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군의 독서로 ‘철학’할 결심 [어린왕자1편 박구용왔구용] [네시상륙작전 최장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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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9. 08. 2023
- 으하하하 웃음폭탄 남매의 티키타카 철학 스토리
'철' 없는 어른들을 위한 인생 '학'교
[박구용 왔구용] 소설 [어린왕자] 로 철학하기 첫번째 이야기
* 프로그램 다시 듣기 (팟빵):
podbbang.page.link/gMWXeBRE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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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상륙작전 최장군입니다 (16:00~18:00)
7월 3일 월 [박구용 왔구용] 어린왕자 1편.
* 월: 철없는 어른들의 인생학교 '박구용 왔구용'
* 화: 웃기고 자빠진 전쟁사
* 수: 꽈추형과 함께 속사정을 파헤치는 '고자질'
& 애청자 전화 데이트 '수요 전우회'
* 목: 피아노와 대금의 만남 '힐링캠프 열중 쉬어'
* 금: 먹으러 전진 요리하러 전진 '요상한 군식당'
& 핵 전문가와 함께 핵인싸가 되는 이야기 '핵노잼'
* 토: 이제 병맛은 가라! 캔맛 ‘뽕.따.쏭’
& 한번으로는 부족해 '박구용 또 왔구용'
* 일: 기상천외한 중국요리 뮤직퀴즈 '신기루'
& 이게 뭔소리 환장의 소리퀴즈 '들릴랑 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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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군과 같은 생각, 열심히 살아온 쌓아온 나의 시간, 유린당하고 짓밟혀 많이 아픈데, … 이미 위로가 되네요.
이달의PD상 축하드리고 최지은작가님 수상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구용교수님.앞머리.짧은시니더.젊어보이시고.파란셔츠
잘어울리시네요.홧팅~*
나도 중학교 만나온 72살할머니예요
최장군님 교수님. 이방송 오래 오래해주세요
최장군 멋져요!!! 함께 읽는 책!!! 초등학교만 졸업했어도 인생 지혜 높은 어른들이 될 수 있게, 외부의 시스템과 타자들에 의해 좌우된 '자아'를 넘어서도록 가치있는 책을 보자.
책 읽기로 철학하자.
자기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최장군은 지식인이다^^
박구용교수님, 최장군 최고입니다
두분의 이야기 내용도 좋은데 대화의 방식도 참 수평적이라 좋네요
글씨가잘못썼네요 행운 이라생각해요 자유 의 폭력 책사서 천천히읽어가고있습니다
나도 72살 할머니 지만 해문이라생각합니다
최지은 프로그램 간판 바꿉시다!!
최지은 이란 이름 하나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은 프로그램 입니다! 번뜩이는 재치와 그아래 슴겨져있는 인문학적 사고가 솔직함과 어울어져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격있는 방송을 만들냅니다!! 박구용교수님과 콜라보 두사람 각각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맥아더 보다 최지은 입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박구용 교수님.
다시듣기 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장군! 독서를많이하신분입니다. 어취력에서나옵죠.👍👍👍👍👍👍👍❤❤❤❤❤❤❤
대박 멋찐 최장군! 아름답다❤
다음주 기다려지는 방송입니다
생각하는힘을배우네요
교수님, 최장군님 감동입니다😆 늘 잘 듣고 있어요!
최장군 의도 완전 감동적 나도 울컥🥲
박구영교수님이라
무조건 구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다
'책으로 철학하기'에 앞서 출사표와 같은
개인적이유/사회적이유와
이 방송에서 철학이야기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최장군의 제안하는 말,
그리고 그 제안의 말에 시작했다는 교수님의 마음.
감동이고 감사했답니다♡
박구용 철학교수님! 어려운말 쉽게잘풀어서 공감많이갑니다 특히 소탈한웃음 일품입니다.
책읽기는 아닌듯
박구용 교수님의 철학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구용 교수님.....짱!!! 여러가지로
자유의폭력을 5월 중순에 사놓고 아직 완독을 못하고 푸코 에코 김용옥 유시민 등의 책을 먼저 읽고 있는데 죄책감이 드는 건 왜일까나? 이제 다시 읽어야지 하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입니다.
최지은 솔직함 사랑스러워요.
❤
😊😊
누나 이뻐용
박구용. 장르가 되어라
운은 누구에게나 오는데 준비 되지 않은 사람은 그 운을 수용하지 못하죠..반평생 살다보니 그러하더라고요..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로또 맞으면 불행하게 인생을 마감하는 것처럼..그냥 자기 중심을 가지고 운이 들어올 때나 운이 나갈 때나 열심히 살면 됩니다...자기 중심은 철학을 통해 완성될 수 있고요..
이번회 최장군님의 고민, 고뇌, 갈등, 방황이 느껴지네요
홧팅하자구요
박구용~검색해서 듣고 있습니다.
우리 딸 대학가서 꼭 교수님 과목 교양으로 들으라고 했답니다.^^; 가능하겠죠..?😅
다리를 놓으면서 다리를 건넌다고 읊조리면서 .
최장군의 어린왕자 번역본 알 수 있을까요? 제가 가지고 있는 책보다 더 좋은데요 / 어린왕자를 박구용교수와 함께라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최장군 갈수록 빛나.
❤❤❤안녕들하세용
연령주의에 빠져있으면서 자기는 연령주의가 아니랜다.
찾아가도 될까요??ㅎㅎ
삼십삼의 미학
장달식
가슴을 사로 잡던 격정의 순간들도
서른 하고도 셋을 더한 삶의 자리에선
어설픈 존재가 되어간다.
그 분이 남긴 삶의 자리에서도
다 채워지지 않았던 시간대이기 때문만일까.
어느날 다가온 깨달음이라고 불리는 아이에 의해
내가 어느 시간에 서 있는 가를
의식하게 되고보니,
부끄러움 보다는 쉽게 잃어버렸던
있음의 의미를 되찾고 싶어진다.
계산되지 않았던 시간대에 되돌아간 가까운 이들,
그중에
이십오 페이지의 수필집을 남긴 조카와
육십 페이지를 넘기지 못했던 누나
그리고 칠십을 넘기시다가 떠나가신 어머니.
이들이 남긴 의미를 물어 보다가
문득 시간의 길이 보다는
짧은 기간동안에 삶을 완성했던 이에게로
눈을 돌리고 싶어진다.
아직도 알지 못하는 것은
그들에게 주어진 대본이
왜 내가 쓰려는 것과 달라야만 했는가이며,
이제 내가 아는 것은
그 각본이 내 사고의 한계를
넉넉히 넘어선다는 것이다.
박 구용교수님
블루셔츠 멋지십니다.❤❤❤
재미있는 철학,
AI가 왜 이제야…
원래 만나이, 일상나이 같이 쓰지 않았나요?
보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이걸 엄청 환호하던데
(월말 매거진 구독자)❤
최장군 생각은 많은데 정리가 안되어 있네
37분 중에 25분 지나야 어린왕자 얘기나오네ㅋㅋㅋㅋㅋ
오늘도 장군ㅡㅡ
룬정부가 유일무이하게 잘한거 만 나이 ..ㅋㅎㅎ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
교수.
장군.
계급적 권위적 표현이다.
어쩜 폭력적이다.
알아 달라는 폭언인가?
수평적 관계를 중요시하라.
언어 폭력.
그것이 한국사회의 진면목이다.
방송.
불공평하다.
tbs의 품격이 열 단계 높아진 듯...
박구용 교수가 등장 ??
감격스럽습니다 ~~!
16:16 ‘전단지 알바할때 전단지를 어디다 버리고 다 돌렸다고 거짓말하면 바로 들킨다. 주문전화가 늘어야 하는데 안늘어서 티기 나기 때문에 일당을 못받는다’ 라고 해놓고는 ‘그래서 길에서 전단지 돌리는 노인을 보면 전단지 다 받아준다. 그래야 그들에 일찍 퇴근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을 했다.
이게 말이여 된장국이여? 저 논리면 노인이 뿌리는 전단지의 업소에 주문전화를 넣어줘야 도움이 되는거지. 단순히 종이만 받아주면 오히려 어디에 버리고 왔다고 오해 받기 딱 좋은거 아닌가? 이 진행자는 말이 조금만 길어지면 자신의 간단한 내적 논리 하나 조차도 유지 못하는 박약인가보다.
그래도 만 나이 싫음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 했는데 지금도 유효한가요 ? 최장군과 박구용교수님 잘듣고있습니다 또한 중요한때는 두번세번 질문하며 삽니다 감사합니다
아우 도저히 못들어주겠네요.
진행자가 이렇게 중요하구나를 새삼 느끼네요
🤬이여자 이름이 모여?.. . 멍청한PD야.이여자 이름으로 간판걸어라!.. . 국내선 난공불락 초특급 앵커다 !.. . 아직도 안뜬게 수수께끼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