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영상에 달아주신 여러분의 귀한 댓글들을 토대로 제작한 영상입니다. 댓글 남겨 많은 분들과 좋은 음악 공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해당 콘텐츠는 앞으로도 계속 될 예정이니, 마찬가지로 좋은 곡들 함께 공유해주시면 더욱 의미있을 것 같습니다 :) . 이번주 수요일(오늘)은 "수밤가곡" 콘텐츠 대신 해당 콘텐츠를 업로드 합니다. 수밤가곡 기다리신 분들은 이번주 토요일 특별한 가곡 콘텐츠 업로드 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이번주 토요일이.. 무슨 날이었더라..? . 그럼, 영상보러 오신 모든 분들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중학교때 등교시간에 항상 모짜르트 40번이 흘러나왔죠, 음악의영향은 깊이남는거같아요 팝송에취해살다 나이드니 클래식이 떠오르고, 너무너무좋은 음악이 많아서 행복하네요, 러시아의 문화예술은 말할것도 없고 유럽은 왜 그리도 음악천재들이 차고 넘치는지, 자연이 풍요로워서인지, 월등한 유전자인지,, ㅜㅜ 음악과 해설도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구독자가 떡상이라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곡은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입니다. 이곡은 팀파니 소리로 시작하지요. 그리고 잠시 팀파니 소리가 협주를 하고요. 이 팀파니 소리를 들으면, 세상에 태어난 아이가 처음 심장 박동을 시작하는 느낌, 운명이 시작되는 느낌, 첫 인류가 원시림에서 튀어나오면서 내는 심장 박동소리를 듣는 듯 합니다. 일악장 내내 바이올린이 운명과 씨름을 하고요. 그리고 일악장 바이올린 카덴짜가 끝나고 바이올린 협주에 들어갈 때의 바이올린의 부드러운 소리 약 1분 정도를 꼭 집중하여 들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좋아하는 앞부분이라 추천합니다
다음 곡들도 추천합니다 모차르트 - 레퀴엠 D단조 "진노의 날" 베토벤 - 서곡 베토벤 - 교향곡 제 3번 , 8번, 9번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제 13번 베토벤 - 피아노 협주곡 제 5번 로시니 - 서곡 피날레 슈만 - 교향곡 제 4번 브람스 - 피아노 협주곡 제 1번 브람스 - 교향곡 제 1번 드보르작 - 교향곡 제 1번 시벨리우스 - 교향시
저도 우연히 1탄 흥미롭게 봤고 오늘 2탄까지보고 구독 눌렀습니다! ㅎㅎ 저는 비발디 사계 너무 좋아하는데요, 워낙에 모든 곡들이 유명하지만 그중에 가장 강력한 도입부 곡은 여름 3악장 입니다. 강력한 여름햇쌀이 느껴지는 도입부라 생각됩니다. 3편에서 포함되길 기대해 봅니다. ㅎㅎ
고맙다 . 스키야~~에서 빵 터졌음. 좋은 채널 감사합니다. 한번만 듣고도 푸욱 빠지게 되는 곡들 시리즈는 어떨까요? 저같은 경우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2악장 넷X릭스 나르코스 시리즈 멕시코편에서 주인공 펠릭스가 차 안에서 듣던 장면에서 빠졌습니다. 스탈린도 한번 듣고 빠져 뻘찟하였다는 에피소드도 있다면서요.. ㅎㅎ
기회가 된다면 윈드오케스트라 곡도 다뤄주세요. 학창시절 관악부를 했던 분들과 그 공연을 봤던 분들에게도 좋은 의미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저에게 클래식은 지겹고,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준게 윈드오케스트라이기도 하구요. 곡 연주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 지루하지않고, 금관악기의 빵빵한 사운드에 듣는 사람도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이 있죠.
하... 최고의 컨텐츠 입니다.... 제목을 모르던 것들 알게 돼서 기쁘네요 골수까지 쪽쪽 빨아서 모든 도입부 최강 곡들 모아주세요!!!!!! 이번 편은 곡에 대한 설명이 섞여 있어 공부 차원에서 좋지만 도입부 최강곡들 나레이션 없이 쭉 듣고 싶어 하시는 분도 있을 거 같은데 다른 카테고리에 엮어서 올려주시면 그것 또한 조회수 많을 것 같습니다!!!
와~ 아래 댓글보니 쇼스타코비치 인기 많네^^ 바이올린 협주곡 중에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추천합니다. 다 아실 걸요. 짜~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짠 짠 ^^ ( 한 곡에 자주 커팅되서 쓰이는 것으로는 호두까기 인형일 듯, 2 행진곡, 3 별사탕의 춤, 4 트레팍, 8 꽃의 왈츠 ㅋㅋ )
오늘도 좋은 곡 잘 듣고 좋은 설명 잘 보고 갑니다. 제가 아는 범위에서 각 작품에 대한 개인적 에피소드나 지식을 몇가지 추가하자면... 1. 발퀴레의 기행 - 히틀러가 바그너의 음악을 광적으로 좋아했다죠? 그의 작품 공연이 있는 날이면 x을 싸다가도 끊고 갈 정도였다고.. 그래서 그러한 덕분에 바그너의 사상이나 세계관이 훗날 지식인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곤 하지만 천재 음악가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ㅎㅎ 2.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 저는 이 곡을 30여 년 전, KBS에서 주말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BGM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그런데 이 곡은 순수한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이 아니라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인가? 암튼 그 관현악단에서 일반인들이 클래식에 쉽게 입문하도록 유명한 클래식곡 몇가지를 짬뽕(?)시키고 편곡하여 연주한 'can't stop the classics'라는 곡이었죠. 전 지금도 오리지날곡보다는 이 편곡한 곡을 더 자주 듣습니다. ㅎㅎ 3.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 "아~ 이 곡에서는 천사의 음성이 들린다"라고 슈베르트가 이 곡을 들을 때마다 눈물을 글썽이면서 되뇌이었던 말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린 시절에 개그맨 정명재씨가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그림을 그리는 장면에서 BGM으로 쓰인 기억이 나네요. ㅎㅎ 4. 베토벤 교향곡 5번 : 베토벤은 5번 교향곡을 만들면서 6번 전원 교향곡도 함께 병행 작업을 하였습니다. 재미있는건 첫 초연도 5번과 6번 교향곡을 함께 연주했는데, 6번 교향곡이 5번 교향곡보다 먼저 연주되었다는 점이죠. ㅎㅎ 또한 첫 도입부의 '미미미도 레레레시'는 훗날 2차대전 시절 BBC 뉴스의 인트로 음악으로 쓰여 더욱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앗.. 누군가도 인트로 음악 좋아한다고 했는데.. ㄷㄷㄷ) 5.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 어린시절 무슨 감기약 광고 BGM으로 쓰였는데 어떤 제품이었는지 기억이... 하기야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은 워낙에 많은 CF BGM으로 쓰이긴 했으니까요. ㅎㅎ 6.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 십수년 전 개그맨 박성호의 뮤직토크에서 이른바 '오빠만세'로 유명해진 에릭 카르멘의 노래 'All by myself'가 바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을 샘플링한 곡이죠. 워낙에 1악장이 유명한 곡이지만 'All by myself'로 인해 2악장까지 유명해진 ㅎㅎ 7.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연주자별로 CD를 3개 샀어요. 그만큼 명곡이죠.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박정민이 연주하는 장면 나오는데, 옆에서 함께 보던 친구가 박정민 진짜 잘치네 하며 흥분하여 칭찬했지만, 저는 손가락 흉내만 낸 거라고 일언지하에 평가절하해서 무안하게 했던.. ㄷㄷㄷ 쭉 적어놓고 보니 뇐네가 라떼시절 경험을 두서없이 적었네요. ㅎㅎ 아.. 그리고 늦은 사과이지만, 북토크쇼 못가서 죄송해요. ^^;
잊지못하는 도입부라면 홀스트의 행성 모음곡 중 주피터와 브람스 헝가리무곡 그리고 말러 교향곡 1번의 4악장이 아닐까 합니다. 주피터의경우 불규칙적이고 우주를 표현한듯한 힘찬 현악기의 리듬과 이후 따라 나오는 중저음 악기들(트럼본 유포눔 튜바)들의 힘찬 리듬과 멜로디가 목성의 위성으로 있는 주피터와 모성임 목성의 힘을 나타내는 느낌을 주기때문에 선정했습니다. 이후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은 너무 잘 알려진 클래식 음악이지만 음악을 듣지않고 지내다가 이 음악의 멜로디 도입부만 들어도 아! 이곡! 할정도의 강렬함과 대중성이 있기에 골랐습니다. 마지막 말러의 교향곡 1번 거인(타이탄)의 4악장은 힘찬 금관의 소리와 심벌즈의 소리가 마치 거인이 침묵을 깨고 움직이는 느낌 혹은 지옥의 문을 열고 나왔다는 경악과 같은 도입부 그리고 그를 따라 현악기들의 움직임 그리고 뒤따라 나오는 관악기들의 노래는 마치 거인의 움직임을 본 사람의 감정을 표현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라 골라봤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누가 공유해줘서 2편을 먼저 봤는데 재미있네요. 1편도 봐야겠어요. 그런데 궁금한 게 있는데요. 첫 곡 제목을 '발퀴레의 비행'으로 알고 있었는데 '발퀴레의 기행'이라고 설명해주셔서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가... 궁금해서 여쭤요. 비행? 기행? 어떤 제목으로 기억해야 할지...
은 이상하게 도입부 들을 때 뭔가 웃기더라고요. 일단 'Vietnam flashbacks'라는 해외 밈인 데다가 제목이 발퀴레의 奇行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댓글 읽고 클래식 곡 맞히는 영상을 봤는데 거기서 나온 댓글 중 '바퀴벌레의 비행'이 있었던 게 기억에 남아서 저 진지한 곡은 제 웃음벨이 되고 말았습니다ㅋㅋㅋ
지난 영상에 달아주신 여러분의 귀한 댓글들을 토대로 제작한 영상입니다.
댓글 남겨 많은 분들과 좋은 음악 공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해당 콘텐츠는 앞으로도 계속 될 예정이니,
마찬가지로 좋은 곡들 함께 공유해주시면 더욱 의미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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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수요일(오늘)은 "수밤가곡" 콘텐츠 대신 해당 콘텐츠를 업로드 합니다.
수밤가곡 기다리신 분들은 이번주 토요일 특별한 가곡 콘텐츠 업로드 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이번주 토요일이.. 무슨 날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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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영상보러 오신 모든 분들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비발디 봄은 넘 잔잔해서 리스트에 빠진건가여 ㅎㅎ
@@franciskwon8636 봄은 유명한걸로는 최고지만 강렬한 도입부 인가 라는 부분에서는 좀 아니긴 하죠 ㅋㅋ
@@franciskwon8636 리스트는 여깄습니다
아조씨 쇼팽 녹턴 op9-1이용... 숨막히게 빨려드는 우울감 굿굿
타임라인
1:22 리하르트 바그너 발퀴레의 기행
3:51 미하엘 클리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6:23 모짜르트 /교향곡 40번 1악장
9:03 베토벤 / 교행곡 5번 "운명"
12:49 그리그 / 피아노협주곡 가단조
15:53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협주곡 2번
19:09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
클읽남님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중학교때 등교시간에 항상 모짜르트 40번이 흘러나왔죠, 음악의영향은 깊이남는거같아요 팝송에취해살다 나이드니 클래식이 떠오르고, 너무너무좋은 음악이 많아서 행복하네요, 러시아의 문화예술은 말할것도 없고 유럽은 왜 그리도 음악천재들이 차고 넘치는지, 자연이 풍요로워서인지, 월등한 유전자인지,, ㅜㅜ 음악과 해설도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구독자가 떡상이라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곡은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입니다. 이곡은 팀파니 소리로 시작하지요. 그리고 잠시 팀파니 소리가 협주를 하고요. 이 팀파니 소리를 들으면, 세상에 태어난 아이가 처음 심장 박동을 시작하는 느낌, 운명이 시작되는 느낌, 첫 인류가 원시림에서 튀어나오면서 내는 심장 박동소리를 듣는 듯 합니다. 일악장 내내 바이올린이 운명과 씨름을 하고요. 그리고 일악장 바이올린 카덴짜가 끝나고 바이올린 협주에 들어갈 때의 바이올린의 부드러운 소리 약 1분 정도를 꼭 집중하여 들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좋아하는 앞부분이라 추천합니다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좋은 곡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 영상 제작 시 참고하겠습니다😁
16:22 여기 화면 넘어가는거 너무 좋다…
들려주는 순서 완벽하네요
진행 과 설명도 간결해서 잠시 즐겼읍니다
다른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달아 주셨군요.
Thank You !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정말 좋습니다. 도입부가 강렬한 클래식에 저도 딱 떠올린 것이 발키리였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러시아 음악을 좋아한다고는 하던데 저도 러시아 음악 굉장히 좋아합니다.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역시나 나오는 군요 최고의 피아노 협주곡 중 하나입니다
니콜라이님의 의견을 수렴해 쉼표 하나라도 바꿨다면, 제가 사랑하는 곡 하나가 없어졌을 뻔 했네요...
중후한 목소리에 추가적인 시대배경과 함께 들려주는 클래식이 이 체널의 묘미인데... 정말 좋아하는곡들만나오는군요 1편을 다시보러가야겠습니다.
야호! 첫댓의 영광을!!
2탄을 엄청 기다렸어욥^^
잘볼게요!!♥︎
막스 브르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의 도입부도 일품입니다. 느리게 시작하지만 넘 슬프면서도 웅장하고.. 애절한 바이올린 선율은 광장히 인상적이면서 감동까지.. 눈물이 날듯한 느낌..
브루흐의 몇 안되는 유명한 곡 중 하나죠 ㅎㅎ 좋은 곡 추천 감사합니다😁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입니다.
쿵짜짜 쿵짜짜 혁명적이며 웅장하면서도 슬픈.
그 시기에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좋은 컨텐츠 늘 감사합니다.
혁명적이며 웅장하고 슬프다는 표현 정말 공감되네요 ㅎㅎ 역시 러시아 음악의 매력은 끝이 없습니다👍
그게 웅장한가.. 좀생이 느낌 나는데..
2nd waltz.. 왈츠 춤곡치곤 웅장하지요. 단조삘..왠지 슬픈 듯 하면서리..
설명들으며 음악들으니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홀스트의 모음곡 행성 중 목성도 꼽을만하겠어요
브루크너 9번 교향곡 1악장도 도입부를 들으면 우주를 탐험하는 느낌.. 그러다 관현악 총주로 1주제가 압도적인 기세로 등장하면 할말을 잃습니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4악장도 시작이 강렬하긴하네요
브람스 헝가리무곡
모차르트 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뮤지크
쇼스타코비치 심포니5번 4악장
홀스트 목성
추천합니다!
잘 듣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저도 추천 하겠습니다. 부드럽지만 강한 느낌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4번
2악장 입니다.
다음 곡들도 추천합니다
모차르트 - 레퀴엠 D단조 "진노의 날"
베토벤 - 서곡
베토벤 - 교향곡 제 3번 , 8번, 9번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제 13번
베토벤 - 피아노 협주곡 제 5번
로시니 - 서곡 피날레
슈만 - 교향곡 제 4번
브람스 - 피아노 협주곡 제 1번
브람스 - 교향곡 제 1번
드보르작 - 교향곡 제 1번
시벨리우스 - 교향시
귀한 곡들 많이 추천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설마설마 했는데, 결국 차이콥스키 피아노협주곡이 나오는군요. 처음으로 클래식도 근사하다는 생각을 갖게한 명곡입니다.
저도 우연히 1탄 흥미롭게 봤고 오늘 2탄까지보고 구독 눌렀습니다! ㅎㅎ
저는 비발디 사계 너무 좋아하는데요,
워낙에 모든 곡들이 유명하지만 그중에 가장 강력한 도입부 곡은 여름 3악장 입니다. 강력한 여름햇쌀이 느껴지는 도입부라 생각됩니다. 3편에서 포함되길 기대해 봅니다. ㅎㅎ
전 라흐마니노프 심포니 2번 3악장 도입부가 제일 좋더라구요. 빌드업 그런거 없다 입벌려 바로 클라이막스 들어간다!! 이런 느낌 ㅋㅋ 시간 괜찮으시면 부탁드릴게요 😃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곡들이다ㅋㅋㅋㅋ
아팠을 때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 정말 잘 들었어요 마음에 큰 위로가 됐네요.
비창 2악장 참 좋아하는데 도입부의 서정적인 피아노소리 너무 좋습니다
작은아씨들 뒷부분 피아노연주를 듣고 저의 마음은 비창으로 끌렸네요^^
대단히 멋진 영상과 음악입니다. 고맙습니다!!! 50년 전 중학생 때 처음 들었던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협주곡 1번 놀라웠죠.
곡과 함께보는 화면이 너무 어울리네요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오후 상세한 설명과 함께 듯는 클래식은 우리를 편안하게 합니다.
도입부 하면 또 쇼팽의 발라드 4번이 아닌가 싶습니다. 1번처럼 웅장하게 시작하는 게 아니라 서정적이면서도 애절한 도입부가 참 인상 깊고 슬펐던 것 같아요.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3번하고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G major 추천드립니다.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좋은 곡 추천 감사합니다!
저는 브람스 피협 1번의 '빠암~~~~~~ '으로 시작하는그 강렬한 도입부가 너무 인상적이더라고요.
너무좋아요.......흑맥주를 마시는듯한 강렬한 어두움......
멘델스존 이탈리아 교향곡 추천드려요!
시작하자마자 빠르고 화려하게 연주되는 목관 소리가 넘 생동감 있고 가슴 뛰게 해요...😌😌
세상에나 이런 채널이 있었군요..왜 이제야 봤는지..알고리즘 대박이네요 추천 구독 갑니다
라흐마니노프2번 좋아하는데 영상이 폭력적.. ㅎㅎ 원래 묵직하고 품위있는 인트로가 일품인데.. 우울하지만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선율이거든요 황량한 러시아 설원을 상상하며 듣는곡~
라흐마니노프랑 차이콥스키가 빠져서 지난번에 읭 했는데 ㅋㅋㅋ역시나군요
2편 바그너, 그린카, 그리그, 라흐마니노프, 차이코프스키 동의 합니다. 베토벤 5번, 모짜르트 40번은 도입부만이 아니라 모든곡이 명곡이라.. 아직 프로크피에프의 기사들의 춤을 이길 도입부가 강렬한 음악이 안느껴집니다.
사실 이 콘텐츠를 기획한 이유가 바로 기사들의 춤 때문이었습니다 ㅎㅎ 워낙 강렬하죠..!
무소로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 Baba yaga, 민둥산의 하룻밤
카챠투리안: 칼의 춤, 가면 모음곡
리게티: 무지카 리체르카타1번, 레퀴엠-Kyrie, 아트모스페르,Volumina
비제: 아를의 여인 ー 파항돌
슈만: 피아노협주곡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트레팍
라벨: 피아노협주곡 g장조, 다프니스 클로 에 - 일출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전주곡, 바다
사티: 짐노페디, Parade,
슈트라우스 2세: 트리치 트라치 폴카, 봄의소리
슈트라우스: 차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스트라빈스키 - 봄의제전- 신성한 춤, 페트르슈카 - 러시아 춤
스메타나-팔려간 신부 서곡, 블타바
홀스트: 목성, 일본 모음곡 - 늑대들의 춤
들도 도입부가 강렬해요🙂
크,, 많은 곡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소한 곡들도 있는데 저도 한 번 들어봐야겠어용
스승님으로 모시겠습니다. 그어떤 누구보다도 잘 가르쳐주시네요
시벨리우스 바이올린협주곡 도입부는 비오는날마다 생각나는거 같아여
근데 오늘 비오네
차이코프스키 피협 1번은... 손열음 님의 콩쿨 영상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원래는 바이올린을 좋아했는데 홀린듯이 처음부터 끝까지 영상을 다 봤고, 그 뒤론 피아노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리스트 메피스토 왈츠도 초반 도입부의 긴장감은 진짜 장난아닌거같아요
ㅇㅈ합니다
고맙다 . 스키야~~에서 빵 터졌음. 좋은 채널 감사합니다. 한번만 듣고도 푸욱 빠지게 되는 곡들 시리즈는 어떨까요? 저같은 경우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2악장 넷X릭스 나르코스 시리즈 멕시코편에서 주인공 펠릭스가 차 안에서 듣던 장면에서 빠졌습니다. 스탈린도 한번 듣고 빠져 뻘찟하였다는 에피소드도 있다면서요.. ㅎㅎ
차이코프스키 이탈리아 기상곡 도입부는 귀에익은듯한 음악이요
클남님 정성이 가득한 영상
잘 봤습니다 여러분들이
제각기 많은 곡들은 추천하시네요
저는 브람스의 헝가리무곡을
추천합니다 딱 들어도 알 수
있잖아요😉
헝가리 무곡! 역시 아주 강렬하고 유명하죠 ㅎㅎ 그러고보니 1, 2편에서 모두 브람스 곡이 없네요..!
헝가리 무곡은 모음곡으로 1번이 가장 인기가 있지만 도입부의 의미는 없지 않나요
브람스 곡 중에서는 대학축전서곡의 도입부가 비교적 강렬합니다
말러 교향곡 1번 4악장 도입부가 정말 강렬하다고 생각합니다.
말러 곡 추천이 많네요! 다뤄보겠습니다 ㅎㅎ
거슈윈 렙소디 인 블루 앞에 클라리넷솔로 인상깊었고 글고 쇼팽 발라드 1번, 마지막으로 쇼스타코비치 심포니 7번 1악장 강렬하더라구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귀한 곡 추천 감사합니다😁
아니 베토벤 심포니 9번은 정말 흔하디흔한 곡이지만, 인트로에서의 그 강렬함을 다들 잊으신건지???
심지어 무려 감정이 제거된 사회에 살던 크리스챤 베일을 울게 만든 곡이에요 ㅋㅋㅋㅋ
저도 합창 언급한 댓글 달았는데.. 도입부가 호른이여던가요?(ps:영화 이퀄리브리엄 보셨군요)
기회가 된다면 윈드오케스트라 곡도 다뤄주세요.
학창시절 관악부를 했던 분들과
그 공연을 봤던 분들에게도 좋은 의미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저에게 클래식은 지겹고,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준게 윈드오케스트라이기도 하구요.
곡 연주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 지루하지않고,
금관악기의 빵빵한 사운드에
듣는 사람도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이 있죠.
ㅋㅋㅋㅋ 인트로 고집 무엇.. 안녕 다신 안오면 그만
바흐의 샤콘느도 도입부가 강렬하죠!
다음 편에는 바흐 토카타와 푸가 라단조(되도록이면 파이프오르간 연주)와 말러 교향곡 5번을 추천합니다. 전자는 들으면 아 이거구나 싶으실 곡이고, 후자는 새벽녘을 알리는 포성 같은 도입부가 정말 인상적입니다.
바흐 토카타와 푸가 라단조 정말 끝까지 고민했던 곡입니다 ㅎㅎ 이번 편에서는 결국 다른 곡을 택했지만, 다음 편에서는 꼭 다뤄보겠습니다😁
하... 최고의 컨텐츠 입니다.... 제목을 모르던 것들 알게 돼서 기쁘네요
골수까지 쪽쪽 빨아서 모든 도입부 최강 곡들 모아주세요!!!!!!
이번 편은 곡에 대한 설명이 섞여 있어 공부 차원에서 좋지만
도입부 최강곡들 나레이션 없이 쭉 듣고 싶어 하시는 분도 있을 거 같은데
다른 카테고리에 엮어서 올려주시면 그것 또한 조회수 많을 것 같습니다!!!
골루까지 쪽쪽ㅋㅋㅋㅋ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추천합니다.
와~ 아래 댓글보니 쇼스타코비치 인기 많네^^
바이올린 협주곡 중에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추천합니다. 다 아실 걸요. 짜~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짠 짠 ^^
( 한 곡에 자주 커팅되서 쓰이는 것으로는 호두까기 인형일 듯, 2 행진곡, 3 별사탕의 춤, 4 트레팍, 8 꽃의 왈츠 ㅋㅋ )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역시 너무 유명하고 명곡이죠 ㅎㅎ 저 역시 개별 콘텐츠로도 다룬 적이 있는 곡입니다😁
오늘도 좋은 곡 잘 듣고 좋은 설명 잘 보고 갑니다.
제가 아는 범위에서 각 작품에 대한 개인적 에피소드나 지식을 몇가지 추가하자면...
1. 발퀴레의 기행 - 히틀러가 바그너의 음악을 광적으로 좋아했다죠? 그의 작품 공연이 있는 날이면 x을 싸다가도 끊고 갈 정도였다고..
그래서 그러한 덕분에 바그너의 사상이나 세계관이 훗날 지식인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곤 하지만 천재 음악가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ㅎㅎ
2.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 저는 이 곡을 30여 년 전, KBS에서 주말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BGM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그런데 이 곡은 순수한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이 아니라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인가? 암튼 그 관현악단에서 일반인들이 클래식에 쉽게 입문하도록
유명한 클래식곡 몇가지를 짬뽕(?)시키고 편곡하여 연주한 'can't stop the classics'라는 곡이었죠. 전 지금도 오리지날곡보다는 이 편곡한 곡을 더 자주 듣습니다. ㅎㅎ
3.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 "아~ 이 곡에서는 천사의 음성이 들린다"라고 슈베르트가 이 곡을 들을 때마다 눈물을 글썽이면서 되뇌이었던 말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린 시절에 개그맨 정명재씨가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그림을 그리는 장면에서 BGM으로 쓰인 기억이 나네요. ㅎㅎ
4. 베토벤 교향곡 5번 : 베토벤은 5번 교향곡을 만들면서 6번 전원 교향곡도 함께 병행 작업을 하였습니다. 재미있는건 첫 초연도 5번과 6번 교향곡을 함께 연주했는데,
6번 교향곡이 5번 교향곡보다 먼저 연주되었다는 점이죠. ㅎㅎ
또한 첫 도입부의 '미미미도 레레레시'는 훗날 2차대전 시절 BBC 뉴스의 인트로 음악으로 쓰여 더욱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앗.. 누군가도 인트로 음악 좋아한다고 했는데.. ㄷㄷㄷ)
5.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 어린시절 무슨 감기약 광고 BGM으로 쓰였는데 어떤 제품이었는지 기억이...
하기야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은 워낙에 많은 CF BGM으로 쓰이긴 했으니까요. ㅎㅎ
6.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 십수년 전 개그맨 박성호의 뮤직토크에서 이른바 '오빠만세'로 유명해진 에릭 카르멘의 노래 'All by myself'가 바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을 샘플링한 곡이죠. 워낙에 1악장이 유명한 곡이지만 'All by myself'로 인해 2악장까지 유명해진 ㅎㅎ
7.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연주자별로 CD를 3개 샀어요. 그만큼 명곡이죠.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박정민이 연주하는 장면 나오는데, 옆에서 함께 보던 친구가 박정민 진짜 잘치네 하며 흥분하여 칭찬했지만,
저는 손가락 흉내만 낸 거라고 일언지하에 평가절하해서 무안하게 했던.. ㄷㄷㄷ
쭉 적어놓고 보니 뇐네가 라떼시절 경험을 두서없이 적었네요. ㅎㅎ
아.. 그리고 늦은 사과이지만, 북토크쇼 못가서 죄송해요. ^^;
와! 장문의 댓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
음악이란게 원래 개인의 경험에 덧입혀져 더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 법이니까요!!
북토크는 괜찮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구독해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되는걸요😁😁
Star wars 의 음악들을 작곡했던 존 윌리엄스 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던 영국 작곡가 Holst 의 Planet 연작들 그 중에서도 Mars, the bringer of war 인트로도 나쁘지 않죠...
너무 유익한 동영상😊
루슬란 루드밀란 서곡 은 저같은 막귀조차도 각 오케스트라의 차이를 짐작하게 해주는 저울같은 작품 같아요. 마구 달리는 부분의 선명도가 다들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색도 다르고.
ㅎㅎ 그런 차이를 구분하신다는 것에서 이미 클래식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많이 들어 본 것같은 음악들을 소개해 줘서 감사합니다.
정확한 곡명과 오케스라, 지휘자 등을 추천해 주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ㅎㅎ
와... 첫곡부터 소름돋네요..
라흐마니노프 프렐류드 23-5도 초반에 웅장해져서 좋아요
베토벤 교향곡 9번 2악장도 꽤나 강렬합니다. 현악기의 강렬한 음과 팀파니의 베이스가 주는 긴장감은 처음들었을때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꽂힌 악장
쇼팽 피아노 소나타 2번의 음산하고 무거운 도입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소나타 3번의 '뚜루루루룽 쿵'하면서 시작되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도 머리에 박히더라고요. 추천합니다!!!
이거보고 등굣길 버스에서 꿀잠자다가 정류장 놓칠뻔했네요
넘넘~~~조아요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가 없네요 😂😂
쳇 11등이군 ㅎ
얼마전부터 애독중입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크,, 애독자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잊지못하는 도입부라면 홀스트의 행성 모음곡 중 주피터와 브람스 헝가리무곡 그리고 말러 교향곡 1번의 4악장이 아닐까 합니다.
주피터의경우 불규칙적이고 우주를 표현한듯한 힘찬 현악기의 리듬과 이후 따라 나오는 중저음 악기들(트럼본 유포눔 튜바)들의 힘찬 리듬과 멜로디가 목성의 위성으로 있는 주피터와 모성임 목성의 힘을 나타내는 느낌을 주기때문에 선정했습니다.
이후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은 너무 잘 알려진 클래식 음악이지만 음악을 듣지않고 지내다가 이 음악의 멜로디 도입부만 들어도 아! 이곡! 할정도의 강렬함과 대중성이 있기에 골랐습니다.
마지막 말러의 교향곡 1번 거인(타이탄)의 4악장은 힘찬 금관의 소리와 심벌즈의 소리가 마치 거인이 침묵을 깨고 움직이는 느낌 혹은 지옥의 문을 열고 나왔다는 경악과 같은 도입부 그리고 그를 따라 현악기들의 움직임 그리고 뒤따라 나오는 관악기들의 노래는 마치 거인의 움직임을 본 사람의 감정을 표현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라 골라봤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누가 공유해줘서 2편을 먼저 봤는데 재미있네요. 1편도 봐야겠어요. 그런데 궁금한 게 있는데요. 첫 곡 제목을 '발퀴레의 비행'으로 알고 있었는데 '발퀴레의 기행'이라고 설명해주셔서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가... 궁금해서 여쭤요. 비행? 기행? 어떤 제목으로 기억해야 할지...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2번.......
첫도입부는 당연 이게 최고아닌가요?
무덤이 쩌억~ 갈라지고, 관이 벌떡 일어나서는...
열린 관 안쪽에서 무엇인가 저벅저벅 걸어나오는 듯한...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은 예전에 공중파에서 방송개편안내 할 때 많이 쓰던 음악이 아닌가??
갠적으로 드보르작 의 신세계로부터가 쩌는듯
라흐마니노프 영상이 너무나 찰떡 아닌가!
13:00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제목을 이제 알았네요 🤩
ㅎㅎ 미디어에서 자주 나오는 음악이죠!!
아론 코플랜드의 Fanfare for the common man 도 상당히 좋은 음악인데... 나중에 영국의 art rock band Emerson, lake and Palmer 가 관현악단과 연주한 것도 좋구요.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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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 예의
쇼스타코비치 no.5 4악장
주페 Light Cavalry-overture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와우! 감사합니다!
라흐 2번에 대한 영상에서 초반에 분노하는 듯한 영상은 조금 의외네요
전 광장에서 울려퍼지는 종소리라고 느꼈거든요
같은 곡이라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구나라고 다시한번 느끼게되네요
은 이상하게 도입부 들을 때 뭔가 웃기더라고요. 일단 'Vietnam flashbacks'라는 해외 밈인 데다가 제목이 발퀴레의 奇行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댓글 읽고 클래식 곡 맞히는 영상을 봤는데 거기서 나온 댓글 중 '바퀴벌레의 비행'이 있었던 게 기억에 남아서 저 진지한 곡은 제 웃음벨이 되고 말았습니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가니니의 비르투오소적인 면을 볼 수 있는 바이올린 24개의 카프리스곡이요~~~!!! 신서유기 애청자인데 음악감독님이 클래식을 너무 좋아하시는듯요 ㅋㅋㅋㅋ 멤버들이 절망적일때 맨날 이 친숙한 바이올린 선율이 나옵니다👍 오늘도 알찬 영상 감사합니당😁
아! 신서유기에 자주 등장하나요!? ㅋㅋㅋㅋㅋ 절망적인 상황이랑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반대로 후반부에 귀에 익은 음악이 있을것이요
후반부가 강렬한 콘텐츠..! 기회가 된다면 제작해보겠습니다 ㅎㅎ
베토벤 5번은 4악장이 끝짱나죠 전 폰 벨소리로 해놓고 있는데 사람들 매번 깜놀시킨다는 ㅋㅋ
영화 아마데우스에도 나오는 교향곡 25번이 이번에도 안들어갔다니 ㅠ
3탄에는 들어가리라 믿습니다
영상 다 확인한 게 아니지만, 꿀벌의 비상 없으면 비추.
역시 클래시컬들이 클래식인 이유가 있어요. 들어도들어도 너무 좋아요!
너무 좋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그리고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레닌그라드 1악장도요
클하삼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하빈
은영님, 하빈이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classicalmusicstory4009 감사합니다 ♡
바흐 토카타와 푸가 D단조, BWV 565도 들어가야할꺼 같습니다.
라흐마니노프 피협 1번도 그리그 피협의 영향을 받아선지 강렬하더라고요
차피협 1번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역시 있네요~~
차선생 협주곡 1번은 피아노파트가 기계적인 부분이 많고 민중노래 선율을 차용했으니 전문 피아스트인 루빈스타인에게 까일만했죠..그래도 강점이 훨씬많은 곡이긴하지만.
광고에도 나온 에릭사티 짐노페디 1번도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1:27 ?뭔가 어감이ㅋㅋㅋㅋㅋㅋㅋㅋ
강렬한 도입부로는 무소르그스키의
바바야가의 오두막을
당할 곡이 없을걸요?
앙~ 반가워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썸네일 헬기 사진 보고 슈톡하우젠 나오는줄 알았네요
슈베르트의 바이올린 환상곡 C장조~ 그 어떤 클래식곡 도입부도 이와같이 약에 취한듯 뿅~가게 만들수 없었...
모짜르트의 레퀴엠중 lacrimosa 도 강렬했다는 …추천합니다
오호~ 2편도!!! 감사합니다...강렬한 클래식 좋아합니다 ^0^
시리즈 아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