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건 내 몸은 늘 지금 여기라는 오감의 공간 속에 들어있습니다. 오감의 공간은 내 육안에 보이는 이미지, 귀에 들리는 소리, 코로 맡는 냄새, 내 피부로 느끼는 촉감 등으로 채워집니다. 내 몸의 오감만으로 파란 하늘이 보이고 바람소리가 들리고 몸이 만져지고 햇볕의 따스함을 느끼게 되는 생생한 물질세계가 내 눈앞에 펼쳐진다는 건 실로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내 몸이 사라지면 오감의 공간도 사라집니다. 내 몸은 오감의 공간과 함께 태어나고 오감의 공간과 함께 사라집니다. 오감 기능은 내 몸에 장착돼있기 때문에 내 몸이 움직일 때마다 오감의 공간도 함께 움직입니다. 내가 길을 따라 앞으로 걸으면 오감의 공간도 앞으로 이동합니다. 뒷걸음 쳐서 걸으면 오감의 공간도 역시 뒤로 이동합니다. 오감의 공간에서 오감을 싹 빼버리면 뭐가 남을까요? 텅 빈 마음만 남습니다. 현실이라는 오감의 공간은 텅 빈 내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이 꾸며낸 것이구나 하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생각이 어떻게 오감의 공간이라는 생생한 현실 공간을 창조해내는 걸까요? 생각을 생생한 현실로 바꿔주는 소프트웨어가 내 마음속에 내장돼있다는 얘기입니다. 내 마음속 어디에 내장돼있는 걸까요?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마음, 즉 무의식 속에 생각을 감지하는 감정체라는 소프트웨어가 내장돼있습니다. 마음 속에서 생각이 떠오르면 아 생각이 떠올랐구나 하고 감정체가 감지해줍니다. 몸의 반응을 일으키는 생각을 우리는 흔히 감정이라고 부릅니다. 내 마음속에 감정이라는 소프트웨어가 내장돼있기 때문에 나는 몸의 감각기관에 한발 앞서서 생각과 감정을 먼저 감지할 수 있고 관찰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몸에 붙어있는 감각기관은 단지 감정체라는 소프트웨어에 반응하는 장치이지 감각기관이 스스로 느낌을 창조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속에서 어떤 감정이나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다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것도 없게 됩니다. 내 몸은 아무것도 느낄 수 없고 오감의 공간도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가 거울명상을 하면서 모든 생각과 감정이 사라지는 순간 오감의 공간도 사라지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이처럼 내 마음속에 내장돼있는 감정체의 느낌이 현실이라는 오감의 공간을 창조합니다. 예컨대 내 마음속의 감정체가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감지하는 순간 나는 2가지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첫째, 아 두려움이 올라오는구나 하고 감지된 두려움의 존재를 인정해주고 느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느껴주면 몸으로 올라와 몸에 반응을 일으킵니다.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도 좋다 싫다고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관찰해줍니다. 그럼 두려움은 자신의 임무를 마치고 사라집니다. 둘째, 감지된 두려움을 느껴주면 정말 두려운 일이 일어난다고 착각해 두려움을 느껴주지 않고 억눌러버리는 것입니다. 그럼 두려움은 무의식 속의 감정체에 갇혀버리게 됩니다. 두려움을 느껴줘야 몸의 반응을 일으키며 사라질텐데 말입니다. 두려움은 자신의 임무를 마치지 못했으니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아 임무를 마칠 때까지 자꾸만 올라오는게 당연한 일입니다. 올라올 때마다 자꾸 억눌러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고통스러운 인격체로 변신해 내 몸을 장악한 채 내가 두려워하는 현실을 창조하게 됩니다. 오감의 공간은 지금 이 순간에만 내가 오감으로 느낄 수 잇는 가상현실입니다. 이미 지나간 현실을 되돌아보십시오. 10년 전의 현실도 1년 전의 현실도 1시간 전의 현실도 1초전의 현실도 내 육안으로 보거나 손으로 만질 수 없습니다. 나는 왜 오감의 공간 속에 몸을 갖고 들어와 한평생을 살아가는 걸까요? 내가 느끼지 않고 무의식에 억눌러놓은 감정들을 느껴주고 풀어놓아주기 위해서입니다. 감정은 원래 느껴주기 위해 창조된 것입니다. 오감의 공간을 만들어 감정을 느껴주고 싶어하는 건 누구입니까? 바로 창조자인 근원의 마음입니다. 나 자신이 바로 근원의 마음입니다. 근원의 마음이 내 몸을 만들어 세상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마음속에 어떤 마음이 들어있는지 느껴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몸을 나라고 착각해 불쾌한 감정이 올라오면 느껴주지 않고 억눌러놓아 스스로 고통에 빠져버립니다. 내가 올라오는 모든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느껴주면 내 삶은 그만큼 풍부하고 행복해집니다. 관찰자인 근원의 마음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거꾸로 올라오는 감정들을 좋다 싫다로 분류해 좋은 것을 붙잡으려 들거나 싫은 것은 억누르려 들면 그 감정들은 무의식 속에 갇혀버려 나를 점점 더 고통스러운 오감의 공간 속에서 살아가도록 합니다. 몸이 나라는 착각이 낳는 고통입니다. 올라오는 모든 감정들을 관찰자의 마음으로 아무 판단 없이 느껴줘 관찰자인 근원의 사랑 속에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 지금 30분넘게 보고또보며 번개 맞은거처럼 기분이 묘하고 한편으로 뻥뚫렸어요 엄청난 깨달음에 펑펑 울었습니다 모든게 나였어... 제가 1년 넘게 마음공부.명상하면서 간절히 답답하고 궁금했던 모든것이 선생님 7분 35초 강의로 깨달았어요 선생님 정말 대단하세요 그리고 정말 눈물나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선생님... 축복합니다 여기 오신 모든분들도 평온하세요 ❤🧡💛💚💙💙💜
요 며칠 동안, 늦은 나이에 어렵게 얻은 새로운 직장을 다니면서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쳤는데, 온갖 잡다한 생각들이 시장통처럼 올라오면서, 고통이 극도로 달해 잠을 이룰 수가 없었어요. 새벽 시간인데 불을 켜고 거울 앞에 앉았습니다. 처음으로 제 양쪽 눈을 깊이 들여다 보았어요. '너 지금 너무 많은 생각에 정말 힘들지, 일 그만두고 싶지, 왜 이러고 사나 싶지, 힘든 일은 이제 그만하고 싶지, 편한 일 즐거운 일 하면서 충분한 돈을 벌고 싶지, 너도 대우받으며 돈 벌고 싶지,...이런 저런 소소한 생각이 떠오르는대로 타인에게 하듯 말을 걸었어요. 거울 속의 내가 진짜 남처럼 느껴지면서 측은한 마음이 들었어요. 서러운 감정이 올라와 조금씩 흐느끼기도 했어요. 사실은 울 힘도 없었어요. 그때 거울명상 이후 처음으로 몸을 벗어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었어요, 심적인 고통과 나를 분리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그래도' 하면서 생각과 감정을 품고 있던 것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면서 생각과 감정과 나를 분리해야하는구나. 이제서야 겨우 첫걸음을 떼었습니다. 다음 날은 생각에 치이지 않았고 편히 많은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1.31 내일은 서울대병원에가서 어머니 검사결과를 듣는 날이다. 6개월 마다 검사를 받는데 항상 왜이렇게 무서운지 모르겠다. 요즘 어머니가 자꾸 통증으로 고생하신다. 제발 아무일 없기를 바란다. 어머니가 다시 재발했으면 어쩌나... 어머니가 가지고 있던 암은 암중에서도 재발율도 높고 고치기 힘든 암이라 그랬다. 불쌍한 우리 엄마. 안 아팠으면 좋겠다. 제발 이 두려움을 느껴준다. 몸의 반응과 내 행동들을 바라본다.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을 수도 있다는 공포를 느껴준다.
2.2 슬픔이 올라온다.눈물이 흐르고 속이 답답하다. 사람들에게 버림 받을까 하는 마음이 올라온다. 행동이 어색해지고 불편해진다. 내 행동이 타인의 감정을 나쁘게 만들까 하나하나 조심하는게 오히려 역효과로 나타난다. 어머니가 암때문에 고통받을까봐 두렵다. 지나가는 어른들을 보면 저사람은 저렇게 건강한데 왜 우리 엄마는 아플까 하는 생각만든다. 거울명상을 하는데 다시 원점이 된 기분. 뭔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적은 이 댓글들이 오히려 감정 뱀파이어처럼 지나가는 이에 감정을 불편하게 만드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천천히 꾸준히 앞으로도 거울명상을 하면서 내 감정들을 정화해나가 보겠다.
몸이 내가 아니고 생각이 내가 아님을 서서히 느껴 지니 세상이 모두가 아름답게 보이네요 삶이 점점 풍요롭고 매일 명상과 함게 모든게 나로 부터라고 생각하니 실타래가 풀려 지네요 올라오는 느낌을 버리지말고 오늘도 사랑합니다 오늘도 하나 손님같이 인정하고 보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1 어머니의 몸에 암으로 보이는 무언가가 생겨서 조직검사를 했다. 의사가 모양이 암 종양 같고 항암치료 가능성을 말하는데 나는 오히려 담담했다. 어제 밤에 거울을 보며 명상을 하는데 헛구역질을 했다. 헛구역질을 하는 동시에 허리에서 우득 소리가 났다. 그러면서 그때까지 느껴주던 공포의 감정이 많이 사라져서 오늘 기분좋은 결과를 들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뭐 아직 조직 검사결과를 들은게 아니기 때문에 슬퍼하긴 이르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많은 감정들을 느껴주고 있다. 공포에 감정 두려운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좋다 싫다 구분짓지 않고 바라봤다. 인생이란 감정을 풀어주기 위해 보여지는 환영이라는 선생님의 말을 믿는다. 이번 영화에서 혹여나 감정들을 풀지못한다 하더라도 하는데까지 해보자.
1.30 선생님 감사합니다. 명상 잘 하겠습니다. 거울명상중에 원망의 말들이 나왔다. 남들은 술마시고 담배피고 다 하는데 왜 나와 엄마는 이런 병에 걸린는 거냐고. 억울하고 화나고 무섭다고 말이 나왔다. 어느 정도 받아들였다고 생각했는데 죽음과 관련된 감정이라 그런지 쉽지 않다. 그래도 예전보다 숨쉬는게 편하다. 뭐라 설명하긴 힘든데 예전보다 숨쉬는게 부드러워진듯 한 느낌이다. 걸으면서 명상을 하는게 효과적이다. 앞으론 순간의 귀찮음을 받아들이고 좀 걸으면서 하는 시간을 늘려가야겠다.
선생님~ 그저 고맙습니다.. 저는 거울 보는 것이 싫어서 운동장에서 걸으며 명상했습니다.. 솔직히 거울 보기 싫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핑계일 뿐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집착이 강한 내 모습을 보기가 싫은 것 같습니다.. 싫은 내 마음을 인정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거울명상 해 보려 합니다.. 저는 남들보다 몇곱절 노력해도 텅 비우기가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조금씩 해 보고자 합니다. 큰 가르침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것은 마음의 언어, 마음의 말씀이라고 해야할까요? 처음엔 무슨 말인지 잘이해할수없었습니다. 마치 첨듣는 외국어처럼 몇가지 아는 단어 이해하는 딱 그수준이었지요. 마음의 언어를 알아듣는 귀가 없었던듯합니다. 거울명상을 해본적은 없지만 말씀 반복하여 들으며 머리로, 마음으로 이해하고 알아들으려 애쓰고있습니다. 나와 관계된 모든 타인의 모습에서 저를 봅니다. 나의 또다른 자아들이 세상으로 튀어나와 나좀 바라봐줘, 나좀 알아봐줘하는것 같아 측은지심이듭니다. 강아지도 고양이도.. 이젠 벌레도요. 어느 순간부터 화가 나지않습니다. 그렇구나, 그런거구나하며 바라보게됩니다. 이번 생은 좋은선생님을 만나 너무빨리 깨달음을 얻는것같습니다. 머리숙여 감사드려요..
저는 근원의 나와 만나는 명상을 매일합니다.그 도움으로 근원의 저를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오늘은 이 새로운 명상이 올라온 줄도 모르고 근원의 명상을 하는 중 제 자아가 또 머릿속에서 떠들었습니다. 다른 명상도 하나 더 올려주시면 좋겠다~하고요. 명상 끝나고 바로 아래 새 명상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 명상도 근원명상과 함께 매일할것 같습니다. 두려움이 올라오면 아.내가 지금 두렵구나 하면서 느껴주고 인정해줍니다. 그 두려움이 왠지 근원의 나에게 가는 느낌이에요.내 두려움을 받아서 느껴주고 없애주는 느낌..그리고 더 이상 내 생각이나 감정이 현실을 창조하지 않을것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근원의 저에게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저를 맡기려고 합니다.종일 지금 여기 있으려고 계속 생각을 되돌립니다. 요즘의 일상이 평화로워서 일까요~어떤 시련이 오면 다시 무너질수 있겠으나 지금의 저는 고요해져 가는 중입니다. 선생님.사랑하고 감사해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5살 먹던해 갑자기 엄마 아빠가 나한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갑자기 느끼면서부터인것 같습니다. 지금 45세 인데도 그때부터 계속 맘 속 깊은곳에서 시간이 별로 없다 모든걸 빨리 이루어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맘이 늘 급합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너무 감사함과 동시에 또 그 급한 맘이 작용해서 하루 빨리 터득하고 하루빨리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어려운 환경에서 빨리 벗어나야지라고 자기도 모르게 맘이 급해집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더 잘 안되여 많은 분들 올리신 댓글을 참고하면서 오늘 처음으로 좀 이상한 점을 느꼈습니다. 마음에서 감정이 올라오는것이 느껴졌고 하여 거울 앞에 마주앉아 명상을 시작했는데... 목소리가 잠겨서 말도 잘 안나오고 콧물 눈물 한참 쏟았습니다. 그러고나니 맘이 조금은 편해졌고 최대한 모든 욕심 버리고 해보자는 맘으로했는데 얼굴이 희미해지더니 머리 위 뒷면 웃쪽에서 노란색 투명 환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한참 지나서는 또 노란색으로 짜인 그물망이 얼굴 전체를 덮었다 사라졌다를 반복했습니다. 맘이 이렇게 몇십년동안 계속 급한 이유를 문의 드리고 싶고 제가 오늘 겪은것이 정상인지 아니면 제가 환상을 본것인지 여쭵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런 영상으로 나 자신을 치유하고 알아가는 기회를 얻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댓글 적으려고 하면 또 거부감이 올라와요 선생님ㅋㅋ 며칠전부터 숨이 안쉬어지는 느낌 답답한 느낌이 계속 들어 명상 중 많이 토로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두려움이 큰거같아요 죽음의 공포 버림받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등을 말로 표현했지만 글쎄 잘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의 하루는 평안속에 있으시길 근원의 마음과 항상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고 또 사랑합니다☺️
취사간택 분별하지말고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라 이 말인데... 이렇게 풀어서 이야기해 주시니 많이 와닿습니다 이런 내용을 일년 전에 들었을때와 받아 들임이 많이 다릅니다 두려운 감정을 버리려 했던 많은 날들 두려워서 겠죠 그리 될까봐 감사할 뿐입니다 평안하세요..^^
선생님, 잘 지내시죠? 읽으면서 무의식 정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봐라', '눈을 안으로 돌려라' 이런 말들은 많이 들었는데 어디를 어떻게 봐야하는지 오래 헤매다가... 선생님 덕분에 진짜 마음을 느끼고 보면서 편안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원하는 삶 끌어당김 명상 | 현실창조 명상 ver.2 [설명 NO]](http://i.ytimg.com/vi/-UdfqYC4djA/mqdefault.jpg)
![[GMC풀강연] 나는 어떻게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가-김상운 작가](http://i.ytimg.com/vi/acjG0OvhOqc/mqdefault.jpg)
똑같은 영상이 두 개 올라와 한 개를 지웠더니 두 개가 다 지워져 다시 올렸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같은분이 많아지면 세상이 달라질듯합니다...
두 개가 올라왔었군요~ 알림 떠서 들어왔는데 삭제되어서 아쉬웠는데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나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건 내 몸은 늘 지금 여기라는 오감의 공간 속에 들어있습니다.
오감의 공간은 내 육안에 보이는 이미지, 귀에 들리는 소리, 코로 맡는 냄새, 내 피부로 느끼는 촉감 등으로 채워집니다.
내 몸의 오감만으로 파란 하늘이 보이고 바람소리가 들리고 몸이 만져지고 햇볕의 따스함을 느끼게 되는 생생한 물질세계가 내 눈앞에 펼쳐진다는 건 실로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내 몸이 사라지면 오감의 공간도 사라집니다.
내 몸은 오감의 공간과 함께 태어나고 오감의 공간과 함께 사라집니다.
오감 기능은 내 몸에 장착돼있기 때문에 내 몸이 움직일 때마다 오감의 공간도 함께 움직입니다.
내가 길을 따라 앞으로 걸으면 오감의 공간도 앞으로 이동합니다.
뒷걸음 쳐서 걸으면 오감의 공간도 역시 뒤로 이동합니다.
오감의 공간에서 오감을 싹 빼버리면 뭐가 남을까요?
텅 빈 마음만 남습니다.
현실이라는 오감의 공간은 텅 빈 내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이 꾸며낸 것이구나 하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생각이 어떻게 오감의 공간이라는 생생한 현실 공간을 창조해내는 걸까요?
생각을 생생한 현실로 바꿔주는 소프트웨어가 내 마음속에 내장돼있다는 얘기입니다.
내 마음속 어디에 내장돼있는 걸까요?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마음, 즉 무의식 속에 생각을 감지하는 감정체라는 소프트웨어가 내장돼있습니다.
마음 속에서 생각이 떠오르면 아 생각이 떠올랐구나 하고 감정체가 감지해줍니다.
몸의 반응을 일으키는 생각을 우리는 흔히 감정이라고 부릅니다.
내 마음속에 감정이라는 소프트웨어가 내장돼있기 때문에 나는 몸의 감각기관에 한발 앞서서
생각과 감정을 먼저 감지할 수 있고 관찰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몸에 붙어있는 감각기관은 단지 감정체라는 소프트웨어에 반응하는 장치이지 감각기관이 스스로 느낌을 창조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속에서 어떤 감정이나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다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것도 없게 됩니다.
내 몸은 아무것도 느낄 수 없고 오감의 공간도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가 거울명상을 하면서 모든 생각과 감정이 사라지는 순간 오감의 공간도 사라지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이처럼 내 마음속에 내장돼있는 감정체의 느낌이 현실이라는 오감의 공간을 창조합니다.
예컨대 내 마음속의 감정체가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감지하는 순간 나는 2가지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첫째, 아 두려움이 올라오는구나 하고 감지된 두려움의 존재를 인정해주고 느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느껴주면 몸으로 올라와 몸에 반응을 일으킵니다.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도 좋다 싫다고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관찰해줍니다.
그럼 두려움은 자신의 임무를 마치고 사라집니다.
둘째, 감지된 두려움을 느껴주면 정말 두려운 일이 일어난다고 착각해 두려움을 느껴주지 않고 억눌러버리는 것입니다.
그럼 두려움은 무의식 속의 감정체에 갇혀버리게 됩니다.
두려움을 느껴줘야 몸의 반응을 일으키며 사라질텐데 말입니다.
두려움은 자신의 임무를 마치지 못했으니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아 임무를 마칠 때까지 자꾸만 올라오는게 당연한 일입니다.
올라올 때마다 자꾸 억눌러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고통스러운 인격체로 변신해 내 몸을 장악한 채 내가 두려워하는 현실을 창조하게 됩니다.
오감의 공간은 지금 이 순간에만 내가 오감으로 느낄 수 잇는 가상현실입니다.
이미 지나간 현실을 되돌아보십시오.
10년 전의 현실도 1년 전의 현실도 1시간 전의 현실도 1초전의 현실도 내 육안으로 보거나 손으로 만질 수 없습니다.
나는 왜 오감의 공간 속에 몸을 갖고 들어와 한평생을 살아가는 걸까요?
내가 느끼지 않고 무의식에 억눌러놓은 감정들을 느껴주고 풀어놓아주기 위해서입니다.
감정은 원래 느껴주기 위해 창조된 것입니다.
오감의 공간을 만들어 감정을 느껴주고 싶어하는 건 누구입니까?
바로 창조자인 근원의 마음입니다. 나 자신이 바로 근원의 마음입니다.
근원의 마음이 내 몸을 만들어 세상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마음속에 어떤 마음이 들어있는지 느껴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몸을 나라고 착각해 불쾌한 감정이 올라오면 느껴주지 않고 억눌러놓아 스스로 고통에 빠져버립니다.
내가 올라오는 모든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느껴주면 내 삶은 그만큼 풍부하고 행복해집니다.
관찰자인 근원의 마음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거꾸로 올라오는 감정들을 좋다 싫다로 분류해 좋은 것을 붙잡으려 들거나 싫은 것은 억누르려 들면
그 감정들은 무의식 속에 갇혀버려 나를 점점 더 고통스러운 오감의 공간 속에서 살아가도록 합니다.
몸이 나라는 착각이 낳는 고통입니다.
올라오는 모든 감정들을 관찰자의 마음으로 아무 판단 없이 느껴줘 관찰자인 근원의 사랑 속에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듣는거랑 읽는거는 다르네요. 읽으니 더 잘들어옵니다~~^^
늘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저 지금 30분넘게 보고또보며 번개 맞은거처럼 기분이 묘하고 한편으로 뻥뚫렸어요
엄청난 깨달음에 펑펑 울었습니다
모든게 나였어...
제가 1년 넘게 마음공부.명상하면서 간절히 답답하고 궁금했던 모든것이 선생님 7분 35초 강의로 깨달았어요
선생님 정말 대단하세요
그리고 정말 눈물나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선생님...
축복합니다
여기 오신 모든분들도
평온하세요
❤🧡💛💚💙💙💜
오~~ 축하드립니다!!!♡
제가 간절히 바라는 것인데 먼저 가셨네요. 모든게 나라는 느낌. 머리말고 가슴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요 며칠 동안, 늦은 나이에 어렵게 얻은 새로운 직장을 다니면서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쳤는데, 온갖 잡다한 생각들이 시장통처럼 올라오면서, 고통이 극도로 달해 잠을 이룰 수가 없었어요.
새벽 시간인데 불을 켜고 거울 앞에 앉았습니다.
처음으로 제 양쪽 눈을 깊이 들여다 보았어요. '너 지금 너무 많은 생각에 정말 힘들지, 일 그만두고 싶지, 왜 이러고 사나 싶지,
힘든 일은 이제 그만하고 싶지, 편한 일 즐거운 일 하면서 충분한 돈을 벌고 싶지, 너도 대우받으며 돈 벌고 싶지,...이런 저런 소소한 생각이 떠오르는대로
타인에게 하듯 말을 걸었어요. 거울 속의 내가 진짜 남처럼 느껴지면서 측은한 마음이 들었어요. 서러운 감정이 올라와 조금씩 흐느끼기도 했어요.
사실은 울 힘도 없었어요.
그때 거울명상 이후 처음으로 몸을 벗어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었어요,
심적인 고통과 나를 분리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그래도' 하면서 생각과 감정을 품고 있던 것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면서 생각과 감정과 나를 분리해야하는구나.
이제서야 겨우 첫걸음을 떼었습니다.
다음 날은 생각에 치이지 않았고 편히 많은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응원합니다.🙏🏻
글을 너무 잘 쓰시네요 저도 공감되고 마음이 찡하네요 응원합니다 !
축하드려요 ~~~~♡
그렇구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1년 전에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구절 하나하나 단어 하나까지 터득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전 아직 터득하지 못했습니다
@@user-mm8wd6bc7y 처음에는 저도 못알아 들었습니다...듣고 또듣고 또듣고 반복하면 무의식으로 체득이 되니다. 처음엔 귀로 듣는데, 익숙해 지면 가슴으로 들리고 그러면 내게 변화가 일어 나더군요...참고만 하세요^^
1.31
내일은 서울대병원에가서 어머니 검사결과를 듣는 날이다. 6개월 마다 검사를 받는데 항상 왜이렇게 무서운지 모르겠다. 요즘 어머니가 자꾸 통증으로 고생하신다. 제발 아무일 없기를 바란다. 어머니가 다시 재발했으면 어쩌나... 어머니가 가지고 있던 암은 암중에서도 재발율도 높고 고치기 힘든 암이라 그랬다. 불쌍한 우리 엄마. 안 아팠으면 좋겠다. 제발 이 두려움을 느껴준다. 몸의 반응과 내 행동들을 바라본다.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을 수도 있다는 공포를 느껴준다.
저희들도 같이 기도해 줄게요 힘내세요
암은병이아니다 책을 꼭 읽어보셨음합니다. 저또한 암치료받고있는데 신세계를알았네요
2.2
슬픔이 올라온다.눈물이 흐르고 속이 답답하다. 사람들에게 버림 받을까 하는 마음이 올라온다. 행동이 어색해지고 불편해진다. 내 행동이 타인의 감정을 나쁘게 만들까 하나하나 조심하는게 오히려 역효과로 나타난다. 어머니가 암때문에 고통받을까봐 두렵다. 지나가는 어른들을 보면 저사람은 저렇게 건강한데 왜 우리 엄마는 아플까 하는 생각만든다. 거울명상을 하는데 다시 원점이 된 기분. 뭔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적은 이 댓글들이 오히려 감정 뱀파이어처럼 지나가는 이에 감정을 불편하게 만드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천천히 꾸준히 앞으로도 거울명상을 하면서 내 감정들을 정화해나가 보겠다.
몸이 내가 아니고 생각이 내가
아님을 서서히 느껴 지니 세상이 모두가 아름답게 보이네요 삶이 점점 풍요롭고
매일 명상과 함게 모든게 나로 부터라고 생각하니 실타래가
풀려 지네요
올라오는 느낌을 버리지말고
오늘도 사랑합니다
오늘도 하나 손님같이 인정하고
보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원의 마음은 뭐한다고 감정들을
다 느끼고싶어하는걸까요 참.....
하하하 그게 궁굼해요
빵
터짐요 ㅎ
선생님 덕분에 삶을 새롭게 살고 있습니다~
모든 감정이 텅비는 그 순간에 일어나는
마법처럼 무한한 창조력을 알게 해주신
김상운 선생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1
어머니의 몸에 암으로 보이는 무언가가 생겨서 조직검사를 했다. 의사가 모양이 암 종양 같고 항암치료 가능성을 말하는데 나는 오히려 담담했다.
어제 밤에 거울을 보며 명상을 하는데 헛구역질을 했다. 헛구역질을 하는 동시에 허리에서 우득 소리가 났다.
그러면서 그때까지 느껴주던 공포의 감정이 많이 사라져서 오늘 기분좋은 결과를 들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뭐 아직 조직 검사결과를 들은게 아니기 때문에 슬퍼하긴 이르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많은 감정들을 느껴주고 있다. 공포에 감정 두려운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좋다 싫다 구분짓지 않고 바라봤다.
인생이란 감정을 풀어주기 위해 보여지는 환영이라는 선생님의 말을 믿는다. 이번 영화에서 혹여나 감정들을 풀지못한다 하더라도 하는데까지 해보자.
이제 뭔가 마음에 한 발짝 다가가는 느낌이예요 저는 천천히 가는 타입인가봅니다 1년도 넘게 걸려 겨우 한발짝이니...그래도 행복합니다. 이것조차 모르도 생을 마감하는 사람도 많으니 저도 분명 복이 많아요 ㅎㅎㅎ
저두 같은 사람인가 봅니다^^
저도 그래요. 이번 영상에 뭔가 조금 알거같은 느낌이 들어 수십번 재생중입니다. 일년넘게 영상과 댓글까지 아무리봐도 감이오지않아 자괴감까지들정도로 답답했는데 저같은분이 또 계셔 위안(?)되네요. 오늘부터 다시 맘잡고 거울명상 시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래요 동감입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축복 받으세요
미투입니다 ㅎㅎㅎ 분명 아주 복이 많은 사람이 맞아요!!^^
저는 아무리 듣고 들어도 여전히 알 듯 말 듯 합니다.ㅜㅜ
감사합니다
1.30
선생님 감사합니다. 명상 잘 하겠습니다.
거울명상중에 원망의 말들이 나왔다. 남들은 술마시고 담배피고 다 하는데 왜 나와 엄마는 이런 병에 걸린는 거냐고. 억울하고 화나고 무섭다고 말이 나왔다. 어느 정도 받아들였다고 생각했는데 죽음과 관련된 감정이라 그런지 쉽지 않다.
그래도 예전보다 숨쉬는게 편하다. 뭐라 설명하긴 힘든데 예전보다 숨쉬는게 부드러워진듯 한 느낌이다.
걸으면서 명상을 하는게 효과적이다. 앞으론 순간의 귀찮음을 받아들이고 좀 걸으면서 하는 시간을 늘려가야겠다.
정말감사합니다 평소 머리로만 알던걸 이영상을들으면서 제대로 이해했어요 순간 너무기뻐서 방에서 인형끌어안고 혼자 방방뛰었네요 ㅋㅋ여전히 궁금한건많지만 이런건 처음이에요 정말 감사해요
선생님~ 그저 고맙습니다..
저는 거울 보는 것이 싫어서 운동장에서 걸으며 명상했습니다..
솔직히 거울 보기 싫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핑계일 뿐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집착이 강한 내 모습을 보기가 싫은 것 같습니다..
싫은 내 마음을 인정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거울명상 해 보려 합니다..
저는 남들보다 몇곱절 노력해도 텅 비우기가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조금씩 해 보고자 합니다.
큰 가르침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감정이 막 올라오는데 분석하거나 제어하려 들지 않고 느껴내는 중인데 눈물이 그렇게 나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3자로 나를 관찰하기.. 감정 인정해주고 흘려보내기..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선생님 주말에도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특히나 몇번이고 새겨 들어야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감정이 일어나면 감정일뿐 생각이 일어나면 생각일뿐 이렇게 알려차리고
모두 다 내 맘속에서 일어나는구나 내안의 내면의 어린아이가 인정받고 싶다고 나에게 말을 거는구나. 오직 모를뿐~~~
사랑합니다선생님♥♥♥
사랑합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덕분입니다 ~♡
이것은 마음의 언어, 마음의 말씀이라고 해야할까요? 처음엔 무슨 말인지 잘이해할수없었습니다. 마치 첨듣는 외국어처럼 몇가지 아는 단어 이해하는 딱 그수준이었지요. 마음의 언어를 알아듣는 귀가 없었던듯합니다. 거울명상을 해본적은 없지만 말씀 반복하여 들으며 머리로, 마음으로 이해하고 알아들으려 애쓰고있습니다. 나와 관계된 모든 타인의 모습에서 저를 봅니다. 나의 또다른 자아들이 세상으로 튀어나와 나좀 바라봐줘, 나좀 알아봐줘하는것 같아 측은지심이듭니다. 강아지도 고양이도.. 이젠 벌레도요. 어느 순간부터 화가 나지않습니다. 그렇구나, 그런거구나하며 바라보게됩니다. 이번 생은 좋은선생님을 만나 너무빨리 깨달음을 얻는것같습니다. 머리숙여 감사드려요..
저는 이렇게 마음공부한다고
노력하고 몸은 내가아니며
내가아닌것은 하나도없고
내것도하나도 없다
라고 이론은 믿는데
아직도 못 고치는 병
뒷담화 ㅠㅠ
선생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몇년 전 아주 아주 힘들때 김 선생님의 "왓칭" 을 읽게 되었죠. 한 30번 쯤 읽은것 같아요. 주변에 여러분들 에게도 꽤 많이 선물했던 책..... 그때는 김 선생님 과 대화를 나누고 싶었었는데 이제는 늘 유튜브 를 통해서 만나뵙고 듣고...참 좋으네요
와.. 30번이나... 거의 바이블^^
관찰자인 근원의 사랑속에서 살아간다는걸 인지해 봅니다~♡ 핵심만을 짧은 영상으로 짚어주시는 선생님께 오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
선생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근원의 나와 만나는 명상을 매일합니다.그 도움으로 근원의 저를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오늘은 이 새로운 명상이 올라온 줄도 모르고 근원의 명상을 하는 중 제 자아가 또 머릿속에서 떠들었습니다.
다른 명상도 하나 더 올려주시면 좋겠다~하고요.
명상 끝나고 바로 아래 새 명상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 명상도 근원명상과 함께 매일할것 같습니다.
두려움이 올라오면 아.내가 지금 두렵구나 하면서 느껴주고 인정해줍니다. 그 두려움이 왠지 근원의 나에게 가는 느낌이에요.내 두려움을 받아서 느껴주고 없애주는 느낌..그리고 더 이상 내 생각이나 감정이 현실을 창조하지 않을것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근원의 저에게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저를 맡기려고 합니다.종일 지금 여기 있으려고 계속 생각을 되돌립니다.
요즘의 일상이 평화로워서 일까요~어떤 시련이 오면 다시 무너질수 있겠으나 지금의 저는 고요해져 가는 중입니다.
선생님.사랑하고 감사해요^^
늘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나의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감의공간이 감정체^^관찰자로 바라본는것 더욱 쉬워질듯합니다 깨닭음 감사합니다
이렇게 성실하게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매번 생각에 빠져 허우적 거릴때 알람떠서 보고 깨어나고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어떤 감정이 올라와도 두렵지 않습니다
반갑게 맞으며 이런 감정이 있었구나 인정하며 받아들입니다
삶이 점점 가볍고 평온해짐을 느낍니다
메순간 감사드립니다^^
반갑게 악수 하며 맞이
해야 겠어요. ㅎㅎ
어! 내가 몰랐던 이런 감정이 눌려 있었네?
그런데 너무 어지러히 많이 올라 올때가 문제에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한문장 한문장 초롱초롱하게 듣고 반복해서 또 듣습니다
환희롭고 기쁘고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귀한영상 감사합니다ㆍ솜결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위로가 되주시는 선생님 ! 너무 감사합니다. 따뜻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5살 먹던해 갑자기 엄마 아빠가 나한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갑자기 느끼면서부터인것 같습니다. 지금 45세 인데도 그때부터 계속 맘 속 깊은곳에서 시간이 별로 없다 모든걸 빨리 이루어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맘이 늘 급합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너무 감사함과 동시에 또 그 급한 맘이 작용해서 하루 빨리 터득하고 하루빨리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어려운 환경에서 빨리 벗어나야지라고 자기도 모르게 맘이 급해집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더 잘 안되여 많은 분들 올리신 댓글을 참고하면서 오늘 처음으로 좀 이상한 점을 느꼈습니다. 마음에서 감정이 올라오는것이 느껴졌고 하여 거울 앞에 마주앉아 명상을 시작했는데... 목소리가 잠겨서 말도 잘 안나오고 콧물 눈물 한참 쏟았습니다. 그러고나니 맘이 조금은 편해졌고 최대한 모든 욕심 버리고 해보자는 맘으로했는데 얼굴이 희미해지더니 머리 위 뒷면 웃쪽에서 노란색 투명 환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한참 지나서는 또 노란색으로 짜인 그물망이 얼굴 전체를 덮었다 사라졌다를 반복했습니다. 맘이 이렇게 몇십년동안 계속 급한 이유를 문의 드리고 싶고 제가 오늘 겪은것이 정상인지 아니면 제가 환상을 본것인지 여쭵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런 영상으로 나 자신을 치유하고 알아가는 기회를 얻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상운선생님
감사합니다 🙏
댓글 적으려고 하면 또 거부감이 올라와요 선생님ㅋㅋ 며칠전부터 숨이 안쉬어지는 느낌 답답한 느낌이 계속 들어 명상 중 많이 토로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두려움이 큰거같아요
죽음의 공포 버림받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등을 말로 표현했지만 글쎄 잘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의 하루는 평안속에 있으시길
근원의 마음과 항상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고 또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근원의 사랑...관찰자인 근원의 마음 속에 살아가기를 발원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많이 공감되네요~~
선생님! 선생님의 이러한 가르침과 명상 영상 덕분에 의식이 확장되고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선생님
편안한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 참 좋아요
여태까지 느껴주지 않고
억눌러놓고 살았으니
삶이 그렇게 고달플수 밖에 없었네요
선생님 덕분에 이치를 이해해서
삶이 참으로 평화롭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가슴에 깊이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 명상 참 좋네요. 모든 것이 내 오감속에서 창조된 허상이란걸 잘 느낄 수 있어요. 요즘 영상 자주 올라와서 어지러운 마음에 도움이 됩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조금이라도 타인에게 도움을 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이 영상 너무 좋네요. 어제부터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거울 명상으로 나를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알려주세요♥
김상운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제게 꼭 필요한 가르침 너무 감사합니다. 이영상이 떠오른것도 제가 창조한 현실이지요^^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오늘도 다시 들어보며 깨달음을 다 얻어갑니다 선생님 사랑해여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작가님 사랑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점점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선생님.. 존경합니다^^ 무한한 자비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다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댜
선생님
차츰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몸이 아파서 몇년째 고생하고 있습니다만
선생님 말씀이 힘이 되고
마음공부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나에게 현실은 나의 오감으로 체험되며그 이전에 생각과 감정으로 그것이 비롯되니 그것들을 나는 관찰자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늘 건강하세요❤(23.7.29.토)
새로 올려주신 명상 계속 듣고 있습니다. 모든 감정과 생각을 바라보고 인정하고 있어요. 요즘은 좋은 인연이 이어지고 있어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취사간택 분별하지말고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라 이 말인데...
이렇게 풀어서 이야기해 주시니 많이 와닿습니다
이런 내용을 일년 전에 들었을때와 받아 들임이 많이 다릅니다
두려운 감정을 버리려 했던 많은 날들
두려워서 겠죠 그리 될까봐
감사할 뿐입니다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
선생님, 잘 지내시죠? 읽으면서 무의식 정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봐라', '눈을 안으로 돌려라' 이런 말들은 많이 들었는데 어디를 어떻게 봐야하는지 오래 헤매다가...
선생님 덕분에 진짜 마음을 느끼고 보면서 편안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강의 감사합니다. 거울명상이 잘 안되요..
선생님 이 세상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요즘 불교법문을 듣고있는데,
선생님의 오늘 설명과 정확히 일치하는 내용이라 놀랍습니다.
사실 놀랄일도 아니지요.
진리는 늘 하나이니까요~
다시 영상 올려주시니 참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광고도 없이 이렇게 좋은영상 항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덕분에 우리가 의식이라는 것을, 무한한 존재라는 앎에 점점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선생님의 한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 명상법이 너무나 좋네요. 두려움이 떠 올랐을때 영상을 들으니 도움이 크게 됩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해주시니 더욱 이해가 쉽습니다. 그렇기에 선생님의 가르침은 명확하고 선명하게 느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선생님♡
올라오는 불안감을 열심히 느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고통스러운 삶이 끝날 수 있다는 희망에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