타까워요 그리고 신발가게 사장님도
벤치멤버들 생각해보니 엄청 안타깝네요 사실상 2학년이면 주축 멤버로 출전기회가 있었을 텐데 강백호 서태웅 신입생으로 들어오고 정대만 송태섭 복귀로 입지가 확 줄어들었죠 !! 신발가게 사장님은... 경찰에 신고해도 무죄인데 .. 뭐 보살이죠 ㅋㅋ 돈뺏기고 응원도 하시고 ㅋㅋ
풍전고 감독이 제일 불쌍한듯 학생한테 사람취급도 못받고 쳐맞고 ㄹㅇ로 불쌍
사춘기 씨게온 친구들 때문에...고생많이 하셨죠 ㅠ 풍전감독
윤대협은 비운의 캐릭이라기보단
비운의 팀이죠~ 실력이야 말해모하지만 ㅋㅋ 득점이나패스 센스 수비 팀플레이등 슬램덩크 세계관에서도 거의정상급수준이죠
가장군더더기가없는 캐릭터인거같음
맞아요 팀복이 젤없는 경우같아요...ㅠㅠ 그것도 팔자죠 ㅋㅋㅋ
하지만 그래서 더 돋보이는거 같습니다ㅎㅎㅎ마성지가 넘버2라곤하지만 좀 더 캐릭터 매력으론 2경기이상 나온 능남 윤대협이 좀 더 돋보이는 느낌^^
작가말로는 원래 슬램덩크의 주인공은 서태웅이였는데..ㅋㅋㅋ 작품을 만들다보니 강백호 스토리가 너 나은거같아서 급하게 강백호로 주인공을 바꿨다는...ㅎ
이쯤 되면 서태웅 시점에서 슬램덩크도 보고싶네요 ㅎㅎ
아니 채치수 스카우터가 눈여겨봄에도 결국 전국대회에서 탈락이 1위인줄알았는데 얼굴때문이라니
ㅅㅂ 누굴 걱정하는건지...ㅠㅠㅠ
저도... 사실 뭐 채치수나 ... 저나.. ㅠㅠ 댓글감사합니다ㅎㅎㅎㅎ
1위 채치수 여태까지 팀원들이 약해서 전국대회 못 나가 본 얘긴 줄 알았는데 외모였어 ㅋㅋㅋㅋㅋㅋㅋ
그 부분도 아쉽지만.... 솔직히 윤대협 김대겸 얼굴이었으면 ㅋㅋㅋ 화려한 조명을 더 받앗을거 같네요 ㅋㅋㅋ 전국대회는 못나갔지만 농규 잘하고 멋있는 놈이 있다 하면서 ㅋㅋㅋ
채소연은 나중에 채치수화 되어버려서 유전자도 채소연을 빗겨가지 않았죠 ㅋㅋ
진정한 농구만화로 만들기 위한 ㅈ작가의 큰그림인거 같네요 ㅋㅋ
강백호가 점점 소연이에 대한 콩깍지 벗겨지는 모습이라는데ㅋㅋㅋ
중학 mvp까지받고 부상과 방황으로 망치고도 미친듯이 활약하는 불꽃남자가 1위가 아니라니..부상없이 계속했다면 어땠을지...
정대만 !!! 안타깝죠 !!! 편집으로 0순위라고 만들어 놓고 날려먹은 저도 안타깝죠 !!
개인적으로 안타까운걸로 치면 김수겸 정대만이 압도적 투톱이라고 생각함.
크으으 많은 분들이 정대만을 이야기 해주시더라고요 ㅋㅋㅋ 정대만 안타깝죠 김수겸도 진짜 좀 북산 희생양느낌이죠 ㅠ
정대만도 아쉬운 캐릭터 같은데..... 방황안하고 계속 농구했으면 넘사였을듯
하... 정대만 중학교 mvp였던때를 생각하면... 진짜 안타까운 캐릭터죠 ㅠㅠ
정대만 중학 mvp가 전국대회는 아니죠?
@@user-sh3hb1zf3w mvp라고 띄어주는 상황봐서는 전국대회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user-sh3hb1zf3w 전국이 아니라 도내
덕덕리뷰 도 mvp
윤대협 목소리가 왜 지라이야 센세 목소리야.......
그저 갓 !!! 매력넘치는 캐릭터만 쏙쏙 골라 하시는 ㅋㅋㅋ
채치수 2미터 가까운 키 해야죠 197
뭔가 표현할때 2미터 가깝다고 하는것 보다 190넘는다고 하는게 매력적 요소로 느껴져 반전미가 커질것 같아 190넘는다고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ㅋㅋ
??? : 오히려 겉늙어보이는건 채치수라구!
지금 생각해 보면 아무리 농구 잘하고 성숙해보여도 고등학생들 ㅋㅋ 외모에 신경쓸수 밖에 ㅋㅋ
슬램덩크에서 강백호가 싸움을 제일 잘함
서태웅이나 채치수랑은 강백호가 놀아준거 진지빨면 원콤임
오 진짜인가요?? 그래도 체급이랑 힘만 보면 채치수도 만만치 않을 듯 한뎅 ㅎㅎ ㅇ
@@duckduckreview 초반에 강백호가 채치수랑 농구하기 전인가 농구하고 나선가 소연이가 동생인지 모를때 박치기 두대로 기절시킴 그리고 정대만등장때 정대만 친구 철이라고 동네에서 짱먹는애 대려와서 농구부애들 다 줘패는데 그때 송태섭이랑 서태웅이 나름 싸움 좀 하는데 동네짱 철이 오니까 개쳐맞고 쓰러짐 채치수가 체육관 문잠구고 강백호 들어와서 철이 뚜까패고 정대만 이빨 부러뜨리는데 슬램덩크가 원래 농구만화기도 하지만 학원액션물 성향도 같이 가지고 있어서 주인공인 강백호가 17대1로 싸워도 이기는 세계관 최강자임
강백호가 사실 성격도 개 착한거엿네요 ㅎㅎ
2:37 형이름은 신현철 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서태웅도멋지지만 윤대협도 인기 캐릭터죠ㅎㅎ
맞아요!!! 서태웅은 시크한 매력 윤대협은 능글맞은 매력이 있죠 ㅋㅋ
근데 분명 농구애니인데... 비행기가 날라다닌다....신기한 만화였지
설정은 고등학생인데 점프력은 다들 조던급인 만화죠 ㅋㅋㅋㅌ
산왕 최동오도 개안습..
작중 분명 정우성만 아니면
산왕에서도 에이스고 다른 팀
가면 닥에이스라고 설명해놓고
등장하는 내내 개털리기만 함.
정대만한테는 아예 영혼을 빼앗김 ㅋ
ㅋㅋㅋㅋㅋㅋ 맞네요 ㅋㅋ 정대만한테 놀라고 정대만 띄어주기용 캐릭터로 전락했네요 !!
중학교생활 2년을 날려먹은 정대만..ㅜㅜ
정대만 순위에 넣으려다가 편집실수로 날려먹은 놈인 저도.... 안타깝네요 ... 정대만 넣었으면 좋아요가 더 많앗응텐데 ㅠㅠㅠ
중학교가 아니라 고등학교 생활 2년 아닌가요?
@@user-nt1eg3nd6s 맞습니다~^^
정확하십니다~👍
제가 실수했네요~ㅋ
ㅋㅋㅋ 외모때문에 1위...보다 과거 mvp였던 건달짓에 시간낭비에 체력하강에 주인공자리 뺏긴 정대만이 더 1위지.
인정합니다 !!2탄도 있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시즌2 안나오나??? 하긴 나왔으면 벌써나왔겠지...
ㅠㅠㅠ 그니까요 나오면 진짜 미친듯이 볼거 같은데 ㅠㅠ 아쉽죠 ㅠㅠ
정대만이 본인 말대로 2년간 허송세월만 안보냈어도 도내 no.1이 이정환이 아니라 정대만이었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진짜 체력이 빵빵한 정대만이라고만 생각해도 두려운 존재죠 ㅎㅎ
마성지가 공백없는 정대만이라고 했으니... 이정환, 김수겸처럼 전국대회에서도 날아다녔을 듯 하네요
강백호가 뮤슨 국가대표 발탁입니까. 이건 덕후가 아니라 그냥 슬램덩크를 안본거나 다름없는 수준인데...
맞아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더라고요 죄송합니다 다음영상에서는 정보를 정리하고 영상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전 젤 아쉬운 캐릭터 김수겸 ㅠㅠ 강호팀인데 뭔 감독도 없어 ㅜㅜ 투자도 안해주고 ㅠㅠ
김수겸 진짜 불쌍하죠 뭔가 한국 스포츠의 표본같네요 투자도 안해주면서 금메달은 원하는 ㅎㅎ
작가 말로는 실제 선수겸 감독하는 고교농구팀보구 그렸다고하고 당시 현내 상위권 팀이였다하네요 하지만 김수겸이란 캐릭은 많이 보구싶었죠 ㅠ
@@user-pm9wp6jj7u 아... 북산의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버린게 아쉽네요 ㅠㅠ 컨셉자체는 신박하고 좋았는데 말이죠 ㅠㅠ
@@duckduckreview 많이 아쉽죠 ㅠ 그래서 슈퍼슬램에 4개팀으로 나온걸로 만족중요
@@user-pm9wp6jj7u ㅠㅠㅠ 그렇게라도 대리만족해야 하는 현실 ㅠㅠ
1위는 정대만 미츠이상일줄 알았는데..북산의 무명을 위해 부상과 날짓을 해 오던 은둔고수??
ㅋㅋㅋ 2탄영상도 있습니다 재밌게 봐쥬세요 ㅎㅎ
장시간으로 올려주세요
길게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ㅎㅎ
양호열도 비운의 캐릭임 유창수가 차선책으로 강백호 대신 양호열 영입했더라면
나름 격투기에 재능이 있어 보였는데 .... 강백호 만큼은 아니지만 ㅠㅠ 그렇게 보니 아쉽네요 ㅎㅎㅎ
윤대협이 1:1은 정우성한테 좀 후달리겠지만 전체적 기량을 따지면 진짜 너무 완벽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서태웅 보다 뭔가 더 멋진 느낌이나죠 !! ㅋㅋㅋ
실제농구에서는 슛넣을때 멀리있으면 그냥 지켜봄
일반인이면 급격하게 확률이 적어지니까요 ㅋㅋㅋ
강백호 부상이 많이 심각하게 묘사되나요?
재활치료를 하는 모습이 나왔으니 꽤 심각한 수준 아닐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실제로 제가 허리 삐끗하고 등도 아파봤는데 ..... 걷지도 못하겠더라고요 사실상 강백호 초인수준아닌가 생각해봅니다 ㅋㅋㅋ
@@duckduckreview 예ㅋㅋㅋ 강백호 회복력이나 체력이 초인 수준이긴하죠
긍까요...저는 허리 다치고 혼자 양말신을때 까지 2주 걸렸는데 말이죠 ㄷㄷ
서태웅 : 한가지 알려드리지
윤대협 : 뭘 말이냐
서태웅 : 농구는 산수가 아니다
그 다음 무리하게 드리블 치고 들어가
서태웅이 어거지로 골넣음
여기서 빵터짐 ㅋ
솔직히 안들어갔으면 개쪽인건데 말이죠 ㅋㅋㅋ
김수겸 소개할때 홍진호사진 ㅎ
ㅋㅋㅋㅋ 제일 생각나는 짤을 찾아는데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윤대협의 팀운....... 페이커의 결승전 패배후 눈물이생각나게하는 팀이다
윤대협... 진짜 아쉬운캐죠
채치수는 전교생들 앞에서 바지 벗겨지고 엉덩이 강제 공개한 것부터가
심지어 친동생도 같은 학교인데...... ㄹㅇ 보살이다
미츠이 히사시 ㅠㅠ
불꽃남자 !!
아~~ 슬램덩크는 볼때마다 울컥 ㅠㅠ 슬램덩크가 인생만화이신 분들 많으시죠. 전 실제로 슬램덩크때문에 인생이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도. ^^
ㅎㅎㅎㅎ 저도 명대사를 좌우명으로 삼고 살고 있습니다 ㅋㅋ
비운의 캐릭터 1위는 지학의 별 마성지 아닌가요?
중학 MVP 정대만의 공백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만든 캐릭터라는데
들것 실려나가는 장면빼고 없는 비운의 캐릭터...
ㅋㅋㅋㅋㅌ 진짜 퇴장당하는 것 빼면 작가의 언급만 있을 뿐 제대로 농구하는 모습이 나온게 없죠 충분 아쉬운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 비운의 캐릭터 2탄도 있으니 재밌게 봐주시고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그냥 오닐 모티브의 김판석이 괴물..인거 말고도 김판석 퇴장 당하고도 버티고 이겨준 명정공업의 설명조차 없는 5명의 선수가 대단한거
아니 다 실력이나 성장률로 순위가 먹히는반면 ㅋ ㅋ 우리주장은 왜 ㅋ ㅋ 외모냔 말이다 !!ㅋㅋㅋ
ㅋㅋㅋㅋ 개그 포인트였습니다 ㅋㅋ ㅋ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왼손은 거들뿐!!
농구인에 머리 속에 무조건 있는 대사죠 !! ㅎㅎㅎ
훌륭하군요 ㅎㅎㅎㅎ
@@user-ed8tq8me8b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슬램덩크 윤대협 능력치가 mvp받은 이정환과 비슷할걸요 능남팀이 팀전력이 약하고 가드진이 부실하지만 해남을 이길뻔한거보면 윤대협이 대단한거죠 김수겸이 능남가면 해남이 졌을텐데 ㅡㅡ
맞아요 너무 아쉬워요 ㅠㅠ 심지어 능남감독이 정대만, 송태섭, 서태웅포섭하려고 했는데 셋중 한명이라도 됐으면 해남이겼을거 같네요 !!
김수겸과 정대만이 능남가면 산왕과도 비벼볼만할듯..김수겸, 정대만, 윤대협, 황태산, 변덕규
@@sergiok1408 ㅋㅋㅋ슬램덩크 멤버 재조합하는게 또 꿀잼이죠 저 멤버면 전국에서도 충분히 비빌만하다고 생각되네요 ㅋㅋㅋ
@@duckduckreview 서태웅이 황태산보단 훨씬 잘하지만 윤대협이 있는 상황에서 볼점유율을 차지하지 않는 황태산이 팀에 더 잘 녹아 들것같고 김수겸은 윤대협과 환상의 콤비를 보여준적이 있으니 정대만까지 추가하면 최고의 가드진을 형성할 같네요. 김수겸-커리, 정대만-탐슨, 윤대협-르블론, 황태산-알드리치, 변덕규-맥기..이정도의 매치?
정대만 까지 공백없었으면 신소걸 보다 더 날았을듯 이정환 하고 맞대결 했을지두 ㅡㅡ 윤대협은 굉장하지만 팀 멤버가 안도와줌 해남이나 북산 갔으면 전국대회 그냥 나가는데 ㅡㅡ
저도 정대만 공백기 없었으면 도내탑클됐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윤대협은 ... 진짜 팀원이 받쳐주질 못해서너무 아쉽죠 ㅠ
정대만이 공백 없었으면 전국득점 탑인 정우성 다음 수준의 지학고교의 마성지 라고 작가가 이야기 했습니다.
정대만이 공백없으면 지학고의 마성지
@@user-jq4yn5hk7v 정대만은 정우성 마성지 처럼 덩크하는 스타일은 아니므로 신준섭과 김수겸을 합쳐놓은 그런 플레이를 하지않았을까 싶네요 송태섭이 볼배급이 좋으므로 정대만은 30득점씩 할수있는 완성도가 높은슛터가 되었을듯
@@user-fs9bg3nf1u 공백없는정대만이 마성지입니다
그말은 정대만공백이없었으면 올라운더라는소리입니다 북산에왔을때 모든포지션 가능하다고했습니다 ㅎㅎ
czcams.com/video/5HGDcUvf_3w/video.html
마성지 플레이 인데 이플레이가 정대만도
가능하단 소리입니다 ㅎㅎ
ㅋㅋ 1등 생각지도 못한 이유네요ㅎ
핫 !!! 재밌게 보신거 같아 뿌듯하네요 ㅎㅎ
채치수가 왜? 했는데 납득..ㅡㅜ
ㅋㅋㅋㅋ 납득했다니 ㅋㅋ 개그가 먹혀서 기분이 좋군요 ㅎㅎ
해남도 이정환 고민구 홍익현 빠진 겨울 전국대회는 별거 없을듯... 상북과 능남이 유력하지 않을까 한다...
이정환 빠진게 아마 영향이 크게 나타날것 같네요 3점 슛터는 1학년이 기가막힌 애가 들어온다 하더라도 이정환 같은 리더십을 가진 사람은 그리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아니 계속 정대만 안나와서 1위겠거니 했는데 정대만이 없네ㅋㅋㅋㅋㅋ
2탄도 조져주시죠... ㅋㅋㅋ 고게 시리즈물에 장점아니겠습니까 ㅋㅋ
1위가 채치수라니.... 생각도 못했네...
ㅋㅋㅋㅋㅋ 공감하신다면 !! 구독과 좋아요 !!! 부탁드릴게요
강백호는 국가대표뽑힌적이없을텐데요
저도 만들고 댓글보고 확인해 보니 아니더라고요 ㅠㅠ 죄송합니다 ~~ 그래도 아쉬운캐릭터 순위권에 들어가는거 같아 포함해봤습니다
구대철도 전국제패하겠다고 미식축구 그만두고 농구부 왔는데 머리에 덩크 찍히고 팀 패배... 얘도 비운임
키햐 뇌천덩크 박히고 ㅋㅋ 퇴장당한 비운의 캐릭터죠
김용은요..
윤대협은 비운의 캐릭터는 아닌거 같은데. 솔직히 내가 프로팀 감독이면 윤대협이랑 신현철 1픽할듯.
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거같아요 ㅋㅋ ㅋ 근데 프로팀 감독이라면 전국대회 진출한 팀 위주로 살펴볼거 같아요 물론 윤대협만큼 실력있으면 소문을 듣고서라도 프로팀 감독이 데리고 가겠지만 전국대회 진출했더라면 더 눈에 쉽게 들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수비에 정평이 나있는 허태환. 실상은 북산 주전층 얇을때 권준호한테 당해주는 롤.
그닥 수비가 돋보이지 않는다는게 함정 ㅋㅋ 작가도 그리다 보니 특징은 줘야겠고 해서 수비 잘합니다 라고 말한거 같은 느낌이죠 ㅋㅋ
강백호 국가대표 발탁 안된걸로 알고 있는데
서태웅만 발탁된거 아닌가요?
서태웅 보결로 발탁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duckduckreview 보결은 강백호가 내덕분에 니가 국가대표로뽑혔다고 서태웅한태 하는 말이고 강백호는 정확히 말하면 주니어대표 안뽑힘
아하 그러면 그냥 재활만 하는 거였군요 !! 감사합니다 ㅎㅎ
상양같은 강팀에 감독이 없다니 설정이 쫌...난 배호군단 이용팔.노구식.김대남이 제일 불쌍ㅋㅋㅋㅋ
맞아요 애초에 전국대회 진출도 이뤘는데도 감독이 없다는건 학교에서 지원을 오지게 안했단 거죠 ㅋㅋㅋ
1위 김수겸 2위 윤대협 예상했는데 1위가 너무 외모지상주의 아닌가여 ㅋㅋㅋㅋㅋㅋ
김수겸 : 도내 우승 못함, 전국대회나가서 맞고 광탈, 3학년되서 예선탈락. 실제로 1경기, 그것도 후반 20분정도남짓만 보여줌(당시 경기시간 전반30분 후반 30분 환산). 심지어 그 경기 캐리도 못함
윤대협 : 도내 넘버원, 전국 2인자 이정환과 맞먹는 초천재인데 팀 잘못만나서 전국대회도 못나감.
3위는 정대만. 지가 방황한 잘못도 있으나, 꾸준히 농구했으면 도내톱클라스는 됐겠다
1위는 개그포인트로 넣었습니다 !! ㅎㅎ 재밌게 피식하셨으면 하네요 정대만은 편집 실수로 사실 날라갔습니다 2탄 만들 예정인데 그때 꼭 넣을 예정입니다 김수겸도 아쉬운데 뭔가 선수 능력치상 윤대협이 더 높은거 같아서요 그렇게 생각하면 윤대협의 전국진출이 더욱 아쉽게 느껴져서 높은 순위로 책정했던것 같습니다 ㅋㅋㅋ 근데 @김응현님의 의견대로 정리해서 보니 김수겸도 파란만장하네요 ㅎㅎ
채치수 외모뿐 아니라 안타깝긴 하져..ㅎㅎ 도내 넘버1 센터가 팀원이 그모양이라 전국무대 한번도 못가다가 두디어 들어온 재능있는 1학년생과 방황하던 문제아 2명이 들어와서 자신의 마지막 대회에서 학수고대하던 전국대회... 솔직히 실력있고 공부도 잘하고 리더쉽까지 있는 주장... 외모까지 출중했으면 그건 머... 사기캐릭이 되지 않았을까 하네요...ㅋㅋㅋ 안감독의 인성이 좋긴 하지만 여러분은 강합니다 라는 버프 빼면 나머진 채치수의 역할이지 않았을까... 그간의 오합지절 상북을 멱살잡고 캐리한건 채치수일듯 합니다..ㅎㅎㅎ
영상다보면 1위는 윤대협같네요 채치수는 그냥 번외로 넣은것 같네요 저라면 5위 고민구 4위 심준섭(신소걸아님) 3위 정병욱 2위 김수겸 1위 정우성이네요
맞아요!!! 그리고 0위로 정대만 만들었다가 날라가가지고 ㅋㅋㅋ 1위 정우성은 전국대회에서 아쉽게 탈락해서인가요??
@@duckduckreview 네 더 보여줄게 많은데 그냥 압축한거만 본 느낌이라서요 저는 오히려 명정이랑 산왕이 붙고 누군가 이겨서 결승전에 나온 팀이 나왔다면 김판석이나 정우성은 더 빛봤을거 같네요 써보니 김판석도 아쉽 ㅠ
@@user-pm9wp6jj7u 아 맞네요 !! 김판석은 누가 봐도 샤킬오닐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여서 후반부에 등장했더라면 정우성과는 다른 느낌의 보스로 나왓을텐데 아쉽네요 ㅠㅠ
@@duckduckreview 슬램덩크가 너무 떡밥캐릭이 많아요 ㅠ 더 보고싶고 다른 외전이라도 나오길 바라는 맘이 크네요
정대만이라고 생각합니다 3년동안 방치해놓고 농구를못하고 양아치짓하고 다시돌아와서는
정대만이 농구부를 안나갔다면 채치수 송태섭 정대만 이세명으로 도내결승이나 전국대회에 갔을겁니다 물론지금정대만좋지만 공백없는
정대만 보고싶었습니다 공백없는 정대만이 설정상 마성지인데 김판석한테 들컷에 실려가고
나중에 복귀후 다따라잡았지만 게임경기는졌습니다 마성지설정 전국대회 No.1
슈팅가드인데 서태웅 강백호보다 훨씬대단한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선생님 조재중 자넬
뛰어넘는 재능이뛰어넘는 2명있네 이러는데
2명아니라 3명입니다 강백호 서태웅 정대만
근데 안선생님은 끝가지 정대만을 신경쓰지않아서 안타깝습니다
전국대회까지는 몰라도 결승은 무조건 갔을거 같네요 제생각이지만 ㅋㅋㅋ 저도 정대만 넣고 싶었는데 ㅠㅠ 영상 편집하다가 날라가서 ㅠㅠ 2탄 만들면 꼭 넣도록 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duckduckreview 저는 전국대회 갔을꺼라믿습니다
마성지실력은 전국대회 4강이고 지학은 마성지
원맨팀입니다 별명 아이치의별 아이치현에서
슈퍼스타란 소리입니다 전국 no.1슈팅가드
설정자체만으로도 정대만에 위엄을느낍니다
윤대협이 정우성한테 도저히이길수없었다했는데
마성지 솔직히 자신없는데 이말을했습니다 적어도 서태웅처럼 털리지않고 잘싸울것같습니다
@@user-ng5mc7ed2b 오 비교 대상을 듣고 보니 정대만 위엄을 체감하네요 ㅋㅋㅋ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ㅋㅋ
이들 말고도 풍전 감독 김영중도 은근 개불쌍함......ㅇㅈ?
불쌍한 감독 특집에... 풍전 감독넣어봤습니다 ㅋㅋ 재밌게 한번 봐주세요 ㅎㅎ
강백호 국대안됌
네 찾아보니 그렇더라고요ㅠㅠ 제가 잘못알고 있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1위가 채소연때문에 아쉬운캐릭터 1위라니 ㅡㅡ
저의 생각이니까요~ 이덕행님은 어떤 캐릭터가 제일 아쉬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