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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헌혈 공모전 - 대상 수상작] 헌혈챌린지 1to3로 마음을 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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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8. 04. 2022
  • 최근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병의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혈액량이 3일분으로 크게 줄었다는 뉴스를 접한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헌혈을 고려하고 있던 입장에서 이 기사를 꽤 흥미롭게 봤었는데 뉴스의 댓글 속 반응은 의외로 냉담했습니다.
    '줘놓고 갖다 버리는거 아니냐', '헌혈한 피가 제약회사에 팔렸다', '내 피는 공짜로 가져가는데 왜 내가 피가 필요하면 돈을 요구하냐, 이럴거면 보상이나 제대로 해라' 등 일종의 오해와 괴담으로 판쳐진 내용들이 대다수였습니다,
    헌혈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이와같은 내용의 상당수, 아니 거의 전부는 유언비어라는것을 아실 수 있을겁니다.
    레드커넥트를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헌혈한 혈액이 어디로 어떻게 가는지, 헌혈을 통해 뽑은 피로 자신의 건강정보 또한 확인할 수 있어, '헌혈 해볼만 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레드커넥트는 커녕, 헌혈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헌혈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하고, 지속적으로 이를 할 수 있는 방안이나 캠패인을 기획해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제작한 챌린지가 헌혈챌린지 1to3입니다.
    좋은 일을 했다는 뿌듯함과 동시에 헌혈을 하면서 건강관리 또한 꾸준하게 착실히 할 수 있다는 이점으로 부족한 혈액 보유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헌혈챌린지 1to3의 뜻은?
    매달 13일은 헌혈의 날입니다. Blood의 B가 1과 3을 합치면 13이 되는 것으로 유래됐죠,
    헌혈챌린지 1to3의 1to3도 이러한 의미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to의 영어발음이 숫자 2의 영어발음 two랑 비슷한 것을 감안해 이름을 지었는데, 1에서 3으로 13,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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