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 고를 때 용우가 주연한테 너가 선택한거 그 대가는 치러야 해~ 뭐 이런식으로 별 말 안했는데 그거 듣고 차갑게 식었습니다…^_ㅜ 같이 의견내서 선택하는건데 그냥 본인은 한 발 뒤에 물러서서 쓱 빠지고 그 뒤에 책임전가 시키는거 개빡침ㅠㅠ 저만의 발작버튼인가봐유…☆ 만약 제 혈육이 고런식으로 말했으면 방송이고뭐고 말싸움 뒤집어지게 했을듯 싶습니닼ㅋㅋㅋㅋㅋ
저랑 남편도 똑같은 상황이 있었는데 용우는 주연이를 위해 자기가 양보한다는 생각을 멈춰야해요. 용우는 주연이랑 의견다툼하기 싫어서 즉 평화=자기자신을 위해 양보해놓고 주연이 탓을 하면 안된다는거죠. 근데 안싸우면 이런거 모를수 있어요. 나를 진짜 생각한다면 솔직하게 말해줘라 , 뒤에가서 딴말하는거 싫다. 라고 하니까 저희 남편도 말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우리 모두 성장하길~~~
전 그냥 용초 둘이 안 맞는 거 같아요 10화에서도 무슨 대화를 저렇게 돌려돌려 3인칭 화법도 맘에 안들고 11화에서도 패널들도 계속 얘기하잖아요 저기서 저런 대화를 나눠야하냐구요 초아상담센터인 줄~ 대화 다시 찬찬히 들어보세요 너도 부모 사이 안 좋았지? 첫째라서 가족챙기느라 힘들었지? 난 엄청 힘들었는데 너도 엄청 힘들었지? 같은 성급한 일반화도 심하고 자 상처를 말해봐~ 나는 상처받은 너의 마음을 잘 알고 있어 내가 들어줄테니 어서 얘기할래? 하아~ 이런 모드로 계속 몇 시간동안 말하니 용우가 아니다, 괜찮다, 그렇지 않다라고 얘기하더라구요 나중엔 계속 거절하다가 포기 모드로 가더니 혼이 나가 보였어요 본인 얘기 하는 거 사람마다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있는데 용우는 동생한테도 속마음 얘기 안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솔직히 초아는 엄청 힘들었을지 몰라도 용우는 힘들다 생각 안하고 상처라 생각을 안했기 때문에 난 괜찮았다 라고 초반에 얘기하잖아요 그냥 둘은 이 대화 성향이 다르고 안 맞아서 이런 일이 생겼을 뿐이라 생각해요
동감, 처음 큐피드데이트때 초아는 정섭이 찍었고, 윤하만 정확히 용우 찍었는데, 용우의 외적 이상형이 한고은이어서 배달사고로 용우와 초아가 데이트하게 되었는데, 용우와 초아는 이혼가정에 특히 초아 어머니가 일찍 세상을 떠나서, 사랑을 계속해서 확인하고 갈구하는게 보여서 좀 피곤함, 그래서 용우가 지쳐보임, 차라리 용우가 연상과 많이 만났다니 첫인상으로 용우를 뽑은 윤하같은 여자를 만나고, 초아는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서 한없는 사랑을 줄수 있는 정섭이나 재형을 만났어야 했는데
아니 애초에 초아가 지금 호감있는 사람이 누구야 라는 질문부터가 잘못됐음 그리고 난 상대방이 진중한 분위기로 얘기를 이끌어나가는데 카메라 앞이기도 한데 딱 잘라서 이런 얘기 싫다 딱 잘라말하는게 더 별로임 그렇게 딱 잘라말하는건 젠틀맨 용우 성격아 아님 그리고 애초이 초아가 3인칭처럼 자꾸 돌려서 말하는게 이해가안됐음
진짜 보면서 둘이 대화가 안통한다는 생각이 들엇어요... 용우가 뭔말 던지면 초아는 계속 상담? 해줄려는 느낌..?난 널 이해해 그러니 잘해줄수있어 이런식으로 대화를 하려는 느낌...? 용우는 별로 힘들었다고 생각하고 싶지않은 느낌이엿는데 자꾸 너도 힘들엇지? 우리 둘은 비슷하지? 라고 하는거같은..;계속 대화가 그런식으로만 흘러가니까 그냥 대화가 지친 느낌
용초단이었어서 넘 아쉽긴 하당 그치만 댓글보면 그걸 갖고 출연자 비난하는 식의 말들은 좀 아닌듯. 둘다 좋은 사람이지만 서로 다가가는 속도의 차이나 대화스타일이 안 맞는것이니 안타까울뿐. 연인은 비주얼합만으로 되는 게 아님을 다시금 깨달으며...그저 둘다 각자에게 맞는 좋은분 만나길!!! 최커가 안되더라도 남은 시간동안 즐겁게 보내길 바래볼 뿐이다. 그나마 재지단 결성되어 하차 안하게 됐다
가정사 빼고 봐도… 초아랑 용우 결이 안 맞는듯 그리고 초아가 너무 부담스럽게 군거같음ㅠㅠ 용우는 아무리 친해져도 깊은 속내 얘기하기 싫어하는 성격같은데 자꾸 진지한 얘기하고 고민상담해주려고 해서 보는 내가 부담스러웠음.. 아무리 호감 있다해도 안 지 2주 좀 넘었고 뭔데 고민을 들어줘요..
아니 근데 애시당초 용우가 초아랑 데이트를 하고있는 한 그시간동안은 지 눈 앞에 있는 사람한테 집중할 것이지 딴 여자 매력 어쩌구 이런 필요없는 말을 하는 데다가 지는 곧 죽어도 개새끼 하기 싫으니까 말 돌려서 사람 속터지게 만드는데 초아처럼 성정 여리고 불안한 사람은 미쳐버린다고..... 그러니까 더 집요하게 파고들게 되는 거지.. 애초에 사람 헷갈리게 안 했으면 A에서 A-1, A-2까지 더 묻지 않았겠지..
애초에 근데 그 말을 초아가 먼저 꺼냄 공개적으로 데이트 신청했으면 아 지금 얘가 나를 좋아하구나하면 되는데 굳이 지금 호감가는 사람리 누구야? 라고 초아가 굳이굳이 초반 얘기를 꺼냄 난 정섭이랑 초아 그래서 좀 별로였던게 지금 순간을 즐기면 되는데 굳이 과거얘기를 굳이굳이 꺼내고 그때 얘기하려면 또 서로서로 마음 상하고 그러니까 지금 상황이 이케됨 그리고 용우는 그냥 지원에 대한 예의로 아 물론 매력적이신 분이었지만 난 그래도 너였다 이렇게 이해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니길래 뭐지 했음
@@user-yx3io5ty1t 싱가포르 도착한 시점엔 이미 촬영의 막바지가 다가오던 때였다 보니, 서로 스탠스를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었다고 봐요. 그렇다 보니 초아는 좀 더 확신을 얻고 싶었던 거 같구요. 사실 용우가 그렇게 동태같이 굴기 전까진 다른 출연자들은 물론이요 시청자들도 둘 사이가 되게 견고해 보인다고 느꼈을 정도였으니 초ටㅏ 입장에서도 마음이 더 더 커졌을 거구요. 그럼 용우도 그정도 질문에 충분히 담백하게 대답할 수 있었어요. 그냥 초아한테 관심 있다 하면 될 걸 다른 데이트 상대에 대한 언급이 생기니 헷갈려 했던 거 같아요. 사실 초아가 동생이 아니고선 다른 출연자들한테 언제 그렇게 심도 있는 대화를 해보려 했겠어요, 그만큼 다른 사람보다 용우를 더 특별하게 대해줬던 건데 그 마음에 비해 용우의 애티튜드는 다소 무례했다고 보였어서 이렇게 댓글을 달았어요ㅎㅎ
@@berryberry5732 근대 제 생각에는 누가봐도 계속 둘만 데이트하고 데이트 신청도 초아한테 공개적으로했는데 굳이 저 상황에서 그 질문을 할 필요가있을까요…? 용우가 둘러대면서 말한 이유가 애초에 초아가 자기자신을 3인칭으로 칭하면서 대화한게 저 상황을 초래한거같아요 그리고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부터 속마음 얘기하기에는 용우도 힘들지않았을까요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하물며 자기 집안 얘기는 솔직히 오래 된 친구한테도 꺼내기힘든건데 그런 얘기하기에는 너무 성급했던거같아요
@@user-yx3io5ty1t 그럴 수 있죠. 결국 이해관계의 문제였겠지만 가정사 얘기는 꼭 초아가 아니었어도 이미 제작진들에게도 사전에 다 공유를 한 상태였고, 출연자 전원이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도 일정 부분을 공개했으니까 언급한 거 아닐까 싶어요. 물론 공개된 것 이상으로 더 깊이 파고들기를 원치 않는다면 그에 대한 얘기는 안 할 권리가 있지만 초아가 말간에 그날 철현이 안아줘서 고맙다는 말 꼭 하고 싶었다 하잖아요, 그맘을 표현하기 위해서라도 얘기가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초아가 너무 급했다면 그렇게 대화가 주구장창 성기도록 둘 게 아니라 화제를 좀 전환했어도 좋았을 거 같아요. 그뒤로도 자긴 아무 말도 안 해서 초ටㅏ 혼자 뭐가 잘못된 건지 정확히 인지하기 힘든 상태로 계속 고독방마냥 떠들어야 했던 상황이 생긴 거죠. 용우가 좀 더 확실하게 끊고 화제를 돌렸더라면 서로 불편한 얘기가 이만큼 오래 가진 않았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 인간 관계에 정말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당장 이 에피소드 하나로 누구는 잘 맞고 누구는 안 맞다 라고 속단하고 싶지는 않지만 적어도 용우가 얼굴까지 공개해가며 누군갈 만나러 왔다면 그만한 노력을 상대방에 준하는 정도만이라도 좀 했다면 좋지 않았을까요
생긱해보면 초아철현은 둘이 힘든거 속깊은 얘기까지 많이하는 사람들. 철현이 다른 분 데이트할때도 보면 은근 진지한 얘기도 꽤함. 용우는 얘기 잘 들어주고 맞춰주지만 힘든 것 혼자 묵묵히 고민하고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며 승화시키는 스타일인듯. 주연도 용우가 우는 모습 여기서 처음 봤다고 했으니. 둘이 속깊은 대화를 다루는 방식이 진짜 다른듯. 게다가 우린 몇달째보는 방송이고 인터뷰도 보지만 사실 출연진들은 2주밖에 안 만난거고 인터뷰도 모르는뎅. 대화스타일이 넘 다른 두사람이었어 ㅜㅜ
용우는 파렴치한 사람이 왜 되는거지?? 나참 남자니까 다 해줘야 하눈건가??츙분히 대화 내용보면 초아가 너무 답답하던데 답정너 안되니까 끝엔 내가 들어줄테니 속얘기를 하래;;; 아니 마음 알고 연애프로지 용우 말데로 진지하게 고민 상단인줄;;;; 서로 성향이 안맞는거임 용우 충분히 얘기하던데 왜 나쁜남자가 돼있는거지?? 살다살다 연프에서 상담은 아니지 않나??? 나 힘들게 산거 알지?? 내 얘기하면 위로해 줄거지?? 첨엔 마음확신 원하더니 중간엔 살아온얘기 마지막엔 너힘든거 얘기해 들어줄께 하;;; 지침;; 그냥 연프라고 그런 얘긴 좀 나중에 하자 초아야(; 왜 설레는 데이트에 진부한 얘기;;; 진절머리 포기포기
초아는 사귀면 약간 질리는 스타일 용우가 만나보니 질리니깐 딴여자는 다 자기마음에 안들고 그냥 기본만하고 마무리 할려고 하는거임 하차하기도 그러코 몇일 안남앗는데 초아가 만약 볼매면 또 진심으로 직진햇을수도 사람 마음은 다 비슷해 별론데 어떠하라고 만약 정말 이쁜여자엿으면 더 잘해줫을수도 ...나같으면 바로 데이트중지 아 별로네 하고 근데 용우 괴롭다 괴로워 야발 카메라 돌고잇으니 그냥 중지하기도 뭐하고 뭐 사람다 그런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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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설렘 12화 리액션 보러가기❤
czcams.com/video/G4JjJnUZK4o/video.html
저는 방 고를 때 용우가 주연한테 너가 선택한거 그 대가는 치러야 해~ 뭐 이런식으로 별 말 안했는데 그거 듣고 차갑게 식었습니다…^_ㅜ 같이 의견내서 선택하는건데 그냥 본인은 한 발 뒤에 물러서서 쓱 빠지고 그 뒤에 책임전가 시키는거 개빡침ㅠㅠ 저만의 발작버튼인가봐유…☆ 만약 제 혈육이 고런식으로 말했으면 방송이고뭐고 말싸움 뒤집어지게 했을듯 싶습니닼ㅋㅋㅋㅋㅋ
대가 운운 진짜 얼탱임 솔직히 말하지 지 마음을.
좋은 혈육은 주연이었음.
예전에는 눈치 못 챘었지만 이걸 계기로 생각해보니깐 평소 다른 인터뷰에서도 용우는 자기가 매번 양보하고 져준다 하더라구요. 평소 자신이 항상 희생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니깐 저런 말도 저절로 나온듯
그래서 주연이도 그럼 의견 냈음 된 거 아니냐고 할 때 저도 공감되더라구요 저같아도 짱나서 그렇게 화낼 것 같을만큼.. ㅠ
게다가 여지껏 용우 자신이 주체적으로 문자하고 선택해놓고 초아한테 여기까지 흘러온게 거의 주연이 때문인것처럼 말하는거 보고 진짜 비겁한 인간이라고 느꼈음.
마져.. 하입뽀이 할때도 본인도 분명 즐겼는데 나는 주연이를 위해 춘거다, 내가 희생한거다, 이렇게 말해서 답답했음… 본인에게 솔직하지 못하고 본인이 생각한 본인 이미지에 맞춰사는것같아 안쓰럽
저도 재지단 입단했어요 ㅋㅋㅋㅋㅋ
지원 앞에서 뚝딱거리는 재형을 보면서 소녀가 되,,,
초아가 바쁜 이유로 제대로 못일아 보고, 하루종일 있다보니 이제 제대로 파악이 된거. 시청 하는 사람들은 몇주를 걸쳐서 보니까 이 들 마음이 이해가 안되는 거지, 이들에겐 2주동안 빠르게 지나간 시간.
재형이 지원이한테 마음 있어서 뚝딱거리는거 너무 귀여움... 소파 팔걸이에 앉기, 지원이보다가 빨대 떨어뜨리기 ㅋㅋㅋㅋㅋㅋ 초카와잉 ㅠㅠㅠㅠ
ㅠㅠㅠ재형이 혹시 졸려? 하는 부분 리액션 필요..ㅠ
재형 주연데이트는 스타와1:1팬미팅같은느낌이였어요 쫌편하게말하면 동생과밥먹고 사진찍은 느낌
용우세승 강원도 데이트때 용우가 느낀느낌이라~주연이같은 느낌이라는 느낌~
재형지원 너무설레였고 윤재윤하도ㅋㅋㅋ
최종까지 갈수도있을듯합니다만ㅋㅋ
윤재 윤하 나만 개같이 주식 사고있었는데 나만 성공 한거같아서 개좋음
ㅋㅋㅋ 윤윤소파씬 리액션 나 보는줄요
연남 리액셔누영상은 이분들이 제일 읏기단 밀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세명인 만큼 더 씐나는 리액션맛집ㅋㅋ
그나저나 중간중간 작게 출연자들 사진이라도 띄워주시면 앙대나요😂
저랑 남편도 똑같은 상황이 있었는데
용우는 주연이를 위해 자기가 양보한다는 생각을 멈춰야해요. 용우는 주연이랑 의견다툼하기 싫어서 즉 평화=자기자신을 위해 양보해놓고 주연이 탓을 하면 안된다는거죠. 근데 안싸우면 이런거 모를수 있어요. 나를 진짜 생각한다면 솔직하게 말해줘라 , 뒤에가서 딴말하는거 싫다. 라고 하니까 저희 남편도 말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우리 모두 성장하길~~~
진짜 점점 재밌어지는 리액션 영상…
재지단 !!! 가보자구…
재밌게 보고 갑니당 ㅎㅎ
아 이번편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언니들 리액션 너무 웃겨여ㅋㅋㅋㅋㅋㅋㅋ연남 보고 이거 보려고 기다렸슴다❤
영상 보는 내내 저랑 똑같은 반응이라 너무 웃으면서 봤어요,,, 재미지당
ㅋㅋㅋㅋㅋ 리액션 맛집 찾았습니다, 정착할게요~~
아이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우시다 다들 ㅋㅋㅋㅋㅋㅋ 입꼬리 승천하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다음주꺼도 요 리액션 볼게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넘 재밌어욬 나랑 내 친구들 보는거같다…
리액션 맛집😂😂😂
구독 500명 축하드립니다!
리액션 일찍 올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짱짱
용우 실망이오~ 세상에 한명한테는 기대고 맘털어 놓을 수 있기를 바라는데 초아는...
ㅎㅎㅎ 리액션 너무귀여우시네여~
나타나 나올때 다같이 춤추는거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
다들 완전귀여우심 ㅋㅋㅋㅋ
기다렸단 말이오~~~~
저 재지단 입성했어요!!!! 가보자구여!!!!
지원이가 재형 남매소개서 보고 그때부터 서사가 미쳤어요 ㅠㅠ
ㅋㅋㅋㅋㅋ세분 현실 찐친 바이브 리액션 너무 웃겨요ㅠㅠ
ㅋㅋㅋㅋ 아 리액셩 개웃곹ㅋㅌㅋㅌㅋㅌㅌㅌㅋㅋㅋㅋ 차안 스킨십ㅋㅋㅋ 나랑똑같네반응…
7:03 압력밥솥 리액션 ㅋㅋㅋ
아 설레는 리액션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보고싶다 진짜~~ ㅎㅎㅎ❤❤❤
재지를 지지합니다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이번편 하차고민햇자나요ㅠㅜㅠㅠㅠㅜ
저는한결같이😍재지였어서
얼마나기다린11환데갈증나서죽을것같아요
꼴랑10여분이라니🙈🙈
또한주를버텨봅니다
같이🙏재지응원해주세여:)
늘잘보고갑니당,세분우정도응원해요
언니들 12화 리액션 기다리겠습니다
12화 리액션 업로드 됐단 말이오 🔥
여자들 특유의 주접 리액션 😅😅 잼나요!!
용우 바이 •• 재지단 화이팅 !
재지윤윤 떡상, 정섭이 각성 소취
여기 리액션 ㅈㄴ맛있네
재지단 저도요...ㅋㅋㅋㅋ
회피형 용우 진심없는 가짜 사나이ㅜ
저는 용초주식 전부 매도했어요~~~~~ 에잇~~~
현실리액션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섭이 엄지스킬 ❤❤❤❤❤
전 그냥 용초 둘이 안 맞는 거 같아요
10화에서도 무슨 대화를 저렇게 돌려돌려 3인칭 화법도 맘에 안들고
11화에서도 패널들도 계속 얘기하잖아요
저기서 저런 대화를 나눠야하냐구요
초아상담센터인 줄~
대화 다시 찬찬히 들어보세요
너도 부모 사이 안 좋았지?
첫째라서 가족챙기느라 힘들었지?
난 엄청 힘들었는데 너도 엄청 힘들었지?
같은 성급한 일반화도 심하고
자 상처를 말해봐~
나는 상처받은 너의 마음을 잘 알고 있어
내가 들어줄테니 어서 얘기할래?
하아~
이런 모드로 계속 몇 시간동안 말하니
용우가 아니다, 괜찮다, 그렇지 않다라고 얘기하더라구요
나중엔 계속 거절하다가 포기 모드로 가더니 혼이 나가 보였어요
본인 얘기 하는 거 사람마다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있는데
용우는 동생한테도 속마음 얘기 안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솔직히 초아는 엄청 힘들었을지 몰라도 용우는 힘들다 생각 안하고 상처라 생각을 안했기 때문에
난 괜찮았다
라고 초반에 얘기하잖아요
그냥 둘은 이 대화 성향이 다르고 안 맞아서 이런 일이 생겼을 뿐이라 생각해요
동감, 처음 큐피드데이트때 초아는 정섭이 찍었고, 윤하만 정확히 용우 찍었는데, 용우의 외적 이상형이 한고은이어서 배달사고로 용우와 초아가 데이트하게 되었는데, 용우와 초아는 이혼가정에 특히 초아 어머니가 일찍 세상을 떠나서, 사랑을 계속해서 확인하고 갈구하는게 보여서 좀 피곤함, 그래서 용우가 지쳐보임, 차라리 용우가 연상과 많이 만났다니 첫인상으로 용우를 뽑은 윤하같은 여자를 만나고, 초아는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서 한없는 사랑을 줄수 있는 정섭이나 재형을 만났어야 했는데
그럼 지가 말을 하던가… 그러니까 그러니까 이러면서 어쩌라는 거 단순 성향 차이라기엔 기분이 태도가 되는 90년생 남성 너무 짜쳐요
회피형과 불안형의 대화...
아니 애초에 초아가 지금 호감있는 사람이 누구야 라는 질문부터가 잘못됐음 그리고 난 상대방이 진중한 분위기로 얘기를 이끌어나가는데 카메라 앞이기도 한데 딱 잘라서 이런 얘기 싫다 딱 잘라말하는게 더 별로임 그렇게 딱 잘라말하는건 젠틀맨 용우 성격아 아님 그리고 애초이 초아가 3인칭처럼 자꾸 돌려서 말하는게 이해가안됐음
진짜 보면서 둘이 대화가 안통한다는 생각이 들엇어요... 용우가 뭔말 던지면 초아는 계속 상담? 해줄려는 느낌..?난 널 이해해 그러니 잘해줄수있어 이런식으로 대화를 하려는 느낌...? 용우는 별로 힘들었다고 생각하고 싶지않은 느낌이엿는데 자꾸 너도 힘들엇지? 우리 둘은 비슷하지? 라고 하는거같은..;계속 대화가 그런식으로만 흘러가니까 그냥 대화가 지친 느낌
썸 장례식 ㅋㅋㅋㅋㅋㅋㅋ아
용초단 버스는 탑승할 수 없습니다. 차가 퍼졌어여. 어제도 걍 무표정으로 봤어요 ㅠㅠ
재지단, 윤윤단, 환영합니다. 버스에 아주 꽃장식이여 아주.
여기는 개그우먼 채널인가요?
용초단이었어서 넘 아쉽긴 하당 그치만 댓글보면 그걸 갖고 출연자 비난하는 식의 말들은 좀 아닌듯. 둘다 좋은 사람이지만 서로 다가가는 속도의 차이나 대화스타일이 안 맞는것이니 안타까울뿐. 연인은 비주얼합만으로 되는 게 아님을 다시금 깨달으며...그저 둘다 각자에게 맞는 좋은분 만나길!!! 최커가 안되더라도 남은 시간동안 즐겁게 보내길 바래볼 뿐이다.
그나마 재지단 결성되어 하차 안하게 됐다
재지❤
빌런이 아닌 사람이 빌런짓 하네(못마땅)
ㅋㅋㅋㅋㅋㅋㅋ어후 속시원해라
아 이럴줄알았다 초아는 정섭이 받아줬어야함 ㅠㅠ
저도 재지 입단!! 완전 응원합니다ㅠㅠ
재지단 진짜 현커가요 제발 ㅠㅠ
재지단 좋은데..철현도 넘 좋아~ 어뜨케요~
정섭 제일 실망
세승이 맘정리했으면 좋겠음.
지재붐온
가정사 빼고 봐도… 초아랑 용우 결이 안 맞는듯 그리고 초아가 너무 부담스럽게 군거같음ㅠㅠ 용우는 아무리 친해져도 깊은 속내 얘기하기 싫어하는 성격같은데 자꾸 진지한 얘기하고 고민상담해주려고 해서 보는 내가 부담스러웠음.. 아무리 호감 있다해도 안 지 2주 좀 넘었고 뭔데 고민을 들어줘요..
용우는 그냥 주연이랑 놀려고 나온거같은데??
용우는 그냥 테레비 나올라고 나온듯
용우는 그냥 인플이 목적ㅡ 다른 연프 출연자들이랑 파티.모임 다 하는 사이라ㅡ 연프 대충 알고 들어옴
아니 근데 애시당초 용우가 초아랑 데이트를 하고있는 한 그시간동안은 지 눈 앞에 있는 사람한테 집중할 것이지 딴 여자 매력 어쩌구 이런 필요없는 말을 하는 데다가 지는 곧 죽어도 개새끼 하기 싫으니까 말 돌려서 사람 속터지게 만드는데 초아처럼 성정 여리고 불안한 사람은 미쳐버린다고..... 그러니까 더 집요하게 파고들게 되는 거지.. 애초에 사람 헷갈리게 안 했으면 A에서 A-1, A-2까지 더 묻지 않았겠지..
애초에 근데 그 말을 초아가 먼저 꺼냄 공개적으로 데이트 신청했으면 아 지금 얘가 나를 좋아하구나하면 되는데 굳이 지금 호감가는 사람리 누구야? 라고 초아가 굳이굳이 초반 얘기를 꺼냄 난 정섭이랑 초아 그래서 좀 별로였던게 지금 순간을 즐기면 되는데 굳이 과거얘기를 굳이굳이 꺼내고 그때 얘기하려면 또 서로서로 마음 상하고 그러니까 지금 상황이 이케됨 그리고 용우는 그냥 지원에 대한 예의로 아 물론 매력적이신 분이었지만 난 그래도 너였다 이렇게 이해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니길래 뭐지 했음
@@user-yx3io5ty1t 싱가포르 도착한 시점엔 이미 촬영의 막바지가 다가오던 때였다 보니, 서로 스탠스를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었다고 봐요. 그렇다 보니 초아는 좀 더 확신을 얻고 싶었던 거 같구요. 사실 용우가 그렇게 동태같이 굴기 전까진 다른 출연자들은 물론이요 시청자들도 둘 사이가 되게 견고해 보인다고 느꼈을 정도였으니 초ටㅏ 입장에서도 마음이 더 더 커졌을 거구요. 그럼 용우도 그정도 질문에 충분히 담백하게 대답할 수 있었어요. 그냥 초아한테 관심 있다 하면 될 걸 다른 데이트 상대에 대한 언급이 생기니 헷갈려 했던 거 같아요. 사실 초아가 동생이 아니고선 다른 출연자들한테 언제 그렇게 심도 있는 대화를 해보려 했겠어요, 그만큼 다른 사람보다 용우를 더 특별하게 대해줬던 건데 그 마음에 비해 용우의 애티튜드는 다소 무례했다고 보였어서 이렇게 댓글을 달았어요ㅎㅎ
@@berryberry5732 근대 제 생각에는 누가봐도 계속 둘만 데이트하고 데이트 신청도 초아한테 공개적으로했는데 굳이 저 상황에서 그 질문을 할 필요가있을까요…? 용우가 둘러대면서 말한 이유가 애초에 초아가 자기자신을 3인칭으로 칭하면서 대화한게 저 상황을 초래한거같아요 그리고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부터 속마음 얘기하기에는 용우도 힘들지않았을까요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하물며 자기 집안 얘기는 솔직히 오래 된 친구한테도 꺼내기힘든건데 그런 얘기하기에는 너무 성급했던거같아요
@@user-yx3io5ty1t 그럴 수 있죠. 결국 이해관계의 문제였겠지만 가정사 얘기는 꼭 초아가 아니었어도 이미 제작진들에게도 사전에 다 공유를 한 상태였고, 출연자 전원이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도 일정 부분을 공개했으니까 언급한 거 아닐까 싶어요. 물론 공개된 것 이상으로 더 깊이 파고들기를 원치 않는다면 그에 대한 얘기는 안 할 권리가 있지만 초아가 말간에 그날 철현이 안아줘서 고맙다는 말 꼭 하고 싶었다 하잖아요, 그맘을 표현하기 위해서라도 얘기가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초아가 너무 급했다면 그렇게 대화가 주구장창 성기도록 둘 게 아니라 화제를 좀 전환했어도 좋았을 거 같아요. 그뒤로도 자긴 아무 말도 안 해서 초ටㅏ 혼자 뭐가 잘못된 건지 정확히 인지하기 힘든 상태로 계속 고독방마냥 떠들어야 했던 상황이 생긴 거죠. 용우가 좀 더 확실하게 끊고 화제를 돌렸더라면 서로 불편한 얘기가 이만큼 오래 가진 않았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
인간 관계에 정말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당장 이 에피소드 하나로 누구는 잘 맞고 누구는 안 맞다 라고 속단하고 싶지는 않지만 적어도 용우가 얼굴까지 공개해가며 누군갈 만나러 왔다면 그만한 노력을 상대방에 준하는 정도만이라도 좀 했다면 좋지 않았을까요
@@berryberry5732 아 맞네요 가정사를 서로서로 공유한 상태였구나 그걸 제가 잊고있었네요….ㅎㅎ
용초 둘다 가정사로 소년소녀가장역할을 해야해서 보상심리로 듬직하게 기댈수있고 에너지를 주는 상대를 원햇는데 용우는 초아 만나면 그런걸 기대하기가 쉽지 않지, 그리고 나이도 많고 일도 바빠서 피곤하니..
글쎄 비슷했던 환경이 서로를 더 이해하고 보다듬게 할 수 있을텐데 용우가 그걸 원하는 단계가 아닌 듯
나이랑 일많은 건 상관 없음
생긱해보면 초아철현은 둘이 힘든거 속깊은 얘기까지 많이하는 사람들. 철현이 다른 분 데이트할때도 보면 은근 진지한 얘기도 꽤함.
용우는 얘기 잘 들어주고 맞춰주지만 힘든 것 혼자 묵묵히 고민하고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며 승화시키는 스타일인듯. 주연도 용우가 우는 모습 여기서 처음 봤다고 했으니.
둘이 속깊은 대화를 다루는 방식이 진짜 다른듯. 게다가 우린 몇달째보는 방송이고 인터뷰도 보지만 사실 출연진들은 2주밖에 안 만난거고 인터뷰도 모르는뎅.
대화스타일이 넘 다른 두사람이었어 ㅜㅜ
약간 뜬금 없는데 오른쪽 분 이선빈 닮았슴
용우 조금 회피형같아요...
용우는 파렴치한 사람이 왜 되는거지?? 나참 남자니까 다 해줘야 하눈건가??츙분히 대화 내용보면 초아가 너무 답답하던데 답정너 안되니까 끝엔
내가 들어줄테니 속얘기를 하래;;;
아니 마음 알고 연애프로지 용우 말데로 진지하게 고민 상단인줄;;;; 서로 성향이 안맞는거임 용우 충분히 얘기하던데 왜 나쁜남자가 돼있는거지??
살다살다 연프에서 상담은 아니지 않나??? 나 힘들게 산거 알지?? 내 얘기하면 위로해 줄거지?? 첨엔 마음확신 원하더니 중간엔 살아온얘기 마지막엔
너힘든거 얘기해 들어줄께 하;;; 지침;;
그냥 연프라고 그런 얘긴 좀 나중에 하자 초아야(; 왜 설레는 데이트에 진부한 얘기;;; 진절머리 포기포기
용우 진짜 태도 대실망임. 초아 직진남 이미지에 이용만 당한 초아 ㅠㅠ. 용우는 한번도 진심인적이 없던걸로~~
그건 아닌듯.. 용우는 초아 상처 받을까봐 연장도 계속하고 끝까지 매너있게 햇음.. 칼같이 끊어내면 상처줄까봐 돌려서 말하는거임.,오히려 정섭이한테 무례하게 한게 초아임.. 정섭이는 본인이 상처받앗다고인정함..
빨리 말할수록 상처 덜 받아요 용우 정말 실망이다 초아님 그런남자에게 애쓰지마요
용우 은근 회피형남자..힘든거 마주하기 싫어 피하는 편이라 사회생활은 잘해도 결혼하면 속얘기잘안하고 집에서 입꾹닫할 스타일ㅜㅜ
@@peopleselbow2674그게 매너 있는건가요… 그니까 그니까 대답 반복에 어떤 질문은 씹기까지ㅋㅋ 그냥 돌려서 말한다고 해도 “오늘은 이만 피곤하니 일찍 들어갈까?” 이렇게라도 하던지 참…
초아 엄청 실증나는 스타일 용우도 격어보니 느꼇을거 같애 나도 느끼는데 그냥 인성이 조아서 예의차려 주는거임
리액션은 이래 빨리나오는게 맞지 커뮤반응다보고 줌들이랑 동기화해서 나오는거지
여자가 봐도 초아가 좀 부담스럽다
여자가 보니 용우는 진실하지 않다!
남자가 봐도 용우 너무 했다!
용우가 더 별로임ㅋㅋ
남녀노소 다 용우가 너무 별루임
용우는 밝은 사람 만나야해요 세승처럼ㅋㅋ
초아는 왜 굳이 과거 아픈시간을 끄집어 낼까?
용우는 회피형인데 초아는 그걸 수면위로 올려 위로해주고 싶어하니 삐끗하는게 아닐지 ㅋ
둘 성향이 완전 다른듯...
세승이를 용우에게 붙히지 마시오
초아는 사귀면 약간 질리는 스타일 용우가 만나보니 질리니깐 딴여자는 다 자기마음에 안들고 그냥 기본만하고 마무리 할려고 하는거임 하차하기도 그러코 몇일 안남앗는데 초아가 만약 볼매면 또 진심으로 직진햇을수도 사람 마음은 다 비슷해 별론데 어떠하라고 만약 정말 이쁜여자엿으면 더 잘해줫을수도 ...나같으면 바로 데이트중지 아 별로네 하고 근데 용우 괴롭다 괴로워 야발 카메라 돌고잇으니 그냥 중지하기도 뭐하고 뭐 사람다 그런거지 뭐...
솔직하게 해야지
연프 출연자들이랑 친목도 하고 하니
큰 그림을 그리고 온건지..인플 목적이 뚜렷해보임
솔직하게 얘기하면 됨
솔직하지 못한 순간 망함
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