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에서 광소자 전공했던 사람입니다. 광케이블은 굴절율이 다른 2가지 물질의 경계면에서 전반사가 일어나서 빛이 케이블 밖으로 새지 않고 반대편까지 도달합니다. 케이블 끝단에서 들어가는 입사각이 일정 각도 안으로 들어와야 전반사가 일어나며 이 각도가 임계치를 넘어가면 전반사가 일어나지 않고 그대로 투과해 버립니다. 따라서 케이블 피복을 까고 아무리 옆에서 빛을 비춰도, 그 빛은 그냥 투과되어 버리지 케이블을 타고 반대편으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실 광케이블 섬유를 깐 실험은 살짝 잘못됐습니다 지금 해당 실험에서 깐 부분은 유리섬유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단순한 피복이고 쉴드처럼 빛이 지나가는 코어를 감싸고, 빛이 지나가며 난반사로 인해 손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전반사를 할 수 있게 반사 각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클래딩이 있는데 이 클래딩이 있는 한 외부에서 빛을 쏴도 내부 코어에 간섭을 하지 못해 데이터가 변형될 수가 없거든요 이 신호에 간섭 및 손실을 주려면 칼로 긁힌듯한 부분에서 빛이 난다고 하셨던 것처럼 섬유를 더 긁어서 코어를 노출시켜야 합니다
WAV 파일은 앞의 헤더 부분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끝부분에 부가적인 정보(가령 메타데이타)를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바이너리를 보면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냥 PCM 본체를 시작점을 지정해서 비교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한 10년전인가 15년전쯤에 이런 테스트를 직접 해보고 역시 디지탈 인터페이스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이후로 하이파이 커뮤니티를 끊어버렸습니다. 인생의 낭비라고나 할까요.
@@라차드 15:41 결론 이야기는 대역폭 넓은 고음질에 광케이블 길게 연결하면 가끔 신호가 끊어질 수 있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럴때 너무 싸구려쓰면 신호가 끊어질 수 있다는 것이지 음질 이야기가 아니라고 말까지 하는데.... 이해를 잘못하신듯합니다. Dp 케이블이나 HDMI 2.0케이블도 그러한 이유 때문에 리피터도 나오고 고가의 케이블이 나오는것입니다. 음질 화질의 차이가 아니라 정상적인 전송이 가능한가~~~ 라는....
@@라차드 케이블이 24/192를 전송할 수 있냐 없냐의 문제고, 전송 규격을 갖추면 그 뒤론 음질 차이가 없다는 뜻인데 이걸 그렇게 알아먹냐.. 진짜 저능아들을 상대론 웬만큼 말을 풀어서 하지 않으면 안되는구나.. 최소한 본인이 저능아라는 사실은 좀 자각을 하고 살아가라 부탁이다
코엑시얼 이야기 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공돌이파파님께서 인터페이스 때문에 못해보신듯 하지만 결과 똑같습니다. 물론 오류 같은건 외부 노이즈에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오류라는건 데이터가 깨지는걸 이야기하는거지 소리의 음색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이는 마치 모나리자 사진이 디지털 전송한다고 이효리 사진이 되지는 않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모나리자 사진 전송하다가 오류가 나면 줄간 모나리자 사진이 될 뿐입니다.
현직 개발자로서 보강드리자면 wave 파일은 앞뒤에 파일해더와 메타네이터가 붙을뿐 아니라 청크단위로 나눠서 기록하기 때문에 일정주기로 청크 해더가 붙습니다. 같은 프로그램에 소리 데이터먼 같은 청크해더가 붙는게 보통이지만 녹음 상황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로우 포멧 파일로 덤프해서 비교하시면 100프로 일치하는 확인도 가능합니다.
이상하게 로직은 두 트랙간의 길이를 정확히 맞추는게 불가능 하더군요. 끝까지 확대를 해보면 둘이 미세하게 어그러져 있죠. 대표적인 레코딩툴인 프로툴에선 일단 시각적으론 굉장히 간편하게 맞출수 있지만 (아무리 확대를 해봐도 일단 맞더군요) 실제로도 완벽하게 둘이 같아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로직이 확장성에 있어선 참 좋은 툴이긴한데 이상하게 레코딩이나 편집면에서는 나사가 한두개 빠져있는 느낌이에요 아폴로 사용하시던데 UA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루나가 녹음툴로는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디오 케이블이 음질에 차이가 있다 O = 양쪽 전부 아날로그 신호를 주고 받는 경우 데이터 케이블이 음질에 차이가 있다 X = 데이터 신호만 주고 받는 경우 " 정상적인 " 조건에서는 차이 없음 = 음질에 차이가 있는 경우는 데이터 신호와 전기 신호가 같이 통합되어 있는 경우 아날로그 컨버팅 과정에서의 전기 신호 노이즈 차이 이 경우 차폐는 거의 의미가 없으며 전기 신호 자체의 퀄리티가 결정적 문제 ( 베터리 전기 사용 / 클린 아답터 사용 등등 )
공돌이 파파님 이렇게 멋진 실험을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어 댓글을 작성합니다만, S/PDIF의 를 AES/EBU나 코엑시얼로 바꾸어 주는 DDC같은 경우에도 가격상관없이 성능이 동일하다고 볼수있을까요? 결과를 보았을땐 당연히 성능이 동일할것이란 생각이 드는데 혹시나 제가 무지하여 놓치는 점이 있을까하여 댓글 작성해봅니다.
디지털케이블의 음질 향상이 얼마나 무식한 소리냐면 1. 디지털음원의 음질이 더 좋아지려면 가장 쉬운 개념으로는 데이터의 용량이 증가하면되는데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비싼 케이블은 전송중에 음악파일 용량을 막 불려줌 2. 같은 용량안에서 음질의 변화가 있으려면 주파수별 데시벨 값을 하나하나 조정해야되는데 비싼 케이블은 수퍼컴퓨터급의 연산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서 막 빛의속도로 전송되는 데이터를 자동으로 정확하게 수정해줌 음질 향상의 개념이 이렇듯 음질 저하도 마찬가지 음질이 향상 되거나 저하됐다는 건 결국에 오류없이 멀쩡한 다른 데이터로 바뀌었다는 소린데 이건 컴퓨터의 연산 없이는 불가능한 이야기임 결국 데이터전송은 성공과 오류 둘밖에 없음 이런 이야기를 듣고도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그래 뭐 암흑물질도 있는데 뭔가 있겠지 화이팅
HDMI 로 영상/음성 동시전송의 경우에도 4K에 120~144HZ + 10bit HDR + E-ARC같은 대역폭을 거의 다 끌어쓰는 경우 아니면 그냥 막케이블 써도 별 지장 없더라구요. 그리고 저기서 만약 뭐가 생긴다 하더라도 CEC CRC 같은 에러체크 기술도 있기때문에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쓰는 QR코드 조차도 에러체크 코드가 그 QR에 같이 들어있습니다) 정말 음악을 양자 단위로 들을수 있는 능력이 있는게 아니라면 문제 없다고 보는게 맞겠습니다.
디지털 오디오 전송이 완벽하지는 않죠. 오류가 생길 가능성은 언제나 있습니다. 문제는 그 오류는 '고역의 정보량이 더 많아진다 거나, 저역의 펀치감이 좋아진다 거나, 해상도가 좋아진다 거나, 소리가 탁해진다 거나'와 같은 우리가 흔히 케이블질 해서 음질이 좋아졌다는 방식으로 동작하지 않는다는 점이죠. 앞에서 디지털 티비 예시 아주 잘 들어주셨는데, 그건 화질이 나빠진게 아니라, 그냥 오류인 거죠. 디지털 오디오도 마찬가지인데, 비싼 디지털 케이블을 팔면서 음질이 좋아진다고 마케팅을 하고 구매를 하게 되니 문제인 거죠.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에, 그 오류조차 생길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이 디지털 시스템의 장점이고, 그래서 개발이 되었죠. 이번에 해 주신 실험으로 많은 분들이 오디오 미신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실험 하시느라 수고하셨네요.
아직도 댓글을 보니 잘 이해를 못하시는 분이 계신데 Ground Loop 는 2개의 음극이 동일 경로에 있을 때 발생합니다. 소스와 파워를 동시에 받는 USB 의 경우 생깁니다. 그래서 파워를 분리 시키면 음극이 분리 되면서 Ground Loop 현상이 원천적으로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깨끗해지는 거고요. 이펙터 페달보드 등을 구성할 때 Isolated Power 를 쓰는 이유도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인간인지가 기본적으로 불완전하기 때문에 그런 주장이 여전히 있는것 같습니다. 이성과 장기적 관점사고가 이루어지는 전두엽은 나중에 발전한 부위이고, 평소에는 그보다 훨씬 본능적 인지를 담당하는 변연계 편도체가 작동하니까요. 심지어 전두엽조차 굉장히 많은 경우에 변연계 편도체에 의존하고, 조금이라도 감정적이 되면 바로 변연계 인지시스템이 더 우세해지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인간인지는 불완전합니다. 음악좋아하시는 분들은 특히나 전두엽보다 변연계 편도체 인지작동이 더 우세할거라 예상됩니다.
글쎄요. 본말 전도가 아니다... 가르치려 하시는 것 같네요. 님들이 말씀하시는 음악 이외의 소리의 범주에는 소음이나 잡음도 들어가겠네요? 많이 양보하면 영화의 효과음 같은게 있을 수 있겠고요. 그런 예외적인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저는 음향 기기로 음악을 듣지 잘 정제된 의미없는 소리 혹은 의미있다고 여겨지는 소리를 듣지는 않으며 그런 의미에서 본말 전도라고 말씀드렸네요. 저는 음악에 집중하지 음질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언술이 그렇게 불편하셨나 봅니다. 못들어줄 정도의 사운드 즉, 음악 감상을 방해할만한 수준의 음향 기기만 아니면 음악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 라는 저에게 뭔가를 가르치실 필요를 느끼셨다면 그러실 필요까지는 없어 보입니다만. 제 주관적으로 본말 전도라고 느끼는데 아니다 그런게 아니다 라고 하신다면... 음 쉽게 동의는 안되네요.
디지털 자체비교는 별 의미없는 일이죠.아날로그로 변환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니깐요.케이블은 아날로그 노이즈를 발생하기에 da컨버팅 과정에선 간섭이 분명하게 나타납니다.아날로그 노이즈가 디지털신호자체를 바꾼다없다의 실험이 아니라 da과정에서 서로다른 노이즈가 어느만큼의 간섭차이를 나타내는가가 더 의미있는 실험이겠죠.
오디오 문외한이 한가지 여쭙니닷,,, 삼성 스마트모니터 m7 사용중인데 기본 스피커가 참 마음에 안들어 외부 스피커로 소리를 듣고싶은데 오디오아웃이 arc랑 블루투스 밖에 없습니다,, 현재는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쓰고있지만 모니터를 켤때마다 매번 연결해줘야하고 pc에서 usb로 다이렉트 연결했을때와 pc-> hdmi -> 블루투스랑 비교하면 미묘한 음질차이가 느껴집니다 ㅠㅠ arc 오디오 추출기를 달아서 spdif로 스피커와 연결하면 좀 나아질까요,,,? 현재 사용중인 스피커는 br-1900db 입니닷,,,
pc에서 usb로 연결되는것과 pc에서 hdmi로 나가는건 똑같은 디지털 신호입니다. 다만 블루투스 코덱도 중요합니다. 블루투스의 단점은 고속/고용량데이터 전송이 불가능 하기에 최대한 압축하여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그래서 음질이 떨어지거나 차이가 납니다. 송신하는 블루투스도 중요하지만 수신하는쪽의 블루투스의 성능(코덱 및 압축율)이 음질에 영향을 미칩니다.
arc추출기란 게 결국 dac고요 쓸만한 블루투스리시버가 있지 않다면 돈을 좀 들여서 dac를 사용했을 때 블루투스 환경보단 음질의 향상을 기대해볼순 있겠지만 큰 기대는 안 하시는 게 좋아보입니다 스피커나 앰프등 끝단에 있는 장비에 비해 dac라는 게 투자대비 가성비가 그렇게 좋지가 않아요. 하지만 연결성에서 불편함을 겪고 계시다면 5만원 이하 추출기 하나 사서 유선연결로 변환하시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연결 편의성 + 약간의 음질향상도 기대해볼 순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파파님, 잘 보고 있습니다. bnc케이블로 아날로그 신호를 주고받는 상황이라서 이때는 주변 rf노이즈, 그라운드 연결 영향을 많이 받더라구요 ㅎㅎㅎ 그라운드 루프에 대해서, 그리고 발룬등이 실제 어디까지 효과가 있는지, 저렴한제품과 비싼제품이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20년 전에 음악파일플레이엔 캡쳐 테스트 하면서 했던 내용과 유사하네요. 전송규약에 따라 헤더와 마지막 부분이 바뀌기도 하더군요. 디지탈 케이블을 바꾸면 음질이나 음색이 바뀐다며, 소리가 더 호방해지고 가운데로 소리가 몰려서 음장감이 커진다는 미신을 몇 백을 주고 케이블 사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었죠.... 참고로 저는 알리에서 개당 3천원에 산 광케이블 씁니다. 똑같아요. 디지틀 케이블은 전송규약만 지키는 케이블들은 다 똑같습니다.
약간 딴지를 걸자면 보통 네트웍에서 에러율은 모뎀이나 그와 유사한 통신 또는 무선인 경우가 아니면 수십 기가 비트 이하에서는 나오지를 앟으니 셈플이 좀 작았던것 같습니다. 그래봐야 결과는 같았을거고 수십 기가 에서 나오는 에러면 노래를 몇곡을 들어야 할지 깜깜 하기는 할겁니다.
@미고랭접시 아날케이블 역시 지금까지 블라인드 테스트 제대로 통과한 인간이 없죠. 심지어 옷걸이 철사조차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더 웃긴건 아날케이블은 과학적으로 '차이가 분명히 있다'가 답입니다. 그런데도 그 차이들을 정확히 구분해내는 인간은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방구석 여포들만이 자기가 그러한 능력자라고 우기고 있죠. 손바닥에 기어다니는 박테리아가 보인다는 수준의 허풍입니다. 미세한 물맛의 차이도 정확히 구분해내는 능력자들이 있다는 걸 감안했을 때 이쯤되면 실제로 인간이 듣기에 유의미한 차이는 전혀 아니다가 결론이겠죠.
@@map_on_erd "전혀 아니다"라는 말씀에서 예외를 전혀 인정할 수 없는 "진리" 라는 뜻으로 읽히는데 제가 문장 해석을 잘못한 것이었을까요?..."전혀....." 그리고 과학적으로 차이가 있다 라고 언급 하시면서 말씀 하시니, 당연히 미세하더라도 음색 변화가 있는 것이겠고, 실제로 그것을 느끼는 분들도 수두룩한데 그냥 홍대님이 그분들 말씀을 전적으로 믿지 않는다는 인상도 강하고 해서 조심스럽게 말씀 드려본 것인데...... 또한 증명이라는 부분도 과학적 사실을 언급한 부분에서 이미 된 것이라 봐도 될 것이라서 술마시고 운전했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 라는 식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이런 반응이시면.......
파파 형님의 샴푸 광고를 기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샴푸 비포에프터 실험
한것 멎부리고 왔는데 이런 소리 하시면 곤란합니까?
@@zenith487 앗... 죄송합니다
시위중이예요~~~ ㅎㅎ
대학원에서 광소자 전공했던 사람입니다. 광케이블은 굴절율이 다른 2가지 물질의 경계면에서 전반사가 일어나서 빛이 케이블 밖으로 새지 않고 반대편까지 도달합니다. 케이블 끝단에서 들어가는 입사각이 일정 각도 안으로 들어와야 전반사가 일어나며 이 각도가 임계치를 넘어가면 전반사가 일어나지 않고 그대로 투과해 버립니다. 따라서 케이블 피복을 까고 아무리 옆에서 빛을 비춰도, 그 빛은 그냥 투과되어 버리지 케이블을 타고 반대편으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오디오퀘스트 Toslink 케이블 하고 아마존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 하고 아무리 비교해도 유의미한 차이를
느끼지 못했서 디지털에 대한 고민은 하지 말자로 굳었는데 좋은 실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덤으로 좋아요와 구독~
광케이블 까서 전송되는 빛에 또 빛을 쏴서 노이즈 테스트 하는 유튜버는 전세계에서 공돌이님이 최초 일듯 합니다.
창의적 실험정신에 정말 크게 놀라고 감탄합니다. 그런데 작곡도 하시나요? 로직 잘 다루시네요
그런데 사실 광케이블 섬유를 깐 실험은 살짝 잘못됐습니다
지금 해당 실험에서 깐 부분은 유리섬유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단순한 피복이고
쉴드처럼 빛이 지나가는 코어를 감싸고, 빛이 지나가며 난반사로 인해 손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전반사를 할 수 있게 반사 각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클래딩이 있는데 이 클래딩이 있는 한 외부에서 빛을 쏴도 내부 코어에 간섭을 하지 못해 데이터가 변형될 수가 없거든요
이 신호에 간섭 및 손실을 주려면 칼로 긁힌듯한 부분에서 빛이 난다고 하셨던 것처럼 섬유를 더 긁어서 코어를 노출시켜야 합니다
물론 이 의미는 저런 허무맹랑한 금도금 광케이블이 전혀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걸 입증하는 또다른 증거이긴 합니다
유리 광케이블 과 비교하셨으면 간단했을것 같긴합니다. 케이블 이야기였으니.. 몇미터 같은 단거리에서는 젼혀 변화가 없음 당연히 0 1 만 감지하는 시스템이라..
@@MalgeunSAM클래딩이있어도 짜피 전반사는 밀한매질에서 소한매질로 진행할때 생기니 밖에서 들어가는것과는 상관없지않나요?
WAV 파일은 앞의 헤더 부분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끝부분에 부가적인 정보(가령 메타데이타)를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바이너리를 보면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냥 PCM 본체를 시작점을 지정해서 비교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한 10년전인가 15년전쯤에 이런 테스트를 직접 해보고 역시 디지탈 인터페이스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이후로 하이파이 커뮤니티를 끊어버렸습니다. 인생의 낭비라고나 할까요.
닥X헤드폰 같은 카페들 대부분 전문가도 아니면서 본인의 주관적인 내용을 가지고 글을쓰고, 그로인해 자수정 음감이라던지 -옴이라던지... 별에별 이상한 것들이 생겨났죠
pcm 을 비교 가능할리가 없죠 modulation 곧 이미 파일에서 변형된 음원 데이터로 바꼇으니까요...
@@dogtrollolollpcm file format을 말하시는듯 합니다. Wav에서 추출하면 가능합니다.
선구자가 계셨네요 ㅎㅎ;;
문과놈들이라 그럼.
전공자입장에서는 해보나마나라고 생각하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일반인들이 비싼 제품 마케팅에 속아서 돈만 날리는 결과를 예방하는 방송이네요
굿~~
그래도 안 믿을 사람은 뚝배기가 깨져도 안 믿더라구요 참..
신포도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New__ThingS새로운 복잡한걸 받아들이는거보다
대세동참하거나 기존걸고수하는게 쉽고 익숙하니까요
일반인들은 복잡한거싫어해요ㅎㅎ
해보나마나 라는 생각이드는게 진짜 해보나마나인가?을 확인해 보는게 과학이죠
@@leesaeung4347 검증 이란거죠.
그 일반인중 상당수가 무지성으로 구매를 합니다. 과학보다 앞서는 게 뇌이징이니깐요 ㅎㅎ
대학시절 광학 수업 들을때 생각나네요. 교수님이 태평양에 광케이블 깔다고 오셔서 ㅎㅎㅎ 주로 배운 내용이 광케이블 관련 내용이었습니다. 대륙과 대륙을 연결하는 정도의 길이를 하지 않는한 가정용 디지털 케이블은 규격만 잘 지키면 신호는 믿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떡진 머리에 더 신뢰감이 쌓이는 유튜버 내 맘속에 1위 ㅎㅎㅎㅎ
ㅋㅋㅋ 갈수록 도인이 되어가심
예전 대림대 교수님도 음질 차이 없다고 했다가 그분들이 때거지로 달라들었던것 같은데
이번엔 절대 못그러겠네요.ㅋㅋㅋㅋ 그냥 SPDIF 케이블은 제 기준에선 이쁜거 삽니다^^
???
15:41 결론보시면.... 케이블 스펙에 따른 차이 있다고 하시는데요??
영상 끝까지 보세요
저번부터.. 파파님... 실험과 결과를 이상하게 내시는거 같은데...
@@라차드 음질이야기가 아니라고 하시는데요.
@@라차드 얘는 저번 영상부터 영상 이해를 디지게 못하네 ㅋㅋ 그냥 아날로그 디지털 구분조차 못하면 음감 때려치고 라디오나 들으러 가셈..
@@라차드 15:41 결론 이야기는 대역폭 넓은 고음질에 광케이블 길게 연결하면 가끔 신호가 끊어질 수 있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럴때 너무 싸구려쓰면 신호가 끊어질 수 있다는 것이지 음질 이야기가 아니라고 말까지 하는데.... 이해를 잘못하신듯합니다.
Dp 케이블이나 HDMI 2.0케이블도 그러한 이유 때문에 리피터도 나오고 고가의 케이블이 나오는것입니다. 음질 화질의 차이가 아니라 정상적인 전송이 가능한가~~~ 라는....
@@라차드 케이블이 24/192를 전송할 수 있냐 없냐의 문제고, 전송 규격을 갖추면 그 뒤론 음질 차이가 없다는 뜻인데 이걸 그렇게 알아먹냐.. 진짜 저능아들을 상대론 웬만큼 말을 풀어서 하지 않으면 안되는구나.. 최소한 본인이 저능아라는 사실은 좀 자각을 하고 살아가라 부탁이다
뒷부분에서 데이터가 튀는건 대부분의 플레이 또는 레코딩 소프트웨어들은 끝부분에서 데이터를 확 끊어버리는게 아니라 fade out을 하기 때문일겁니다.
코엑시얼 이야기 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공돌이파파님께서 인터페이스 때문에 못해보신듯 하지만 결과 똑같습니다. 물론 오류 같은건 외부 노이즈에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오류라는건 데이터가 깨지는걸 이야기하는거지 소리의 음색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이는 마치 모나리자 사진이 디지털 전송한다고 이효리 사진이 되지는 않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모나리자 사진 전송하다가 오류가 나면 줄간 모나리자 사진이 될 뿐입니다.
제대로 실험결과가 나온것 같네요 ㅎㅎ 후레시도 좋은데 레이저를 쏘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광케이블은 전반사를 이용해서 통신하니 광케이블 재질의 굴절률 고려한 전반사 각도를 계산해서 레이저를 쏘면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현직 개발자로서 보강드리자면 wave 파일은 앞뒤에 파일해더와 메타네이터가 붙을뿐 아니라 청크단위로 나눠서 기록하기 때문에 일정주기로 청크 해더가 붙습니다. 같은 프로그램에 소리 데이터먼 같은 청크해더가 붙는게 보통이지만 녹음 상황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로우 포멧 파일로 덤프해서 비교하시면 100프로 일치하는 확인도 가능합니다.
사람들은 진실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환상이 깨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 니체 -
님 못생겼어요
광케이블의 경우 직각으로 꺽여서 빛이 내부에서 안통하면 못쓰지만 그외엔 얇거나 굵거나 뭐 상관이 없음 , 이걸 실험 으로 크으으아 , 수고하셨습니다.
가늘거나 굵거나 ~~~👍
이번 영상은, 비싼 케이블 사서 쓰는 분들에게는 충격적이겠네요. 저도 디지털 신호 관련 케이블은,연결 되느냐 안되느냐의 문제지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노이즈 차폐 여부에 따른 두 기기간 노이즈 문제는 생길수 있습니다. 장비의 노이즈를 줄이기 위한 고급 전원시스템과 케이블은 항상 유효합니다.
이상하게 로직은 두 트랙간의 길이를 정확히 맞추는게 불가능 하더군요. 끝까지 확대를 해보면 둘이 미세하게 어그러져 있죠.
대표적인 레코딩툴인 프로툴에선 일단 시각적으론 굉장히 간편하게 맞출수 있지만 (아무리 확대를 해봐도 일단 맞더군요) 실제로도 완벽하게 둘이 같아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로직이 확장성에 있어선 참 좋은 툴이긴한데 이상하게 레코딩이나 편집면에서는 나사가 한두개 빠져있는 느낌이에요
아폴로 사용하시던데 UA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루나가 녹음툴로는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패닝문제 해결이 됐나 몰겟내용
저도 광케이블 사용하는데... 기대되넹.. ㅎㅎ....
수많은 뻘짓으로... 결국 노이즈 잡았는데.. 광케이블과 XLR케이블로 잡았습니다.
고가의 은케이블을 사용해도 스피커에 귀 갖다대면 화이트노이즈가 치직 거려서 넘 신경 쓰였는데..
이젠 귀 갖다대도 소음이 1도 없네요.
진정한 모니터 스피커가 되었다는...
이제 남은(?)건 수력발전와 원자력발전 그리고 화력발전의 비교 정도가 남으셨네요.. @.@
근데 어느정도 고가의 CDT와 노트북 CD롬으로 구동한 음질은 왜이리 차이가 나죠? 이론적으로는 동일한 음질이 나와야 되는거 아닌가요? 몰라서 물어봅니다.
저번 테스트에서 Ground Loop 언급을 살짝 했다가 걍 지웠는데, 이번에 제대로 테스트 해주신 거 같네요. 잘 봤습니당!!
오디오 케이블이 음질에 차이가 있다 O
= 양쪽 전부 아날로그 신호를 주고 받는 경우
데이터 케이블이 음질에 차이가 있다 X
= 데이터 신호만 주고 받는 경우 " 정상적인 " 조건에서는 차이 없음
= 음질에 차이가 있는 경우는
데이터 신호와 전기 신호가 같이 통합되어 있는 경우
아날로그 컨버팅 과정에서의 전기 신호 노이즈 차이
이 경우 차폐는 거의 의미가 없으며 전기 신호 자체의 퀄리티가 결정적 문제
( 베터리 전기 사용 / 클린 아답터 사용 등등 )
아, 정말 답답했던 부분 말씀 잘 해주셨네요. 제 지인 중 광케이블을 무슨 금도금 어쩌구라 음질이 좋다느니 ㄱ소릴...;;
인터넷 백본 장비에서 쓰는 LC케이블이나 MPO 같은거 보면 정말 얇죠 근데 그놈의 오디오파일용 광케이블은 뭔 별 짓을 다 해뒀습니다.
디지털 케이블도 잘못이 없다는걸 디테일하게 배우고 갑니다
비싼 케이블을 쓰는 이유가 내구성 때문에 쓰는거군요..
또한 레코딩 툴의 영향으로 처음/끝 부분 데이터 차이는 있군요
고급 디지털 소스기기엔 클럭 옵션이나 물리적으로 클럭을 분리 한다는 말도 들었네요
과소비를 줄여주는 매우 바람직한 실험입니다! 최고!
공돌이 파파님 이렇게 멋진 실험을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어 댓글을 작성합니다만, S/PDIF의 를 AES/EBU나 코엑시얼로 바꾸어 주는
DDC같은 경우에도 가격상관없이 성능이 동일하다고 볼수있을까요?
결과를 보았을땐 당연히 성능이 동일할것이란 생각이 드는데 혹시나 제가 무지하여
놓치는 점이 있을까하여 댓글 작성해봅니다.
(의문점: 성능이 같다면 왜? 더 얇은 s/pdif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케이블 길이 제한 있는것과 꺽임에 취약한 문제점이라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뭐가 되었든 케이블보단 DDC 바꾸는게 음질적으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던 경험이..
@@user-uh1up6uj6i ddc는클럭 이야기나 입력전원부 개선을 이야기해야해서 더 복잡해지는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한 2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갔습니다. 찍어먹어 봐야 아는 사람을 위해 굳이 찍어 먹어 봐 주신 것이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유사과학을 넘어선 미신과 싸우는 수준이라 힘든 싸움이 될겁니다
미신 ㅋㅋㅋ
옵티컬과 코엑셜 금도금과 차폐에 대해 또 배우게 되네요.감사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무산소랑 저가 케이블과의 차이랑 일반 멀티탭과 오디오 멀티탭과의 차이도 한번 다뤄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전원은 아날로그 입력이라 당연 장비의 아날로그 회로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케이블이랑 전혀 관련이 없다는 실험이 셀수도 없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죠 ㅋㅋㅋ
디지털케이블의 음질 향상이 얼마나 무식한 소리냐면
1. 디지털음원의 음질이 더 좋아지려면 가장 쉬운 개념으로는 데이터의 용량이 증가하면되는데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비싼 케이블은 전송중에 음악파일 용량을 막 불려줌
2. 같은 용량안에서 음질의 변화가 있으려면 주파수별 데시벨 값을 하나하나 조정해야되는데 비싼 케이블은 수퍼컴퓨터급의 연산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서 막 빛의속도로 전송되는 데이터를 자동으로 정확하게 수정해줌
음질 향상의 개념이 이렇듯 음질 저하도 마찬가지
음질이 향상 되거나 저하됐다는 건 결국에 오류없이 멀쩡한 다른 데이터로 바뀌었다는 소린데 이건 컴퓨터의 연산 없이는 불가능한 이야기임
결국 데이터전송은 성공과 오류 둘밖에 없음
이런 이야기를 듣고도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그래 뭐 암흑물질도 있는데 뭔가 있겠지 화이팅
예전에 금도금 sata케이블 사건이 생각나네요.
HDMI 로 영상/음성 동시전송의 경우에도 4K에 120~144HZ + 10bit HDR + E-ARC같은 대역폭을 거의 다 끌어쓰는 경우 아니면 그냥 막케이블 써도 별 지장 없더라구요.
그리고 저기서 만약 뭐가 생긴다 하더라도 CEC CRC 같은 에러체크 기술도 있기때문에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쓰는 QR코드 조차도 에러체크 코드가 그 QR에 같이 들어있습니다)
정말 음악을 양자 단위로 들을수 있는 능력이 있는게 아니라면 문제 없다고 보는게 맞겠습니다.
최근 이신렬 박사님 (소니캐스트) 유튜브 보니까 USB케이블의 품질에 따라 녹음시에 dropout이 귀에 안들릴정도로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거 관련해서도 파헤쳐주실수 있나요?!
파파님 집요하십니다...ㅎㅎ 저도 항상 생각하던 긍금증 잘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음악을 좋아하는 한사람입니다 좋은 설명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질문하나만 할게요 beolab 4000하고 6000 가지고있습니다 4대를 연결할경우 소리가 좋아질까요 아니면 믹서를 이용해서 4대를 연결할까요 파파님의 의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파파님
아무리 바쁘셔도 머리 이틀에 한번은..
바쁘신거 압니다..하지만 유툽시작전 10분만..투자해주세요
우리 공대돌이들에 대표이십니다요ㅋ
디지털 오디오 전송이 완벽하지는 않죠. 오류가 생길 가능성은 언제나 있습니다.
문제는 그 오류는 '고역의 정보량이 더 많아진다 거나, 저역의 펀치감이 좋아진다 거나, 해상도가 좋아진다 거나, 소리가 탁해진다 거나'와 같은 우리가 흔히 케이블질 해서 음질이 좋아졌다는 방식으로 동작하지 않는다는 점이죠.
앞에서 디지털 티비 예시 아주 잘 들어주셨는데, 그건 화질이 나빠진게 아니라, 그냥 오류인 거죠.
디지털 오디오도 마찬가지인데, 비싼 디지털 케이블을 팔면서 음질이 좋아진다고 마케팅을 하고 구매를 하게 되니 문제인 거죠.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에, 그 오류조차 생길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이 디지털 시스템의 장점이고, 그래서 개발이 되었죠.
이번에 해 주신 실험으로 많은 분들이 오디오 미신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실험 하시느라 수고하셨네요.
오디오는 미신이다
처음 알았네요. 여지껏 구독하지 않고, 봤네요. 죄송합니다. 이제 구독했네요.
어쨌든.. 짱이세요. 감탄 감탄합니다. ㅋ
공돌이파파님 궁금증 있습니다.
2채널 앰프가 있고 스피커가 하나일때
좌우 출력단자에 스피커 하나를 병렬로 둘다 물리면 모노로 출력이 되나요?
전자 전공자도 음악 종사자도 아니지만, 테스트와 결과로 보여주시니 이해하기 딱 좋아았어요!
아이클라우드에 올리면 소리가 호방해진단 말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실험 잘 보고갑니다
공돌이파파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실험정신이
투철한 정신을 가즈신분은
오직 공돌이파파님 이
최고가 아니가십네요
영상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아날로그 케이블 관련도 직어주실수 있을까요.?
광케이블로 외장 DAC 에 연결 VS USB를 통해 외장 DAC.... 어떤게 더 나을까요?? 스팩은 USB가 더 높더라구요.
광섬유 케이블의 경우 1bit가 오류전송될 확률은 1억분의 1이하라고 하니 로또 당첨확률보다 낮네요 ㅎㅎ
파파님 이번에 에디파이어 mr4가 핫한데 리뷰 가능할까요??? 파파님의 의견이 너무 궁금합니다!
옛날부터 저가/고가 광케이블의 차이가 있을까 싶었는데.... 생각만 하던걸 풀어주시는군요.
아직도 댓글을 보니 잘 이해를 못하시는 분이 계신데 Ground Loop 는 2개의 음극이 동일 경로에 있을 때 발생합니다. 소스와 파워를 동시에 받는 USB 의 경우 생깁니다. 그래서 파워를 분리 시키면 음극이 분리 되면서 Ground Loop 현상이 원천적으로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깨끗해지는 거고요. 이펙터 페달보드 등을 구성할 때 Isolated Power 를 쓰는 이유도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좋은 실험 감사합니다.. 8:09 갑자기 작은 화면이 위로 올라가서 놀랬어요..ㅎ
그렇다면 알리에서 이상하리만치 싸게 파는걸 써도 될까요? 내구성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긴 하겠지만
역시 이 영상도 올려주셨군요. 그래도 이 영상을 보고도 신념이 굳건한 분들은 발악하겟지만요. ㅎ
오디오 파형보면서 편집하실때는 Snap을 Zero Cossing 으로 하시고 하면 편하실거에요~
인간인지가 기본적으로 불완전하기 때문에 그런 주장이 여전히 있는것 같습니다.
이성과 장기적 관점사고가 이루어지는 전두엽은 나중에 발전한 부위이고,
평소에는 그보다 훨씬 본능적 인지를 담당하는 변연계 편도체가 작동하니까요.
심지어 전두엽조차 굉장히 많은 경우에 변연계 편도체에 의존하고,
조금이라도 감정적이 되면 바로 변연계 인지시스템이 더 우세해지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인간인지는 불완전합니다.
음악좋아하시는 분들은 특히나 전두엽보다 변연계 편도체 인지작동이 더 우세할거라 예상됩니다.
형님 넘 쎄게 때리신거 아닐까여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실험, 당연한 실험인데 무서운 이 느낌은 뭘까욬ㅋㅋㅋㅋㅋ 세상 참 어렵습니다
음악이 아니라 음질을 듣는 분들이 세상에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트랜지스터 라디어로 93.1 KBS클래식 FM들으며 감동받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잡음 찍찍 나는 LP로 멘델스존을 듣고 행복해 하기도 했고요. 본과 말이 전도되는 현상을 너무 많이 봅니다.
40년 전에 라디오 FM으로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F단조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는데...... 지금은 몇 만배 비싼 하이파이로 들어도 그 때의 감동이 느껴지지 않네요.
음악을 음악성으로 즐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음악을 음향기기의 음질 테스터로써 즐기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님의 의견은 이해가 되지만 본말이 전도된 사항은 아닌거 같네요.
글쎄요. 본말 전도가 아니다... 가르치려 하시는 것 같네요. 님들이 말씀하시는 음악 이외의 소리의 범주에는 소음이나 잡음도 들어가겠네요? 많이 양보하면 영화의 효과음 같은게 있을 수 있겠고요.
그런 예외적인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저는 음향 기기로 음악을 듣지 잘 정제된 의미없는 소리 혹은 의미있다고 여겨지는 소리를 듣지는 않으며 그런 의미에서 본말 전도라고 말씀드렸네요.
저는 음악에 집중하지 음질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언술이 그렇게 불편하셨나 봅니다.
못들어줄 정도의 사운드 즉, 음악 감상을 방해할만한 수준의 음향 기기만 아니면 음악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 라는 저에게 뭔가를 가르치실 필요를 느끼셨다면 그러실 필요까지는 없어 보입니다만.
제 주관적으로 본말 전도라고 느끼는데 아니다 그런게 아니다 라고 하신다면... 음 쉽게 동의는 안되네요.
@@hpyoon67....... 참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평생 포니2만 타실 분이네...ㅋㅋㅋㅋㅋ
이번 실험을 통해서 .. DAW 마다 소리가 다르다 라는 논쟁도 어느정도 해소 할수 있는 실험 일거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결국 똑같은 파일을 로직에서 렌더링 해봤자 앞 뒤 부분만 살짝 다른거지 ( 프로세싱 음질과 상관없음) 원본하고 같은거네요
마 샬...너무 시선강탈인데요^^
정 말 👍 파파님
예전부터 광케이블은 비싼거나 싼거나 그게 그거다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죠.
몆천원짜리랑 1~2만원짜리도 품질이 같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최악의 케이블로 테스트 해주신것 감사합니다.
드디어 새로운 영상이 올라왔어요!! 행복
인문계인데..
정말.. 흥미진진했음..
일단 광케이블 가격가지고 음질 어쩌구 어쩌구 하는 인간을 이 영상으로 조질 수 있겠음!
ㅋ
코엑시얼과 광케이블의 음질차이가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그걸 느껴보지도 못하겠고 이론적으로도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이것도 실험이 가능하실까요
지금 영상주제도 광케이블에 대한 음질차이가 있단 얘기때문에 만들어진 영상인데 뭔 얘긴들 없겠습니까.
근데 일부 dac은 코엑시얼을 써야 최대 대역폭이 나오는 제품이 있어서 (광케이블 쓰면 대역폭 제한) 음질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역폭 차이때문에 없는 경우는 아님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스테이지는 전원케이블과 멀티탭입니다.
영상에서는 코엑시얼은 테스트 하지 않은거죠?
단방향 통신에서 전기적 연결인 코엑시얼에서도 어떤지 테스트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광통신은 정말 완벽하군요 ㄷㄷ
비동기식 동기식 에따른 장단점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그것부터 기본으로 설명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usb에서 지터 컨트롤이 더 용이합니다 칩 발전이 그쪽으로 계속 되어서..
이정도면 우주배경복사 때문에 영향 받는게 더 크겠네요 ㅋㅋ
디지털 자체비교는 별 의미없는 일이죠.아날로그로 변환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니깐요.케이블은 아날로그 노이즈를 발생하기에 da컨버팅 과정에선 간섭이 분명하게 나타납니다.아날로그 노이즈가 디지털신호자체를 바꾼다없다의 실험이 아니라 da과정에서 서로다른 노이즈가 어느만큼의 간섭차이를 나타내는가가 더 의미있는 실험이겠죠.
데이터 케이블은 규격에 맞춰 만든 케이블이면 다 똑같습니다.
광케이블 차이에 따른 음질 얘기하는 분은 공학적인 지식을 어중간하게 파악하고 있는 분일 겁니다. - 시작과 끝 부분 헤더 차이는 redundancy로 판단됩니다.
오디오 문외한이 한가지 여쭙니닷,,, 삼성 스마트모니터 m7 사용중인데 기본 스피커가 참 마음에 안들어 외부 스피커로 소리를 듣고싶은데 오디오아웃이 arc랑 블루투스 밖에 없습니다,, 현재는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쓰고있지만 모니터를 켤때마다 매번 연결해줘야하고 pc에서 usb로 다이렉트 연결했을때와 pc-> hdmi -> 블루투스랑 비교하면 미묘한 음질차이가 느껴집니다 ㅠㅠ arc 오디오 추출기를 달아서 spdif로 스피커와 연결하면 좀 나아질까요,,,? 현재 사용중인 스피커는 br-1900db 입니닷,,,
pc에서 usb로 연결되는것과 pc에서 hdmi로 나가는건 똑같은 디지털 신호입니다. 다만 블루투스 코덱도 중요합니다. 블루투스의 단점은 고속/고용량데이터 전송이 불가능 하기에 최대한 압축하여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그래서 음질이 떨어지거나 차이가 납니다. 송신하는 블루투스도 중요하지만 수신하는쪽의 블루투스의 성능(코덱 및 압축율)이 음질에 영향을 미칩니다.
제가 m7모니터에 Arc추출기 + 스피커(클립쉬 r-41pm) 광케이블 연결로 쓰고 있으며 너무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kimyonghwui 답변 감사합니다 ! 송수신기기에 블투 버전까지는 확인을 못해봐서 지금 확인해보니 송신은 4.2 수신은 5.0이네요,, 송신에서 뭔가 음질이 떨어질수도있는걸까요?
@@l-l_l-l_l-l 답변 감사합니다 arc추출기 사서 같은 방법으로 도전해보겠습니다 hdmi포트가 하나 줄어드는게 좀 속상하지만 당장 불편함부터 해결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ㅡ👍
arc추출기란 게 결국 dac고요 쓸만한 블루투스리시버가 있지 않다면 돈을 좀 들여서 dac를 사용했을 때 블루투스 환경보단 음질의 향상을 기대해볼순 있겠지만 큰 기대는 안 하시는 게 좋아보입니다 스피커나 앰프등 끝단에 있는 장비에 비해 dac라는 게 투자대비 가성비가 그렇게 좋지가 않아요. 하지만 연결성에서 불편함을 겪고 계시다면 5만원 이하 추출기 하나 사서 유선연결로 변환하시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연결 편의성 + 약간의 음질향상도 기대해볼 순 있으니까요
점점 날이 갈수록 머리 안감으시는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머리에서 윤기가 자르르르 ㅋㅋ
최고다👍
안녕하세요 파파님, 잘 보고 있습니다.
bnc케이블로 아날로그 신호를 주고받는 상황이라서 이때는 주변 rf노이즈, 그라운드 연결 영향을 많이 받더라구요 ㅎㅎㅎ
그라운드 루프에 대해서, 그리고 발룬등이 실제 어디까지 효과가 있는지, 저렴한제품과 비싼제품이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오 정말 재밌는 실험이예용
그냥 광은 꺾이지만 않으면 장땡... 집에 들어오는 FTTH케이블도 꺾임 아님 커넥터 조립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2km이상 뽑아본적도 있는데 차가 밟고 가도 멀쩡함다...
20년 전에 음악파일플레이엔 캡쳐 테스트 하면서 했던 내용과 유사하네요. 전송규약에 따라 헤더와 마지막 부분이 바뀌기도 하더군요. 디지탈 케이블을 바꾸면 음질이나 음색이 바뀐다며, 소리가 더 호방해지고 가운데로 소리가 몰려서 음장감이 커진다는 미신을 몇 백을 주고 케이블 사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었죠....
참고로 저는 알리에서 개당 3천원에 산 광케이블 씁니다. 똑같아요. 디지틀 케이블은 전송규약만 지키는 케이블들은 다 똑같습니다.
파파님 점점 촉촉해지는거 같아..
오늘 엘라스틴 하셨어용?
혹시... 광출력 단자가 있는 CDP의 경우, CDP의 가격과 상관없이 광출력되는 데이터가 동일(비슷) 할까요??
약간 딴지를 걸자면 보통 네트웍에서 에러율은 모뎀이나 그와 유사한 통신 또는 무선인 경우가
아니면 수십 기가 비트 이하에서는 나오지를 앟으니
셈플이 좀 작았던것 같습니다.
그래봐야 결과는 같았을거고
수십 기가 에서 나오는 에러면 노래를 몇곡을 들어야 할지 깜깜 하기는 할겁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찾고 있는게 카오디오 시스템에서 블루투스 ldac나 aptx hd 정도의 광이나 동축 출력이 가능한 제품을 찾고 있습니다 .
물론 휴대용 고급 dac 제품이야 있겠지만 가격이 너무 턱없이 비싸서..ㅠㅠ
케이블 잘몾꽂거나 중간에 단선되서 생기는 노이즈가 아니면, 사실 바이너리 데이터에 약간의 노이즈가 들어가는건 뭐 의미 없지 않나 봅니다. 결국 듣는 귀로 바뀌는 부분이 제일 중요할텐데요.
노이즈 생겨도 안바뀝니다. 재전송해요
이번 실험을 참 잘 보았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확실하게 다르다고 느끼는 분들은
초기 불량인 케이블을 사용하다가 정상적인 케이블을 사용해서 다르게 느껴진건 아닌가 합니다
그런대 그런 불량 광 케이블이 있나요? 그게 아니라면 심리적인 요인이조
그걸 잘 이용하고 파고 드는게 장사꾼들과 선동꾼들 인듯요
흠.. 전송 오류 자체가 없네요.. 배울때는 오류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그걸 검증하는걸 넣어놓고 했는데.. 외부적으로, 물리적으로 오류를 일으키는 어떤 환경에 노출되지 않으면 그럴일은 없네요.
댓글중에 아날로그케이블 언급되는데
아날로그 케이블이란게 뭐죠..?
종이컵무전기에 쓰이는 케이블 말하는거죠?
엌 ㅋㅋ 케이블 협찬광고 못들어 오겠네요. 오늘 내용은 공돌이 아니면 모르는건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차피 국내 디지털케이블 제작소는 한군데 밖에 없지 않나요? 그들만의 리그... 사타 케이블 논란 만든...
광케이블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배우고 갑니다.
오늘 내용보다 맨 왼쪽 위에 있는 한글판 *"마 샬"* 스피커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 서체 자체에 '미친 존재감'이 느껴집니다ㅎㅎ
직접 제작하신 기타앰프입니다. 영상 찾아보시면 저 앰프로 공연하신거도 있어요
"된장 냄새를 맡으시면서 빌리진을 들어보세요!"
사실 제일 궁금한건 샴푸를 언제하시나 얼마나 자주하시나입니다
허허... 역린을 건드리시며 험난한길을 가시는게 아닌가 걱정이됩니다 ㅋㅋㅋ
비싼 음향케이블의 가치는 내구성으로 결론지어지네요. 단선으로 인한 노이즈를 막는 방향으로 케이블 산업이 바뀌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프로들이 아주 막선을 쓰지 않고 미터당 만원대 수준의 메이커 케이블을 쓰는 이유도 내구성 때문입니다 케이블 교체할 일도 많고 그만큼 정리하면서 구부렸다 폈다 할일도 많고 또 밟을 일도 많으니까요
@미고랭접시 아날케이블 역시 지금까지 블라인드 테스트 제대로 통과한 인간이 없죠. 심지어 옷걸이 철사조차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더 웃긴건 아날케이블은 과학적으로 '차이가 분명히 있다'가 답입니다. 그런데도 그 차이들을 정확히 구분해내는 인간은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방구석 여포들만이 자기가 그러한 능력자라고 우기고 있죠. 손바닥에 기어다니는 박테리아가 보인다는 수준의 허풍입니다. 미세한 물맛의 차이도 정확히 구분해내는 능력자들이 있다는 걸 감안했을 때 이쯤되면 실제로 인간이 듣기에 유의미한 차이는 전혀 아니다가 결론이겠죠.
@@map_on_erd 차이가 분명히 있다! 라면 그 차이를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분도 있을 것이고 그 분에겐 유의미 하겠네요. 홍대님 말씀처럼 무의미한 분들도 분명 계실 것이구요. 다만 내 생각이 진리야! 라는 태도는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user-hy9ni3ot1h 내 생각이 진리라는 내용이 어디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직은 그런 인간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가 타당한 결론이라는 말입니다. 구분 가능하다는 주장들은 증명하지 못하는 이상 허풍 그 이상의 무슨 의미가 있죠?
@@map_on_erd "전혀 아니다"라는 말씀에서 예외를 전혀 인정할 수 없는 "진리" 라는 뜻으로 읽히는데 제가 문장 해석을 잘못한 것이었을까요?..."전혀....."
그리고 과학적으로 차이가 있다 라고 언급 하시면서 말씀 하시니, 당연히 미세하더라도 음색 변화가 있는 것이겠고, 실제로 그것을 느끼는 분들도 수두룩한데 그냥 홍대님이 그분들 말씀을 전적으로 믿지 않는다는 인상도 강하고 해서 조심스럽게 말씀 드려본 것인데......
또한 증명이라는 부분도 과학적 사실을 언급한 부분에서 이미 된 것이라 봐도 될 것이라서 술마시고 운전했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 라는 식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이런 반응이시면.......
제 컴퓨터 뒤쪽에는 전원선이 9종, 스피커선 3종, 모니터선 2종, 기타 usb, 광, 랜케이블 등이 늘어서 있는데,
이정도면 전파의 간섭을 받을 수 있는 usb보다는 간섭이 없는 광케이블이 낫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케이블 내용 먼저 이야기하시기 전에 동기식 비동기식 부터 설명해주셨어야 혼동이 없는데 아쉽네요.. 둘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ㅋㅋ 아니 영상 초반에 영상 화질 내려가길래 뭔가 했더니 설명이랑 맞춰서 의도하신건가요?
예전 MD시절 ..귀찮더라도 광출력녹음을 하던게 생각나네.. 이럴라면 PC나 기기에도 출력해주는 게 당연있어야겠지만..근데 광출력 자체는 무손실이겠지만 MD저장이 압축손실이라는게 현실이었으니..데이터라면 끝이 다른건 HASH생성땜에 그럴수있다해도 음성도 그럴줄 생각못했네
SPDIF는 싱크 신호나 어떤 인코딩 신호도 포함되지 않은, 말 그대로 raw data streaming 전송이라 HASH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사실 소프트웨어만 조금 알아도 디지털의 신뢰성은 거의 100%라 무방한걸 알텐데 말이죠 참 ...
통신이나 기계어 전자에 대한 상식만 있어도 디지털단의 왜곡이라는건 ㅋㅋㅋㅋ...ㅋㅋㅋ...
공돌이 입장에서 답답하고 허파 뒤집어질 얘기를 증명 해주시는게 대단하신듯ㅋㅋㅋㅋ
화력 발전으로 받는 전력공급과 원자력 발전으로 받는 전력공급간에 음질차이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