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441회 언제까지 잠만 주무시렵니까 | 이성헌 싱어송라이터 비트윈어스 Betwe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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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3.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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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우리는 캄캄한 방안에 들어가 제일 먼저 하는 것은 형광등불을 켜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어둡고 캄캄한 마음의 방의 등불은 어떻게 켤 수 있을까요? 불만족과 불평 그리고 상처로 가득했던 제 마음이 어떻게 환하게 변화하게 되었는지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Komentáře • 16

  • @user-xg6xe4xw5e
    @user-xg6xe4xw5e Před 6 lety +14

    누구나 하나 정도의 아픔은 간직하고 있나 봅니다. 그러나 털어버립시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죽을 듯 아픈 순간들이 있었지만 우린 여전히 버젓히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아자..

  • @user-zl1ib7xz7w
    @user-zl1ib7xz7w Před 5 lety +8

    비슷한 경험을 해본 사람으로써 찌질함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낮과 밤이 있듯이 좋은 것과 그렇지 않은 것도 반반이겠죠! 서로 등을 기대주며 박수쳐주며 서로의 삶에 온기를 주며 살아가요~^^

  • @joannepark1265
    @joannepark1265 Před 6 lety +16

    정말 감동받았어요.
    저는 68세인데 여전히 저의 뷸우했던 과거에서 탈피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할거같네요 땡큐!

  • @TV-cw3zq
    @TV-cw3zq Před 11 měsíci

    나와 다르지않아서 와 닿습니다.
    이제 깨어서 일어나 다른 사람을 도울수있기까지 뛰어볼까요~

  • @user-rx8zb4sq7y
    @user-rx8zb4sq7y Před 8 lety +10

    잠에서 깨어나야 될 시간입니다.감사합니다

  • @user-zt5xr8gy3b
    @user-zt5xr8gy3b Před 5 lety +3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셔서 참 좋네요!^^^^^^^^^

  • @TV-yx4ly
    @TV-yx4ly Před 7 lety +4

    감사합니다

  • @user-jz1qx2wv7z
    @user-jz1qx2wv7z Před 6 lety +5

    토닥토닥

  • @ceciliapark4302
    @ceciliapark4302 Před 6 lety +3

    대단하신 분이네요~

  • @Lllllllll-wu9gh
    @Lllllllll-wu9gh Před 7 lety +13

    다리는 분지러져있고
    아무도 없고
    이상은 저 멀리 있어요
    아직 깨고 싶지 않아요

    • @user-xl5gf5fn7s
      @user-xl5gf5fn7s Před 5 lety +2

      저와 같으시네요. 다리가 고장나니까 인생이 고장나네요.
      그래도 아이들 생각하면서 힘써보는데 조금만 힘을 써도 후유증으로 더 고생을 하네요.

  • @user-gn8gg2gb5y
    @user-gn8gg2gb5y Před 6 lety +4

    제가 꿈이 작곡가인데 이성헌 싱어송라이터님 진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존경스러워 하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멋있어요.

  • @user-wh9lw3dm4w
    @user-wh9lw3dm4w Před 2 lety

    세무사님????!

  • @victoryvictory77
    @victoryvictory77 Před 7 lety +4

    말씀이 빠졌네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 말씀으로 마무리 하셔야죠

    • @yeongdeokwon3536
      @yeongdeokwon3536 Před 7 lety +16

      Ji Houn Hwang 좋은 말씀해주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 자리에 서지도 못할 분께서 지적은;;

  • @qnseksrmrqhr
    @qnseksrmrqhr Před 3 lety

    스스로를 억매이고 괴롭게 하며 지내온 어린 시절( 사흘 밤낮을 잠도 안 자고 공부만을 했는데).....부모님께 잘보이고 싶은 마음으로..../불안함을 없애기 위하여 술과 게임으로 방탕하였으며 / 다시 잠을 자기 시작했지요 허리가 끊어지도록 누워만 있었고 /지금 생각해보니 그 시절에는 죄책감으로 가득하여 울기도 많이 하였고 / 정말 고통스러우면 남의 어떠한 위로의 말도 소용없는 / 위로되지 못한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거란 이런 말이 위로가 된다면 /서툰감정 내 마음을 다한다면 위로가 된다면 /내가 그대 맘을 채운다면 상처뿐인 그댈 채운다면 /...나는 네가 될 수 없겠지만 ......... 너를 위로 해본다 / 위로 받았습니다, 치유가 되었습니다, 마음이 편해졌습니다...라는 이야기들이 들려왔으니 / 상처는 부끄러움이라 생각했는데 .....슬프고 우울한 날들은 지워버리고 싶었어요 /여러가지 사건을 사고를 만나게 됐을때 그 사건들이 우리의 삶을 바꿀 수 는 없다라는 마음이 들었지요/ 하지만 그런 사건들이 누군가에게는 시가 되고, 꽃이 되고, 빛이 되며 ,위로가 되는 ..................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