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441회 언제까지 잠만 주무시렵니까 | 이성헌 싱어송라이터 비트윈어스 Betwe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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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3.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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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의 강연 소개 :
우리는 캄캄한 방안에 들어가 제일 먼저 하는 것은 형광등불을 켜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어둡고 캄캄한 마음의 방의 등불은 어떻게 켤 수 있을까요? 불만족과 불평 그리고 상처로 가득했던 제 마음이 어떻게 환하게 변화하게 되었는지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누구나 하나 정도의 아픔은 간직하고 있나 봅니다. 그러나 털어버립시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죽을 듯 아픈 순간들이 있었지만 우린 여전히 버젓히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아자..
비슷한 경험을 해본 사람으로써 찌질함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낮과 밤이 있듯이 좋은 것과 그렇지 않은 것도 반반이겠죠! 서로 등을 기대주며 박수쳐주며 서로의 삶에 온기를 주며 살아가요~^^
정말 감동받았어요.
저는 68세인데 여전히 저의 뷸우했던 과거에서 탈피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할거같네요 땡큐!
나와 다르지않아서 와 닿습니다.
이제 깨어서 일어나 다른 사람을 도울수있기까지 뛰어볼까요~
잠에서 깨어나야 될 시간입니다.감사합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셔서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대단하신 분이네요~
다리는 분지러져있고
아무도 없고
이상은 저 멀리 있어요
아직 깨고 싶지 않아요
저와 같으시네요. 다리가 고장나니까 인생이 고장나네요.
그래도 아이들 생각하면서 힘써보는데 조금만 힘을 써도 후유증으로 더 고생을 하네요.
제가 꿈이 작곡가인데 이성헌 싱어송라이터님 진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존경스러워 하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멋있어요.
세무사님????!
말씀이 빠졌네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 말씀으로 마무리 하셔야죠
Ji Houn Hwang 좋은 말씀해주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 자리에 서지도 못할 분께서 지적은;;
스스로를 억매이고 괴롭게 하며 지내온 어린 시절( 사흘 밤낮을 잠도 안 자고 공부만을 했는데).....부모님께 잘보이고 싶은 마음으로..../불안함을 없애기 위하여 술과 게임으로 방탕하였으며 / 다시 잠을 자기 시작했지요 허리가 끊어지도록 누워만 있었고 /지금 생각해보니 그 시절에는 죄책감으로 가득하여 울기도 많이 하였고 / 정말 고통스러우면 남의 어떠한 위로의 말도 소용없는 / 위로되지 못한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거란 이런 말이 위로가 된다면 /서툰감정 내 마음을 다한다면 위로가 된다면 /내가 그대 맘을 채운다면 상처뿐인 그댈 채운다면 /...나는 네가 될 수 없겠지만 ......... 너를 위로 해본다 / 위로 받았습니다, 치유가 되었습니다, 마음이 편해졌습니다...라는 이야기들이 들려왔으니 / 상처는 부끄러움이라 생각했는데 .....슬프고 우울한 날들은 지워버리고 싶었어요 /여러가지 사건을 사고를 만나게 됐을때 그 사건들이 우리의 삶을 바꿀 수 는 없다라는 마음이 들었지요/ 하지만 그런 사건들이 누군가에게는 시가 되고, 꽃이 되고, 빛이 되며 ,위로가 되는 ..................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