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떠날 수 없었던 머구리 부자(父子)의 찐-한 인생 이야기! 아름답고도 위험한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 “수심 20미터, 아버지의 바다” (KBS 16061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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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3. 03. 2021
- 다큐공감 “수심 20미터, 아버지의 바다” (2016.06.19 방송)
생의 불편함을 견디면서도 매일같이 바다에 들어가는 잠수부들의 운명.
아버지처럼 살기 싫어 벗어나려고도 했지만 바다를 떠날 수 없었던
아버지와 아들, 두 잠수부의 인생살이를 들어본다.
*
어려서부터 배 타는 아버지와 해초 걷어다 말리는 어머니를 보고 자랐던 강원도 고성의 바닷가 사내들. 그들에게 바다는 자연스레 밥벌이 터전이 되었다. 그 중에서도 위험을 담보로 하는 만큼 벌이도 좋은 ‘잠수부’라는 직업을, 거부할 수 없는 운명처럼 받아들인 이들이 있다.
과거 일본인들로부터 전해져 이 지역에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머구리’ 잠수기 어업.
공기 압축기와 헬멧을 결합시킨 잠수 기구를 이용해 물속 깊은 곳에서 작업하는 재래식 잠수부를 일컫는‘머구리’는 첨단 장비의 발달로 이제 열 명 남짓 남았다.
아름답고 푸른 동해의 깊은 물속.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그곳은 해삼이나 멍게, 문어를 잡는 잠수부들의 작업장이다. 그들은 육지에서 생활하는 이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수압의 고통을 견디기 위해 고가의 특수 장비들을 착용하고 자연이 허락하는 시간만큼만 머무른다. 이 자연의 법칙을 거스를 경우, 잠수부가 가장 두려워하는 ‘잠수병’에 이를 수 있다.
우주복 같은 잠수복과 청동 투구 등 재래식 잠수 장비를 착용하고 바다에 들어가는 전통식 ‘머구리’ 김명복 씨와 스쿠버 장비로 작업하는 서영완 씨. 두 사람 모두 잠수병으로 인해 두 다리의 자유를 잃었다. 생의 불편함을 견디면서도 매일같이 바다에 들어가기만을 고대하는 잠수부들의 운명. 아버지처럼 살기 싫어 벗어나려고도 해봤으나 바다를 떠날 수 없었던 이들의 인생살이를 들어본다.
#머구리 #아버지 #잠수병 #바다 #아들 #동해 #고성 - Zábava
저승가서 번 돈으로
5남매를 키우셨던
우리 아버지는 머구리,
결국 강원도 고성군 대진리
에서 바다가 되었습니다.
그시절 아버지와 함께 일하셨던
분은 지금도 속초 대포항에서
머구리를 하고 있는 모습을
얼마전 KBS 방송에서 올려
놓았던 유투브에서 뵌적이
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그져 눈물
이 나구요.
삶의 무게를 느낍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저도 머구리인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직접해보니 아버지의 삶을 조금이나마 알것같아요
아름답습니다..
많이 아프셨겠어요...
@@2mb1000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힘듭니다 하지만 또 살아지는게 우리네 삶이더라구요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우리 아부지도 머구리하셨는데..
재작년에 돌아가신 아부지가 내내생각나서
눈물이 납니다..
어릴때 작은배에서 물밑 아부지랑 얘기도하고
물방울올라오는거보며 신기해하고
투구도 한번 써보고 했던기억이 새쌈 떠오르네요.
세상 모든 아부지.어머니들께 늘 감사합니다.
ㅣㅣㅣㅣㅣㅣ
ㅣㅔ
앜ㅋㅋㅋ 머구리
님 1년전 댓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 요양병원 중환자실에 계신 할머니 모습을
이영상으로 다시 보게 되니 더 보고싶어지네요..
다큐멘터리.. 찍을때 생소했고 잊고지냈는데
이렇게 보게되니 새롭고 너무감사합니다. 저희가족에겐 소중하고 보물같은 영상인데
댓글이 참.. 그렇지못해 신경을 안쓸래도 안쓸수가 없고..
받아드리냐에 따라 마음이다르지만
직업에 귀천이 없고 내몸이 이렇다고해서 욕심이많네 이렇고 저렇고 충고 하시는것보다
세상에 이런사람도 있구나 열심히 사는구나하고 생각해주세요.😄 저희 삼촌 이제 아기아빠 됩니다. 비록몸이 다치셨지만 잘이겨내시고 열심히 사셔서 큰복이 왔으니
여러분도 열심히 주어진 삶에 만족하면서 사시면 큰복이 오실꺼예요~ 관심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건강해 보이셨는데 돌아가셨군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스스로 즐거운 인생이면 됩니다. 불편한 덧글러보면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있구나 하시면 되요. 삼촌도 선생님도 즐거운 시간으로 가득차시길 바랍니다.행복하세요~♥
이렇게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삼촌의 득남 내 일처럼 기쁩니다. 삶을 열심히 살아내는 방법을 누가 훈수할 수있을까요
그져 열심히 살아내는 삶이죠.
큰 고통을 극복하는 모습을 제작진이
잘 깔끔하고 작은 일상으로 멋지게 배치했군요
아 돌아가셨나요? 할머니는 어떠신지,,,,,비론 오래전 살아계실 때 영상이지만 지금보는 저에게도 많은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참으로 눈물이 절로납니다.저또한 산업잠수사 직업을18년동안 뛰면서 많은 사고등을 경험해 이제는 잠수직업을 접었습니다.바다가 좋아서 시작했지만 제 목숨을 담보로 하기는 내 청춘이 아까웠습니다.하시는동안 안전 다이빙 하시고 항상 건강이 먼저입니다..건강하세요~
저런 일을 직접 하셨던 분이니 더 안타까우시겠네요 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눈물나네요
누구보다 청렴하게 사시는분들이십니다
@@2mb1000 ㅣㅣㄲㄲㄱㅋㄲㄱㄱ
저두 잠수일하다가 접었습니다.
위험한 현장에서 열심히 사신분들 위로에 말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버지란.. 무게가..
당연하게 짊어지는 엄청난 무게인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영상이 아닐지....
세상에 당연하게 이루어지는건 하나도 없다..
치열하게 이겨내어서 얻은것들이지...
건강한 육신으로 살아가는 나는 얼마나 행복한지 다시한번 깨달게 되네요...그런데도 불구하고 항상 힘들다 죽겠를 입에 달고 살고있네요 ㅠ ㅠ 산다는건 다 고행인거 같아요..
4
태어나는 자체가 고통이고 살아가는게 고문이며 인생은 불행 세상은 생지옥이다
아버님 꼭 건강하시고 꼭 오래오래 행복하게사세요❤💚💙💛💖
아버지도 아들도.. 얼굴에..
나는 착한 사람 입니다..
나는 선한 사람 입니다..
라고 쓰여 있네요..수고 하십니다..
바다와 함께 해오신 삶이 주는 묵직함과 감동이 있는 다큐네요.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바다속에 생계를 위해 들어가셨고 그 덕분에 저히는 화려한 바다속을 감상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대왕문어 쇼도 볼수있어서 즐거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저도 레져로 시작해 산업잠수사로 근6년 가까이 세월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그만둔지 언 5년이 넘어가지만 이런 영상을 보면 어렴풋이 옛날 생각이 가끔 납니다. 하지만 그만둔것에 후회는 없습니다. 지금은 다른 길을 가는 나이지만 앞으로 나의 인생을 다채롭게 그려가고 싶습니다.
돌아가진 부모님을 생각하며 열심히 살고 정직하게 산다면 잘 살고있다고 굳게 믿거든요. 항상 안전다이빙 하시고 행복하세요^^
제 친구입니다 옆에 형님네가 가진활센타에서 영복이네횟집 운영하고 있습니다 ^^
어쩌면 현대화 되어있기에 인간은
그저 어깨에 힘듬이 피곤처럼 짖누를지 모른다.
자연 그대로의삶이 어쩌면
걱정없고 제일 인간다운 삶이 아닐까 싶다.
우리도 자연이니까.
아버지의 삶..존경 합니다..위험한일 인데 조심히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자연의 잔인함과 아름다움.
삶의 치열함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주인공 가족분들도 언제나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할아부지 3총사도요..ㅎ
참..잔잔하게 감동적입니다..
바다를 삶의 무대로 살아가시는 분들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든 우리 모두는 삶을
영위하기위해 치열하게 살아갑니다
여러분들 아무나 할수없는일 하시니
긍지를 가지시고 늘 건강행복하세요
너무 힘든 삶이다ㅠㅠ
먹먹해지네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는게 이렇게 버겁네요! 울고 싶어요! 건강하세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영완님 늘 응원합니다! 가족분들도 함께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동입니다
너무나 가슴아픈,직업이네 건강 하십시요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영완님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 정말 멋지네요. 힘차게 하루하루 정진하시는 모습에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힘을 얻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영완씨도 멋지고 아버지와 형님도 참 멋지시네요.
아니..닉네임 뭐냐고 ㅋㅋㅋ
먹고 사는게 참힘드네요 건강하세요
6~80년대나
현재 2021년대나
변한게 없는 우리내
인생 삶입니다
저분들 하루에 백만원넘게 벌어요 ㅋㅋㅋ
멋진 인어왕자가 여기있네요~~^^
우리 아버지도 머구리하셨다 그런데 조개등 해물작업을 해보시고는 안하신다고 했다 돈 욕심에 목숨이 위험한지도 몰르고 물속을 해집고 다니시다 잠수병에 고생하시고는 해물작업을 안하시고 공사현장만 하셨었지 오래전이지만..
저는 오늘 이프로를 봅니다... 동생분 집을 어떻게 1층으로 옮길수가 없나요... 그러면 본인도 형님도 조금 편할것 같아요...에휴....
열심히 사시는 모습 감동입니다...건강하십시요^^
저 일을 좋아서 할까?
가장이라는 무게감도 있을것이고..
단지 가족들위해 묵묵히 할수밖에..
바다에서는 욕심부리면 안되 라는 말이 와닿네요
저는 아버지께 사랑한다고 말해 본 적이 없어요. 철들기 전에 돌아가셨거든요. 아들이자 동생이신 분이 딱 120년간 건강히 사시기를 관세음보살님께 기도드릴게요.
삶에 대한 깊은 애착을 느낍니다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에고.. 아버님 공직자들 쓰레기입니다. 아들분이 힘들지만 정말 정직하게 살고있으시는거예요. 항상 건강하셔요
ㅗ
감동적입니다!
열심히사시는모습!
힘들고 고단한일이 많겠지만 항상 주님이 함께하시기를 주님의이름으로기도드립니다!
두분의 소중한 삶을 응원합니다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영완님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 정말 멋지네요. 힘차게 하루하루 정진하시는 모습에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힘을 얻을 것 같아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영완님 늘 응원합니다! 가족분들도 함께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고달픈게 삶이네요~
바다의 아버지 대단하십니다.오늘의 저는 반성합니다.하루하루 소중히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힘내요!! 아버지와 형이 옆에서 호흡을 잘 맞쳐주니 그래두 즐기고 마음 늘 편안하게 먹고 다시 회복되는 순간이 오길 기도해요
참 애잔하지만 늘 행복한 삶 영위하세요.
열심히 사시는 분들 훌륭하십니다
인상 깊은 다큐네요.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아- 정말정말 극한직업이로다 영상 자알 보았습니다- 다음 영상을 기대하며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
존경합니다..행복하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힘들게 사시는 모습 보니 감동이었어요
행복하시길..
대단하시네요 항상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삶의교훈~! 고맙습니다~
열씸히 일하시다, 장애가 되신분,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까요. 젊은 청춘이, 눈물이 납니다. 멀리 미국에서 아줌마가 울면서 영상 봅니다.
고맙습니다 비록장애인이 되었어도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작년에 돌아가셨어요 그렇지만 4월엔 아버지가 됩니다 이영상을 다시보니 삶이 먼지 다시생각하게 하네요 아버지가 보고싶고 아버지처럼 열심히 살겠습니다
@@user-iw7di6hk4e 아이디 보니, 딸래미 아빠이시네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축복도 드려요.
고맙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user-iw7di6hk4e 이쁜딸.가족을 위해서라도 보다 더 안전을 생각하시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user-oc4lb8ct2i 고맙습니다 항상 생각하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님도 행복만 가득하세요
Too bad these very, very interesting Korean documentaries doesn't have English subtext, as they would have attracted a _huge_ amount of viewers from all over the world!
*Please re-upload these videos if someone can translate!!!* 🙏
Respect from 🇳🇴
사람 사는거 다양한것 같아도 열심히 사는건 모두 비슷비슷해요~
쓸데없이 보도블럭 이나 갈지말고 각 어촌마을에 이런 잠수부와 해녀분들을 위해 고압 챔버 시설을 해 놓으면 좋으련만 그러면 이런 잠수병에서 꽤나 도움이 많이 될텐데.
맞는말씀입니다 저도 챔버가없어서 고성에서 통영까지 가는길에 골든타임을 놓친거죠 챔버가 군단위에 하나씩이라도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오늘도 울산에 멀쩡한 도로 팟더만요 난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 않되네 요 남는돈으로 주위에 어려운 사람들한테 쓰면 않되는지 🐕 공윈이나 만들고
참 한심힙니다
가슴이 아파서 더 이상 볼 수가 없네요.
어려운 그능력이 부럽습니다.
바다의 신비함을 느낍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포항에서 11조라는배에서 머구리로 9년째 타고있지만 항상조심해야 합니다 38살에 저도지금은 고관절괴사로 인공뼈로 수술한상태라 지금은 쉬고있지만 몸좀추스린뒤 다시 물에들어가야 한다는게 조금은 겁이나네요 항상 화이팅 하십시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족욕하세요 부항도 뜨시고요 병원가도 그런거 잘 못고칩니다 생각해보세요 바다속에서 병이 걸리는 이유는 질소와 압력때문입니다 즉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긴게 원인이죠 혈액의 질소를 배출하고 산소를 잘 돌게하는건 양의학에선 못합니다 자연치유 밖에 없죠 그걸 타임워프 시킬 수 있는게 족욕과 부항입니다 꼭 해보시고 효과가 있다면 주변 머구리들께 알려주세요 보면서 맘이 참 안좋네요 해산물 먹을때 희생되는 생물에게만 감사할게 아니네요 생업에 종사하는 분들 목숨 걸고 얻은 양식 감사히 먹어야하는데 맛없다고 버리고 음식 투정 편식하는 것들 패고싶네요 안전하게 다시 조업하시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한 삶이네요 각자 상황이 다르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잠수병은 삶자체가 지옥이다 수십년전에 걸린잠수병때문에 고생을햇는데 대스승을 만나 지금은 많이 회복햇다 저사람을보니 안타갑다 찢어지는 고통을 견디며 마비된 몸 지저분하고 더러운것이 잠수병이다 몸수행 한지 7년 올해는 본성을 찾을것같다 현대의학으로는 죽은신경을 살리지못하는 병이 잠수병인데 고통과 인내로 신경을 살리고 있고 80% 는 살아났다 인연이 된다면 잠수병에 걸린 사람들한대 도움을 주고 싶다 잠수병에 걸린 분들 힘들더라도 힘내시기를 바란다
참으로 눈물이 납니다ㅠㅠ
앞으로의 길에 행복만이 있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때문에 20년을 해온일을 접어야할것같은 기로에서 많이 힘들고 지쳐있는데 많은 힘이 되는군요.
주제넘는 말이지만 박수홍님 형께서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군요
과유불급이라 많은돈이 오히려 가족보다 돈을 택했고...분명 자녀들은 그걸보고 배웠겠죠...
이분들은 부족하지만 서로를 의지하고 힘이되어주는 진정한 가족이며...
어려움속에서도 참 긍정적이군요.
바다 상황이 안좋아서 피디가 새벽부터 나왔는데 공쳐서 아쉽겠다는데...좋은공기 마시고 간다고...참...뭐든 생각하기 나름이군요 실천하기 어려운거겠지요.
좋은영상. 감사하며 어부님들 힘내세요~^^
저의 부친도 생업으로 스쿠바를 하시다가 돌아가실뻔 했는데.. 상상하기도 두렵네요.
한수 배워 갑니다
열심히살아야 겠다는 생각을합니다.
제부친도옛날 목선 우다시 라는 배선장생활을 45 년하셨노데 어릴때 짐대라는 기둥에 다쳐 리어카에 실려오신기억이 나네요 바다생활이란게 얼마나 힘들고 고달 픈지감히짐작해봅니다 제나이 낼모레60 인데 영상보면서 부모님생각 새삼 생각더나네요 감명깊었읍니디 항시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가슴이 벅차서 눈물이 나네요 ㅜㅜ
다리를못쓰신다니 손만쓰시고 저렇게 다니시는게 참 대단하시네요 요즘엔 스쿠터좋은제품들 많이 있습니다 스쿠터라도 사용하시면서 일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 계속 다이빙을 하신다면..
슬프네요
가슴 아픕니다
...
존경 스럽습니다.
리얼깽 tv 동네네 진짜 한번가고프다 저분들도 뵙고 싶고
바다는 참 아름답고 그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도 아름답네여
영상보고 저 또한 열심히 살아 가야겠다고 생각이드네요
참으로 감동스럽게 잘봤습니다.
저도 물속을 좋아하고 많이해봤어요
잠수병이란게 보이지않으면서도 위험한
병입니다 부디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도 다이빙 처음 가르쳐준분이 하반신 한쪽 다리를 못쓰시는 분이 였습니다....그분도 80미터 구조 잠수 하시다...감압실에서 문제가 생기셔서 그리 되셨어요...그리고 다른 한분은 잠수 하시다 발전소 물구멍으로 빨려 들어가 돌아가시고~저도 그 이후로 다이빙 안합니다
와...이런직업있는지 이거보고 처음알았어요.
어찌대단하십니다
이거 오래전에 티비로도 봤었는데. 건강하신지요
아직 건강하게 살고있어요
@@user-iw7di6hk4e 감사합니다
형 동생분이 너무 닮으셨어요
웃는모습이 너무 선하시네요
박 인환님 사랑해요^♡^
박인환님 존경합니다
...
근데 웃긴건 우리아버지도 일만하다가 딱3개월 병상에 계시다가 돌아가셨다 근데 나역시도 일만한다 오직 자식과 마누라를 위해서
자기 인생을 찾으셔야죠. 일만하다 죽으려고 태어난게 아니잖아요.
없는놈이 넘들같이 평범하게사려면 x빠지게 일하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건강 할때 건강 챙겨
가족들과 다복한 생활 누
리셧야지...
🍺가뭄에 콩싹트듣
음용하고 🚬끊고 건강
챙기셧
@@user-cy8ub1tc5x 니도 결혼해봐 미래다
@@heyya2261 10월3일갑니다
레저 물질러인데 정말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늘건강하세요.안전하시고요.🤗🤗🤗
먹먹합니다...ㅜㅜ
참때함니다사이팅
그래도 너무한듯 몸도 안좋은데 잠수를
목숨을 걸고 작업을 하네.
애고 삶이 뭔지....
잠수병은 물속에 들어가서 재활합니다 인터뷰에도 나왔는데 재활하는겸 작업을 하네요
감압챔버 원리도 바다속 들어가는 거랑 같습니다 . 당사자도 상당한 지식과 데이터가 있을겁니다.
다들 인물들 좋으세요
물작업은 육지에서 2배이상 힘든일인데 . 뭐라 말을할수가 없군요 .아버님.형님이 어떤상황인지 모르기 때문에 제가 뭐라 말을 못하겠지만. 작업이 길어지면 . 길어졌어도 안되지만 혹시나 고압산소챔버병원이 있으니깐 알고는 계세요
때가 되어서야 조언으로 하는 고마운 말도 받아들일텐데 갖고 태어난 숙명이 슬프기만 하구나 손 떼기에는 이미 늦었으니 부디 먹고 살 돈 빼놓고는 주위에 내 주소! 그나마 그게 최선이라오.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인 Mr.Lober 입니다. 1988~1989 년에 파주 #봉일천 #캠프하우저 에서 근무했던 미군입니다. 그 당시 봉일천에 있던 #클럽문 만났던 #진수미 씨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은 가명일수도 있으며 발음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진수미의 안녕과 행복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정보라도 좋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은 미국인분의 지인 입니다. 미국분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이 있기에 제가 대신 올립니다.
1988년~1989년 3월13일날 한국 떠나서 미국으로 복귀
진수미 씨는 그당시 20세로 보였다고 하며 89년 2월에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클럽 종업원 고정 맴버 였으며,그 당시엔 긴 생머리 였으나 89년2월 사라지기 전에는 머리를 잘랐다고 합니다.
특징:영어실력이 아주 좋았음,가끔 안경을 썻음,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사진첩도 많았고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그녀가 그를 부를때 나의 늙은 요구르트라고 불렀다고 함.
사라졌을 당시 클럽 주인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내일 돌아올거야,이번 주말에 돌아올거야 라고 말했다고 함. 또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1.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는 소문
2.다른병사는 그녀가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았음
*가족이나 가족일부가 중국에서 왔다고 말하였음
**미국인이 귀국하는 날 진수미(가명일수도 있음)씨에게 편지를 써서 문밑으로 밀어넣었다고 함.
그때 당시 진수미씨 방위치는 클럽뒤에 위치,클럽뒤에서 나간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옆문으로 등을 통하여 들어갔을 경우엔 바로 앞에 있었다고 함.
***그녀의 소식을 알수 있는 사람이 한명 있다고 합니다.
미국분이 채미영 이라고 하는데 영상에 얼굴이 또렸하게 잘 나왔습니다.
총 2분을 찾고 싶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미국인이 거의 29년동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두레방 이라는 기지촌여성모임에도 수소문을 하였습니다 facebook.com/cp.howze.7
Instagram: nruol702
본인이 했던것이라 그냥 지나갈수 없네요.
저 다이버는 어디서 밴드(benz) 먹었는지 모르나 평생 저렇게 하반신 마비로 장애인이 됩니다.잠수병은 물로 풀어야 된다는데 평생 다이빙해도 잘 안풀리더라구요.물론 고압산소 챰바로 치료 받았겠지만 약간 치료는 되지만 별 효과가 없어요.
후까 다이버는 수심 60미터까지 내려갑니다.작업시간은 겨우 5분이라서 더 내려가봐야 위험하니 안 내려 갑니다.
어쨋든 몸조리 잘하세요.
정말 훌륭 하십니다.
삶을 이겨 나가시는 모습 너무 멋있읍니다.
미리 "잠수부" 교육을 받으 셔ㅆ 깅에 아주 절차 있게 일하는 모습ㄴ은 본 받을 모습입니다.
응원 합니다.
욜심히 `
머야 강원도 고성이야 내가 거기서 군생활 했는데 ㅎㅎㅎ 어허 아야진항은 우리 사단 있는곳인데 근처에 22사단 ㅎㅎㅎ
군사기밀 유포?
박인환 배우님은 젊었을 적에 젠틀하게 잘생기셨더군요
38:03 씬스틸러ㅋㅋ 진지하게보다가 빵터졌네ㅋㅋㅋㅋ
박인환씨 목소리도 오랫만이내요
투입해주는 공기을이용해 물속에서 하체부분 분사형 방법을 고안해 이동이쉽도록 해보세요
2016년 방송한 영상인데
어르신들 잘 계실런지여
pD양반 님 ㅎㅎ
모든 작업다 위험하지만
그려도 바다라...
생계 위해 생사를 넘나
들며 바다와 함께 생활해
오신 어르신분들 건강하
게 잘 지내고 계신지...
손등이 거북등 처럼
거칠게 🐂처럼 일만하다
갑작 스럽게 먼 여행 가신
우리 아버님 그립소🙏
.
불효부모사후 겪지 마셧들
두번째 아들로 나오시는분 지인입니다 아버님 건강하시고 아드님도 장성해서 속초에서 가게를 두개나 운영하시는 사장님이시구요.ㅎㅎㅎ
@@junholee8248 님
예...
잘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몸불편한 아버지를 그리고 동생.아들을 물속에 넣는 본인들의 마음은 오죽할까요.
그게 머구리배의 삶이기도 합니다.
육지에서 불편한다리 지만 물속에서 자유로워 보여요.
아부이 대바다 ㅋㅋㅋ..ㅎㅎㅎ
28:10 삶이란 무엇인가? 발견한 자에게는 로또 발견 된 자는 생의 마감 붙으면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기달려라. 인생 교훈일세.
감사합니다.~~~~~~~~~~~~~~~~
서브노티카 하는데, 유튜브의 알고리즘이란..ㄷㄷ
게임으로 해도 심해의 공포가 있는데, 참 고된 작업일 듯 합니다.
그나저나
'머구리' 라고 해서 일본어의 '모구루=잠수하다'와 연관성이 있나 했더니, 순 우리말이었네요.
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53225
옛 부여계 혹은 고구려의 언어가 일본어의 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설이 솔깃하게 하는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