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박열] M11. 나를 지킨다는 것 INST.(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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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3. 03. 2024

Komentáře • 15

  • @user-tm3cy3wl8i
    @user-tm3cy3wl8i Před 3 měsíci +3

    2:53

  • @user-tm3cy3wl8i
    @user-tm3cy3wl8i Před 3 měsíci +2

    3:18

  • @Nnn-fz6jh
    @Nnn-fz6jh Před 2 měsíci +1

    1:59

  • @user-tm3cy3wl8i
    @user-tm3cy3wl8i Před 3 měsíci +1

    2:50

  • @user-db8gt2ky2h
    @user-db8gt2ky2h Před 2 měsíci +1

    00:49

  • @Nnn-fz6jh
    @Nnn-fz6jh Před 2 měsíci

    0:52

  • @user-zf4jb9jw5c
    @user-zf4jb9jw5c Před 2 měsíci +10

    "내 죽음으로 뭘 할 수 있냐고?
    내 죽음으로 ...
    내가 죽은 뒤에도 남는 것.
    언제부터였을까 나를 지키기 위해
    달라져야 했던 건
    어쩌면
    태어난 순간부터
    하룻밤 열정으로 태어나
    세상에 이름도 없던 무적자
    어릴 땐 엄마 손에 유곽으로
    아빤 날 재산가에 팔려했지
    난 가난한 집안에서 마지막 물건이었네
    그 속에 난 없었지
    내게 일을 주던 사람들
    참을 수 없는 위선에도
    또 굶을까, 혹시 쫒겨날까 참아도 봤지만
    난 더 이상 그렇게 살 순 없어
    나를 죽이고 살다
    텅 빈 날 봤을 때
    난 결심했지
    가짜로 숨 쉴 바엔
    나로 살고 부서지겠어
    잔혹한 세상에 갇혀
    내 모든 걸 조롱받아도
    나를 지킨다는 건 내 뜻으로 살아가는 것
    긁히고 상처입어
    나는 나를 지켜낼거야
    (대사)
    "이 글은 내 치부마저 폭로하는 글이 될 것이다.
    그로 인해 내 짧은 인생을 위로 받을 수 있다면
    미래의 당신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다면
    나는 만족한다.
    머지않아 난 이 세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몇 마디 굴복으로 나를 살리지 않을 것이다.
    기꺼이, 기꺼이 파괴될 것이다.
    그것만이 나를 지켜줄테니까."
    내 선택이 당신들에게
    이해되지 않는다면
    날 어떻게해도 좋아
    두려워하지 않을거야
    가짜로 숨 쉴 바엔
    나로 살고 부서지겠어
    잔혹한 세상에 갇혀
    내 모든 걸 조롱받아도
    숨을 쉬는 것만이
    삶이 아닌 걸 알기에
    긁히고 상처입어
    나는 나를 지켜낼거야

  • @Nnn-fz6jh
    @Nnn-fz6jh Před 2 měsíci +1

    3:23

  • @Nnn-fz6jh
    @Nnn-fz6jh Před 2 měsíci

    1:20

  • @user-cy2um9un3s
    @user-cy2um9un3s Před 14 dny

    2:50

  • @Nnn-fz6jh
    @Nnn-fz6jh Před 2 měsíci

    3:22

  • @Nnn-fz6jh
    @Nnn-fz6jh Před 2 měsíci

    3:21

  • @HA-nb6qj
    @HA-nb6qj Před měsícem

    3:03

  • @HA-nb6qj
    @HA-nb6qj Před měsícem

    3:01

  • @user-tm3cy3wl8i
    @user-tm3cy3wl8i Před 3 měsíci +2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