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není dostupné.
Omlouváme se.

한국영화계가 나락가는 이유🤦25회 전주국제영화제 V-log🎟️🎬 3️⃣일차 | 영화제 유람기 ep.3 | 위기, OTT, AI, 챗gpt, 적자, 인사이드아웃2 팝업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28. 05. 2024
  •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영혼을 갈아넣음.
    많관부...❤️
    00:50 3일차 브이로그
    05:35 후기 시작
    06:03 영화 낭인 감상평
    07:14 "IP지적재산권 어디까지 아세요?" 1세션 시작
    07:57 화제의 IP가 되려면?
    10:13 1세션 후기
    11:27 "AI 저작권과 초상권" 2세션 시작
    11:41 AI가 어떤 과정에서 저작권을 침해하느냐
    12:09 AI로 창작물 만든 이용자 고소 가능
    12:36 저작권 보호 못 받는 경우: 필수장면 이론
    13:02 영화현장에서 AI 활용가능한 부분
    14:06 인공지능업체 주장: "우린 공정이용"
    14:56 챗gpt 관련 객석 질문
    15:39 답변
    16:31 AI 개발자의 도덕성
    17:54 AI 회사에 창작물 이용 세금 떼자
    19:36 "한국 콘텐츠시장 위기의 원인과 극복" 3세션 시작
    20:44 위기의 원인
    23:37 내가 극장에 안 가게 된 이유(극장의 직무유기)
    26:15 위기 극복방안
    27:22 내가 생각하는 위기의 원인
    28:14 내가 생각하는 극복의 방향성
    29:35 추가적인 극복방안(+총 요약)
    30:33 3세션 후기
    31:29 마무리

Komentáře • 8

  • @justjojeff
    @justjojeff Před 2 měsíci

    영화제 얘기 너무 재밌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중!

  • @ghorror2076
    @ghorror2076 Před 2 měsíci

    2주전에 전주영화제 인줄 이거보고 알았네요.....가고싶....

  • @user-mv1vz5gd1f
    @user-mv1vz5gd1f Před 2 měsíci +1

    영화산업 위기에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부디 잘 해쳐나갔으면 좋겠어요...

  • @mimesis.
    @mimesis. Před 2 měsíci

    영화산업이야기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 @PETBOY
    @PETBOY Před 2 měsíci

    한국 영화 산업은 망했다고 봐야죠. 지금 퓨리오사 같은것도 100만도 안될정도로 극장에서 사람들이 안봄, 하지만 퓨리오사는 글로벌 영화라서 큰 타격없음.. 단 현재 개봉하는 한국영화 대다수가 이전에 만들어둔거 지금에야 개봉하는것들이고 투자가 안들어온다고 합니다. 제작비가 너무 많이 듬 (화란 40억, 설계자 130억, 화사한 그녀 80억, 30일 80억) 제작비가 과거 한국 영화 스케일에 비해 너무 많이 든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 망하는거고 투자를 안한다고 합니다. 반면에 나름 괜찮에 만든 20억 미만의 영화들은 극장에 잘 걸리지가 않습니다.
    우선 제작비가 가장 큰 문제라고 보는데, 이건 드라마도 마찬가지라 새로운 얼굴들 찾으려고 하고 있음. 범도나 서울의봄 같은 극소수 영화만 흥행하는 시장이죠. 그래서 유명 감독들이 저예산 영화가 흥행하는 시장을 만들고 분위기를 환기 시켜야 한다고 봄. 일본 같은경우는 아직도 예전 한국처럼 막무가내 헝그리 꼰대 시스템(일본 잡지 인터뷰 같은거 봐도 불만이 많음) 이라 제작비가 한국보다 낮다는점. 그리고 투자도 정말 안들어온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제작비 적게들고 빨리 만들수 있는 생활 감성 잔잔한 영화들이 많이 나오는 이유도 있는 것 같네요. (이게 또 한국에서는 코어팬층이 있다보니깐 수입사도 싸게 들여오는것 같네요) 일본은 저예산으로 찍어서 2~3배 이익 남기는 게 목표고 거의 룰이라고 하네요. 원작이 없는 오리지날 영화의 경우 일본에서는 투자가 거의 안들어온다고 합니다. 일본은 철저히 안전빵 지향으로 장단점이 명확함

    • @dodowa723
      @dodowa723 Před 2 měsíci

      영화관 표 값도 값자기 15000원 된게 영향이 있는거같습니다. 12000원 까지야 사람들이 가볍게 많이 보러 간거같은데 지금은 가볍게 보러갈 돈이 아닌거같아요 ㅠ 예전에야 할꺼없으면 영화보러가고 그랬는디

    • @buysasimi9722
      @buysasimi9722 Před měsícem

      수십억 돈이 절대 적은 돈이 아니지만 국내기준 순제작비 20억이면 저예산영화입니다. 보통 50억 전후까지 중저예산 영화로 보고요. 코로나 직전엔 대형 영화들은 130-150억까지도 되었는데 현재는 그정도까진 힘든 상황이 되었죠.
      절대 작은 영화들이 후지다거나 돈 많이쓴 영화들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작비가 커질 수록 더많은/좋은 인력 장비 기술이 영화에 사용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갑니다.
      100억짜리 영화 하면서도 현장에서는 cg 한 컷 줄이려고 연출 피디 촬감 모여서 머리싸맵니다. 씨지는 한컷한컷 아니 한 프레임 한 프레임이 다 돈이거든요.
      영화는 수많은 공정이 있지만 딱 촬영현장만 기준으로 말해볼게요
      보통 현장에는 5-60명 이상 많게는 백여명의 스탭과 배우가 상주합니다
      그중 막내 스탭만 보아도 각팀 막내들 모아두면 10명 정도 되겠죠
      부서나 경력따라 월급이 2-300에 보통 상업영화는 3-4개월 가량 촬영합니다.
      그러면 막내들 인건비만 벌써 1억입니다.
      거기에 식대, 숙박비, 이동 유류비, 장비, 비품, 소품, 세트, 미술 등등 하다보면 절대 3-40억이 큰 돈이 아니라는 게 금방 계산이 되실거에요
      그리고 현재 한국 영화의 문제는 제작비가 큰 것보다 그 제작비들을 환수를 못하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그게 그말 아니야? 하실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영화투자는 하나만 크게 터져라식인 경우가 많아요(물론 그렇다고 마구잡이로 투자한단 말은 아니고요) 그만큼 흥행 영화 하나가 터질경우 레버리지가 큰 투자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흥행하지 못하더라도 손익분기점을 넘으면 손해는 없고
      손익분기를 못 넘더라도 2차판권이나 해외 판매를 통해 어느정도 bep는 맞추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환수한 투자금들이 보통 다시 다른영화 제작비로 투자되죠.
      하지만 코로나 이후로 상당수 영화들이 아예 개봉을 못하게 되면서 환수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21,22년도 정도까지만해도 그전보단 소폭 적지만 꾸준하게 영회들이 제작되어왔는데 23,24년도엔 직전대비 3-40% 정도로 제작되는 영화가 확 줄어버렸습니다. 이제 환수 못한 제작비들의 후폭풍이 들이치고 있는거죠. 근 1,2년 안에 개봉 못한 창고영화들이 어떻게 처리되는지에 따라 국내 영화제작산업 판도가 바뀔 것 같은데 .. 갠적으로는 전망이 밝아보이지는 않습니다

  • @user-hj4dw1tm6k
    @user-hj4dw1tm6k Před 2 měsíci

    범죄도시가 4편이다
    1000만임 독과점과 재미 감동도 없음 한국영화 그냥 때려부수고 감동없고 흥행보증수표가
    나오면 그냥임 예 황정민 마동석 그냥 다나옴 한국영화는 이제 끝 누가봄 안봄 나같에도 12000원 주고 저딴걸 보느니 그냥 쿠팡플레이해서 여러개
    보는게 이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