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대나왔지만 사무직 체질이라 진로바꾸고 행정직 공무원 들어왔는데 서까남이 이 영상 올리기 전부터 저 생각하고 들어왔음. 지금이야 최저 근처에서 놀면서 되게 없어보이는 직업이지만 곧 AI시대가 오면 가장 먼저 짤리는 직업이 일반 사무직, 은행원 같은 분들일 거라 생각해서... 내 적성인 사무직 살리고 명예랑 정년 보장된 공무원이 가장 나을거라 판단함. 그리고 기본소득은 언젠간 보편화 될 거라고 생각하고 전국민에게 동등하고 뿌릴거라 생각함. 결국엔 초양극화 시대에 공무원 봉급 + 기본소득 받아가면서 사는게 가장 맘 편하고 안정적이게 살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했네요. 저랑 생각 비슷해서 너무 소름 돋았어요...
언젠가 기본 소득에 대한 국제 기준이 있으면, 인공지능/로봇세 실효성이 높아질수도. 기업 경쟁력 때문에 세금 못 걷으면 개인 불로소득 부자들에게 더 거둬들일 수 밖에.. 빈부 격차를 줄이는건 그 뿐인듯. 또 중산층이 사라지면 기업도 물건 팔아먹을 시장이 사라지는데.. 그럼 결국 다 말라죽어가는..다 같이 선순환하려면 세금이든 임금이든 중산층을 살려야함..
제가보기엔 직업적으로는 몇년 내에 공학자 다시 개떡상함 당분간 의치한약수 메디컬 선호는 안바뀌겠지만 챗gpt이후 다시 전기, 반도체, 기계, 화학공학 등 공학자들이 날아오를거라 봄. 서까남이 말하는 '둘중하나는 죽는다" 죽는이들은 대부분 인문 상경계열일 가능성이 높음. 공학의 경우 단순 기능직 뿐만아니라 엔지니어의 경우도 아직 현장과의 협업, 현장맞춤의 상황이 아주 많기때문에 이걸 인공지능이 완벽하게 대체한다? 쉽지않다봄. 오히려 이런면에선 매뉴얼이 정해진 법이나 의학 약학이 더 빨리 대체되리라 봄.
정확합니다. 말씀하신 '메뉴얼'이라는 것은 결국에는 창의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라는 거고, 바꾸어 말하면 대량의 데이터를 가지고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AI가 매우 쉽게 할 수 있지요.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 등등 소위 '전문직'들이 이런 경향이 있는데 AI에 매우 취약한 직업들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서까남님 채널이 유익해서 평소 챙겨보는 1인 인데 이 영상에서 기업의 소득세를 올리면 글로벌 기업 라인에서 도태된다는 부분을 듣고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제가 다른 국가들 시스템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한국만 인공지능에 여파로 이런 흐름이 생기는게 아닌 다른 나라들도 이런 흐름으로 글로벌 기업이 하양세를 보여서 글로벌 기업 라인에서 한국 기업이 일방적 도태가 되는게 맞나 싶어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나라가 망한다","세계가 멸망한다","인간이 ai에게 지배당한다" 등등의 의견은 오래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오던 주장이다. 처음 2천년대 돌입할 때 모두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고 했지만 막상 아무일도 없었고,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가 처음 나왔을 때도 그 때의 인류는 전자기기를 두려워했지만, 현재 인류는 그 누구보다 전자기기&ai와 공존하며 잘 살아가고 있음. 약간 영상에서 언급한 논점에서 벗어나긴 했는데, 암튼 하고싶은 말은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는거다. 미래에 ai가 직업을 대체하는 만큼 그에 상응해서 또다른 수많은 직업들이 나올 수도 있다. 불과 10년 전쯤 만해도 유튜브 시장이 이렇게 성장하고 인터넷 방송업계가 이렇게 성장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시대가 발전하는 만큼 새로운 직업들도 많이 생겨나는 법이다. 그리고, 지금 2025년에 백두산 폭발이니 뭐니하고 말이 많은데, 막말로 2년뒤에 백두산이 폭발해서 우리나라를 뒤덮으면 가난이고 뭐고 그냥 다 개죽음 당할 수도 있음.. 하고싶은 말 결론은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지 말고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가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현재를 열심히 살아간다면 다가올 미래가 어떻든, 하던대로 적응하고 잘 살아갈 수 있을거다. 미래엔 공무원 등의 직업들은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해서 갑자기 공무원 시험에 올인하는 것 따위의 행동보다, 현재에는 현재에 맞게 내가 하고싶은 것들, 그리고 해야하는 것들을 충실히 해나가면서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미래를 대비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미리 걱정할 필요없지만 대비는 하면 좋을듯합니다. 디지털 세상으로 들어가고 있고 이젠 고의적 파산시키고 변화주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했네요 은행권도 결국 100프로 디지털로 들어갈겁니다. 이미 지갑다 깔려있고 nft 있고 정부기관 홈쇼핑에 다 디지털지갑있네요. 타 선진국에두여^^ 아직 제대로 쓰이지않고 있을뿐입니다. 다 갖춰지면 쓰여지겠죠? 기후 변화 식량난은 뭐 현실화 될거라 보면 될듯합니다. 이미 gmo도 손써놔서.. 님도 흐름 잘 읽으시고 우리 꼭 살아남읍시다.^^
전에 잘하는 분야를 찾아서 최고가 되라고 들었는데 영상을 보니 완전히 납득이 갔네요ㅎㅎ 하지만 제가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가 인문, 사학 이라는 심각한 레드오션 분야 이더라구요... 현실적으로 그나마 블루오션 쪽하고 결합을 시키던지 공무원이 되던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댓을 보신 분들께 답변을 구하고자 합니다
한국이 기본소득 줄 상황까지 가면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줘야되는 상황이라 기업 걱정할 필요는 없을거같은데. 여튼 chatgpt가 나온 이상 노동가치가 엄청나게 죽는다는 얘기라서 양극화는 엄청나게 될 것임. 그 때쯤 가면 창업이나 사업가, 기술기능인들만 살겠지. 기술자들도 일자리 수요 때문에 사람들이 몰릴테니 가치가 대폭 내려갈것이고 결국 누구 부모님이 자본을 많이 가지고 있냐 or 누가 더 천재적 재능이 있나 승부가 될 것.
대학원, 연구직, 이공계 박사는 어떻게 생각하심? (공대~순수학문) 수학전공하고 나중에 경제수학이든 인공지능이든 돈되는 응용학문(응용분야에서 수학 딥하게 공부한 사람들이 풀어줘야할 문제 풀어주는)할 생각이긴한데 이론물리 순수물리 하는 사람이라던가 아니면 공대생 박사들 전망은 좋을 것 같은데 요새 나만 인공지능 안무서워하나? 라는 생각이 듦
본인이 더 좋아할 만한 일을 하시면되구요.😊 세무사가 가능성이 높지않다면 제 개인적인 의견은... 한국에서 간호사면허따고 해외가세요.(학비는 영어권국가들 학비가 훨씬 비싸서리.. 그나마 학부라도 여기서다니고....) 세무사랑 간호사 둘만 비교할 때.. 대체불가가 어려운쪽이라면 간호사 노령화로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분야도 간호사.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둘 중에 업무강도나 스트레스가 더 높은쪽도 간호사. ㅜㅜ
신규채용 티오는 확실히 줄어들거임. 다만 지금은 행정직이 인사, 노무, 회계, 재무, 감사 등을 자기들끼리 담당하기에 갑오브갑이지만, ai가 도입되어 사용된다면 그런 서류처리하는 행정공무원이 줄어들 수 밖에 없음. 다만, 필수직군 공무원들(소방, 경찰, 복지, 산업, 화공 등) 및 기타 현장에서 반드시 인간과 대면을 해서 처리해야하는 공무원 집단들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됨. 그 과정에서 무수한 반발과 파장이 있을건데 주로 반발하는 집단은 전문적인 현장일 하지않는 행정직들이겠지
변호사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법 분야도 인공지능으로 대체된다 만다 이런 얘기가 있던데 변호사는 법만 읊는게 아니라 사람 대하는 것도 같이하는 직업이라 대체 안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변호사 중에서도 서울대 로스쿨 출신 수준 변호사의 전망에 대한 서까남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Data Science 분야 전공자입니다. 팩트를 말하자면, '단순반복 업무' +' 창의력이 적게 관여' 하는 분야일수록 AI 대체 확률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정신과 같이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분야는 덜합니다.), 약사 등 소위 '전문직'들이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동유럽의 한 국가에서는 가정법원에 AI 판사를 시범도입을 한 상황입니다. AI 기술이 이정도로 발전한 것이 현실이고, 당장 내일이라도 한국에서 약사를 AI로 대체한다고 해도 가능한 수준으로 지금 기술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언제 저 소위 말하는 '전문직'에 시범도입이라도 될지조차 미지수입니다. 왜일까요? 바로 저 직종이 '기득권'이기 때문이라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정치권과도 밀접하게 연과되어 있기에 대체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상해보자면, 한국에서는 기득권이 아닌 직종인데 앞서 언급한 단순반복 업무 + 창의력이 적게 관여하는 분야부터 AI 대체가 서서히 되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가게 점원, 판매원, 상담원(고객센터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회사원(AI 개발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 같은 분들은 제외하고 단순 사무직), 택시 운전사, 버스 운전사 분들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공무원도 위험합니다. 벌써 가수, 배우에서도 도입될 기미가 보여지는 상황이기에(이들은 사람이 아니라 컴퓨터의 코드에 불과하기에, 각종 논란에서도 자유롭다는 점이 있지요.) 앞으로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가 있을것으로 보여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bubble2320 경제와 인공지능에 관심 많은 어떤 학생입니다.. 혹시 펀드매니저 같은 투자분야에서도 많은 부분 AI 로 대체가 될까요?? 그리고 chatGPT 같은 인공지능들은 요즘.. 코딩도 (완전하진 않지만) 대부분 정확도 높게 해주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인공지능의 코딩 기술도 많이 발전할 전망이라서 AI 개발자나 일반 개발자 같은 직종도 사라질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도 파이썬 이나 R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딩 해야되는 걸로 알고 있어서요.. 혹시 전문가님의 생각의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Irisong001 안녕하세요, 일단 펀드매니저의 경우엔 AI 대체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인공지능에 대해 질문 주셨는데 ChatGPT를 포함하여 현재 인공지능의 수준은 '약인공지능(Weak AI)'라고 불리는 단계입니다. 약인공지능이란, '특정한 한 가지의 분야만 사람의 명령에 따라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현재까지 개발된 모든 인공지능은 한가지의 일만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라는 겁니다. 알파고는 바둑 두는 것만 수행하고, ChatGPT는 질문에 대한 답을 주는 식으로요. 현재까지 출시되고 연구되는 인공지능들은 쉽게 말하면 매우 큰 규모의 데이터(빅데이터 라고 하죠)를 긁어 모아서, 그 데이터들 중에서 가장 최적의 결과를 찾아서 알려주는 것일 뿐입니다. 독창적으로 답을 주는 단계가 아니란 거죠. AI 개발자,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의 인공지능 대체 가능성에 대해 질문 주셨는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 인공지능은 스스로 답을 내리는 단계(이걸 강인공지능이라 합니다.)가 아니라 한가지의 분야만 수행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각 분야별로 각기 다른 인공지능 시스템이 필요하게 되겠죠. 이를 개발하는 게 저 직종들이라, 이 분야들이 인공지능으로 대체가 된다는 건 강인공지능 단계에서 가능합니다. 강인공지능(Strong AI)에 대해 부연 설명을 하자면, 인간과 동일한 지적 능력을 가진 인공지능을 강인공지능이라 합니다. 즉, 한가지 분야만 인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처리하는 인공지능이 약인공지능이었다면, 강인공지능은 모든 분야에서 인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수행하는 인공지능이라는 것이죠. 바둑도 두고 그림도 그리고 책도 쓰면서 음악도 작곡하고 기타 등등. 이 수준이 되어야 AI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등 인공지능을 개발하며 먹고 사는 관련 직종들이 위협을 받을 겁니다. 그러나, 단순 코더와 같은 프로그래머들은 현재 인공지능 수준에서 위협을 받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 되었길 바랍니다!
와 이게 2개월 밖에 안된 영상이구나...? 이 영상 이후 GPT 4.0이 나왔죠... 4.0이 적용된 '뤼튼'을 보고 고정 튜닝이 가능하단걸 알게되어서, 저도 비슷한거 하나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었습니다. B2C용은 아니고 B2B도 아닙니다. 그냥 제가 하던 일에 적용하고 새로 창업하는 업종에 적용했어요...! 진짜 신세계입니다. 무조건 외주 맡겨야 했던 업무 공정도 외주 없이 7일 교육한 우리 직원이 뚝딱 해냅니다. 직업이 정말 사라지고 있고, IT툴에 강하고, 적용이 가능한 업종은 적은 인원으로도 돈을 아주 담고있어요...! 여기 댓글보니 GPT 3.0 시절 올린 영상이라 그런지 아닌데? GPT x밥인데? 이런 느낌의 댓글들이 좀 보이네요 ㄷㄷ...
저는 서까나님의 의견에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역사적으로 증명이 되어왔다고 생각합니다. 공장 때문에 사람들 다 실업 된다고 했을 때도 그 사람들은 공장 노동자로 취업했고, 3차 산업 혁명에서도 마찬가지였죠. 그러니까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할 필요 없이 앞으로 인공지능과 어떻게 협업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시대에 대체를 안했다고 해서 현시대에도 그럴거라고 장담하는건 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인공지능과 협업을 말씀하시는데 협업을 할지 말지 결정하는건 자본이 있는 기업들입니다. 또한 이 맥락에서의 '협업'은 AI가 실직한 사람의 빈자리를 메꾸는걸 의미하겠죠. 애초에 대중들이 AI와의 협업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시발.. 난 20살이고 재수 중인데 암울한 미래보고 올해까지만 재수하고 대학 가서 30대에는 미국에 자리 잡을 거다,,, 에휴 재필삼선이라는데 나라 꼬라지 보니 재수 망하면 삼수 하지 말고 지잡대라도 얼른 나와서 튀는게 답일듯 오히려 1년밖에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더 열심히 공부 하게됨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고3 때 오지게 단어 외웠는데 성적은 거지같이 나오길래 재수 때 영어 때려칠까 하다가 영어 단어 오지게 많이 외운 효과가 있어서 독해 ㅈㄴ 잘됨 해외로 튈려면 더 많이 외워야징~~~…
신규채용 티오는 확실히 줄어들거임. 다만 지금은 행정직이 인사, 노무, 회계, 재무, 감사 등을 자기들끼리 담당하기에 갑오브갑이지만, ai가 도입되어 사용된다면 그런 서류처리하는 행정공무원이 줄어들 수 밖에 없음. 다만, 필수직군 공무원들(소방, 경찰, 복지, 산업, 화공 등) 및 기타 현장에서 반드시 인간과 대면을 해서 처리해야하는 공무원 집단들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됨. 그 과정에서 무수한 반발과 파장이 있을건데 주로 반발하는 집단은 전문적인 현장일 하지않는 행정직들이겠지.
기업 회장 사장 임원 부장등 관리자들이 챗지피티검색하면서 일할까요? 그럴꺼같으면 애초에 비서, 운전사 등 다 필요없죠. 능력이 안되서 직원을 뽑는게아니라 그 많은 일들을 직접 하기도 힘들고 하기도 싫어서 사람뽑아서 일시키는거죠. 그리고 사람사는세상에서 거래처에 전화도해야되고 문제생기면 해결도 해야되고 세상은 생각보다 복잡한데 책 수천, 수천만권 머리에 때려넣은 책벌레가 사람의 이성과 때로는 감성적으로 처리해야할 일들을 해결할수가있을까요? 만약 그게 가능해진다면 의사도 공무원도 미용사도 다 필요없어질껍니다. 사람보다 더 일을 잘처리하고 국민 반이상이 실업자인데 법으로 보장해주는게 무슨 의미가있으며, 서까남님말대로 만원더주는 대통령뽑는 사람들이 의사며 공무원들 다 짜르고 인공지능으로 대처하겠다는 국회의원, 대통령 안뽑는다는 보장도 없죠. 이정도까지 가면 인공지능이 직접 구글같은 기업을 설립할듯하네요. 아니면 나라를 만들어 군수시설을 갖고 핵무기를 만들어서 미국을 뛰어넘는 국가가 생기겠죠. 그러면 인간은 불필요한존재로 인공지능에 의해서 다 죽임을 당할겁니다. 왜냐하면 인공지능 입장에서 인간은 지구에 필요없는 존재이거든요. 환경파괴만하는 쓸데없는 최상위 포식자밖에 안되니.. 아마 컴퓨터가 처음 보급될때도 이런얘기가 있었을꺼에요. 국민들 다 실업자될꺼라고... 그러나 컴퓨터가 등장하면서 더 복잡하고 많은 일들을 처리하게되어 융합된 업무들이 생기게되고 사람들은 더 많이 필요하게되었죠. 산업혁명때도 마찬가지고.. 챗지피티가 생기면서 세상은 더 복잡해지고 인간은 더 많은것들을 요구하게되면서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길꺼에요. 조금 더 편하게 일하지만 업무는 더 늘고 더 복잡해져서 사람들의 스트레스는 더 가중되고.. 인공지능때문에 괴로워진다는거에는 동의합니다.ㅎㅎ
증기기관 발명된 산업혁명 시절 손으로 옷 만들고 제품 만들던 수공업자들 실업자됐던 현상과 같은 현상이 곧 도래할 거란 얘기군요. 전 개인적으로 비행기 파일럿도 사라지진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컴퓨터가 오토파일럿으로 비행기 조종하는 세상이지만 비상 돌발사태 대비해서 조종사는 항상 별도로 대기해야 할 테니까요
1. 각자 분야에서 상위10%가 되기 2. 그게 안되면 공무원하기 (그리고 아마 신규채용은 점점 줄어들것이다) 3. 미국 이민 (물론 아무나못함 개까다로움) 4. 인플루언서, 정치인 5. 틈새공략 자수성가 (난세에도 영웅은 탄생함, 근데 이게 뭔지는? 그걸알면 이미 틈새공략이아니지) 6. 블루칼라,기술직 (로봇이 비싸서 대체속도 느림) 화이트칼라 개떡락 평범한 사람들은 공무원이 답인거같다. 공무원 ㅈㄴ하기싫은데...(이유 1.체계없음,아날로그,주먹구구,비효율적 2.워라벨 극악(부바부), 3.일잘하면 돈 더주는것도아니고 그냥 기피부서로 보냄 4.수익을 창출해내야하는 집단이 아니다보니 능력보단 좆목 5.우물안개구리,도태됨 등등) 나굴삭기면허증있는데 이거나 팔까.. 근데 ㅈㄴ위험해서 이거 하다 뒤질까봐 걱정됨ㅋㅋ 그리고 건설업계 자체가 아날로그하고 답답하고 발전없고 먹튀많고 해서 샌님마냥 곱게 자란사람들이 버티기엔 너무 힘듦 걍 원시인들이랑 일하는 기분임
Data Science 분야 전공자입니다. 팩트를 말하자면, '단순반복 업무' +' 창의력이 적게 관여' 하는 분야일수록 AI 대체 확률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정신과 같이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분야는 덜합니다.), 약사 등 소위 '전문직'들이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동유럽의 한 국가에서는 가정법원에 AI 판사를 시범도입을 한 상황입니다. AI 기술이 이정도로 발전한 것이 현실이고, 당장 내일이라도 한국에서 약사를 AI로 대체한다고 해도 가능한 수준으로 지금 기술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언제 저 소위 말하는 '전문직'에 시범도입이라도 될지조차 미지수입니다. 왜일까요? 바로 저 직종이 '기득권'이기 때문이라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정치권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에 대체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상해보자면, 한국에서는 기득권이 아닌 직종인데 앞서 언급한 단순반복 업무 + 창의력이 적게 관여하는 분야부터 AI 대체가 서서히 되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가게 점원, 판매원, 상담원(고객센터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회사원(AI 개발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 같은 분들은 제외하고 단순 사무직), 택시 운전사, 버스 운전사 분들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공무원도 위험합니다. 벌써 가수, 배우에서도 도입될 기미가 보여지는 상황이기에(이들은 사람이 아니라 컴퓨터의 코드에 불과하기에, 각종 논란에서도 자유롭다는 점이 있지요.) 앞으로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가 있을것으로 보여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user-io6wr9zp8b 답변이 늦었네요..ㅎㅎ 좀 바쁘다 보니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회계사도 AI가 쉽게 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회계사는 전문직이고 한국에서 기득권이라고 볼 수 있기에 언제 대체될지도 미지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개 한사람의 의견이기 때문에 너무 신뢰를 하진 마시구요 ㅎㅎ 그러나, 대체가 되는 시점이 오게 된다면 매우 급속도로 대체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한국의 다른 전문직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순간 50%가 대체가 되어 있을 것이고, 눈 깜짝할 사이에 70%.. 이런식으로 급속히 대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100%까지는 대체가 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 인공지능을 관리할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종사자들 중 일부는 살아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간단한 프론트엔드 페이지같은건 명령만 잘하면 쫙쫙 뽑아주는 수준이고 간단한수준의 백엔드도 기초 틀은 잡아주는 수준임. 결국 고급개발자를 대체하려면 수십만줄에 달하는 회사코드를 다 읽어드려서 거기서 필요한 기능을 추가하거나 세팅을 바꿔줄수있는 이해도를 가진 AI 가 나와야 개발자가 어느정도 대체됨
수능 준비해 대학 합격증과 학사 학위를 받는 것,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 공무원이 되어 안정적인 경제력 등을 갖추는 것을 비교하면 후자가 나을 수 있지만 수능을 준비하며 뇌를 훈련하는 정도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뇌를 훈련하는 정도를 비교해보면 전자가 압도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따라서 먼 미래에 더 큰 일을 하는 데에는 기본적인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은 고등학생이 당장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것보다는 수능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더 잠재 가치를 높이는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학과에 관해서는 인공지능의 발달에 따라 지금보다 빠른 속도로 세상이 변할테고 그에 따라 더욱 예측 불가하지 않을까 싶어 지금 본인의 관심이 큰 분야로 가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기존까지 이러이러해왔던 학과가 인공지능과 기타 기술 발달의 영향을 받아 어떻게 변화할지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은 고등학생이 수능을 준비하는 것보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만약 수능을 준비해 대학을 간다면 어떤 학과를 가는 것이 좋을까?'라는 흐아암 님의 질문을 chatGPT에게 입력해본 결과인데 얻어갈 만한 점이 있다 생각해 공유합니다. 물론 2021년 9월 (제가 알기로는 그러합니다) 까지의 데이터만이 입력된 상태이기 때문에 2023년 3월 현재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했다고 보기는 어려울 수도 있을 듯합니다.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은 고등학생이 수능을 준비하느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느냐는 그 학생의 개인적인 상황과 목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쌓인 경험과 지식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공무원 시험은 꾸준한 준비와 노력이 중요한데 비해 수능은 대체로 고교 3학년 때부터 공부를 시작하며 시간적 여유가 많은 학생들이 더 유리합니다. 수능을 준비해 대학을 가는 경우에는 그 학생이 가고자 하는 분야와 진로에 따라 다양한 학과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취업 가능성이 높은 전공으로는 공과대학, 경제학, 경영학 등이 있습니다. 또한, 그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재능이 있는 학생들은 자연과학, 인문과학 등의 분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자인 등 새로운 분야도 등장하고 있으므로, 그 학생의 관심사와 장점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문과는 가망없다.. 문과에서 탑으로 쳐주는 상경계열도 날라가게 생겼는데 답이 있겠냐... 이공계열 or 메디컬이 진짜 살 길인 것 같다. 메디컬도 위험하다곤 하는데 일단 역사적으로 봐도 어느 시기든 의사가 나락가는 일은 없었고 애초에 지금 의사가 무너지기에는 너무 튼튼한 기득권이라
★2024 서까남 신작★
"상위 1%만 아는 의치한 가는법"
www.koobstore2022.com/
입시방, 자기계발방에서 서까남과 카톡을?
-> 구독 옆 가입 버튼 ㄱㄱ
진짜 매번 느끼는거지만 제목을 영상클릭하고싶게 잘 쓰시는듯
와... 정말 내가 신뢰하는 유튜버가 이러한 얘기를 하다니.. 진짜 우리가 갈 미래는 이전과는 비교도 못할 엄청난 수준인거 같네.. 다들 정신줄 바짝 잡읍시다..
챗gpt의 무서운 점은 똑같은 질문을 해도 다르게 쓴다는 거임.
같은 질문이라도 전체 맥락은 같지만 똑같은 대답은 하지 않음.
잘뮨 할 때마다 다 다른 스타일로 대답함
수능 영어를 제대로 학습해본 분들이라면 '재진술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라는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싶은 정도로... 같은 말을 전해도 그때그때 새로운 표현과 문장을 작성하는 게 웬만큼 브로카 영역이 발달한 인간과도 같다는 느낌을 줘서 신기하고 무서웠어요
형 나는 그냥 애초에 챗gpt 덕분에 인간대부분이 실업은 되겠지만 정말 본인이 좋아하고 잘하는 뷴야를 생각할 시간은 늘어난다고 봄(그래서 그부분을 찾는게 차라리 맞음) 일단 빨리 챗gpt 이용하는 법을 익히는 게 유선임
고2인데 이런거 볼 때마다 암담하다 ㅜㅜ
매번 이렇게 필요할 때마다 필요한 조언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음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공대나왔지만 사무직 체질이라 진로바꾸고 행정직 공무원 들어왔는데 서까남이 이 영상 올리기 전부터 저 생각하고 들어왔음. 지금이야 최저 근처에서 놀면서 되게 없어보이는 직업이지만 곧 AI시대가 오면 가장 먼저 짤리는 직업이 일반 사무직, 은행원 같은 분들일 거라 생각해서...
내 적성인 사무직 살리고 명예랑 정년 보장된 공무원이 가장 나을거라 판단함.
그리고 기본소득은 언젠간 보편화 될 거라고 생각하고 전국민에게 동등하고 뿌릴거라 생각함. 결국엔 초양극화 시대에
공무원 봉급 + 기본소득 받아가면서 사는게 가장 맘 편하고 안정적이게 살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했네요. 저랑 생각 비슷해서 너무 소름 돋았어요...
서까남님 부럽네. 통찰력 개쩌네
와 전 경제 공부해서 정말 개념만 알고 하나도 적용을 못하겠던데 이 분은 그걸 잘 적용하시네요... 신기하다...
언젠가 기본 소득에 대한 국제 기준이 있으면, 인공지능/로봇세 실효성이 높아질수도. 기업 경쟁력 때문에 세금 못 걷으면 개인 불로소득 부자들에게 더 거둬들일 수 밖에.. 빈부 격차를 줄이는건 그 뿐인듯. 또 중산층이 사라지면 기업도 물건 팔아먹을 시장이 사라지는데.. 그럼 결국 다 말라죽어가는..다 같이 선순환하려면 세금이든 임금이든 중산층을 살려야함..
우리존재 화이팅..
이제는 지능의 정의가 바뀌게 될 것 같습니다
저랑 생각이 비슷해서 소름돋네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나도 30년 후에 망한다 생각한거 제외하곤 나랑 생각 똑같아서 놀람.
제가보기엔 직업적으로는 몇년 내에 공학자 다시 개떡상함
당분간 의치한약수 메디컬 선호는 안바뀌겠지만 챗gpt이후 다시 전기, 반도체, 기계, 화학공학 등 공학자들이 날아오를거라 봄. 서까남이 말하는 '둘중하나는 죽는다" 죽는이들은 대부분 인문 상경계열일 가능성이 높음.
공학의 경우 단순 기능직 뿐만아니라 엔지니어의 경우도 아직 현장과의 협업, 현장맞춤의 상황이 아주 많기때문에 이걸 인공지능이 완벽하게 대체한다? 쉽지않다봄. 오히려 이런면에선 매뉴얼이 정해진 법이나 의학 약학이 더 빨리 대체되리라 봄.
정확합니다. 말씀하신 '메뉴얼'이라는 것은 결국에는 창의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라는 거고, 바꾸어 말하면 대량의 데이터를 가지고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AI가 매우 쉽게 할 수 있지요.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 등등 소위 '전문직'들이 이런 경향이 있는데 AI에 매우 취약한 직업들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메디컬이 대체될수 있는 요소는 많지만 중요한건 그들이 가진 파워임. 당장 지금도 판사대체 가능한데 절대 도입안하지.
서까남님 채널이 유익해서 평소 챙겨보는 1인 인데 이 영상에서 기업의 소득세를 올리면 글로벌 기업 라인에서 도태된다는 부분을 듣고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제가 다른 국가들 시스템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한국만 인공지능에 여파로 이런 흐름이 생기는게 아닌 다른 나라들도 이런 흐름으로 글로벌 기업이 하양세를 보여서 글로벌 기업 라인에서 한국 기업이 일방적 도태가 되는게 맞나 싶어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그런 흐름이 세계적으로 나오는건 필연적이지만, 결국 한 나라라도 배신을 하면 아무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배신을 한 나라의 글로벌 기업들은 엄청나게 꿀을 빨겠죠. 또 만약 전부가 같은 조건이라면 자본력과 기술력이 압도적인 미국 기업들이 훨씬 유리합니다.
당장 우리나라는 아직 k-칩스법..?도 아직 국회에 계류중이라는데.. 우리나라 배신할 국가가 될리는 없을거 같네요ㅜ
@@SEOKKA88 의구심을 풀어주어 감사합니다! 미국같은 나라들의 자본력과 기술력을 관과하여서 의구심이 들었군요 한국과 미국을 동일선상에 두고 판단하여서 하하.. 좋은 영상들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서까님 책도 샀어요!
형 잘보고 갈게
"나라가 망한다","세계가 멸망한다","인간이 ai에게 지배당한다" 등등의 의견은 오래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오던 주장이다. 처음 2천년대 돌입할 때 모두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고 했지만 막상 아무일도 없었고,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가 처음 나왔을 때도 그 때의 인류는 전자기기를 두려워했지만, 현재 인류는 그 누구보다 전자기기&ai와 공존하며 잘 살아가고 있음.
약간 영상에서 언급한 논점에서 벗어나긴 했는데, 암튼 하고싶은 말은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는거다. 미래에 ai가 직업을 대체하는 만큼 그에 상응해서 또다른 수많은 직업들이 나올 수도 있다. 불과 10년 전쯤 만해도 유튜브 시장이 이렇게 성장하고 인터넷 방송업계가 이렇게 성장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시대가 발전하는 만큼 새로운 직업들도 많이 생겨나는 법이다. 그리고, 지금 2025년에 백두산 폭발이니 뭐니하고 말이 많은데, 막말로 2년뒤에 백두산이 폭발해서 우리나라를 뒤덮으면 가난이고 뭐고 그냥 다 개죽음 당할 수도 있음..
하고싶은 말 결론은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지 말고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가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현재를 열심히 살아간다면 다가올 미래가 어떻든, 하던대로 적응하고 잘 살아갈 수 있을거다.
미래엔 공무원 등의 직업들은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해서 갑자기 공무원 시험에 올인하는 것 따위의 행동보다, 현재에는 현재에 맞게 내가 하고싶은 것들, 그리고 해야하는 것들을 충실히 해나가면서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미래를 대비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내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면서 상위 10프로에 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후변화, 환경정책, 식량문제, 코로나바이러스,전쟁, 지진, 정치대립, 반도체, 거기다 ai까지...너무 세계가 급변하여 어지럽읍니다..
미리 걱정할 필요없지만 대비는 하면 좋을듯합니다. 디지털 세상으로 들어가고 있고 이젠 고의적 파산시키고 변화주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했네요
은행권도 결국 100프로 디지털로 들어갈겁니다. 이미 지갑다 깔려있고 nft 있고 정부기관 홈쇼핑에 다 디지털지갑있네요. 타 선진국에두여^^ 아직 제대로 쓰이지않고 있을뿐입니다. 다 갖춰지면 쓰여지겠죠?
기후 변화 식량난은 뭐 현실화 될거라 보면 될듯합니다. 이미 gmo도 손써놔서.. 님도 흐름 잘 읽으시고 우리 꼭 살아남읍시다.^^
@@SEOKKA88 백두산 폭발고 한번 다뤄주시면 안되나요?
클릭하고싶게하균🤔기자 잘하게따..
행님 8대전문직 변변회감 법세노관은 어떨까요 공무원보다 쉽게 대체 될것 같은가요??
농사 배워야겠네. 농부가 떡상할듯
지금도 힘들어 죽겠는데..
미치겠네 진짜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비슷한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만 진짜로 (잘만든)영상을 올리실 줄은 몰랐습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던 부분이 있네요. 여차하면 기술 배워야겠다 생각한 것도...
전에 잘하는 분야를 찾아서 최고가 되라고 들었는데 영상을 보니 완전히 납득이 갔네요ㅎㅎ
하지만 제가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가 인문, 사학 이라는 심각한 레드오션 분야 이더라구요... 현실적으로 그나마 블루오션 쪽하고 결합을 시키던지 공무원이 되던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댓을 보신 분들께 답변을 구하고자 합니다
좋아하고 심지어 잘하기까지 하는 분야를
레드오션 이라는 네글자 단어에 바로 포기하는게 참 아쉽네요 아직 벽에 부딪히도 않았는데 그러면 매번 살면서 벽을 마주할때마다 돌아설 것인지 묻고싶네요
@@haha6154 흙수저일수록 도전하기 쉽지 않습니다. 실패하면 집안에 큰 타격이기 때문이죠.
@@WOWHi-og8tc 그럼 그렇게 사시면되요
레드오션이면 내가 될놈이다 각오로 임하셈
어렵고 재미없는 인문사학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만화책같은거 만들어도되고 그걸로 인문사학 메인 유투브 채널을 해도 되고. 인문사학쪽에 지적호기심가진사람들은 많을거라생각됨
한국이 기본소득 줄 상황까지 가면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줘야되는 상황이라 기업 걱정할 필요는 없을거같은데. 여튼 chatgpt가 나온 이상 노동가치가 엄청나게 죽는다는 얘기라서
양극화는 엄청나게 될 것임. 그 때쯤 가면 창업이나 사업가, 기술기능인들만 살겠지. 기술자들도 일자리 수요 때문에 사람들이 몰릴테니 가치가 대폭 내려갈것이고 결국 누구 부모님이 자본을 많이 가지고 있냐 or 누가 더 천재적 재능이 있나 승부가 될 것.
다 보고 설득력이 있는 주장이네요
아 3년 너무 긴데.. 다음달부터라도 배급 좀 해줬으면 요리하기 줜나 귀찮네
내용이 조쿤요
미래에도 절대절대 사라지지 않는 직업 : 운동선수, 정치인, 종교인, 연예인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미국으로 점점 회사 옮기는 것 보고 아 이젠 외국으로 정말 떠야되나 생각했는데... 서까남님 영상보니 진짜로 떠야겠다 싶네요 얼마 안 남은 것 같습니다...
뒤에 마인드가지는것도 좋다
대학원, 연구직, 이공계 박사는 어떻게 생각하심? (공대~순수학문)
수학전공하고 나중에 경제수학이든 인공지능이든 돈되는 응용학문(응용분야에서 수학 딥하게 공부한 사람들이 풀어줘야할 문제 풀어주는)할 생각이긴한데 이론물리 순수물리 하는 사람이라던가 아니면 공대생 박사들 전망은 좋을 것 같은데
요새 나만 인공지능 안무서워하나? 라는 생각이 듦
서까남은 이미 살아남았다
이런 영상 기대했는데 잘 봤습니다
걱정이 되네요.. ㅜ ㅜ
뭐하고 살야하나..
세무사도 전망이 안 좋아질까요? 혹은 아니면 25살에 간호학과 입학해서 28살에 간호사되는게 나으려나? 세무사될 확률이 적긴한데,,, 간호학과는 노력해서 사립대 4년제는 갈수 있을것 같은데.. 지금은 지거국 경영학과예요..
세무사도 대체는 되는 분야이긴하죠
저는 세무사 도전하는 거 추천합니다. 합격 후 세무직 7급 가는 방법도 있어서
우리나라 노인인구비중 높잖아요 그 분들은 관계지향적인 삶을 살았던 시대입니다. 저는 트로트가수가 bts만큼 큰 것처럼 시장전망이 예상외로 괜찮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더 좋아할 만한 일을 하시면되구요.😊 세무사가 가능성이 높지않다면 제 개인적인 의견은...
한국에서 간호사면허따고 해외가세요.(학비는 영어권국가들 학비가 훨씬 비싸서리.. 그나마 학부라도 여기서다니고....)
세무사랑 간호사 둘만 비교할 때..
대체불가가 어려운쪽이라면 간호사
노령화로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분야도 간호사.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둘 중에 업무강도나 스트레스가 더 높은쪽도 간호사. ㅜㅜ
ㅋㅋㅋ 기본소득 줄때까지 죽지말고 버텨!
눈매랑 목소리가 2012 수능 만점 받고 설경 가신 분이랑 비슷하네요~~~
2년전 영상을 직접 본 구독자로써.. 소름돋네요
스포츠, e 스포츠 선수와 같은 인플루언서도 시대 흐름에 따라 급변할 것 같음. 영화에서 봐왔듯 로봇 조종해서 격투하는 것 처럼.. 따라서 공학 계열이 대세가 되고 대중화 되지 않을까 싶음.
현 고3인데 고3 1년, 대1 1년, 군대 1년반 최소 4년을 묶여서 직접적인 대처 없이 세상이 변하는걸 그저 바라만 봐야한다니.. 너무 무섭다ㅋㅋ 전역해있으면 너무 늦은건 아닐지 무섭네
주식ㄱㄱ
님이 본것만큼은 아닐거임
이런 상황에서 적절한 법안을 마련해줄 정치인을 뽑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시류가 그렇다고 해도 사람들이 어느 필드로 넘어가고 할 정도 조절 할 수는 있는 거구요.
근데 사실 공무원도 충분히 대체할수 있는 직업이고, 사기업보단 느리겠지만 세금이 오르고 국가가 어려워지면
공무원도 대체되지 않을까요? 물론 9급부터...
신규 채용을 줄이는게 훨씬 쉬워서 그렇게 할거에요
Ai가 징징대는 진상민원들 못받아줘서 대체못할듯 ㅋㅋㅋ
그리스 사태때 보면 공무원도 안심은 못하지 거리의 2사람 중 1명이 실업자인데 그 비난의 화살이 안그래도 만만한 공무원한테 안갈까...
신규채용 티오는 확실히 줄어들거임. 다만 지금은 행정직이 인사, 노무, 회계, 재무, 감사 등을 자기들끼리 담당하기에 갑오브갑이지만, ai가 도입되어 사용된다면 그런 서류처리하는 행정공무원이 줄어들 수 밖에 없음. 다만, 필수직군 공무원들(소방, 경찰, 복지, 산업, 화공 등) 및 기타 현장에서 반드시 인간과 대면을 해서 처리해야하는 공무원 집단들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됨.
그 과정에서 무수한 반발과 파장이 있을건데 주로 반발하는 집단은 전문적인 현장일 하지않는 행정직들이겠지
남편 해외취업으로 호치민, 싱가폴 (두바이 패쓰)중 어디가 좋을까요? 미국은 위험해서 못 안간다는 키작은 열등감 안전지상주의(총기사고 자주 나는 시카고서 살다왔어요) .
베트남 좋다던데..2050 탑 1은 중국과 미국 비등비등하던뎅요.
공무원은 공감 내가 학교다니면서, 도청공익하면서 느낀건 공무원사회는 우물안개구리라는거임. 바깥세상은 빠르게 변화하는데 여긴 과거에 머물러있음. 따라서 인공지능이 발전하면할수록 바깥세상은 더욱 빠르게 변화하겠지만 거기에 크게 영향안받는것도 공무원임
변호사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법 분야도 인공지능으로 대체된다 만다 이런 얘기가 있던데 변호사는 법만 읊는게 아니라 사람 대하는 것도 같이하는 직업이라 대체 안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변호사 중에서도 서울대 로스쿨 출신 수준 변호사의 전망에 대한 서까남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Data Science 분야 전공자입니다.
팩트를 말하자면, '단순반복 업무' +' 창의력이 적게 관여' 하는 분야일수록 AI 대체 확률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정신과 같이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분야는 덜합니다.), 약사 등 소위 '전문직'들이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동유럽의 한 국가에서는 가정법원에 AI 판사를 시범도입을 한 상황입니다.
AI 기술이 이정도로 발전한 것이 현실이고, 당장 내일이라도 한국에서 약사를 AI로 대체한다고 해도 가능한 수준으로 지금 기술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언제 저 소위 말하는 '전문직'에 시범도입이라도 될지조차 미지수입니다.
왜일까요?
바로 저 직종이 '기득권'이기 때문이라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정치권과도 밀접하게 연과되어 있기에 대체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상해보자면, 한국에서는 기득권이 아닌 직종인데 앞서 언급한 단순반복 업무 + 창의력이 적게 관여하는 분야부터 AI 대체가 서서히 되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가게 점원, 판매원, 상담원(고객센터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회사원(AI 개발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 같은 분들은 제외하고 단순 사무직), 택시 운전사, 버스 운전사 분들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공무원도 위험합니다.
벌써 가수, 배우에서도 도입될 기미가 보여지는 상황이기에(이들은 사람이 아니라 컴퓨터의 코드에 불과하기에, 각종 논란에서도 자유롭다는 점이 있지요.) 앞으로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가 있을것으로 보여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bubble2320 온라인 md의 전망은 어떤가요?
@@fantasticBull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AI 대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여집니다.
@@bubble2320 경제와 인공지능에 관심 많은 어떤 학생입니다.. 혹시 펀드매니저 같은 투자분야에서도 많은 부분 AI 로 대체가 될까요?? 그리고 chatGPT 같은 인공지능들은 요즘.. 코딩도 (완전하진 않지만) 대부분 정확도 높게 해주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인공지능의 코딩 기술도 많이 발전할 전망이라서 AI 개발자나 일반 개발자 같은 직종도 사라질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도 파이썬 이나 R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딩 해야되는 걸로 알고 있어서요.. 혹시 전문가님의 생각의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Irisong001 안녕하세요, 일단 펀드매니저의 경우엔 AI 대체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인공지능에 대해 질문 주셨는데 ChatGPT를 포함하여 현재 인공지능의 수준은 '약인공지능(Weak AI)'라고 불리는 단계입니다.
약인공지능이란, '특정한 한 가지의 분야만 사람의 명령에 따라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현재까지 개발된 모든 인공지능은 한가지의 일만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라는 겁니다.
알파고는 바둑 두는 것만 수행하고, ChatGPT는 질문에 대한 답을 주는 식으로요.
현재까지 출시되고 연구되는 인공지능들은 쉽게 말하면 매우 큰 규모의 데이터(빅데이터 라고 하죠)를 긁어 모아서, 그 데이터들 중에서 가장 최적의 결과를 찾아서 알려주는 것일 뿐입니다. 독창적으로 답을 주는 단계가 아니란 거죠.
AI 개발자,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의 인공지능 대체 가능성에 대해 질문 주셨는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 인공지능은 스스로 답을 내리는 단계(이걸 강인공지능이라 합니다.)가 아니라 한가지의 분야만 수행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각 분야별로 각기 다른 인공지능 시스템이 필요하게 되겠죠. 이를 개발하는 게 저 직종들이라, 이 분야들이 인공지능으로 대체가 된다는 건 강인공지능 단계에서 가능합니다.
강인공지능(Strong AI)에 대해 부연 설명을 하자면, 인간과 동일한 지적 능력을 가진 인공지능을 강인공지능이라 합니다. 즉, 한가지 분야만 인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처리하는 인공지능이 약인공지능이었다면, 강인공지능은 모든 분야에서 인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수행하는 인공지능이라는 것이죠. 바둑도 두고 그림도 그리고 책도 쓰면서 음악도 작곡하고 기타 등등.
이 수준이 되어야 AI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등 인공지능을 개발하며 먹고 사는 관련 직종들이 위협을 받을 겁니다.
그러나, 단순 코더와 같은 프로그래머들은 현재 인공지능 수준에서 위협을 받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 되었길 바랍니다!
형 일본에서 IT계열은 어때? 한국은 애초에 뜰 생각이고 문화적인 부분에서 타협 가능한 일본쪽으로 생각해서 jlpt따놨고 정처기 준비하고 있어 그리고 코딩노예로 살아갈까 했는데 챗gpt 뜨고 나니까 IT 쪽도 안심은 못할 거 같네
이게 말이되나 ㅋㅋㅋㅋㅋ 그냥 개암울하네 진짜 열심히 살려고 정보도 많이 찾고 공부 많이 해도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고 전망도 변하고 ,, 이 사람이 예언자도 아니고 극단적인 예시를 든 거겠지만 이렇게까지 비극적으로 된다면 걍 인생 접는다
와 이게 2개월 밖에 안된 영상이구나...?
이 영상 이후 GPT 4.0이 나왔죠...
4.0이 적용된 '뤼튼'을 보고 고정 튜닝이 가능하단걸 알게되어서,
저도 비슷한거 하나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었습니다.
B2C용은 아니고 B2B도 아닙니다.
그냥 제가 하던 일에 적용하고 새로 창업하는 업종에 적용했어요...!
진짜 신세계입니다.
무조건 외주 맡겨야 했던 업무 공정도 외주 없이 7일 교육한 우리 직원이 뚝딱 해냅니다.
직업이 정말 사라지고 있고,
IT툴에 강하고, 적용이 가능한 업종은 적은 인원으로도 돈을 아주 담고있어요...!
여기 댓글보니 GPT 3.0 시절 올린 영상이라 그런지
아닌데? GPT x밥인데?
이런 느낌의 댓글들이 좀 보이네요 ㄷㄷ...
서까남님, 작가와 같은 예술 계통은 어떻게 보시나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뭐 지금하고 비슷하나 인플루언서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봅니다. 지금이야 상위 10% 안에 안들더라도 노력하면 먹고 살 수는 있었는데, 앞으로는 서까남님 말대로 10% 이내만 살아남을 것 같네요.
@@user-tj6ws5ys8c 이제 답댓을 보았네요. 모르는 사람이라 지나칠 수 있으셨을 텐데, 견해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저는 서까나님의 의견에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역사적으로 증명이 되어왔다고 생각합니다. 공장 때문에 사람들 다 실업 된다고 했을 때도 그 사람들은 공장 노동자로 취업했고, 3차 산업 혁명에서도 마찬가지였죠. 그러니까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할 필요 없이 앞으로 인공지능과 어떻게 협업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오
진짜 그랬으면 🙏
예전시대에 대체를 안했다고 해서 현시대에도 그럴거라고 장담하는건 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인공지능과 협업을 말씀하시는데 협업을 할지 말지 결정하는건 자본이 있는 기업들입니다. 또한 이 맥락에서의 '협업'은 AI가 실직한 사람의 빈자리를 메꾸는걸 의미하겠죠. 애초에 대중들이 AI와의 협업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SEOKKA88 그렇다고 일반시민들이 뭘 준비하고 대비할수 있을까요.암울한미래가 다가온다 할지라도 받아들이는일뿐 아닌가요?글고 미국이민은 뭐 아무나 가고싶다고 다갈수있나?사업은 아무나 할수있고?
@@user-ed2ds5xk8u
님 혼자 여기서 징징거린다고 떠들어봤자 바뀌는건 1도 없음;;
시발.. 난 20살이고 재수 중인데 암울한 미래보고 올해까지만 재수하고 대학 가서 30대에는 미국에 자리 잡을 거다,,, 에휴 재필삼선이라는데 나라 꼬라지 보니 재수 망하면 삼수 하지 말고 지잡대라도 얼른 나와서 튀는게 답일듯 오히려 1년밖에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더 열심히 공부 하게됨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고3 때 오지게 단어 외웠는데 성적은 거지같이 나오길래 재수 때 영어 때려칠까 하다가 영어 단어 오지게 많이 외운 효과가 있어서 독해 ㅈㄴ 잘됨 해외로 튈려면 더 많이 외워야징~~~…
사업가는 절대로 대체될 일 없으니 궁극적으로는 사업을 해야겠습니다
신규채용 티오는 확실히 줄어들거임. 다만 지금은 행정직이 인사, 노무, 회계, 재무, 감사 등을 자기들끼리 담당하기에 갑오브갑이지만, ai가 도입되어 사용된다면 그런 서류처리하는 행정공무원이 줄어들 수 밖에 없음. 다만, 필수직군 공무원들(소방, 경찰, 복지, 산업, 화공 등) 및 기타 현장에서 반드시 인간과 대면을 해서 처리해야하는 공무원 집단들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됨.
그 과정에서 무수한 반발과 파장이 있을건데 주로 반발하는 집단은 전문적인 현장일 하지않는 행정직들이겠지.
Gpt강해저라! 너가 세져야 내가산다!
이제 진짜 어려워지겠다 ….. 마음단단히 먹어야함…..
씁쓸한 미래맛 이지만 완전공감
서까형 나 무서워ㅠㅠ
기업 회장 사장 임원 부장등 관리자들이 챗지피티검색하면서 일할까요? 그럴꺼같으면 애초에 비서, 운전사 등 다 필요없죠. 능력이 안되서 직원을 뽑는게아니라 그 많은 일들을 직접 하기도 힘들고 하기도 싫어서 사람뽑아서 일시키는거죠. 그리고 사람사는세상에서 거래처에 전화도해야되고 문제생기면 해결도 해야되고 세상은 생각보다 복잡한데 책 수천, 수천만권 머리에 때려넣은 책벌레가 사람의 이성과 때로는 감성적으로 처리해야할 일들을 해결할수가있을까요? 만약 그게 가능해진다면 의사도 공무원도 미용사도 다 필요없어질껍니다. 사람보다 더 일을 잘처리하고 국민 반이상이 실업자인데 법으로 보장해주는게 무슨 의미가있으며, 서까남님말대로 만원더주는 대통령뽑는 사람들이 의사며 공무원들 다 짜르고 인공지능으로 대처하겠다는 국회의원, 대통령 안뽑는다는 보장도 없죠. 이정도까지 가면 인공지능이 직접 구글같은 기업을 설립할듯하네요. 아니면 나라를 만들어 군수시설을 갖고 핵무기를 만들어서 미국을 뛰어넘는 국가가 생기겠죠. 그러면 인간은 불필요한존재로 인공지능에 의해서 다 죽임을 당할겁니다. 왜냐하면 인공지능 입장에서 인간은 지구에 필요없는 존재이거든요. 환경파괴만하는 쓸데없는 최상위 포식자밖에 안되니.. 아마 컴퓨터가 처음 보급될때도 이런얘기가 있었을꺼에요. 국민들 다 실업자될꺼라고... 그러나 컴퓨터가 등장하면서 더 복잡하고 많은 일들을 처리하게되어 융합된 업무들이 생기게되고 사람들은 더 많이 필요하게되었죠. 산업혁명때도 마찬가지고.. 챗지피티가 생기면서 세상은 더 복잡해지고 인간은 더 많은것들을 요구하게되면서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길꺼에요. 조금 더 편하게 일하지만 업무는 더 늘고 더 복잡해져서 사람들의 스트레스는 더 가중되고.. 인공지능때문에 괴로워진다는거에는 동의합니다.ㅎㅎ
동의합니다^^
증기기관 발명된 산업혁명 시절
손으로 옷 만들고 제품 만들던
수공업자들 실업자됐던 현상과 같은
현상이 곧 도래할 거란 얘기군요.
전 개인적으로 비행기 파일럿도
사라지진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컴퓨터가 오토파일럿으로 비행기 조종하는
세상이지만 비상 돌발사태 대비해서
조종사는 항상 별도로 대기해야 할 테니까요
파일럿은 대체되기 빠를거임
이형 엄청논리적이다..
잘봤습니다. 서까남님 근데 회원가입은 어디에서 하는건가요? 제가 해외라서 그런가요? 회원가입 버튼이 없네요 ㅠ
혹시 방사선사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까남님 공업계고등학교 기계과 신입생입니다.
저희학교는 1등하는애들이 인하공전간다는데 실습이80%거든요(성적반영
학교 다녀오며누너무 피곤해서 하루 최대ㅜ6시간 공부할수있는대
특성화고 공부법이나 대학가는법 영상올려쥬실숭
ㅆ나여
이 생각 3년전에 gpt-3보고 했었고 그것 때문에 진로도 수정했는데 천성이 게으른게 제일 큰 문제네
그래서 미리 출산률 0.7로 대비중인 갓한민국 ㄷㄷ...
다 계획대로였네
영상 너무 깔끔했다. 고마워요.
1. 각자 분야에서 상위10%가 되기
2. 그게 안되면 공무원하기 (그리고 아마 신규채용은 점점 줄어들것이다)
3. 미국 이민 (물론 아무나못함 개까다로움)
4. 인플루언서, 정치인
5. 틈새공략 자수성가 (난세에도 영웅은 탄생함, 근데 이게 뭔지는? 그걸알면 이미 틈새공략이아니지)
6. 블루칼라,기술직 (로봇이 비싸서 대체속도 느림) 화이트칼라 개떡락
평범한 사람들은 공무원이 답인거같다. 공무원 ㅈㄴ하기싫은데...(이유 1.체계없음,아날로그,주먹구구,비효율적 2.워라벨 극악(부바부), 3.일잘하면 돈 더주는것도아니고 그냥 기피부서로 보냄 4.수익을 창출해내야하는 집단이 아니다보니 능력보단 좆목 5.우물안개구리,도태됨 등등)
나굴삭기면허증있는데 이거나 팔까.. 근데 ㅈㄴ위험해서 이거 하다 뒤질까봐 걱정됨ㅋㅋ 그리고 건설업계 자체가 아날로그하고 답답하고 발전없고 먹튀많고 해서 샌님마냥 곱게 자란사람들이 버티기엔 너무 힘듦 걍 원시인들이랑 일하는 기분임
그나마 어릴때 미국살아서 시민권있는데 이거라도 있어서 다행..엄마가 미국출신이라 이중국적임
이민은 힘든게 노력이나 나이 학벌 여타등의 문제가 아니라 “돈” 문제입니다 절실하게 느끼는 중입니다....
2:23 외국도 챗gpt가 인간 대체하는건 마찬가지인데 외국기업은 왜 세금을 안내나요?
저도 작년에 두번은 안한다는 마인드로 9개월 열심히 공부해서 9급 붙었는데 다행이군요 이 영상을 보니
원래 사업은 생각중이었는데 진입하기전에 다 막혀서 진입도 못할까 두렵군요
그러게요..
저랑 사업하실..?
@@user-yusean1217 풀빵사업?
10대입장에서 그냥 개인적 의견을 하나 말하자면...
몰론 진짜로 저렇게 되면 당분간은 공무원이 좋을 순 있지만 몇십년후에는 어떻게 될지 확신 못하기에
몰론 좀 맞으면 공무원 해도 되지만 굳이 안 맞는데 억지로 될라고는 안 했음 좋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공무원 지금만봐도 to엄청줄어서 진로 다 틀었어요. 몇명단위로 뽑는데도 많구요.
진짜 개인적인 의견..
회계사도 살아남을 수 있나요?
혹시 제약학과쪽은 어떻게 될것같나요...
Data Science 분야 전공자입니다.
팩트를 말하자면, '단순반복 업무' +' 창의력이 적게 관여' 하는 분야일수록 AI 대체 확률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정신과 같이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분야는 덜합니다.), 약사 등 소위 '전문직'들이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동유럽의 한 국가에서는 가정법원에 AI 판사를 시범도입을 한 상황입니다.
AI 기술이 이정도로 발전한 것이 현실이고, 당장 내일이라도 한국에서 약사를 AI로 대체한다고 해도 가능한 수준으로 지금 기술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언제 저 소위 말하는 '전문직'에 시범도입이라도 될지조차 미지수입니다.
왜일까요?
바로 저 직종이 '기득권'이기 때문이라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정치권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에 대체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상해보자면, 한국에서는 기득권이 아닌 직종인데 앞서 언급한 단순반복 업무 + 창의력이 적게 관여하는 분야부터 AI 대체가 서서히 되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가게 점원, 판매원, 상담원(고객센터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회사원(AI 개발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 같은 분들은 제외하고 단순 사무직), 택시 운전사, 버스 운전사 분들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공무원도 위험합니다.
벌써 가수, 배우에서도 도입될 기미가 보여지는 상황이기에(이들은 사람이 아니라 컴퓨터의 코드에 불과하기에, 각종 논란에서도 자유롭다는 점이 있지요.) 앞으로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가 있을것으로 보여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회계사는 전망이 어떨까요??
만약 ai를 기득권이 규제하면 국가 경쟁력은 하락하여 도태되는 국가로 전락하겠네요 ㄷㄷ
@@user-io6wr9zp8b 답변이 늦었네요..ㅎㅎ 좀 바쁘다 보니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회계사도 AI가 쉽게 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회계사는 전문직이고 한국에서 기득권이라고 볼 수 있기에 언제 대체될지도 미지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개 한사람의 의견이기 때문에 너무 신뢰를 하진 마시구요 ㅎㅎ
그러나, 대체가 되는 시점이 오게 된다면 매우 급속도로 대체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한국의 다른 전문직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순간 50%가 대체가 되어 있을 것이고, 눈 깜짝할 사이에 70%.. 이런식으로 급속히 대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100%까지는 대체가 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 인공지능을 관리할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종사자들 중 일부는 살아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까님님, 글 수정해서 하트 사라졌는데.. 하트 눌러주시면.. 안될까여ㅎㅎ
동감합니다
연구원 같은 직업도 사라지나요? ㅠㅠ
실례지만 프로그라머, 개발자 전망은 어떨까요? 챗 GPT는 코딩도 한다고 들었는데 10년후면 대체되려나..
실력 없는 일반 코더들은 대체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심상치 않아보여요
단순 코더들은 시간문제라고 경험많고 실력있는 개발자분든은 다들 그렇게 보더군요 ㅋㅋ
개발자가 만든 챗gpt가 개발자가 되는 현상이구나…. 진짜 무섭네
당장 간단한 프론트엔드 페이지같은건 명령만 잘하면 쫙쫙 뽑아주는 수준이고 간단한수준의 백엔드도 기초 틀은 잡아주는 수준임. 결국 고급개발자를 대체하려면 수십만줄에 달하는 회사코드를 다 읽어드려서 거기서 필요한 기능을 추가하거나 세팅을 바꿔줄수있는 이해도를 가진 AI 가 나와야 개발자가 어느정도 대체됨
예전에 택배,배달이 인공지능으로 빨리 대체할줄 알았는데 한국 특성상 대체는 안될것 같고 택시,생산직,몇 사무직 정도 대체되지 않을까
그치만 저출산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요...
서울집값도 대다수가오를거라고 했지만 떨어진것 처럼요
메디컬이 맞다.
❤
예체능 강사도 가능할까요?
예술을 잘하는 것과 가르치는건 별개던데
레전드 맞말 대잔치네...
근데 그러면 현 고딩들이 대학 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사실 이렇게 따지면 노베고딩이 수능 준비하는 것보다 공시 준비하는게 훨씬 낫잖어
대학 간다면 무슨 과를 가야될까
에 대한 답변도 부탁드립니다
의대 가면 되는거 아님??
@@death1228 메디컬 말고 다른 것도 궁금해서여
@@death1228 의대가 뉘집 개 이름임?ㅋㅋ
수능 준비해 대학 합격증과 학사 학위를 받는 것,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 공무원이 되어 안정적인 경제력 등을 갖추는 것을 비교하면 후자가 나을 수 있지만 수능을 준비하며 뇌를 훈련하는 정도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뇌를 훈련하는 정도를 비교해보면 전자가 압도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따라서 먼 미래에 더 큰 일을 하는 데에는 기본적인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은 고등학생이 당장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것보다는 수능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더 잠재 가치를 높이는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학과에 관해서는 인공지능의 발달에 따라 지금보다 빠른 속도로 세상이 변할테고 그에 따라 더욱 예측 불가하지 않을까 싶어 지금 본인의 관심이 큰 분야로 가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기존까지 이러이러해왔던 학과가 인공지능과 기타 기술 발달의 영향을 받아 어떻게 변화할지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은 고등학생이 수능을 준비하는 것보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만약 수능을 준비해 대학을 간다면 어떤 학과를 가는 것이 좋을까?'라는 흐아암 님의 질문을 chatGPT에게 입력해본 결과인데 얻어갈 만한 점이 있다 생각해 공유합니다. 물론 2021년 9월 (제가 알기로는 그러합니다) 까지의 데이터만이 입력된 상태이기 때문에 2023년 3월 현재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했다고 보기는 어려울 수도 있을 듯합니다.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은 고등학생이 수능을 준비하느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느냐는 그 학생의 개인적인 상황과 목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쌓인 경험과 지식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공무원 시험은 꾸준한 준비와 노력이 중요한데 비해 수능은 대체로 고교 3학년 때부터 공부를 시작하며 시간적 여유가 많은 학생들이 더 유리합니다.
수능을 준비해 대학을 가는 경우에는 그 학생이 가고자 하는 분야와 진로에 따라 다양한 학과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취업 가능성이 높은 전공으로는 공과대학, 경제학, 경영학 등이 있습니다. 또한, 그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재능이 있는 학생들은 자연과학, 인문과학 등의 분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자인 등 새로운 분야도 등장하고 있으므로, 그 학생의 관심사와 장점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축 토목
9급 티오 줄어들기 전인 작년에 한 번에 붙었는데, 천운이었네요ㅋㅋ 서까남 공부법으로 단기합격했습니다. 다음번엔 AI 관련 주식 투자 영상도 부탁드려요..ㅋㅋㅋㅋ
이런판국이면 저출산이 오히려 축복 아닌가 싶다... 내가 하던일 10년뒤에 나락가면 노가다라도 뛰어야하는데 10년뒤에 지금 20대 애들이랑 노가다경쟁? ㄷㄷ
10년뒤 20대 애들의 수가 최대한 적은게 낫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서까형 음악 체육쪽 예체능은 사람이 하는게 매력있는데 ai한테 먹힐까요?
개인적으론 크게 먹히지는 않을듯 그렇더라도 더 시간이 걸릴거고요 하지만 예체능자체가 밥 벌어먹기 힘들어서 탑을 찍지 않는한 힘든건 변함 없을듯 합니다
식품개발자 약사 간호사도 위험할까요.. 이 셋중에 진로고민중인 고1입니다
저도 간호사가 꿈인 고딩인데 간호사도 사람 일이라 쉽게 사라질 것 같지는 않아 보여요
유발하라리는 간호사 보다 의사가 대체당할 위험이 더 있다고 말하더군요 몸쓰고 뛰어댕기고 환자와 커뮤니케이션 해야하는 업종이라... 로봇 하드웨어 만드는게 되게 돈도 많이들고 어렵다고함
3년~5년 이 앙물고 열심히 달린당🧚♀️ 항상 통찰력있는 영상 감사해영
Chat GTP로 실업률 인구의 반이 아니라 하수구에서 살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무섭다는거임. 터미네이터의 Skynet처럼..
제목 보자마자 슬프다…
특히 문과는 가망없다.. 문과에서 탑으로 쳐주는 상경계열도 날라가게 생겼는데 답이 있겠냐... 이공계열 or 메디컬이 진짜 살 길인 것 같다. 메디컬도 위험하다곤 하는데 일단 역사적으로 봐도 어느 시기든 의사가 나락가는 일은 없었고 애초에 지금 의사가 무너지기에는 너무 튼튼한 기득권이라
의사는 단순 판단하고 진료를 내리는 분야면 위험하겠지만 AI가 대체 못하는 분야도 많고 라이센스상 책임을 져야 되는 부분도 무시못함
대부분의 문과는 걍 바이바이라고 보시면 되죠 ㅋㅋ
꿈이 반도체쪽인데 그냥 아빠가 사업가여서 아빠 밑에서 배워야하나....
현직 사회복지사인데 내 직업도 준공뭔이니 대체되진 않겠네ㅋㅋㅋㅋㅋ
의사, 약사 안사라져요. 일단 자격증을 가진 기득권층은 자기가 힘들게 얻은 걸 망가지게 절대 안놔둡니다.
오히려 고령화가 심해져서 자동화 수요가 심해질수도 있음. 그동안 건강보험료 값이 얼마나 올랐는데..
안사라지더라도 지금 신규 진입하는 사람은 지금의 의사, 약사에 준하는 대우 못 받을 가능성이 큼
절대 안놔두면 어쩔껀데ㅎㅎ
디자이너도 포폴이 별볼일 없으면 대체될까요?
현재 그림 그려주는 생성 AI 비스무레 한 것보다 생산성, 퀄리티면에서 내가 경쟁력이 있는가? 없으면 미래에도 경쟁력이 있는가? 스스로 생각해보셔야 할듯
이래서 저출산은 축복인것
AI기능을 업그레이드할수록 사람이하는일은 고차원적으로 자가업그레이드가 부정적방향으로 가는것을 통제하는 일 , 각종오류들을 줄이는것, 관리하는일 사람이하게되고 법적통제가 일어나겠죠ㅡ그런 기술적인 과도기가 매우길고 한계점을 또발전시키는 일또한 깊어질거임.. 이걸잡아야함.자기능력되면 이민가고 사업하고사는거 추천하지만 ,사람은 기계가 아닌지라 결국 자신이 추구하고자하는일을 하려는방향으로 또변할것임.
미국보다는 인도, 중국이 발전속도가 높지 않을까요? 젊은 층 인구수가 많죠
형 이말한대로면 간략하게 공무원 또는 육체노동 기술직 전문직들만 살아남는다는건가? 요즘 미래 뭐하면서 살아야 하지 고민하고있는데 더 대가리아파지네 점점 ㄹㅇ 저출산에 고령인 나라 미래가 안보이면 개추....
개추
기술직도 결국은 대체될거임
결국은 대체 되는데 화이트 칼라보단 덜, 느리게 대체 된다는 거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