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집 근처에 고철상 있어서 타이어에 젓가락 박혀 봤죠... 그것도 모르고 담날 김해까지 갔다가 거의 도착할 즈음에 발견했는데 지렁이로는 때워주기는 하는데 탈착해서 패치로 다시 작업을 권하더군요. 그 외에서 피스는 수도 없이 꼽혀봤고 십자 드라이버도 한 번 박혀봤어요..ㅋㅋ 그래도 대부분은 지렁이로 해결이 가능하고 고속주행에도 전혀 문제가 없더군요
뭐 개인 운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속도로 주행중에 대각선 앞으로 10~15미터 정도 달려가던 차 타이어 터지는 거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적당히 타이어 갈 때 되면 그냥 갈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그 트럭은 다행이 뒷바퀴여서 핸들이 꺾이지는 않았지만, 앞바퀴였으면 저도 위험했겠죠. 우리나라에서 1년에 평균적으로 타이어 터져서 8명 정도 사망합니다. 정말 타이어 터지면 그냥 죽습니다. 뭐 지금 당장 타이어 안간다고 사고 나지는 않겠죠. 사고날 확률도 0.1%도 안되겠죠. 근데 본인한테 그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 나기 전에나 0.1%지, 사고난 후에는 본인한테는 100%입니다.
저도 바닥부분 피스못이 박혀서 지렁이 낀지 한달넘었고요 아직까지 타이어공기압 경고등이 더이상 안들어오는걸 보니 지렁이패치가 잘 잡아주는듯 합니다. 위험하지만 최고속으로 밟아본적도 있고 고속도로 110키로 정속주행 2시간 해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어떤분은 한 타이어에 지렁이만 3마리껴있다는데 수명 다 할때까지 이상없이 사용하셨다는 후기도 보았습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피스가 약간 측면에 박혔다거나하는 경우 아니면 지렁이 끼고 이상없이 주행하시는데 큰 문제는 없을것입니다. 타이어와 브레이크는 정말 생명에 직결된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중고 타이어는 정말 후륜아니면 사용을 권하고싶지 않네요~!
미국에서 35년 거주하면서 자가정비를 해 왔는데요..영상 초기에 나오는 장면은 약간 잘 못 되었습니다. 박힌 못을 제거 한 후, 줄 막대기(file stud)로 구멍을 일정하게 고르는데.. 헐렁하면 안됩니다. 따라서 구멍이 5mm 넘어가면 tire plug(지렁이 라는 이름은 처음 듣는데..많이 웃었습니다. 너무 딱맞게 이름지어서요 ㅋ)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또한 타이어 벽은 절대 안될뿐더러 코너에서도 최소 15mm이상 떨어진 바닥 부분에만 사용 가능하죠. 이 부분은 패치(patch)도 불가하죠. 그리고..지렁이를 넣을 때는 엔진오일을 발라서 넣으면 쉽게 들어갑니다.(이 부분이 미흡한 점) 지렁이의 재질은 기름에 살짝 녹는 끈끈한 재질이라서 타이어 내부에서 녹아서 달라붙게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내에서 팔리는 지렁이(ㅋㅋ)제품에 사용법이 적혀 있는 그대로 입니다. 정확하게만 사용된다면 안전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만, 타이어가 마모가 되면 즉시 타이어 교체를 해 주는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만약 얼마전 바꾼 타이어 빵꾸났다고 새타이어 어찌 바꾸나요~~ 예전에 한타 4짝 갈고 1년 조금 타고 도로바닥에 반사경? 떨어지고 나간 자리 볼트를 박았는지 지렁이 안된다고 해서 타이어 은행 가서 눈탱이 맞고 한참을 맘 아팠네요 한짝만 마모 비슷한 중고로 갈껏을요 자동차는 문제 생겨서 견인차 타고 급하게 가면 항상 눈탱이 맞는듯 합니다~~ 근데 20 년 넘게 운전 하면서 제차나 다른 사람 차나 지렁이 꼽고 문제되었다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구멍큰곳에 억지로지렁이 두개 꽂은 사람은 봤지만~
@@sunrise1845 공기와 접촉하면 지렁이 전체 약간 물렁 물렁 해지다 시간이 지나면 살짝 굳습니다. 그러면서 구멍을 매꿔줍니다. 녹아서 굳는시간은 20분에서 한시간정도 걸리며 제품마다 메뉴얼이 다 다릅니다. 일상 주행하는데 지장없지만 극한의 조건인 와인딩이나 서킷자주가시는분들에게는 타이어가 펑크날 위험이 있어 일상주행외에 모터스포츠를 즐기신다면 새걸로 갈아주는게 좋습니다.
정리 잘 해 주셨네요. 유익한 정보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짚어 주셨네요
철선 있는곳만 지렁이 오켓이
10년넘는 운전 기간동안, 지렁이만 10댓번 넘게 박았음. 초고속으로도 다니고, 타이어 다 마모될정도로 써도 전혀 이상없음. 1개를 온전히 박아두면 전혀 문제 될것이 없음.
오 다행이군요. 그저깨 지렁이 메꿨는데, 서울에서 부산 가려는데 걱정 많이 했습니다.
나도 새차 구입하고 얼마안돼서 빵구나고 긴급출동 불러서 지렁이박았는데 출동기사가 가까운 타이어가게가서 타이어 바꾸랬는데 그냥 잊어버리고 타이어 바꿀때까지 타고다님
ㅋㅋㅋ 몇만키로 탄듯
정확한 영상이네요
잘보고갑니다
정보 감사함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직업상 대형차 운전을 하는데 큰차는 타이어 옆면이 손상되면 무조건 교환 합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지렁이 자체도 설명서보면 옆에는 안된다고 되있읍니다...
Side wall에 damage가 나면 무조건 타이어 바꾸어야지요. 안전 문제입니다.
화물뿐만 아니라 승용차도 마찬가지죠
대형차 타이어 바닥면은 지렁이로 때우기가 힘들던데... 타이어 고무속에 철심와이어로 되있어서 송곳이 안들어가요.....
그렇습니다.블랙아이스에서 작은 사고 한번 났었는데 ... 그때 새삼 느낀것이 절대로 타이어에 돈아끼지 마라 이 교훈을 견적300짜리 사고 내고 깨닫게 되었습니다.ㅜㅜ
엄청난발명품이다
수십년 사묭해 뵜지만 아무 문제없었다
파스나서 지렁이 낑가넣은거도 잘도타고다님..물론 가벼운차 리오 였지만
트럭 20년 운전한 사람으로 지렁이 빵구는 아무 쓸모없는 기술이다 불빵구가 정답이다
@@user-rr9vz4yn8o 요즘 불빵구 하는데 있어요? 그때 티비보니까 거의 없던데
@@user-sz9dx3op6q 다니시는 카센터 사장한테 중고타이어 파는데 물어보세요 대부분 거기서 불빵구 합니다 중고타이어 취급하시는 분이 진정한 타이어 전문가입니다.
@@user-sz9dx3op6q 믾습니다
지렁이 수리하고 타이어 마모되는시점 교환 하세요.옆면 파손시 무조건 교환 답임.
영상 잘보았습니다 숄더부분이 정확히 어디를 멀씀하시는건가요?
숄더쪽, 사이드월, 벌지, 안전각도 등등 지키면 문제는 없는것같음. 캐나다에서 정비하는데 패치랑 지렁이 둘다 해봤는데 무슨 데미지인지 판단해서 하는게 젤 중요하것같음. 시간적으로 봐도 지렁이는 한 1분이면 하는데 패치는 빨리해도 20분은 걸림. 지렁이가 경제적으로도 더좋다.
타이어한곳에 두군데 나서 지렁이로 때웠는데 재대로만 작업 되면 바람빠지는거 없고 해당 타이어 교체 할 때 까지 타고 다녔습니다.
호주에서 살고있는데 저도 정비학교에서 배웠던건데 호주에선 지렁이패치가 불법이더라고요. 버섯모양 패치를 안에서 떼우는 방법을 대표적으로 쓰고있어요. 근데 지렁이 참 빠르고 좋은거 같은데 아쉽기도하네요
피스못 정도는 반으로 갈라서 수리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송곳으로 쑤시지 말고 못뺄때 방향 잘 확인 하고 그방향으로 밀어넣으면 타이어 손상을 최소화 할수 있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지렁이를 깊숙이 찔러 넣어서 타이어 안쪽펑크부위에 버섯모양으로 밀착되면 문제 없을듯...물론 사이드월쪽에는 사용하면 안되겠쬬.. 사이드월쪽 손상되면 교환해야하는거는 상식이구요... 아무튼 재밋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정비했었는데 지렁이 잘박으면 튼튼합니다
외근직이라 장거리를 많이 다니는데 15년도 12월에 지렁이 두개 꽂아주고서 아직도 타이어 앞뒤 교환만 했지 잘 쓰고 있네요.
아직은 다행인듯
같은갑이면 버섯모양패치가 더 안전하고 좋습니다~
타이어 윗면에 평범한 펑크는 지렁이로 충분하지만
타이어 옆면은 무조건 교체하는게 맞져..
국산 타이어도 하도 조아서 피스 만 박히지 아니하면 오래 갑니다. 차량은 타이어가 생명 이죠
지렁이 때우고 오프로드 가도 괜챤던데요? ㅋㅋㅋㅋㅋ 다만 지렁이 브렌드에 따라 차이가 있는것같습니다. 제가 항상 때우는곳에서 수십번 때워도 괜챤았는데 다른곳 가서 때운후 바람이 세서 다시 항상 가던곳에 갔더니 바로 떼워지더라구요.
옆면은 작은손상도 빨리 갈아줘야하고
바닥면은 못밖힌건 괜찮습니다.
타이어에 지렁이면 2.3마리씩 박혀있는데 2년째 타이어 다 달아질동안 아무 이상없닼ㅋㅋㅋ
문제는 그거 다 달아 없엤동안 고속도로에서 특히 가슴졸이죠 이러다 저승갈까봐
자랑이다 새끼야
@@user-ug1ge5hy1v 자랑이가 아니라 지렁이요
지렁이 패지 하고나서 4~5만 정도타고 다녀고
문제없습니다.
고속 주행도 문제없고요 대단한 물건입니다.
이미 알고있는 지식이지만, 그림이나 자료화면을 이용해서 설명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예전에 집 근처에 고철상 있어서 타이어에 젓가락 박혀 봤죠... 그것도 모르고 담날 김해까지 갔다가 거의 도착할 즈음에 발견했는데 지렁이로는 때워주기는 하는데 탈착해서 패치로 다시 작업을 권하더군요. 그 외에서 피스는 수도 없이 꼽혀봤고 십자 드라이버도 한 번 박혀봤어요..ㅋㅋ 그래도 대부분은 지렁이로 해결이 가능하고 고속주행에도 전혀 문제가 없더군요
경험 피스 같이 작은거밟아서 tmps뜨거나 바람이 좀 빠진것 같다 싶은 빵꾸는 지렁이로 땜빵가능 대못이나 타이어 푹 주저앉은 타이어 or 안쪽 또는 바깥쪽 빵꾸 는 지렁이해도 금방 새더라구여 결국 교체했습니다~
미국에서도 타이어 못박혔을때 저런거 쓰더라구요 색깔은 다르긴 한데... 간단한 구멍정도는 저거로도 안정성이 어느정도 검증된거겠죠
월마트에서는 저거랑똑같은거 팝니다.
91년부터운전하고있습니다 지렁이때우고다니다 문제된적없네요 참고로 측면은 지렁이불가로 교환대상입니다 20년전엔 5천원이면됬는데...10년전부터는 만원을받더군요....그래서 10년전부터는 직접합니다
특히 앞바퀴는 새거로 끼우고 운행함
뒤는 지렁이 끼운 바퀴도 사용함니다.
측면펑크는 절때로 때우면 안됩니다 영상 말씀대로 타이어를 교체하는게 서로 윈윈하는 겁니다
측면 구멍은 왜 지렁이로 막으면 위험한가요?
압력@@user-iv9ne8yd1y
@@user-iv9ne8yd1y측면은 고무가 얇아서 때워도 금방 셀가능성이 크고 그냥 셀정도면 다행이지만 고속주행중 파열로 팍 터져버리면 그냥 저승사자보러갔다 오시거나 보러가셔서 못오실수도 있지요
잘보고갑니나 지렁이넣을때 끝을조금튀어나오게 남기는이유가있나요? 타이어면이랑 똑같이 깔끔하게정리하면 바람새서안되나요? 끝을안남기고타이어면으로 정리해도안에서 나사처럼들어가면서 구멍을메꾸니 구멍다메꾸어서 바람안새는거아닌가요? 아니면 안남기고 깔끔하게 정리하면 새니 무조건 남겨야하나요?
옆빵구는 타야교체.. 지렁이는 피스나 못박힌 각도대로 쑤시면 안전함. 타야가 구르면서 저절로 메워짐. 찢어진건 패치로, 안빵작업하시고요. 그것도 작은상처나 가능하고, 상처부위크면 교체가 답입니다.
새타이어 교체한지 일주일만에 트럭에서 흘린 나사들 피하다가 밟았는데 지렁이로 때우고 1년째 잘 타고다님ㅋㅋ 근데..x발 트럭 과적재좀 하지마세요. 님들 먹고살자고 남죽일거임?
뉴뉴뉴로스 트럭운전사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하는 곳 댓글 보면 남죽어도 지들 편하면 아무 신경 안쓰는 새끼들이란걸 알수 있음
과적재도 문제지만 자잘한 피스라도 안떨어지게 제발 고철상 차들도 호로 좀 잘 치고 다닙시다 예? 나 예전에 일주일에 타이어 4번 빵꾸나본적 있음.
화물요금이 말도안되는운송료로 타이어교체하는것도 힘듭니다. 제발 양아치 쓰레기요금 올리지말아라 !
저도 지렁이가 위험한거 1도 모르겠던데.
1년이요? 제오토바이 4년째지렁이유지하다 홈이끝나서갈고.
탑차도 타이어둘다 5년넘음 6개중에 4개가 5년되고 지렁이만 3마리붙어있는데 공기압도 1년에한번점검하는데 보충할일없이 잘굴러다님.
고속조심하라는데. 오히려 제승용차 지렁이단놈보다 지렁이없는놈이 계절별로 공기채워주는데.. 저는 타이어가는거 낭비라고 봅니다.
공사장 근처에도 주차하시면 안돼요
특히 상가들 밀집지역에 양방향 도로가에 주차 많이하는데 그 밀집지역에 공사하는게 보이면 좀 멀리대세요
못같은거는 줍지도 않아요
저분 말씀대로 펑크 위치에 따라 지렁이로 문제 없이 운행할 수도 있지만, 측면 펑크는 타이어 교체가 안전합니다. 타이어값 20만원 아끼다가 중환자실 비용 6천만원 나옵니다. 타이어는 생명입니다.
맞습니다..ㅎㅎ
숄더 부분에 피스 박히고 동네 정비소가니 1분만에 지렁이 수셔넣고 5천원 달란다.. 내구성 문제 없냐 하니.. 숄더부분은 타이어와 지면사이 예민한 부분이니 트레드가 닳으면 언젠가 공기가 새어나오니 그때 교체하시라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타고있음
숄더부는 바람새면
타이어를교체하거나 탈착후
패치붙히거나 열빵꾸를진행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옆면은 그냥 교체해야됩니다...
코드절상으로인해 아예
터져버리는수가있습니다...
지방 변두리 도로는 60키로 속력 입니다.
고속주행 하지 안는한 지렁이 바퀴 사용 가능 합니다.
저는 지렁이로 때우고나서 몇일후 불빵구 작업 했습니다. 지렁이는 임시방편 입니다.
황금벌래님 말이 사실이네
지렁이 아무문제없이 잘타고다닙니다 저도 자동차정비업에 30년이상되다보니 아마 전무후무한 빵구카바이죠 약한것은 지렁이좋고 심한것은. 불빵구가최고죠 중고타이어 30년사용하다보니 제나름 경험담입니다 1989년도부터 자동차에종사해온경험입니다
지렁이는 시대의 히트작이며 최고 입니다.
20년 운전중 1년에 한번은 찌르지만
모든 타이어 마모한계선까지 탑니다.
바람빠짐은 작업자의 실수로 알고있고요
못이나 피스는 밖혀 있는 방향으로 정확하게 야스리질하고 잘찔러주면 바람절대 않빠지고 끝까지 탈수 있습니다.
타이어 옆면 부분 파손은 무조건 교환인데 그걸 때운다구요???
우리집 어릴때 카센타 했었는데 지렁이 패치 할때 남아 자른 꽁다리부분 기사삼촌에게 달라고 해서 만지작 거리며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저희집이 카센터 하고있어서 어릴때 지렁이 가지고 논 추억이 있네요~ 느낌 되게 좋았는데요 ㅎ
재미있나요?
제가 사는 외국은 버섯모양 패치 사용합니다.
바람 압력에 의해 버섯모양 부위가 밀착되며 고속주행해도 이상 없습니다
이거보니 7년전 타이어 갈고 천키로 타고 실빵꾸 2개나서 그때 지렁이 땜빵했는데 아직도 잘 몰아요
Uk Lee ㅋㅋㅋㅋ 7년 전에 갈았으면 갈때 한참 지났는데 얼른 새걸로 교채하세요 위험해요
도르셨어 ㅋㅋ 7년이면충분히타셨어요 위험합니다가세요
전 7년이면 거짐 20만키로 타는데 타이어 3~4번 교환했겠네요 ㅋㅋ
뭐 개인 운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속도로 주행중에 대각선 앞으로 10~15미터 정도 달려가던 차 타이어 터지는 거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적당히 타이어 갈 때 되면 그냥 갈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그 트럭은 다행이 뒷바퀴여서 핸들이 꺾이지는 않았지만, 앞바퀴였으면 저도 위험했겠죠. 우리나라에서 1년에 평균적으로 타이어 터져서 8명 정도 사망합니다. 정말 타이어 터지면 그냥 죽습니다. 뭐 지금 당장 타이어 안간다고 사고 나지는 않겠죠. 사고날 확률도 0.1%도 안되겠죠. 근데 본인한테 그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 나기 전에나 0.1%지, 사고난 후에는 본인한테는 100%입니다.
새타이어 지렁이로 때웠는데 구멍이 크게나서 바람이세서 안에서 다시 때웠습니다 큰 빵구는 안되는것 같아요
지렁이 한두개씩 꼽고 y영역으로 달려도 문제 안됩니다. 단 사이드에 나가리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교체
저도 바닥부분 피스못이 박혀서 지렁이 낀지 한달넘었고요 아직까지 타이어공기압 경고등이 더이상 안들어오는걸 보니 지렁이패치가 잘 잡아주는듯 합니다. 위험하지만 최고속으로 밟아본적도 있고 고속도로 110키로 정속주행 2시간 해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어떤분은 한 타이어에 지렁이만 3마리껴있다는데 수명 다 할때까지 이상없이 사용하셨다는 후기도 보았습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피스가 약간 측면에 박혔다거나하는 경우 아니면 지렁이 끼고 이상없이 주행하시는데 큰 문제는 없을것입니다. 타이어와 브레이크는 정말 생명에 직결된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중고 타이어는 정말 후륜아니면 사용을 권하고싶지 않네요~!
요즘엔 오히려 후륜에 새타이어를 끼우라고 이야기 하죠..
전륜, 후륜 중 한쪽만 새타이어고 한쪽은 중고라면
전륜 - 중고
후륜 - 신품
@@user-rg9er5zc1y 저도 얼핏 들어본 얘기라서 중고는 못쓰겠고 아무래도 전륜차량은 전륜타이어 마모가 빠르기때문에 타이어 교체시 후륜에 사용하던 타이어를 앞으로 밀어내고 새타이어를 후륜에 끼는게 더 안전하다는 글을 본거같네요 ㅎㅎ 저 얘기의 핵심은 이왕이면 중고는 사용하지 않는것 이었습니다~~
@@NX_F_Sport 앞뒤바퀴 교차바꾸는게 바람직 스럽지 않아요,그냥 앞바퀴가 뒤바퀴보다 빨리 다니까 새거로 바꾸는게 제 생각입니다..
@@MIXpopopo 자동차 매뉴얼을 보시면 2만키로에 교차 교환하라고 나와있습니다 ㅎㅎ 앞타이어 중고 비추는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미국에서 35년 거주하면서 자가정비를 해 왔는데요..영상 초기에 나오는 장면은 약간 잘 못 되었습니다.
박힌 못을 제거 한 후, 줄 막대기(file stud)로 구멍을 일정하게 고르는데.. 헐렁하면 안됩니다. 따라서 구멍이 5mm 넘어가면 tire plug(지렁이 라는 이름은 처음 듣는데..많이 웃었습니다. 너무 딱맞게 이름지어서요 ㅋ)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또한 타이어 벽은 절대 안될뿐더러 코너에서도 최소 15mm이상 떨어진 바닥 부분에만 사용 가능하죠. 이 부분은 패치(patch)도 불가하죠.
그리고..지렁이를 넣을 때는 엔진오일을 발라서 넣으면 쉽게 들어갑니다.(이 부분이 미흡한 점) 지렁이의 재질은 기름에 살짝 녹는 끈끈한 재질이라서 타이어 내부에서 녹아서 달라붙게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내에서 팔리는 지렁이(ㅋㅋ)제품에 사용법이 적혀 있는 그대로 입니다. 정확하게만 사용된다면 안전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만, 타이어가 마모가 되면 즉시 타이어 교체를 해 주는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Tire plug 라고 하는군요.ㅎㅎ
한곡에서는 오일을 바르면 미끄러져서 다시 삐져 나온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그래서 오일은 거의바르지 않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알려주신 정보 너무감사합니다.
지렁이는 있는 그대로 쑤셔넣어야합니다 당연 빡빡한게 좋구요 기름칠은 안하는게 재수없으면 빠집니다 정비하면서 밇이봤고요 특히 옆구리 빵구놨다고 쑤셔넣는 차랑 종종보이던데 그러다 한방에 훅갑니다
타이어가 수축작용을 하면서 그게 빠져버리는데 그럼대형사고납니다
@@user-yg2oi6cg1i 재질문제. 원래 지렁이는 오일에 살짝 녹는 재질의 고무를 사용하는데 지금 지렁이는 그냥 연질본드재질의고무임. 기름 안넣는게 유리함. 나름 개량으로 봐야하나? 하여튼 원래 지렁이보다 내구성은 약하지만 작업성은 훨씬 좋아짐.
오일 비누 로션 WD 등등 아무거나 미끄러운거 쓰면 되요
옆구리는 지렁이고 패치고 나발이고 쬐끄만한 상처라도나면 그냥 타이어 바꿔야지요
요단강 건너가기 싫다면,,,,
맞는말씀~ 렉카차들 지렁이 절반잘라서 사용하는🐕있습니다 그럼 약하는데😡
간만에 유익한내용이내요 분발하세요
1년넘게 잘 타고 다녔습니다.
작은실빵구는 괜찮습니다.
오래된타이어가 갈라지고 찢어지죠
측면 빵구때우러 카센터갔더니 안된다고 교환해야된다고 안해주더군요
1년도안된 타이어 교환하려니 돈이아까워서
인터넷으로 빵구키트 지렁이 세트 구매해서
지렁이에 순간접착제를 바르고 그위에 순간접착제를 제 도포해서 때우고4년을
아무이상없이 잘타고 다녔습니다
아주 운이 좋은케이스
차 산지 한달만에 빵꾸나서 지렁이
넣고 타이어 마모로 교환할때까지
끄떡없이 잘 탔음
영상초반에 나온 타이어는 마모가 다된듯한데 교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다쓴 타이어에 펑크 수리는 무슨 의미가 있을가요?
펑크때우는 영상 찍을려고 타이어 교환전에 찍은겁니다. 자세히보시면 피스못도 제가 박은거라서 깨끗합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렁이 최고의 발명품
지렁이의심하는사람 못 박히면 걍 타이어 교체하세요
지렁이 패치 3년째 이상 없네요
스틸와이어가 없는 고무로만 되어 있는 오토바이 바퀴도 지렁이로 때웁니다. 아무 이상 없어요.
지렁이패치 미국산 사용하면 이상 없는데 저거도 중국산 사용하면 안좋겠지요.
탈착 탈착 하는데 탈착은 장착과 탈거은 줄임말아닌가요? 나는 그렇게 알고있는데
얼마나 찔러보셨나요? 보험 출동기사로 10년 넘게 지렁이 사용해서
수리하는데 아무런 문제없네요.
문제없다고 할수는 없지만 철심있는 부위에 펑크는 사용해도 된다.
0:23 김밥 햄??
영상 잘 봤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빵꾸라고 하지마시고 펑크라고 하셨으면 어떨까 합니다~~
빵꾸 : puncture의 일본식 발음.
펑크 : puncture의 일본식 표기.
구멍 : 펑크, 빵꾸의 순화어로 국어원에서 권장.
펑크는 니미 꼴통아 터졋다는 말이고ㅋ
구멍이 바른말이다 ㅋ
@@c8c8.4.u 어쩌냐.. 타이어가 터지거나 크게 찢어진건 파스라고 하는데..
몇달전 타이어에 큰못이 박혀 떼웠던 부분이 미세하게 다시 구멍이 뚫려 갔더니 타이어 교체해야한다하시네요ㅠㅠ 일단 급한대로 떼워주셨는데 바람세는 부분이 작았던지 송곳으로 더 크게 구멍으루 뚫은후 떼웠는데(지렁이로 하지않음)뭔가 좀 찝찝한 마음이 들어서 문의드립니다
구멍이,,크게 난것은 교체하시는것이 맞습니다
지렁이는 진짜 박는 사람의 기술이 중요함 피스가 박힌 방향으로 구멍을 뚤어 줘야 하는데 뭣모르는 초자 기사는 방향을 잘못 뚫는 경우가 큼
맞아요...
지렁이는 간혹 빠지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오래되면 미세하게 새는경우도있고 저는 돈좀 더주더라도 불빵구 때우는데 옆면 실빵구까지도 많이 때워봤지만 몇년을타도 새는경우 없었습니다
여름철 고속주행도 문제 없었고요
지렁이로 펑크패치하고 5년째인데 미세하게 바람은 빠집니다 공기압센서 기준으로 2정도입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보충해서 밸런스 맞춰주고 ... 차는 타이어가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한달에 한번 검점해 주세요. 특히 공기압센서 없는 차량들 더욱 신경쓰시길.
지렁이 부위에 거품해보면 알겠지만 지렁이에선 거의 공기가 빠질수없어요.
대부분 바람빠지는차량들은 공기주입구나 휠이랑 타이어 사이에서 빠집니다. 참고하세요.
지렁이 타이어에 꽂고 바짝 자르지 마세요. 1Cm 정도 남겨 두면 눌리면서 타이어의 구멍을 완전하게 막아 버립니다. 그래야 빠지지 않습니다.
호구찾는 센터가면 타이어 바로교체하라함 그리고 배터리 교체한지2년밖에 안되었는데 배터리수명이 다되었다함
지렁이는 사랑입니다. 180km 고속주행도 문제 없지요 더 좋기는 타이어 벗기고 내부불빵이 제일 좋기는 하지만...
주행면에 지렁이 박고 190밟아도 안터지더군요(개인경험담)
자랑이다
@@junehan2619 죄송합니다
새벽(3시에서4시쯤)에아무도없을때지렁이박고220에서240사아로발았는데 안터지더라고요 지금2년째쓰고있음
차종 k7
@@user-ho1oi3gz1c 한희중 성님한테 혼나고싶음?? 어서 댓글삭제하고 튀셈
바닥면이라면 아무문제없습니다
지렁이 유저입니다...ㅋㅋ
2021년11월경 타이어교체..
2023년05월중순 지렁이 1방박음.
그사이 3마리지렁이 박고...
아직도잘쓰는중.....
수명이..얼마안남앗음...ㅜㅜ
주행은..고소도로보다빨라도 이상없엇어요 ..
회사 1톤트럭 지렁이 한마리 꼽고 다니는데 1년동안 잘쓰고있음 과속안하면 괜찮은거같음
만약 얼마전 바꾼 타이어 빵꾸났다고 새타이어 어찌 바꾸나요~~
예전에 한타 4짝 갈고 1년 조금 타고 도로바닥에 반사경? 떨어지고 나간 자리 볼트를 박았는지 지렁이 안된다고 해서 타이어 은행 가서 눈탱이 맞고 한참을 맘 아팠네요 한짝만 마모 비슷한 중고로 갈껏을요 자동차는 문제 생겨서 견인차 타고 급하게 가면 항상 눈탱이 맞는듯 합니다~~ 근데
20 년 넘게 운전 하면서 제차나 다른 사람 차나 지렁이 꼽고 문제되었다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구멍큰곳에 억지로지렁이 두개 꽂은 사람은 봤지만~
다른곳은 얼마 받는지 모르겠지만.. 안에서 때우면 휠크기 차종 상관없이 만원인데..
렉카부르면 더비싸죠 ㅎ
지렁이 박고 샌다는 분들 ㅋㅋㅋ 그 어떤 좋은 물건을 쥐어주면 뭘하냐...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인걸...손이 개 손이면 뭘 해도 ㅋ 지렁이를 거지 같이 박으니 얼마 못가서 새는게지요...
외국에서도 전부 전거 쓰던데...아무 이상없었어요.
외국 어디요. 저도 외국인데 이나라는 패치로만 합니다. 지렁이는 인터넷상점에만 있어요.
개택 수년째 운행하면서 아예 콤프레샤 까지 드렁크 갖고다님.. 지렁이 펑크 땜방 베리 베리 굿임 80 키로?.. 까딱없음 .. 고속도로 아무리 땡겨도 까딱 없음 옆탱이 는 당연 안됨 .. 바닥면은 지렁이로 충분합니다..
세번 빵꾸나서 지렁이 꼈는데
아무 문제 없네요
지렁이도 찌르는방법이 있지요...잘못 찌르니까 바람이 셉니다....지렁이는 잘 찌르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앞타이어 지렁이두개꽂고 5달정도됬습니다 한달에 3000km이상타고 고속도로 평균 100중후반 달리는데 문제없네요
측면과 경계선일경우 지렁이로 우선 채웠는데 교체해야할까요?
경계선 부근이라면 교체하시고 편한마음으로 운전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지렁이 특징이 시간지나면 타이어에 녹아서 구멍난 부위에 채워주는데 작업자의 기술에 따라 다른거같음
지렁이가 타이어 안 쪽에서 녹아서 붙는 원리 인가요? 그저깨 지렁이 박아놔서 궁금합니다.
@@sunrise1845 공기와 접촉하면 지렁이 전체 약간 물렁 물렁 해지다 시간이 지나면 살짝 굳습니다. 그러면서 구멍을 매꿔줍니다. 녹아서 굳는시간은 20분에서 한시간정도 걸리며 제품마다 메뉴얼이 다 다릅니다.
일상 주행하는데 지장없지만 극한의 조건인 와인딩이나 서킷자주가시는분들에게는 타이어가 펑크날 위험이 있어 일상주행외에 모터스포츠를 즐기신다면 새걸로 갈아주는게 좋습니다.
@@sunrise1845 지렁이 박아놓을수있는 수준이면 다행이지만 지면마찰면에 구멍이 크거나 데미지가 매우큰 구멍이면 타이어 교체가 답입니다. 그리고 타이어 옆쪽이 데미지가 있으면 지렁이로 수리불가능 합니다
측면데미지 외에 지렁이 박아놓으면 안전에 지장은 없지만 그래도 찝찝하다하시면 교체를 하셔야합니다.
@@junkim2933 나사 박힌 정도였고, 서행 운전자여서 걱정이 없겠네요^^ 3년 전 댓글이신데 칼답 감사합니다.
옆면만 아니면 되지요...
근디 응급으로 때우는건 몰라도(돈이 읍다거나 스페어도 읍다거나..등등)타이어 옆면..옆구리쪽이 빵구가 났는데 그걸 때우고 타고 다닌다고...목숨이 열개는 되는가 보군.....
옆구리는 무조건 타이어 교환 해야 한다들었습니다ㅠ
운전석 뒷바퀴 트레드? 부분에 펑크가 나서 지렁이로 수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사선으로?? 펑크가 났다고
교체를 하라고 합니다 교체를 해야할까요?
타이어펑크는 왠만하면 교체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펑크는 차선책입니다
어지간해서는 정비업체에서 타이어교환 권하지 않습니다.교체하시는게 맞을것 같네요
피스못 크기의 펑트가나서.. 지렁이 꽂아 때우구..1년정도 잘다니다가.. 얼마전부터 바람이새서 봤더니.. 지렁이 꽂은부위에서 조금씩 샙니다.. 수리안된다고 타이어 교체하라는데 타이어가 아까워서 방법찾다가 펑크액 스프레이 넣었더니 메워졌습니다.. 그이후루 펑크는 지렁이 안믿습니다.. 귀찬아두 탈착해서 안에서 때움,,
접 때 아침에 주행하고 저녁에 집에 가려는데 타이어 뒷바퀴가 뭔가 김밥 옆구리 터지기 직전인거 마냥
부풀어 있길래 보니까 터졌더군요. 불빵꾸 하려다가 타이어 교체한지 꽤 시간이 지난 상태라
일단 보험사 불러서 저거 지렁이 빵꾸로 임시로 박아봤는데 시부럴 이상한 철심?같은게 박혀가지고
지렁이 2개로도 안되더군요..기사분이 타이어도 오래되서 좀 헐었다고 교체하시는게
낫겠다고 하셔서 그냥 교체함ㅋ_ㅋ
만약에 바퀴가 새거시면 임시로 지렁이 박고 불빵구로 해결해도 괜찮음.
저처럼 재수없게 날카롭게 움직이면서 속휘젓는 철심박힌분들은 지렁이로 해결이 안되니 유의하셈여
지렁이 패치로 새타이어때부터 6만키로까지 끄떡없이 쓰고 있음. 고속주행 이런거 전혀 문제 없음.
지렁이로 수리 후 200~240 밟고 달려도 문제를 못느꼈습니다.
지렁이 한 3번 썻는데 전부 바닥면이라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수십년 사용했는데 한번도 문제된적 없음
소리가 작은거 말고는 좋은 정보네 소리작으면 안보는데 정보가 좋아서 봤네 군데도 짜증나는 하....
불빵꾸가 왔따임~~~~
랙카차는 박퀴 탈거 안하고 바로 때우던데 힘이좋아서 그런건가요?
앞타이이어 같은 경우는 탈거 안하고 때우기도 합니다..ㅎ
타야 한 짝에
지렁이 3개 박고도
잘타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