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추억의 어릴적 근본 음식들 이상형 월드컵
Vložit
- čas přidán 12. 09. 2024
- 90년대생, 00년대생은 은근 비슷하면서도 다른 추억의 음식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의 추억의 음식은 무엇인가요?
댓글에 적어주세요.
설명을 못하는 영상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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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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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로 #추억의음식 #이상형월드컵
96년생 듀오
추억도 즐겁다
ㄹㅇㅋㅋ
93년생도 공감가는 추억
제일 마싰어보이세요 (꼴딱.)
놀랍게도 태형과지민이 그들보다 나이가많다
99년생인데 초딩때 우유 급식 나왓어요
같은 96이라고 졸라 공감되네요
왜 뎃글이 없지?
@@user-qk7el6ch9z꼭있어야되?
형도 96이었어?
@@prm519 어허 누나입니다
이상형..
오락실 게임 마렵네... 게임기 위에다 콜팝 남은 거 두고 다음 스테이지 넘어갈 때 한 입 먹어가면서 했던 추억 떠오르네요
그러다가 좀 오래걸리면 종이컵 눅눅해진다고 아 ㅋㅋ
콜팝 돈있는 애들만 먹던데.. 부럽..
08년생은 하나도몰라유
@@Lucky_happy1126 저는 07인데
그걸 모르시다니 1년새에 얼마나 바뀐거죠
01년생. 초딩까진 우유급식 먹었...
제티가 거의 화폐수준이였죠. 유희왕 듀얼로 내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
3:45 이거는 감자탕 집에서 꼭 있음
+가끔 고깃집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11:20 잼민이 시절부터 생화학 무기 개발하는 대한민국
떡잎부터 달랐누;;
1:20 옛날엔 반장이 쏘는게 좋았지만 제가 직접 만드니 반장이 싫어졌습니다
영상도 안봤는데 보자마자 햄버거인걸 알아채버렸습니다
그때는 매운게 아니라 달달했지~정말 즐겁게 보고가요~^^
9:48 그래서 우리 학교앞 분식집은 콜팝에서 콜라랑 슬러쉬 선택 가능했습니다
운동회 때 승패는 솔직히 중요하지 않지 ㅋㅋㅋ 반장 어머니께서 사주시는 햄버거가 찐이지 ㅋㅋㅋ 피자면 그게 우승이고 ㅋㅋㅋ
01년생인데 이게 위 아래가 딱 옛감성 마지막인 느낌인듯하네요 ㅎㅎ 잼민이시절때 하교 한 뒤에 애들이랑 딱지치기 하다가 배고프면 콜팝이랑 피까츄꼬치랑 떡볶이 두루두루 파시는 아주머니한테 가서 그때마다 1000원 1500원 사이로 항상 사먹었는데... 추억이네요
그리고 달고나 기계에서 항상 파돌리기 송 나오던거 생각납니다 ㅋㅋㅋ...
두분 월드컵 썰도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음식마다 재밌어서 특정 시간대 좌표를 못찍겠네 ㅋㅋㅋ
델로 썰푸는것도 웃긴데 앵보 말투 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대 헝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컵볶이의 그 안좋은 퀄리티의 떡이 그 갬성 조지는데
3:19 이게 리얼 살아남기 시리즈였지 ㅎㅎㅎㅎㅎ 약하면 ㄷ진닼ㅋㅋㅋㅋㅋ
피카츄가 진짜 맛있었는데
초등학교때 분식집에서 맨날 배터지게 먹고
학원에 늦어서;;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슬러쉬는 분식집에서 빨대를 약간 잘라서 숟가락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어서 줬는데 그걸로 슬러쉬 퍼먹었어여 개맛있었음ㅋㅋㅋ
우유급식도 저도 초2때 유당불내증 거의 비슷했는데 배아프든 말든 맨날 선생님 몰래 우유를 2~4개 씩 마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맛있겠다♥
호랑좌
맛있으
피돈은 솔직히 추억을 넘어서 명짤중에 하나긴 해...
그 짤 있짢어.. 해버지 상반신 탈의 한 상태로 엄근진한 표정으로 피돈 들고 있는 짤...(합성이지만...)
8:46 내 웃음포인트
떡꼬치인데...그냥 떡꼬치가 아니라 양념 조림 떡꼬치요...
튀긴 후 은박지 접시에 올려두고 팔았는데 양념이 조려지면서 불향과 함깨 엄창 맛있었었죠...
가격도 당시에 100원밖에 안했던지라 인기가 엄청났었죠.
요즘은 코로나땜에 그때만큼 안나가는지라...
소스를 즉시 발라주다보니 그때 그맛은 더이상......ㅠㅠ
이 오프닝...참...다시봐도 웃음이 나오네요 ㅋㅋㅋ
저거는 지금도 학교 앞에서 추억으로 먹는 그리운 스낵이죠.양푼팬에 설탕을 빠르게 녹이면 갈색이 되고,갈색의 설탕위에 베이킹파우더를 넣어서 계속 돌리면 말랑말랑해진 달고나 위에 취향대로 고른 커팅 나이프로 모양을 찍어주죠.요즘 저거 오징어게임에서도 나와서 한참 인기죠.
아 ㅋㅋㅋㅋㅋ 콜팝 나중에 이제 콜라 빨때 나올수 있는 구멍이 없으니까 나중엔 만들어져서 나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맛있었지...ㅠㅠ
아.. 엄마가 사온 요구르트 한두개만 빼서 냉동실에 넣어서 한 시간 지날때마다 열어서 확인하다 결국 다음날에 잔뜩 팽창한 요구르트 껍질 까면 살짝 고여있는 농축액 빨아먹고, 싱크대로 가서 가위 꺼내고 위에 잘라서 금 만들고 그 금으로 돌려서 까면.. 나온부분 쪽쪽 빨아먹다가 단물 다빠지면 씹어 부셔먹고 안부분 다 안나왔으면 다시 호다닥 달려가서 가위로 잘라 입안에 털어넣고 사탕처럼 먹고, 다먹고 누워있으면 껍질에 찔린 입술이 항상 아파왔었지...
0:35 아ㅋ ㄹㅇ 저거 항상 귀에서부터 발까지 먼저 먹는게 국룰이였지 ㅋㅋ
8:24 팁 육계장 큰컵이랑작은컵 물부으면 나트륨비율부터가차이남 큰컵맛있게먹을려면 물을 조금만넣으셈
단점 일찍뒤짐
5:38
엄마는 어릴때 공장에서 일하셨었지.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그냥 총총총 따라가서 엄마 일하는거 보고만 있었지. 나는 보고만 있었는데 공장장 아저씨가 와서 냉장고에서 얼린 요구르트를 건내주더라.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참 그립네.
추억의 음식이라... 본인 92년생 피셜로 기억나는거만 쭉 나열해보겠음
초등학교 운동회 교문 앞에서 파는 콘아이스크림&번데기&소라고동
학교 근처 분식집 떡볶이 (종이컵 : 300원 용기 : 500원), 떡꼬치 +뭐 피카추 돈가스라던지 치킨볼 꼬치 이런 다양한 분식도 있었는데 이건 좀 후발주자고 원툴은 컵떡볶이나 떡꼬치가 대세였음
슬러시도 작은컵 큰컵 가격 다르고 슬러시는 다른 지역도 이렇게 파는지 모르겠는데 우린 무조건 국룰이 큰컵에 믹스임(오렌지 포도 반반 넣어서 섞어먹음) 아 그리고 슬러시는 무조건 살짝 기계 안에서 녹았을 무렵에 사먹어줘야 잔얼음 안남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음
bhc 콜팝 치킨-학교 앞에 있던 bhc인데 이때 콜팝치킨이 쥰내 유명했음 (아마 나중에 사이즈업도 가능했던거로 기억함)
페리카나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이때 치킨도 치킨이지만 이 치킨 안에 고구마가 쥰내 존맛탱이였음
롯데리아 - 뭐 사실 크게 지금 롯데리아랑 다를바 없다 생각하지만 이때는 생일파티는 대부분 롯데리아였던거로 기억함 심지어 집 앞 롯데리아에서는 생일파티 예약도 받았고 생일축하 브금도 틀어줬음
어릴때 다 똑같았네요 하루종일 끓여놓은 컵볶이에 슬러시 한컵 ㄹㅇ 추억
4:48 콜팝을 콜밥으로 만들어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
(2024.9.7 오후 6시 55분 작성)
3:16 기계 ㅈㄴ추억이네
9:27 바리에이션 짜장소스
와 떡꼬치랑 포켓몬빵못참지
가래떡처럼길쭉한튀김떡에 새콤매콤한 소스를잔뜩발라서 하나씩뜯어먹던 그맛이란 그리구 고오스초코빵은 찐득하고꾸덕한 식감 초코라진짜
찐사랑이였는데 다시나오면 한달동안먹을수있음
전 초등학교에 등교하고있는 김잼민2세입니다. 우유는 아직 점심시간 전에 나와서 먹고있고 수요일마다 학교앞에 달고나 아저씨도 오십니다. 토요일에는 등교 안하지만 저도 콜팝 먹고 나중에 사먹고 싶어서 갈까 말까하다가 그냥 집에서 쉽니다. 저는 불량식품이나 분식을 잘 안먹는 편이지만 콜팝만은 그냥 먹고싶네요. 지금까지 김잼민 2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00년생 기준 콜팝은 올떡이 나오면서부터 약간 프리미엄화 됐고 떡볶이는 엽떡하고 철판떡볶이가 프리미엄화 된듯; 떡볶이 매니아로써 이제 그냥 제가 만들어먹음 ㅋㅋ 떡볶이 생각보다 간단해서 가능하긴 한데 어렸을 때 그 먼지때 기름때 맛은 아닌것 같지만 ㅋㅋ 오래 끓여서 걸쭉한 소스 맛은 따라할 수가 없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피돈이 지금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1등했어요
본인 추억리스트
병아리 아저씨(닭돼기도전에 죽음)
햄스터 아저씨(두마리 다수명대로 살고 죽음, 가장 그리운 놈들)
치킨집 장수풍뎅이(암컷이어서 실망함)
교회 아이스 코코아(7월에 줘서 진짜 시원했음)
치킨집에서 주는 공짜 다리
슬러쉬 믹스(사이다+콜라)
학교앞에 분식집 대신 치킨집 있어서 콜팝이나 그런거 자주 사먹음
8:44 야간행군뒤 육개장 ,,,,아오,,,
태권도 밑에 바로 분식집있어가지고 콜팝,컵떡볶이,어묵,피돈 아이스크림 있었는데
개빡새게 운동하고나서 콜라나 쿨피스 너어주고 캐참머스타드 아니면 양념치킨 소스 뿌려줬는데 존나 맛있었음 그리고 닭꼬치 튀긴거 안튀긴것도 있었는데 와.... 지금생각하니 존나 추억입니다
피씨방에서 콜팝있어서 먹었는데 델로앵보님 말이 진짜 공감이 되더라구요
3:04 이거 우리동네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이거 하면은 파돌리기송 나왔었음
9:41 빵을 아깝게 왜 버려?
9:40 그것이 지금입니다
5:56와 전나 공감된다.
3:14
똥ㅋㅋㅋㅋㅋ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1 제티 흘리는거 킹받네ㅂㄷㅂㄷ
아부지가 사오시던 앙꼬 가득 잉어빵...요즘은 송사리만한 걸 붕어빵이라고 팔거나 팥을 너무 쪼잔하게 넣어줘요..
5:20 빨대에 초콜릿 알갱이있어서 그걸로 빨아먹으면 초콜릿우유되가지고 그거 많이 썼었는데 추억이네요
5:53초 ㄹㅇ 두유같은거 나오면 몰래 화장실에서 버렸는데 초코우유도 나오고
근데 결국 흰우유 대통합이 되버림
솔직히 맛은 지금 먹는 음식들이 훨씬 맛있지만 착한가격과 추억보정으로...
아 그립다
콜팝 개존맛이지 근데 또 저거 콜라대신 슬러시 넣어도 개꿀맛이고 진짜 혈관에 슬러시나 콜라 + 지방에 팝콘치킨 있는거 인정합니다
와...97인데 진짜 공감간다.
그땐 친구들끼리 슬러시나 피카츄 들고 개소리만 해도 재밌었는데 ㅠㅠ
11:21 저거 오래 두면 약간 치즈느낌 처럼 돼던데
5:20 이거 나르면 손 쥰네 아픔(04년생)
난 생일때 학교에 핫도그애들한테 돌렸는데 아... 추억이다
8:45 왜 바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거냐면요. 추억뽕 과충전 돼서 그렇습니다.
8:51
내 볼따구 살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0 현 초6인데 2년전 까지만 해도 우유급식 했는데 코로나 생긴후로 우유급식 안하는 중임
진짜 어릴때 분식집앞에서 먹은 컵떡복이 맛을 잊을수가 없지
저 추억이 살아남던 최후의 세대...03년 있으신가요...
반장이 쏘던 버거와 피자..
학교앞 달고나와 병아리 팔던 잡상인...
우유당번...
솜사탕이나 피카츄 돈까스는 지금도 찾으면 먹을수는 있지만
반장이 쏘는 햄버거는 우린 더이상은 불가...
핫도그는 근본인 기본핫도그가 존맛.
그리고 떡꼬치는 시장에서도 팔긴한데...
+우유급식 필수템 저거 학교앞 문방구에서도 팔았는데 낱개로 100원인가 그정도했음.
거기다 초등 저학년때 레고도 가지고갔는데
슬러쉬...옛날 초딩시절때 학원가면 더운날에 콜라맛을 주구장창 먹은게 기억난다..그때 그 시원함...잊을수없지
그거 생각나네...
초4때까지 학교앞에 분식집 있었는데
거기 꽤 싸가지고 (컵볶이 500원, 큰거 800원, 그릇 1200원)
많이 먹으러 갔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분식집 아주머니가
아프셔서 결국 가게 접고 딴 분식집 들어왔었는데
콜팝이랑 피카츄도 없었고
떡볶이도 막 3000원 이래가지고 점점 가는 횟수가 줄었음;;
2:58 어렸을 때 달고나 기계하다가 실수로 기계 태워먹은게 생각나네...
(농담 아님, 실제로 그것땜에 달고나 기계를 영영 못썼음...)
04년생이라 나온 거 전부가 공감가네ㅋㅋㅋ
컵떡볶이 파는 가게 특 가끔 보면 다시다 때려박고있음ㅋㅋㅋㅋ
보면서 그립고 행복했다...
학원가기전에 동네 분식집가서 피카츄맛있게 먹었지 품질이 떨어져도 맛있다고 먹었었는데 추억이네
2:09 배달아저씨 불난줄 알겠네 (웨이브~)
8:45 행군중에 육개장
격주(놀토) 진짜 오랜만이네요.
제가 고등학생 때 도입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ㅋㅋㅋ 중학생 때 격주로 쉰 기억이 없는 거 보면 ...
그래!! 중학생 때 홀수 토요일은 정상 수업/ 짝수 토요일은 동아리 방식으로 짧게 운영하고
고등학교 때 모든 학교가 놀토를 실행했던 걸로 기억나네요.ㅋㅋㅋ
크흐 정글짐 위에서 고독을 즐기는게 감성이지 ㅋ
슬러시는 무조건 섞어 먹었고 (오렌지랑 파파야) 그리고 젬민이때 다양한 아저씨들이 왔음 (달고나, 뽑기(종이), 뽑기(사탕), 아이스크림) 그리고 문방구 근처라 쫀쫀이나 네모스넥 엄청 사먹었음
뭐..그냥 그렇다고요..
떡꼬치 그냥 튀겨서 설탕만 묻혀서 먹으면 진짜 졸라 맛있었는데 요즘도 파나?
00인데..저도 다 공감되네요...아마 저희 이후로 거의 끊켰지 않았을까..
6:15 밀거래? 우리는 밀거래 밀고 카드게임, 체스로 제티도ㅂ.....음 제티 내기했는데 우리중에 내가 카드 체스판 가지고 있어서 맨날해서 제티 부족한 날이 없었는데....
2:17초 담배
나도 달고나 기계 썼는데 달고나 가게에는 오락기도 있었는데 항상 무서운 일진 중고등학생 형들이 있어서 접근조차 꺼려했지. 그리고 달고나 기계에 화상 입는 애들 엄청 많았고 지금 생각해보면 ㅈㄴ더럽긴함ㅋㅋㅋ그리고 만들다보면 파돌리기송이 나옴. 뭔노래인지도 모르고 신나했지ㅋㅋㅋ
9:47 저거 콜팝에서 콜라 말고 콜라맛 슬러시로 해달라고 하면 해줬었는데
01년생.. 초딩때까지 우유급식 했는데 ㄹㅇ 추억이 새록새록이네요.
그땐 제티가 화폐수준이였지..
ㅋㅋㅋㅋㅋㅋㅋ 피카츄빵이었나 빵 표지에 사각형 응모권 같은 거 잘라서 엽서에 빼곡이 붙여 보냈더니 피카츄 목도리 받은 추억이 있었죠.........
이런 경품 실제로 받은사람은 처음보네요ㅋㅋㅋㅋㅋ
5:50 이제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초등학생 때 나오긴 했습니다 아마 5~6학년 쯤부터 우유 안줬을걸여
0:35 피돈 세대는 아님
1:19 누가 쐈던 기억이 없고 호두과자는 근처 대형마트에서 맛있었던 기억
2:31 추억이 읎어요
3:45 슬러쉬 보며 먹고 싶다는 생각만 했고 그 외에는 없어요
4:40 콜팝 맛있는데 하필 학교 앞 분식점에서 덜 익혀서? 튀겨서 줬던 기억
5:20 제티 먹어보고 싶어요... 요구르트는 1시간 전에도 먹어서
6:35 둘 다 학교 근처에 없어요
7:14 컵볶이를 학교 앞에서 전도 한다고 공짜로 줬었던... 왜 어묵 가게가 없어
8:22 둘 다 없어요
9:10 떡꼬치 돈이 없어서 못 먹었고 포켓몬빵 세대는...
10:03 저거 콜팝 밑에 콜라가아니라 슬러시여야하는데ㅋㅋ
피카츄는 집마다 소스뿌리는법이다르다보니 어디는 양념골고루발라주고 어디는 머스타드 케챱 둘중에 고를수있고 어디는 케챱에 설탕 뿌려주고..
우리학교는 칭찬도장 5장? 10장? 정도 모으면 제티 받아서 우유에 타먹을수 있었음. 딸기맛 제티있었으면 인싸됨.
그때는 강한자만 살아남았다….
우리동네가 ㅈㄴ 얫날동네인게 맨날 유튜브에 나오는 추억의 음식? 울동네에 없는거 없닼ㅋㅋ
96생부터 06년생까지 그 전통이 내려오다니... 지금은 주변에 문방구가 점점 사라지고있어 슬프네요
콜팝 진짜 오랜만이다 ㅋㅋㅋㅋ
진짜 좋아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 보이면서 안 먹게 된거
떡꼬치 국룰은 떡꼬치 큰거 시키면 꼬치 좌 중 우 이렇게 3개 꽂아서 줬음
....알리고즘(?)타고옴 아저씨때는 마일로였소.... 아맞다 컵떡볶이없고 설거지귀찬다고 타원형그릇에 투명 비닐봉지에주던 50원짜리 떡뽁이가생각나오.. 하긴 버스요금이 70원때니.. 갈때는버스타고 올때는 띵기고 사먹었...
1:44 우리학교다
우유 먹기 싫어서 사물함에 넣었다가 걸려서 화장실에 버리러 갔다오는 게 ㄹㅇ공감
피카츄 돈까스❤️
저때 펭귄브라더스, 메탈슬러그 이런거 오락기계하다가 이제 꾀돌이 나오면 먹고... 후라이드꼬치사먹고 참 좋았는데말이죠 ㅠ
데롤님 나이가? 20대 초반이신가요? 후반일줄알았는데 ㅎㅎ
지나가던 04입니다. 겁나 추억 잘 떠올리고 다시 지나갑니다.
2012년 생각난다 ㅎㅎㅎㅎ 우유 차가우거 먹을거라고 반에서 난리났던거 생각나네요
04년 생인데 왜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지?
어릴때 맨날 가던 분식집 사라지니까 존나 서러웠던 기억 나네 ㅋㅋㅋㅋ
04년생, 초딩때 우유 신청하면 2교시 쉬는 시간이였나 우유가 나왔다. 반도 학년마다 하나였는데 인원은 한 20명? 시골이가 가능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