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고리즘을 통해 목사님의 영상을 처음 접했습니다. 정주행하며 듣고 있는데요. 이번 영상을 평신도로써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코끝이 찡하게 울리기도 합니다. 우연히 듣게 된 목사님의 강연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영상 기대하며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중직도 문제지만 한 때 교회 수가 편의점 수보다 많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목회자가 과잉공급된 측면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교인 수가 급격히 줄면 안 그래도 과잉공급된 목회자 수도 대폭 주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힘쓰고 애써도 안 되면 목회를 내려놓고 가족들을 먹여 살리는 길로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목회 그만 둔다고 하늘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에 이렇게 많은 목회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감리교회를 다니다가 코로나 이후로 베이직교회 실시간 예배를 드리고 있는 성도입니다. 박진영과 조혜련님의 차이에 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댓글창이 닫혀있어 제가 좋아하는 조정민 목사님에 대한 영상도 보다가 궁금한 점에 대해 여기에 남겨봅니다. 박진영과 조혜련님의 다름은 신학을 전공했는지와 검증을 받았는지의 차이에서 있다고 하셨는데요. 그러면 혹시 손기철장로님과 이정훈교수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두분의 강의는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목회자 이중직 논쟁에 대해서 들어보니 역시나 이래서 제가 조정민 목사님을 좋아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또 듭니다. 기존의 한국 교회 목사님들 설교를 들으며 항상 일반 사람들의 일상과 약간 동떨어진 설교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목회자들의 삶에서나 가능한 적용들로 설교가 한주간 내 일상에 적용이 안되고 항상 설교 따로 일상 따로였는데. 그래서 베이직교회 실시간 예배를 드리고 나서 부터는 집 주변 현장 예배를 참석하지 못하고 계속 온라인 예배만 드려서 조금 고민도 됩니다. 그리고 이중직을 하시는 목사님들이 이제는 계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형록목사님과 제 주변에 방울토마토 농사 지으면서 목회하시는 목사님 보면서 목사님이 우리와 같은 일상에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내는 모습을 볼 때 저 목사님은 하나님이 부르신 자리에서 저렇게 믿음생활을 하시는구나 생각하면서 오히려 은혜와 감동을 느끼고 나도 주어진 삶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더 집중하며 사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게됩니다.
손기철 장로님에 관하여는 이번에 올린 '신사도운동'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정훈 교수님에 대하여는 저는 긍정과 부정의 관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은 긍정적으로 보지만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견해를 달리합니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이정훈 교수님에 관해 언급하게되면 정치적인 논쟁으로 번질 것이므로 대개 발언을 삼가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재미교포로서 미국교회를 출석하며 즐겁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재미한인교회를 볼때 현실은 목회자 이중직은 필연아닌 필수가 되어거는걸 보고있어요. 100명도 안되는 교회에서 담임목회자를 재정적으로 섬기는 교회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사실이지요. 이미 미국교회는 300명이 넘는 교회들조차 담임목회자나 재정및 사무처리하시는 분들 빼고는 찬양리더. 부목사님들 전도사님들 모두 이중직을 당연히 하시고 계십니다. 참존경스럽지요 5-6일을 풀타임으로 일하시면서 목회사역을 분담하시는 모습들이... 한국교회도 권위적이고 율법적인 틀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조정민의 답답답]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말씀하신 이유는?](http://i.ytimg.com/vi/O9MTwC2uVTo/mqdefault.jpg)
![[답답함에 답하다] 아직도 착하게 살려고 아등바등하는 크리스천](/img/n.gif)
목사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거 토대로 기도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을 통해 목사님의 영상을 처음 접했습니다. 정주행하며 듣고 있는데요.
이번 영상을 평신도로써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코끝이 찡하게 울리기도 합니다.
우연히 듣게 된 목사님의 강연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영상 기대하며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토론토 사는 교민입니다.. 목사님 영상 잘봤습니다^^ 다음에 혹시 커피 한잔 대접해 드릴 기회가 있기를 바람니다....혹시 어느교회 목회 하시는지 알수 있을까요?
ㅠㅠ 안타깝게도 지금은 캘거리에 있습니다 마음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중직도 문제지만 한 때 교회 수가 편의점 수보다 많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목회자가 과잉공급된 측면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교인 수가 급격히 줄면 안 그래도 과잉공급된 목회자 수도 대폭 주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힘쓰고 애써도 안 되면 목회를 내려놓고 가족들을 먹여 살리는 길로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목회 그만 둔다고 하늘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에 이렇게 많은 목회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감리교회를 다니다가 코로나 이후로 베이직교회 실시간 예배를 드리고 있는 성도입니다. 박진영과 조혜련님의 차이에 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댓글창이 닫혀있어 제가 좋아하는 조정민 목사님에 대한 영상도 보다가 궁금한 점에 대해 여기에 남겨봅니다. 박진영과 조혜련님의 다름은 신학을 전공했는지와 검증을 받았는지의 차이에서 있다고 하셨는데요. 그러면 혹시 손기철장로님과 이정훈교수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두분의 강의는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목회자 이중직 논쟁에 대해서 들어보니 역시나 이래서 제가 조정민 목사님을 좋아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또 듭니다. 기존의 한국 교회 목사님들 설교를 들으며 항상 일반 사람들의 일상과 약간 동떨어진 설교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목회자들의 삶에서나 가능한 적용들로 설교가 한주간 내 일상에 적용이 안되고 항상 설교 따로 일상 따로였는데. 그래서 베이직교회 실시간 예배를 드리고 나서 부터는 집 주변 현장 예배를 참석하지 못하고 계속 온라인 예배만 드려서 조금 고민도 됩니다.
그리고 이중직을 하시는 목사님들이 이제는 계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형록목사님과 제 주변에 방울토마토 농사 지으면서 목회하시는 목사님 보면서 목사님이 우리와 같은 일상에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내는 모습을 볼 때 저 목사님은 하나님이 부르신 자리에서 저렇게 믿음생활을 하시는구나 생각하면서 오히려 은혜와 감동을 느끼고 나도 주어진 삶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더 집중하며 사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게됩니다.
손기철 장로님에 관하여는 이번에 올린 '신사도운동'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정훈 교수님에 대하여는 저는 긍정과 부정의 관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은 긍정적으로 보지만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견해를 달리합니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이정훈 교수님에 관해 언급하게되면 정치적인 논쟁으로 번질 것이므로 대개 발언을 삼가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재미교포로서 미국교회를 출석하며 즐겁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재미한인교회를 볼때 현실은 목회자 이중직은 필연아닌 필수가 되어거는걸 보고있어요. 100명도 안되는 교회에서 담임목회자를 재정적으로 섬기는 교회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사실이지요. 이미 미국교회는 300명이 넘는 교회들조차 담임목회자나 재정및 사무처리하시는 분들 빼고는 찬양리더. 부목사님들 전도사님들 모두 이중직을 당연히 하시고 계십니다. 참존경스럽지요 5-6일을 풀타임으로 일하시면서 목회사역을 분담하시는 모습들이...
한국교회도 권위적이고 율법적인 틀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