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의 경우 두목, 미닛맨 둘 중 하나를 선택해도 그냥 각종 '정착지'에 '자기집'을 만들 수 있을 뿐(하지만 그것도 주민들이 무단 침입과 무단사용) 시작부터 프롤로그에 배우자를 잃고, 아들을 뺏겼으며, 다시 되찾아도 어떤 결말이든 아들은 '암'으로 사망 스토리가 '복수+아들 구하기'였던 점을 고려하면, 성공도 못 했고 가장 슬픈 엔딩이 아닐까 싶군요. Ps. 아들놈도 60년 살면서 가족에 대한 정이 없이 실험으로 생각한 사패로 자란 점을 고려하면 더더욱...
근데 배달부는 디바이드에 핵탄두들이 아직 남아있는데다 발사 코드도 ED-E(모하비)에 담겨있어서 이걸로 그냥 권한 얻어서 쏠 수 있음 거기에 인스티튜드와는 비교가 안되는 빅 앰티에 어니스트 하츠는 잘하면 조슈아 수하의 부족들이랑 캐러밴 라인 생겨서 무역로까지 생기니.... 아 근데 3편 외계 데스빔은 못참지
뉴베 자체가 제작진들 커리어가 탄탄했음. 폴아웃 클래식(1~2)때 제작진들이 주요 제작진으로 다시 참여했는데 폴1와 폴2 시절의 제작진들 간의 알력이 심했던 걸 생각해보면 (팀 케인은 파고의 갑질 때문에 폴2 제작 초기 회사를 그만 뒀다) 이 둘의 장점을 조율에서 잘 융합 시킨게 뉴베.
@@pjdag60 사실 S.P.E.C.I.A.L. 만렙 시스템 자체는 성의 없는 능력치 배분이라고 비판 받을만한거라 없는 쪽이 나음. 특히 폴아웃 3에 나온 해당 스텟을 전부 9까지 만들어주는 퍽 하나 때문에 처음부터 신경 쓰고 만들 필요 없는 반쪽 시스템이 되어버린걸 뉴베가 다시 소생 시킨거임.
1편 이것저것 다 해줬더니 볼트 추방, 그 후 다른데서 살림차리고 애낳고 사람들이랑 부족민을 이룸. 2편, 1편 주인공의 손자. 부족을 위기에서 구하러 고생하고 나중에 새로운 마을 건설, 뉴 레노의 비숍 아내 사이의 불륜으로 애가 하나 있음, 모독에서 미리아와 결혼함..
![[폴아웃] 게임 속 보스몹을 "야스"로 없애보자](http://i.ytimg.com/vi/IWX02IDpG7I/mqdefault.jpg)
![[폴아웃] 게임 속 보스몹을 "야스"로 없애보자](/img/tr.png)
![[폴아웃] 놀랍게도 매우 진지한 캐릭터 '졸라 짱센놈'](http://i.ytimg.com/vi/m4hFyJk2zR8/mqdefault.jpg)
![[폴아웃] 절대 탈출할 수 없는 지옥, '동부교도소'](http://i.ytimg.com/vi/8RJH5I-QIgs/mqdefault.jpg)
8:08 반장선거에서 “여러분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라는 공약을 섣불리 말해선 안 되는 이유
그래도 구울, 신스, 동성 등등 상대를 가리지 않고 같이 잘 수 있는 4편 주인공이 인생의 승리자 아닐까요
이상성욕 에반데
커먼웰스에서 꺼져라!
사람의 취향은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황무지에는 그러지 못해 피해받는 사람들이 많죠. 여기 지도에 표시해 드리겠습니다.
구울이랑 잤으면 에이즈 그 이상의 무언가가 걸리지 않았을까
딸배도 구울이랑 프로텍트론이랑 하는게 가능하던데
4편의 경우 두목, 미닛맨 둘 중 하나를 선택해도 그냥 각종 '정착지'에 '자기집'을 만들 수 있을 뿐(하지만 그것도 주민들이 무단 침입과 무단사용)
시작부터 프롤로그에 배우자를 잃고, 아들을 뺏겼으며, 다시 되찾아도 어떤 결말이든 아들은 '암'으로 사망
스토리가 '복수+아들 구하기'였던 점을 고려하면, 성공도 못 했고 가장 슬픈 엔딩이 아닐까 싶군요.
Ps. 아들놈도 60년 살면서 가족에 대한 정이 없이 실험으로 생각한 사패로 자란 점을 고려하면 더더욱...
4편 주인공의 미닛맨 루트는 현지 민병대의 1인자로 성공한건 맞는데 베데스다의 형편없는 설계의 피해자가 되어버린......
볼트출신: 배드엔딩
그외: 개떡상(배달부, 선택받은자)
셋 주인공 중 배달부가 가장 승리자인 이유: 시리즈 통틀어 미인 축에 속하는 볼트 21 관리자 사라와 더쏜의 주인 레드 루시랑 파트너(!) 관계를 맺을 수 있음.
가장 정상적이고 확실한 하렘 구축 가능
게다가 24시간 함께 다닐 수 있는 잘 생기고 위트 좋은 의사 양반 있음. 가끔씩 의문의 눈빛을 보내는 게 흠이지만
근데 배달부는 디바이드에 핵탄두들이 아직 남아있는데다 발사 코드도 ED-E(모하비)에 담겨있어서 이걸로 그냥 권한 얻어서 쏠 수 있음
거기에 인스티튜드와는 비교가 안되는 빅 앰티에 어니스트 하츠는 잘하면 조슈아 수하의 부족들이랑 캐러밴 라인 생겨서 무역로까지 생기니....
아 근데 3편 외계 데스빔은 못참지
근데 뉴베가 여론 제일 긍정적인 거 보면 확실히 뉴베가 플레이어 욕구를 가장 충족시킨다는 걸 알 수 있음
명작으로 불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뉴베 자체가 제작진들 커리어가 탄탄했음. 폴아웃 클래식(1~2)때 제작진들이 주요 제작진으로 다시 참여했는데 폴1와 폴2 시절의 제작진들 간의 알력이 심했던 걸 생각해보면 (팀 케인은 파고의 갑질 때문에 폴2 제작 초기 회사를 그만 뒀다) 이 둘의 장점을 조율에서 잘 융합 시킨게 뉴베.
하지만 아쉬운 점이 S.P.E.C.I.A.L.를 만렙으로 못 만듭니다.
@@pjdag60 사실 S.P.E.C.I.A.L. 만렙 시스템 자체는 성의 없는 능력치 배분이라고 비판 받을만한거라 없는 쪽이 나음. 특히 폴아웃 3에 나온 해당 스텟을 전부 9까지 만들어주는 퍽 하나 때문에 처음부터 신경 쓰고 만들 필요 없는 반쪽 시스템이 되어버린걸 뉴베가 다시 소생 시킨거임.
외로운 방랑자 - 오리무중
배달부 - 뽑은 카드에 따른 결과
유일한 생존자 - 뽑은 카드에 따른 결과
당연히 향략과 사치가 그득한 라스 베가스를 통짜로 차지한 배달부가 인생 최고의 승리자이지
대전쟁 이후 쭉 닫혀있다 이제 처음 개장한 럭키 38 카지노 특별 이벤트로 동방에서 갓 수입한 어썰트론 스트립퍼 쇼를 준비해서 대박을 노리고 있다.
마지막이... 에..?
나사 풀고 장갑 분리하면서 뻣뻣한 춤 추는 어설트론 🤤
뉴베는 본편이랑 dlc 하나하나가 개쩌는듯
데드머니-시에라 카지노의 재정적 지원
올드 블루스- 빅mt 과학
어니스트 하츠 - 무역로
디바이드 - 진짜 핵미사일
뉴베가스 - 뉴베가스
아 물론 카지노 장악 못하면 빅엠티빼고 나머지다 쓰ㄹ..
전 데드머니는 다회차를해도 가고싶지않았어요 ㅠㅠ 맵구조나 레벨디자인이 너무 불편..
3편은 코미디..
4편은 순수 브라더후드 엔딩이 좋고..
우리 배달부는 핵미사일에 짱짱한 마을까지있는 카사노바
이렇게 보니 뉴베가 주인공에 감정이입하기
가장 좋긴 하네
1, 2, 뉴베가스, 4의 주인공: 결과적으로 특정 집단의 수장, 혹은 그에 준하는 자리에 오름.
3편 주인공: 그냥 군바리 1, 볼트 101 내전 중재해도 아미타년 땜에 결국 다시 쫓겨남.
3편 주인공 선택지는 뭘 골라도 이상 할 때가 많죠ㅋㅋㅋ
브라더후드 커먼웰스 지부의 대빵이 될 수 있는 4편 주인공이라고 봅니다
그루트는 개발중 삭제되지않았나요
꿈과 희망이라는 걸 피울 수 없는 역대 주인공들(...)
사골을 우리다보니 아마존프라임에서 폴아웃 10부작을 다 만들어주네요
여기는 왜 맨날 클래식 폴아웃 은 안다루나요
엘더스크롤 온라인 컨텐츠는 없나요?
3편 주인공은 현실에 실망해서 우주로 떠나서 맥슨이 4변에서 주인공 기록말살을 할수있던거겠지?
인게임에선 데드머니가 보상은 좋음
자판기가 오버테크놀로지인 물질 재조합기라 레시피만 잘 주으면 탄약, 약품, 음식걱정은 없음 재화인 칩도 레시피만 주으면 밖에서도 얼마든 만들기 쉽고
기본적으로 주는 홀로라이플도 좋고
결국 스타필드의 우주선 붐은 오는...것인가?
이거 전에 본거같은데.. 재업아니지?
???:여기 도움이 필요한 정착지가 있습니다. 도움을 주시러 가주시죠.
핵황무지에서도 예의범절은 갖춰야합니다.
그리고 베데스다의 미래도 같이 날아갔지
ㄷㄷ
폴아웃 1편 처음 엔딩 보고 진짜 울었습니다 😢 억울해 시벌
어떻게보면 집도만들고 돌연변이로 하늘뛰어댕기는76 선별자들아닐까
외계인이 왜 사람이랑 비슷한 무기를 쓰냐 - 애초에 이족보행형에 손 두개 발 두개, 손가락 쓰는 시점에서 무기 매커니즘도 거진 비슷할거라는게 학계 정설(?)
폴아웃4는 지도자가 아닌 이장이 되는 게임입니다.
외계인 우주선은 못참지
뉴베가 젤 성공한거 아닌가 빅 mt 텔포 가능 ㅋㅋ
1편 이것저것 다 해줬더니 볼트 추방, 그 후 다른데서 살림차리고 애낳고 사람들이랑 부족민을 이룸.
2편, 1편 주인공의 손자. 부족을 위기에서 구하러 고생하고 나중에 새로운 마을 건설, 뉴 레노의 비숍 아내 사이의 불륜으로 애가 하나 있음, 모독에서 미리아와 결혼함..
Another Settlement Needs Your Help. Here, I'll mark it on your map
....ㅅㅂ
명함 하나 파주고 모든걸 얻은 가비의 승리
그래도 뉴베가스가 제일 낳음 왜냐면 제일 재밌거든
뭘 낳음?
@@Modern_Flash 주인공이 마이얼럭을 낳음
근데 셋 중 폴아웃4 유일한생존자만 유일하게 연애 가능. 파이퍼, 케이트, 큐리 등등 동료와 연애 가능. 일부다처제도 가능 ㅋㅋ
조직의 리더가 됨
부하가 새로운 정착지를 추천함
그곳으로 이동 제압하나 내 정착지 두곳이 침략받음
도착하나 시간초과로 정착지 초토화
재정비후 다시 개척하나 또다시 침략당함 - 무한반복 폴아웃4는 너무피곤함
외로운 방랑자가 최고임..
폴아웃5에는 어설트론이나 데스클로랑 결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7:19 얼마나 쓰레기새끼들이면 겜무도 스킵....ㅋㅋㅋ
폴아웃3
난 우주적 힘을 얻었다
뉴베가스
난 미국의 힘을 얻었다
폴아웃4
난 따까리다
폴아웃1, 2
부럽다...
데스빔 사기임 3
배달부.
나 방귀껴도 되?
외계인과 로봇전갈, 빅엠티산 괴물들을 비교하면 어느쪽이 이득인지는 자명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