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케임브리지, 서울대에서 연구하며 생각한 미래 교육 |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박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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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2. 06. 2019
- 한국 최초로 한국인 게놈을 해독한 한국의 대표적인 게놈 분야 연구자이자 바이오 분야 창업가 울산과기원 박종화 교수가 하버드, 케임브리지, 서울대 등 전 세계 명문대에서 연구하고 일하며 경험한 교육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박종화 교수는 미래 교육은 개인이 100%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과학적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데요, 미국 교육, 영국 교육, 한국 교육 등 교육 문제에 관심 있는 분들, 학부모님들께 추천드려요.
재미있게 봐주시고 마음에 든다면 주변에 공유해주세요 :-)
이 영상은 교육부 미래교육위원회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노화의 종말 20년 후 실현될까? [게놈이야기 1편]｜Will aging disappear in 20 years? [Genome Story1]](/img/n.gif)
👇🏻영상의 주인공인 유니스트 박종화 교수님의 이야기를 아티클로도 만나보세요.
eoeoeo.net/genom2019
팩트체크를 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했습니다.
2분 10초 나오는 교수는 아론 치카노베르가 아론 클룩Aron Klug입니다. 발음을 잘못 알아듣고 노벨 화학상을 받은 비슷한 이름의 학자를 찾던 중 2004년에 노벨 화학상을 받았은 아론 치카노베르라는 사람을 찾게 되었고 잘못 표기가 됐습니다.
참고해주시고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후회되는 선택들은 상황에 타협했을 때에요."
후회할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타협해야 하는 경우도 있죠 ㅠ
명언이네요.
진짜 그말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아 진짜 맞는말이다 진짜너무 맞다 ㅜㅜ
한국사회가 건강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병들어서 타협해야 내가 덜 다치고...덜 상처받아서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탈출하고 싶습니다.. 특히 약자, 소수에 대한 기본적인 보호가 한국은 이뤄지지 않고 있어요.
인권, 동물권 등등....ㅠㅠ ㅏ저도 그 피해자 중의 한명이라...지금 갈등, 고민중이거든요. 근데 주변 상황은 내게 계속 가망이 없다...타협해라...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겁박을 하네요 ㅜㅠ
맞아요 한국은 너무 남의 눈치를보고
남 따라하고 겁이많아요
실패는 죽음이아니라
성공의걸음마 라는걸 알아야해요
ㅈ같은 민족주의 개인 으로써의 가치를 찾아야는데 집단에 묶어버림
그냥 한국은 답없어 20년안에 망함
@@ruke1047 빨리 탈출하려 했는데 이제 내가 성인이 되니 코로나 터지고 트럼프가 미국 문을 닫네요...ㅎ ㅠ
와 어떻게 이 동영상을 보게된거지 행운이다 참
ㅋ
아앗 나의 생각과똑같아!!!
인정
genen tech 저도요 정말 큰행운인거같네요
이거 보고 정말 많이 배웠다.. 우연히 미국교환가서 8개월살았는데, 그때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다. 내가 선택하고 책임지고 자기 주체권이 있다는게 행복의 절대요소구나를 깨달았었음. 왜 난 한국에서 그렇게 못살았는지.... 지금도 한국에선 그렇게 못 하고 있고..
한국뿐만이 아니라 동아시아 전반의 집단주의 눈치문화가 미개함
내 소신을 가지고 살아야 후회가 없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큰일납니다 ㅎㅎ
소신대로 살지 마세요 절대로!
한국에서 소신을 가지고 살면 큰일 납니다요~
만약 소신을 가지고 싶으시다면
1. 미국이나 유럽을 가라
2. 대한민국이 소신을 인정받는 사회가 될때까지 기다려라
모두가 할때 같이 하면 성공하지만
모두가 안할때 혼자 소신 가지만 님 혼자만 죽는거에요
님이 집안이 좋거나, 인맥이 좋거나, 머리가 천재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그냥 묻어가세요... 영웅이 나타날때까지
그게 인생의 답입니다.
그냥 님 혼자 죽고 끝나는게 팩트에요 ㅎ
@@soohyunhwang6770 님도 보고 배우셈 ㅋ 성공의 길임
@@user-tl6ox8cl2e 그런 식으로 살면 아무것도 안 변하지 않을까요?
교육부에서 저런 인터뷰 다큐 만드는데 학교 교육은 절대 안 바뀌네요..... 오로지 상대 평가 1등급이 있으면 밑에 깔아주는 학생도 있다 그 학생들은 눈길조차 안 준다. 도전할 기회조차도 없고 중간고사 수행평가 기말고사 반복의 3년 오직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학교, 자유로운 의견을 못 말하는 곳, 고등학교 2.5년 살면서 진짜 교도소와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ojy1413 제가 질문 하나 드립니다
이 영상의 박사님이 말한 영국과 미국의 학교에서는 성적이나 등수가 없을까요?
있습니다. 한국, 영국, 미국 다 성적순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과 서양의 "성적순" 의 차이를 알려드릴까요?
한국은 한국은 성적이 목표입니다
반면 영국과 미국은 성적이 결과입니다.
이게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엄청난 차이입니다.
영국과 미국의 교육은 성적외에 다른 목표가 있다는 뜻이니까요
그러나 한국 교육에는 성적 외에 어떤 목표가 있나요?
실제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목표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말씀 못하실겁니다. 왜냐면 없으니까요
이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그냥 성적이 목표이며, 그걸로 좋은 대학 가는것
@@user-tl6ox8cl2e 영국과 미국의 교육은 성적외에 어떤 다른 목표가 있나요?
@@eruiosdfsdjklfsdf 답은 영상에 나와 있습니다
@@user-tl6ox8cl2e 전 님한테 물어봤어요 님이 답변해주세요
사회에서 보면 그 기초적인 상식과 지식이 없는 경우가 많아 답답한 경우 많아요 . 바로 메타인지 죠 . 일일이 설명하기도 싫고 자기가 잘 모르니 의심만 가득한 사람 많아요.
불쌍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아요.
고등학교 교육 중요해요.
뿌리깊은 나무 바람에 아니뮐새
한국인은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 쫓기다 죽는다. 적이나 악마가 아닌 가족, 선생, 친구, 상사... 내 주변 사람들로부터...너무 소름돋네요
네 와듣는말이고 시달리는것에 격하게 공감하네요 얼굴껍대기가지고 장난치는사람들보면 참..
와;
솔직히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아님? 인구가 너무 많아서 그런거임.
@@fesicsEdu 인구밀도가 높은 환경이 사람을 그렇게 만든단 뜻이겠죠.
최초공개 실시간 댓글 재미있네요-!
앞으로 영상 처음에 올릴 때 최초공개로 올리고 여러분들과 이야기 많이 나눠야겠어요!
댓글들 다 사라져서 너무 아쉽네요ㅠ
고생많으십니다
🥰🥰
최초공개 실시간 채팅 볼수있지 않나요?
실시간 채틴 볼 수 있어요
오늘도 .. 양질의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태용님 덕분에 멀리계신 분의 혜안을 나눠받네요
편지보낸사람이 노벨상받은교수인것도놀랍고 MIT 최고의 교수랑 하버드의대생이랑 만든기업이 망한것도 충격적이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그릇이 다른 분이기에 서울대를 두달만에 나오실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답답한 세상에 희망이 보이네요
말씀하시는 한국의 가장 큰 문제 전쟁 트라우마...
골로 간다 같은 말을 만들어 낼 정도로 의심의 씨앗과 두려움을 가지게 만들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스스로 원하는 진실에 기반한 삶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거짓을 기반으로 재물과 권력을 차지해야만 된다는 상황과 착각속에 살아가죠. 사기를 쳐서라도.
너무 맞는말이여서 눈물나요ㅜㅜ
좋은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입니다. 대학교에 꼰대같은 교수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교수님께서 영상과 같은 말씀을 하시는것이 진짜 혁신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기업가정신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언어통일 평소에도 생각했던거라 너무 공감되네요. 처음 사람을 만나면 관계에 있어서 너무 걸림돌이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항상 먼저 나이 물어보는 그런..
역대 태용님 콘텐츠 중 저에게 가장 큰 울림을 준 영상입니다.
늘 타협하고, 최선이 아닌 최고를 쫓다 차악을 택하고, 나이와 위계는 진정한 본질 추구를 가로막고... 이런 것들에 정말 많이 지쳐가던 찰나에 이 영상을 보고 또 한 번 힘냅니다.
저도 이 분처럼, 태용님처럼 모두에게 훗날 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지원한 교육부조차 철저한 위계로 이루어지고 그 위계를 가르치는 나라입니다. 취업하고 이제 곧 서른인데 문화라는 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저 혼자 생각하고 말하는 건 공허한 메아리가 되더군요... 사회적으로 공감해주질 않으니까요.
스스로 하나씩 바꾸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보다 어린 아이들에게 존대를 하고, 내 후배가 내게 스스럼 없이 말해도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 있도록 나부터 바꿔가면 되지 않을까요? (네.... 잘 안 되네요...;;; 반말 들으면 속에서 불끈하고 뭐가 올라오는데 그거 집어 삼키는 것부터 수양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나와 만난 아이들과 나의 후배들이 하나씩 바꿔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문화가 바뀌려면 백년은 잡고 생각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은 정말 조금씩 모르는 사이에 바뀌고 있더라고요. 거기에 공헌하는 게 바로 님과 같이 바뀌어야한다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겠죠? 나하나만! 이 아니라 나라도.. 라고 생각하면서 세대를 이어 나가다보면 언젠가는 바뀌어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떵이 또래이시네요. 공감합니다. 아쉬운 사람은 말이 많은 법. 사회적 공감을 요청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는거 같애요. 자발적으로 필요에 의해 움직일 수 있도록 저희 젊은 인력들이 다 같이 열정페이를 그만 지불하고, 목소리를 키우고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들의 수요인 값싼 고품질의 인력이 더이상 되고싶지 않아서 다른 길들을 알아보고 있구요. 제법 장벽은 많지만, 나름 저희는 교육수준이 상향 평준화 되어있어 외국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한번에 바뀔 수는 없겠죠 나 하나부터 하나씩 변해가다보면 언젠가는 바뀌지 않을까요?
@@hyeseons7929 ㅋㅋㅋㅋㅋ 반말들으면 속에서 불쑥 올라온다는데서 공감합니다
요즘 유니스트 장난 아니네요ㅋㅋㅋ 저런 교수진들이 있기때문에 좋은연구결과가 많이 나오는것 같네요
전문적인 용어를 많이 쓰심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이해하기 쉽고 정겹게 얘기 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존경합니다..
한국에살면서 정상적인 말중에 열손가락안에드네
얼마나 인생이 시궁창이면 주변에 정상적인 말을 해주는 사람이 열명도 없었냐 ㅋㅋㅋㅋㅋ
교수님! 한국 사회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정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성욱 말을왜그렇게하냐 ㅋㅋㅋ찔리냐
참.. 이런 깊은 영상을 보고도 내려서 댓글을 보면 우리 사회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의식으로 병들어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어떻게든 남을 폄하하고 내가 너보다 이건 낫지 하는식의 우위만 점하려고 하고 본질은 항상 흐리면서 늘 꼬인 시선으로 안에 담긴 메세지를 해석하기 보단 깎아내리기만 바쁜 사람들을 보면서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user-nm2jp8hz3j ㅋㅋㅋ 정상적인 말을 비정상적으로 바라보는 당신에게 감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는 대로 생각할 것인가.
생각하는 대로 살 것인가.
오오오오... 이 영상을 2줄로 압축해놓으셨네요.
noName 인용???
@@user-jo6vc9ur6b 인용은 하나이상의 저작물을 원저자를 밝히고 널리 알려진 형식을 사용하여 다른 저작물에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타 저작물을 이용하면서 인용임을 밝히지 않는 경우에는 표절이 될 수 있다.
noName ^^
@@user-jo6vc9ur6b 표기를 하고 싶어도, 제가 저작물의 원저자를 모름 ㅎㄷㄷ...
너무 멋있다 학창시절에 이런 스승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제 아들이 이분의 제자입니다만 현실에 존재한다는것이 믿기힘들 정도로 너무나 훌륭하신 분인데 너무나 힘들게 일하신다네요
평생을 모르고 사시는분들도 많죠. 다 놓고 적당히 살라는거 아닙니다. 하고싶은걸하고 실패해보고 그러다 성공도 해보라는건데 그게 거의 안되죠. 한국에서는 실패는 죽음인것처럼 말하니까요.
하고 싶은 것을 도전하기 힘든 사회죠 ㅠㅠ
와 이거다
내가 어쩌다 이걸 보게 됐지...
'약자에 대한 존경과 존중이 없는 사회'
딱 맞아요. 눈물나네...
내가 국민학교 때부터 학교, 선생, 사회가 이상하다고 느낀 부분을 정확히 이야기해 주시네.
유니스트 모교인데, 교수님 영상 올라와서 보러왔다가 많이 배우고 가요.
저도 지금 미국에서 대학원 다니는데, 하버드, 스탠포드, 칼텍 교수님 연구실에서 연구뿐만 아니라 많은 특허를 보유하셔서 왜 일까 했는데 정말 큰 감명을 받았어요.
어떤 연구, 어떤 연구원으로 성장할 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전형적인 유물론적 꼰대
@@user-ht4zv9es2h 꼰대까진 아닌듯 걍 부모님 돈으로 유학간걸 질투한것처럼 보임
@@user-hp5vx5eu6y 보이는게 아니라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정정 당당하게 경쟁하는 사람은 항상 고통 받고, 약아 빠진 녀석들은 승승장구하죠 아니, 오히려 후자를 더 대우해주는 사회적 통념도 느껴집니다.
별생각없이 왔다가 엄청나게 멋진 영상을 보네 ㄷㄷㄷㄷㄷㄷㄷ
아이에게 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백배공감합니다 ^ ^
제 주변만 보아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지요.
실제 경험으로 느낀 점으로 아이에게 괜찮아 괜찮아 다 그럴 수 있어! 모든 것이 다 경험이야~! 라고 말할 수 있고,
다독거려줄 수 있는 마음에 여유는 부모가 먼저 버려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타인과 비교하는 마음
타인을 의식하는 마음
이 두개만 버려도 아이와 친구처럼 지낼 수 있게 되더라구요 ^ ^
와이프와 전 이 두가지가 없어서 이런 부분들은 여유롭게 잘 되는 것 같아요.
처제나 친구, 형수님만 보아도 다른 사람을 의식하고, 비교하는 것 때문에 불행한 삶을 사는 것 처럼 보일때가 많습니다.
제가 살면서 느낀점으로는 딱, 위의 저 두개만 버려도 절반은 득도한 것 같은 삶이 되실 겁니다.
와 이 분이 말하는거 내가 평소에 생각하는 거랑 너무 일치해서 깜짝 놀랐다. 평소에 내가 우리나라 존댓말 반말 없애야한다고 엄청 이야기하고 다녔는데 정확하게 지적하시네 그 외에도 평소에 생각하던 것들과 너무 일치하는 이야기가 많네요 좋습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우리 나라 대학에 교수님 같은 분들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
너무 좋은 콘텐츠입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가 살기 힘든 상황이라 많이들 얘기하시는데 어찌 보면 그건 사회나 산업의 과포화나 외부적인 문제를 해결해서 살기 좋아지는데 포커스를 두기보단 우리 자신에게 초점을 맞춰야했었네요 우리가 바뀌어야 좀 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을거란 생각이 정말 많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감명받았습니다
ㅇㅈ 산업의 과포화나 외부적인 문제를 포커스로 뒀음 벌써 해결했죠 그냥 그건 언론 입김도 있고 포커스가 분산되어 있어서 혼란스러운 거예요
너무 멋진 분이네요. 잘듣고가요 ~
박종화 교수님이시네요 이분은 현재 클리노믹스라는 유전자 검사기관 연구원으로도 계시고 아미코젠이라는 코스닥 상장사를 모회사로 두고 네트워크 마케팅사업까지 진행중입니다. 요즘은 면봉하나로 구강내 상피세포를 채취해 유전적으로 올수있는 질병이나 암이 어떤건지도 알수있어요 탈모,치매,고혈압,제2당뇨병 까지도요
세상모든 장사이야기 혹시 알고싶은데 비용이나 방법이 궁금합이다
네트워크 마게팅이 다단계입니다
이종국 open.kakao.com/o/sf1nVPtb 오픈톡입니다 !
존댓말 반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랜기간 친하게 지낸 친구 아니면 나이 불문 존댓말만 사용합니다.
한국에서는 '태어난 연도'를 기준으로 굳이 위계 질서를 나누어서 '윗사람'이라고 하는 사람에게는 일방존대, '아랫사람'에게는 일방하대가 상당히 자유롭고, 이걸 따르는게 다소 당연시 여겨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냥 한 가지로 통일하면 좋겠네요.
극히공감합니다. 이부분에대해서 공론화가되어야하는데
Sungkyung Kim 저도 님을 따라서 그렇게 해보려구요! ^^ 감사합니다.
Sdiary 저리 가서 입을 닫으시고 조용히 계시지 않으시렵니까?
@@xyzsjh111 ㅋㅋ 이런사람들이 하는 착각이
'미국에는 존대, 반말이 없다.'
라고 하는건데 이게 미국사람들도 초면에
'hey' 라고 하는것과 'hi' 라고 하는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hey 라고 하면 눈살이 찌푸려 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분들도 예의를 지키는 겁니다. 적어도 친하지도 않은 사람한테 초면부터 'hey' 라고 하진 않습니다.
저렇게 말하는 것과 진짜 저렇게 행동하는가는 또 다른 문제일거예요. 할말하않. 말씀하시는 내용은 감동적이네요 워낙 스마트하신 분이니까요 여전히 스마트하시네요.
It’s Alright ... 👍👍
6:39 뒷통수를 해머로 맞은거 같아요 ㅜㅜㅜ 저 또한 대학교 안 들어가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니까 정말 제가 선택한 길은 정말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빨려들어가면서 봤네요.
부모님, 분위기에 이끌려 정말 대기업 들어갔을 때 기분이 좋았어요. 진심으로 기뻐하는 부모님 모습봤을 땐 행목했는데 일하는 저는 불행한 모순이었습니다.
그래서 10개월만에 그만두고 1년정도 공부해서 신입 개발자로 일하는데 정말 즐겁습니다.
철저히 독립적으로 내린결정만이 후회가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같은 길을 걷고 있네요 파이팅!
대학 강의평가 익명성 보장이라고 해놓고 1학년때 모르고 수업에 대해 나의 의견을 사실대로 말했을 뿐인데 교수님께 욕먹었습니다 그 이후 대학은 어떤곳인가 라는 정답이 안나왔지만 이 영상을 보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알겠네요
우리나라 속담에도 이런 말이 있지요.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가만히만 있어도 중간은 간다." 한국은 본인의 말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 사회가 아닙니다. 고작 강의평가만으로도 그런 반응이 나오는 곳에 무슨 변화가 있고 어떤 발전이 있을까요? 내가 아무리 깨어있고 남들과 다른 시선을 가졌다고 해서 내가 속한 사회는 변하지 않습니다. 내가 사회에 "적응"하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아니면 아예 영상에 있는 분처럼 외국으로 나가 그 사회에 "적응"해야겠지요. 글쓴 분께선 참 씁쓸한 경험을 하게 되셨네요.
"우리나라 대학은 엄격한 관료제와 같다."
🌎 고맙습니다 ~ 잘 보는중입니다 ~ 박종화 교수님 화이팅 입니다 ~
이성적이고 논리적 교수님의 의견에 감탄하고 깨닫고갑니다. 두려움보다는 이성을 찾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 회사는 망했구요 당연히 ㅋㅋㅋㅋㅋㅋ
좋은영상잘봤습니다
공감이많이가네요
성적으로 비교하는 대상이 아닌 나를 위한 성장의 길로 가야됨을 박종화 교수님 강의를 듣고 공감하고 갑니다.
페이스북 주크버그 하버드 졸업식 연설만큼이나 머리를 맞는 듯한 클립이네요. 엄청납니다.
와우~~~ 우리나라에도 이런 멋진 교수님이 계셨구나. 감사합니다. 100프로 공감가는 말씀이십니다~~~
존대말만 24시간 쓰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교육부도 힘내세요!
전 반대로 반말이요
나이가 아니라 사람대사람으로 존중
존댓말은 효율이낮음. 적어도 한글자(요)가 더들어가야하니까. 반말 존댓말도아닌 중간어를 만드는게어떨까
와,, 언어통일은 저도 늘 생각해왔는데 어떻게 해야 반말 존댓말이 없어질 까요
그냥 한국어자체가 암덩어리인거같습니다
대한민국의 에디슨, 스티브잡스?
아니, 대한민국의 나우미래 과학철학자 박종화!!
박종화 교수님! 미래교육위원으로서 열 번째 이야기, 멋있네요. 지금까지 철학과 소신을 가지고 살아오신것만으로도 존경합니다.앞으로도 대한민국만이 아닌, 전 세계가 과학중심 철학이 이뤄져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지는 그날까지,,,응원하겠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한국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개선해가는 포인트가 과학중심사고 인것 같습니다. 한국의 주요문제점은 학연, 지연, 그리고 돈으로 장난치고, 권력에 기대여 기생할려는 사람들, 기업이나 여타 조직에서 부조리,횡령등의 문제, 지역감정으로 인한 정치, 패거리 노조들의 횡포등 비합리적이고 이기주의적인 문제가 도처에 넘쳐나는데 이것을 해결하는것이 교수님꼐서 이야기하신 과학적인사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근거에 기초한 사고가 있다면 이런 열거한 문제들이 한층 줄어들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을 학교에서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충격적입니다....전달력이 좋은편이 아니신데도 영상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몰입감 최고입니다...🙏🙏🙏🙏🙏
자녀의 그릇이 단단해지고 커질때까지 괜찮아,괜찮아 하며 기다려주는 부모의 포용력. 자녀들에겐 가장 큰 힘이며 용기입니다.
박수밖에 안나옴
과학과철학이 사회 일반화된 사회.
권력이 아닌.감동 그자체
나도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
공부하다 지쳐서 계속 나태하지고 현실과 타협하려 할 때 이 채널을 찾게될거 같아요. 모든 영상이 제게 삶의 이유를 깨닫게 해주고 꿈을 갖게 해줘요
엄청난 연설입니다
보는동안 몇번소름이 끼쳣는지 모릅니다
진심어린 추천하고갑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멋진분이네요 이런분들이 많아지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정주행완료]태용 즐겨 보는데요. 역대급입니다.
이런분들 이야기 많이듣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큰 공감이 되는 영상을 봤다. 이 영상을 본 것이 정말 행운이다. 그리고 내 모교에 계신다는 것 또한 큰 행운인 것 같다. 태용님께 감사드린다.
이런 교수님에게 수업 듣는 유니스트 학생들이 부럽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3년만에 되새김하고갑니다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 트여있는 분이네요. 오랜만에 깨어있는 분의 좋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채널 고맙습니다.
쌓은 지식을 널리 사용하신다는 마음 응원합니다.
지식과 함께 세대간의 소통과 대한민국의 를 위해 선생님같은 분이 유튜브를 하시는개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한 30초나 힐끗 보고 지나가려했는데 끝까지 다보게되네요.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
저는 생명공학과 나와서 한국은 너무 편협적이고 윤리적 문제를 많이 걸고 넘어져서 미국에 연구직으로 들어와서 하고 싶은 유전 공학하며 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뚝심있게 제 선택을 유지해야겠습니다.
철저하게 완벽하게 100% 자기가 독립적으로 내린 결정이어야 해
그게 최고의 선택이다.
이 말씀 정말 공감이 가구요
제가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책 존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이란 책에서도 이 부분을 가장 강조합니다.
저 말을 듣는 순간 소름이 돋았습니다.
진짜 지금 길이 잘 안보이고 힘들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비판적인 사고를 통해서 길을 찾아내고 개척해나가려구요
인공지능 가상현실 언젠가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설사 만들지 못하더라도 그 분야에서 그 주제를 쫓다보면 행복할거야.
넘 유익하네요👍🏻👍🏻
주위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진실에 입각한 삶을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좋은 일들이 자꾸자꾸 일어납니다 ~🎶☘️😁🍀
국민이 경제에 친숙해야한다 그것의 미국의힘
과학과 철학
* 옳지 않은데도 어쩔수 없이 상황에 타협하지 말아라...
근데 한국사회가 건강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병들어서 타협해야 내가 덜 다치고...덜 상처받아서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한국이 바뀌지 않는다면 이 세계에서 탈출하고 싶습니다..너무 괴롭네요 /
특히 한국은 약자, 소수에 대한 기본적인 보호가 한국은 이뤄지지 않고 있어요. 인권, 동물권 등등.../ㅜㅠ저도 그 피해자 중의 한명이라...지금 갈등, 고민중이거든요. 근데 주변 상황은 내게 계속 가망이 없다...타협해라...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겁박을 하네요 ㅜㅠ
👍대박 전국 학생들에게 들려주세요
속이 뻥 뚫리네요
박사님 이게 4년전 영상이라니 ...이제봤습니다. 제가 세상에 늘 갈구하는 많은것들 터치해주시네요 이렇게 귀감이 되시다니 지속 응원하겠습니다.
한국의 파인만같네..
과학을하지만 철학이 심도깊게 자리잡고있어
멀리보며 쭉 뻗어나간다.
가슴이 멍멍해지고 답답해 옵니다.
왜냐면 ᆢ 전 그렇게 살아왔고 내 아이에게 또 그렇게 강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영상이였습니다.
한국 사회가 왜 이렇게 됐는지 역사적인 배경과 관련된 논리 공감 많이 됐습니다. 과학중심의 철학에 관한 부분도 소름끼치도록 공감했고요. 과학적인 방법론으로 비지니스를 한다고 한 물리학 전공자 엘론머스크도 생각이 납니다. 하나 둘 이런 철학은 가지고 있는 교육자가 늘게되면 자연스럽게 우리나라도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비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많지만 모든 역사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듯이 천천히 인내를 가지고 이런 분들과 같이 기다리다보면 결국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그 또한 과학적인 팩트일테니까요. 어리석은 사람들은 시간이 지났을때 도태되고 후회하겠죠. 같은 분야가 아니라서 잘 몰랐는데 한국에도 미국의 그들과 견주어 봤을때 훌륭한 리더가 계시다는 사실에 희망을 얻고 갑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한마디 한마디 버릴게 하나 없네요. 역시 배우신분..
이런 영상이 조횟수 100만이 되어야 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기를
교수님 말씀덕에 제 신념이 확실해졌네요. 역시 하나로 모이는 수렴할수있는가치는 중립적인거고 누구나 납득할수있는 합리적인것..감사합니다
인상깊은 영상입니다. 가장 후회되는 선택은 상황, 주변인의 시선 등에 휘둘려서 하는 선택이라는 말씀, 남얘기 같지가 않네요
교수님.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 좋은 밑거름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이건 진짜입니다!
너무 깊게 존경하는 존경하는 마음이 생겨서 심장이 뛰네요... 여러번 보면서 되내어야 될만한 좋은 내용이네요.
바이오산업에 꿈을 두고있는 학생입니다!
영상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말을 통일 해야 한다는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2년 넘게 여행을 하면서 너무 소통이 쉬웠는데.. 입국후 보니 사람한테 말 거는 것도 왜이리 부담 스러울까요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영광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제 머릿속에 있던 얘기가 정리 안됐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육부야 이런거 같이 만들엇으니 반영하자
교수님 너무 공감되는 말씀 하십니다. 한국의 문제점을 너무 잘 짚어주시네요. 존경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같은 분들이 이사회에 많아지면 더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4:39 해외 살면서 교수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되는 부분 많습니다. 특히 이 부분, 우리나라가 앞으로 나아가려면 꼭 필요한 역사 다시 바라보기 ! 같습니다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자기 전에 누워서 이런 영상을 듣는 게 고맙다는 댓글에 항상 코웃음 쳐왔는데 이건 달 수 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