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우는 계속해서 재형이 금쪽이 가스라이팅 시켜서 사람 바보만들고 지원이는 용우가 자기한테 마음 있는 것 같으니깐 갑자기 재형한테 탈덕상이니 뭐니 듬직한 사람이 좋다니 뭐니 하면서 재형 단점만 찾아내는 느낌 재형이가 표현으로 직진하지 못한 이유는 지원이가 자기한테 마음이 100프로가 더이상 아니라는걸 알았기때문이라고 생각함 용우 지원 진짜 나빴음
첫 데이트 후에 같이 얘기했던 것들이 달라진 상황(멜빵 안 입음, 아침에서야 잠듦)에서 면전에다 너는 입덕했다 탈덕할 상이다 나는 사실 오빠 같고 아빠 같고 바다 같은 사람이 좋은데 넌 좀 못 미친다 이런 얘기 들으면 안 그래도 신중했던 사람인데 평소에 자존감이 높더라도 지원이가 너무 좋아서 뚝딱이가 되,, 모드인 재형이라 기죽은 것도 보이고 생각도 더 많아 보여서 안타까움 전지적 시점에서는 지원이 필요로 하는 이상형 그 자체가 재형인데 🥲
이번화는 재형이 아니라 지원 태도가 너무 안 좋았어요.. 기분 나쁠 무례한 얘기를 재형에게 많이 했고 재형 입장에서는 데이트 후에 앓아누울만큼 지원 스탠스가 완전히 달랐어요 출발하는 택시 안에서부터; 지원 그냥 용우가 전날 한 얘기에 마음 흔들려서 생각 많아졌는데 그 이유를 자꾸 재형에게서 찾으려던 느낌
시청자 입장에서.. 지원에게 워낙 과몰입하고 있었다 보니깐 본방 볼 때는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는 재형이가 아쉬웠는데 계속 후기 같은 거 찾아보니깐.. 지원이가 용우한테 흔들리는 모먼트가 있었고 (새벽 5시까지 밤을 지새우는) 결국 다음 날에 재형과 약속한 커플티도 안 입고, 갑자기 무례한 말도 하고 (탈덕상)... 지원한테 너무 실망스럽더라고요 재형은 결혼상대를 찾을 정도의 무게로 현재 프로그램에 임했고 지원은 새로운 유형(기존에 재형같은 스타일의 남자친구가 아닌)의 나를 지켜줄 수 있는 남자친구를 찾기 위해 프로그램에 임했다는 게 지금 가장 큰 마찰 포인트가 아닌가 싶네요 ㅠ
지원님이 무례한 말 했다는거 동의합니다 근데 전 용우님한테 흔들린건 잘 모르겠던데 왜 다들 그리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이제까지 지원님 일찍 잔 날을 오히려 못봤습니다 재형님과의 관계를 생각했을수도있고 윤재님을 생각 했을수도 있고요 스탠스가 바뀐건 쌩얼부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야 시청자 입장에서 마냥 두분이 꽁냥거려 좋았는데 과연 지원님 입장에서 좋았을까? 4시에 나가는 상황에서 언제 깨운건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좀 더 자고 싶은데 와서 쳐다보고 건드리고 인형갖다대고 10분 있다가 일어날게 했는데 언제잤어? 무슨 생각? 말걸고 ㅜㅜ 물론 이 것도 제 생각이라 정확하진 않지만요
저도 재형이 그 전 지원과의 데이트와 다르게 본인 마음을 표현하기에 지원이 거리감이 느낀다 생각해서 주저하는 마음이 든거 아닐까 싶어요. 불도저라고 했는데 이번 데이트는 불도저 같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건 먼가 눈치가 보였기때문아닐까요. 지원이는 남자가 귀여워보이면 그게 시작이라고 하더니 이틀?만에 갑자기 마음이 바껴서 본인이 기댈수있는 사람을 찾고싶다고 하고..용우의 그 말이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재형지원이 데이트 하는데 왜 계속 용우얘기가 화두에 오를까요..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지원이가 계속 얘길 꺼냈던거 아니었나요..
@@user-kg6uc3kz1b 제가 생각하는 용우에게 흔들린 모먼트는 1. 새벽에 잠을 지새운 것 (용우가 지원을 특정하고 방에서 얘기했기 때문) 2. 용우의 중립 선언 후 달라진 지원이 재형에게 대하는 태도 (13화랑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 나는데 점심 데이트 장소 때부터 무례해서 이건 분명히 그날 새벽에 고민했을 때 생긴 마음의 변화라 생각) 3. 예고편 (이건 사실 판단기준이 애매하지만) 용우랑 집에서 사진 찍어주고 노는 것 그리고 그걸 재형이 지켜보는 장면 이 정도로 생각이 듭니다..!
샛노래 돌고래ㅋㅋㅋ 서사 만드느라고 용우 머리 써서 연기한 거 너무 보여서 웃겼어요 저 뒤에 옷들 걸려있는 거 보세요 싱가폴 첫날도 아니고 며칠이나 지났는데 새삼스레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정리를 하겠다고 캐리어를 연다구요? 든 것도 이미 없는데요? 한참 웃었네요 식당에서 지원이가 말을 잘못 했어요 재형이가 농담처럼 잘 넘겼어도 그게 계속되니까 타격이 있고 고민도 많아지고... 그래서 곤돌라에서 둘이 조용히 진지하게 얘기하고 싶었는데 감다뒤 제작진들이 여럿이 같이 탄거죠 저 조용한 공간에 아무리 조심했어도 제작진들 움직이는 소리 다 들리고 그러니 재형이가 현타가 세게 왔더라구요(집에 올 땐 몸살도 온 듯) 엄청 피곤한데도 재형이가 안 자고 계속 버틴 이유는 지원이랑 둘이 조용히 얘기하고 싶어서 지원이 기다린 거에요 테라스에서 대화는 제작진들이 많이 편집된 거 같아요
전 1화부터 흔들림없이 정섭-세승이 최애 커플이었어요! 중간에 슬럼프 기간이 와도 ‘아, 정섭아! 안타깝다‘ 싶은 시기가 있었지만, 이 프로그램의 취지답게 알아보고 싶은 사람은 자유롭게 알아보는 것에 충실한 사람이 정섭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중간 과정에도 크게 실망하지 않고 늘 믿고 있었죠. 결국 다 만나보고 알아본 결과 가장 좋은 사람이 세승이라는 것을 알고 세승에게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후반으로 갈수록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섭승 최애자로서 너무 뿌듯합니다!!! 둘은 대화를 정말 잘 나누는 사이이고 실제 커플이 되어도 건강하게 오래 잘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사람들 좀 진득하게 보면 안 되나 매주마다 사람 바꿔가면서 패는거 질리네 싱가폴 첫날에는 초아 가정사까지 들먹이면서 그렇게 뭐라 하더니 이제는 또 초아가 제일 괜찮다 이러고 있고 저번주는 윤하 이번주는 지원 탈덕 얘기도 아이돌 업계를 몰라서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는데 팬싸에서 그냥 무심하게 대하는 그런걸 말하는 걸수도 있지 않나 그래도 말실수는 맞는데 그냥 좀더 스윗하게 대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농담식으로 던지려다 나온 말실수라고 보면 그렇게 욕먹을일인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다 이런저런 모습이 있는거고 어떤 모습을 먼저 보여줬냐의 순서 차이일뿐인 걸 수도 있는건데 좋은 모습 먼저 보여주고 후반에 좀 아닌 모습 보여주면 나쁜 사람 후반에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은 사람 너무 단순한거 아님? 윤재도 그렇고 정섭이도 그렇고 욕 먹다가 여론 바뀌는거 한두번인가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좀 그냥 진득하게 봤으면
@@Allbeautifulthingsra1 제작진은 원하지 않겠지만 출연진은 원할텐데요 누가 우선인데요 제작진이 원하지 않으면 어쩌라고? 그리고 제작진 입장에선 그나마 그렇게라도 떠들어주길 바라는거고 화제가 된다면 환연2처럼 되길 바라지 환연3나 지금 연남처럼 안 좋은쪽으로 화제가 되길 원하진 않아요
윤하?도 웃김. 용우가 자기 아닌거 같으니 다시 턴 용우?는 빌런. 제일 멋있는척 하는데 멋대가리 없음. 지원한테 관심있다 흘리고 자기가 가긴 좀 그러니 다가오길 기다리는 중. 지원?은 걍 나쁨. 어떻게 그렇게 예의도없게 꼽을 주지? 매너가 없음. 빌런 간 볼 핑계찾는 중.
정섭이가 용우형 플러팅한거 아니냐는 말에 윤하가 "플러팅 아니고 좋은 얘기지 그냥" 한거랑 윤하가 윤재주연 질투한 거, 윤하가 서울에서의 경험 때문에 방어기제 있어서 윤재한테 확신 못했던 거, 윤하 문자는 '오늘'에 입각해서 보낸거였고 윤재 속마음 안 뒤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계속 문자 후회하는 모습은 빼셨으면서 정섭이가 윤하한테 용우 가지고 헛소리하는건 다 잡으시는거 섭섭해용~~ 용우한테 오해했어도 윤하는 윤재 선택했는데 그게 중요한건데ㅋㅋ 윤하 문자도 편집이고ㅋㅋㅋㅋ 윤하 가지고 공감성 수치 이러는 건 내보내시네 하하
@@youabsurdaf 그냥 말 하는 거, 말 거는 거만 봐도 용우 관심있는 사람 알겠던데.. 여자들 촉으로 지원도 느끼는거고, 초아도 느끼는거고, 윤하도 눈치 엄청 빨라서 느낄 수 밖에... 직접적인 말 한마디 안해도 같이 생활하면 나한테 관심있다 없다 정도는 알 수 밖에..
@@youabsurdaf 여태 깔린 분위기가 있는데 거기서 "난가?" 이럴 순 없잖아요 나라도 "언니아니야?"하겠어요 여자라면 알텐데 적어도 나한테 관심있는지 여부는 절대 모를 수가 없음 모르는척 할 순 있어도 질문하는 방향이라든지 참석하는 술자리라든지 쳐다보는 눈이라든지.. 지원이든 윤하든 눈치는 엄청 빠르고 게다가 같이 사는데 모를 수가 없음
근데 윤하 입장에서는 용우가 말을 주어없이 하니깐? 헷갈릴만 하지않았나…. 이게 여기 출연자들이 디폴트로 다들 착하고 자상해서 오히려 다들 헷갈리는듯…? 세승 -> 정섭이는 모두에게 다정해 정섭 -> 세승이는 모두에게 사랑스러워 윤하 -> 윤재는 모두를 세심하게 챙겨줘 윤재 -> 윤하는 모두에게 웃어줘 안에 있으면 진짜 헷갈릴것 같긴하네요…흐엉엉ㅇ엉 세승이가 정섭 좋다면서도 서울에서 계속 힘들어했던 그걸 지금 재형지원이 겪고 있는것 같아요…?
지원이 용우한테 흔들렸네 아니네 이런저런 말 많은데 어찌됐든 재형이 면전에다 대고 입덕했다 탈덕할 상이라고 할때는 진짜 허걱했다.. 그냥 재형이는 자기만 좋아해주고 확신주는 사람 만나서 행복연애 했으면 좋겠다... 재형이가 외모며 직업이며 뭐가 모자라서 저런 말까지 들어야 돼...재형 세승 남매는 그냥 일상에서 좋은 사람 만나길...
I knew it!!! All of us was not expecting ep 14. 😂 yongwoo rly messed up big time the lovelines. Now jaehyung became careful again and always keeps in check Jiwon feelings. His cold shoulder behavior towards jiwon, makes almost everyone confused 😂 oh well, fighting JaeJi!!!!
재형이 텐션 다운되어 있는 이유를 모르시겠나요 ㅋㅋ ㅋㅋ 큐ㅠㅠㅠ데이트에 면전에 대고 얼굴로 입덕해서 갈아탈 상이라 하질 않나 뒤에 덧붙이는 말도 그닥 상대방이 들었을때 기분 좋은말은 아니지 않나요 ㅠㅠ 그리고 데이트 전날 밤에 회색티에 멜빵 입을거라고 해서 재형이도 회색티 입은거 같은데 용우 얘기 듣더니 밤새 생각한다고 잠 못이루고 옷도 입겠다던거 안입고 거기서 부터 이미…… 지원의 마음도 변화가 있는거겠죠…그리고 피곤해서도 그렇겠지만 걍 상대방의 태도나 그런게 미묘하게 달라진걸 느껴서 더 확 안다가 가는거 같아요 재형… 그래서 지원이 관람차에서 묻는 질문에도 ‘너’ 라고 대답 안한거고 마지막에 10분 얘기하다가 급 마무리 짓는것도 다… ㅠ 지원은 걍 용우 한테 흔들리는거 같아요.
연프다 보니까 작진이 삼각 강조하려고 편집으로 숨긴 거 많은 것 같은데 (테라스 대화도 부자연스럽게 끊김) 다들 지원을 너무 욕해서 답답함.. 발언 태도 비판은 알겠는데 용우 때문에 흔들렸을 거라는 궁예로ㅋㅋ 지원이가 용우 때문에 고민된다는 말이나 행동이 한 번이라도 나왔음 모르겠는데… 다들 악플 나중에 허둥지둥 주워담지 말고 일단 믿어봤으면
재지는 쌍방은 변함없는데 서로 지금 너무 많이 좋아하고 있는데 최커는 당연시고 그이후를 생각하니 서로 조금 뚝딱 되는 거 같음 ㅠㅠ 자꾸 용우랑 삼각관계 만드는게 어이가없.. 용우가 뭘 하지도 않았는데 ㅋㅋㅋㅋ 그리구 14화 재지 데이트 부분 분명 좋은 장면 많은데 일부러 다 자르고 안 좋은 부분만 나왔고 편집 되었고 자꾸 이상한 효과음 나오고 제작진들 그냥 욕먹일라고 작정한듯 지원이는 남출 다 쳐내고 지금 재형이뿐인데
난 지원이가 욕먹을건 없다고보는데..아마 지금까지 욕먹을 행동1도 없었고 기대도 높아서 갈아탄다발언에 실망해서 더 크게 욕먹는것같긴한데.. 솔직히 지원이도 재형이 특유의 틱틱거림이나 오늘데이트에서 집중못하는거,남들앞에서 자기랑 데이트다녀와서 피곤한티내서 무슨일있었냐고까지말듣게만드는거보고 생각많아졌을것같음.. 그래도 재지가 서로 너무 좋아하고 호감이깊기때문에 여기서 후의 일로 서로 가치관이 다른거보니까 지원이 용우한테 흔들릴일은 없어보이고 서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얘기하면 풀릴일로보임 재지단이면 누가 잘못했다 이런말좀 하지말자,,
의외로 요즘 세승정섭 보는게 낫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연 희두나연 처럼 얘네들은 결국 서로가 좋아서 항상 붙어있음 ㅋㅋㅋㅋㅋㅋㅋ
하 전 지원이의 데이트 태도가 너무 별로였는데 ㅜ
금쪽이가 누구인데 금쪽이는
재형씨가 아니고 이용우씨
그쪽이 금쪽이라는걸 새겨
들었으면 합니다
공감이예요 왜 남한테 금쪽이 금쪽이 하면서 자기가 어른스러운척 하는 지 의문임..진짜 금쪽은 용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발 개 인정 공감이에요!!!! 금쪽이는 누가 금쪽이야 용우님 제발~~~!!!!!!정신 차리시길..... ㅎㅎㅎ!!!!!
대화할수록 러브라인이 터져버리는 신기한 연프
용우는 계속해서 재형이 금쪽이 가스라이팅 시켜서 사람 바보만들고
지원이는 용우가 자기한테 마음 있는 것 같으니깐 갑자기 재형한테 탈덕상이니 뭐니 듬직한 사람이 좋다니 뭐니 하면서 재형 단점만 찾아내는 느낌
재형이가 표현으로 직진하지 못한 이유는 지원이가 자기한테 마음이 100프로가 더이상 아니라는걸 알았기때문이라고 생각함
용우 지원 진짜 나빴음
첫 데이트 후에 같이 얘기했던 것들이 달라진 상황(멜빵 안 입음, 아침에서야 잠듦)에서 면전에다 너는 입덕했다 탈덕할 상이다 나는 사실 오빠 같고 아빠 같고 바다 같은 사람이 좋은데 넌 좀 못 미친다 이런 얘기 들으면 안 그래도 신중했던 사람인데 평소에 자존감이 높더라도 지원이가 너무 좋아서 뚝딱이가 되,, 모드인 재형이라 기죽은 것도 보이고 생각도 더 많아 보여서 안타까움 전지적 시점에서는 지원이 필요로 하는 이상형 그 자체가 재형인데 🥲
😊😊😊😊ㅏ0😊😊
그니까여.. 전지적시점으로 봤을때는 재형이가 딱인데.. 그걸 몰라보고..ㅠㅠ
저도 재형이 딱인줄알았는데 너무 친오빠랑 비슷한 모습이 문득문득 보여서 이성으로서의 감정이 떨어졌을듯요
적당히 하자ㅡㅡ
용우 계속 재형이 금쪽이 취급하는데 다른 후기들보면 용우가 제일 빌런임. 착한전 중립인척 어른스러운척 다하고 초아한테 중립이다 어쩐다하다 문자보내고 지원 윤하등 중립이다 광고하고 말도 빙빙둘러대고 연남 최고 빌런임
전날밤에 맞춘옷 안입고오고 택시내내팔짱끼고
사람 앞에 대고 입덕하다 탈덕할상이라고 하고
택시 혼자 내려서 쌩 하고 앞질러가던데
재형이가 거기다대고 어떻게 좋게 반응을 함 ;
지원이 이번편 여자용우같음
지 마음이 변해서 행동 변하고 상대탓 남탓
근데 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초아 너무 호감인듯. 진짜 내면이 강함 사람
ㄹㅇ 난 용우 저딴 태도를 보이는데도 초아가 흔들림 없이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일관적인 태도로 임하는 게 신기할 따름.
내 성격이면 용우가 두 번째 불러내서 입 털 때 귀 후벼파면서 욕 하면서 나갔을 텐데
그리고 초아가 여태 용우옆에있어서 몰랐는데 다른남출들이랑 있을 때 꽤 여유롭고 매력적임
이해안되는거 용감하게 물어보고. 헷갈리게 말하지 말라는 것도 차분하게 웃으면서 하고. 멋있어요-
I always liked Choa and it's strange y'all didn't favour her enough, her and Cheolhyun's background is enough for me to wish them the best
@@ddoddo4997 그니까요
용우랑 연결되면 여출들이 다 별로로 보임 용우에 대화방식이 희안해서 상대가 문제인가? 생각하게 만들어버림
난 지원이 입덕했다가 갈아탈상, 넌 바다가 아니라 강 정도다 를 면전에 대고 이야기하는게 너무 무례하던데… 그거 듣고 어떻게 더 표현함 ㅜ
지원 그동안 너무 괜찮다했는데 ..다른여자들하고 다르다했지만 역시나 다를게 없더라구요 용우가 흔들자 재형한테 틱틱댄다느니 ~~ 본인이 계속 틱틱거리드만~ 후반부로 갈수록 초아가 진짜 단단하고 좋은사람 같음
@@user-so3nn5qh1b적당히하세요님도 이땨다싶어서 지원까내리는거 없어보임 ㅋㅋㅋ
qqqq
지원이의 그 뭔가 어둡고 쎄한 느낌이 역시였나봐요,,
재형이는 세승이 처럼 다정하고 밝은 여자 만나서 알콩달콩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만좀 돌아다니면서 써라 그 부분에 꽂혀서 에휴
초아가 참 내면이 단단한 사람 같네요 어떤 순간에도 감정이 태도를 지배하지 않고 상대에게 예의를 지키며 이쁘게 말하고
상대에게 자존심 안 부리고 솔직하게 표현하면서도 소나무 같고, 볼수록 초아가 진국으로 보이고 매력적으로 보임
여기리뷰 맛있네 재지 응원했는데 뭔가 많이 아쉽긴 하네 그리고 용우는 너무 착한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러지 않은 사람인거 같다 재형이한테 남자 특유의 서열정리할려는 멘트 너무 날리더라
왜 지원 재형 밥먹으러 갔을 때 대화가 없지ㅠㅠ 거기서 지원이가 재형한테 탈덕 얘기하면서 마음 뜬 것 처럼 말했었는데.. 그 부분이 중요했던 것 같음..
도파민 아니고 스트레스인거 공감 ㅠ
지원이 좀 툭툭 말하고 재형이 텐션이 좀 낮긴 했는데 왠지 편집 된 부분들이 엄청 많아 보임.
만약 재형지원 최커 라면 편집 된 부분들을 보여주면서 극적인 느낌 연출하려는거 아닐까? 싶음요.ㅋㅋㅋ
제발 한번만 더 믿자!!! 믿음에 보답하라!!!!! 연남 제작진들아!!!
이번화는 재형이 아니라 지원 태도가 너무 안 좋았어요.. 기분 나쁠 무례한 얘기를 재형에게 많이 했고 재형 입장에서는 데이트 후에 앓아누울만큼 지원 스탠스가 완전히 달랐어요 출발하는 택시 안에서부터; 지원 그냥 용우가 전날 한 얘기에 마음 흔들려서 생각 많아졌는데 그 이유를 자꾸 재형에게서 찾으려던 느낌
시청자 입장에서.. 지원에게 워낙 과몰입하고 있었다 보니깐 본방 볼 때는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는 재형이가 아쉬웠는데
계속 후기 같은 거 찾아보니깐.. 지원이가 용우한테 흔들리는 모먼트가 있었고 (새벽 5시까지 밤을 지새우는)
결국 다음 날에 재형과 약속한 커플티도 안 입고, 갑자기 무례한 말도 하고 (탈덕상)... 지원한테 너무 실망스럽더라고요
재형은 결혼상대를 찾을 정도의 무게로 현재 프로그램에 임했고
지원은 새로운 유형(기존에 재형같은 스타일의 남자친구가 아닌)의 나를 지켜줄 수 있는 남자친구를 찾기 위해 프로그램에 임했다는 게
지금 가장 큰 마찰 포인트가 아닌가 싶네요 ㅠ
지원님이 무례한 말 했다는거 동의합니다 근데 전 용우님한테 흔들린건 잘 모르겠던데 왜 다들 그리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이제까지 지원님 일찍 잔 날을 오히려 못봤습니다 재형님과의 관계를 생각했을수도있고 윤재님을 생각 했을수도 있고요 스탠스가 바뀐건 쌩얼부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야 시청자 입장에서 마냥 두분이 꽁냥거려 좋았는데 과연 지원님 입장에서 좋았을까? 4시에 나가는 상황에서 언제 깨운건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좀 더 자고 싶은데 와서 쳐다보고 건드리고 인형갖다대고 10분 있다가 일어날게 했는데 언제잤어? 무슨 생각? 말걸고 ㅜㅜ 물론 이 것도 제 생각이라 정확하진 않지만요
흔들렸다는건 너무 주관적인 님의 생각인것같은데요 5시까지 생각하느라 잠못잔게 어떻게 용우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지 ㅋㅋㅋ
@@user-ul2cd4xe1q 네;.. 제 주관적인 생각 맞습니다 .. 제가 객관적인 생각이라 얘기한 적은 없지 않나요? 그렇게 'ㅋㅋㅋ'까지 붙이면서 조롱하듯이 얘기하면 좋아요? 하나에 꽂혀서 무례하게 대댓 남기지 마세요;
저도 재형이 그 전 지원과의 데이트와 다르게 본인 마음을 표현하기에 지원이 거리감이 느낀다 생각해서 주저하는 마음이 든거 아닐까 싶어요. 불도저라고 했는데 이번 데이트는 불도저 같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건 먼가 눈치가 보였기때문아닐까요.
지원이는 남자가 귀여워보이면 그게 시작이라고 하더니 이틀?만에 갑자기 마음이 바껴서 본인이 기댈수있는 사람을 찾고싶다고 하고..용우의 그 말이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재형지원이 데이트 하는데 왜 계속 용우얘기가 화두에 오를까요..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지원이가 계속 얘길 꺼냈던거 아니었나요..
@@user-kg6uc3kz1b 제가 생각하는 용우에게 흔들린 모먼트는
1. 새벽에 잠을 지새운 것 (용우가 지원을 특정하고 방에서 얘기했기 때문)
2. 용우의 중립 선언 후 달라진 지원이 재형에게 대하는 태도 (13화랑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 나는데 점심 데이트 장소 때부터 무례해서 이건 분명히 그날 새벽에 고민했을 때 생긴 마음의 변화라 생각)
3. 예고편 (이건 사실 판단기준이 애매하지만) 용우랑 집에서 사진 찍어주고 노는 것 그리고 그걸 재형이 지켜보는 장면
이 정도로 생각이 듭니다..!
샛노래 돌고래ㅋㅋㅋ
서사 만드느라고 용우 머리 써서 연기한 거 너무 보여서 웃겼어요
저 뒤에 옷들 걸려있는 거 보세요
싱가폴 첫날도 아니고 며칠이나 지났는데
새삼스레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정리를 하겠다고 캐리어를 연다구요?
든 것도 이미 없는데요?
한참 웃었네요
식당에서 지원이가 말을 잘못 했어요
재형이가 농담처럼 잘 넘겼어도 그게 계속되니까 타격이 있고 고민도 많아지고...
그래서 곤돌라에서 둘이 조용히 진지하게 얘기하고 싶었는데
감다뒤 제작진들이 여럿이 같이 탄거죠
저 조용한 공간에 아무리 조심했어도 제작진들 움직이는 소리 다 들리고 그러니 재형이가 현타가 세게 왔더라구요(집에 올 땐 몸살도 온 듯)
엄청 피곤한데도 재형이가 안 자고 계속 버틴 이유는 지원이랑 둘이 조용히 얘기하고 싶어서 지원이 기다린 거에요
테라스에서 대화는 제작진들이 많이 편집된 거 같아요
그러게요 삼십중반 남이 인형가지고
세상에 운명서사 만들 줄 몰랐네요;;
작진들 감 다 떨어진 건지 보면서 민망
제작진 편집ㅋㅋㅋㅋ제발 멈춰.. 꼴 보니까 다음주에도 이렇게 스트레스 받게 편집하고 막방에서 그동안 편집으로 자른 거 보여줄 것 같은데 이미 다 떠났다구요 정병걸려서ㅠ ,,
용우 처음 겨드랑이 오픈 한 날 다른 사람에게 설렌 자신이 싫었다고 했어여 다들 참 초아 나쁘게 보려고 되게 그러더라
전 1화부터 흔들림없이 정섭-세승이 최애 커플이었어요! 중간에 슬럼프 기간이 와도 ‘아, 정섭아! 안타깝다‘ 싶은 시기가 있었지만, 이 프로그램의 취지답게 알아보고 싶은 사람은 자유롭게 알아보는 것에 충실한 사람이 정섭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중간 과정에도 크게 실망하지 않고 늘 믿고 있었죠. 결국 다 만나보고 알아본 결과 가장 좋은 사람이 세승이라는 것을 알고 세승에게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후반으로 갈수록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섭승 최애자로서 너무 뿌듯합니다!!! 둘은 대화를 정말 잘 나누는 사이이고 실제 커플이 되어도 건강하게 오래 잘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입덕 탈덕 부분 리뷰도 있었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거기가 사실 터닝 포인트...
이정도면 제작진이 문제임 ㅋㅋㅋ 환연2때 생각나서 ptsd 진짜;
왜??
@@user-qg3qu5cp3o 그때도 남출시점 아예 안보여줬음
@@user-bb3vi5bw2q 아 진짜?? ㅜ 아 맞네
지원한테 온 -오늘 재밌었어? - 문자 용우인줄 알았는데 더반전->초아한테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우로인한 지원의 흔들림... 데이트때 지원의 태도가 넘 아쉬워요ㅠ 틱틱은 본인이 더......
사람들 좀 진득하게 보면 안 되나 매주마다 사람 바꿔가면서 패는거 질리네
싱가폴 첫날에는 초아 가정사까지 들먹이면서 그렇게 뭐라 하더니 이제는 또 초아가 제일 괜찮다 이러고 있고
저번주는 윤하
이번주는 지원
탈덕 얘기도 아이돌 업계를 몰라서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는데
팬싸에서 그냥 무심하게 대하는 그런걸 말하는 걸수도 있지 않나
그래도 말실수는 맞는데
그냥 좀더 스윗하게 대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농담식으로 던지려다 나온 말실수라고 보면 그렇게 욕먹을일인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다 이런저런 모습이 있는거고 어떤 모습을 먼저 보여줬냐의 순서 차이일뿐인 걸 수도 있는건데
좋은 모습 먼저 보여주고 후반에 좀 아닌 모습 보여주면 나쁜 사람
후반에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은 사람
너무 단순한거 아님?
윤재도 그렇고 정섭이도 그렇고
욕 먹다가 여론 바뀌는거 한두번인가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좀 그냥 진득하게 봤으면
ㅎㅎㅎㅎ 제작진도 그걸 원하지 않아요…일부러 화제성 만들려고 편집하는건데…아무도 토론안하면 작품 망한거임
용우는 싱가폴이후 일관되네 ㅋㅋ
@@Allbeautifulthingsra1 제작진은 원하지 않겠지만 출연진은 원할텐데요
누가 우선인데요
제작진이 원하지 않으면 어쩌라고?
그리고 제작진 입장에선 그나마 그렇게라도 떠들어주길 바라는거고
화제가 된다면 환연2처럼 되길 바라지 환연3나 지금 연남처럼 안 좋은쪽으로 화제가 되길 원하진 않아요
@@user-fx2zz1fb9l 근데 우리가 그런 사회에 살고 있는걸 어쩌죠? 사회 구성원 모든 사람이 성숙하게 처신하면 좋겠죠 하지만 그건 그냥 동화에나 있을법한 사회인걸.
@@Allbeautifulthingsra1 지적질 하고 싶은 건 님이나 저나 똑같은데 뭔 본인 혼자 깨달은듯 고고한척 댓글 다시는지
그런 세상인거 깨달으셨으면 저도 그런 세상 일부니까 그냥 받아들이고 지나가세요 가르치려 들지 마시고
재형이한테만 뭐라하시네...내가 보기엔 지원이 스탠스랑 말투 행동이 훨씬 문제가 많았는데..
동감 저런말을 농담이라고 실드치는 사람들 있던데 거꾸로 남자가 지원에게 했음 지금보다 아마 엄청 비난 받았을듯 보다가 깜짝놀람 근데 평소에도 말투가 이쁘지않음 지원이는
용우한테 갈려고 빌드업 치는겁니다. 데이트중 상대방한테 탈덕이라는 말이 나올수가 있나? 이해불가.
다른 사람하고 있을 때 재밌기도 하고 조금 설레는 마음도 있었다고 했었어요 용우왈
용우는 그냥 동생 상처준 재형 박살 낼 각 보는듯 ㅋㅋㅋ
진짜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시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우는 제발 낄끼빠빠 하자;..
재형이 뭘 틱틱댔는지 솔직히 모르겠음....지원 점점 좋아져서 최애였는데 이번화에서 입덕 탈덕 얘기랑 왜 자꾸 틱틱거리냐고 하는 행동들은 솔직히 조금 무례했다고 생각해서 아쉬웠다..
12:00 어훜ㅋㅋㅋㅋ여기서 저도 같이 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글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
윤하?도 웃김. 용우가 자기 아닌거 같으니 다시 턴
용우?는 빌런. 제일 멋있는척 하는데 멋대가리 없음. 지원한테 관심있다 흘리고 자기가 가긴 좀 그러니 다가오길 기다리는 중.
지원?은 걍 나쁨. 어떻게 그렇게 예의도없게 꼽을 주지? 매너가 없음. 빌런 간 볼 핑계찾는 중.
Jaehyung is the best ❤
와 진짜 내가 보면거 한 말 똑같이 한닼ㅋㅋㅋㅋㅋ아 진짜 왜저래애애애앩
재형이 자아성찰이라는 대답도 뭔가...지원이 태도가 좀 변한걸 캐치하고 한 말같기도 하고...둘이 잘됐으면 좋겠고 잘어울리는데 편집으로 감정선을 따라갈수가 없게 막아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
정섭이가 용우형 플러팅한거 아니냐는 말에 윤하가 "플러팅 아니고 좋은 얘기지 그냥" 한거랑 윤하가 윤재주연 질투한 거, 윤하가 서울에서의 경험 때문에 방어기제 있어서 윤재한테 확신 못했던 거, 윤하 문자는 '오늘'에 입각해서 보낸거였고 윤재 속마음 안 뒤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계속 문자 후회하는 모습은 빼셨으면서
정섭이가 윤하한테 용우 가지고 헛소리하는건 다 잡으시는거 섭섭해용~~
용우한테 오해했어도 윤하는 윤재 선택했는데 그게 중요한건데ㅋㅋ 윤하 문자도 편집이고ㅋㅋㅋㅋ
윤하 가지고 공감성 수치 이러는 건 내보내시네 하하
윤하가 윤재택한건 용우가 자기한테 맘 없다는거 확인하고나서 그런듯한데? 지원 윤하 세승 셋다 눈치 엄청 빠름 ㅋㅋㅋ
@@user-pn3vj8sq6g 용우의 그 마음을 도대체 언제 확인했는데요?ㅋㅋㅋ 문자하고 식탁씬 다음에 나오는 윤하 장면이 바로 윤재가 하는 얘기 듣게 되는 장면인데ㅋㅋㅋ 14화 내내 용우랑 대화를 제대로 나눈 적도 없는데 인정하기 싫어서 소설 쓰는거 제발 그만
@@youabsurdaf 그냥 말 하는 거, 말 거는 거만 봐도 용우 관심있는 사람 알겠던데.. 여자들 촉으로 지원도 느끼는거고, 초아도 느끼는거고, 윤하도 눈치 엄청 빨라서 느낄 수 밖에... 직접적인 말 한마디 안해도 같이 생활하면 나한테 관심있다 없다 정도는 알 수 밖에..
@@user-pn3vj8sq6g 무슨 소리에요. 담날 아침에 지원이가 용우 얘기하다가 윤하한테 언니 말하는거 아니냐고 그래요ㅋㅋㅋ 윤하도 정섭이 얘기듣고 난가? 그러고. (그럼에도 문자 윤재한테 보냄)
@@youabsurdaf 여태 깔린 분위기가 있는데 거기서 "난가?" 이럴 순 없잖아요 나라도 "언니아니야?"하겠어요
여자라면 알텐데 적어도 나한테 관심있는지 여부는 절대 모를 수가 없음 모르는척 할 순 있어도
질문하는 방향이라든지 참석하는 술자리라든지 쳐다보는 눈이라든지.. 지원이든 윤하든 눈치는 엄청 빠르고 게다가 같이 사는데 모를 수가 없음
Thanks for the engsub
속이 시원하다 리뷰
용우는 덱스처럼 하고 싶었는데, 정반대로 컨셉이 잡히면서 안티만 늘어나는중...
솔로지옥2에서 덱스 예의있게 거절하는거 보면 멋있었음.. 사람자체가 칭찬도 잘하고 여유있음.... 용우는 머리돌리는게 너무보임.. 여우같은 ㅡㅡ;;
매번 요아정 먹으시는 것 같은데 먹는 요아정 픽 메뉴(?)있으시면 그것도 추천영상 올려주시거나..앞에 말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넘 맛있게 먹으세여..ㅋㅋㅋㅋㅋㅋㅋ정감간단 말이오~~
딸기 그래놀라 연유 벌집(벌집은 추가 필수)입니다 🙌🏻❤️
@@agaleeallseeda 헠....담엔 초코쉘도 추가해서 먹어달란 말이오...이거 진짜 같이먹으면 죽어요 굿이에요
근데 윤하 입장에서는 용우가 말을 주어없이 하니깐? 헷갈릴만 하지않았나…. 이게 여기 출연자들이 디폴트로 다들 착하고 자상해서 오히려 다들 헷갈리는듯…?
세승 -> 정섭이는 모두에게 다정해
정섭 -> 세승이는 모두에게 사랑스러워
윤하 -> 윤재는 모두를 세심하게 챙겨줘
윤재 -> 윤하는 모두에게 웃어줘
안에 있으면 진짜 헷갈릴것 같긴하네요…흐엉엉ㅇ엉
세승이가 정섭 좋다면서도 서울에서 계속 힘들어했던 그걸 지금 재형지원이 겪고 있는것 같아요…?
omfg english subtitles 😭 thank you so much! ❤
재형이는 차라리 초아랑잘됫으면......😢 같은 결끼리 맞게 ..
지원이 용우한테 흔들렸네 아니네 이런저런 말 많은데 어찌됐든 재형이 면전에다 대고 입덕했다 탈덕할 상이라고 할때는 진짜 허걱했다.. 그냥 재형이는 자기만 좋아해주고 확신주는 사람 만나서 행복연애 했으면 좋겠다... 재형이가 외모며 직업이며 뭐가 모자라서 저런 말까지 들어야 돼...재형 세승 남매는 그냥 일상에서 좋은 사람 만나길...
흔들리는게 아니니까여..
재지는 최커 분명해여
I knew it!!! All of us was not expecting ep 14. 😂 yongwoo rly messed up big time the lovelines. Now jaehyung became careful again and always keeps in check Jiwon feelings. His cold shoulder behavior towards jiwon, makes almost everyone confused 😂 oh well, fighting JaeJi!!!!
재형이 텐션 다운되어 있는 이유를 모르시겠나요 ㅋㅋ ㅋㅋ 큐ㅠㅠㅠ데이트에 면전에 대고 얼굴로 입덕해서 갈아탈 상이라 하질 않나 뒤에 덧붙이는 말도 그닥 상대방이 들었을때 기분 좋은말은 아니지 않나요 ㅠㅠ 그리고 데이트 전날 밤에 회색티에 멜빵 입을거라고 해서 재형이도 회색티 입은거 같은데 용우 얘기 듣더니 밤새 생각한다고 잠 못이루고 옷도 입겠다던거 안입고 거기서 부터 이미…… 지원의 마음도 변화가 있는거겠죠…그리고 피곤해서도 그렇겠지만 걍 상대방의 태도나 그런게 미묘하게 달라진걸 느껴서 더 확 안다가 가는거 같아요 재형… 그래서 지원이 관람차에서 묻는 질문에도 ‘너’ 라고 대답 안한거고 마지막에 10분 얘기하다가 급 마무리 짓는것도 다… ㅠ 지원은 걍 용우 한테 흔들리는거 같아요.
Jaehyung meet a better woman outside ❤
See you next week. ❤
편안하게 보면되는데 탈덕이니 뭐니 단어 하나하나에 사람들이 너무 과몰입 하는듯 둘이 그냥 넘어간거면 된건데 쟤네 3일차야 디데이도 얼마 안남았고 당연히 생각도 많고 갈등도 생길텐데 사람들이 한곳만 꽂혀서 얘기함
왜 입덕 탈덕 멘트 리뷰가 없지 거기가 이번 화 핵심 아닌가
제작진 억지로 삼각구도 만들라다가 애먼 지원이만 욕먹이네 편집 외에 지원이가 용우한테 흔들렸다는 명확한 장면도 없는데 지원이 새벽에 생각한게 용우때문이라고 왜 못박고 생각하는거지
출연진 돌아가며 욕 좀 그만
Спасибо за субтитры ☺️
😂 «нейтральный или что-то в этом роде, просто оставайся на месте» 👍🏻 😂
욌다아아~~~~~
일단 담화 봐야알거같음 ㅜㅜ 편집 왜이따구인지... 지원 용우관심없어보임
YongWoo is truly a "misleading teaser", DISAPPOINTED
연프다 보니까 작진이 삼각 강조하려고 편집으로 숨긴 거 많은 것 같은데 (테라스 대화도 부자연스럽게 끊김) 다들 지원을 너무 욕해서 답답함.. 발언 태도 비판은 알겠는데 용우 때문에 흔들렸을 거라는 궁예로ㅋㅋ 지원이가 용우 때문에 고민된다는 말이나 행동이 한 번이라도 나왔음 모르겠는데… 다들 악플 나중에 허둥지둥 주워담지 말고 일단 믿어봤으면
그니까요..ㅋㅋㅋ그냥 다들 제작진한테 놀아나고있는게 웃긴
@@user-ul2cd4xe1q그냥 넘어가기엔 지원은 첫인상부터 술자리에도 용우이야기하고 계속 신경쓰긴했음
@@user-qh4hi9uv6q 첫인상10분얘기했는데 뭘 ㅋㅋㅋ개웃기네 그리고 술자리에서는 재형씨가 궁금하다 알아보고싶다 이얘기만 ㅈㄴ하던데..그거모음집도있음 한번보고오세요~
윤하야... 윤재는 꿩대신닭이 아니다 ...
윤재가 윤하를 너무 좋아해요
맞아요 보석인데말이죠 ㅋ
이번화 다시돌려봐도 주요감정선 다날리고 스트레스 엄청유발하네요 저번화 윤하도 글코 마지막테라스 장면도 대화가 더잇던거같은데 너무 툭툭짤린느낌이에요 ㅜㅠ 😢
잔잔한 파도에 도파민이 잇는걸 모르는걸 모르는걸까요
Unnies, you should have shown your reaction about jiwon comment about kpop idol, yw. Hiw it affected JH. But you didn’t
혹시 티비로 보시는건가요? 티비는 잘린장면 많아서 윤하>용우 아닌거 모르시는거 같아서요..ㅎ
재지는 쌍방은 변함없는데 서로 지금 너무 많이 좋아하고 있는데 최커는 당연시고 그이후를 생각하니 서로 조금 뚝딱 되는 거 같음 ㅠㅠ 자꾸 용우랑 삼각관계 만드는게 어이가없.. 용우가 뭘 하지도 않았는데 ㅋㅋㅋㅋ 그리구 14화 재지 데이트 부분 분명 좋은 장면 많은데 일부러 다 자르고 안 좋은 부분만 나왔고 편집 되었고
자꾸 이상한 효과음 나오고 제작진들 그냥 욕먹일라고 작정한듯 지원이는 남출 다 쳐내고 지금 재형이뿐인데
난 지원이가 욕먹을건 없다고보는데..아마 지금까지 욕먹을 행동1도 없었고 기대도 높아서 갈아탄다발언에 실망해서 더 크게 욕먹는것같긴한데..
솔직히 지원이도 재형이 특유의 틱틱거림이나 오늘데이트에서 집중못하는거,남들앞에서 자기랑 데이트다녀와서 피곤한티내서 무슨일있었냐고까지말듣게만드는거보고 생각많아졌을것같음..
그래도 재지가 서로 너무 좋아하고 호감이깊기때문에 여기서 후의 일로 서로 가치관이 다른거보니까 지원이 용우한테 흔들릴일은 없어보이고 서로 솔직하게 털어놓고 얘기하면 풀릴일로보임
재지단이면 누가 잘못했다 이런말좀 하지말자,,
100% 공감합니다
지원이가 싱가포르 와서 가장 예쁜게 뭐라는 질문에 너라는 대답을 했어야했는데, 쑥스러워서 그렇게 못말했으면, 하다못해 오늘 너랑 같이 보는 달이라고 해야하는데, 초아랑 어제 데이트했는데 어제 본 달이라고 했으니, 지원이 마음도 조금 식게된것이 아닐까
@@user-gv7vt9mo7z 전 애초에 지원이마음이 조금도 식지 않았다고봐요 그냥 서운한거뿐이지
먼가 억지스러운 삼각구조 끼어맞추는 중립,샛노랑 간접표현 재지데이트 테라스 편집이 영 용우시점 커퍼편집일듯
이번주는 핀트를 잘 못잡으신듯 지원이 탈덕발언이랑 제가보기엔 지원이가 하루종일 틱틱대서 재형이가 데이트집중못하던데 (마음이넓고 다정한사람 만나고싶음 자기행동도 좀 돌아보길..ㅎ)
거기에대한 리액션은 하나도없네여..ㅜㅜ 어제랑 오늘 데이트텐션이 지원이가 아예다르던데 재형이도 내내 느꼈겠죠 ㅠ 지원이랑 용우랑 어떻게보면 성격똑같은듯..ㅎ 재형인 나가서 좋은사람만나자...
그런데 왜 재형이만 말을 잘 해야하나요?
분위기를 흐린게 지원이 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ㅇㅈ
아니 용우가 말을 이상하게 하니까 윤하가 오해하지ㅋㅋ 왜 윤하를 이상한 사람 만들지?
제일 빡치게 만드는 것...
용우 윤하 정섭
색안경을 끼고봐서 기류 변할걸 못 본 건지 지원 데이트 시작부터 이상했는데
뭔가 가끔 리액션 하실때 예의없는 느낌이 들어서 좀 불편하네요 ㅠㅠ 그리고 뭔가 감정선을 파악한다기보단 그냥 상황에 맞춰 한명 잡고 뭐라하는 느낌.......
재형지원은 안맞아요
재형은 너무 연예인같은 태도로 카메라 의식하고 지원은 더이상 연예인 챙기는 매니저같은 연애 안하고싶다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