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싸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기존의 리네아 미니가 좀 더 작아지고 가정에서 조금 더 쓰기 좋아졌을 뿐.....일반유저가 접근하기엔 금액이 좀 쎄네요. 보통 가정용 커피머신에 저 정도의 금액을 쓸 정도면 프로슈머인 경우가 많겠죠...스폐셜티 커피를 즐길 확률도 높고요. 다양한 로스터리나 다양한 품종의 커피, 여러 배전도의 커피를 즐길텐데 단일압력만 줄 수 있는건 굉장히 디메리트긴 합니다. 차라리 몇년전에 출시했다면...그 때는 지금보단 홈카페용 머신이 적었고 라마르조코의 브랜드 파워가 더 크게 발휘되서 많은 각광을 받았을거 같지만, 바뀐 시장환경에선 그다지 적합한 모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많은 카페에서 사용되는 "라마르조코"라는 검증된 성능과 내구성에 소비의 우선순위를 둔다면 분명 살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치관에 따라 구매여부가 갈릴 것 같습니다.
포터필터에 사용된 플라스틱 소재 관련해서 TMI 드립니다. ㅎㅎ PPSU 라는 소재는 일반 다른 플라스틱들과 비교 할 제품은 아닙니다. 최고급 플라스틱 소재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쉽게 말해 아기 젖병으로 가장 많이 사용 될 정도로 유해성이나 안전성 면에서 가장 좋은 소재로 평가 받는 플라스틱입니다. 내열성 / 기계적 물성에서 가장 우수한 소재 중 하나 입니다. 일반 플라스틱에 비해 가격이 10배 이상 비싼 제품이에요~!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터필터에 저 소재를 사용한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금속을 사용하면 체결 부위에 스크래치 때문일까요..? 아무튼 저기에 나온 Radel은 솔베이라는 벨기에 회사의 PPSU 제품명이고, 세계 최대 화학회사인 BASF 에서도 PPSU가 나오는데 Ultrason이라는 제품 명으로 나오고 있네요~ 참고하세용!
리니아 미니를 사리즈만 즐여놨다고 보면 되겠네요. 개인적으로 리니아 미니 쓰고 있는데, 기능이나 구조는 다 똑같네요. 단, 보일러 온도 조절은, 미니는 온도조절 레버가 있는데, 미크라는 어플로만 되구요. 리니아 미니도 어플로 다 조작 가능합니다. 프리 인퓨전까지 되죠. 아무튼 가정용으로도 절대 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지갑 여실 분들이 상당히 있을 것 같네요.. ㅎㅎ
리네아미니보다도 작아진 크기..라는건 흠... 머신이 너무 작으면 사용성은 좀 별로인거 같다고 느껴서... 더 작아져서 이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비율적으로도 리네아미니랑 비교해서보면 뭔가 미묘하게 이상하게 보이기도 하고.. 뭣보다 스팀완드 너무 짧아보이고... 하지만 라마르조꼬가 홈카페를 겨냥해 리네아미니보다 더 낮은 가격대의 머신을 내놨다는건 의외이기도 하고 저 가격대의 라마르조꼬라면 라마 한정으로 가성비라고 하기엔 부족함이 없어보이네요. 리네아미니의 디자인에 꽂혔으나 가격장벽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겐 아주 좋은 선택지가 생긴 것 같습니다. 라마가 만들었으니 만듦새에 대한 믿음도 가고... 그러니 5분만에 추출보일러 예열 완료되는 가성비 DC스튜디오로 오세요~
라마르조끄라는 이름과 그에 걸맞는 디자인과, 견고함, 모바일로 설정가능한 부분 등이 장점인거 같습니다. 패들에 대한 로망이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실거 같은데 단순히 추출 on off만 가능한 점은 아쉽네요. 언급하신대로 패들로 가변압 조절이 되었다면 훨씬 좋았겠지만 가격에 따른 어느정도의 급나누기려나요. 홈카페 혹은 소규모의 작은 카페에 어울릴 거 같네요. 기능을 떠나 라마르조끄라는 브랜드를 소유하고 싶은 분들께도 괜찮은 선택이 될 거 같습니다. 저 같으면 좀 더 보태서 패들로 가변압이 되는 1그룹 머신을 사겠습니다. ㅋ
리네아 미크라!!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사자튜닝킷 나오겠네요ㅋㅋㅋ
지름 준비중..
요즘 커피 관련 절제중인데.. 가클을 3년 쓰고나니 이제 업그레이드 욕심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점인데.. 가격에 비해 성능이 부족해야 감성이 들어갈 자리가 있더군요..
갬성=가성비 똥망ㅋㅋㅋㅋㅋ
말이 되네요
감성비 ㅋㅋ
아... 가격이 저정돈데 가변압이 안되다니! 근데 요즘 환율 때문에 라마르조꼬가 디센트와 비슷한 가격이 형성돼버렸네요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기능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싸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기존의 리네아 미니가 좀 더 작아지고 가정에서 조금 더 쓰기 좋아졌을 뿐.....일반유저가 접근하기엔 금액이 좀 쎄네요.
보통 가정용 커피머신에 저 정도의 금액을 쓸 정도면 프로슈머인 경우가 많겠죠...스폐셜티 커피를 즐길 확률도 높고요.
다양한 로스터리나 다양한 품종의 커피, 여러 배전도의 커피를 즐길텐데 단일압력만 줄 수 있는건 굉장히 디메리트긴 합니다.
차라리 몇년전에 출시했다면...그 때는 지금보단 홈카페용 머신이 적었고 라마르조코의 브랜드 파워가 더 크게 발휘되서
많은 각광을 받았을거 같지만, 바뀐 시장환경에선 그다지 적합한 모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많은 카페에서 사용되는 "라마르조코"라는 검증된 성능과 내구성에 소비의 우선순위를 둔다면 분명 살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치관에 따라 구매여부가 갈릴 것 같습니다.
포터필터에 사용된 플라스틱 소재 관련해서 TMI 드립니다. ㅎㅎ PPSU 라는 소재는 일반 다른 플라스틱들과 비교 할 제품은 아닙니다. 최고급 플라스틱 소재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쉽게 말해 아기 젖병으로 가장 많이 사용 될 정도로 유해성이나 안전성 면에서 가장 좋은 소재로 평가 받는 플라스틱입니다. 내열성 / 기계적 물성에서 가장 우수한 소재 중 하나 입니다. 일반 플라스틱에 비해 가격이 10배 이상 비싼 제품이에요~!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터필터에 저 소재를 사용한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금속을 사용하면 체결 부위에 스크래치 때문일까요..? 아무튼 저기에 나온 Radel은 솔베이라는 벨기에 회사의 PPSU 제품명이고, 세계 최대 화학회사인 BASF 에서도 PPSU가 나오는데 Ultrason이라는 제품 명으로 나오고 있네요~ 참고하세용!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옛날에 PPS로 만든 키보드 키캡을 아직 씁니다.
알루미늄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플라스틱도 아닌 묘한 질감이죠.
가볍기도 가벼운데 문제는 가격이죠 ㄷㄷ
@@wallofthehell PPS와 PPSU는 이름이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폴리머에요 ^^ 업계 사람들도 많이 헷갈려하는…ㅎㅎ
커피깎이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대장님 전 이거 커피깎이 해오시면 사겠습니다.
리니아 미니를 사리즈만 즐여놨다고 보면 되겠네요.
개인적으로 리니아 미니 쓰고 있는데, 기능이나 구조는 다 똑같네요. 단, 보일러 온도 조절은, 미니는 온도조절 레버가 있는데, 미크라는 어플로만 되구요.
리니아 미니도 어플로 다 조작 가능합니다.
프리 인퓨전까지 되죠.
아무튼 가정용으로도 절대 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지갑 여실 분들이 상당히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외국 유투버와 댓글보면 비싸다고들 하더군요. 500선이면 디센트라는 훌륭한 애가 있어서 다양한 기능을 원한다면 디센트.. 이쁜 디자인을 원한다면 미크라
홈카페에서 디자인은 중요하니 ㅎㅎ
온도조절도 되는 거였군요 ㅎㅎ
너무 이쁘긴 해서 마음으로 사는 머신인 거 같습니다. 지갑 사정상 마음 속에만 담아뒀습니다 ㅎㅎ
감성은 굿 가격은 오우.....ㅎㅎ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디센트를 가성비로 만들어버리는 라마르조꼬의 엄청난 능력!
자르도 영상보고 질렀는데 . .
라마르조꼬와 디센트 . . .가 벌써 가정용 마지막 로망이 되었습니다. 가변압 . . .아쉬움 . . .ㅠㅠ
그래도 종결은 감성 이죠^^
머신은 잘모르겠고요 이쁘긴하네요
남커님 목소리가ㅠ 걱정입니다.
☕️커피는 ❤️남자커피 🥤
아버지 일터에 두려고 한국 라마사이트에 뜨자마자 구매했습니다 근데 안오네요 ….몇주된거같은데
남자커피님 커피깍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쁜걸로도 가격 용서되겠어요 ㅎㅎㅎㅎㅎ 그림의 떡 😍🤣🤣🤣👍잘봤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탱 6:05
와우 항상 감사합니다.
이쁘냐 O 맛이올라가냐 X 비싸냐 O 예열이 짧냐 X AS좋냐 X
돈 많은 사람들이 사는 로스팅머신... 프로밧...
돈 많은 사람들이 사는 에쏘머신... 라 마르조꼬...
한 300만원 후반대 가격인거같았는데 400만원대가 되었군요
나올때 보니깐 라마르조꼬에서 리네아가격은 가정용홈까페가격에 너무 가격이쌧는데 노린거같아요
일단 물탱크가 아래에있는부분은...으음...
스파웃은 나중에 스텐으로 제작해서 끼고 빼고 하는식으로 나오겠죠!!?
미크라보다 포터필터 새롭게 장난감같은게 나온거같아서 기뻐요!!
스파웃은 나중에 바뀌는 게 아니라 그냥 저게 최종 버전입니다. 해외에서도 신나게 까이고 있지만 이미 양산 중이라 바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흠..역시 포터필터 스파웃 부분이 아쉽네용..자동차등에 쓰이는 물성이 뛰어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종류인듯 한데 그래도 플라스틱처럼 보이는건 사실이니...
리네아미니보다도 작아진 크기..라는건 흠...
머신이 너무 작으면 사용성은 좀 별로인거 같다고 느껴서...
더 작아져서 이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비율적으로도 리네아미니랑 비교해서보면 뭔가 미묘하게 이상하게 보이기도 하고..
뭣보다 스팀완드 너무 짧아보이고...
하지만 라마르조꼬가 홈카페를 겨냥해 리네아미니보다 더 낮은 가격대의 머신을 내놨다는건 의외이기도 하고 저 가격대의 라마르조꼬라면 라마 한정으로 가성비라고 하기엔 부족함이 없어보이네요.
리네아미니의 디자인에 꽂혔으나 가격장벽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겐 아주 좋은 선택지가 생긴 것 같습니다.
라마가 만들었으니 만듦새에 대한 믿음도 가고...
그러니 5분만에 추출보일러 예열 완료되는 가성비 DC스튜디오로 오세요~
ㅎㅎ 저도 스튜디오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마르조끄라는 이름과 그에 걸맞는 디자인과, 견고함, 모바일로 설정가능한 부분 등이 장점인거 같습니다.
패들에 대한 로망이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실거 같은데 단순히 추출 on off만 가능한 점은 아쉽네요.
언급하신대로 패들로 가변압 조절이 되었다면 훨씬 좋았겠지만 가격에 따른 어느정도의 급나누기려나요.
홈카페 혹은 소규모의 작은 카페에 어울릴 거 같네요.
기능을 떠나 라마르조끄라는 브랜드를 소유하고 싶은 분들께도 괜찮은 선택이 될 거 같습니다.
저 같으면 좀 더 보태서 패들로 가변압이 되는 1그룹 머신을 사겠습니다. ㅋ
낭만은 곧 불편함이죠 하하하😂
이건 뭐랄까..싼데, 비싸네! ㅎ
근데 디자인은 정말 탑이에요.
저 가격에 저 정도 기능이라면...
계속 손기술을 단련해서 핸드드립으로 마실게요.
마눌림께서 허락해주려면 그 만큼의 기능도 갖춰줘야지 1%의 가능성이라도 생기지 않을까도 생각하고요ㅋㅋㅋㅋㅋ
오르테 리뷰부탁드립니다.
저의 생각은..... '갖고 싶다' 입니다.
500 쎄네요; 자르r 보다 좋은건가요?
흠.. 랩핑하기 아주 좋은 구조군요
감성 머신 🎉
머신에 500 지를만한 사람이면 온갖 잡다한 옵션으로 커피를 즐기는 사람일텐데….. 가변압 안되는건 정말 큰 디메리트 같아보여요.
약간... 스팀 완드가 짧아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서실 이쁜건 메테오라 미나가 커스텀하기 푠하고 이쁨대... 미나 후속은 별로... 그것도 300정도 하던데...
온도 조절은 아쉽내요...
다 좋은데 플라스틱 느낌은 진짜 아니네요
❤
그래서 얼마까지 해오신거죠?ㅋㅋㅋㅋ
아... 가변압이 아니였다뇨 ㅠ
로켓 r58 리뷰 한번 해주세요 ㅎ
가변압이 아니라는게....아쉽네요..
포타필터 사이즈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라면 알아서 뭐하려구 ㅠㅠㅠㅠ 비싼데 정말 갖구싶네요
58미리 입니다!!
이태리 제품들은 무엇이든 디자인 값이...
명품이라 이건가 ㅋㅋ
ppsu : 유리섬유 강화 ( 플라스틱)
최고 내구 가열온도 200도 까지 버티며
보통 젖병 트레이 의료용 으로 많이 사용하며 변형이 없다시피합니다 .
소재자체는 비쌉니다 .
집에있는 머신기 팔아야하나.. 가격이 문제네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여유 있으면 하나 지르고 싶은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ㅎㅎㅎ 근데 여유가 없네요 ㅠ
@@namjacoffee 저도 갈수록 눈만 높아져서 큰일입니다ㅋㅋㅋㅋ
가격은 미니가아닌데.. 후...
해외 유튜버들 소개영상에서도 물통이야기 많이함 ㅋㅋ 무슨 물통을 여기다 쑤셔밖아놨냐...갬성을 위해 손해보는부분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아 물론 외형은 어디 흠잡을데기없는듯...
사이즈는 미쳤다 진짜....
조만간 저런 포터필터 풀리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