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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3천 원 미친 가성비' 이렇게 팔아서 남는 게 있나요? 시험보다 밥값이 더 고민인 수험생들의 삼시세끼 해결사 노량진 고시식당🍚 | 공무원이 퇴사하고 차린 가게 |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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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4. 01. 2023
  • 점심 한 끼에 만 원을 넘는 곳도 많은 요즘. 최근 노량진은 MZ세대 사이에서 저렴한 밥상 물가와 푸짐한 먹거리로 가득한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성비의 최고로 불리는 한 고시 뷔페.
    고기와 채소가 어우러진 5가지의 메인메뉴와 함께 종류별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즉석 라면, 국, 과일, 빵까지. 월 단위의 식권을 구매할 경우, 한 끼에 약 3200원으로 한 달간 삼시 세끼를 푸짐히 즐길 수 있다.
    하루에 무려 천명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기에 식재료 준비부터 만만치가 않다. 매일 오전 4시부터 재료 손질을 시작해 아침 식사가 끝나면 점심 준비를 동시에 준비하고, 바로 이어서 또 저녁 준비와 마감 설거지까지 한다.
    쉬지 않고 물밀듯 밀려오는 손님에 일손이 턱없이 부족할 뿐 아니라 잠시도 쉴 틈이 없다. 하지만 모든 식자재를 당일 입고, 당일 소진하는 것이 원칙이다.
    비록 몸은 고되고 힘들어도 이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는데. 손님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고시 식당의 하루를 따라가 보자.
    #극한직업 #노량진고시식당 #한끼3천원
    #노량진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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