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시대 너무 멋있다...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25. 08. 2024
  • #통깡 #추억 #낭만
    계모임 멤버 앵보, 델로 95듀오 한테서 낭만의 시대 교육 받았습니다
    섬네일 : 니코
    영상편집 : 브렉

Komentáře • 423

  • @Luckymann1223
    @Luckymann1223 Před rokem +200

    본인이 2000년생으로서 00년생들이 낭만의 시대를 거쳐간 최후의 세대라고 봅니다.
    TV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고, 저런 재미난 필통을 가져오는 친구가 더이상 없어지고, 분식들의 가격이 서서히 오르는 변화의 광경을 전부 목격했습니다...

    • @시바개귀여웡
      @시바개귀여웡 Před rokem +12

      나때는 음식가격 오른다는게 아이스크림이였고 서로 경쟁한다고 300원씩 올랐었음
      그리고 뉴스에서도 나왔음

    • @user-dw1nn1gu5c
      @user-dw1nn1gu5c Před rokem +12

      그쵸 놀이터에서 모레도 먹고 놀다가 tv 볼려고 돌리면서 채널 찾고 옛날에 저런 필통 가져온 애들 있으면 다 구경하면서 같이 1번씩 하고 비비탄총 쏘면서 서바이벌도 하고.... 05년생 때 이여서 그런가 즐기긴 했는데 오래는 못즐겨서 좀...

    • @user-wj9ts5jo1d
      @user-wj9ts5jo1d Před rokem +3

      03년때도 시골 좀 가면 있긴했음

    • @loveavatar9739
      @loveavatar9739 Před rokem +6

      ㄹㅇ 딱 99, 00까지가 최후였음

    • @user-yeon0711gf
      @user-yeon0711gf Před rokem +2

      07인 본인도 다 아는 것들이니 아직도 있을거라 봅니다

  • @MesugakiTongkkang
    @MesugakiTongkkang Před rokem +281

    통깡이가 존재하는 지금도 낭만의 시대가 아닐까?❤

  • @pj.s9603
    @pj.s9603 Před rokem +57

    세기말 감성이 가득했던 낭만의 시대...그립다...

    • @user-xy1ux1ul1h
      @user-xy1ux1ul1h Před rokem +1

      나는 07인데 왜 이해하고있지?

    • @akbi707
      @akbi707 Před rokem

      @@user-xy1ux1ul1h 잼민새끼가 어딜

  • @kaonbara
    @kaonbara Před rokem +64

    93년생으로서 정말 낭만가득찬 추억으로 가득찼군요..그리고 여담
    학교앞에 팔던 병아리들은 거의 90% 숫병아리들입니다..다 키우고 나면 수탉을 많이 봤을거임..

    • @umuchikey
      @umuchikey Před rokem +4

      ㄹㅇ ㅋㅋ 강한자만이 살아남고 약한자들은 모두 자연사했던 그 시절....
      학교나 놀이터 철봉 근처 모래에서 100원짜리 동전 파내서 오락실 게임하던 그시절 그리읍니다

    • @user-ef7ld7oe4m
      @user-ef7ld7oe4m Před rokem

      풍문으로는 약한애들이나 병든 애들만 대려왔디던데 왜 항상 닭까지 멀쩡하게 컸을까 그것이 낭만

    • @DOG_0932
      @DOG_0932 Před rokem +1

      @@user-ef7ld7oe4m 걔들을 멀쩡히 키운게 대단한데?ㅋㅋㄲ

  • @user-es7qz7ke7x
    @user-es7qz7ke7x Před rokem +17

    04년생 시골 출신... 시골의 시간은 천천히 간다고 하죠 TV나 이런건 어릴때 책 읽는거를 더 좋아해서 그러려니했지만 (그래도 그때는 디지털이었음) 놀거리가 있는 필통은 진짜 추억이네요 그리고 저 정글짐 꼭대기에서 발로 차는거도 국룰이고 영상보고 생각하면 이상하게 04 같지 않은 04네요

  • @user-iv1lu8fg3p
    @user-iv1lu8fg3p Před rokem +6

    89년생입니다. 그 변신필통 핀볼필통도 있지만 플라스틱으로 만든 발모양 막대랑 축구공으로 축구비스무리하는거 하는 게임필통도 있었드랬죠. 죄다 추억이네 캬..

  • @Skldjawhd
    @Skldjawhd Před rokem +5

    정말 다 생각난다 진짜 ㅋㅋㅋㅋㅋ
    놀랍게도 정말 고증 100%입니다. MZ여러분.

  • @rparka5517
    @rparka5517 Před rokem +13

    무려 넷상에서 서로에게 ‘존댓말’을 하던 상상도 못할 순수의 새대였지

    • @철의클라
      @철의클라 Před rokem +1

      넷상도 하나의 현실이라고 에티켓 지켜야 한다며
      *네티켓* 이라는 단어가 있던 시대..

  • @I-love-Canryu
    @I-love-Canryu Před rokem +35

    통깡이가 존재하는 지금은 낭자의 시대인건가♡

  • @yieunhh
    @yieunhh Před rokem +6

    04년...마치 보신전쟁과 같이 낭만의 황혼기를 마지막으로 경험한 세대..그것도 경기도 밖이나 외곽쪽에서나 느낄 수 있던 시대였다.. 이 시대를 끝으로 모두 개화 해버렸지...

  • @lks6788
    @lks6788 Před rokem +1

    미끄럼틀 안나왔네요. 그때는 미끄럼틀이 쇠로 되어있었죠. 여름에는 불판에서 익어가는 고기가 무슨 느낌인지 확실하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 @호랑좌
    @호랑좌 Před rokem +1

    오락실에서 코인에 실 달고 하루종일 킹오파 돌다가 딱 잡혀 끌려나가는 애기 통깡이를 상상해봅시다

  • @johnjihoonyim0317
    @johnjihoonyim0317 Před rokem +5

    전 무려 98년 생인데 이 중에서 몇개 빼고 다 아는데 ㅋㅋ 아 진짜 보면 볼수록 추억이네요...

  • @frostpunch112
    @frostpunch112 Před rokem +6

    낭만의 시대는 ㄹㅇ 정글과도 같았지
    친구와 하하 호호 웃으면서 길을 걷다 가도 시야에 아주 살짝이라도 『황금 마티즈』가 보이는 순간 카우보이가 총 뽑는 것 마냥 황마를 외치며 친구의 목숨을 노리고
    대화하다가 서로 단어가 겹치는 순간 찌찌뽕!!!! 외치고 무지개 색 찾을 때 까지 젖꼭지 쥐어 비틀어버렸지
    그리고 그 당시 선생님들은 모두 현실 철권의 고수들이라 학생들 상대로 벽콤, 무콤은 가볍게 날려서 칠판에서 교실 뒤쪽 쓰레기통이나 복도까지 콤보를 이어갔었지

  • @nomaru06
    @nomaru06 Před rokem +4

    06년생조차도 몇개경험했는데 그걸 전부 경험한 90년대생들은대체...

  • @을지로4가
    @을지로4가 Před rokem +1

    낭만의 시대 마지막을 풍미했던 저는 중학교때 학교에서 마약을 유통했습니다.
    물론 당연히 진짜 마약을 유통한건 아닙니다. 상추를 따면 나오는 그 흰 즙을 말려 판매한 것입니다. 당시 어른들이 상투적으로 하던 말인 “상추를 먹으면 잠이 잘 온다”는 말에 저는 “상추의 어떤게 잠이 오게 할까?” 라는 질문을 던졌고 그 결과로 흰 즙, 락투카리움을 유추한 것입니다.
    그렇게 상추의 흰 즙을 목표로 삼은 저는 하교하고 난 뒤면 동네의 도시농업장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상추를 따는걸 도왔습니다. 그리고 그 대가로, 상추를 따면 나오는 흰 즙을 얻습니다. 하루동안 모은 그 즙을 밤새 말리면 갈색 찰흙같은 상태가 됩니다.
    그렇게 얻은 물건을 처음 제 몸에 테스트했을 때, 생애 처음 느껴보는 자극을 받았습니다. 몸이 나른해지고, 행복감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사업성에 확신을 얻은 저는 다음날부터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매일 하교하고 난 뒤면 상추를 땄고, 여름방학에는 두배의 흰 즙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팔고 남은 상품은 제가 처리할 때도 있지만, 주로 얼린 뒤 겨울철에 매우 고가에 팔았습니다.
    그렇게 상추로 동대문 마약왕에 등극한 저는 돈도 꽤 벌고 행복한 중2를 보냈습니다. 짜증이 날 때면 그걸 먹으면 되니 아주 편했습니다.
    바야흐로 3학년, 저는 이미 동대문 마약왕으로 학교 내에서 명성이 자자했고, 물건의 출처를 절대 알려주지 않았기에 독점 장사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 점점 가격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불만이 생겼습니다. 가격에 불만을 가진 한 학생이 선생님들께 사실을 밀고하였고, 그렇게 한 시대를 풍미했던 동대문 마약왕은 공권력에 의해 제압되었습니다.

  • @nanokim6766
    @nanokim6766 Před rokem +68

    나도 통깡이같은 동생 있으면 좋겠다 ´ ᵕ`

    • @kysbuver2668
      @kysbuver2668 Před rokem +8

      애인이 아니라????

    • @smak961
      @smak961 Před rokem

      보추 근친 ㅎㄷㄷ...

    • @looi6795
      @looi6795 Před rokem +18

      ​@@kysbuver2668 애용품이 아니라?

    • @Anakisumno.1
      @Anakisumno.1 Před rokem +1

      ​@@looi6795 ㅗㅜㅑ

    • @DDT2153
      @DDT2153 Před rokem

      애완동물 아니고?

  • @romajun1024
    @romajun1024 Před rokem +6

    와 진짜 96년대생의 낭만시대를 알차게 정리한 ppt자료입니다

  • @º.스톤.º
    @º.스톤.º Před rokem +2

    7:17 아ㅋㅋ 저때는 축구 필통도 있었는데 ㅋㅋㅋㅋ 막 연타하고 ㅋㅋㅋ

  • @0103zodiac
    @0103zodiac Před rokem +2

    그리운 것은 그때 그 시절인가 그때의 나인가

  • @GrumyYang
    @GrumyYang Před rokem +1

    놀이터얘기에 유격훈련이 없네 밑도끝도없이 사다리같이 생긴거 턱하니 놓여져있었는데 높이가 애들놀기에는 생각보다 꽤 있었는데 심하면 줄도 있는데가 있어서 ㄹㅇ유격이였음.

  • @user-RiRiKAl
    @user-RiRiKAl Před rokem +2

    ㄹㅇ 초딩땐 고~슛하는게 겜성이고 리겜잘하는 사람있으면 뒤에 구경꾼만 10몇명이 구경하는 좋은시대였죠

  • @Sapho_Juice
    @Sapho_Juice Před rokem +2

    놀랍게도 이 영상의 내용에는 과장이 거의 없습니다.

  • @dalbon123
    @dalbon123 Před rokem +1

    낭만의 낭이 낭자의 낭인가요?
    그럼 ㅇㅈ

  • @user-lx3gi5rn6x
    @user-lx3gi5rn6x Před rokem +2

    나가면 약속을 잡지않아도 친구들이랑 같은곳에서 모여서 놀았던 그시대 그립다...

  • @user-mi8pq8kx1m
    @user-mi8pq8kx1m Před rokem +10

    04년생 출신 저도 "낭만의 시대" 마지막을 경험 해봤습니다. 아마 09년생 정도 되는 친구들부터는 완전히 낭만의 시대가 저물었단 것 같습니다. 모든게 야생 그 자체였던 그시대 이제는 "추억과 낭만" 만이 남아있네요.

    • @yieunhh
      @yieunhh Před rokem

      ㄹㅇ 거의 보신전쟁같은 황혼의 시기였죠...

    • @JBS_salomon
      @JBS_salomon Před 7 měsíci

      08인데 어릴때 시골살아서 차밑에열린 검은 고드름이랑 개미까진 먹어봤어요 ㅋㅋ
      + 인간탈곡기도 경험해봄

  • @Aduck_Joaa
    @Aduck_Joaa Před rokem

    역시 개꿀잼보장 건전썸네일이야
    불건전한 것도 엄청 재미있지만 건전썸네일이 상대적으로 더 재밌는거같은 착각인가?

  • @user-ko1hn3yt1s
    @user-ko1hn3yt1s Před rokem +1

    이런 썸네일도 좋다 ㅋㅋㅋㅋ PPT까지 준비하는거 왜캐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

  • @user-qb6so7xj7s
    @user-qb6so7xj7s Před rokem

    비록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이지만 이렇게나마 영상으로 추억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 @user-ph1wj2fg6b
    @user-ph1wj2fg6b Před rokem +1

    약간 케바케이긴한데 저도 01년생이지만 낭만의 시대 경험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이터에서 원심분리기로 얼굴이 갈리기도 했고...영상에 나오는 게임기 필통 저도 가지고 있었다가 빡쳐서 부셔버리기도 했고.... 추억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now_flower13
    @snow_flower13 Před 4 měsíci

    원심분리기 그시절에 제일 좋아했던 놀이기구인데
    친구 3명만 모여도 한명씩 잡고 ㅈㄴ빨리 돌려서 속도좀 나왔다 싶으면 그대로 타서
    진짜 이대로 날아가 뒤지겠다 싶은 그 느낌이 좋았음ㅋㅋㅋㅋ
    사람이 5명정도 모이면 한명을 안에다 두고 나머지 4명이 돌리는데 이것도 개꿀잼임
    원판식으로 밖에 기둥같은거랑 안쪽에 공간식으로 있는데 그 공간에 사람넣어서 안전하다고 느낄수도 있는데
    돌아가는 순간 배가 그 철봉에 걸려서 진심 뒤질거같은데 ㅈㄴ 재밌음ㅋㅋㅋㅋ

  • @user-waltherppk1026
    @user-waltherppk1026 Před rokem +1

    학교끝나고 문방구가서 도박 후 벌레 기어다니는 곳에서 나온 꾀돌이 먹고, 비비탄 총 들고서 서든, 흙 먹고, 담 넘고 낭만의 시대..

  • @yeeeyaho
    @yeeeyaho Před rokem +1

    5:45 05년생 부산 사는데 초딩때 한번 문방구에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놀이터에도 요즘엔 그네도 철수 했지만 정글짐도, 원심 기억이 나고 ,
    필통은 기억은 안 나지만 다이노포스랑 저 팽이 나오는 애니(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 주인공 팽이 이름이 페가수스인가 슈팅스타인가 할거임)
    는 학교 돌아와서 봤던 기억은 나네요 ㅋㅋㅋ

  • @koro979
    @koro979 Před rokem

    그... 04년생인 저도 학교 앞 병아리랑 핀볼 필통 정도는 아는데... 통깡님은 그 뭐냐 문화에 뒤쳐지는게 아닌가...?

  • @우왁굳다시보기

    통선생보다 늦게 태어난 2000년대생인데 01이신데도 제가 아는 걸 모르셔서 놀랐네요
    순수?한 낭자애 같아서 이번 영상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 @jacka7587
    @jacka7587 Před rokem +1

    04년생인데 생물뽑기 빼고 다 알고 해봤다ㅋㅋㅋ

  • @user-bo4tp1pl2u
    @user-bo4tp1pl2u Před rokem

    민증 뒤가 3 4인 사람이 있을리가 없자나~ 낭만의 시대인 1 2만 남은거라고

  • @user-rl2ok6rd7p
    @user-rl2ok6rd7p Před 8 měsíci

    저거 미로있는 자 있었는데 은근히 재미있었지 그리고 놀이터에 항상 그네 나무만큼 높게 올라갔다가 거의 떨어지듯 점프해서 착지하는게 스릴이 장난아니였지

  • @meuao
    @meuao Před rokem +1

    어릴때 막 농구공 필통, 축구공 필통, 모래시계 필통 등 여러가지 많이 있었지..
    고딩때는 고등어 필통도 유행했었는데 ㅋㅋㅋ

  • @user-waltherppk1026
    @user-waltherppk1026 Před rokem +1

    7:44 필통에 농구대도 있던거 있었는데 기억하시는분 계실지

  • @user-yo7qp3gp5v
    @user-yo7qp3gp5v Před rokem +9

    이건 진짜 풀버전으로 보고싶다 ㅋㅋㅋ

  • @ToRiCoNan
    @ToRiCoNan Před rokem

    저도 01년생이지만 추억의 불량식품 추억의 음식 다 공감은 할 수 있는데 아픈 적이 많았던 걸 보면 낭만의 시대의 막바지만 경험해서 그런 듯 합니다

  • @linys1262
    @linys1262 Před rokem

    그거 알죠? 시골은 느리다는 거
    영상에 나온 몇가지를 빼놓고는 05년생인 저도 경험을 했습니다
    뒤지게 재밌었죠

  • @user-wk9ys7hi8f
    @user-wk9ys7hi8f Před rokem

    아아...그립군..나의 맥가이버 필통...돋보기, 수첩, 나사 기타등등이 가득하던 변신 필통이...

  • @user-lo4ic4jw5i
    @user-lo4ic4jw5i Před rokem +1

    낭만의 시대가 있었지. 애기들 모두가 비비탄 총들고 아파트 단지내에서 팀전뜨고. 다같이 급경사 내리막길에서 인라인스케이트 타고 내려가던 그 시절.

  • @Eunharu123
    @Eunharu123 Před rokem

    어떻게 그때는 놀이터만 가면 모르는 애들이랑 보자마자 화기애애하게 대화하고 놀 수 있었던건지.. 태권도복 입고 빨간색,갈색 띠 한 애들 많았는데.. 태권도 붐인가?

  • @JEROlias-14709
    @JEROlias-14709 Před rokem

    솔찍히 06생인데 어느정도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솔찍히 10년대 부터 애들이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2000년대도 중후반까지도 낭만을 알아서 버스에 치여도 살아남습니닼ㅋㅋㅋㅋ(작성자 얘기)

  • @mirociak
    @mirociak Před rokem

    시골이라 아직 낭만이 남아서 그 시대에 잠깐 살았던 일부 입니다 즐거웠죠 그리고 왠만해서는 금가는 것으로 끝날정도로 튼튼해졌죠

  • @user-iq6sx4ef9p
    @user-iq6sx4ef9p Před rokem +1

    ㄹㅇ 라떼는 학교 끝나고 그냥 놀이터 주변, 주차장부터 시작해서 아파트 단지 애들 열 댓명이서 킥보드나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타고 전속력으로 패달 밟아가며 순찰 다니는게 노는 거었음ㅋㅋㅋ
    가끔 놀이터에 애들이 너무 많아서 막 대로 건너 아파트 단지 놀이터 가끔 침범하면 영역 침범 당한 거기 애들이 나이 제일 많은 대장 필두로 세워서 폭주족마냥 시비 털리는 것도 일상다반사였고 캬ㅡ 그립다 진짜

  • @CLEMNSj31500
    @CLEMNSj31500 Před rokem

    8:00
    2000년 3월생인 저는
    저런 물건 신문물 인디요??
    근데 은근 멋지다?

  • @JagerCats
    @JagerCats Před rokem

    저거 2000년에서도 많이 가지고 놀았죠 시골에서 살아서 그런수도 있는데 저런 낭만에 아폴로하나 물어주면되죠

  • @시바개귀여웡
    @시바개귀여웡 Před rokem

    저때뉴스가 진짜좋았음 저때는 어리니까 모했는대 지금 다시보면 진짜시원함

  • @user-sr7rk1ib2v
    @user-sr7rk1ib2v Před 9 měsíci

    오락실에서 싹퉁바가지 삶아먹은 시끄러운 잼민이들
    옆에있는 노래방칸에 밀어넣고 예절주입하던 중학교 형이 그립네...
    그형이랑 친구들이 걸어다니는 예절주입기였는데...
    참 평화로웠지...

  • @user-fh5jm5yx2q
    @user-fh5jm5yx2q Před 7 měsíci

    92년생인데 진짜 90년대는 낭만의 시대 바로 그자체였습니다. 옛날이 그립군요.....

  • @user-kj9mm6zy7i
    @user-kj9mm6zy7i Před rokem

    아...닭 옥상에서 키우던 닭이 어느순간 먹을것으로 변해있을때 알지못할 싱숭생숭함이 있었지.

  • @BoutKorea
    @BoutKorea Před rokem

    어....델로략국님이 나보다 5살이나 어리다구요? 심지어 20대라구요?....????? 진짜??? 처음부터 나랑 동년배인줄 알았는데 초등학교 이후로는 나랑 같은 학교를 다닌적이 없다구요?? 진짜?? 30대인줄 알았는데

  • @user-yo2lr8vt9h
    @user-yo2lr8vt9h Před rokem +1

    거기 동전을 몇개 던져봐라. 캉류!

  • @bananamilk244
    @bananamilk244 Před rokem

    07년생으로 저때의 마지막 남은 파편을 즐겼었죠
    병아리 파는 아저씨도 보고 학교에 게임기 필통 가져가보고.. 하지만 파편은 파편인지라 많이 즐기지 못했죠

  • @user-nf8nn2xe5u
    @user-nf8nn2xe5u Před rokem +1

    08인데 왜 다 추억이지...?

  • @user-wk7yb1cr1k
    @user-wk7yb1cr1k Před rokem

    농구 게임이 붙어있는 필통, 진또배기 변신로봇 필통도 있었는데
    사진이 안나오네 아쉽당..
    그리고 보노보노 준비성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sj4ln3gb1r
    @user-sj4ln3gb1r Před rokem

    저 원심분리기 제일 빠르게 돌리는 방법은 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개처럼 달리면
    그냥 돌리는거보다 개빠름 ' ㅅ'

  • @Hdy9876
    @Hdy9876 Před rokem

    낭만의 시대라고 한다면 초딩때 동네애들하고 노는데 아파트같은데서 놀다보면 2층에서 뛰어내려가면서 놀았는데 나 포함 대부분이 그랬고 다리가 좀 찡하고 말았지 다친적인 한번도 없었음;; ㅋㅋㅋㅋ

  • @lignumvitae12
    @lignumvitae12 Před rokem

    학교앞 병아리 같은 경우에는 양계장 같은 곳에서 병에 걸려 얼마 살지 못하는 병아리들을 상자 같은데에 담아서 한마리당 500원 정도에 판매했습니다.
    대부분 하루나 2일 정도 지나면 병아리가 죽게 되는데 아주 낮은 확률로 닭이 될때까지 살아남는 경우도 있었어요.

  • @Sam_Ryu
    @Sam_Ryu Před rokem

    원심분리기 애들 여러명 모여서 땅을 바로 차며 점점 가속도를 올리다 더 이상 땅을 차도 가속도가 붙지 않을 무렵 모래에 신발을 박아넣고 멈추게 하거나 낮은 철봉으로 빙글빙글 도는것도 엄청 재밌었는데 처음에 한바퀴 돌때만 무서움을 이겨내면 어느새 빙글빙글 돌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

  • @gnzxa6731
    @gnzxa6731 Před rokem

    플로피디스크부터 usb까지 눈깜빡하니까 나오던 낭만의시대

  • @TrtnMN
    @TrtnMN Před rokem

    뭐지 통깡님보다 젊은 내가 왜 낭만의 시대를 겪었지? 다 아는 내용이네 허허

  • @CJ-Soloist
    @CJ-Soloist Před rokem

    지금이야 킥라니 하면서 위험하니 뭐하니 하는데
    당시엔 자전거든 인라인이든 언덕에서 내려오는게 국룰이었지
    심지어 최초로 태양빛 받으면 선글라스 되는 안경을 내가 사서
    아버지가 영웅본색 DVD를 용산에서 사가지고 와서 본걸 흉내내 성냥개비를 입에 물고다녔더랬다

  • @찬우정
    @찬우정 Před rokem +3

    진짜 이때가 레전드였지

  • @user-lu8vk2wr4e
    @user-lu8vk2wr4e Před rokem

    그 원통 미끄럼틀 이었는데 그거 위에 올라가서 타는 곳까지 올라갔지
    그 때 최고층에서 떨어져가지고 엉덩방아 찍었지

  • @humanity_forest
    @humanity_forest Před rokem

    미끄럼틀 타다가 진짜 미끄러져서 머리부터 떨어지고 ㅋㅋㅋ 진짜 낭만의 시대 ㅋㅋㅋ

  • @user-sm4zu5ly1t
    @user-sm4zu5ly1t Před rokem

    낭만의 시대 뱅뱅이 돌다가 날라가서 나무에 박아서 바늘로 꿰매봤습니다.

  • @user-mg2ud9lz2t
    @user-mg2ud9lz2t Před rokem

    02년생이지만 다 아는 것들 뿐이더군요 하지만 우리의 정글짐의 역할은 전립선 강타기였답니다.
    내 양쪽 다리를 잡고 당기면 흐ㅡㅎㄱ..

  • @user-cy8bv4ur5r
    @user-cy8bv4ur5r Před rokem

    그냥 그시절에는 놀이터에서 놀다가
    동료가되는 낭만이 있었죠
    특히 놀다가 소독차 소리들리면 거기로따라가곤했고 나루토가 방영하던시절
    소독차연기를 이용해서
    자부자 흉내를내던 애들도있었죠
    문방구에가면 나루토수리검이랑
    서클렛을 팔기도했고

  • @user-mf7jm2iv9i
    @user-mf7jm2iv9i Před rokem

    낭만의 시대가 증명해준 것 : 존중은 공포에서 나오는 것이다.

  • @user-sf1rx7bf5g
    @user-sf1rx7bf5g Před rokem

    10년도 안산사는데 병아리는 팔았음. 염색은 없었는데 햄스터도 팔았음ㅋㅋ
    근데 사달라고 엄마한테 때쓴다음날부터 없더라구요.

  • @Goose_doom
    @Goose_doom Před rokem

    엄청나거... 호주의 2000-2010년이 이거임ㅋㅋㅋㅋㅋㅋㅋ 찐 ㅋㅋㅋㅋㅋ 나 이거 다 있음

  • @Natsuon_BRATS
    @Natsuon_BRATS Před rokem

    안녕하세요 04년생입니다
    앞부분은 잘 모르겠는데 학교 앞 병아리부터 다 아는 애들입니다...
    저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있던 아이들입니다...

  • @DDT2153
    @DDT2153 Před rokem

    지방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17년까지는 낭만의시대의 잔재가 화려하게 꽃피웠지

  • @user-pc7sq5xf8b
    @user-pc7sq5xf8b Před rokem

    진짜 이렇게 모아보면 그 시절 어떻게 살아있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그땐 진짜 철인 그자체였는데 ㅋㅋㅋㅋㅋ

  • @ABC-lh4vp
    @ABC-lh4vp Před rokem

    02년생인데 촌놈이라 그런가 왜 낭만의 시대가 익숙한 걸까요?

  • @user-ef7ld7oe4m
    @user-ef7ld7oe4m Před rokem

    낭만의 시대 최후의 00년생들도 저걸 알고있죠.

  • @user-sus2sa27
    @user-sus2sa27 Před rokem

    집에 갈때 한손에 컵떡볶이 딱 들고 가면서 먹던 그 시절...

  • @user-pm6mf4wj4y
    @user-pm6mf4wj4y Před rokem

    솔직히 나는 편의 시설 조금 딸리더라도 저 때를 한번 살아보고 싶다. 적어도 코로나 때문에 수학여행 취소되지는 않았을 거 아냐 젠장

  • @user-fj9ic7bj4h
    @user-fj9ic7bj4h Před rokem

    낭만의 시대 잔해는 의외로 06년생인 나도 경험해보았다.
    원심 분리기는 사라진게 참 아쉬웠지

  • @user-pv1um9wr3u
    @user-pv1um9wr3u Před rokem

    학교앞에서 병아리 파는거랑 원심분리기는 2000년 이후에도 있습니다. 요즘은 원심분리기도 다 철거된거 같지만

  • @Story13576
    @Story13576 Před rokem

    저때 진짜 어떻게 놀았지
    불장난은 기본에 옥상 난간에 올라가서 걸어다니고 그랬었는데

  • @user-tz9rz3ig4f
    @user-tz9rz3ig4f Před 4 měsíci

    그립네.. 컵떡볶이 300원시절이였는데... 공사장에서 숨박꼭질하고 총싸움도하고...

  • @길섭1852
    @길섭1852 Před rokem

    본인 8 8년생 입니다. 크으으으으 추억이네요 ㅠㅜ 그리구 스킵입니다. 0:24 어? ㅡㅡ?, 0:28 어어? ㅡㅡ??, 1:22 챡~ ㅠㅜㅋㅋㅋ, 2:25, 2:26 까아꾸웅~ ㅋㅋㅋㅋ, 2:52 이야아~ ㅡㅡ;;;, 3:53 1. 메탈슬러그 3, 2. 섹시 파로디우스, 3. 닌자 베이스볼 뱃맨, 4. 동물철권 1, 2 블러디 로어 1, 2, 7:12 ㅠㅜㅋㅋㅋㅋㅋ, 7:47, 7:58 응? ㅡㅡ?

  • @wityfur
    @wityfur Před rokem

    낭만이 아니라 무법지대...

  • @Mr_Katoro
    @Mr_Katoro Před rokem

    정글짐 발로 차는거 기억에 없다가 영상보고 발굴해버림 ㅋㅋㅋ 개처맞던 기억만
    발 차이기 싫어서 하교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빨리 위에 올라가서 위에서 본 경치는 이렇구나 몇분 감상하고 형들한테 자리 뺏기고

  • @user-pr1mu5tw1t
    @user-pr1mu5tw1t Před rokem +1

    95년생 아재들이여 여기 집합하라!!

  • @user-no7cg6rl6t
    @user-no7cg6rl6t Před rokem +1

    진짜 별의 별게 다나온 낭만의 시대였지ㄷㄷ

  • @goaten8335
    @goaten8335 Před rokem

    진짜 세기말이 세기말이라고 불린 이유가 있었음.

  • @1002
    @1002 Před rokem

    현재는 낭자의 시대입니다

  • @user-hz1zr9fj4x
    @user-hz1zr9fj4x Před rokem

    롤러스케이트랑 자전거, 킥보드를 타고 방구차 따라가며 롤러스케이트는 자전거 뒤 붙잡고 달리다 넘어지는 낭만.. 보조 바퀴가 달려서 4발자전거야 했을 자전거는 나사가 나약해져서 보조바퀴가 뒤로 돌아가서는 커스텀 튜닝을 담당하고 나약한자들만 울린다는 고무 벨은 다 뜯겨져 나가서 울리지도 못하는 시대였죠..ㅋㅋㅋ
    구름 사다리에 매달려서 타는 자는 하수.. 그 위를 걷는자는 왕의 자리에 앉으리

  • @Cho_Rr_
    @Cho_Rr_ Před rokem

    04년생 마지막 놀토가 있었던 시대... 진짜 토요일날 학교 어케갔냐?

  • @Haret._.
    @Haret._. Před rokem

    통깡이 태어날 즈음 화약긁어모아서 마을 이곳저곳에서 터트리던 델로보이 미쳤다😊

  • @madiness_kr
    @madiness_kr Před rokem

    허허 나땐 뽑기만 없었지 정글짐,원심분리기 재밌었지요.

  • @tanacat0
    @tanacat0 Před rokem

    놀이터 가면 타라는 미끄럼틀은 안 타고 꼭 지붕까지 올라가는 애들 있었음

  • @deltorhea
    @deltorhea Před rokem

    같은 01년생인데 왜 저는 다 봤고 통깡이는 모르는걸까요... 같은 시대에 산게 맞나싶어요 내가 애늙은이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