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서의 55일은 OST로도 유명한 작품이죠. 아무리 유리하게 진행되어도 자국의 치안을 손놓고 있는 모습을 보여버린 청은 국제외교적으로 딱히 열강의 침공 명분에 반박할 수가 없게 되었고 결국 그 공격으로 북경 털리고 황좌까지 장교들 포토존으로 내주게 된 초유의 사건으로 이어지게 되었죠. 누가 잘했고 못했고를 떠나서 이 대목에서 우리는 배워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 약자의 은근슬쩍은 없다'.
나이 든 '찰턴 헤스턴'이 총을 들고 외치는 사진이 순간적으로 짧게나마 나오는데요. '찰턴 헤스턴'은 유명한 배우일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쎈 조직 전미총기협회(NRA)의 회장 이기도 했습니다. 영화 속에서도 현실에서도 총 든 모습이 잘 어울리고 익숙한 사람인 거죠.
중국 의화단 썰중 하나를 풀어보자면 백인 임산부의 배를갈라 태아를 난도질 했다던가 기독교 종교인들을 능지처참,교수형,태형 같이 끔찍한 고문을 일삼았었음 서양 여성의 경우 좌용 이라는 고문으로 죽였다던가 길거리에서 윤간을 한 후 생매장 시키기 때문에 의화단이 고앞까지 왔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자살하는 백인들까지 나올정도였었음
ㅇㅇ 의화단이나 동학농민운동이냐 쌤쌤인데 욕 할 그게 되냐? ㅋㅋㅋㅋㅋㅋㅋ 동학농민운동에서 우금치 전투.. 에서 보여준 것.. 베트남 전투에서도 똑같이..시연 해줌.. 짜빈박에도 주술적 힘을 믿고 ㅇ_ㅇ 한국군 장교들은 시간 차로 오솔길로 일렬휭대로 투입.. 꼿챙이에 꼬지 꼽듯 총알 받이로 보내서 부대를 갈아버림..ㅋㅋㅋㅋ 거의 비슷함..ㅇ_ㅇ'''' 아주 대박으로 갈아버린 몇십명이나 몇백명 죽었으면.. 다른 작전을 써야 하는데..'') 같은 작전 같은 수로 보냄.. 이런 걸 보고 인파전술이라고 해서 인간 파도 즉 인해 전술이라고 하는데.. 적군의 총알 보다 사람이 앞도적으로 많으면 써먹을 수 있는 작전..'')a 아쉽게도 적의 총알 보다 사람이 적어서 진 전투 임..'')a 의화단 욕 할 것 아니라니깐.. 비슷한 시기에 같은일 있었고 20세기 중후반에 또 같은 짓거리하고 있고..ㅋㅋㅋㅋㅋㅋ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이고 님도 의화단이 중국한 삽질이라고 생각 하지만.. 님 우리나라 역사도 모르잖음? 우리나라도 똑같은 짓거리 했는데? 멍청한 짓거리도 중국과는 다르다? 내 보기에는 별차이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베트남 짜빈박은 완전 텐노 헤카이 반자이 돌격 한 거량 무슨 차이야 이게?
연합군 구성 당시 러시아 제국 측에서도 대한제국 참전 권유를 했는데 거절함.나중에 연합군이 이길 기미가 보이자 뒤늦게 참전한다고 했는데 러시아 공사는 찬성했지만 일본공사는 비웃으면서 반대해서 무산됬죠. 대신 일본 러시아를 제외한 열강들이 대한제국으로부터 여러 식량과 가축 인력들을 고용하고 구입해 떼돈 벌었습니다.
과연 서태후같은 인물이 없었다고 가정하고 개혁가들이 개혁을 밀어붙여 근대화를 이뤘으면 청나라가 살아남아 있었을지 궁금하네요. 조선이야 워낙 유교탈레반이 많고 왕실도 왕권만 생각해서 대다수 사람들이 조선의 근대화는 정말 희박할정도로 불가라던데... 청나라는 그정도는 아니였으니
@@wskw9440 조선은 절대 불가했음. 일본은 커녕, 청나라와도 당시 상황이 급이 다름. 일본은 메이지 유신으로 이미 근대 국가를 달성했고, 청나라는 부정부패가 심각하지만, 나라의 크기와 국력으로 그럭저럭 버틸 수는 있었음. 그리고, 신해혁명 이후에 중화민국이 건국되기도 했고. 하지만, 조선은 끝까지 전근대 봉건사회를 개혁해내지 못했음. 부정부패 심하다는 청나라와도 상황이 너무 다름. 세도정치로 나라 전체가 일부 특정 가문의 친목질로 변질됐고, 제대로 된 근대화와 군대개혁 같은건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이였음. 나라가 개판인 상태니 백성 군대 모두 외세를 막을 준비가 전혀 안됐고, 프랑스/미국에 데이고도 이성적인 판단은 불가했고, 척화비(쇠국)와 경복궁 중건에만 열중했던게 당시 조정임. 최소한 청나라는 서구열강의 침략에 대해 정치권이 막아내야 된다는 것과 근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상황이였음. 반대로 조선은 일본에 식민지가 될때까지도 지들끼리 친목질 외엔 외국 정세에 일체 관심이 없었음. 이 상황에서 조선이 근대화된다는 것 자체가 모순적임. 일본은 서구열강에 데이고, 아예 서구에 외교관과 유학생을 보내서 적극적으로 배우고, 위에서부터 개혁이 시작된 다음 혁명을 통해 국가 전체를 근대화에 성공시킴 청나라는 청나라 자체는 부정부패와 당시 상황 상 근대화가 불가능했지만, 나라 크기와 국력으로 버티면서 내부적으로 혁명을 통해 공화제국가인 중화민국을 건국했음. 조선은 이 둘과는 정반대로 서구열강에 데이고, 오히려 철저하게 나라의 문을 잠그고 외국상황에 철저히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자기들끼리의 친목질에만 열중한 끝에 결국 일본에 대비를 전혀 못하고 식민지가 됨. 동아시아 3국에서 조선만은 절대로 근대화의 가능성이 없었음
더 찾아봤는데 ㄹㅇ 어이없네 그냥 돈 쓰기싫고 누리고는 싶어서 이용한거 아닐까 싶음 그러니 중요한 마지막에 합세하지 ㅋㅋ 나아가 의화단이 한 짓을 찾아보니 서양 수녀같은 여성이나 기독교믿던 여성들은 윤간하고 유두나 생식기를 짖밟고 생매장 했다네요. 저렇게. 미쳐서 보호해놓고 얼마안가서 스스로 다 박살낸것도 신기함...
의화단의 무술은 허풍이 심하다고요! 과거 한무제 시절에도 왕을 호위하던 무사들 100명이 북방의 기병 3명에게 모조리 당하기도 했지요. 중국의 전쟁은 무술은 약하고 형편없지만 조직력과 엄청난 인력과 자원으로 했고 근대전에도 같은 방식을 썼다가 탈탈 털린 것입니다. 현대의 중국 무술영화도 열등감 같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서양에선 의화단의 난이라고 하지만 한국에선 의화단 운동이라고 하는건 꺼무서 나온내용이 다음과 같습니다. 소위 중화권(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국, 홍콩 등)과 그 영향을 받은 한국의 학계에서는 반외세적 성격에 초점을 두어 "의화단 운동"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현행 교과서, 모의고사, 수능특강 등에서도 모두 중국의 지침을 수용하여 "운동"이라고 나온다. 좀 구식 표현으로는 의화단사변(義和團事變)이 있다. 중국의 지침에 수용 ㅋㅋㅋㅋㅋ
뭐 우방 까지는 아니더라도 활발히 교역중인 나라이니 그런 사사로운건 배려해주는게 나쁘다고 보진 않아요~ 우리나라가 지금의 태국정도의 위치에서 유럽의 스페인이나 이탈리아급의 선진국이 되는데에는 중국이라는 새로운 엔진이 있었기에 가능했죠! 저는 중국정부가 극혐이지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는 크게 나쁘게 안보려구 해요~
십계 벤허 스파르타카스라는 스펙타클 영화의 이어지는 성공에 고무되 이후 여러편의 대작 사극영화가 제작되었고 '북경의 55일'은 그 중의 하나지요. 하지만 60년대 초 클레오파트라부터 시작되어 로마제국의 몰락 그리고 이 영화가 차례대로 흥행에 참패하면서 사양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이 영화는 스페인에서 올로케이션되었는데 당시 유럽에 아시안인들이 많지 않아 의화단의 대부분은 아프리카와 스페인인들이 역할을 하였다네요.
언제쯤 중국이 다시 저런 맛집이 될 수 있을까..???? ㅋㅋㅋ
서태후나 김건희나 우리가 저짝나겠다
이제 곧 시진핑의 북경반점이 오픈 할 예정입니다...
대만을 치는 순간
@@jisuw2747 배달도 되나요?
@@배나온민족 그럼요 ㅋ
@@jisuw2747 배달팁 기대되네용
영국이 인증하고
독일과 러시아가 좋아하며
일본이 환장한
6천년 전통의 그 맛집!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찍먹했던 오헝과 포르투갈
지금껏 이런 마을버스는 없었다
이게 사람인가 버스인가
북경의 55일을 다뤄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북경에서의 55일은 OST로도 유명한 작품이죠. 아무리 유리하게 진행되어도 자국의 치안을 손놓고 있는 모습을 보여버린 청은 국제외교적으로 딱히 열강의 침공 명분에 반박할 수가 없게 되었고 결국 그 공격으로 북경 털리고 황좌까지 장교들 포토존으로 내주게 된 초유의 사건으로 이어지게 되었죠. 누가 잘했고 못했고를 떠나서 이 대목에서 우리는 배워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 약자의 은근슬쩍은 없다'.
공군훈련소 기상송입니다
@@harvestmark3972 와우! 공군에서 번안해서 쓰나 보군요 ㅋㅋ
정보) 당시 조선은 청의 속국
듣는 순간 또 소름돋음…
여러국가들의 만남의 광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국 군대 소개하는거 보고 올림픽 생각나서 한참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군 장교 훈련시절 아침마다 저 OST 들으며 잠을 깼던 기억이 나네요. 음악이 나오기 전에 저벅저벅 걷는 군화소리 들으면 또 하루가 시작되는구나 했던게 30년이 다 되어 갑니다. 😺
선배님도 고통받으셨습니까? 장교대 대대장님이 석식 이후에 보이는 날 마다 비상 걸리는 노이로제에 그날 밤은 저벅가(저 OST를 저희는 저벅가라 불렀습니다)로 가위눌렸습니다ㅋㅋㅋ 10여년이 지났는데도 그 날들이 선하네요. 선배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일명 저벅가
와 저벅가..
@@YOPY-mu7gh 후배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석식 후 비상이라니 힘드셨겠습니다
사후몇기신가요? 제가 교육사출신이라서 사관후보생많이 보았습니다.
역사를 전공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전쟁 중 하나. 영프독미이일러오의 8개국 어벤져스가 청을 세스코 시켜버리는 그 아름다움과 노오오오력하면 총알도 튕겨낼 수 있다는 의화단의 웃음벨의 조화가 절묘하게 버무러진 것이 일품입니다
청을 세스코 시킨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그리마 세스코 장난아니누 ㅋㅋㅋ
그렇지요. 동학농민운동도 같은짓을 했으니깐..ㅋㅋ
ㅋㅋㅋㅋㅋ
그저 웃기엔 우리나라 동학군도 방탄부적 하나면 총알도 막는다고 믿었으니 마냥 웃기는 좀 그렇죠?
센스 있는 해설 감사해요. 언제 봐도 재미있어요
의외로 당시 서방이 가지고 있던 '동방의 숨은 강자 중국'이라는 이미지는 저런식으로 여러번 박살나면서 완전히 무너지게 되었죠
300년전만 해도 러시아 정도는 때려눕힌 전적이 있는 강희제때는 통했지만 그 이후부터 망테크 시작이라
아님. 이미 아편전쟁 전에 중국 좆밥인거 알고 있었음. 근데 처들어갈지 말지 망설인 이유가 그냥 역사적인 동방의 제국에 대한 예우(?) 그런 차원이라서 그랬던거임
나폴레옹도 잠자는 사자 건들지말라고 했지만...
황화론이 지배적..
@@user-ww2wx1oe1l 딱 강희제-옹정제-건륭제까지가 골든제너레이션이었음
수상할정도로 영어를 잘하는 서태후
그리고 노인들 이 서로 영어 로 대화,ㅋㅋㅋ
나이 든 '찰턴 헤스턴'이 총을 들고 외치는 사진이 순간적으로 짧게나마 나오는데요.
'찰턴 헤스턴'은 유명한 배우일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쎈 조직 전미총기협회(NRA)의 회장 이기도 했습니다.
영화 속에서도 현실에서도 총 든 모습이 잘 어울리고 익숙한 사람인 거죠.
볼링포 컬럼바인의 마지막에 마이클무어와 인터뷰도 했었다지요.
총기소지는 기초적인 권리라는 명언을 남겼죠
@@user-sr5bc2zo9u 내 총은 절대로 뺏을 수 없어!-실제 회원들앞에서 나서서 한말
@@Lonwolfkong 그거 만화로 풍자한거 잇던데
오리지날 혹성탈출의 주인공이기도 하지요~~
지금 중국이 하는 짓들 보면 저 시대 열강들의 행동은 재평가 되어야 한다.
차라리 저 시대 열강들이 더 하고 갔으면 해요
@유튜브 잡것들아 책임져
저때는 만주족의 청나라여서 지금의 중국이랑은 다름 지금은 한족 공산주의자들의 나라지 근까 쉽게 말하면
청나라 억울하게 욕먹음
중국공산당이 문제지 당시 중국 보면 인간이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제국주의에 끔찍함과 발전이 느렸던 없없던 아시아의 비참함이 더 느껴지는듯
@@Preston-Garvey 공산당 역사는 고작 100년인데.. 그리고 저시절은 친미 하던 청나라와 중화민국 입니다.
@@user-dy6li1cc8u 당시 중국은 청나라였고 제국주의 열강에 의해서 박살나던시기인데 뭔 공산당 역사가 나오고 친미 타령임 중화민국도 안세워진 시기인데
서프라이즈 이후 일요일이 이렇게 기달려지다니 ㅋㅋㅋ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마치 무성영화 시대의 변사를 현대적으로 만드신 것 같습니다!
영화의 완성도가 높건 낮건 간에 씨네모리에서 나레이션으로 거듭나면 다~ 재미있습다!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 갑갑했는데 눈과 코가 정화되는 것 같아요.
이 의화단의 난을 진압한 서구 열강 군대의 구성은 후에 어벤져스라는 서브컬쳐 사상 최고의 다종다양한 구성원을 자랑하는 슈퍼히어로 팀 구성의 모티프를 주었다는 썰이 있죠.
롤랜드 에머리히가 원하는 그림은 대략 이걸 바탕으로 둔거같습니다.
진짜요? ㅇ_ㅇ
흥..어디 어벤져스랑 비교를..그냥 타국을 짓밟고 침략한 사악한 서구오랑캐 집단일뿐.
@@user-fm1iv3ju6d 청나라는 티벳과 신장민족을 도륙했는데? 여윽시 대깨
@@user-ly9ty7cu4n 청나라는 영국과 무역하던 친영국 정부임. 그당시 공산주의 사상의 시작은 레닌은 겨우 태여 났을듯 ㅋㅋㅋ
우와 예전에 세계사 수업과 북경의 55일 봤었는데ㅎ 배경음악과 움직임 표현해서 좋았고 무엇보다 북경의 55일로 의화단 사건 설명을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잠깐 들리는 저벅가를 듣고 PTSD가 도질뻔 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미친 ostㅋㅋㅋㅋㅋㅋㅋㅋ
리듬 듣자마자 10년이 넘었는데도 개소름 끼쳤네 ㅋㅋㅋ
공군진주교육사로 되돌아간줄알았네 어휴 .. ㅋㅋㅋ
너무 재밌게 봤어요~~ㅋㅋ 닭털부대 ㅋㅋ 중간중간 왜케 웃긴지 빵터졌네요~~~북경반점~~ㅋㅋ 쪽수에 장사없대 ㅋㅋ 아오 웃겨라~~셤 스트레스 잠시 잊었네요 감사합니다
웃기긴 뭐가 웃기다고 오바야 이수영 한심한것아
제가 어렸을 때 접했던 서태후나 청나라 말기의 이미지는 공중파에서 봤던 이 영화와 함께 대한극장에서 봤던 의 시각적 영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 리뷰 중간 중간에 던지는 위트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아무리 제국주의 열강이라지만...의화단은 자국 민간인들까지 죽였다는 점에서 도저히 쉴드불가임. 우리나라의 동학농민군과도 비교불가고.
동학농민군도 온갖 세력이 모인 터라 약탈 같은 게 없던 건 아니었지만 재들하고 비교하는 건 실례이긴 하죠..
쩝..동학군이 일반백성을 안 죽였다니..
@@user-ip3ix9mn7n 하기야, 안중근 의사 부친이 패악질을 일삼던 동학농민군에 질려 의병을 일으켜 이들을 토벌했을 정도니깐요.
@@user-ts5bs8ll3r 거기다 조정에서 보낸 사절단도 죽였으니 할말 다했죠.
홍위병 전통이 어디가겠나요?
의화단은 진짜....할말하않입니다. 중국이 또 중국한 대표 사례 중 하나죠.
중국 의화단 썰중 하나를 풀어보자면 백인 임산부의 배를갈라 태아를 난도질 했다던가 기독교 종교인들을 능지처참,교수형,태형 같이 끔찍한 고문을 일삼았었음 서양 여성의 경우 좌용 이라는 고문으로 죽였다던가 길거리에서 윤간을 한 후 생매장 시키기 때문에 의화단이 고앞까지 왔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자살하는 백인들까지 나올정도였었음
의화단은 까야 제맛으로 희대의 테러집단들
ㅇㅇ 의화단이나 동학농민운동이냐 쌤쌤인데 욕 할 그게 되냐? ㅋㅋㅋㅋㅋㅋㅋ
동학농민운동에서 우금치 전투.. 에서 보여준 것..
베트남 전투에서도 똑같이..시연 해줌..
짜빈박에도 주술적 힘을 믿고 ㅇ_ㅇ 한국군 장교들은 시간 차로 오솔길로 일렬휭대로 투입..
꼿챙이에 꼬지 꼽듯 총알 받이로 보내서 부대를 갈아버림..ㅋㅋㅋㅋ
거의 비슷함..ㅇ_ㅇ'''' 아주 대박으로 갈아버린 몇십명이나 몇백명 죽었으면..
다른 작전을 써야 하는데..'') 같은 작전 같은 수로 보냄..
이런 걸 보고 인파전술이라고 해서 인간 파도 즉 인해 전술이라고 하는데..
적군의 총알 보다 사람이 앞도적으로 많으면 써먹을 수 있는 작전..'')a
아쉽게도 적의 총알 보다 사람이 적어서 진 전투 임..'')a
의화단 욕 할 것 아니라니깐..
비슷한 시기에 같은일 있었고 20세기 중후반에 또 같은 짓거리하고 있고..ㅋㅋㅋㅋㅋㅋ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이고 님도 의화단이 중국한 삽질이라고 생각 하지만..
님 우리나라 역사도 모르잖음? 우리나라도 똑같은 짓거리 했는데?
멍청한 짓거리도 중국과는 다르다? 내 보기에는 별차이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베트남 짜빈박은 완전 텐노 헤카이 반자이 돌격 한 거량 무슨 차이야 이게?
제가 진짜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 좋아하시면 볼만한 영화지만 고증과 액션은 기대 없이 보시는게 좋습니다 무려 63년도 영화니깐요
6:03 키순서로 서있는데 일본군 맨 끝에 시무룩하게 서있는거 존나 웃기네 ㅋㅋㅋ
당시 일본인 남자 평균 이155cm 였으니.ㅋㅋ
@@younghuh9203 저 일본군들에게 당시 러시아제 모신나강 소총 쥐어주면 질질 끌고 다녔을듯 ㅋㅋㅋㅋㅋㅋ
@@jisuw2747이런 ㅈ만한 것들한테 근대화 못해서 쳐 발린 선조들 재조명..
'그 새끼'의 아주 아름답고 제일 바람직했던 시절. 또 다시 이렇게 털리는 시대가 오기를.
이 영화 본 중난하이에 있는 '그 새끼'는 분명 자신의 나라 역사에서 '그 새끼'가 털리는 걸 보고 ㅂㄷㅂㄷ 하겠지...
시대만 다르지 지금이랑 하나도 달라보이지 않는 중국이네요
한가지 다른점은 있음.
쳐맞고 좌절한거.
중국은 공간만 있고 시간은 없는 땅입니다
중국보다 더 나쁜 넘이
미국인데..
@@user-dy6li1cc8u 너만 미국 나쁘다고 하지. 다른 사람은 그렇게 생각안해. 조선족아. ㅋㅋㅋ 중국인도 미국 좋아하는거 아냐 ? 미국 아이폰에 환장 하짆아. ㅋㅋㅋ
@@user-dy6li1cc8u 조선족이 말대꾸?!
목소리는 개 진지하고 나긋한데 드립이 너무 웃김 항상 힙한 영화 많이 하시는데 라이언 일병 구하기 같은것도 해주시면 엄청 많이 볼 거 같아유
단왕을 미국배우? 영국배우?로 쓰는 오리엔탈리즘은 나름 적절했는데 절반은 제가 바라는 중원 서토 대륙의 모습과 미래네요
워낙 고전 영화다 보니까
어렸을 땐 진짜 북경에서 찍은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거대한 세트.
중국은 계속 쩌리인 상태로 있었음 함 힘이 쎄지면 주변국이 매우 피곤해짐
이게 정답
중국은 멋진 나라임 여러 개로 쪼개져서 더 많아지면 좋겠음
중국은 까야 제맛
강하니깐 피곤하게 만드는거지.
약하면 지금처럼 할수 있겠음? 결과론적인거임.
@@dversa4463 얘는 왜 자꾸 파곤파곤 거려
그리고 한국이 약하지 그럼 강하냐? 국뽕아?
이웃나라 침략하고 조공 쳐먹고 내정간섭하던 청나라, 중국인데 서양제국주의 앞에서는 한없이 피해자인척하는 영화만 보다가 이런 영화보니까 속이 시원하네요
지역일진놀이하던 애가 세계일진들을 만났을 때
고맙다 대 영 제 국!
우리를 잠시나마 자주국으로 만들게해준 일본에게 감사하자
@자유주의만만세 노예로 부리게 한게 미국이 허락해서 한건 알고있지?
@자유주의만만세 일본이 세계최악의 김정은을 몰아내면 현세의 지옥속에 살아가는 북괴 인민들이 당연히 일본에 감사해야하듯 희대의 악녀 민비와 암군 고종을 몰아내준 대일본제국에 감사해야 하는게 당연한 사람의 도리 아님?
역시 역사는 언제나 재밌어 배우면 배울수록 신기하달까
역사를 알면..
친영국 친미국도 못함
그들은 그냥 도둑임
625때 거의 통일직전까지갔다가
중공군 인해전술만 생각하면...
중국만 아니었으면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로 통일해서
훨씬큰영토 풍부한 자원과 훨씬발전된경제
분단의슬픔도 없었을텐데
씨네모리님 리뷰도 잘하시지만, 중간중간 깨알 개그 때문에 웃겨서 자꾸 멈추게 되내요 ㅋㅋㅋㅋㅋ 😂
항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동학농민운동이 바로 한국판 의화단입니다.
유서깊은 K-파쿠리
선봉전 이기고 전봉준이 휘하 수만 농민병들에게 주문외우고 돌격을 50차례시켰다. .여기서 아 모냐구 .. 이런 생각만. . 딱 의화단이랑 오버랩
@@user-bo4qq8tr8h 적어도 동학군은 일본인들 구워먹지는 않았음.
민간인 학살과 약탈 강간은 덤
*심지어 만주에서는 약한 대한제국군한테도 털렸으니...*
키야 이 영화를 리뷰하실줄이야 ㅋㅋㅋㅋ 어릴적 자막도 없는거 보면서 인상적으로 본 영화인데 잘보고갑니다! ㅎㅎ
시네모리님의 북경반점 드립 웃겼어요. 북경반점 저의 동네에도 있는 중국집 ㅋ 주변에는 자금성,홍콩반점,대만성 등이 ㅋ
쿠폰 10장모으면 탕수육
20장모으면 깐풍기
북경반점 넘 웃겼어요
그들은 중화민국人
친미 장제스 정부 추종
영국에게 쳐맞고 ㄷ ㄷ ㄷ
연합군 구성 당시 러시아 제국 측에서도 대한제국 참전 권유를 했는데 거절함.나중에 연합군이 이길 기미가 보이자 뒤늦게 참전한다고 했는데 러시아 공사는 찬성했지만 일본공사는 비웃으면서 반대해서 무산됬죠.
대신 일본 러시아를 제외한 열강들이 대한제국으로부터 여러 식량과 가축 인력들을 고용하고 구입해 떼돈 벌었습니다.
@개소리 네, 나중에는 군사비 40% 투입해서 함경도로 건너와서 약탈하는 의화단 잔당을 진압하고 합니다.이범윤을 간도관리사로 임명하고 두만강 건너서 청나라군도 털었다고 합니다.러일전쟁 임박으로 간도 진출은 중단됬어요.
대한제국이 의화단의 난에 참전못한걸 아쉬워하는 사람들은 일제식민지배를 비난할 자격이 될지 되묻고 싶습니다.
@@j.s.k6340 식민지배랑 민간인 학살 주동단체와 손잡고 '선전포고'한 국가를 공격한게 뭔 상관이죠? 아는것도 없으면서 도덕적 우월감 뽐내고 싶은가ㅋㅋㅋㅋ
@@j.s.k6340 위에 댓글을 수십번 읽어도 아쉬워하는 느낌은 없는데
@@MWG
당시 대한제국과 청나라가 1:1 전쟁했으면
누가 이겼을까요?…
이런 띵작이 중국에 상영되어야 많은 중국인들이 깨닫게 될 텐데...
중국인들이 착해지는 그날까지..
핑핑이:훠훠훠 중국은 저런적이 없었습니다
과연 서태후같은 인물이 없었다고 가정하고 개혁가들이 개혁을 밀어붙여 근대화를 이뤘으면 청나라가 살아남아 있었을지 궁금하네요. 조선이야 워낙 유교탈레반이 많고 왕실도 왕권만 생각해서
대다수 사람들이 조선의 근대화는 정말 희박할정도로 불가라던데... 청나라는 그정도는 아니였으니
청나라도 그닥 차이는 없었음 아편 전쟁 당시에도 병사부터 장군까지 아편 중독자로 넘칠 지경이었고 청일 전쟁의 콩 포탄은 특히 유명했죠
한국도 광무개혁 이후로 국력 미친듯이 강해졌던거 보면 가능성이 없진 않았습니다
@@wskw9440 비꼬시는 건가요? 아님 착각이 심하신 건가요?
@@wskw9440 조선은 절대 불가했음. 일본은 커녕, 청나라와도 당시 상황이 급이 다름.
일본은 메이지 유신으로 이미 근대 국가를 달성했고, 청나라는 부정부패가 심각하지만, 나라의 크기와 국력으로 그럭저럭 버틸 수는 있었음.
그리고, 신해혁명 이후에 중화민국이 건국되기도 했고.
하지만, 조선은 끝까지 전근대 봉건사회를 개혁해내지 못했음. 부정부패 심하다는 청나라와도 상황이 너무 다름.
세도정치로 나라 전체가 일부 특정 가문의 친목질로 변질됐고, 제대로 된 근대화와 군대개혁 같은건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이였음.
나라가 개판인 상태니 백성 군대 모두 외세를 막을 준비가 전혀 안됐고, 프랑스/미국에 데이고도 이성적인 판단은 불가했고, 척화비(쇠국)와 경복궁 중건에만 열중했던게 당시 조정임.
최소한 청나라는 서구열강의 침략에 대해 정치권이 막아내야 된다는 것과 근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상황이였음.
반대로 조선은 일본에 식민지가 될때까지도 지들끼리 친목질 외엔 외국 정세에 일체 관심이 없었음.
이 상황에서 조선이 근대화된다는 것 자체가 모순적임.
일본은 서구열강에 데이고, 아예 서구에 외교관과 유학생을 보내서 적극적으로 배우고, 위에서부터 개혁이 시작된 다음 혁명을 통해 국가 전체를 근대화에 성공시킴
청나라는 청나라 자체는 부정부패와 당시 상황 상 근대화가 불가능했지만, 나라 크기와 국력으로 버티면서 내부적으로 혁명을 통해 공화제국가인 중화민국을 건국했음.
조선은 이 둘과는 정반대로 서구열강에 데이고, 오히려 철저하게 나라의 문을 잠그고 외국상황에 철저히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자기들끼리의 친목질에만 열중한 끝에 결국 일본에 대비를 전혀 못하고 식민지가 됨.
동아시아 3국에서 조선만은 절대로 근대화의 가능성이 없었음
@@jaek0201 실학자들이 성공시켰다면 다르지 않았을까요?
중국이 착해지던 시절 그립읍니다
중국이 공산국가 가되서 나빠짐
ㅇㅈ
한국인들이 일본인 노예로 착해지던 시절
이 때 좀 더 착해져야 했는데
공감 청나라 때 확실히 세계 열강들이 압도적으로 저놈들을 없앴어야함
저정면이 현실에서 한번 더 나와야 하는데..
공군의 아침잠 이야기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 그걸 어찌 아시고 ㅋㅋㅋㅋ
격투기 단체 의화단FC 🤣 드립력에 웃었습니다ㅋㅋㅋ
저때 그나마 기를 죽여 놔서 이 정도지.
아니었으면 자기가 온 세계의 중심이라면서 더 교만하고 더 폐악질을 일삼았겠지.
덕분에 공산주의가 탄생 했으니.. 잘 했다고 해야 하나요?
중국이 맛집이었던 시기 착해져가던 모습을 보니 참으로 웅장이 사슴해질라 하는군요.
곧 다시 중국이 맛집이 되어 너도나도 찾아가게 되는 날이 찾아 오기를 기원합니다.
심지어 대한제국한테도 털리던 청나라
예전엔 중국이 불쌍했지만, 지금보면 당할만 함
무술이 머리랑 배에 납덩어리 들어가는걸 어떻게 막냐고ㅋㅋㅋㅋㅋ
역사는 반복된다…현재의 중국도 다시 세계의 열강들의 맛집이 되었다…
이미 외세 자본이 먹은게 중국임 ㅋㅋㅋㅋ
해군은 적벽의 재림
그럴 순 없지 현재상황을보면 유럽연합조차도 눈치보는게 중국임 더욱이 미국없이 유럽연합 지들 끼리 중국이랑 전쟁을하기엔 옛 제국주의 시대가 아니어서 더 벅차고 ㅇㅇ 중국 역사상 현재의 중국 공산당(중화인민공화국) 이 제일 강력함
이런 영화 있는줄도 몰랐읍니다. 좋은 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를 소개해주는 목소리도 좋고 간간이 때리는 유머도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태양변화해...하면서 외우던 의회단 사건.
영화로 보고 한번에 이해했죠 ㅎㅎㅎ
의화단에 비하면 태평천국은 순한 맛이었군요. 동양 침략에 대한 서양 입맛 영화라...
요즘 굽시**의 '한중일 세계사'를 재미있게 보고 있어 근현대 중국,일본 영화 소개에 관심이 많습니다.
혹시 베트남 근대사 영화(프랑스와 싸우는)는 없을까요?
찾아보면 있을지도...
베트남이 프랑스랑 교전이 있었나
작금의 중국을 보면 제2의 의화단처럼 다구리 당할 각이긴해요. 우리도 그 대열에서 빠지면 안되요.
아니 이탈리아 뛰어 오는거에 빵터졋네요.
저 베르살리에리는 뜀걸음으로 전진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때 이탈리아 정규군은 죽을 쑬 때로 쒔지만 폴고레와 베르살리에리만 연합군 상대로 제법 잘 싸웠다지요.
역시 주말에 한편씩 씨네모리님 리뷰 재밌다니까요
그건 그렇고 예전에 굽니아저씨의 만평중에 중공영화 무슨 한국전 왜곡 영화 디스하면서 북경사건 리메이크하는건 어떨까라는 주장을 했었는데
이게 그 영화였군요
헐리우드에 친중이 많아서 불가능
@@ccpout9210 친중도 그건데
정확히는 PC페미같은 빨갱이들
@@ccpout9210 LGBT도 있어서 그놈들도 중국돈먹은듯
해군특별연소병(1972)도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참 아래쪽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inemory 꼭 해주세요
중국의 붕괴라.....정말 감동적 ㅋㅋㅋㅋㅋ
중국 이라기 보다는 중국인 을 노예 로 부리는 여진인 의 몰락 이라 봐야지요.계속 청의 여진인 이 중국인 을 노예로 부려야 하는데 참 안탁까운 순간 입니다.
청나라와 중화민국이
일본 영국에게 망하고
중공이.. 탄생하죠
맛집 오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 터지고 가네요
드립이 왜 이렇게 찰지죠?
역시 비꼬는데 선수인게 우리란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일본이 본토랑 가장 가까워서 병력보내기 제일수월했을거같다
닭털 부대 뛰는거 ㅋㅋㅋㅋㅋ 왤케 웃겨요 ㅋㅋㅋㅋㅋ
신해혁명도 일본 흑룡회가 후원함..그 뒤는 영국 프랑스이지만
맨날 설민석같은 사기꾼들한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면서 감정적으로 역사를 배우고
왜 제국주의 시대의 냉정함과 힘의 논리는 전혀 깨닫지못할까
북경의 55일 노래도 최고지~
55일동안 1000명을 못 털었으면 망해야지.
물량메타
중국의 역사는 배울게 많고 재미도 있고 흥미도 있다. 감정있이 보면 열등감이든 뭐든 하겠지만 객관적으로 볼때는 대단한점도 많다. 그런 역사에 먹칠을 하는게 현대 중국 공산당들이다.
결국엔
백성들의 분노나 이끌어내서 저 열강들을 괴롭히고
때가 됐다 생각하여 정규군투입한건데....
문제는 고작
1천명 밖에 안되는 공사관 연합이자너......
그랬었군..
뒤가 없는 사람이였다
더 찾아봤는데 ㄹㅇ 어이없네
그냥 돈 쓰기싫고 누리고는 싶어서 이용한거 아닐까 싶음
그러니 중요한 마지막에 합세하지 ㅋㅋ
나아가 의화단이 한 짓을 찾아보니
서양 수녀같은 여성이나 기독교믿던 여성들은
윤간하고 유두나 생식기를 짖밟고 생매장
했다네요.
저렇게. 미쳐서 보호해놓고
얼마안가서 스스로 다 박살낸것도 신기함...
러시아 제국의 황제는 당시 대한제국의 고종에게 의화단 토벌에 참여할 것을 제안하였으나 고종의 대한제국군은 그럴만한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이를 거절합니다. 물론 한반도에 들어와서 난리치는 의화단 400여명 정도 사살했다는 기록은 있습니다...
이미 나라가 넘어갔는데 무슨 제안을 했다고 할까
@@user-ee7hp7yo3v 저때면 넘어가진않았음 그리고 고종도 능력도 안되면서 제국주의하고 싶어한 병신이라 간도 점령도 했었던 왕임 교과서에는 간도 경략이라고 짧게 나오는데 실제로는 점령하고 통치권도 행사함
@@jjyoon3616 실질적으로 조선이 이미 망한건 사실이죠
무슨 홍건적도 아니고......의화단 찌꺼기들이 한반도에까지 몰려왔군요.;;
@@julee0353 만주에서 일어난 의화단임. 러시아가 이를 핑계로 만주에 깃발 꽂았고, 러일전쟁의 원인이 됨. 그리고 이때 러시아군의 용병인 마적에게 쫓긴 의화단이 조선국경을 넘어감. 간도에서도 난리침.
이 영화 ost의 발자국 소리 지금도 들으면 깜짝 깜짝 놀란다. 공군 출신은 다 아는 음악. 기훈단 기상송
청나라 장군과 러시아 귀족 영애의 비극적인 러브스토리가 빠졌네요 ㅋㅋ
아무리 영화라지만, 이런 쓸때없는 소재까지 넣었을 줄이야
고종도 이때 니콜라이한테 참여를 권유받았는데 거절했죠. 그 대신 간도를 뜯으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
와. 저 때 멸망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한국과 일본이 망할판이죠. 지금 중국 군사력, 경제력이 세계 2위임.
저기 청나라는 지금 중국의 소수민족인 만주족임
지금 우리가 중국으로 부르는 애들은 중국전통민족인 한족이에요
@modularsolarid2000 미국없으면 일돈도 망함
9개 강대국과 맞짱을 떴다기에는 너무 개같이 털려버린 청나라
오스트리아 헝가리도 저자리에 분명 함께 했을텐데 왜 영화에선 삭제했을까요
대신귀
여운스
페인을
드리겠
읍니다
참 유익한 영화군요.
아아.. 그립습니다.. 제발 21세기에도 제발..
ㅋㅋ 그렇면 다시전쟁했야되 우리나라 ㅋㅋ
이거 보고싶었는데 리뷰로 드디어 보내요 ㅎ
의화단의 무술은 허풍이 심하다고요!
과거 한무제 시절에도 왕을 호위하던 무사들 100명이 북방의 기병 3명에게 모조리 당하기도 했지요.
중국의 전쟁은 무술은 약하고
형편없지만 조직력과 엄청난 인력과 자원으로 했고 근대전에도 같은 방식을 썼다가 탈탈 털린 것입니다.
현대의 중국 무술영화도 열등감 같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어음...음.....
전랑 시리즈 ㅋㅋㅋㅋㅋ
@이준서
어디가 소설?
북방 기병 3명에게 당한 중국 기병에 대한 건 역사야.
중국사에 있어.
@@truth1472 어떤 책에 한무제 시절
왕을 호위하던 100명이
기병 3기에 당했다는 내용이 나오지요?
임진왜란 당시 그런 약한 중국에 쳐발린 일본에 쳐발린게 조선 ㅋ
'북경의 55일'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닭털 부대에서 빵터짐 ㅋㅋ
이거 재상영이 시급하네요. 빨리 중국을 쪼개서 나눠 먹읍시다~
서태후 가 완벽한 영어 를 할뿐더로 늙은 청인 들 또한 중국어 대신 영어 로 대화 하는 참 알름다훈 영화 내요.
8:53 ㅋㅋㅋ 위협적인 공격 효과음
좋아 하는 전쟁.역사 영화 그리고 중간 중간 웃음을 주는 감칠 맛 나는 멘트..ㅋ
스페인 대신 오헝제국 있었으면 고증일텐데ㅋㅋ
서양에선 의화단의 난이라고 하지만
한국에선 의화단 운동이라고 하는건 꺼무서 나온내용이 다음과 같습니다.
소위 중화권(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국, 홍콩 등)과 그 영향을 받은 한국의 학계에서는 반외세적 성격에 초점을 두어 "의화단 운동"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현행 교과서, 모의고사, 수능특강 등에서도 모두 중국의 지침을 수용하여 "운동"이라고 나온다. 좀 구식 표현으로는 의화단사변(義和團事變)이 있다.
중국의 지침에 수용 ㅋㅋㅋㅋㅋ
뭐 우방 까지는 아니더라도 활발히 교역중인 나라이니 그런 사사로운건 배려해주는게 나쁘다고 보진 않아요~
우리나라가 지금의 태국정도의 위치에서 유럽의 스페인이나 이탈리아급의 선진국이 되는데에는 중국이라는 새로운 엔진이 있었기에 가능했죠!
저는 중국정부가 극혐이지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는 크게 나쁘게 안보려구 해요~
여담이지만 대한 제국도 의화단 운동 진압 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다만 대한제국은 신생국이었고 이제 근대화에 시작한 군대라 군사력이 약했고 이를 거절하죠.
시간 되실때 일드 언덕위의 구름도 요약해서 업로드 해주세요 :D
나래이션 진짜 개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모두가 행복했던 아름다운 시절 ㅇ
중국이 반드시 다시 맞이해야할 상황
이번엔 잠 재우는 것으론 안됨 영원히 없애야 함
@@user-iz9vh7th4u 인정
중국만 영국 일본에게 쳐맞은게 아님. 우리나라도
일제강점 미군강점 625로 미국에게 탈탈털렸죠
@@user-dy6li1cc8u혹시 국적이? 조선족? ㅋㅋ
정말 굿!굿굿!
다시 중국이 이때와 같은 동네북으로 돌아간다면 세상은 아름다울 거라고 믿습니다
미국 영국은 중국 北조선만 먹으면 사실상 세계정복 인데 ㅋ 하긴 아프카니탄 베트남도 못 먹었지
@@user-dy6li1cc8u러시아 중국 북한 이란 먹어야 세계정복임
근데 저렇게 제국주의 시대 동네북 취급당하던 중국을
오천년 역사동안 사대하며 제대로 된 전쟁한번 못해보고 일본에게 나라뺏긴 한국이 조롱할 위치인가??
ㄹㅇㅋㅋ 민비가 조선의 서태후인데 명성황후니 뭐니 앰ㅂ을 떨음
Es súper buena esta película es un clásico!!
십계 벤허 스파르타카스라는 스펙타클 영화의 이어지는 성공에 고무되 이후 여러편의 대작 사극영화가 제작되었고 '북경의 55일'은 그 중의 하나지요. 하지만 60년대 초 클레오파트라부터 시작되어 로마제국의 몰락 그리고 이 영화가 차례대로 흥행에 참패하면서 사양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이 영화는 스페인에서 올로케이션되었는데 당시 유럽에 아시안인들이 많지 않아 의화단의 대부분은 아프리카와 스페인인들이 역할을 하였다네요.
너무 재미있네요. 저 소령역에 찰턴 헤스턴님
맞나요?ㅎㅎ 암튼 재미지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