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chan Lim 임윤찬 - MOZART Piano Concerto No. 22 in E-flat Major, K. 482 - 2022 Cliburn Competition
Vložit
- čas přidán 11. 06. 2022
- Semifinal Round Mozart Concerto
June 11, 2022
Bass Performance Hall
YUNCHAN LIM
South Korea I Age 18
Fort Worth Symphony Orchestra
Nicholas McGegan, conductor
MOZART Piano Concerto No. 22 in E-flat Major, K. 482
Yunchan Lim launched onto the international music stage when he was 14. He won second prize and the Chopin Special Award in his first-ever competition, the Cleveland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for Young Artists in 2018. That same year, he stood out as the youngest participant in the Cooper International Competition, where he won the third prize and the audience prize, which provided the opportunity for him to perform with the Cleveland Orchestra. 2019 meant more accolades, when, at the age of 15, he was the youngest to win Korea’s IsangYun International Competition, where he also took home two special prizes.
Now just 18, he has performed across South Korea-including with the Korean Orchestra Festival, Korea Symphony, Suwon Philharmonic, and Busan Philharmonic Orchestras, among others-as well as in Madrid, at the invitation of the Korea Cultural Center in Spain. He also participated in the recording of “2020 Young Musicians of Korea,” organized by the Korean Broadcasting System and released that November.
A native of Siheung, Yunchan currently studies at the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under Minsoo Sohn. Coming to Fort Worth, he says he is “looking forward to playing in front of the warmest and most passionate audience in the world.” - Hudba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께, 여러분의 긍정적인 태도가 어떤 상황도 바꿀 수 있습니다. 긍정의 힘을 믿으세요. ✨
여러분~본인 연주 시작전에 예쁘게 앉아 오케스트라를 바라보며 살랑살랑~리듬을 타며 연주 감상하는 윤찬군의 모습을 좀 봐주세요~원래 협연 연주자들은 본인 연주 시작전에 본인 연주 파트 기다리며 그냥 조용히 앉아있는경우가 많은데 저렇게 오케스트라분들 바라보면서 겸손한 자세로 교감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그렇게 기다리다 본인 파트 나오면 또 얼마나 야무지고 아름답게 연주해내는지....저는 라흐3만큼 이 연주자체도 너무 좋았지만 도입부에 윤찬군 모습이 넘넘 킬링포인트라는ㅠㅠ
맞아요! 모든 협연을 그렇게 하더라고요. 너무 이뻐서 볼 때마다 맘이 아픔요(좋아서). 왠지 따라하는 연주자들 생길거 같음 ㅎㅎㅎ
정말 넘 예뻐요.
여태까지 많은 협연 봐왔지만 윤찬군처럼 오케스트라 보고 소리에 귀 기울이며 연주하는 연주자 별로 본 적이 없는가같아요.
나중에 꼭 지휘도 할거 같은 느낌. 얼마나 감동스러운 명연주가 많이 나올지 기대 됨.
Whenever my boss drives me up the wall, I come back here to find some peace of mind.
This playing makes me healed.
Thanks for every moment....
I can't express enough how stunning this is. His playing embodies sparkle, crystalline clarity, subtle nuance, elegance, nobility, passion, wit, sadness, and even agony! He truly deserved to win the Mozart Prize.
정말아쉬워요모짤트상을안주다니요?
一颗燦爛的巨星誕生了
모차르트 다른 곡도 윤찬님의 연주로 더 많이 듣고 싶어요! 영혼이 맑아지는 소리 ㅠㅠ
Yunchan interviewed, when he played this he thought of Little Prince.
The Little prince is just like Yunchan himself.
Innocent, pure,,,,,
You can see how much he loves Mozart.
Here is a pianist in love with Mozart.
모차르트도 쇼팽도 베토벤도 라흐마니노프도 아닌 임윤찬인 것이 천만다행이다.
One has to hear Yunchan Lim performing to believe his level of playing - AND UNDERSTAND - great music is humanly possible! Thank you,
Yunchan Lim and
every best wish!
음악을 잘하시는 분들이 협연을 할 때 자신의 연주로 오케스트라를 이끌려고 해서 소위 "잘났다" 라는 생각을 하도록 하는데... 오케스트라와 음악적으로 소통하며 그야말로 "협연"을 하는 피아니스트는 임윤찬 군을 오랜만에 보는 듯 합니다... 임윤찬 군이 지금처럼 앞으로도 음악인으로서 순수함을 잃지 않는 멋진 피아니스트가 되길 기원합니다.
Wolfgang + Yunchan = Pure Joy
I am beyond envious of the people who were in the audience here…
Mr. Lim does not care of what rewards he could get… He is jsut crazy at his playing
내가 생전에 피아노 연주의 독보적 존재를 드디어 만났구나.
클래식 음악을 듣지 않는 내가 몇주째 임유찬 연주만 보고 있다. 답답했던 내 마음이 치유되고 있다. 클래식이 이렇게 아름답고 감동적일 줄이야
살다살다 내가 클래식을ᆢ
하루 몇시간을 듣다니ᆢ
그것도 1년 넘게 계속!!🤯
저도요.
세상이 시끄러우니까 요즘은 모차르트만 듣게 되네요. 오늘도 정화된 마음으로 출근 중
이 영상 왜케 좋지…? 지휘자님도 콩콩 춤추듯 지휘하시고 윤찬군도 웃으면서 연주하고 ㅋㅋㅋㅋ 초절기교나 라흐마니노프 같이 스스로를 고독하고 처절하게 내몰아내는 예술가로서의 연주도 좋았지만, 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자유롭게 즐기는 연주를 보니 뭔가 마음이 놓인달까? 윤찬군의 일생이 외롭지만은 않은 것 같아 다행이다
너무 스스로를 몰아붙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끔은 이 모짜르트 곡처럼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떡볶이도 사먹고 그랬으면 좋겠다
윤찬군은 협주 협연을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친구들과도 협연 많이 하는거 같구요. 외로운 예술가 스타일은 아닌거 같아요. 음악을위해 스스로 고독으로 들어갈때도 있겠지만요.
이곡을 어린왕자를 떠올리며 연주했다고 했다고 했어요 순수한 어린왕자와 닮아서 ..윤찬군 그자체네요
초절기교를 연주한 후라서 마음이 좀 편하지않았을까요....
몇 번의 미소가 참 보기좋았습니다.
한예종 친구와 함께 연습실에서 찍은 영상보니, 딱18세 소년같아 너무 보기좋았어요. 때로는 자기나이만큼 귀여움이 가득하더라고요^^
윤찬님..떡볶이 드실때 순대도 곁들여 드세요. 멸치국물은 약간 진한걸로 같이 드시면서 너무 빡세게 연습만 하지말고 쉬엄쉬엄 하세요.
신기합니다 그간 국내 수많은 콩쿨 입상자와 우승자가 있었지만 이렇게 긴 연주를 찾아서 듣게 만드는 연주자는 윤찬군이 처음이네요. 라흐3은 진짜 라흐마니노프가 환생한 것처럼, 초절기교는 리스트에 빙의한 것처럼 치더니 모짜르트는 또 진짜 모짜르트답게 치네요 매곡마다 그 작곡가에 빙의해서 연주하는 게 가능한건가요. 어디서 이런 보물을 우리에게 내려주셨는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나온 것 같아 흥분되네요
미투요 저도 각각 그리 느꼈답니다^^
22222 인정
저도 긴 시간의 연주에 빠져들어 버렸어요.... 윤찬군은 천재이자 노력파인 순수한 음악의 영혼 그 자체입니다. 이런 순수 음악 열정가가 많이 배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윤찬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보고 또 봅니다
이건 본능적으로 저절로 내마음이 원하여져 그런것임
연주마다 작곡가에대한 이해가 아주 깊은게 느껴집니다 ㅠㅠ
Mozart concerto which even Mozart might have never imagined
Sometimes I wonder why one lives to be 77 - and listening to this guys Mozart, Beethoven and the Rach3 - for me at least I know the answer. What a gift.
😢
Marvelous, a great gift
not 77, but over 100. No one knows.
❤♧♧☆☆❤
이제사~
윤찬님덕분에~
음악재발견중~~♡
이 공연에서 그는 모짜르트를 우리에게 모셔다준 시간여행자였습니다.
Wow Mozart comes alive at Yunchan’s hands. Just wow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데카 쇼팽에튀드 전곡 음반 발매를 축하합니다🎉😊
2024년에도 왔습니다
임윤찬군이 세상에 때묻지 말고 주위에 휩쓸리지 않고 갖은 유혹에 현혹되지 말고 지금처럼 음악만 생각하는 영혼이 맑은 음악가로 우리곁에 있어주길 바랍니다.
초절기교 칠 땐 리스트의 환생인 줄 알았는데, 모차르트 치니까 또 모차르트가 되네 ㅋㅋㅋㅋ 임윤찬이 연주하는 모든 곡이 다 좋다🫶 인간문화재 지정 시급 ㅎㅎㅎㅎ 국가에서 보호하고 보존하자 ㅎㅎㅎㅎㅎ
한국뿐 아니라 지구인문화재로 지구별에서 보호해야합니다 😊🎉
Mozart would be happy.
❤❤❤❤❤))
This guy is someone who truly enjoys performing, not for the sake of anything else but for music making only!!!
이 모차르트의 곡에서 어린왕자가 떠오른다고 윤찬 피아니스트가 말했는데 윤찬 자신이 음악에 순수한 마음과 사랑을 바치는 어린왕자입니다.^^❤
윤찬이에게는 끊임없는 목마름이 너무나 강렬합니다. 어느 순간 음악에 빠져 헌신하게 되었고 더 아름다운 노래를 찾아내고 싶어하는 마음만이 너무나도 커져버린 것이죠. 아직 이십대가 되기에도 몇 년이나 더 남은 지금이지만 윤찬이의 마음에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와 다양함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음악에만 오롯이 마음을 모으고 오로지 연습, 또 연습을 해오며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치열하게 자신의 세계를 찾으려고 했던 사람에게만 주어진 세상의 아름다운 선물인 것 같습니다. (음악저널 21년 9월 손민수 피아니스트)
임윤찬 피아노고수라고 인정하시는 분
⬇
⬇
Nach seinen ersten Phrasen wurde sogar das Orchester plötzlich musikalisch. Da hat sich spontan etwas übetragen...
21년 수원시향이랑 했던거랑 진짜 마디단위로 면밀하게 차이점 듣는 중인데 넘 재밌다ㅠㅠ 페달링, 스타카토 길이도 다르고.. 강조하는 음도 달라지고.. 이미 정교했지만 더 더더 섬세하게 다듬은 느낌.. 와.ㅠ 이 소년이 좁은 연습실에서 외로이 견뎠을 시간들에 경의를 표합니다..ㅠㅠ
아. 뭉클해 ㅠ
홀로 싸웠을 시간들. .존경합니다. 윤찬군.
Please share the link…❤
견뎠다기 보다 그 홀로 연습하는 시간들을 온전히 즐겼을 거 같아요. 음악이 본인의 우주인, 세계인 그런 사람~ 음악을 즐기는 고수 느낌~ 음악이 세상에 몇 안되는 진짜라서 좋아한다는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Only one..l love ❤️..
그런데 그 위대한 소년은 그 연습실에서의 연습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말했다지요...
얼마나 천재적인 능력을 타고 났느냐보다 저 만큼 가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였는가에 대해 더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존경합니다.
마쟈요~~ 덮어놓고 그는 천재야!~라고 말하면안될듯요... 그의 성실성에 노고에 연습에 박수와 경의를 표함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고봅니다 훌륭합니다! 아깜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음악이나 스포츠 물리학 등은 노력만 가지고는 안됨...절대적 재능과 지능이 필요함
@@sunkim4964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재능과 지능이 있어도 안하면 그만.. 노력이 대단했을 것 같아요
정말멋지고대단하네요~~무지막지한연습끈기칭찬해요~~
Dude's an absolute gem
살면서 셀 수 없을 만큼 모찰트 곡들을 들어왔는데… 이렇게 명료하고 절제된 연주는 드문 것 같습니다. 기쁨과 슬픔, 꿈과 현실을 오가는 느낌….시종일관 오케스트라쪽을 향해 눈을 맞추는 모습도 아름답네요.
Was this a competition ??? no way!!! I`m sure to those of you who were there with him had a heavenly time 🤩
思わずこの素敵な演奏に聞き入ってしまいました。❤音が輝いて、粒揃い、若々しい演奏に、魅了されました。
歡迎。我已經迷了兩年
마법의가루를
휘리릭 뿌렸나봐...
한음 한음
마법의 가루가 뾰로롱~뾰로롱~
우리 모두의 마음을 빼앗아버렸어요~^^
난 아무것도 모른다 다만 임윤찬을 통해클래식을 알게되었고 자꾸만듣고싶고 하루종일 피아노소리가 귀언저리를 맴돈다
임윤찬이란 사람이 없었다면 난 아마도 죽을때까지 클래식은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타인이 즐기는 음악정도로만 알았을것이다.
요즘 내마음은 더 풍로워지고 여유로워졌다. 딱딱했던 심장이 말랑말랑해진 느낌.....나와같은 동시대에 태어나준 임윤찬님께 감사드린다.
저도요~딱 재맘이네요ㅋ 요즘은 또 울기까지해요 ㅎㅎ 새로운 세계가 너므 좋네요^^
저두요 주변에서클래식듣고있는 제가신기하대요~
저두요
그래서 클래식 박사 도겠어요~
다른분것도 찾아듣게도네요
특히 백건우
77
저랑 완전 똑같네요 ㅋㅋ
60평생 한번도 제대로 듣지도 보지도 않던 이 멀게만 느껴지던 클래식을 이렇게 매료되어 심취해 듣게되다니 저에겐 믿어지지 않는 순간들입니다 새로운 나를 보고 있는것 같아 신기하고 매마른 가슴에 단비가 내리는듯 하여 우리 윤찬군이 참으로 고맙고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저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든 노력과 슬럼프가 있었을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와 눈물이 흐릅니다
아련히 구도자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참으로 우리의 귀한 보배가 이닐수 없습니다 우리가 소중히 아끼고 지켜주어 앞으로 오래도록 그의 음악이 더욱더 빛을 발하여 더많은 사람들의 매마른 가슴들을 적셔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
정말 마음에 와 닻은 말씀이십니다
제 마음이요....다 맞는 말씀이네요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든 노력과 슬럼프가 있었을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온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ㅡ이 아름다운 음을 내기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이곳으로 저를 초대한것에 감사드리며 임윤찬피아니스트을 존경합니다
감동 그 자체입니다 가슴이 울리고 따뜻해집니다
공감입니다 제맘을 다표현해주신듯합니다
이 지휘자님 귀여운 카리스마가 넘 좋아요 단원들도 자주 웃게 만드는 귀여움 윤찬군도 지휘자님의 표정과 몸짓을 직접 볼 수 있었다면 아마 더 좋아했을 듯 이날의 협연은 정말 기분이 좋네요 다들 온화한 기운과 소리를 정말 잘 내려고 하는 의지가 보이는 듯 합니다
I am happy you rescue my soul.
어린왕자의 연주를 감상하는 지구인들...
Yunchan said in his recent interview that this was the most physically challenging round because he finished Liszt transcendental the day before late at night. Yet, he was able to pull out the most beautiful masterpiece performance.. Yunchan is a living treasure..
which interview? could you show me
@@jaketang892 Auditorium magazine(객석) interview~
The above link may not be about the physical challenge but anyway it's the same magazine. I hope you enjoy reading about Yunchan.
Anderson and Roe also found that interview in the Cliburn video about Yunchan.
@@bonapark29101
모짜르트를 봤어요
I'm blown away by how productive Yunchan Lim teen age years while having fun showcasing his talent!
Everybody is enjoying the music.
그는 때론 오케스트라 단원처럼... 때론 솔로연주자처럼... 때론 지휘자처럼 연주한다...하지만 절대 그들과 등돌려 앉아있지는 않는다... 그들과 함께 호흡하고 자신의 호흡을 계획된 강도로 건반을 누르며 우리를 숨멋하게한다... 그는 숨을쉬고 있는데 마치 숨조차 쉬지않고 연주하는듯하다.. 난 숨을 언제 쉬어야할지 타이밍을 못잡고 내 심장소리를 오롯이 느끼면서 이걸 보고 듣고 느끼고있다... 나쁜사람이다...숨이차다...
May I translate your beautiful words, Mr. Andante? I apologize in advance in case I mangle your expressions.
He performs
At times, as a member of the orchestra. . .
At times, as a soloist . . .
At times, as the conductor . . .
He doesn't sit with his back against them.
He breathes with them, striking the keys in accord with his measured breath.
Performing as if without breathing, he casts a spell on me to hold my breath.
I feel my heartbeat; I hear and feel the enchantment.
He doesn't care that I pant for air.
I must breathe, but when?
he's the one who made me dive into Mozart!
This is a pianist ready to conduct as well. Can’t wait. 🌱🌻
윤찬이는 이미 한 음도 안 틀리고 완벽하게 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음날이 리허설인데 밤을 새워 연습을 했던적도 있었다.
노래 하나하나에 내 마음을 담아내려고 연습을 한다는 건데, 내가 음악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냥 계속 같이 동행하고 발맞춰서 들어가 보는 거였고,
정말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까지 음악에 진실되게 접근할 수 있는지 감탄스럽다.
이 글 읽는데 눈물이
쏟아지네요ㅜ
천재성에도 박수를 보내지만, 끈기에 감탄❤
얼마나 힝들었을까? ㅜㅜ
정말 피아노와 음악을 사랑하는 임윤찬인 게 느껴집니다♡
이 부분을 읽는데, 감동을 느낍니다. 비단 피아노뿐 아니라 모든 분야가 그러하지 싶습니다. 한계를 두지 않고 내 일을 파악하고 느끼고 함께 하다보면, 그 순수한 노력의 끝에 우리 모두는 자기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것 같습니다. 임윤찬군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줄거라 기대합니다.
(댓글 잘 보았습니다~^^)
경연보다 그냥 본인이 오케스트라와 협주 자체를 즐기려 선택한듯;;; 피아니스트가 돋보이는 선택은 아니라지만 탈락하든 상관없이 내가 즐거운거 한다!!!
Thank you for sharing this wonderfull performance of MOZART - greating from Austria ❤
Mozart must be happy
지휘자를춤추게만드는
어린왕자 임윤찬~~^^*
그가너무사랑스럽다~^^
우리곁에 한결같은
연주자로 남아주길~^^
이지구와 우주를 울리는
샛별같은 음악의대가로~^^*
헝클어진 머리에 비틀어진 넥타이마저 사랑스러워요
큰일입니다;; 윤찬군에게 너무 푹 빠져버려서...😍
입 오므리는것도 멋져요.
하루 내내 음악을 듣는데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눈을 땔수가 없어요 ^^
@@je-ko3dz 저도요 ㅎㅎㅎ
아침 6시전에 일어나야하는데
알람울리면 피곤하지만 바로 윤찬님연주 틀어놓고 할일하니 잠도 확깨고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맞죠!!!
의자에 앉기전까지 엉거주춤한 자세도 귀여워요 ^-^
건반에 손이 올라간 순간부터는 카리스마 철철 넘쳐요~^♡^
임윤찬군은 n22번 협주곡이 잘 알려지지않았다고 했지만....
윤찬군의 연주로인해 가장 잘 알려진 모짜르트피아노협주곡이 되었네요!!^^
위대한 작곡가가 남겨놓은 위대한 곡을 널리 알리셨어요!!
하나하나 천천히 이루어나가시길 바라고^^ 또한 늘 행복한 연주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연주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오래 전부터 알고 좋아하던 곡인데 윤찬군의 연주로 인해 더욱 좋아하게 됐어요.
너무 좋네요.
즐거움, 슬픔과 고독, 회복의 진행같아요. 젊은 모짜르트인생의 희노애락을 담은 콘체르토 같다는. 그걸 잘 구현해낸 임윤찬이 자랑스럽습니다♡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들은 기억이 역력합니다. 3악장이 나왔었죠. 윤찬군의 음악은 모두 찾아 듣고 있습니다. 길지도 않은 인생길에 공부가 엄청나군요. 오늘 야나체크를 들었습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고상한 모차르트의 모습을 보았네요!
모짜르트가 환생했구나 정령! 얼마전에는 라흐마니노프, 베토벤, 쇼팽을 환생 시키더니. 이 소년은 신의 선물이 아니던가!!
경연이 아니라 그저 음악을 즐기는 것 이상으로 이 순간을 사랑하고 있는 이 소년을 누가 이길 수 있을까. 그 순수한 사랑이 담긴 저 예술을 무슨 힘으로 거부할 수 있겠어.
윤찬 만의 독특하고 재기 넘치는 카덴차들..
윤찬스럽게 멋집니다~
Mark my words, he is going to be a GREAT Conductor one day! 💘
I can see his smile and joy of playing this piece on his face
He becomes Johann when he plays Bach. He becomes Wolfgang when he plays Mozart. He becomes Ludwig when he plays Beethoven. He becomes Franz when he plays Liszt.
Et il devient l'orchestre quand il se fait son complice...
@@jean-mariedethier5495 ......... . . .. .ㅠ ㅜㅠㅜ....ㅠ.
당신은 언어의 마술사입니다^^
오오.....표현력 멋집니다
That is what I think about. ♡
Bravissimo!❤
어린 학생이 모차르트를 어쩜 이리 잘 치나요 거장들도 나이들어서야 이해하고 친다는.. 윤찬군의 모든 음악은 생명력으로 가득찬 것 같아요. 그래서 매순간을 집중하게 만드는데 그런 면에서 굴드랑 비슷한 것 같아요.. 진정성과 영혼의 순수함을 갈아넣은 윤찬군의 음악에 건배!!
ngl, mozart isn't one of my favorite composers, but yunchan lim plays it so well this is one of the best things i've ever had the pleasure of hearing.
임윤찬군 연주를 보면 공통적으로 오케스트라, 지휘자 계속계속 쳐다보면서 맞춰나가는 모습 너무 아름답고 겸손하고 멋집니다. 음악앞에 정직하고 겸손한 모습에 더 감동입니다.
오드세르파리본과 동감입니다. 주님의 크신축복 임찬윤 피아니스트님과 온가족,손교수님께. 하나님의크신 축복가득하시길!! 영원히~~
정정;이윤찬님
임윤찬님
실수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user-ul6vu8gi2g 댓글 옆에 있는 점 세개 누르시면 댓글 수정 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일하고 기운 하나도 없이
뻗어서 누워있는데 틀어놓고 가만히
누워 있으니 피로가 풀리는 기분입니다
하늘에 계신 모차르트님 잘 들으셨어요?^^ 오늘 윤찬님의 매켈레 지휘자와의 파리심포니 협연은 얼마나 아름다웠을지 상상하며 들으니 더 행복하네요😊
작년부터 오늘까지 자꾸 와서 듣게 하는 마력을 가진 임윤찬 님의 연주. 개인적으로 23번과 함께 22번을 가장 좋아하는데 여태까지 들어 온 연주자들의 경우 별 의식 안하고 들었는데 임윤찬 님의 왼손가락들이 내는 음은 무한히 선명하고 명료하여 이렇게도 연주가 가능한 것이었구나 하며 감탄하며 듣고 있습니다. 이 곡에다 라피협3, 베피협3과 함께 리스트 초절기교 12까지 계속 돌려서 감동하며 듣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어쩌다가 이런 천재 연주가가 강림하셨는지… 부디 오래오래 명 연주로 온 인류에 희망과 위안을 베푸시기를 기원합니다! 🙏🏻
마력 맞아요.ㅎ모차르트를 연주하면 그시대의 모차르트 같아요.
한음 한음이 다 살아 있어요.
한동안 멀리 했던 클래식음악이
매일 우리집에 퍼지고 있습니다.
모짤트를 치면 모짜르트가
쇼팽울 치면 쇼팽이
라흐마니쇼프를 치면 라흐마니를
우리 앞에 데려다 놓는 거장 임윤찬!
이거도 핵심중 하나이지요. 왼손이 이렇게 선명한 사람을 본 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Yunchan Lim should have won the Cliburn Mozart Competition Award!
Yunchan could conduct from/via the piano. I suspect he one day will.
In that case, I suspect he would beat ANY conductor
😊😊😊😊😊😊😊😊😊😊😊😊😊😊😊😊😊😊😊😊😊😊😊😊😊😊😊😊😊😊😊😊😊😊😊😊😊😊😊😊😊😊😊😊😊😊😊😊😊😊😊😊😊😊😊😊😊😊😊😊😊😊😊😊😊😊😊😊😊😊😊😊
In my opinion Yunchan should have won Mozart concerto prize too.
Does it depend on which concerto one chooses? I think the winner chose piano concerto 20 .....k466
@@rdkamath❤иргэд ы́❤м
@@antonkirichenko6803 in English please...
I really didn't know Mozart is such a good music.
😳
this made me laugh. lol.
I come to listen when I feel like life is fleeting, when I'm blocked by walls everywhere. Mozart and Yunchan comfort my soul. Thank you.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모짜르트 제일 싫어했고.. 평생 모짜르트는 좋아서 듣는 곡이 한 곡도 없을 정도로 불호였는데. 내가 모짜르트를 듣고있다니.. 모짜르트가 이렇게 좋은거였구나 뒤늦게 깨달으면서.. 갓윤찬...그는 대체.....
동감.
Sim. Sim.
@@user-cw5yd5vh6co
I saw one of his interviews, this concerto reminds him 'Le Petit Prince'. AND now he reminds me 'Le Petit Prince'.
Kind of lonley and full of pure joy. I love it.
The Fort Worth audience clearly loves him. Before he even started playing and even hit a single note, the audience was already shouting bravo! 😃🥰 Perhaps it was because they had seen his performance of the Transcendental Etudes the night before.😘
I'll😢
윤찬군의 어머니 연주회지켜보면서 매번우셨다고 ~한예술가의 탄생이 녹녹치 않았음을 가슴으로 느낍니다 두분모두에게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연주하느라 항상 잠이 부족할텐데 마음이 아파요❤
❤❤❤❤❤❤
❤❤❤❤❤
18살~~~
들을수록 믿겨지질 않고
놀라울뿐이다❤
반클라번 일년이 지났네요
아직도 난 윤찬 앓이중입니다
이번 6/28롯데코서트
7/2예술의전당 티켓 실패했어요
지휘자가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음. 리듬게임 퍼펙트 스코어 맞히는 쾌감 그런게 묘~하게 있음. 혼연일체.
Yunchan Lim made Cliburn Competition more famous in the world ! in the whole history of this Competition videos never had 5 million views.
Agree!! l also never knew Cliburn competition until Lim's participation
30:35 천상의 소리예요❤❤❤❤❤❤
When you listen to such wonderful playing, you soon realise the emergence of a great artist.
He is a seeker of Veritas. He is a priest who brings the beauty and sublimity of music to this world. No mundane desires appear in his playing; He is just the music itself.
so get to the point !!!
Beautifully put.
Very well said
내가 이제껏 피아노 연주곡에 빠지지못했던건 피아노 잘못이 아니고
작곡가 잘못도 아니고 내가 클래식애호가가 아닌것도 아니었네
임윤찬님 같은 훌륭한 연주자를 못봐서 그랬나봐요
요즘은 윤찬님 연주곡만 하루에 5시간씩 듣고 있어도 지겹지가 않아요
연주하는 모습또한 너무 아름다워요
저두요 ㅠ
집에서 이런 연주를 보고들을수있으니 넘 행복하네요^^
저두22222
저도 그래요
마음을 좀 덜 주고 덜 살짝 치셔도 되니 손가락관절 및 목디스크 조심해서 오래오래 음악인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함돠. 리사이틀때마다 이리하시면..이런 맘으로 녹음된 음원으로도 임윤찬의 열정을 느껴보겠슴돠.
나 모짜르트 좋아하네....
순수한 거장 :)
È una Grande gioia vedere questo Meraviglioso talento. Così rilassato, sereno, credo che sia il suo stato vitale ad farlo essere il Grande artista. 🙏È una goduria vederlo suonare. GRAZIE MILLE 🙏🙏🙏
어쩌다 한국에 이런 인재가 태어났단말인가? 경이로움 그자체다 그저 웃음만 난다
소리 하나하나가 어우러지며 가슴에 와서 박힌다.
1.8천의 댓글도 모두 읽는 나는 지금 무얼 하는 걸까?
표현 할길 없는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함일 것이다.
모짜르트 22번, 임윤찬을 통해 꽃으로 피어난다.
내말이.....읽을게없으면 섭해..
너무 사랑스럽다
Why can't I click the like button only o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