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로 아래를 막으려고했는데 높이 맞는게 별로 없더라구요... 자르려니 너무 빡세고ㅠ 스티로폼으로 공간을 채우면 좋을거 같긴한데 혹시 안 긁나요? 저희고양이는 택배만 갖다놔도 미친듯이 긁어서요ㅠ 말랑한 재질은 다 긁어버려요...(ex-스티로폼, 폼롤러, 요가매트, 단열벽지) 사실 긁는거 자체보자는 긁으면서 나오는 부스러기들을 의도치않게 먹는듯해서 스티로폼 박스는 항상 문앞에 별도 보관하거든요ㅠㅠㅠㅠ
@@move_blacksugar 저도 첨에는 아크릴로 막을까 생각을 했는데 단순히 막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 치고 작업량이 많을 것 같아 스티로폼으로 했어요. 울 냥이는 스티로폼을 긁지는 않더군요. 단순히 물체가 가구 밑으로 들어가는 걸 방지해 놓는 목적이라서 딱 막게 스티로폼을 재단할 필요는 없더군요. 대충 틈 높이의 반 이상정도의 스티로폼을 재단 후 넓은 스카치 테이프로 스티로폼을 빙둘려 전부 붙인 다음 바닥에 닿는 부위에 다이소에서 파는 1~2천원짜리 아크릴 폼테이프로 스카치테이프를 붙인 스티로품에 일부분만 붙여 가구 밑에 넣어 붙여 놓았어요. 너무 틈 입구에 해놓으면 미관상 별로라서 될수 있으면 틈 안쪽으로. 울 냥이는 낱개로 된 봉지에 든 사탕을 가지고 노는걸 좋아해요. ㅎㅎ 톡 치면 봉지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때문에 엄청 좋아해서, 그전에는 가구마다 밑에 사탕 빼낸것만 대충 100개는 될듯 . 지금은 가구 틈 전부 막아놓았어요 ㅎㅎㅎ
안뇽하세요, 어머니는 아니고 청년입니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기로 최대한 빨아들이는데 사실 저렇게 구석까지 먼지가 없는건 저도 이상했는데 양모볼에 먼지가 진짜 잘붙거든요. 아마 저만큼 굴러가면서 양모볼들이 다 먼지를 처리한듯해요. 옷장을 드러내도 저공들은 반이상 다시 쓰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누워서 그냥 지긋이 웃으며 보다가
기껏 억지로 꺼낸 민트색 공 바로 발로 차서 다시 밑으로 집어넣은 거 보고 실없이 터짐 ㅋㅋㅋㅋ
내 입에서 튄 침 내 얼굴에 그대로 다 미스트처럼 떨어짐 ㅋㅋㅋㅋㅋㅋ
집사가 웃어서 고정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스포 ㅎㅎ 하지만 넘 귀요워서 끝까지 봤어요
흰장갑 끼고 열작업 하시네여 ㅎㅎㅎ
귀여워라..😂
집사가 청소를 구석구석 완벽하게 해야하는 이유를 보여주고 있네..
일단 윗통수좀만지자 너무귀엽다
bgm이 찰떡이에요😂 동그라미냥통수 귀여워요❤
배경음도 흑당이도 의뭉스럽죠ㅎㅎㅎ 흑당이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여워 퓨ㅠㅋ
흰양말이 매력적인 냥이 ❤
메리도 흰양말 진짜 깜찍하게 신었어요ㅋㅋㅋ
흑당씨의 비밀창고..넘기요워❤
우왕 너 너무 이뿌다 😍
동글동글한 이름처럼 공을 조아하는 흑당씌...🥲 귀엽따...
흑당 이름이 동글동글해요?ㅎㅎ
얼굴은 좀 동글동글해요!🤣
어렵게 뺐는데 골인😊😊❤❤
너무 순식간이었어요ㅋㅋ 흑당 은근히 허딩끼 낭낭해요😁😁😁
세상 집중^^ 넘 귀여운 흑당씨~
머리좋은 애들이 집념도 엄청 나드라구요😅 제가 우리집 초천재 냥이한테 자주 하는 말이 제발 포기해줘에요 😂ㅋㅋ
냥이들이 포기하라는 말을 알아들어도 당연히 포기안하겠죠?🤣🤣🤣
우리 괴도루냥 아주 사람이여😂 못하는게 없네
집사가 잘못했네ㅋㅋㅋㅋㅋ
우리집엔 저 공만큼 커피믹스 쌓여있음 지 츄르인줄 알고 밤마다 모아놈 ㅋㅋ
아 상상하니 넘 귀엽짜나요🤣🤣🤣
봉지는 안 물어뜯던가요? 저희는 별거별거 다 물어서
내용물도 확인하시던데욬ㅋㅋㅋㅋㅋㅋㅋ
ㅎㅎ 귀필코 공꺼넷는데 도로 침대 믿으로 골인해서 당항햇네 귀여워라
포기마 흑당아. 그렇게 10만년을 시도하면 도구를 쓰도록 진화할 수 있어.
냐...냥스트랄로피테쿠스.....?
근데 고양이들 진짜 집사나가면 두발로서서 한숨쉬는거 아니냐구요ㅋㅋㅋㅋㅋㅋ
헐 아가야ㅋㅋㅋㅋ우트케ㅠㅠㅋㅋㅋ
집념이 냥이😂
아구ㅠㅠ끙끙 힘들겠다 ㅠㅠ
😂
흑당이는 공을 저축하는구나 우리집 아들내미는 화분 조약돌을 사랑해서 냉장고 옷장밑에 차곡차곡 저축했었드란다.
헐.... 아들램 이빨 괜찮나요ㅠㅠㅠㅠㅠ 어익후...;
@@move_blacksugar 다행이 물고 다니진않고 차고 다녔어요. 층간소음 날까봐 조마조마했지요
@@ojs45382007 정말 고앵이는 알수가 없는 동물인가봐요ㅋㅋㅋ 어쩌다 조약돌에 꽂히셨을꼬... 저희는 약간 튕기는? 잘 움직이는 가벼운거에 관심 많아하더라구요😂
흑당이 코에 하트가 있네.. :)
오옷 예리하신 시청자님😁😁😁
흑당 코 하트예요🖤
그래서 울 집은 가구 밑틈에 스트리폼으로 붙어놓았어요.
아크릴로 아래를 막으려고했는데 높이 맞는게 별로 없더라구요... 자르려니 너무 빡세고ㅠ
스티로폼으로 공간을 채우면 좋을거 같긴한데 혹시 안 긁나요?
저희고양이는 택배만 갖다놔도 미친듯이 긁어서요ㅠ
말랑한 재질은 다 긁어버려요...(ex-스티로폼, 폼롤러, 요가매트, 단열벽지)
사실 긁는거 자체보자는 긁으면서 나오는 부스러기들을 의도치않게 먹는듯해서
스티로폼 박스는 항상 문앞에 별도 보관하거든요ㅠㅠㅠㅠ
@@move_blacksugar 저도 첨에는 아크릴로 막을까 생각을 했는데 단순히 막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 치고 작업량이 많을 것 같아 스티로폼으로 했어요.
울 냥이는 스티로폼을 긁지는 않더군요.
단순히 물체가 가구 밑으로 들어가는 걸 방지해 놓는 목적이라서 딱 막게 스티로폼을 재단할 필요는 없더군요.
대충 틈 높이의 반 이상정도의 스티로폼을 재단 후 넓은 스카치 테이프로 스티로폼을 빙둘려 전부 붙인 다음 바닥에 닿는 부위에 다이소에서 파는 1~2천원짜리 아크릴 폼테이프로 스카치테이프를 붙인 스티로품에 일부분만 붙여 가구 밑에 넣어 붙여 놓았어요.
너무 틈 입구에 해놓으면 미관상 별로라서 될수 있으면 틈 안쪽으로.
울 냥이는 낱개로 된 봉지에 든 사탕을 가지고 노는걸 좋아해요. ㅎㅎ
톡 치면 봉지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때문에 엄청 좋아해서, 그전에는 가구마다 밑에 사탕 빼낸것만 대충 100개는 될듯 .
지금은 가구 틈 전부 막아놓았어요 ㅎㅎㅎ
@@saiyain 어 꿀팁주신 거 같아요ㅋㅋ
안그래도 단열재에는 스크래칭 방지 테이프를 붙였는데,
스티로폼에 테이프로 두르면 비슷한느낌 날듯해요!!
애기때부터 워낙 모니터도 발로 차고 그래서 아크릴테이프는 상시 구비하고있으니
가성비도 아주 좋을거같아요!! 감사해요ㅎㅎ
당장은 아니지만 한번 작정하고 해보겠습니다👍👍👍
냥바냥이라지만 사탕을 가지고 놀다니ㅋㅋㅋ
아 그것도 엄청 귀여울거같아요!! >
@@move_blacksugar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옷장 밑이 왜 이렇게 깨끗함? 어머니 청소 중독이심?
안뇽하세요, 어머니는 아니고 청년입니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기로 최대한 빨아들이는데 사실 저렇게 구석까지 먼지가 없는건 저도 이상했는데
양모볼에 먼지가 진짜 잘붙거든요. 아마 저만큼 굴러가면서 양모볼들이 다 먼지를 처리한듯해요.
옷장을 드러내도 저공들은 반이상 다시 쓰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쳐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열중하는 통통한 몸태다냥. 승질났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