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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시절 중국집딸입니다 ㅋㅋㅋ 큰동네가 아니고서야 자식들 이름부르면 어딘지 다알았음 ㅋㅋㅋ 여기 영희네인데요 엄마가 나중에 돈 주신데요 이럼됨 ㅋㅋㅋ외상가넝
그시절 중국집 딸래미님 등판✨🕺
@@sweetshop_s2 앜ㅋㅋㅋ
치킨집 이하동문
외상이 된다니...12년생은 이해 못하는...
@@user-JuSt_. 자식들한테 돈주고가면 밥안사먹을까봐 외상으로 시켜먹으라 하고부모님들이 일끝나고 집에가기전 가게들러서 주고가시고 그래요 ㅋㅋ 미리 얘기를 하죠 ㅋ
그리고 예전엔 그릇도 수거해가셔서 재활용쓰레기도 안나오고 좋았는데 근데 배달하시는 분들은 많이 힘드셨을 듯 그릇 싹 씻어서 내놨었는데ㅋㅋ
그릇 싹 씻어서 주면 그 날 장사 그걸로 끝이라는(?) 미신때문에 별로 안좋아했대요
@@palmcoco7426헐... 나 항상 씻어서 내놨었는데..!🥺
씻어도 어차피 파란 짬통에 수거해요 마음씨는 최고😊
@@user-wy3cj3zo7v 처음부터 알고있던건 아니였는데 알고 난 뒤에도 수거하러 오셨는데 가져가시는 중이라도 손에 묻지 말고 기분 나쁘지 마시라고 그랬었어요 헛수고였지만 이젠 추억이네요
@@kkukkujoah 맞아여 씻어내놓으시는 분들 꽤있어여 맘 따숩죠 저 어릴때 중국집 카운터 알바 보는데 배달알바가 방지턱넘다가 짬통 덜컥해서 온몸에 뒤집어 쓰고온 헤프닝도ㅎㅎ
물가오른건 그렇다쳐도 나머지는 진짜 리스펙 ㅋㅋㅋㅋ
배고프면 배달책자 꺼내 읽고.. 그거 보는 재미도 쏠쏠했음... 매달 현관문에 붙어있으면 갖고 들어와서 정독 함 갈겨줘야햇다구
아 ㅇㅈ ㅋㅋㅋ
완전 공감ㅋㅋㅋ
배달북이 쿠폰도 달렸었죠 ㅋㅋ
배달책자가 배민이었던 시절,,,
ㅇㅈㅇㅈ
진짜 어릴땐 동네에서 마주치면 누구집 딸 아들내민지 다 알고 배달음식은 책자보고 전화로 시키는데 누구누구집인데요 하면 다 알아듣고 ㅋㅋㅋ 그때가 좋았는데
진짜..저는 배고프면 맨날 배달책자 읽었었어욬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진짜 배달하려면 앱이아니라 배달책으로 보고 시켰는데ㅜㅜ 작은이모집 놀러가서 이모랑 엄마랑 배달책 구경하고 보는맛 있었는데ㅜㅜ
배달책도 늦게 나온거 같은데.. 그 전엔 명함 스티커 집에 붙어있는거 보고 시켰는데..
옆동네에 짜장면집 1곳밖에 없어서 외워서 전화하지않았어요?
114해서 중국집전화번호 물어봄
오히려 그시절이 더 많이 남았음ㅋㅋ😊
요즘 배민 요기요 이것들이 다 해쳐먹고그때 재료값도 더 쌌잖아😅😅
그릇도 다시 수거해감 ㅋㅋ
저 시절에도 보통은 한그릇 시키진 않았어요. 서로에 대한 배려는 했었다는거죠.
저시대에 한그릇 수두룩했음
네...?ㅋㅋㅋ
보통은 한그릇을시키지않은게아니라 짱깨 보통에 한그릇에 단무지더달라는게 수두룩했음
나도 옛날로 한벗 가고 싶따가끔식 옛날이 더 좋아보이는것 같기도
옛날 좋았어요..사람들이 살았었어요..
음식점 삼겹살집 닭갈비집 등 식당에서 실내에서 담배 피면서 술 마시는 사람들이랑 같이 외식하고.. 커피 파는 카페에서 실내에서 아메리카노에 담배 피고 술집에서도 남자애든 여대생이든 다 테이블에서 담배피고.. 아주.. 휴.. 피시방 담배냄새 쩔어
@@roh9407 저 때는 실내에서 담배피는 사람 별로 없었는데..? 저보다 더 위신가보다..
@@user-nk7hn1rv6b 2000년대 초까지는 실내흡연 많이하지않았었나요?
2000년대가 뭐야 2010년초반까지만해도 식당이나 술집에서 재떨이 달라고하면 다줬었는데
저때 내가 초딩이었는데 저정도였는데도 어른들은 세상이 참 삭막해졌다며 한탄했던 기억이남ㅋㅋㅋㅋㅋ지금에 비하면 무척 정이 넘치는 세상이었는데도
맞아요 주소로 안시키고 00가게 골목 안집 00슈퍼 옆 파란대문 이런식으로 주문 했었죠😂😂😂
이사장님 리스펙!❤
사장님 상황극도 점점 발전이,,ㅋㅋㅋㅋ 진짜 완벽해용😂 저는 사장님 리스펙!!!!❤
3분전
배달비 없던시절 😢
저때는 진짜 짜장면 한그릇 배달이 미쳤지
초등때 동네슈퍼에 외상장부 만들어놓고 하루종일 들락날락 갖다먹으면 엄마가 퇴근하시면서 계산해주셨는데. 우리집은 장사해서 그날그날 현금이 꽤 있었다. 대한민국이 한창 잘 경제성장할때였다니까
그 전~~시절부터 중국집 딸입니다.그 시절엔 집집마다 면굵기에 취향까지 다 외우고 맞춰서 만들어주시던 부모님 정말 고생하셨어요~!!!짬뽕 주문과 겹치면 볶음밥 국물은 짬뽕국물로 업~해주셨죠. 😊
완전공감, 짜장면 500원 하던시절 자전거로 배달하던 아저씨가 생각나네ㅎㅎ
어르신..
ㄷㄷ...
할배
40년전 얘기
집집마다 휴대폰말고 집 유선전화기 있던 시절이라 마우스로 유선 전화 표현한거 대박ㅋㅋ
맞아.. 짜장면도 치킨도 요랬는데...진짜 지금은 상상도 못할ㅋㅋㅋ
2004년에 마우스로 전화받는겨? 그런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에 배꼽 시계 뭐얔ㅋㅋㅋㅋㅋ
연기 실력 완전 GOOD~❤
자금성 맛있죠 ㅎㅎ 어럈을때 엄마가 자주 데리고 가셨었는데 😋
이사장 너무 재밌어! 😂
Born to be 차이니즈!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아직도 배달비 없는 짜장면집에서 짜장면 시켜먹음 누구누구네 집이라고 하면 바로 와주시고 주소 말하면 누구집인데요? 하고 물어보심ㅋㅋㅋㅋ 단골이다보니 단무지도 엄청 많이 주시고 면 많이 달라하면 그냥 곱배기로 보내주심!!
엉망진창이라서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김 준비 뭐냐고ㅋㅋㅋㅋ
제가 2008년생인데 저 초등학생일때까지만 해도 배달책자로 짜장면 시켜먹고 학교 앞 분식집에 외상값 달아놓고 엄마가 내주고 그랬어요ㅠ 제가 겨우 이제 고등학생인데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는 것 같네요
마스로 전화하는거 넘 웃기네 ㅋㅋㅋㅋ
아니 진짜 연기 왤캐 잘하심?
한그릇 배달 되던시절 너무 그립다…
아 집전화기 없어서 마우스 사용하신거 너무 웃기고 센스있어요
연기 실력도 점점 느는중!ㅋㅋㅋ
아닠 사장님 머리먼뎈ㅋㅋㅋㅋㅋ
??:여보쇼???:예아??:혹시 짜장 하나 배달 괜↑찮겠습니까????:예아 안될거 뭐있노
유선마우스ㅋㅋㅋㅋㅋ
❤❤❤ 넘 요리 잘 하시네요
그 시절은 그릇도 수거해가서 치우는게 더 편했는데 지금은 일회용품 정리하고 음식물 쓰레기 처리도 귀찮음
그땐 정이많아서 진짜로 많이들 갚고 외상도 많이하고 다시 갚고 또 시켜먹고 자주했죠..ㅠㅠ
어렸을때 단골이었던 집근처 짜장면집 배달 아져씨를 대학교 갔는데 그쪽 중국집에서 만난적 있음 ㅋㅋㅋㅋ 아저씨 덕에 대학다닐때 짜장면 자주 먹었었는데 ㅋㅋ 그립다 그시절
요즘 짜장면집 진짜 다 맛없음 짜장면도 한번 만들어주세요ㅎㅎ😂
2004년 줄전화기 ㅋㅋ 어디서 구하셨을까 하고 자세히 보니 마우스네욬ㅋㅋㅋ 역시 창의력 대장!!!
아닠ㅋㅋㅋㅋ 그와중에 집전화가 없어서 마우스로 …🤣🤣🤣🤣🤣
진짜 예전에는 주문할 때 주소 안알려줬음... ㅋㅋㅋ다알아서 배달오고 조금 늦게 먹으면 그릇 찾으러온 아저씨가 기다리고 했었는데!! 이젠 추억이네용 ㅎㅎ
ㅋㅋㅋ저러고 배달원 1-2명씩 직접 고용하고, 파트타임 알바도 또 고용했음 ㅋㅋ 대체 짜장면 한그릇에 얼마가 남는건가? ㅋㅋ
아줌마 분장을 해도 남자 분장을 해도 밉지 않은사람은 처음이다..
14초전
물가가 팍 올라갔다 팍 내려갔다 하는 시대ㅠㅠ
하. 저 배달책자 그립다. 어릴때만해도 있었눈데
만리장성 자금성 ㅋㅋㅋㅋ 이름도 친숙해
분장 짱 잘어울림ㅋㅋㅋ
저시절까지 안가고 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중국집 배달 무료였다
메이킹 영상까지 웃기면 어쩌잔 거야... 더더 풀어주세요🥹
진짜로 집주소 얘기하려고 하면 이미 다 알고계셨는데ㅋㅋㅋ
아이돌 인사하는거마냥 본투비 차이니즈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00년대 중반에 짜장면 2인분 이상 주문하면 군만두 서비스 나왔었는데 ㅋㅋ 추억이다..
짜장면에 무조건 계란삶은거나 후라이 된거 올려줬는데 요즘은 보기 힘듬배달비도 없었고 그릇도 다시 수거해감은색철가방으로 짜장면 한그릇도 배달해줌서비스이야기 안해도 군만두 서비스줌
만리장성은 어느곳이나 있네욬ㅋㅋㅋ
본투비 차이니ㅈ 할때 약간 비투비 인사법인줄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이사장님 짜장면 항그릇이요~
ㄹㅇ 어릴땐 만두를 그냥 줫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언젠가부터 만두안줘서 서운햇음..
진짜 예전엔 짜장면만 시켜도 군만두는 무조건 서비스로 줬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에 못믿으시는 분들도 있어서 신기합니다...! 혹시 지역마다 다른가..?
마우스를가지고 전화기를 와 아이디어짱이네요
옛날이 그립다.. 옛날 짜장면사장님 진짜 리스펙😊
20년전 그때 그 동네의 분위기 사람들 분위기 7살때라 모두 기억은 안나지만 따뜻하고 서로 돕고 챙겨주던 그건 못잊겠다..20년만에 이렇게 바꼈는데 그 이후에는 얼마나 더 심할까
2004년에는 마우스로 전화를 하는구나!
사장님 남장하니까 잘생겨지네요~ㅋ😂
이런 추억의 주문법은 2010년대 중 후반까지 살아있었죠ㅋㅋㅋㅋ 아기때 배달아저씨 오면 무서워서(?) 왜인지는 기억 안나요 엄마뒤에 항상 숨었다는ㅋㅋㅋ
진짜 저 시절 갬성 좋았지
어릴때 책에 배달음식가게 전화번호랑 다 적혀있어서 집에 들고있다가 배달시킬때마다 꺼내서 먹고싶은거 고르고 주문한 기억이 나네요 😂
내가 17살때 원동기따고 중국집 배달알바했는데. 그때는 가게에 큰 동내지도가 있었습니다 그 지도보고 배달가고 배달건당 50원씩 계산해서 받았습니다. 월급은 따로받았구요ㅋㅋ
ㄹㅇ 책자 보는거 개추억이네 글고 동네 마트도 외상되고
솔직히 다른건 생각 할수 있었는데 외상은.. 진짜 상상도 못했다…ㄷㄷㄷㄷㄷ
배달이 이렇게 활성화된게 그렇지 오래되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5~6년 전에 초딩 때 친구집가서 떡볶이 시켜먹을려면 전화로 주문했어야됐는데 초등학생이라 전화해서 주문하는게 어렵고 하기싫어서 항상 서로 떠밀고 가위바위보 진 사람이 주문했음 그리고 천원짜리 오천원짜리 모아서 현금으로 직접내고.. 그땐 그게 당연했음
그릇 수거가 너무 좋았음 쓰레기도 안 나오고.. 음식 차리기 귀찮고 설거지 귀찮을 때 시키는 게 짜장면인데 요즘은 씻어서 버리는 과정이 들어서 자주 안 시키게 됨
내 알고리즘을 오랫동안 건드렸지만 관심 없던 나는 그냥 넘어갔었다 하지만 점점 스며들며 등장할때마다 오늘은 또 뭔 신박한걸 만들어먹으려나하고 끝까지 보게됨 ㅋㅋㅋㅋㅋㅋ
와 외상은 진짜 신기하다ㅋㅋㅋㅋ
51년 살아왔지민 짜장하나에 서비스준다는 소리는 처음이오 동내사람이면 외상은 가능했지만
심지어 경상도에는 후라이도 준담서?! 크.. 낼 점심은 짜장면이다!
후라이가아니고 삶은 계란인데요
할머니댁에서는 아직도 주문할때 000님 외가댁인데요 하고 주문합니다 ㅋㅋㅋㅋㅋ
2004년에 애플폰이 있었나유ㅋㅋㅋㅋ 시비거는거 아니구ㅋㅋ웄겨서ㅋㅋㅋㅋ
저도 어릴때 집에 혼자 있으면 짜장면 외상으로 자주 시켜먹고 그랬습니다 ㅎㅎㅎ
그릇 설거지 해서 문 앞에 놔두고 고생하신다고 박카스도 한병 올려놓으니 담부턴 말 안해도 알아서 서비스 주시더라 하던 시절....
진짜 다른거 다 떠나서 언제부터 배달비 받았다고 이년전부터 한집씩 받기 시작하더니 동네 중국집 다 받고있음 그래도 1000원씩만 받더니 알뜰배달인가 그거 하면서 2200원씩 받기 시작했음..
예전에는 동네 단위만 배달을 했지만 지금은 몇키로 거리에서도 배달을 하니까요 ㅎㅎ 예를 들어 물은 꽁짜일수있어도 음료수가 꽁짜일리는 없잖아요? 같은 마실것이라도 퀄리티가 다르니까 가격도 차이가있죠
애초에 외상해도 그릇 찾으러 갈때 받을 수 있었고 배째하고 짜증나게하면 그 집 블랙리스트로 소문내고 참교육이 가능해서 가능한 일
예전엔 배달팁 개념도 없었는데ㅠㅠ
마우스가 전화기도 되는 이상하고도 신기한 과자가계..
댓글보고 알앗따! 손!
그사장님들이 이제와서 가격 단합하고 깡패장사하는거더라고요 ㅎㅎ
현재 15살인데 나 어릴때까지만 해도 부모님이 저렇게 시키셨는데 점점 커가면서 없어졌다..
7분전
마우스 전화기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나는 그릇 씻어서 내놓던게 얼마 안 지난 것 같은데 이제는 다들 일회용 그릇 쓰더라...
전화 거는 게 학원 가는 것보다 싫었던 사람 나야나🥲
저때는 병원도 외상 가능이였는데ㅋㅋㅋ 동네 치과에서 진료보고 엄마가 퇴근할때 계산하신대요 하구 집에갔더랬죠
어릴때 치킨집에서 주던 장난감. 소시 달력,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뚜쥬에서 크리스마스에만 나오던 망토 생각해보면 tv.스마트폰이 없었어도 옛날이 더 재밌었었네
배달책자 보면서 시켜먹는 게 진짜 재밌었는뎅…
짜장면 3개 시키니깐 군만두 서비스😁면9000원요쯤 하면끝~
울엄마가 중국집에서 뭐 시키면 항상 군만두는 서비스로 줘야한다는 주의였는데 어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그게 얼마나 진상짓이였는지 알게됨.
ㅎ우린 통장집 계단많은집이요~~~
우리집은 진짜 단골이라 사장님이 번호 외웠었는데... 서랍에 쿠폰 개많고 아 추억이다...
+ 단골이면 편의점 심부름(담배, 음료 등)도 했다 ㅋㅋㅋㅋ
제가 그시절 중국집딸입니다 ㅋㅋㅋ 큰동네가 아니고서야 자식들 이름부르면 어딘지 다알았음 ㅋㅋㅋ 여기 영희네인데요 엄마가 나중에 돈 주신데요 이럼됨 ㅋㅋㅋ외상가넝
그시절 중국집 딸래미님 등판✨🕺
@@sweetshop_s2 앜ㅋㅋㅋ
치킨집 이하동문
외상이 된다니...12년생은 이해 못하는...
@@user-JuSt_. 자식들한테 돈주고가면 밥안사먹을까봐 외상으로 시켜먹으라 하고부모님들이 일끝나고 집에가기전 가게들러서 주고가시고 그래요 ㅋㅋ 미리 얘기를 하죠 ㅋ
그리고 예전엔 그릇도 수거해가셔서 재활용쓰레기도 안나오고 좋았는데 근데 배달하시는 분들은 많이 힘드셨을 듯 그릇 싹 씻어서 내놨었는데ㅋㅋ
그릇 싹 씻어서 주면 그 날 장사 그걸로 끝이라는(?) 미신때문에 별로 안좋아했대요
@@palmcoco7426헐... 나 항상 씻어서 내놨었는데..!🥺
씻어도 어차피 파란 짬통에 수거해요 마음씨는 최고😊
@@user-wy3cj3zo7v 처음부터 알고있던건 아니였는데 알고 난 뒤에도 수거하러 오셨는데 가져가시는 중이라도 손에 묻지 말고 기분 나쁘지 마시라고 그랬었어요 헛수고였지만 이젠 추억이네요
@@kkukkujoah 맞아여 씻어내놓으시는 분들 꽤있어여 맘 따숩죠 저 어릴때 중국집 카운터 알바 보는데 배달알바가 방지턱넘다가 짬통 덜컥해서 온몸에 뒤집어 쓰고온 헤프닝도ㅎㅎ
물가오른건 그렇다쳐도 나머지는 진짜 리스펙 ㅋㅋㅋㅋ
배고프면 배달책자 꺼내 읽고.. 그거 보는 재미도 쏠쏠했음... 매달 현관문에 붙어있으면 갖고 들어와서 정독 함 갈겨줘야햇다구
아 ㅇㅈ ㅋㅋㅋ
완전 공감ㅋㅋㅋ
배달북이 쿠폰도 달렸었죠 ㅋㅋ
배달책자가 배민이었던 시절,,,
ㅇㅈㅇㅈ
진짜 어릴땐 동네에서 마주치면 누구집 딸 아들내민지 다 알고 배달음식은 책자보고 전화로 시키는데 누구누구집인데요 하면 다 알아듣고 ㅋㅋㅋ 그때가 좋았는데
진짜..저는 배고프면 맨날 배달책자 읽었었어욬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진짜 배달하려면 앱이아니라 배달책으로 보고 시켰는데ㅜㅜ 작은이모집 놀러가서 이모랑 엄마랑 배달책 구경하고 보는맛 있었는데ㅜㅜ
배달책도 늦게 나온거 같은데.. 그 전엔 명함 스티커 집에 붙어있는거 보고 시켰는데..
옆동네에 짜장면집 1곳밖에 없어서 외워서 전화하지않았어요?
114해서 중국집전화번호 물어봄
오히려 그시절이 더 많이 남았음ㅋㅋ😊
요즘 배민 요기요 이것들이 다 해쳐먹고
그때 재료값도 더 쌌잖아😅😅
그릇도 다시 수거해감 ㅋㅋ
저 시절에도 보통은 한그릇 시키진 않았어요. 서로에 대한 배려는 했었다는거죠.
저시대에 한그릇 수두룩했음
네...?ㅋㅋㅋ
보통은 한그릇을시키지않은게아니라 짱깨 보통에 한그릇에 단무지더달라는게 수두룩했음
나도 옛날로 한벗 가고 싶따
가끔식 옛날이 더 좋아보이는것 같기도
옛날 좋았어요..사람들이 살았었어요..
음식점 삼겹살집 닭갈비집 등 식당에서 실내에서 담배 피면서 술 마시는 사람들이랑 같이 외식하고.. 커피 파는 카페에서 실내에서 아메리카노에 담배 피고
술집에서도 남자애든 여대생이든 다 테이블에서 담배피고.. 아주.. 휴.. 피시방 담배냄새 쩔어
@@roh9407 저 때는 실내에서 담배피는 사람 별로 없었는데..? 저보다 더 위신가보다..
@@user-nk7hn1rv6b 2000년대 초까지는 실내흡연 많이하지않았었나요?
2000년대가 뭐야 2010년초반까지만해도 식당이나 술집에서 재떨이 달라고하면 다줬었는데
저때 내가 초딩이었는데 저정도였는데도 어른들은 세상이 참 삭막해졌다며 한탄했던 기억이남ㅋㅋㅋㅋㅋ지금에 비하면 무척 정이 넘치는 세상이었는데도
맞아요 주소로 안시키고 00가게 골목 안집 00슈퍼 옆 파란대문 이런식으로 주문 했었죠😂😂😂
이사장님 리스펙!❤
사장님 상황극도 점점 발전이,,ㅋㅋㅋㅋ 진짜 완벽해용😂 저는 사장님 리스펙!!!!❤
3분전
배달비 없던시절 😢
저때는 진짜 짜장면 한그릇 배달이 미쳤지
초등때 동네슈퍼에 외상장부 만들어놓고 하루종일 들락날락 갖다먹으면 엄마가 퇴근하시면서 계산해주셨는데. 우리집은 장사해서 그날그날 현금이 꽤 있었다. 대한민국이 한창 잘 경제성장할때였다니까
그 전~~시절부터 중국집 딸입니다.
그 시절엔 집집마다 면굵기에 취향까지 다 외우고 맞춰서 만들어주시던 부모님 정말 고생하셨어요~!!!짬뽕 주문과 겹치면 볶음밥 국물은 짬뽕국물로 업~해주셨죠. 😊
완전공감, 짜장면 500원 하던시절 자전거로 배달하던 아저씨가 생각나네ㅎㅎ
어르신..
ㄷㄷ...
할배
40년전 얘기
집집마다 휴대폰말고 집 유선전화기 있던 시절이라 마우스로 유선 전화 표현한거 대박ㅋㅋ
맞아.. 짜장면도 치킨도 요랬는데...진짜 지금은 상상도 못할ㅋㅋㅋ
2004년에 마우스로 전화받는겨? 그런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에 배꼽 시계 뭐얔ㅋㅋㅋㅋㅋ
연기 실력 완전 GOOD~❤
자금성 맛있죠 ㅎㅎ 어럈을때 엄마가 자주 데리고 가셨었는데 😋
이사장 너무 재밌어! 😂
Born to be 차이니즈!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아직도 배달비 없는 짜장면집에서 짜장면 시켜먹음 누구누구네 집이라고 하면 바로 와주시고 주소 말하면 누구집인데요? 하고 물어보심ㅋㅋㅋㅋ 단골이다보니 단무지도 엄청 많이 주시고 면 많이 달라하면 그냥 곱배기로 보내주심!!
엉망진창이라서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김 준비 뭐냐고ㅋㅋㅋㅋ
제가 2008년생인데 저 초등학생일때까지만 해도 배달책자로 짜장면 시켜먹고 학교 앞 분식집에 외상값 달아놓고 엄마가 내주고 그랬어요ㅠ 제가 겨우 이제 고등학생인데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는 것 같네요
마스로 전화하는거 넘 웃기네 ㅋㅋㅋㅋ
아니 진짜 연기 왤캐 잘하심?
한그릇 배달 되던시절 너무 그립다…
아 집전화기 없어서 마우스 사용하신거 너무 웃기고 센스있어요
연기 실력도 점점 느는중!ㅋㅋㅋ
아닠 사장님 머리먼뎈ㅋㅋㅋㅋㅋ
??:여보쇼
???:예아
??:혹시 짜장 하나 배달 괜↑찮겠습니까?
???:예아 안될거 뭐있노
유선마우스ㅋㅋㅋㅋㅋ
❤❤❤ 넘 요리 잘 하시네요
그 시절은 그릇도 수거해가서 치우는게 더 편했는데 지금은 일회용품 정리하고 음식물 쓰레기 처리도 귀찮음
그땐 정이많아서 진짜로 많이들 갚고 외상도 많이하고 다시 갚고 또 시켜먹고 자주했죠..ㅠㅠ
어렸을때 단골이었던 집근처 짜장면집 배달 아져씨를 대학교 갔는데 그쪽 중국집에서 만난적 있음 ㅋㅋㅋㅋ 아저씨 덕에 대학다닐때 짜장면 자주 먹었었는데 ㅋㅋ 그립다 그시절
요즘 짜장면집 진짜 다 맛없음 짜장면도 한번 만들어주세요ㅎㅎ😂
2004년 줄전화기 ㅋㅋ 어디서 구하셨을까 하고 자세히 보니 마우스네욬ㅋㅋㅋ 역시 창의력 대장!!!
아닠ㅋㅋㅋㅋ 그와중에 집전화가 없어서 마우스로 …🤣🤣🤣🤣🤣
진짜 예전에는 주문할 때 주소 안알려줬음... ㅋㅋㅋ
다알아서 배달오고 조금 늦게 먹으면 그릇 찾으러온 아저씨가 기다리고 했었는데!! 이젠 추억이네용 ㅎㅎ
ㅋㅋㅋ
저러고 배달원 1-2명씩 직접 고용하고, 파트타임 알바도 또 고용했음 ㅋㅋ 대체 짜장면 한그릇에 얼마가 남는건가? ㅋㅋ
아줌마 분장을 해도 남자 분장을 해도 밉지 않은사람은 처음이다..
14초전
물가가 팍 올라갔다 팍 내려갔다 하는 시대ㅠㅠ
하. 저 배달책자 그립다.
어릴때만해도 있었눈데
만리장성 자금성 ㅋㅋㅋㅋ 이름도 친숙해
분장 짱 잘어울림ㅋㅋㅋ
저시절까지 안가고 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중국집 배달 무료였다
메이킹 영상까지 웃기면 어쩌잔 거야... 더더 풀어주세요🥹
진짜로 집주소 얘기하려고 하면 이미 다 알고계셨는데ㅋㅋㅋ
아이돌 인사하는거마냥 본투비 차이니즈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00년대 중반에 짜장면 2인분 이상 주문하면 군만두 서비스 나왔었는데 ㅋㅋ 추억이다..
짜장면에 무조건 계란삶은거나 후라이 된거 올려줬는데 요즘은 보기 힘듬
배달비도 없었고 그릇도 다시 수거해감
은색철가방으로 짜장면 한그릇도 배달해줌
서비스이야기 안해도 군만두 서비스줌
만리장성은 어느곳이나 있네욬ㅋㅋㅋ
본투비 차이니ㅈ 할때 약간 비투비 인사법인줄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이사장님 짜장면 항그릇이요~
ㄹㅇ 어릴땐 만두를 그냥 줫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언젠가부터 만두안줘서 서운햇음..
진짜 예전엔 짜장면만 시켜도 군만두는 무조건 서비스로 줬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에 못믿으시는 분들도 있어서 신기합니다...! 혹시 지역마다 다른가..?
마우스를가지고 전화기를 와 아이디어짱이네요
옛날이 그립다.. 옛날 짜장면사장님 진짜 리스펙😊
20년전 그때 그 동네의 분위기 사람들 분위기 7살때라 모두 기억은 안나지만 따뜻하고 서로 돕고 챙겨주던 그건 못잊겠다..20년만에 이렇게 바꼈는데 그 이후에는 얼마나 더 심할까
2004년에는 마우스로 전화를 하는구나!
사장님 남장하니까 잘생겨지네요~ㅋ😂
이런 추억의 주문법은 2010년대 중 후반까지 살아있었죠ㅋㅋㅋㅋ 아기때 배달아저씨 오면 무서워서(?) 왜인지는 기억 안나요 엄마뒤에 항상 숨었다는ㅋㅋㅋ
진짜 저 시절 갬성 좋았지
어릴때 책에 배달음식가게 전화번호랑 다 적혀있어서 집에 들고있다가 배달시킬때마다 꺼내서 먹고싶은거 고르고 주문한 기억이 나네요 😂
내가 17살때 원동기따고 중국집 배달알바했는데. 그때는 가게에 큰 동내지도가 있었습니다 그 지도보고 배달가고 배달건당 50원씩 계산해서 받았습니다. 월급은 따로받았구요ㅋㅋ
ㄹㅇ 책자 보는거 개추억이네 글고 동네 마트도 외상되고
솔직히 다른건 생각 할수 있었는데 외상은.. 진짜 상상도 못했다…ㄷㄷㄷㄷㄷ
배달이 이렇게 활성화된게 그렇지 오래되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5~6년 전에 초딩 때 친구집가서 떡볶이 시켜먹을려면 전화로 주문했어야됐는데 초등학생이라 전화해서 주문하는게 어렵고 하기싫어서 항상 서로 떠밀고 가위바위보 진 사람이 주문했음 그리고 천원짜리 오천원짜리 모아서 현금으로 직접내고.. 그땐 그게 당연했음
그릇 수거가 너무 좋았음 쓰레기도 안 나오고.. 음식 차리기 귀찮고 설거지 귀찮을 때 시키는 게 짜장면인데 요즘은 씻어서 버리는 과정이 들어서 자주 안 시키게 됨
내 알고리즘을 오랫동안 건드렸지만 관심 없던 나는 그냥 넘어갔었다 하지만 점점 스며들며 등장할때마다 오늘은 또 뭔 신박한걸 만들어먹으려나하고 끝까지 보게됨 ㅋㅋㅋㅋㅋㅋ
와 외상은 진짜 신기하다ㅋㅋㅋㅋ
51년 살아왔지민 짜장하나에 서비스준다는 소리는 처음이오 동내사람이면 외상은 가능했지만
심지어 경상도에는 후라이도 준담서?! 크.. 낼 점심은 짜장면이다!
후라이가아니고 삶은 계란인데요
할머니댁에서는 아직도 주문할때 000님 외가댁인데요 하고 주문합니다 ㅋㅋㅋㅋㅋ
2004년에 애플폰이 있었나유ㅋㅋㅋㅋ 시비거는거 아니구ㅋㅋ웄겨서ㅋㅋㅋㅋ
저도 어릴때 집에 혼자 있으면 짜장면 외상으로 자주 시켜먹고 그랬습니다 ㅎㅎㅎ
그릇 설거지 해서 문 앞에 놔두고 고생하신다고 박카스도 한병 올려놓으니 담부턴 말 안해도 알아서 서비스 주시더라 하던 시절....
진짜 다른거 다 떠나서 언제부터 배달비 받았다고 이년전부터 한집씩 받기 시작하더니 동네 중국집 다 받고있음 그래도 1000원씩만 받더니 알뜰배달인가 그거 하면서 2200원씩 받기 시작했음..
예전에는 동네 단위만 배달을 했지만 지금은 몇키로 거리에서도 배달을 하니까요 ㅎㅎ 예를 들어 물은 꽁짜일수있어도 음료수가 꽁짜일리는 없잖아요? 같은 마실것이라도 퀄리티가 다르니까 가격도 차이가있죠
애초에 외상해도 그릇 찾으러 갈때 받을 수 있었고 배째하고 짜증나게하면 그 집 블랙리스트로 소문내고 참교육이 가능해서 가능한 일
예전엔 배달팁 개념도 없었는데ㅠㅠ
마우스가 전화기도 되는 이상하고도 신기한 과자가계..
댓글보고 알앗따! 손!
그사장님들이 이제와서 가격 단합하고 깡패장사하는거더라고요 ㅎㅎ
현재 15살인데 나 어릴때까지만 해도 부모님이 저렇게 시키셨는데 점점 커가면서 없어졌다..
7분전
마우스 전화기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나는 그릇 씻어서 내놓던게 얼마 안 지난 것 같은데 이제는 다들 일회용 그릇 쓰더라...
전화 거는 게 학원 가는 것보다 싫었던 사람 나야나🥲
저때는 병원도 외상 가능이였는데ㅋㅋㅋ 동네 치과에서 진료보고 엄마가 퇴근할때 계산하신대요 하구 집에갔더랬죠
어릴때 치킨집에서 주던 장난감. 소시 달력,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뚜쥬에서 크리스마스에만 나오던 망토
생각해보면 tv.스마트폰이 없었어도 옛날이 더 재밌었었네
배달책자 보면서 시켜먹는 게 진짜 재밌었는뎅…
짜장면 3개 시키니깐 군만두 서비스😁
면9000원요쯤 하면끝~
울엄마가 중국집에서 뭐 시키면 항상 군만두는 서비스로 줘야한다는 주의였는데 어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그게 얼마나 진상짓이였는지 알게됨.
ㅎ우린 통장집 계단많은집이요~~~
우리집은 진짜 단골이라 사장님이 번호 외웠었는데... 서랍에 쿠폰 개많고 아 추억이다...
+ 단골이면 편의점 심부름(담배, 음료 등)도 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