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은 유속이 빨라서 수영 좀 한다해도 빠져죽기 딱 좋습니다. 저도 친구들과 홍천강에서 놀다가 갑자기 물이 깊어지고 물이 빨라져서 3명이 동시에 휩쓸려 내려가 죽을 뻔 했습니다. 튜브 하나에 3명이 매달려 헤엄을 쳐도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 이후로 물이 무서워서 강이나 바다 잘 안갑니다. 홍천강은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이게 안타까운게.....홍천강 검색해 보시면아시겠지만 보험금 6억때문에 홍천강에서 아내를 살해한 남편이 익사사건으로 위장할려고 자기가 직접 신고해서 아내가 다슬기 잡으러 강에 갔다가 강물에 빠졌다고 119에 신고했는데 딸이 장례식장에서 이상한 아빠의 태도와(아내가 죽었는데 대자로 누워서 잠만 잠) 그리고 평소 물을 무서워하던 엄마가 다슬기를 잡으러 갔다라는 아빠의 말을 이상하게 여긴 것과 아빠의 여러가지 행동들을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게 재수사를 요청한 결과 남편이 보험금 6억에 아내를 목졸라 죽였다는게 드러난....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죠.... 근데 여기서 어이없는건 아빠라는 인간이 딸한테 미안해하지는 못할망정 내가 석방되면 너에게 책임을 묻겠다며 협박했다는겁니다
홍천강 그리고 계곡에서 빠져죽은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얼마나 될 것 같으세요..? 상상이상입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든 바위가 장엄하면서 누가봐도 다이빙 하기 좋은 구간이 항상 있어요 전 홍천에서 태어나 살았었지만 부모님이 신신당부를하며 키웠습니다. " 저기봐라 다이빙 하기 참 좋지 ? " " 근데 아빠가 보기에는 귀신이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이 항상든다.. " 이런 소리를 하셨어요 .. 지금은 개발로 없어진 강이나 계곡도 많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빠져죽은 사람도 정말 엄청 많습니다.. 아버지 시절부터 따지면 셀 수도 없는 사람이 죽었다고해요 그러니 모두 조심하세요 귀신을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각시 바위 근처에서 돌아가신분만 60명이 넘습니다 자그마치 60명입니다.
강원도 강근처 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희 아버지 말씀이 강 , 계곡은 소용돌이 치는 부분이 있답니다 그부분에 들어가면 아무리수영 잘하는 현지인도 물귀신된답니다 . 위로나오려 하면할수록 힘만빠지니 절대안되고 아래로 헤엄쳐서 빠져나와야한답니다. 그래서 물귀신이 손으로 다리를 잡는다 .시체가 서있으면 건지는게 아니다 라는 괴담이나오는게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
@@Hammzzi 시체가 서있으려면 불규칙한 강 바닥때문에 물이 흐르지못하고 제자리에서 돌고있어야 가능합니다(와류[소용돌이]현상) 그런데 그 곳에 가게되면 휘말려서 인간의 힘으로는 빠져나오지 못하죠, 옛날에 과학적인 지식이 폭넓게 보급되기전에 서 있는 시체를 건지려다가 사상자가 많이 났고 그게 물귀신 이야기가 되어 경고의 의미와 함께 구전된 것 같네요
근데 저 각시바위 자체가 홍천강에서 유명한 괴담지중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그 인근지역 주민말에 의하면 각시바위에서 헤엄치는 남자가 어떤 여자에 홀려서 따라간 각시바위 밑에는 으리으리한 기왓집이 있다는데 대문을 열고 집안에 들어가면 다시는 물밖으로 나올 수 없다는 얘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진짜 유명해요! 저희 어머니가 이 이야기 듣고는 너무 소름 돋는다고하시더라구요! 엄마도 과거 어린나이에 항상 할아버지가 강낚시를 좋아하셔서 저기를 매해 여러번 갔는데 잘 놀다가 갑자기 푹 빠졌고 정말 뱉어내는거처럼 숨이 안쉬어갈때쯤 물밖으로 갑자기 올라왔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뒤로 그 근처말고 다른 물가에서 노셨다고해요! 정말 무서우셨다고했눈데 내용이 너무 비슷해서 댓글 달아용! 딱 저 근처 위치셨다고해용!
이런거 보면 무섭다기 보다 화가나는걸 넘어 분노가 인다. 나도 20년전 내 남동생을 허무하게 보냈고. 그 이후로는 내가 죽으면 꼭 그 귀신 찿아가 아작내고 말거라는 독기를 품은 맘으로 살고 있는데, 그래서 인지 어떤 장소를 가던지 두려움이 없어짐. 공포를 느낀순간 갑자기 분노가 치밀어, 왜 산 사람의 생명을 뺏냐고?
이건 개인적으로 무서우면서도 너무 슬펐다... 바위쪽으로 가지 말라던 펜션집 아저씨가 돌아가신 것도 반전이었고 아들 한 명까지 하늘나라 간 것도 충격이었다.. 괴담이 정말인 거 같아서 소름이 돋는다 ㅜㅜ 아주머니의 처지가 너무 안타깝다 아들이랑 잘 사셨으면 좋겠다...ㅠㅠ
홍천강 그 바위 어딨는지 아는데 진짜 이름은 각시바위 또는 선녀바위라고도 부르는데 처음 그 바위가 사람많이 빠져 죽엇다던 그 바위인지도 모르고 때는 밤이였는데 그 앞에다 낚시대 쳤엇는데 저도 뭐에 홀렸었는지 고기 잡겠다고 물 중간까지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엇던 기억이 있네요. 나중에서야 그 바위가 사람많이 빠져죽엇다던 그 바위였구나 하고 소름이란 소름이 다 돋았던... 이번에 또 그 근처로 놀러가긴 하는데 날 밝을때 자세히 한번 봐바야 겠네요
홍천강을 알려면 팔봉산을 알아야합니더 팔봉산 등산잠깐 했지만 칼바위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산높이는 낮지만 사람기를 쏙빼놓는 기가 좋지않은 산이습죠 이끼도 많고 음침하고 보통 산은 사람을 살리는 산ex)소백산 속리산 사람을 죽이는산ex) 운악산 팔봉산 산세가 험해서 사람자체를 받지않으려는 느낌 그 기운자체가 강에도 뻗쳐있는지 유독 사람이 많이 죽는곳이 홍천강이죠
홍천강 원래 익사사고 많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얕아보이고 유속도 느려보여서 만만하게 보는데 실상은 수심 깊은곳도 많고 물 속 유속이 빠르다고 들었어요. 중학교 때 놀러갔을 당시 익사자가 2명이나 있었고 시신 건지는 것까지 봤다는... 긴 창 같은걸로 바닥을 휘저어서 찾더라구요. 창에 시신이 걸려 나오던데 불어서 피부도 찢기고 끔찍했음. 특히 팔봉산?인가 그쪽 조심!
애들도 생각할수있는 머리가 있습니다 진짜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면 믿든 안믿든 분명한 이유를 설명하고 왜 가지 말아야 하는지 알려줘야 합니다 그냥 가지말라고만 얘기한다면 말 잘듣는 애들이야 대부분 가지않지만 어렸을때부터 유독 모험심이 강한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은 하지 말라는건 꼭 해보고야마는 이상한 고집이 있어요
이거 보니 어릴 때 기억나네요. 1993~4년도였나 여튼 제가 초등학생때 저도 아버지 친구분들 가족하고 두세번 홍천강에 놀러갔었는데 갈때마다 사람빠져죽어서 강 하류쪽에 구급차 같은게 왔던게 기억나네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홍천강은 위험하다는 인식을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강이나 계류에는 '소'라는 곳이 있죠. 바닥이 깊이 파인 곳을 말하는데 쉽게 말해 한 장소를 포크레인으로 두세삽을 퍼낸 곳이 물 속에 있다 생각하면 됩니다. 그곳은 물이 소용돌이를 일으키는데 왠만해선 빠져나오기 힘들죠. 회오리가 위로 올라간다면 물속의 소용돌이는 바닥으로 당깁니다. 그래서 요령꾼은 물밑 바닥까지 내려가서 주변의 암석을 잡고 빠져 나왔단 경험을 말하기도 하죠. 그곳은 사람이 빠지면 뜨지도 가라 앉지도 못해 시체가 물속에 그대로 서있다고 합니다. 흔히 말하는 물귀신의 형태죠.
전 홍천에서 군생활했죠,.,.11사단이라서..홍천엔 정말 자주 갔고 사실 방열하러 홍천강에도 많이 들어갔죠. 사실 훈련받는중이라 주변 경치를 둘러볼 정신은 없었지만 물 수심도 들쑥날쑥하고 흐름은 세지 않았으며 주변 경관은 나쁘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상하게 여름인데 놀러온 사람이 없더라고요 물론 군인들이 훈련하는 장소와 일반인들이 노는 장소는 다르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윤곽은 보일텐데..전혀.. 이제와서 얘기하지만 야간에 홍천강에서 보초를 서고 식기를 닦으려 물 가까이 갔을땐 이상하게 오싹했는데.. 난 그게 추워서 그런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여름이었어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무섭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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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홍천강에 매번 놀러가는 영지아빠가 더 소름
제가 하고 싶었던 말 입니다.
맞네??
ㅇㅈㅋㅋㅋㅋㅋ 매년 굿도하고, 사람 많이 죽은것도 알면서 계속 펜션하고있던 아빠 친구 가족들이랑, 남편 죽었는데도 거기서 그대로 살다가 첫째아들도 죽으니까 그제서야 떠난 아줌마도 노이해 ㅋㅋㅋㅋ
주작이니까 그러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년 남자 직원들 물에 빠지는데 그곳으로 회사 엠티가는 회사도 대단함
아니 무슨 아이들이 연기를 이렇게 잘 해...크게 될 친구들일세
어렸을때 홍천강 놀러갔을때 귀신 본건아니고 물살에 휩쓸려서 저세상 갈뻔했는데 어느 아저씨가 구해줬음 진짜 물살 센데가 있고 깊은데가 있어서 조심해야됨...그때 구해주신 아저씨 감사함돠'-'
정말 다행이네요^^
저도 매트튜브에서 있다가 엎어지면서 죽을뻔했을때 어떤 아저씨가 구해주러 오셨어요 다만 다른점은 전 허우적거리다가 몸이 둥둥 떠서 발이 바닥에 닿았기에 살았어요 그래도 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계속 토하고 머리가 어지럽고 깨질듯이 아픈기억이 있어요
사실 이쯤되면 저기서 펜션을 운영하는 분이나 매해마다 야유회로 저길 가는 아버님이나 ........
그걸 말이라고…
그러겡ㆍ느
그래서 남자들이 평균수명 짧은 거임
구라지
픽션이라고 생각해야제..
물에 흐름이 있고 물이 돌아 나가는 길은 그만큼 지층이 파이고 깊어지고 합니다. 영상에서 물이 검다는 표현이 나오는데 깊다는 의미도 됩니다.
물놀이는 안전요원이 있는 얕은 곳에서 아니면 수영장에서 즐기는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동석자 숙취해소제 컨디션산거를 은폐하고 발표하지않았습니다 손정민아버지블로그에 가시면 편의점 경찰이공개안한거있는데 기사도 안내보내고
@@이돼지야 중요하죠 7시간 블랙아웃주장인데 218 338사진나오니 갑자기주장한거고 컨디션 광고가 확깬다 컨디션인데!!!!
@@user-zq3uf4tb2n 뭔개소리야 웃길려고 한거면 그것마저도 실패!!
내친구중 180 에 건장하고 상남자인데 해수욕장놀러가서 수영하는데 수영잘하는 얘가깊은곳에서 다리쥐낫나 살려달라고 장난인지알앗다가 진짜 빠져들길래 구해와서 친구들이 쥐낫냐그랫더니 쥐난게아니라 발목을 누가잡앗다는거임 겁에질려서 아주 지금도 잡혓다구 말해요 쥐안낫구 사람손이라햇음
홍천강은 유속이 빨라서 수영 좀 한다해도 빠져죽기 딱 좋습니다. 저도 친구들과 홍천강에서 놀다가 갑자기 물이 깊어지고 물이 빨라져서 3명이 동시에 휩쓸려 내려가 죽을 뻔 했습니다. 튜브 하나에 3명이 매달려 헤엄을 쳐도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 이후로 물이 무서워서 강이나 바다 잘 안갑니다. 홍천강은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와.. 좋아요는 89개인데 댓글이..
홍천강은 절대 안 가야지..
ㅇㅋ 유튭각 ㄱㅅ
홍천 주민들은 들어가지도 않음. 익사자가 수없이 나오는데 굳이 놀러가는 사람들 이해 안된다고 함
홍천강X홍석천O
@@Xinzhao_user ?
이게 안타까운게.....홍천강 검색해 보시면아시겠지만 보험금 6억때문에 홍천강에서 아내를 살해한 남편이 익사사건으로
위장할려고 자기가 직접 신고해서 아내가 다슬기 잡으러 강에 갔다가 강물에 빠졌다고 119에 신고했는데 딸이
장례식장에서 이상한 아빠의 태도와(아내가 죽었는데 대자로 누워서 잠만 잠) 그리고 평소 물을 무서워하던 엄마가
다슬기를 잡으러 갔다라는 아빠의 말을 이상하게 여긴 것과 아빠의 여러가지 행동들을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게
재수사를 요청한 결과 남편이 보험금 6억에 아내를 목졸라 죽였다는게 드러난....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죠....
근데 여기서 어이없는건 아빠라는 인간이 딸한테 미안해하지는 못할망정 내가 석방되면 너에게 책임을 묻겠다며 협박했다는겁니다
스탭파더였던걸로 알아요
딸덕분에 다행이었죠
ㅜㅜ
마자요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사건이였죠...심야괴담회 보면 그알에 나왔던 사건들 몇개 나오는데....터가 안좋은곳엔 역시 늘 무슨 사건이 있었다는...
와...저기 어린 여자 아역은 언제봐도 연기를 너무잘하네요..👍👍
김강우씨 흡입력 진짜 장난아니다
노잼임ㅋ 허안나가 짱임
얼굴도 장난이 아니네요 진짜
그러게요 영화 보는거 같네요
순간 강 이름이 김강우인줄..
@@user-yz1wr7xy5h 실제로보면 비율 개쩔고 잘생갸ㅛ더라고요 ..;ㅎ
이래서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말라는 것...만약 그 아이가 각시바위에 안 갔다면 둘다 죽지 않았을 것인데 ㅠㅡㅜ
펜션집 아들은 각시바위 수영으로 찍고 왔는데 아무탈 없었자나요 큰아들인지 작은아들인지는 몰라도
@@user-er4yf8hb5p 걔가 어그로끌어서 그런거 아녀?
@@user-er4yf8hb5p 큰아들이었는데 아버님 돌아가시고 그후 각시바위 다녀온 큰아들도 죽었어요.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긴격이죠..
그전에 이사가는걸 고민하는게 정상아님? 이야기는 이야기일뿐 뭘 하네 안 하네 하고있음
홍천강 그리고 계곡에서 빠져죽은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얼마나 될 것 같으세요..? 상상이상입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든 바위가 장엄하면서 누가봐도 다이빙 하기 좋은 구간이 항상 있어요
전 홍천에서 태어나 살았었지만 부모님이 신신당부를하며 키웠습니다.
" 저기봐라 다이빙 하기 참 좋지 ? "
" 근데 아빠가 보기에는 귀신이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이 항상든다.. "
이런 소리를 하셨어요 ..
지금은 개발로 없어진 강이나 계곡도 많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빠져죽은 사람도 정말 엄청 많습니다..
아버지 시절부터 따지면 셀 수도 없는 사람이 죽었다고해요
그러니 모두 조심하세요 귀신을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각시 바위 근처에서 돌아가신분만 60명이 넘습니다
자그마치 60명입니다.
볼때마다 김구라씨 귀신 같은거 안믿는데 맞장구 쳐주는 느낌이라 너무 웃긴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니깐요ㅋ
맨날 라스서 시비걸면서ㅋㅇㅋ
비즈니스니까ㅋㅋ
ㅋㅋㅋ그래도 김구라있어서 심야괴담회 수위 낮아지는듯ㅋㅋㅋㅋㅋㅋㅋ영혼없는 리액션때매 ㅋㅋㅋ쫌 덜무서우 ㅠㅠㅠ 곽박사 괴심파괴랑 ㅠㅠㅠㅠ
@@user-it9cf7sh9n 10인정ㅋㅋㅋㄱㄱ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천강이 그냥 계곡이아니라 강 물살이 있는곳이라 쓸려가기 쉬움. 물살이 쌘곳에서 조금이라도 헛디디면 바로 물살에 밀려서 깊은곳까지감. 더운날 노시는분 조심
뻥아니져??
ㄹㅇ 위험해요
@@tv-2184 그짓말
홍천강이 위험한 이유가 얕은데는 얕은데 무릅밖에 안오네 하다가 갑자기 2-3미터 수심이 있는데가 있어요 다슬기 잡으면서 밑만보고 가다가 훅빠져서 익사하는데로 유명합니다.
@@user-jc8or4zo1f 위험한건 사실입니다. 근데 물귀신이니 원혼이니 하는건 도그사운드
난 주온이나 링 봤을때도 그렇고 이런 괴담 들으면 불쌍하기보단 화가남.. 아무리 원한이 깊다한들 그 한풀이를 왜 자신이랑 전혀 상관없는 이들한테 하는건지..
그냥 악마에요 사람을 죽이고 멸망시키는 악마
ㅇㅇ 나도 귀신으로 태어나서 조팰거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러면 죽은 사람도 귀신이될건데 서로 만나면 뭐라고 할련지 그 죽은 귀신이 가만 있겠음?
@@user-tm4vn6eb1j 영화에서도 잠깐 본거고 무속이나 종교에서도 그런 말 있잖아요. 악귀한테 죽임을 당한 영혼은 소멸되어 없어진다, 악귀에게 영혼이 갇히게된다, 악귀에게 영혼마저 먹힌다. 등등요.
강원도 강근처 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희 아버지 말씀이 강 , 계곡은 소용돌이 치는 부분이 있답니다 그부분에 들어가면 아무리수영 잘하는 현지인도 물귀신된답니다 . 위로나오려 하면할수록 힘만빠지니 절대안되고 아래로 헤엄쳐서 빠져나와야한답니다. 그래서 물귀신이 손으로 다리를 잡는다 .시체가 서있으면 건지는게 아니다 라는 괴담이나오는게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
소. 라고 부릅니다
와 ㅁㅊ;;
바다에도 그런곳이 있죠....밑으로 3m...5m...10m...그 끝을 알수가 없어....
@@Hammzzi 서있는 그곳에 물의 와류가 있어 접근하지 말란소리 입니다
@@Hammzzi 시체가 서있으려면 불규칙한 강 바닥때문에 물이 흐르지못하고 제자리에서 돌고있어야 가능합니다(와류[소용돌이]현상) 그런데 그 곳에 가게되면 휘말려서 인간의 힘으로는 빠져나오지 못하죠, 옛날에 과학적인 지식이 폭넓게 보급되기전에 서 있는 시체를 건지려다가 사상자가 많이 났고 그게 물귀신 이야기가 되어 경고의 의미와 함께 구전된 것 같네요
맨 마지막 멘트
얼마나 많은 것들을 삼켜야 그 한이 풀릴까요?
이 멘트가 오싹하고 소름 돋게 하네요
곽박사님 원래 이성적으로 딴지 걸러 나왔는데 이제는 제일 즐기고 있음 ㅋㅋㅋㅋㅋ
원래 괴담같은 거 좋아하셔서 괴담 연구같은 것도 하심ㅋㅋㅋ
나는 209여서 좋아요를 누룰수밖에 없었다....
저는 대전사람이지만 거기홍천강쪽으로는 여름방학때도 가족들하고는절대로여행을가지않고 대천바다쪽으로만갑니다 K M님도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그게끝나고나면 여름에 대천바다로만여행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분들께도 전달부탁드립니다
졸긬ㅋㅋㅋㅋ
@@tvdaejeondaedeoktvtube4381 왜여?제지인도 홍천강에서 사망햇어요
근데 저 각시바위 자체가 홍천강에서 유명한 괴담지중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그 인근지역 주민말에 의하면 각시바위에서 헤엄치는 남자가 어떤 여자에 홀려서 따라간 각시바위 밑에는 으리으리한 기왓집이 있다는데 대문을 열고 집안에 들어가면 다시는 물밖으로 나올 수 없다는 얘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티비에서 봤음.(구조된) 남자들이 하는말이 여자가 불러서 물속으로 들어가니 웬 기와집이 있었다고...
어우 무섭네요
헉
정말 궁금한게 남자만 홀리는 귀신들은 트젠들 보면 어케 생각할까
@@user-iv6ui6ur1v 오 이건 진용진이 알아봐주겠찌
근데 심야괴담회 아역배우들 연기 너무 잘한다ㅋㅋ 성인 배우분들도 그렇고
여기진짜 유명해요! 저희 어머니가 이 이야기 듣고는 너무 소름 돋는다고하시더라구요!
엄마도 과거 어린나이에 항상 할아버지가 강낚시를 좋아하셔서 저기를 매해 여러번 갔는데 잘 놀다가 갑자기 푹 빠졌고 정말 뱉어내는거처럼 숨이 안쉬어갈때쯤 물밖으로 갑자기 올라왔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뒤로 그 근처말고 다른 물가에서 노셨다고해요! 정말 무서우셨다고했눈데 내용이 너무 비슷해서 댓글 달아용! 딱 저 근처 위치셨다고해용!
대박. ㅎㄷㄷ
헐
진짜 천연덕스럽게 리액션 잘한다 ㅋㅋㅋㅋㅋ 바로 '남자' 이럴때 다들 예상한거였는데 마치 겁나 놀란양 김숙 리액션ㅋㅋㅋㅋㅋㅋ귀엽
ㄹㅇ 나도 이생각했는데ㅋㅋㄱㄱㅋ
구라도 열심히 하는중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듣는사람들도 내용은 대본보고 다 알고 있지만 첨듣는척 무서운척 놀라는 척ㅋㅋㅋ 특히 구라형의 표정연기는 마치 내지인의 일인듯 침통함이 묻어있죠
@@user-tl3cc5ij5c 침통함 ㅋㅋㅋㅋㅋㅋㅋ
안믿게 생김
김구라 전혀 무섭지 않으면서 중간에 추임새 넣는거 웃기네 ㅋㅋ
ㅋㅋㅋㅋ초반에 분위기 흐린다고 욕먹고 이젠 리액션 잘해줌 ㅋㅋㅋㄱ
@@user-pl7px1gn6o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여우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저런현실주의.한명씩있는게 난웃기고좋던데
@@user-pv1jw7hz3b 저런타입이 귀신한테 걸리면 그때부터 믿음
남자만 빠지는 이유..
??? : 이런 물쌀은 날 막을 수 없지~첨벙첨벙,, (잠시후)삐용삐용~
ㅎ남자가 빨리 죽는 이유...
(허세를 부리며) 물귀신이 어디있어! 첨범첨벙
정답
ㅎㅎㅎ
??? : 야, 안 죽어
홍천강 여름휴가 리스트에서 뺀다 진짜
홍천군에서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malibu1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무섭다기 보다 화가나는걸 넘어 분노가 인다.
나도 20년전 내 남동생을 허무하게 보냈고. 그 이후로는 내가 죽으면 꼭 그 귀신 찿아가 아작내고 말거라는 독기를 품은 맘으로 살고 있는데, 그래서 인지 어떤 장소를 가던지 두려움이 없어짐. 공포를 느낀순간 갑자기 분노가 치밀어, 왜 산 사람의 생명을 뺏냐고?
남동생을 귀신으로인해 잃으셨나요?
@@user-ip2mu3dh4n 눈치좀 챙겨. 멍청이 아휴
@@user-ip2mu3dh4n 아휴ㅉ
@@user-cl7kh3gp6d 왜 아휴 쯧인데 도대체... 엄한 사람한테 시비털지마라 이런 글 밑에서 싸우지말자 그니깐 시비털지마라
@@user-ip2mu3dh4n 아니 혹시 예의 밥에 말아 드셨어요?
애들만 물가에 내놓는건..넘 위험해요..
얕은물이라도..ㅜㅜ (내가 물을 무서워하니 얕아도 무섭ㅋㅋ)
이 괴담 유명했구나……. 정찬우 님 괴담도 괴담인데 ㄹㅇ 춘천이나 홍천사는 사람들한테는 홍천강하면 물귀신 많은 곳이라는 인식이 있어가지고..... 특히 오션월드 가는 길에 그렇다는 얘기도 있어요..
정찬우괴담은 먼가요?
김강우님이 이야기해주시니까 영화보는 느낌.. 흡입력 대단하네요 배우분들이 자주 나와주셨으면..!
무슨 한이 있다고 어린 자식둔 아버지랑 아직 꽃펴보지도 못한 어린 아이를 잡아가냐.. 아주머니 가슴이 썩어문드러졌겠다
저도 그 생각했어요. 아무리 귀신이어도 그렇지 해꼬지하지도 않은 무고한 사람을 단지 남자라는 이유로 델고 간다니 신이 있다면 벌해주셨으면...저 엄마는 얼마나 슬플까요
그러니까요ㅠ
맞습니다.젠장
일단 심야괴담회는 귀신분장이 존나 리얼함....그래서 볼 때 마다 흠칫놀램....
이건 개인적으로 무서우면서도 너무 슬펐다... 바위쪽으로 가지 말라던 펜션집 아저씨가 돌아가신 것도 반전이었고 아들 한 명까지 하늘나라 간 것도 충격이었다.. 괴담이 정말인 거 같아서 소름이 돋는다 ㅜㅜ 아주머니의 처지가 너무 안타깝다 아들이랑 잘 사셨으면 좋겠다...ㅠㅠ
마지막 자막이 휴... 안타깝네요
김구라 계속 어처구니 없다는 듯한 리액션 하는거 개웃겨ㅋㅋㅋㅋㅋ 다들 어억ㅠ 헐ㅠㅠ 허어ㅠㅠ 하는데 김구라만 ;;;;; 이걸 깔고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보면 무서운 거 잘 못 보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기서 안정감 얻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불신하는 게 웃김
ㅋㅋ
현실주의자라ㅋㅋㅋ 몇개 빼고는 다 개소리로 들릴거에요 리액션도 보면 꼭 3,4살짜리 옹알이에 장단 맞춰주듯ㅋㅋㅋㅋ
전 그래서 조아요 ㅋㅋㅋㅋㅋ 뭔가 골때림 신개념 예능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ㅇㅈ
...? 광고 심어놓은건 뭐죠? 사람들이 괜히 유튜브 프리미엄 결제하나요?
그니까요;
공채 pd뽑나봐요 sbs도 저런광고 나오던데 단 뒤에 1번 나오지만
@@only.joohyun 54초전..!ㄷㄷ
계곡,저수지에 물귀신 있음..꼭 그자리에서 둑음...ㅠ왜케 말 안듣나 싶음. 가지말라하면 또 감.청개구리같이 말 안들어...경험해보면 그때야 늦음.
홍천강은 근방에서는 정말 유명하고 예전에 국내 익사사고 가장 많은 곳으로 미스테리인가 공포방송에서도 다뤘었던 곳입니다. 정말 물놀이 조심하셔야 합니다.
본방 후 홍천강(검은 강) 검색했더니 5시간 전 50대 남성이 홍천강에서 사망했다는 기사떴더라구요….진짜 소름돋았었음…;;
😱
와 강에서 사고 진짜 많이 나네요...
순간 프리미엄인데 왜 광고가 나오지..?했다 ㅋㅋㅋㅋ
홍천강 그 바위 어딨는지 아는데 진짜 이름은 각시바위 또는 선녀바위라고도 부르는데 처음 그 바위가 사람많이 빠져 죽엇다던 그 바위인지도 모르고 때는 밤이였는데 그 앞에다 낚시대 쳤엇는데 저도 뭐에 홀렸었는지 고기 잡겠다고 물 중간까지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엇던 기억이 있네요.
나중에서야 그 바위가 사람많이 빠져죽엇다던 그 바위였구나 하고 소름이란 소름이 다 돋았던...
이번에 또 그 근처로 놀러가긴 하는데 날 밝을때 자세히 한번 봐바야 겠네요
각시바위 홀린이 산증인..
굳이 볼 필요있나요 그냥 가지마세요
그예전에 홍천강관련해서 다큐방송봤는데
진짜 그날 촬영하는날 바로아저씨
물에빠져 돌아가시는 실제상황 블러처리되었지만 촬영되고 ㅎㄷㄷ
헐....ㅠㅠ혹시 그 방송 프로그램이 뭐였어요?
홍천강을 알려면 팔봉산을 알아야합니더 팔봉산 등산잠깐 했지만 칼바위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산높이는 낮지만 사람기를 쏙빼놓는 기가 좋지않은 산이습죠 이끼도 많고 음침하고 보통 산은 사람을 살리는 산ex)소백산 속리산 사람을 죽이는산ex) 운악산 팔봉산 산세가 험해서 사람자체를 받지않으려는 느낌 그 기운자체가 강에도 뻗쳐있는지 유독 사람이 많이 죽는곳이 홍천강이죠
소백산.. 영주 사람인데요 소백산에서도 의외로 조난사고 많이 일어납니다
팔봉산 홍보대사 군요
얘기 흥미롭다 뭐 잼난 썰없어요?
설악산은 어떤가요? 장엄한 느낌이 좋던데
내가알기로 이게 귀신이 손짓하면 모른척하면 되지가 아니라 나도모르게 거기로 간다고 들었음. 그게바로 홀리는거..
아니.. 영지 아버지는 귀신 나오는 펜션에 왜 자꾸 찾아가는겨?? ㄷㄷㄷ
돈 아낄려고 했던거 아닐까요 그냥 소문이겠거니 하고 지인이 하는데고 방도 좋은데로 주니
홍(석)천강이라 가신거 같은데 ㅋ
펜션귀신은 아니자나욜ㅋㅋㅋ
귀신 재연 배우 날이 갈수록 퀄이 높아져…
심야괴담회 팀 부탁입니다 저 엄마야누나야 노래 부르신 분 도대체 누구신가요ㅠㅠㅠㅠ ㄹㅇ 너무 목소리 너무 아름다우셔서 저 하루에 한번씩 그 노래만 들으러 옵니다...사람 하나 살리는 셈 치고 완곡 좀....하다못해 그분 성함이라도...ㅠㅠㅠ
귀신역으로 나온 이나라 배우가 불렀습니다!👻
@@bbange_mum 그렇군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ㅠ
강우형이 등장하자 영화로 바뀌게 되었다
위험한줄 알면서 가족을 데리고 놀러가는 게 이해가 안된다.
펜션 주인도 알고 있었으면서
그집서 사는게 안 무서웟나 에고
김강우님~ 목소리 좋네요~화이팅입니다 ^^
저긴 정말입니다 저두 18살에 죽을뻔했다가 후배가 살려줘서 살아나온곳입니다 당시엔 3대독자만 잡아먹는다던 소문이 자자했던곳입니다
저렇게 위험한 곳이면, 출입 금지 구역으로 만들어야지.
그러게요
말안들어요 사람들
그저 웃지요 ㅋㅋㅋ
호기심에 가다가 뒤지는거 ㄹㅇㅋㅋㅋㅋ
익사사고 다발지역이라고 현수막 붙혀놓고 출입금지 테이프 붙혀놔도 그 해에 또 죽습니다.
각시바위 찍고 온다던 꼬맹이가 어른되면 저기 안들어 갈까요?
나도 고향이 홍천이라 연봉다리 밑에서 수영하고 그랫는데 빠져죽을뻔 한뒤로 물공포증 생겨서 물 못들어가는데 홍천강 한해에 60명 정도 죽어요 진짜 위험해요
홍천강 원래 익사사고 많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얕아보이고 유속도 느려보여서 만만하게 보는데 실상은 수심 깊은곳도 많고 물 속 유속이 빠르다고 들었어요. 중학교 때 놀러갔을 당시 익사자가 2명이나 있었고 시신 건지는 것까지 봤다는... 긴 창 같은걸로 바닥을 휘저어서 찾더라구요. 창에 시신이 걸려 나오던데 불어서 피부도 찢기고 끔찍했음. 특히 팔봉산?인가 그쪽 조심!
팔봉산 대구에 있지않아요?
@@user-gv3vk2vs8r 팔공산입니다
팔동산 등시들아
@@RlavyOfficialchannel 홍천강 줄기 중에서도 익사가 많은 곳이 팔봉산을 끼고 흐르는 쪽임
군대 훈련때 맨날갔는데 홍천강 팔봉산 등등ㅋㅋㅋ
애들도 생각할수있는 머리가 있습니다
진짜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면 믿든 안믿든 분명한 이유를 설명하고 왜 가지 말아야 하는지 알려줘야 합니다
그냥 가지말라고만 얘기한다면
말 잘듣는 애들이야 대부분 가지않지만
어렸을때부터 유독 모험심이 강한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은 하지 말라는건 꼭 해보고야마는 이상한 고집이 있어요
하지말라고 설명해도 지들끼리 쫄??이러면서 하는 애들 많음. 성인들도 그러는데 애들은 오죽할까.
그냥 애들은 혼자 두면 안됨.
위험해!이래놓고 애들만 두는 사람들 이해안감.
@@willowtree006 하지 말라는짓만 안해도 장수의 비결일거임
귀신이 펜션 쪽으로 고개 돌릴때 내 심장도 돌아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보기 전인데 이런 귀한 댓글 있으면 쫄려서 더 못 보지 ㅠㅠ
일단 저장하고 좋아요만 눌러놓고 나중에 술 취하면 용기내서 봐야지
이거 보니 어릴 때 기억나네요. 1993~4년도였나 여튼 제가 초등학생때 저도 아버지 친구분들 가족하고 두세번 홍천강에 놀러갔었는데 갈때마다 사람빠져죽어서 강 하류쪽에 구급차 같은게 왔던게 기억나네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홍천강은 위험하다는 인식을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저런데인줄 알았으면 다음부턴 저기 근처에 가지도 말아야지ㅋㅋㅋ야유회도 매년가고 가족휴가도 저기로 가는 아버지 정말...
와.. 개소름 돋네 친구도 홀렸었는데 이얘기가 사실이구나...
아이고 이건 무서운 이야기라기보단 너무 슬픈이야기다... 남편이랑 아들 잃은 아주머니 너무 불쌍ㅠㅠㅠ
와...김구라씨 되게많이변했다..심야괴담회 초창기에 리액션별로고 부정적이라고 욕많이먹었는데 지금은 리액션도 좋아지고 표정도 다양해지셨네 많이노력하셨나보ㅏ..
한회 출연료만 900만원임 . 리액션 해야 살아남음
@@v_v1915헤에에에에 ㅁㅊ 좋겠다
근데 원래 큰 바위 밑에 소용돌이? 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많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주인공 아버지도 그런 일이 있었는데 홍천강에 왜 계속 가신거지..아무리 펜션 주인이랑 친분이 있어도..
홍천에서 강앞에 10년째 사는 주민입니다 홍천강은 주민인 저도 물에빠져 죽을뻔할 정도로 위험합니다..
ㅜㅜ 슬프네요 ㅜㅜ 왜 죄 없는 사람들이 이렇게 귀신한테 당해야 하는지... 실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이야기에 나온 모자분 이젠 힘들지 않고 행복하게 사시고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ㅜ 남편분과 첫째 아들분은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 항상 모자분의 곁을 비출꺼에요 !
남자는 삼키고 여자는 뱉는 홍(석)천강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그르네~~~^^
ㅋㅋㅋㅋㅋ
핵노잼 개극혐
이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강이나 계류에는 '소'라는 곳이 있죠.
바닥이 깊이 파인 곳을 말하는데 쉽게 말해 한 장소를 포크레인으로 두세삽을 퍼낸 곳이 물 속에 있다 생각하면 됩니다.
그곳은 물이 소용돌이를 일으키는데 왠만해선 빠져나오기 힘들죠.
회오리가 위로 올라간다면 물속의 소용돌이는 바닥으로 당깁니다.
그래서 요령꾼은 물밑 바닥까지 내려가서 주변의 암석을 잡고 빠져 나왔단 경험을 말하기도 하죠.
그곳은 사람이 빠지면 뜨지도 가라 앉지도 못해 시체가 물속에 그대로 서있다고 합니다.
흔히 말하는 물귀신의 형태죠.
뻘하게 동요 부르는 분 목소리 좋다...불면증 있는데
이 노래 들으면 잠 잘 수 있을 거 같은데 따로 음원 올려주면 안되나요ㅠㅠㅠ
할머니댁이 홍천강근처입니다. 그지역에선 팔봉산,팔봉강이라 불리우는곳이져 어릴때 놀려가서 얘기들으믄 사람들 마니 죽었다고하네요 소용돌이와 강바닥이 갑자기 꺼진곳이 많다고 들었어요
전 홍천에서 군생활했죠,.,.11사단이라서..홍천엔 정말 자주 갔고 사실 방열하러 홍천강에도 많이 들어갔죠.
사실 훈련받는중이라 주변 경치를 둘러볼 정신은 없었지만 물 수심도 들쑥날쑥하고 흐름은 세지 않았으며 주변 경관은 나쁘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상하게 여름인데 놀러온 사람이 없더라고요
물론 군인들이 훈련하는 장소와 일반인들이 노는 장소는 다르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윤곽은 보일텐데..전혀..
이제와서 얘기하지만 야간에 홍천강에서 보초를 서고 식기를 닦으려 물 가까이 갔을땐 이상하게 오싹했는데..
난 그게 추워서 그런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여름이었어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무섭네 ㅋㅋ
남자는 삼키고 여자는 뱉는다니.. 홍(석)천강
근데 진심 귀신 배우분 목소리 너무 좋음.
이거 섬넬 대충봐서
남자만 데려가는 홍석천인줄 ㅋㅋ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
푸학ㅋㅋㅋㅋㅋㅋ
광고 싫어서 결제하고 보는데 뭔 광고입니까? 기분 은근 나쁘네요?
사람 뽑는건 좋은데 굳이 영상 초입부에 광고를 넣어야 하나?
광고 안볼라고 프리미엄 쓰는사람들은 생각안하네....
킹받네...
알면서 저기로 야유회를 가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근데 노래소리 진짜 좋다...
갑자기 본편영상 자체에 광고 심어 놓는 거 어이없네 ㅡㅡ...피피엘도 아니고 대놓고 그냥 광고자체를 앞뒤로 붙이는 게 어딨냐 편법 오지네
홍천강은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왔던 사건으로 알고 있었던 곳인데 진짜 이렇게 보니 더 소름
아직 홍천강 근처는 안가셨으면 고스트 헌터 시원님이 가셔서 여자귀신이 있는지 존재 여부를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진짜라면 정말 무서울거 같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밤에 각시바위 헌팅 다녀오셨어요 아프리카가면 실시간 남아있어요~
곧 유튜브 올라오지않을까요
@@user-xh2be1kd4r ㅇㅈ요
강원도 홍천강 각시바위에는 세이렌이 살고있군
노래로 홀리는걸 보니 ㅋㅋㅋ
아역배우가 연기를 진짜 잘한다...경악한 표정이 리얼해
김강우씨 무슨 성우 같은…와 대박인데요?
애기들 연기 어쩜 저리 잘해.
여기 나오는 음악들과 효과음들도 다 영화에 나오는 급으로 퀄이 좋네요.
촬영하는 카메라맨이 제일 무서웠겠다 ㅎㄷㄷ
그 강에서 찍으신거에요?
@@user-uf7kd8dz4n 그건 모르겠어요
머가무서움구럼머해 다짜고찍은건데 그라마같이
여자귀신 역할분도 무서웠을거 같은데
@@Aj-br7bc 분장이 볼 때마다 소름끼치지 않았을까요 아무래도 촬감이랑 감독은 계속 화면 보고 있어야하니....
어렸을때 고모님이 홍천 사셔서 여름에 자주 놀러 갔는데 형제바위인가 이쪽에서 놀았었죠 그때도 바위위에 올라가서 보면 반대쪽은 엄청 깊었어요 물쌀도 쌔고... 바위까지는 그리 깊지 않은데 홍천강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는데 많아요 조심해야 해요
홍천강 원래 유명한데 왜 조심들을 안하는거여
각시바위쪽에 평상 차려놓고 장사하면 귀신도 더러워서 떠날듯
레알 2인기준 한상 15만원이면 귀신도 절레절레...
물귀신보다 더 무서운 돈귀신
와 이거 다 보고 검색하고 왔는데 3일전에 남자 한명이 죽고.. 작년에는 60대 남성이 죽었네 그것이 알고싶다도 나왔구나 … 와 실화네
김강우 참 매력있다 진짜..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각시바위쪽 단단한 기둥같은 거 하고 반대편 기둥 사이에 줄 연결해서 연결해 놓으면 빠져도 줄을 잡을 수 있으니까 괜찮은거 아니에요??
막상 홀린 사람들은 그런 줄을 봐도 피해서 들어감
귀신 씨나락 까먹는 허무맹랑한 지어낸 가짜 이야기라 낚일필요가 없음.
그런 일이 매년 있는데
저 팬션에 매년 놀러가는걸보니
공짜가 좋긴 좋아 ㅎㅎㅎ
하지말란건 하지말아야지
글구 저렇게 위험한 곳에선 안가고 안사는게 답...
아무리 돈벌이를 하더라도! ㅠㅠ
귀신 썰 채널에 홍천강썰은 꼭 하나씩 있던데 얼마나 대단한겨..
맞아요 우리가족이 그 강으로 놀러갔는데 막 입구에 들어서려는데 남자대학생이라고하는 사람이 돗자리에 누워있었어요. 그누군가 구해서 뉘어놓았는데 숨을 거두었더라구요.
진짜 얼음되어서 실감나는 김강우 배우님 이야기 혼자 심야에 보다가 뒤에 뭐가 있는거 같아서 닭살 돋고 후덜덜 했어요~~😰
홍천강은 임진왜란 때 왜군에게 학살 당하고 코가 베인 조선백성들의 시체가 둥둥 떠다니며 흘러내려오던 곳입니다.
그럼 일본군한테 가서 지랄하든지 왜 엄한 일반인들한테 지랄하노 ㅋㅋㅋㅋ 조상이고 지랄이고 강약약강인 싸가지없는새끼들이지 그냥
말도 안돼. 저런터가 있으면 누구든 어떻게든 벗어 나려고 하는게 정상 아닌가? 뒤늦게 떠나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사람이 빠져 죽어 나가고 있는걸 알면서 계속 머물고 있다가 변을 당한다고? 나같으면 저런일이 반복 되면 저곳부터 빨리 뜨겠다.
그러니까 괴담이죠 ㅋㅋㅋㅋ
실제보다 부풀려지고 각색도 된거죠
더 극적이도록~~~
12:20 진짜 심야괴담회보다가 처음으로 기절할 뻔했다 .....
와시바진짜존나깜짝놀랬네
심야괴담회 보면서 아무리 무서운거 나와도 그냥 좀 놀란 정도였는데 이부분은 진짜 비명지름
이부분만 넘겨야겠다 ㄱㅅ요
씨발씨발씨발씨발깜짝아 이댓글봤는데 바로 나와서 개깜짝놀랐네
아놔 26초쯤에 나와서 개깜작놀랫네
강우님 센 캐릭 연기만 봐서 그런가...여기 나오시니 뭔가 신기한 느낌 ㅎ
지하철안인데 귀신이 고개를 휙도는순간 깜놀해서 핸드폰 던질뻔했어요..ㅎㄷㄷ
저는 나도 모르게 소리 질러서 다쳐다봄 ㅋㅋㅋㅋㅋㅋ
힝..ㅠㅠㅠ전 깨질뻔했어여ㅠㅠㅠ
맞아요ㅋㅋㅋㅋㅋ저는횡단보도에서놀램욬ㅋㅋㅋㅋ
김강우씨덕분에 갑자기 영화급~~ 그래서더무습네요ㅜㅜ
예전 강원도 홍천강 형제 가족끼리 갔을때도 초증생2학년 남자애가 죽었는데 바위쪽에서 물이짙고깊다 위험하다 그쪽이 각시바위 헉 무섭다
귀신이 부르는 노래 무서운데 너무 좋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노래 음원 좀 알려주세요 ㅠㅠㅠ설명란에도 없고 노래 너무 좋은데...다른 목소리 없으면 영상소리라도 따겠구만 유료음원이든 뭐든 출처라도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아니면 심야괴담회팀에서 직접 녹음한건가요..???제ㅔㅔㅔ발ㄹㄹㄹㄹ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