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23번, 2악장 아다지오 Mozart - Piano Concerto No.23 A major K.488, 2nd Ada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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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2. 06. 2021
- Mozart - Piano Concerto No.23 A major K.488
2nd. Adagio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23번
2악장 아다지오
2시간 연속듣기
모차르트가 남긴 27곡의 피아노 협주곡들 가운데
정점에 위치한다는 '23번 A major K.488'입니다.
1786년 3월 2일에 완성된 ‘제23번’은
친숙해지기 쉬운 선율과 단순 명쾌한 구성,
그리고 감명 깊은 느린 악장 등으로 인하여,
가장 대중적인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으로 꼽힙니다.
모든 것이 여과되어 있는 우아함과 단순성,
동시에 감각적이고 명쾌한 즐거움이 배어 있습니다.
아름답고 우수 어린 '2악장 아다지오'입니다. - Hud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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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의사와 상관없이 유튜브측에서 광고를 넣고
수익도 유튜브와 저작권자가 다 가져갑니다.
조회수가 많아 질수록 더 많은 광고를 넣는 것같습니다.
저는 광고를 넣고 빼는데 아무런 권한이 없습니다.
광고를 제가 넣는게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널리 양해 바랍니다.
넵 ㆍ알겠습니다
유튜브회원이면 광고가 없어요...
그랫군요.!ㅠ.ㅠ
광고가 뭐죠? 저는 유튜브회원이라 광고가 뭔 지 모른답니다. ㅋ
그렇군요 흐름이 깨지니 좀 그랬는데 어쩔수 없군요 유투브 측에서 베푸셔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엄마께서 안좋으신데 음악도 시리고 아름답고 정적입니다.
떠나실 날이 가까워지고 있으니 애절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어머니❤
떠날날이가까우니그런가.우리는원수입니다.나도하루빨리.떠나고싶어요.
사람이 이세상떠날때 마귀가 그영혼끌고가기위해 무차별 달려듭니다 저희엄마세상뜰때 수많은 귀신들이들어오는걸 엄마가 헛것이보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전 크리스천으로서 알고있었기에 머리맡에 찬양을 쉬지않고 틀어놓았더니 2일후부터 잠잠해졌어요 엄마가 이제 귀신들이 안온다하시더니 돌아가실때 찬양과기도속에 가시고 꿈으로 천국에 가신것을 보여주셨습니다모자르트가 아름답지만 영권이있는 찬양을 틀어놓으시므로 어머니가 영면하시도록 도우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힘내세요엄마만큼세상에서좋으신분이어디에또있겠습니까??팔십노인초교5학년때돌아가셨는되중학교때부터학교다녀와서몇달동안산소에혼자서산소에다녔는되일년인가후에갑자기무서움이밀어닥쳐가지못했습니다그뒤론언니와함께명절때만다녀왔습니다산소에서무서움은어른들이그러시는돠정을떼어놓기위함이라더군요오~오~이곡을듣고있으니엄마생각이납니다팔십노인인되요오오~~~
너무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이런 말 외람됩니다만 몇몇의 가족, 친척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과 천국이 진짜 있다는 믿음이 생겼어요 부모의 구원만큼 중요한게 있을까요? 어머님이 예수님을 알고 꼭 천국에 가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믿음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용기 내 말해 봅니다.. 힘내세요~
저도 아버지와 동생이 세상을 떠나고
하나님을 찾게되었습니다
공허한 마음에 의지가 됩니다
94세되신 노모를 끝까지 모시지못하고, 양로원에 보내놓고 잠이 안와서 이곡을 듣고 있습니다.
죄스럽고 허전함에 눈물만 납니다. 주님께 온전히 맡긴다는 겟이 정말 쉽지 않네요.
양로원이 아니라 요양원이겠지요
부모님 연세로보아 글쓴 당사자님도 연세가 많으실것 같은데...
저는 시어머님를 13년째 요양원에서 모시고 있습니다.
남편 부도와 맞물려 어려웠던
시간에 아들도 초등학생 이었는데 이젠 군필자 대학 4학년 되고 저역시 그시간 만큼
50대 중반을 넘어서는 시간이네요.
저에게도 다가올 시간이란걸 새삼 더 알기에 조금은 더 착하게 조금은 더 배려 해보려
제 자신을 토닥이며 듣고 있는데 좋은데 눈물도 나구요ㅜㅜ
그렇군요~~~~
나는 당신이 이해 됩니다~~
어머님도 편안 하시길 기원해봅니다~
당신은 충분히 정성을 다해 사랑했습니다~~
얼마나 힘드시는지요
글을 읽고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저도 90세
되신 엄마를 간병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공감이
되어 마음이 미어집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엄마를 요양원에 모시고 있는데 늘 마음 한켠이 시리답니다
자식된 도리가 아닌 것 같아 죄스럽지만 막상 집으로 모실 용기가 없어 늘 죄스런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1786년..모짜르트가 30세이던 이때..대체..어떤 마음으로 이곡을 썼을까....그의 타협없던 작곡가로서의 인생과..그로인해 힘들고어렵게 살았을..밝게 지내다가도 왜 이런 절망과 슬픔이 없었겠나...ㅜ 이곡의 슬픔은 그 어떤 형용사로도 표현이 안된다...음의구성이나 오케스트라편성이 많지도않으면서 어쩌면 이런 심플함과 음정의 간극으로 여백으로 마음깊이 울림을 주는지..........
님의 댓글 보고 깊은 공감하며 감상 모드...
심플, 음정 간극 여백, 마음 울림... 👍
댓글이 주는 선한 영향력 흠뻑 공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글이 더 감명받음요~^^
정말 그시대에 ....감성은 시대를 확실히 초월한듯 님의 댓글도 마음에..
친정엄마를 요양병원에 모셔다 놓고
가슴이 너무 아파
맘을 어디에 두어야 될지 몰라
이밤 이곡을 들어요
눈물이 주루룩~~
어찌 이리 애달프게 아름다운지
위로가 되네요
명곡은 치유가 됩니다....또다른 기도라고 하더라고요
젊은 분! 마음이 음악보다 더 아름답네요! 마음 아파 마세요. 나도 70대 중반아라우.나 역시 육체가 내 의지를 벗어나는때 요양원에 가려구 모든 실손보험과 고정적인 수입을 위해 아끼며 준비하고 있다우.슬퍼 말아요. 그게 인생이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저도 그과정을 지나며 엄마 는 2019년 11월5일 영면하셨지요...
힘내시길...
저도작년3월허리골절로요양병원가셨다가9일만에천국가셨습니다.코로나땜에면회도안되고자식들그리워하다가셨어요.지금도끈힘없이생각나고눈물나네요.그마음이해가갑니다.그래도살아계시니힘을내시고기회되는대로비대면으로라도뵙고오세요.가슴이미어집니다ㅜㅜ
저희 친정 엄마도 현제 요양원에 계시는데 코로나로 인해 면회가 안되면서 뵙지를 못하고 있네요,
음악을 들으며 댓글을 보니 울컥 하는 마음에 눈물이 쏟아집니다,
언제나 엄마를 뵙게 되려는지~
자식들만 기다리고 계실 어머니를 생각 하니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부디 잘 견뎌 내셔서 뵐날만을 기다립니다,,
종일 아파서 너무 괴롭다가 몸이 깨끗해진 느낌으로 어떤 음식을 먹어야하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알게되는 하루였어요
그리고 행복해지기위해 여기로 온듯합니다
이곳에 오신 모두 건강과 성공 ,행복 가득하세요
재무파괴롭고깨끗로질문답윤곽성질무턱대고삼십대삼백샷맛없재
그냥 눈물만~~~ 그런데 치유된 마음, 커피한잔 같이 나누실분~
커피한잔 조치요ㅡ
모짤트와 커피 어울려요
저도요 한잔
하하..넘 웃겨요~
저도 넘 아름 선율들으며 혼자
커피를....
하하하!..요기~..요~😄
저도 한 잔 추가요~ㅋ
유방암 수술후 체력이 떨어지니 낮잠자는 날이 많아졌다
그날은 음악방송을 켜 놓고 잤나보다
잠결에 들리는 23번 이악장 들리는데
베란다 밖에는 눈이 흩날리고 있었다
............
감정이 가라 앉으면 이곡을 듣는다
위로가 되네!
모차르트선생님 감사합니다
암은 고민과 슬픔, 괴로움, 스트레스를 타고 옵니다.
반드시 그런 감정을 잠깐만 간직했다 보내시고 평온한, 건강한 밝은 마음을 유지하세요.
회복되시면 반드시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힘내세요
저는 수술안해도 가슴이 없어서~
남이 보는곳도아니고
공중목욕탕도 안가고
힘내세요
생각이 많아지는 노년의 하루 하루가 지침의 연속이어서 새벽에 이리 뒤척, 저리 뒤척이다 음악을 들으니 생각이 없어지고, 머리가 맑아지네요. 아름다운 모짤트의 아다지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꾸욱~ 눌렀습니다. 지인들에게도 공유하구요~~♡♡
부디 하나님을
온마음을 다해 찾고,
깊이 만나고
모든 짐을 하나님께 맡기고
진정한 마음에 평화를
얻으시기를......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얻고
노년이 없는
영원한 젊음의
영생을 얻으시기를......
😊😊4
12년 애지중지 키우던 반려견이 작년 크리스마스에 갑자기 제 팔에 안겨 눈감은 이후 눈물만 줄줄 흘리고 다닙니다
애견이 잠을 잘 못잘때 이곡을 틀어놓고 재웠거든요~~~
우리 천사~~^
그때 난 늘 울기만 했었답니다. 눈물은 흐르지 않는데도 문득 정신을 차려 보면 속으로는 울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했답니다. 밥을 먹으면서도 울고 과자를 먹으면서도 울고 길을 걸으면서도 울고 하품을 하면서도 울고, 심지어는 시시껄렁한 코미디를 보고 킬킬거리면서도 실제로는 늘 비통한 상실감에 허덕이며 지냈답니다. 그저 묵묵히 견뎌낼 수밖에 없어요. 인생이 우리에게 가하는 맹렬한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해야 하는 그런 시기도 있더라고요. 어쩔 수 없죠. 지금은 인생이 갑질하는 시간입니다. 그냥 당해 주세요. 그렇게 묵묵히 버티고 있다 보면 지금의 괴로움도 언제고는 옅어지는 때가 올 겁니다. 난 지금 마음속으로 님의 어깨에 내 손을 얹고 천천히 도닥거려 주고 있답니다.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니,
무지개 너머 세상에서도 행복할거에요^^
님도, 강아지도. 행복하시길.
오늘 설날을 지내고 아들 며느리 손자들 친지와 바쁜시간을 보내고 난 밤시간 나이 한살 더먹어 72살 입니다 시간이 빠르기도 하네요
설날밤 바쁜시간들을 정리하고 듣습니다 손자들 재롱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마음 한쪽은 좀 쓸쓸해지는것은 음악때문일까요? 70 을 훌쩍 넘긴 할머니의 서글픔 때문일까요? 마음이 슬퍼지네요
우리 애견도 벚꽃 만개하는 사월이면..두 해가 되네요..보고싶고..꼭 다시 만나고 싶답니다..위로드립니다~..
마음과 몸이 아프신 모든 이들에게 잠시라도 음악을 통해 평안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나를 포함하여.
왜 70이 지나서도 음악을 들을때마다 날 감동 울게하는지~~ㅡㅠㅠ
음악은 아름다워. 일곱가지의 주파수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내 마음을 쓰담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은 정화되고 말 할수없는 희열을 느끼게된다.팔십이 훌적넘은 지금까지 시달렸던 자신도 놀랄만큼 차분해지고 순수해진다.천진난만한 아이같이 순해진다.
할배 멋있네
요~~^^
저도 나이 먹고 보니 제 인생에 음악이 없었다면 ... 늘 생각합니다.
모차르트의 슬픔은 베토벤과는 다르다는 느낌입니다 처절함과 인생을 압도하는 무게가 느껴지는 베토벤과 달리 모차르트는 슬픔조차 삶에 대한 찬미가 느껴져요 죽음조차 아름다워지는..그래서 위안이 됩니다 수백년 전의 천재에게 인생에 대한 위로를 듣습니다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슬픔이 어떻게 다른지 알려면 베토벤의 무슨 곡을 들어 보아야 합니까 ? 무슨 곡들을 들어 보아야 하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표현을 어찌 이렇게 잘하시는지요? 감탄~
@@jameslee7334 저는 이곡을 들었을때 베토벤 교향곡 7번 2악장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7번 2악장을 들어보시면 베토벤이 느끼는 인생의 무게감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저는 5번 운명보다 7번의 2악장이 더 인생의 거부할 수 없는 무게 같은 것을 느끼게 해 주었거든요. 운명인 것이죠. 카를로스 클라이버나 게오르그 솔티가 지휘하는 빈필의 연주가 유튜브에 있습니다. 그야말로 개인적 생각과 추천입니다^^
tempest 참 고맙습니다
음악도 아름답고 댓글들도 아름답도다!
대학때 음악전공으로 학교감상실에 앉아 듣던 곡들. 그때는 악보안의 음들이 하나하나 내몸에 흡수되듯 아무런 잡념도없이 즐기곤했는데ᆢ 이런 고요한 음악을 듣고있는 이 새벽에도 오늘 일어날일 해야할일을 불러내며 내스스로 머릿속을 엉키게하네요. ㅡ잊어라 이순간만큼은ㅡ.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알게하고 음악으로 능력을 발휘하도록 도우시고 하나님.감사의 기도를 이새벽 올립니다
멋진음악은 기도라고 하네요~~
아멘!🙏
와......
연주에 한번,
댓글에 한번.
깊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모두에게.
오스트리아는 실외이건 실내이건 화장실 갈때마다 동전을 넣어야 문이 열립니다.. 너무 불편하고.. 관광지에서도 그 멋있고 날씬하고 잘생긴 서양 남녀들이 모두 화장실 앞에서 5미터 이상을 줄을 서 있답니다.. 대한민국은 정말 살기좋아요 ㅎㅎ
유럽은 모두 그래요
유럽애들 한국오면 화장실 사용료 받아야할듯.
ㅋㅋㅋ
돈내야 휴지도 주던데요
대신 우리나라 공짜 화장실은 한국 국민들 세금으로 나가죠. 우리나라 국민들이 뼈 빠지게 일해서 번 돈, 외국놈들 공짜로 똥오줌 치워주는데로 쓰임.
@@bitsun286 맥도날드, 버거킹, 스타벅스 ,지하철
개인소유 빌딩들 성당,교회 그외에도 어디 화장실이 세금으로 운영되나요?
기차역?
아 공원 화장실?
음악 그림 이두가지는 신이 인간에게 그나마 내린 축복
ㅇㅈ
뭔가 반짝반짝 하면서도 정적인.. 모짜르트는 역시 모짜르트... 허참... 진짜 ... 명곡은 명곡. 고전은 고전입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아름다워서 눈물나고. 인생 하반기 준비에 눈물나고. 살아 있음에 눈물나고. 이토록 아름다운 음악을 쉼없이 들을 수 있음에 감사 눈물과 행복이 ~~ 그냥 아름답다는 생각밖에~~~.
잔잔한 멜로디로 마음을 울적하게 하네요 눈물이 나네요
동생을 생각하연서 들음.
이땅에서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사는 동생
화이팅!!!!!!!!
저도 눈물이 납니다.
언니인지 누나신지
참 착한분 이시네요
동생분 행복하신 분 입니다.
살다보면 좋은날 올거라
믿습니다.
하늘길 멸리면
동생분과 꼭 오스트리아 짤스부르크
모짤트 생가
방문 해 보실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안나 씨
아름다운 마음씨
이지영씨와 동생분
모두 모두 행복하시길
인간이 만든 것중에 음악이 제일 진짜인것 같아요
자연은 우리가 만든게 아니고~
20살에는 저에게 막막함을 느끼게했지만 60살에는 그저 푸근함만을 느끼게 해주네요
오늘 어느 프로그램에 초대받은
팔순의 장인께서
조율이란
내가 거기에 서도 되는지...
나보다 4도앞에있는 음에게도 물어보고
나보다 한옥타브 위에있는 음에게도 물어본 다음에
비로소 내음을 정할때 가장 조화로운 화음이 이루어지는것이라고 하시네요
지금 저에게도
"내가 여기에 서도 되는지..."
물어야할 시간이 오고있는것 같네요
모짜르트와 함께 그 답을 찾아갈까 합니다~!!
겸허의 극치속에 사는 그대들이 신입니다~ 아름다운 마음들..
닮고싶습니다~♡♡
화도 많고 울분도 많아 말처럼뛰는 성격에 음악이 주는 차분과 위로ㆍ가슴으로 듣고있네요ㆍ비가 올듯 흐린 날씨임에도 마음은 맑아진 느낌입니다ㆍ올려주신님 감사합니다^^
너무도 좋은 선율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익은 못가져가시더라도 복은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잘 살아 오셨어요
삶은 어쩌면 감내하는 것인지도
나에게 주어진 슬픔 외로움 무게
어떤식으로든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이들은 대장정의 서사시를 쓰고 계신겁니다.
지금 머물러 있는 그 곳
어디 쉬웠던 여정이었나요?
그 사이 아주 어쩌다 행복이라는 미풍이 불어 고난을 달콤하게 하지요.
충분히 아주 충분히
잘 살아오셨습니다.
그럼에도 이 멋진 곡을
들려 주시니 고맙습니다❤😂🎉
템포가 빠르든 너리든 모짤트음악은 그냥 애잔하고 슬프도다ㆍ님이시여 고맙고 고맙습니다 눈물이 또 나누나 영원토록 살아계실 음악의 신이시여~~~~~♡♡♡
정말 감동입니다 ^^ 제가 부탁드린 2시간짜리를 이렇게 만들어주시고 수고해주셔셔 정말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자꾸 재생 버튼 누를 필요없이 밤에 잘때 쭈~욱 들으면서 편안하게 잠이 듭니다
요즘 여러가지로 힘든데 이렇게 수고해주신 님 때문에 행복하고 힘이 납니다 저도 님처럼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전해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
저두요
님과 같은생각이에요
눈물이 나네요
올려주신님. 넘넘 감사드려요
전 낮과밤 모두 이음악과 함께 한답니다
넘 조으네요 쓰린 마믐이 조그은 위로가~~~♥♥♥ㅇ
어땋게 살아왔지...하면서 지금,오늘도,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수 있는 두귀가 있어 감사합니다.
세.모.음을 듣는 시간같이 편안한 피아노 선율이 기쁘게도 슬프게도 합니다.
어땋게-->어떻게😅
지금까지 오타를 알아차리지 못했지만,잘읽어 주신 우리 님들분께 감사드립니다.
아흑~창피합니다.ㅠㅠ
오랜세월전에 여행중
모짜르트생가로가는길에
눈은한없이내리고
모짜르트음악을 들으면서
가든 그감동을 지금까지
잊을수가없어요
지금그느낌이네요
감사해용
밖에는 가느다란 겨울비가
내리고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빛이 반짝이는 이저녁이
음악과 함께 평안하고 행복해서 울컥 ~ 모든것이 사랑스런 밤이네요..
진정 아름다운 것에는 항상 슬픔이 베어있다
너무나 아름다워 매일 듣습니다 슬프도록 맑은 피아노 소리가 가슴깊이 젖어드네요 영혼의 힐링으로 릴렉스되는 자율신경... 평온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사람에게는 아름답게 들리고 슬픈사람에게는 아름다운 노래가 한없이 슬프게 들리고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는 죽음이 다가오는 노래로 들리고...
@@cosmos7937 ㄴㅂㄹㅎㄹㅂㄹ5ㄹ5ㄹ5ㄹ5ㄴㅂㄴㅂㄴ5ㄴㅂㄴ5ㅂㄹㅂㄴㅂㄴ5ㄹㅂㄴㅂㄴㅂㄹㅂㄴㅅㄹㅂㄹㅂㄹ5ㄴㅂㄴ5ㄴㅂㄹ5ㄴㅂㄹㅂㄹㅂㄹ7
내가모짜르트생가방문때는크리스마스때였지요.
골목골목.크리스마스선물꾸러미들잊을수없네여.
다시한번기회가주어지면꼭가보고싶네여.
음악을듣고 감동하시는 많은분들이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잔잔한 선율과 몽환적인 감성으로 애절함이 묻어나는 슬픈음악이면서도 아름답고 분위기있는 음악!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 23번 2악장을 들으면서 좋은시간을 갖이게됨에
감사드려요.
❤️🎶🎧🙏❤️👏👍
아름다운 선율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위대한 천재들 그들을 사랑합니다
코로나로 누워있는데 음악 들을수 없을정도로 아팟는데 3일 지난 시점부터 음악속에 빠져듭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슬픈 선율에 따라 감성도 흔들리고 ~
너무 멋진 댓글들 도 감상합니다.
오스트리아 모자르트 생가 앞에있는 카페에서 커피마셨던 기억 주마등처럼 아주 깊은감명 넘 아름 다운 피아노 선률~~ 감사합니다^~^
오스트리아 여행하면서 모짜르트 생가 앞 게트라이데 거리...문맹인들을 위한 간판이 예술작품이 되버린 골목의 온통 상점들은 모짜르트 얼굴로 장식된 쵸코렛 우산 인형 가방 들이 오렌지빛 조명아래 보석처럼 놓여있었던 비오는 골목길...아름다운추억... 뇌리에 박히듯 머리속에 사진첩처럼 간직하고 있다. 언제나 그리운 오스트리아.... 다시 가고픈 오스트리아..짤즈부르크..모짜르트의 천재성은 지금도 가슴을 울리고...
저는 한번도 가보지못한 오스트리아의 비오는거리가 연상되는군요
잠시나마 행복한 상상을 하다갑니다.
감사합니다
♡♡♡♡♡♡♡♡♡♡♡♡♡♡♡♡♡♡♡♡
님 글보니 코로나 극성 부리기전 오스트리아 여행 모차르트거리와 카랴얀생가 등 꿈만 같은 여행이였답니다
다시 꼭 가보고
싶네요
@@choisn9754 용케 잘 다녀오셨네요. 추억을 먹고사는 우리네 인생...코로나로 그 덕을 엄청 보구사는셈이지요. 좋은밤 되세요.
유명한 음악가들이 많이 나온 유럽
그 아름다운 환경 덕분에 인간의 가슴을 울리는 악상이 나온다고
현지인들도 그렇게 애길 합니다
^^ 여행 공연 그리고 독서 영화
인간이 살면서 문화를 가까이 하면 삶이 아름다워지죠
아름다운 오스트리아 여행 추억을 항상 마음에 갖고 살기를 바래요
삶이 아름다워 집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눈물나게 만드는 시린 곡ㆍ한없이 가라앉게 만듭니다ㆍ그래도 인이 박히듯 계속 끌려 듣게되는 선율ㆍ더이상은 제가 가진 말로는 표현할 길없는ㆍㆍ
한해를 또 보내며 내유년 시절을 그리며 절절한 그리움에 빠져 울었습니다!!
영화 '쉰들러 리스트' 주제 음악과 함께 순수했던 첫 사랑의 이룰 수 없던 애틋한 기억을 떠올리며 듣는 음악. 슬픔 속에 파고 드는 형언하기 어려운 위안의 기쁨을 느낍니다.
인생과 같네요.
담담하고 좋기도 힘들어 지치기도, 슬프고 허전하고 즐겁다가 멍때리기도 하고 보고 싶어하다가 화나기도, 후회하며 용서하기도 욕심내다가 자책하다 가슴속이 휑하기도 한.맛있는거 먹으며 행복하다가, 커피한잔에 잔잔해지는 다양한 인생의 구비구비~~~
너무 아름답습니다. 음악가는 하늘이 내리시나 봅니다. 박효신님의 음악으로 음악에 눈을 떴는데 클래식까지 자주 듣게 됩니다. 이런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신 음악가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미친 감수성이다 슬프도록 아름답고 너무나 아름다워서 슬픈 ㅠㅠ😭💚
힘들때 무조건 모찰트곡 틀고 울면서 견뎠던 때가 생각나 나에겐 모짤트 곡들이 넘 슬프네요.
모짜르트가 천재인 이유를 설명해주는 곡 중의 하나.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동
여고시절 지금의 종로 1가 쯤의 음 악감상실 르네상스에서 어른들 틈에 끼어서 많이도 들었던 모짜르트를 지금 70 중반이 훌쩍 넘었는데도 그때 그 나이로 돌아가서 듣고 있는 듯한 착각을 . . .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선율이 있을 수가 있나요
감동의 극치입니다~~
모짜르트. 피아노협주23번 ㆍ2악장. 50년. 들어도. 아름다워요. 마음도.설데임. 73년 지금까지 들어도. 좋아요 아다지오. 여중3학년때 처음들음. 꿈꾸는 느낌피아노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가다 들으면
흰 눈 흩날리는 종착역에 안나카레니나가 서 있을 거 같아요
청소년 시절 이 곡 치며 눈물 많이 흘렸는데 인생 경험을 많이 한 오늘날 들을 땐 그 때 보다 맘이 더 깊이 쩌릿 쩌릿 하네요.
듣는것 만으로도 행복한데 연주까지 할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꼬~
젊었을때는 클래식음악 특히 피아노 협주곡은 듣지 않았는데 지금60이 넘어서 오늘 모짜르트 음악을 접하니 너무 좋네요~긴 여정을 외롭고 쓸쓸하게 살았는데 나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찾을수 있다는 슬프면서도 희망을 추구하는 음악으로 제 가슴에 느껴집니다~앞으로 모짜르트 음악 많이 듣고싶네요~
행복하세요 ~~^^
나이가 들어서야
듣게되는 Mozart
왜그럴까요
찾아서 듣는게 신기하네요
이상하게 연주가들도 나이들어서 모차르트를 연주합니다. 호로비츠도 죽기전에 모차르트를 연주했죠. 나이가 들어야 모든걸 내려놓고 온전한 순수와 깊이에 도달할 수 있기때문이 아닌지.. 모차르트의 음악은 그런 순수의 경지에 있나 봅니다. 어린시절 동심이 파괴된 삶을 산 천재가 그 삶을 보상이라도 받을려는듯..
넘 아름다워요. 모짜르트는 마음을 정화시키는 예술가예요
선율이 너무 아름다워 늦은밤 잠 못이루고 도취되가고 있네요.
이 곡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형언하기 어려운 슬픔의 감정이 깊은 곳에서 솟아나 내 몸을 휘감아돕니다.
그때마다 탄식과 함께 모차르트를 향한 찬사가 터져나옵니다.
구정이 다가 오니 지금 안계신 부모님이 뼈속 깊이
사무치도록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 싶은 마음에
슬픈 선율에 울리는 고독감에 가슴이 무너지네요!!
좋은 음악을 올려주셨어
너무 고맙습니다
선의를 배푼 귀하에게
행운도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건승하세요
통통튀는 모차르트의 곡이라곤 느껴지지 않을만큼 서정적이고 깊고 날카로운 슬픔이 가득 묻어나는 곡이네요.
심연의 슬픔
그러나 아름다운
가슴이 서늘해지고 애잔합니다
탱로그님이가 보내서 왓다..
나이들어가면서
점점 빠르게 시간도 함께 빠르게 지나가네요
게다가 새벽에 일어나는 시간이 잦아 지는군요
깜깜한 방에서 눈 감고 빠져드는 모짜르트의 피아노 소리에
행복함을 느낌니다..감사합니다
용돈으로 미국 주식하세요. 새벽에 잠을 자주깨면 이것이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잠시 걱정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듣습니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다고 했는데 창문만 열면 소음으로 시끄러운 곳에서 사니 이런 편안하고 안정적인 음악이 귓전에 들려옵니다. 이부자리에 누어 듣습니다. 세상만사 다 내것이다 생각하면서...
너무 아름다운 선율이라 한 나절 내내 들어도 전혀 질리지 않습니다.
모자르트의 곡중에서, 아니 클래식의 수많은 곡중에서도 가장 좋아합니다.
위로받고 나를 안정시키고 인간관계를 깊게 생각케하는 곡입니다.
좋은 편집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모차르트 위대한 음악가~~~
표현할 말이 없네요
클래식을 모르는 저지만 이곡은 듣자마자 가슴이 떨리고 애잔하고 또 웅장했어요
사춘기 시절 또는 젊은 실업자 시절 이런 음악 듣고 세상 모든 거 잊고 사랑에 빠지고 눈물 흘려 보고 그랬던 시절이...
지금은 먹고 사느라 그런 감성 조차 주머니에서 꺼낼 시간 조차 없지만 예수 평화 기쁨이 그나마 나의 구원의 힘이 되어 다행이다...
그래요.먹고사느라 음악들을마음의여유도시간의여유도없이 달려왔더니 70이돼여버렸네요 이제는 음악도 찿아듣는여유가 있어 해복 하나님 을만나서더행복 감사합니다
새벼에 눈뜨자마자 듣는 음악은 더 맑고 청아합니다
50이 넘어
지친순간
잠시 인생 들여다보게하는 쉼을 주는 음악입니다
너무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 ~
기억이 ~ 기억을 ~ 추억을 ~
유럽여행 , 특히 스위스, 오스트리아 ,모짜르트 생가와 길갱호수 ,
오늘하루 흠뻑 젖어봅니다 .
감사합니다 ~^.^
지금 1월1일 오전 7:13분 저 처럼 새해에 이 음악을 즐기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클래식을 듣기 시작한 지 어느덧 거의 40년이 되어 가는 데도 클래식은 들을 때 마다 항상 새롭네요.
제주도 여행 중 아름다운 협재해수욕장의 첫 만남에 반해 한동안 머물렀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밤 또 이 음악이 나를 그때 처럼 평화와 고요 사랑함을 선물 주고 있습니다
글을 참 예쁘게 쓰시네요. 마음도 예쁘실것 같아요.
아름다움이 흐르네요..
음악이 인생같네요. 희노애락이 담겨있는. 살아온 발자취를 생각하게 만드는 힘 ..절로 숙연해지네요
너무 아름답고 슬픈 아다지오...
아픈 반려견 해피 안고 옥상 정원에서
가을아침 햇살 받으며 내 가슴품에서
보이지도 않을 국화꽃 향기를 맡아보라고
국화꽃 옆에 앉아듣고 있습니다.
이젠 울 해피을 떠나 보내야 할 때가 된것갔습니다.
차라리 내가 아프고 말지, 반려동물이 아프면 그 얼굴만 봐도 눈물이 흐르지요.
말 못하는 동물을 학대하고 잡아먹는 우리 인간의 악행이 언제 그칠지 하루하루가
고통입니다. 부디 부디 꼭 해피가 건강을 되찾아 옛날의 추억속의 행복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마음 압니다. 꼭 붙잡고 가슴 쓰다드며 주며 해피와 행복했던 말 주고눈빛으로 해피릉 일도 눈과 가슴으로 고맙다고 해주세요. 전 우리 반려견 지미한테 그리못햬어요. 병원입원중에 호자 쓸쓸이가서 그 죄팩감이 한참 가더라구요
아픈마음 함께해 주셔서고맙습니다.
회사 출근할 때 사무실 들어오는 입구 정원에 키큰 나무들이 둥그렇게 모여 있고 거기를 지나서 들어옵니다. 이제 습관이 되어서 그 나무가 만든 둥근 하늘을 올려다 보며 하늘에 뜬 하얀 구름에게 늘 혼자 속삭입니다. ^루루야! 잘 있니...!^
그리곤 늘 눈가엔 이슬이 맺힙니다.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 아침 기쁜소식 전할까 합니다.
해피가 4번째 수혈받고 조금 낳아진것
같아요.수의사 선생님께서 다른 치료방벞도 병행하고 있거든요.
오늘 아침 아들생일이라 미역국끓여서
해피 밥이랑 주었더니 너무맛나게 먹고
주방 방석위에서 잠들어 있네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되세요~^^
애잔하게 흐르는 선율속에
사무치도록 그리운 상념에
젖어 하얀 밤을 지샙니다
정말 숨죽이고 듣고있습니다
가슴저미는 아픔이 생기는 이유는 어디에있는지 너무 슬프고 아릉답습니다
지천명을 넘어서 듣는 지금은
가슴속이 서늘해지며 춥네요
인생을 따뜻하게 못 살아서인가ㅠ
봄이 가져온 손님들이 맑고 포근한 이 아침에 창가를 두드리고 있어요 여린 밤나무 잎이 고마운 아침 햇살을 받아 반짝 이는데 이 음악이 지금 이곳 나를 충만한 행복함으로 채워 주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나는 2악장을 연주할때마다 가슴이 뭉쿨하면서 가끔씩 눈물도 함께 흘리기도합니다
스탈린이 가장 사랑했던 곡. 대숙청으로 수많은 이들을 앗아간걸로 모자라 죽마고우까지 죽이고 사진에서도 지워버릴 정도로 잔악무도한 인간이 이처럼 감성적인 곡을 어떻게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었을지. 그는 혼자 이곡을 들으며 스스로를 비련의 숙명을 지닌 지도자 혹은 영웅쯤으로 여기는 감상에 빠지지 않았을까.
선곡 넘 환상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에 푹 안겨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소소한 생채기가 날때 이 음악은 상처를 감싸준답니다. 올려주신 님,좋은 일 가득하실거에요~
아름다운 선율이 이 아침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깊숙한 마음 속 찌꺼기들이 정화되는 음악을 들으며 충만함을 느껴보네요
한 음악을 들으며 회상하는 장면과 감정이 다양하듯 전 예전 연주회장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피아노 연주자의 모습 특히 건반위의 손가락의 현란함이 떠 오르네요
모짜르트의 천재성과 연주자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
항상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행복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모차르트의 음악은 정말 천상의 소리같음.
너무나 아름다운 선율에 가슴저미는 슬픔도 배어오고 지독한 외로움에 눈물도 나지만 반복해 듣다보니 마법처럼
마음이 평안해지고 행복해지는것이
휠링이 되나보네요~♡
일주일전 잘츠브루크
모차르토 생가를 찾었어요
음악을 들으며 노란색의
생각이 나면서 아름다웠던
여행을 추억합니다
들을수록 감미롭습니다
슬픈듯하면서 아름다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듣는 음악
아닌가요~~~^^
왜. 인간에게 감동의 선율을 주고간
많은 분들은 일직 작고하시고 왜 인간들을
괴롭히는 많은 인간들은 오래살까? 그들은 부끄러음과 수치심을 모르는
짐승이기 때문일듯!
샬롬,결국에는 하나님이 제어머니를 천국으로 불러가셨네요. 문득 긴 잠에서 깬 후 이곡을 듣습니다. 바로 건너편에 어머니의 웃늘 영정사진을 모셔놓고 가능하면 오래도록 잊고 싶지않네요. 이곡은 넘 멋진것같아요. 어느덧 내눈을 적셔 주네요....!
행복한 사람에게는 아름답게 들리고 슬픈사람에게는 아름다운 노래가 한없이 슬프게 들리고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는 죽음이 다가오는 노래로 들리고...
슬픈 사람에게 아름다운 노래일 수록 더 슬퍼져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주님의 깊은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오늘은 밤새 잠을 설치다
늘 그리운 친구들을 만나러
기차 타고 설레임 가득 안고
슬프도록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내동심을 담아 나의
고향 대전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곡이....
가슴이 먹먹해 오네요...
점점 빠져듭니다....음악의 천재성을 지금 현세에도 넘을 자가 없을듯 합니다
슬프지만 너무 아름다워서 위로가 되는 선율...아다지오...
슬픈 심연의 동굴 속을 헤메이는 가슴이 넘 아파 들을수도 안들을수도 없네요
온몸이 뜨겁고 열이 납니다.
아름다운 선율에 눈을감고 감동을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오스트리아 가고프다
코로나 끝나면 슝 날아가 짤쯔감머굿 가서 모짜르트 피협21번 23번 들어야지...
하얀 새벽에 들으면 더 좋다 슬픔의 끝판왕
이아름다운음악을 들을수있음에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아름다운데 슬픔이 느껴지네요.
격정적이거나 비장함은 느껴지지 않지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면서 문득 느끼게 되는 아무도 모르게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한 슬픔을 표현하는 것 같아요.
나는 나는 나는 무엇인가 바람이여라 물이여라 대지 여라 우리 여라 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