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라면은 왜 유독 군대에서 인기가 많을까?
Vložit
- čas přidán 27. 08. 2024
- 이 사진을 보라.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 군대 PX라면 베스트5 중 1위가 간짬뽕이다. (오잉?) PX에 들어오는 즉시 사라지는 희귀템, 이거 땜에 밥을 안먹는다고 대대장이 압수하는 라면이라고 알려져있는데 유튜브 댓글로 “간짬뽕을 왜 군인들이 즐겨 먹는지 취재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군대 #군대px #간짬뽕 #궁금증 #취재대행소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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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이야기] 경찰을 마주치자 조깅하는 척 했던 희대의 탈옥수. 리처드 맥네어.](/img/n.gif)
전역 후 그 맛이 안나는 라면
공감.
근데 군대 추억보정을 없애더라도 실제로 맛도 많이 바뀐 듯.
나는데요.. 존마탱인데.. 그맛 안나는 건 육개장임
엥 지금도 종종 뽀글이 만들어서 먹는뎅
뽀글이로 먹어야 그 맛이남
공화춘 PX에서 계약 끝나서 안들어온지 4년이나 됐는데 왜 공간춘이 PX 꿀조합으로 아직도 추앙받는거야
20대 청춘에 강제로 끌려가서 고생하시는 병사들, 질 낮은 내부문화와 박봉에도 나라를 위해 스스로 입대하신 군간부들 항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군인분들..
사고가 나도 안 바뀌는 군대 좀 더 큰 사고가 터져야할듯
힘드니까 먹는거라도 맛있고 든든한걸로 챙겨줬으면 좋겠네요😊
군인대우를 좋게만들기위해 모병제전환이 시급합니다
느금마~
나이 45 살 먹고 삼양라면 회사떄문에
먹고살고 있습니다
일용직이지만
정말로 감사합니다
삼양라면 진심으로 ㅠㅜ
간짬뽕과 공화춘 짜장은 인기쟁이 였죠 빅팜과 섞어먹으면 맛있어요
전 간짬뽕이랑 사천짜파게티 그리고 참치 ㅎㅎ
굿
부대마다 부르는게 다른데 저희는 공간장(공화춘, 간짬뽕) 이라고 했음ㅋㅋ 왜 그렇게 부른건지는 잘모르겠는데 짬 발음이 힘들어서 걍 장이라 부른거 같음
공화춘이랑 불닭 해서 공불 섞어먹고
나라를 위해 고생 많이 하시는 군인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간짬뽕 같은 음식이 좀 더 많이 있어서 여러 혜택을 누렸음 좋겠습니다. 그 와중에 제 맛을 톡톡히 해내는 간짬뽕이 대견해 보이네요. 아무쪼록 모두 건강히 무탈히 지내길 기도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ㅅ
지극히 맞는 말씀이신데 일부 그녀들이 탐탁치 않아할 댓이네요ㅠㅋㅋㅋㅋ
@@user-yeo6sihan9nyeo 아 ㅋㅋ 아무튼 여자들은 못가는 군캉스가서 핸드폰 만지면서 개꿀빠는거 맞다고 ㅋㅋ 웅앵웅 소년병징집 절대지지!!🤏
간짬뽕 군대에서 처음 먹어봤었는데 신세계였지
볶음면들 너무 매움 간짬뽕같은 볶음면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ㄹㅇ 딱 내취향인데 간짬뽕보다 너구리볶음면이 진짜 존나 맛잇음 근데 파는곳이 없어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보이기만 하면 사서 쟁여놔야 하는데 인터넷도 오프라인도 맨날품절임
전역한지 10년이 넘어도 아직도 좋아함ㅋㅋㅋㅋ 내 최애 볶음라면임
동감합니다 ㅋㅋ 군대에서 먹던 맛을 잊지못하고 가끔씩 사먹는데 이상하게 군대에서 먹던 그맛이 안나네요 ㅠㅠ 지금도 추억의 맛을 찾아해메는 중입니다.
제발 너구리볶음면 한번만 먹어주라 이거 절판되면안돼 내인생라묜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짬뽕+참치캔 조합으로 맛있게 먹었었죠 ㅋㅋ
ㅇㅈ 간짬뽕, 스파게티, 사천짜파, 3개 돌려먹었는데
의뢰합니다!
깨끗해야 할 페이퍼타올에 잉크는 왜 뭍어있는지 궁금합니다~!
타 유튜버가 휴지를 대상으로 해서 알아본게 있네요
검색에 휴지에 잉크 검색하면 나오네요
국물라면은 국물 버리기 애매해서 국물까지 다 먹어야해서 기피하는 것 같고, 불닭은 다음날 훈련이나 작업하는데 문제 생길수 있으니 기피하는 것 같고
그래서 공화춘이나 간짬뽕같은 포지션의 제품들이 인기인것 같음.
불닭같은건 먹고나면 속이아파서 자주먹기 힘든데
간짬뽕은 안매우면서 맛있어서 자주먹은듯
2:32 근데 불닭은 나트륨량 적은편으로 알고 있는데 특이하넴 걍 불닭이 맛있어서 먹는듯
불닭이랑 치즈볶이랑 섞어 먹었는디
저 군대있을때 처음나왔는데ㅎ
처음나오고 한번 맛보고나서부터
바로 짜파게티 다음으로 인기있었음.. 간짬뽕전에는 거의
짜파게티가 1탑 이었고..
간짬뽕에 참치 캔 같이 비벼먹었을때 맛은 상당히 중되적임
군대음식이 간이 안맞아서 안먹겠냐 대충만들어서 그렇지
난 군대에서 맨날 삶은계란만 먹다가 다른부대 갈 일이 있어서 거기서 점심먹었는데 계란프라이 나오는거보고 놀랐음 진짜 삶은계란만 먹다가 계란프라이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
대충해서 프라이 안나오는게 아님. 직접 해보면 앎. 물론 나는 프라이를 해줬기 때문에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음. 대충 하려고 삶은게 아님. 프라이로 해주면 도저히 제시간 내에 급식제공이 불가능 하니 삶아준거지.
대규모로 하는 요리랑 소량요리는 전혀 다른 개념임. 난 막사에 우리 소대 스무명 정도 옆에 보충대 기간병 한 댓명 됬으려나. 군 있는 동안 짬밥 맛있게 먹었음.일반 연대는 수백명 짬밥 전문가도 아니고 취사병들이 하는데, 당연 맛이 없지.
K리그 축구 원정경기를 보러가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구단별로 거의 대부분의 팀이
"홈 구단 구장에서는 원정팀 유니폼을 착용한 팬은 원정팀 응원석에 밖에 못입게 한다" 에 대한 인식이 언제부턴가 박히게 됐는데 그럼 원정유니폼 입고 프리미엄석이나 테이블석 조차 못 앉게 하는지 궁금합니다ㅠㅠ... K리그1, K리그2 기준입니다.
진짜 군대에 있을때 간짬뽕 잘나갔음.난 안먹었지만 다들 공화춘과 섞어서 잘먹었지.
라보떼나 슈넬&아마&카라치킨은 전역후에도 가끔 생각나서 먹는데 간짬뽕은 원래 안먹어서 안찾았었지.
치킨은 gs에서 냈는데 너무 비싸고 라보떼는 특히 초코가 잘나갔는데 밖에서 파는데가 없음.
택시는 빈차일때 돌아다니는 규칙이 따로 있나요?? 아니면 기사님이 영업범위 안에서 마음대로 움직이나요??
영업범위 안에서 마음대로 움직임. 단 서울 택시가 손님 태우고 경기도까지 간 건 합법. 돌아올때 경기도에서 사람 태우면 불법.
@@user-jn5ip6zt4k 법에 명시 되어있는거였음? 택시기사의 암묵적인 룰 인 줄 알았는데
@@cyp9571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사업구역을 구분한다고 명시되어 있음.
@@user-jn5ip6zt4k돌아올때 경기도에서 서울가는 사람 태우면 합법
@@llIlIllIIlllIlIIIlIl 쉽게 이야기 한다고 대충 이야기 한 거긴 한데. 타지에서 본인사업구역으로 돌아가는 귀로영업은 합법이긴 함. 그리고 경기도 중에도 서울이랑 사업구역 같이 하는 지역이 있기도 하고.
영상에서 말한 여러 이유들도 있는데. 여기서 좀 더 추가하자면
0. 군대에서 먹는 라면은 '끓여서' 먹는다 라기보단 그냥 정수기 뜨거운물로 '불려' 먹는다는게 일상임.
1. 국물라면은 물 양 조절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어서 대체로 군대에선 국물 없이 먹는 공화춘짜장,간짬뽕,짜파게티,스파게티,불닭볶음면 같은 국물없이 먹는게 주류
2. 국물이 남을경우 처리하기 번거로움. 편의점같이 국물버리는 통이 있는건 드문일이며, 특히 계급사회인 군대 내에서 계급이 낮은 장병에게 있어 잔반처리 하는데 굉장한 애로사항이 있을거
그나마 면만 불렸던 물은 약간 불투명이라 뒷처리가 크게 눈에 띄이지 않으니 처리가 편함 (처리 방법에 대해선 생략 ..)
3. 야간근무 후에 라면 먹는것도 주 소비처중 하나인데. 새벽시간이다보니 그냥 빨리 먹고 자자.. 라는 분위기가 있음.
4. 군대라는 환경이 사회와 단절된 공간이다보니 새로운게 들어온다기 보단 이전부터 애용하던걸 그대로 이어져 답습하는게 있음. 특히, 불닭볶음면이 나오기 전까지 볶음라면의 종류가 굉장히 적었는데 이때 선택지가 그냥저냥 무난한게 간짬뽕 이였음.
그나마 짜파게티 정도가 있었는데 가루스프라 물양 조절을 못할경우 아예 떡지거나, 국물라면이 되거나 둘중 하나였기에. 액상스프로 된 간짬뽕이 제일 편했음.
5. 근데 일품짜장면은 왜 사회에서 안보이냐
저거 뽀글이로 먹으면 졸라맛있음. 나는 제대한지 9년차지만 아직도 집에서 가끔 저거 뽀글이해먹으면 환상임 . 절대로 끓이면안됌!!
11년 전 짬이 좀 차서 겨울에 근무서다가 선임이랑 같이 간짬뽕 뽀글이 먹어봤는데 진짜 그 맛을 잊지 못함 ㅋㅋ
가끔 한번씩 뽀글이로 해서 먹는데 이게 아직도 부대 내에서도 인기가 있다는게 신기함ㅋㅋ
뭔가 부대 전통처럼 전해지고 있는건가??
예전엔 이런 얘기만 해도 군대 냄새난다고 무시했었는데 이젠 남자애들 자체도 없고 가장 중요한 20대의 2년을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거니까 굳이 남자들끼리 서로 평가절하할 필요는 없다고 봄.
현역때 많이 먹었습니다.^^*
공화춘하고 섞고 참치 넣고 빅팜 잘라서 반찬처럼 먹으면 꿀맛임 ㅋㅋ
불닭 나오기전엔 최고였지 국물없는라면의 시초 ㅋㅋ
군대에서 처음으로 먹었던 간짬뽕의 그맛은 정말 잊을수 없었지ㅋ 그다음은 사천짜파게티
그리고 군복무 당시 1,800원인가 노란색 박스형으로 된 나폴리 스파게티 그것도 맛 은근 괜찮았음ㅎㅎ
하아 예전에 동기들에게 라면 한젓가락 주는게 아깝고 그랬는데 이젠 동기들이 그립다 그때 연락하고 지내자 말만 하지말고 실천할껄
군대때 새벽 근무끝나고 선임이랑 빅팜 반쪽 갈라넣고 먹었던 그맛이 잊히질 않음 ㅠㅠ
요게 또 특근지(?)같은 곳에 부식으로 보급되고 해서 인지도가 더 넓어졌을수도 있어요.
해안 소초나 gop 파견 가면 px없고 황금마차도 잘 오지 않아서 스파게티랑 맛스타 건빵 간짬뽕이 보급으로 지급되죠
@@user-oh4fg2bk9z맞아요~ 격오지 근무부식!
간짬은 진짜 저희 부대 쏘울 이상의 쏘울 푸드였습니다...
PX 판매량
1등 간짬
2등 사천
3등 스파
뽀글이의 원조는 볶음라면이다..
10군번 백골!
앗.. 그저께 공간춘 해먹었는데... ㅋㅋㅋ
군복무시절에 간짬뽕+참치킨은 진리의 조합이었습니다😊
전역 후 한참 뒤에 나온 라면이라 군대에서 맛보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그냥 맛있다고 느껴져서 즐겨 먹게 되더라고요
공익이라서 PX 음식을 많이 먹어 보지는 않았지만, 동네 편의점에서 간짬뽕을 사먹었을 때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튼 불철주야 나라 지켜주시는 군인 장병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군대에서먹는거랑 집에서먹는거랑 같은라면이여도다르지 군대에서는 먹고싶은거있어도못먹는데 집에서는 먹고싶은거 언제든먹을수있으니 더 맛없게느껴지는거같음
스타필드 같은 대형 쇼핑몰에서 트는 음악은 일반인들과 똑같이 스트리밍으로 재생하는지, 아니면 다수 대상인만큼 저작권료를 더 많이 지불하는지 궁금합니다.
저자권 내지 대형 프렌차이 ㅆ페도
지방 마트점장입니다~
한가지 말씀드리면 제대하면 안먹습니다;; 다른거보다 비싸요 5개멀티 6,000 정도라서 군대때는 싸니까 더 잘먹게되는...
간짬뽕 없는 시절 부대에서,스파게피하고 부대찌개 라면이 잘팔렸는뎅
크 침고인다
간짬뽕에 참치넣고 빅팜넣고 비벼먹으면 나트륨이 몸에 퍼지는게 느껴짐.. 야간근무 끝나고먹었던 스폐셜간짬뽕맛은 전역한지 13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생생함 ㅋㅋㅋ
추억에 간짬뽕 뽀글이 ㅋㅋ
취사병하고 친했기에 삶은달걀 몇개 챙겨서 넣어먹기도 했었는데 ㅋ
간짬뽕이 맛이 짜서그렇지
자극적인게 필요한 군대에서 간짬뽕만한 게 없지
내 군복무중일 땐 안성탕면이 인기 있었는데
우리는 '커피포트'에 라면을 끓여 먹었죠🫕
커피포트?
라면 끓이는덴 최고👍
후딱 끓여서 바로 뚝딱 라면 먹을 수 있어요🍜
용량에 따라2~3개의 라면을 끓일 수 있었죠🍜🍜🍜
(카투사로 미군부대에서 복무했기 때문에 달리 라면 끓일 도구가 없었음.
따라서 커피포트가 냄비 역할도 하였음😋)
삼양라면 이전 맛으로 돌려놔라
이번에 리뉴얼된거 밍숭밍숭 하 씨..
그리고 덤으로 옛날 삼양라면 맛인 우지로 튀긴 우지 삼양라면 한정판이라도 제발...
대부분의 라면은 미원 추가하면 옛날 맛 남
농심이 공업용쇠기름선동으로 삼양공격해서 농심1위되고 삼양추락했죠
신라면 레드 나온이후 ㄹㅇ 삼양 한번도 안먹어봄
내 군시절에는 사천짜장이 희귀템이었는데ㅎㅎㅎ 나중에는 워낙 발주수량을 늘렸는지 없는일이 덜하긴 했는데 처음 풀렸을 때는 굉장했음
취재의뢰합니다.
에서 산과 강을 중심으로 풍수를 보는데, 송도와 영종도 같은 간척지도 풍수를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월드컵 열광이 한창이던 2002년도에 제대한 00군번입니다. 간짬뽕이 나오기 훨씬 전이라 그 위력을 실감하지는 못하겠지만 같은 예비역이자, 이미 민방위마저 끝나버린 40대 중반 아재로서 군대에서 먹는 간짬뽕의 맛이 궁금하긴 합니다.
라떼(?)는 오뚜기에서 만든 '스파게티'가 생각납니다 군에서 수없이 먹었지만 밖에선 2~3번 먹어본 것 같아요
나는 짜파게티 못잊음.. 부사관출신이긴하지만 코로나때 전날 저녁이찍먹고 일하하고 다음날 점심먹을라하는데 확진자 생겨서 대응하다가 저녁먹을시간 없어서 짜파게티 물부었는데 그때 또 일 생겨서 방호복입으면서 걸어가면서 둘이서 하나 나눠먹었는데 그맛 못잊음
전역 후 몇년뒤 간만에 먹었을때 맛이 많이 바뀜.
그래서 안먹은지 오래됬는데 후레이크 다시 넣었다면 다시 먹어봐야할듯.
15군번 px병 전역자고
대충 발주를 3-5일 기준물량으로 잡고 발주를 합니다. 근데
라면탭 엥간한 컵라면들 2박스로 고정인데 발주량이 남다른게 공화춘시리즈.불닭.간짬뽕이었습니다. 저희마트 기준 공화춘 짜장 12박스 짬뽕 6박스 간짬뽕 8박스 불닭 8박스정도 주문했었는데 항상 모자라곤해서 예의주시하던 품목이었습니다 ㅋㅋ
(취재 요청) 인터넷에서 읽기전 글 제목은 파란색, 읽은 후 글 제목은 자주색으로 표시되게 된 이유가 뭔가요??
취재 의뢰 합니다.
왜 원유 100%인데 우유 메이커별로 맛이 미묘하게 다른지도 알아봐주세요
서울우유랑 부산우유.. .맛이 좀 다르던데?!
라떼는 스파게티였는데. 짬뽕은 냉동으로 먹고. 지금은 볶음짬봉 냉동으로 안나오나? 아니면 간짬뽕이 싸서? px에서 먹기에는 뽀글이 해먹기 번잡스러울텐데...
간짬뽕 컵라면으로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끔 산 옆에 있는 긴 터널을 지나다 보면 철창 처럼 생긴 큰 공간이 보이던데 비상구는 왼쪽에 따로 있고 그 공간은 오른쪽에 불이 켜져있거나 꺼져있거나 하더라구요 그 공간이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썬칩, 쿠크다스케이크도 들어오자마자 매진되던데
라떼는 짬뽕면 이었는데 내가 2004년 5월4일 입대해서 2006년 5월3일 전역해서 2007년에 출시한 간짬뽕이 없었구나
이 댓글 찾고있었음 ㅋㅋ 그당시 짬뽕면이었는데 이게 존맛이었음
군대에서 처음 먹어보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먹음
09군번 정비병인데 부식라면으로 간짬뽕 공화춘 스파게티 1주일마다 1번씩 보급줬었는데
야간근무마치고 뽀글이로 먹었던게 진짜 맛있었음
꼰대라 얘기하겠지만 저의 군생활때는 양념없는 희뿌연라면.
소위 면은 찌고 수프국물을 따로 주던, 정말 맛없는 것이지만 그마저도
일주일에 한번밖에 나오지 않아 목빠지게 기다렸던 적이 있었는데 참 군대생활,
정말 격세지감이라 할 만하네요 암튼 소중한 젊음을 바치는 군생활 영양가 높은
좋은 음식들로 우리젊은이들이 잘 복부하길 바래봅니다....
녹색프라스틱 식판에 찐라면받고 국자로 스프국물 받던생각이...
우유 광고에서 우리나라 우유가 1등급에 이렇게 관리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하는데 진실인지 궁금합니다.
군납품과 기성품의 성분표가 다른게 아닐까 싶은 합리적 의문...
간짬뽕 일병때 출시됐을때 진짜 신세계였지..
위병소 독립포대라 냉장고 냉동고 전자렌지 진열대 가져다 놓고 px라고 했었죠
물건 들어오고 몇일 지나면 과자류만 남고 텅텅비였죠 좀 넉넉하게 자주 주던가요
대대px가보고 깜작 놀랬던 기억나요
냉동만두만 있었은지 만두가 가장 인기 있었죠
근무 끝나고 먹을때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던 조합이 간짬뽕+참스팜이었느데
함정 야식으로 처음 먹은 간짬뽕면이 아직까지 종종 생각이 나네요.
군대음식이 짜지않다는건 지역, 부대마다 다른것일듯 ㅇㅇ
2010년 헌병대에서 근무했는데 원래 짜게먹는편이기도했지만 나름 괜찮았음
군대가기전엔 관심없다가
군대가서 짬밥먹다가 먹으면
존나 맛있게 느껴지는거임
보고 있는데 침고임..
05군번 인데 라떼는 농심 사천짜파게티 오뚜기 스파게티 두개가 잘나갔었는데
09년 군번인데 군생활 중간에 출시된 제품이지만 초반부터 인기가 장난 아니였는데 지금도 인기라니.. 그럴만한 맛였다ㅋ
냉동음식 왕창먹고 피똥싸고 다음날 똑같은 루틴이지만 포기할순없지
해빔소 깡통은 제가 전역한 22년 기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대신 해물중화비빔밥 메뉴가 나오면 취사병이 유사한 소스를 직접 만들어줍니다.
간짬뽕 컵라면은 보급품 라면 부류에 포함되어있기에 보급으로 뿌리기도 합니다.
09~10년 군생활하는 동안 내입을 즐겁게 해준 라면이 2개 있었는데 삼양 간짬뽕이랑 고추짜장이었음 간짬뽕은 지금도 가끔씩 먹는데 고추짜장은 아예 단종되서 못먹는게 아쉬웠음
전역 후 먹어보니 먹을게 아니던데 군대에서는 어찌나 맛있든지... ㅋㅋㅋ 공화춘과 같이 먹으면 천상의 맛 ㅋㅋㅋ 초소 근무 끝나고 간짬뽕 부사수와 먹고 자는 게 행복
뽀글이 해 먹기엔 국물 없는게 낫지.. 근무 끝나고 선임이 준 간짬뽕 처음 먹었을 때 진짜 너무 깜짝놀랐었음.. 전 지금도 불닭만큼 많이 먹음
군대는 안가밧지만 간짬뽕 공화춘 조합은 환상이더군요 인정합니다
짬뽕라면 중에서 진짬뽕을 이기는 존재가 있다니...🤔
전역후에도 가끔땡기면 먹긴합니다만 그 자극적인맛이 덜한거보면 짬밥이 많이싱겁긴한가봐요
취재의뢰합니다
편의점에서 임시로 담배진열장을 가려두고선 담배판매가 일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때가 있던데 왜 그런지 취재의뢰합니다
피방에서 (볶음)간짬뽕을 먹어도 맛있는데 군대에서는 얼마나 맛있을지 가늠이 안가네
간짬뽕말고 고추짜장 그거 먹고싶다 진짜맛있었는데
잘 팔리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물량이 없는 느낌은 아니라 오히려 음료에서 수퍼 부스트나 콘트라베이스 로슈거 라떼가 사재기가 많음
군대에서 제일 생각나는 음식은 라보떼입니다..
아이스크림 할인매장 가면
항상 있던데..비싸서 잘안사먹는듯
쥬시쿨? 쿨피스? 이게 일등 아닌가요???(23년전 이야기임)
난 저거 먹은적 한번도 없는데 .... 누들그라탕만 많이 먹었지
간짬뽕 이라는 라면을 군대에서 처음 봄..
나도px햇는데.. 왜팔리는지 모르겟음 난 맛없던데..ㅠ 또 안팔릴땐 이상하게 안팔리기도해서..귀찮은 물건임..
밖에는 먹을 게 많으니깐 잘 안 먹지...난 간짬뽕 나오기 전에 제대해서 라떼는 오뚜기 스파게티랑 면사랑 짬뽕면이 인기였음, 물론 면사랑은 값이 비싸니 간짬뽕 대체라고 말하기는 좀 그럼..
열라면과 불닭만 먹던 전 간짬뽕이 매운가? 짬뽕맛이랑 거리가 먼 것 같아서 손이 잘 안가던데...
국물없는 면류들 참 좋아라 했는데.. 볶음짬뽕도 맛있음.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좀 귀찮긴 하지만. 난 그게 젤 맛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ㅎㅎㅎ
16군번인데 이상하게 우리부대는 간짬뽕 아무도 안 먹었어서 전역하고나서
사람들이 간짬뽕 인기 많았다고 할때마다 어어...? 이러네요
저희는 불닭볶음면 섞어먹을때도 공화춘이랑만 먹고 간짬뽕 악성재고 였는데 ㄷㄷ
12년도군번인데 그때 간짬뽕의위상이란..갓이였음
야간근무후 봉지라면 간짬뽕먹는 낙이 있엇죠..😂
스타에서 나온 밈으로 빵+셔틀=빵셔틀인데 왜 그시절 빵드랍,빵오버로드가아닌 빵셔틀로 된는지 취재해주세요.
불닭은 너무 매움. 간짬뽕까지가 딱 적당함. ㅋㅋㅋ 지금도 자주 끓여먹음
나라에서 많이 많이 많이 좀 넣어줘요 전국 PX에 !!!!!! 우리 군님들께서 좋아하신대잖아욧!!!!
전역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지금도 여전히 인기가 많다는게 신기하네요.
아빠가 공군이라 늘 BX라고 해서 어른이 된 후 군전역한 대학동기가 PX라고 할 때 의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종종 간짬뽕을 사들고 집에 오셨더랬지..
군 복무할때 황금마차형 px 생각 나네요
물건 들어오고 며칠 지나면 인기 상품 전부 사라짐ㅋ
독립포대였음
군대가기전에 먹을때는 비려서 별루였는데 군대에서 먹으닌깐 개꿀맛임 ㅋㅋ
사회에 있을 땐 공화춘 + 간짬뽕 + 햄 이런거 하면 5천원이 넘기 때문에 군대에 있을 때의 가격으로 먹을 수 없으니까.. 찾기않게 됨
군대에 있을 땐 딱히 할 것도 없어서 저거 조리하는 즐거움이 있는데 사회에선 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