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이상한 소문 내는 사람들은 사실 인근에서 치킨집 장사하는 사장님들이라는 것도 슬픈 현실. 우리 학교 앞에도 전기구이 통닭 파는 아저씨 있었는데... 주변 치킨집 사장님들이 손님들 올 때마다 "아무리 학생들이라도 지나치게 싼 닭들은 닭 자체가 문제니까 다들 조심하라. 건강이 우선 아니겠느냐? 양심적으로 장사해야한다. 그리고 우리는 길에서 파는 닭들이랑은 다르게 위생적이다." 등등 말을 계속 손님들 계산할 때마다 은근슬쩍 흘림. 결국 6개월정도 버티다가 전기구이 통닭 파시던 분 못 버티고 다른 곳 가버리심.
근데 저게 케바케가 진짜 심한게... 얼마전에 먹은 전기구이 통닭은 냉동도 아니고, 염지도 했더라. 두 마리 1만 2천 원이었는데 진짜진짜 맛있게 먹음. 안에 삼계탕 맨치 찹쌀도 꽉꽉 채워 넣었는데, 생각보다 되게 맛있어서 놀랐음. 다만 사장님이 오리지널 경상도 사투리를 쓰시던데, 난 경기도에 살고 있어서 뭔가 사정이 있나... 싶긴 했음. 남루한 행색이었는데 재료는 퀄리티가 좋으니 뭔가 안타까운 사정이 있나 싶음. 그렇게 음식을 정성 들여서 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일리는 없으니까.
예전에 프렌차이즈 닭값들로 시끄러웠을때 알아본적이 있음. 백종원 같은 경우는 프차화해서 재료 대량구매로 원가를 낮추려한다라는 말을 자주하는데 정확히 이거 반대로 하더라. 납품받는 닭이나 시장 소매로 파는 값이나 차이가 없거나 염지했다고 더 비싼 경우가 대부분이었음. 지들은 도매가로 받아와서 가맹점들엔 소매가로 넘김. 이게 닭만 그런게 아니더라고.
아쉽네요 이게 뻑뻑해지긴하는데 전기구이말고 화력구이로 바꾸고 예열기? 그 온도 유지해주는 진열대 같은거 쓰면 한시간에서 두시간 더 갑니다 전기구이는 열이 밖으로 안나가지만 화력구이는 밖으로 보내야하는구조라 굽는 방식에 따라 닭의 부드러움이 틀려집니다 초벌 중벌 완벌 나누어서 하면 3~4시간은 유지할수 있는 닭이 나옵니다 초벌 -> 다음날 써도 맛의 변화 없음 중벌-> 다음날 쓰면 업주 뺨맞아야함 부드러움 없어집니다. 완벌 -> 다음날 쓰면 숯덩이를 손님에게 주려는것임? 만약 다음에 또 하신다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염지된 닭 사용했고 9호닭으로 시작 물가랑 판매가격 생각해서 10호닭으로 바꿨습니다 염지닭은 유통기한 일주일에서 10일이라고 써있지만 잡내가 나기 시작하는건 4일부터입니다.
제가 저 전기구이통닭납품했었는대요 닭은 유통기한이 생각보다 짧습니다 그래서 냉장 기간 거의 끝나게 되면 그걸 냉동시킵니다 그래서 냉동닭이 생깁니다 일단 냉동이 되면 단가가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 물론 맛도 생닭보단 줄어들지만 먹어도 탈이날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일부 어느 공장에서는 유통기한이 넘긴 생닭을 냉동시켜서 전기구이 통닭으로 납품하는 곳도 있으므로 드실땐 항상 주의하셔야 합니다
나두 통닭구이 젊었을때 했었는데 내가 직접 하림닭사고 염지하고 속넣고 해서 팔앗다 원래는 구입처가 부천 하남 딱 두군데에서 구입할수 있어서 소개 받고 가서 공장 가니까 위생상 도저히 구입을 못하겠더라 알고 보니 두곳다 사장이 같은 사람ㅇㅣ라 그래서 내가 직접 염지하고 속넣고 해서 많이 팔았네요 나두 사람인지라 먹어보구 해야 하는데 구입해서 하는거는 진짜 못 먹겠어서 했네요
닭 안좋은거 쓰면 시즈닝 아무리해도 냄새가 지림 그리고 닭 육질이 생각이상으로 좋음 요즘 닭트럭들 2마리 12000~14000원 파는데 안에 찹쌀없으면 아쉬움 그리고 가끔 튀긴치킨 그돈씨 하면서 전기구이 싸서먹는다 하는데 나같은 돼지는 평소에 치킨먹고 전기구이는 트럭오는날 먹음
나 초딩때 비둘기라는 소문 처음 들었는데 어린 나이때 들었던 생각이 존나 말같지도 않은 소리들 하네. 저게 비둘기라면 모든 닭 관련된 식당들도 비둘기 사용해야되는데 저건 말이 앞뒤가 안맞다 그리고 맛도 다르다는데 맛잘알들이 가만히 있겠어? 이런 생각으로 좀더 찾아보니 개구라ㅡㅡ
전기구이 통닭이 맛이 없는게 구이방식도 맛이 없고, 닭이 작아서 깊은맛이 없고, 구이용이 아니라 시기를 놓친 삼계탕용 품종이고, 염지도 안해서 감칠맛도 없고, 냉동닭이라서 식감도 없어서 그럼. 9호 생닭, 염지하고, 참나무 장작으로 저렇게 빙글빙글 돌려가며 구우면 진짜 존맛탱 👍👍👍 예전에 그런 닭집이 집 근처에 두군데 있었는데 장작값이랑 닭값 오르니까 감당이 안된다고 가게 없어짐. 튀기는건 11호, 통구이는 9호 닭이 맛있음
정리: 인기 없는 사이즈의 냉동 닭을 쓸 뿐 딱히 먹는데 문제 있는 건 아님
저게 문제 있는 닭이라면 벌써 사회적으로 공론화 안 된게 말이 안 됨
한두해 장사한것도 아니고 사회적 강자랑도 거리가 먼데
@user-je8hr5tx9k 네 다음 자기소개
@user-je8hr5tx9k 그래.. 너는 음쓰 먹으면서 살잖니..
닭장수들이 노조 만들고 김건희 욕 한번만 하면 바로 공론화되서 대청소 들어간다
@user-je8hr5tx9k 진짜 이러면 자존감오르나?
@user-je8hr5tx9k와 구독 목록 진짜 ㅋㅋㅋㅋ 레전드
비둘기 잡고, 털뽑고 손질해서 먹을 수 있게 하는 비용 > 그냥 닭 사는 비용
닭둘기가 ㅈ으로 보이냐
옛날에 외국 맥도날드에서 지렁이로 패티 만든다고 소문도니까 "응~ 지렁이가 소고기보다 더 비싸~ 너같으면 어떤거 쓸래~" 이러던거 생각나네
프랑스에서는 비둘기요리는 고급요리에 속한다
그 옛날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에서나 나오는 소리를 아직까지도 믿는 사람이 있나 보네..
@@JJ-eu3oi그 프란체스카도 그당시 더 이전 루머 갖다가 쓴거
심지어 비둘기가 아무리 비만이라도 닭크기가 안됨
저거 보통 돼지삼겹살이나 목살도 같이파는데 그게 진짜 개맛도리임
존나 질리던데... 절반도 못먹고 버림
베이컨임
@@user-dl7mm6ol5w 베이컨이 삼겹 부위를 염장한거.
저런 이상한 소문 내는 사람들은 사실 인근에서 치킨집 장사하는 사장님들이라는 것도 슬픈 현실. 우리 학교 앞에도 전기구이 통닭 파는 아저씨 있었는데... 주변 치킨집 사장님들이 손님들 올 때마다 "아무리 학생들이라도 지나치게 싼 닭들은 닭 자체가 문제니까 다들 조심하라. 건강이 우선 아니겠느냐? 양심적으로 장사해야한다. 그리고 우리는 길에서 파는 닭들이랑은 다르게 위생적이다." 등등 말을 계속 손님들 계산할 때마다 은근슬쩍 흘림. 결국 6개월정도 버티다가 전기구이 통닭 파시던 분 못 버티고 다른 곳 가버리심.
어느정도 맞는말이기도 하고. 노점충은 세금도 안내자나
@@user-ln3ot1yh3g 구청에 허가받고 세금내고 당당하게 하던 아저씨였는데요... 학교 앞이라...
@@user-ln3ot1yh3g 처맞는 말이지 ㅋㅋ
@@cdr7738ㅠㅠ
헛소문을 이겨내기는 쉽지 않죠
근데 저게 케바케가 진짜 심한게... 얼마전에 먹은 전기구이 통닭은 냉동도 아니고, 염지도 했더라. 두 마리 1만 2천 원이었는데 진짜진짜 맛있게 먹음.
안에 삼계탕 맨치 찹쌀도 꽉꽉 채워 넣었는데, 생각보다 되게 맛있어서 놀랐음.
다만 사장님이 오리지널 경상도 사투리를 쓰시던데, 난 경기도에 살고 있어서 뭔가 사정이 있나... 싶긴 했음. 남루한 행색이었는데 재료는 퀄리티가 좋으니 뭔가 안타까운 사정이 있나 싶음.
그렇게 음식을 정성 들여서 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일리는 없으니까.
시골 땅부자 유지 갑부인데 취미로 하시는거 같네요~~ㅎㅎㅎ
경기도 주민이 맨치라는 사투리 쓰는거 보이 그짝도 뭔 사연있소?ㅋㅋ
딱 20살 되자마자 친구들이랑 모여서 저거 2마리에, 치킨 시키고 , 숯불구이 배달 시켜먹었었는데 아직도 추억이네
@user-ys9qf4uj1c첨에 ㅃㄱㄹ보고 뽀글이로 봤습니다만 검색해보니....
@user-yo1el5qf9f아 다양하게 먹어야한다고.ㅋㅋ
@user-ys9qf4uj1c코쿤 아는거보니 87~92사이인가?
@user-ys9qf4uj1c 코쿤ㅋㅋ 하이
@@user-sq5le7uz8y빠구리요
보통 전기구이 통닭이 질기고 맛없는 이유는 팔릴때까지 하루종일 돌리고 있어서임
조리시간 알맞게 잘 지켜진 전기구이 통닭은 맛있음
하루종일 돌리면 부드러워져요…
@@user-iq1fj6vk4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q1fj6vk4f무식한건지 어그로 꿈인지..
@@user-iq1fj6vk4f전기구이인데 하루종릴 돌리면 부드러워진다구요..?
@@0_uOwOu_0 전기구이 온도를 몰라서 확신은 못드립니다만 45도 이상이면 그렇습니다 근데 보통 그릴이면 계속 여닫아도 60도 이상은 유지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괜찮으니까 저희동네에도 팔러 와주세요,, 세종시에서는 전기구이 통닭 파는분을 못봐서 아쉬움..
통닭은 있긴한데...그래도 필요하긴 할듯
대전 유성구 롯데마트 앞 사거리 쪽에 하기초등학교 맞은편 몇번씩 오셔요.. 수, 목요일에 오시는 것 같습니다
@@nanana_jjangjjang아너무정반대편이라서ㅠㅠ
조치원 자프사이에 오던분이 있었는데 못본지 오래됬네요ㅜ
고운중에서 고운고로 올라가는길에 팔더라구요
결론. 닭은 언제나 존맛탱
치-멘
전기구이 통닭 돌고돌아서 날개끝, 목 끝 너무 익어서 바삭해진 부분이 좋았음 꽁지 안자른거 기름 빠져서 부들거리는 부분도 맛도리인데 추억돋네요. ㅎㅎㅎ 아부지가 좋아하셔서 3마리 만원 하는거 사오시면 신나게 뜯어먹었는데
와 꽁지부분 ㄹㅇ 고소했는데
배우신분
카아~~~ 아는맛이라 더 무섭다 진짜 추억의 맛이지요^^
껍질이 특히 맛있던데
예전에 프렌차이즈 닭값들로 시끄러웠을때 알아본적이 있음. 백종원 같은 경우는 프차화해서 재료 대량구매로 원가를 낮추려한다라는 말을 자주하는데 정확히 이거 반대로 하더라. 납품받는 닭이나 시장 소매로 파는 값이나 차이가 없거나 염지했다고 더 비싼 경우가 대부분이었음. 지들은 도매가로 받아와서 가맹점들엔 소매가로 넘김. 이게 닭만 그런게 아니더라고.
의심해본 적도 없지만, 저런 루머들을 너무 쉽게 믿는 사람들이 많아 우리에게 친숙했던 먹거리들이 많이 사라졌죠. ㅜㅜ
다시 먹고싶다. 벌꿀아이스크림, 대왕카스테라 그밖에 음식X파일 때문에 사라진 먹거리들아 ㅜㅜ
팩트는 닭키우는 농장들은 7호닭은 거의 출하하지 않는다 더 키워서 8호 9호로 출하해서 조금더 비싸게팔지 ㅡㄴㅡ
에버랜드에서 전대리쪽으로 가다보면 통닭이랑 목살 전기구이하는 가게가 있음
점포 자체가 있단거임
거기 닭이 23년 12월 기준 1.2만원, 목살이 1.5만원이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말씀드리면 상추도 공짜로 주심
진짜 개맛있음
언젠가 에버랜드 가시는 분들은 한번쯤 드시보시는걸 추천
아 먹고가는 건 안되고 포장만됨 배달은 제가 거기 안살아서 몰루
꼬꼬네 전기구이 입니다
@@Shalltear777 오오 맞아요 거기예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존나 귀엽네
헐 우리집앞이다
저는 점포 장사 했는데 냉장닭 배안에 찹살 들어 갔었어요. 그런데 이게 힘든 게 차로 돌아다니면서 파는 게 아니면 한 자리에서 그날그날 몇 마리가 팔릴지 모르기 때문에 많이 걸 수도 없고 적게 걸 수도 없고. 오래 구우면 뻑뻑하고 아무튼 맞추기 힘들어서 접었어요
진짜 바베큐가 그래서 힘들죠
요즘은 조금 꼼수들을 써서 누룽지 통닭으로 내서 아예 가격 씨게 받더군요
원가생각하면 많이 남겨먹는건데 또 팔리는거 생각하면 한숨이죠
원가책정이 남는거까지 생각해야하니…..
아쉽네요 이게 뻑뻑해지긴하는데
전기구이말고 화력구이로 바꾸고
예열기? 그 온도 유지해주는 진열대 같은거 쓰면 한시간에서 두시간 더 갑니다
전기구이는 열이 밖으로 안나가지만 화력구이는 밖으로 보내야하는구조라 굽는 방식에 따라 닭의 부드러움이 틀려집니다 초벌 중벌 완벌 나누어서 하면 3~4시간은 유지할수 있는 닭이 나옵니다
초벌 -> 다음날 써도 맛의 변화 없음
중벌-> 다음날 쓰면 업주 뺨맞아야함 부드러움 없어집니다.
완벌 -> 다음날 쓰면 숯덩이를 손님에게 주려는것임?
만약 다음에 또 하신다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염지된 닭 사용했고 9호닭으로 시작
물가랑 판매가격 생각해서 10호닭으로 바꿨습니다
염지닭은 유통기한 일주일에서 10일이라고 써있지만 잡내가 나기 시작하는건 4일부터입니다.
근데 사 먹는 사람이 많은가요? 접으셨다하셔서 물어보는건데 솔직히 지나다니면서 보면 팔리는 걸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요
@@user-ei3em2iz3u 네 많이 팔려요 남는 날도 있지만
@@user-xp2yp4uu3m 제가 다 햐봤는데 바로 먹을때 맛이 안나요.. 멋없드라구요
제가 저 전기구이통닭납품했었는대요 닭은 유통기한이 생각보다 짧습니다 그래서 냉장 기간 거의 끝나게 되면 그걸 냉동시킵니다 그래서 냉동닭이 생깁니다 일단 냉동이 되면 단가가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 물론 맛도 생닭보단 줄어들지만 먹어도 탈이날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일부 어느 공장에서는 유통기한이 넘긴 생닭을 냉동시켜서 전기구이 통닭으로 납품하는 곳도 있으므로 드실땐 항상 주의하셔야 합니다
생닭은 10일내로 먹어야하지만 계절에 따라 여름에는 5일만되도 비린내가 심함.
윗분 말대로 10일 됐을때 냉동 시키면 냉동육은 유통기한 1년인가 2년인가로 늘어남.
냉동육도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으면 양념으로한다면 또 늘어남... 물론 양념까지 안가겠지...
참고로 크리스마스 연말 어린이날 초복날 매출이 좋은데 이땐 중기업부터 듣보잡기업은 냉동이랑 생육이랑 섞어서 염지해 판다는 소문아닌 소문이 있어.
와 이런거구나.. 정보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ㅋ 이렇게해서 7호닭도 장사 잘되면 옆집 치킨 파는데들마냥 가격올라갈꺼 아니냐고 ㅋㅋㅋㅋ 공론화 하지말자
걍 저런 거 믿는 지인이 있다면 유심히 보다가 그게 하나 둘이 아니라면 적절한 타이밍에 손절 치는 게 저걸 안 사먹는 것보다 더 유의미함
이렇게 알려주시니 고맙네유~^^
앞으로 맘놓고 사먹을것같아요!
그것들은 먹지 말라 해요 그래야 경쟁자가 줄어들지
닭도매업종사자입니다
정확히말해 삼계랑육계랑종이엄연히다른데
삼계탕용닭은450~500그람이상은질겨서
인기가없습니다
그이상의중량에 판매시기놓친삼계닭을싸게파는겁니다
냉동일수도있겠지만대부분은신선육으로납품합니다~~
비둘기 대박이네ㅋㅋㅋ
오해 풀어줘서 고마워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화이팅!
나두 통닭구이 젊었을때 했었는데 내가 직접 하림닭사고 염지하고 속넣고 해서 팔앗다 원래는 구입처가 부천 하남 딱 두군데에서 구입할수 있어서 소개 받고 가서 공장 가니까 위생상 도저히 구입을 못하겠더라 알고 보니 두곳다 사장이 같은 사람ㅇㅣ라 그래서 내가 직접 염지하고 속넣고 해서 많이 팔았네요 나두 사람인지라 먹어보구 해야 하는데 구입해서 하는거는 진짜 못 먹겠어서 했네요
세번 사먹어서 세번 다 장염걸림ㅋㅋㅋ
요약. 냉동된 사료용닭이라서 싸다.
체인점화되더니 똑같이 가격이 돌아버리는 김종구
길가다있으면 무조건사먹는데..
보니까 먹고싶다!!ㅎㅎ
싸고 맛있고 먹고싶은데
요즘 잘 안보여서 사고싶어도 못사네요
어렸을때, 부모님이 저 통닭 안에 찹쌀 들어있는거 호일로 둘둘 감싼거 사오시면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ㅋㅋㅋ
그 맛도, 그때의 감성도 그립네요
ㄹㅇ 휴가나 외박 나갔다가 복귀하면서 부대 앞에서 파는 전기통닭 꼭 사먹었는데... 다시먹고 싶네
한줄요약: 냉동된 사료용 닭을 전기구이해서 싸다 이말이네
대신 점바점이라는
+ 가공도 안하니까 단가가 더 싸다
와 사료용 닭 이라고 하니까 먹기 싫어지네
어차피 똑같은 닭인데 단어 하나때문에 ㅋㅋㅋ
@@panzer8672 그른가?
@@panzer8672 확실히 그럴수도 있을듯 난 상관없지만
전기구이 사장님 길에서 노상방뇨하고
손도 안씻고 바로 손님와서 손님한테
포장해주는모습까지 본 후
길거리 음식은 안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우리나라 식료품사업 안전성 개빡센데
저런건 보통 신고 안하고 불법으로 장사하지 않나?
그렇긴한데 차에서파는건 허가받고파는건 아니지않나요? 사업이라고보긴어려운듯
삼계탕용 삼계와 치킨용 육계는 종 자체가 달라요. 삼계탕용이나 치킨용으로 쓰기 애매한 크기라서 그런게 아니라 육계농장에서 출하 시 치킨용으로 쓰기 작은 닭들도 섞여있다보니 생기는 사이즈입니다.
세상에나!
닭둘기 따위로 만든 걸 모를 수가 있나?
게다가 제대로 된 산비둘기 구이라면 치킨 따윈 먹을 이유가 없지.
전기구이"통닭"인데 비둘기로 하면 티가 나겠짘ㅋㅋㅋ
전기구이 통닭은 인간사료... 츄릅.. 우리동네도 좀 와주라고...
비둘기 원가가 더 비싸다고 하네요...
아 좀 사먹게 동네에 와달라고ㅋㅋㅋㅋㅋ초딩 때 말곤 본 적이 없어
더러운 가게가 많았으니 더럽다는게 평준화 된듯 합니다
겨울이나 여름이나 봄이나 가을이나 전기구이 통닭과 바베큐 파는 트럭 보이면 군침이 싹 돌아서 지나칠 수 없었던 1인입니다.
옛날에 생산직 할때 가끔 전기구이 통닭 사먹었는데 진짜 존맛...
매주 금요일 저녁 오이도 입구 전기구이통닭 사장님 장사 좀 자주 해주세요
경기도 고양시 가라뫼 삼거리
참나무장작 한반통닭 구이 존맛탱..👍
전기구랑 다른게 불향이 좋음 ㅎㅎ
7호닭 사용은 처음 알았네..여지껏 외 싼가하는 의문은 있었는뎅 고마워요 ㅎㅎ
아버지가 절때 안 사주려고 저런 거 다 약 먹고 죽은 닭 쓰는 거야 해서 20년 살면서 한 번도 안 먹어봄 ㅋㅋㅋ큐ㅠㅠㅠㅠ
선풍기 괴담이나 믿는것들인데 갱생이 되겠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폐사한 닭을 쓴다고 들었는데
아니 미친 찝찝하면 먹지를 말든가 ㅋㅋㅋ
근데 전기구이도 이제 가격이 제법한다..
닭유통하는곳에서 그대로가져오는건데 그냥꽂아서 구우는게다임
찹쌀이랑 속재료다넣어서 팜
냉동은 뼈가 검고
고기사이에 핏줄이 있는것은
도축 과정이 의심됨...
닭이 상처 있으면 구우면 보라색처럼 검해지는것도있어요
초록색으로 나오는것도 있는데 이게 쓸개인가 그거 제거하는 과정에서 터져서 그런것도있어요
무지개맛 닭입니다
@@user-xp2yp4uu3m ㅋㅋㅎ
무지개 맛 궁금해지네요 ^^
제일 자주먹게 되는 치킨임.. 바깟 구워진 닭에서 나오는 고소함이 좋음 ㅎㅎ
비둘기가 닭보다 비쌀텐데 식용도 아니라 허가도 못받고 키워야하는데 저 원가나올려면 대량으로 키워야하고 시작부터 불가능임 날 수 있는 비둘기 감당 할 수 도 없고
동네 전기구이 통닭 아재 새벽늦게 길거리 노상방뇨하시고 손 안씻고 파시는거 보고 안 사요
다른 영상에 시장에서 닭싸게 판다고 올렸기에 내가 몇호냐고 댓글 단 이유지
전기구이 진짜 완전 맛있는데 칼로리도 낮음.. 다이어트 할때 치킨 먹고 싶으면 전기구이 사다가 그냥 소금이나 스리라차 찍어 먹으면 환상인데 다음날 몸무게는 내려가 있음 ㄹㅇ
저 사업 한사람 한테
들어서
다시는 안사먹고 있음
비싸면 비싸다고 지랄, 싸면 싸다고 지랄.
ㅋㅋ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비둘기 튀긴다는말ㅋㅋ 대학때 저말 듣고 비둘기를 진짜로 튀긴다해도 맛도 모르는데 뭘 어쩌겠냐 했었는데ㅋㅋㅋ
트럭아저씨 길거리에서 물병에 맨손으로 오줌싸는거보고 원래도 안먹지만 절대안먹음
으아아아악ㅜㅜㅜ
호텔 식당 직원 화장실 와서 손씻고 볼 일 보길래 오~~~했는데 나갈 땐 그냥 나가서 웩~~~한 경험이...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루머를 믿는다 = 이 영상에도 통용되는 말
전기통닭구이차에서 파는 닭들은 삼계탕용 닭인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경우는 뱃속에 찹살같은게 들어있음..)
?
삼계용닭은 크기만다른건데
찹살이 들었다면 먼가 크게 잘 못 된거입니다만
@@sim-_sim 그 국밥집들이 복날에만 판매하는 그 삼계탕들이요..그걸로 구우면 거의 단식투쟁하다 굶어죽은 닭을 구운느낌입니다..
저거 진짜 맛있어서 한 2~3마리 사서 가족끼리 먹으면 진짜 꿀맛이였는데 다시 먹고싶다..
이사왔더니 이동네는 전기구이통닭 안팔아서 개 실망 ㅠㅠ
어릴때 먹었다가 배탈난 후로 안먹긴 하는데 파는거보면 먹고싶어지긴함
전기구이통닭 껍데기는 예술임...
이야 고맙다 그런생각가져주는 사람 더 늘었음 좋겠다 내가 다 사먹게
진짜 전기구이 날개끝쪽 뼈까지 빠싹하게구워진거 먹으면 jmt
KFC에서도 GMO보다 GMO아닌게 싸다고 해서 논란 사그라 들었지…
학생때 학교 앞에 전기구이 통닭을 3마리에 만원에 팔았었는데, 우리 학교 정문의 특징이 비둘기가 한마리도 안보였음. 조금만 가면 시내엔 비둘기들 날아다니는게 보였는데. 다들 아닌줄 알면서도 비둘기가 없는 이유로 그 사장님을 꼽았었음.
저런소문은 첨들어보는데 왜 우리동네에서 안파냐고ㅋㅋ
우리동네는 장사꾼 바뀌더니 가격은 올리고, 통닭 뱃속에 있어야할 쫀득한 찹쌀밥과 견과는 빠져있고...와 완전 배신감 작렬함...할배요 다시 돌아오소~~~
진짜 인터넷에서 6호닭이랑 7호닭 가격 차이가 있네요...! 더 큰 닭인데 왜 저렴한지 이해됨
애초에 닭은 날긴하지만 잠깐 날았다가 내려오고 비둘기는 걍 날아다닐수 있는데 총도 없는 일반인이 비둘기를, 그것도 몇십, 몇백마리를 잡아서 판매할 수 있다고 보는게...그리고 비둘기 구워서 그렇게 맛있을거면 이미 우리나라 비둘기는 없어지는게 맞지
이거? ㅈㄴ 잘팔림
근데 잘팔리는곳 보면 항상 청결하게 함
맛도 달달하고 소주,맥주 안주에도 잘 어울림
가격도 저렴하고
냉동닭 뼈가 검기만 하면 다행이겠지만, 맛에도 영향을 줍니다. 피가 얼고 해동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현상이고, 뼈 주위에 비릿한 맛이 남게 되죠. 그래서 대형 프렌차이즈 치킨에서 몰래 냉동닭을 쓰다가 욕을 먹기도 하구요.
트럭에서 파는 전기구이 통닭이 손님이 많으면 주변 상가에서 민원넣어서 장사 못하게 막더라... 나 자주먹던 트럭이 민원존나때려맞더니 우리동네 안오게됨
결론:사료용 닭고기
저것도 있고 옛날에 무슨 순살 닭고기는 뼈를 약품으로 녹인거라는 헛소리도 믿는 사람들 있었음
우리 엄마가 옛날에 닭고기 공장 다니셨어서 아는데 사람이 다 수작업으로 발골하는거임...
맨날 손다쳐서 오시고 그랬었음.
냉동닭과 냉장닭은 거의 2배가량 가격 차이가 남. 냉장은 재고관리의 어려움이 단순 원가차이 이상으로 판매가에 영향을 끼침. 냉동은 그딴거없음 ㅋㅋ 1년은 거뜬함.
닭뼈 검은건 냉동닭은 다 그렇고
심지어 교촌 치킨도 냉동쓴다.
해외 이주하니 더욱 그리워지는 전기 구이 통닭...
저것 뿐만이 아닌 짜장면이나 치킨같은 것도...
나 어릴적 팔던 장작구이는 건축폐자재 태우는 경우가 있어서 위험했지만 전기구이야 안전하지...
피카츄 돈까스도 옛날엔 500원 팔던 시절에 그 시절 4000원하던 돈까스의 8분의 1인데 비둘기로 만든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죠 근데 값이 싼 고기로 만들면 비둘기로 만들었다는 딜레마가 생기는거 같네요 ㅋㅋ
6호닭이 삼계닭이 아니고 백세미라는게 따로있음. 저렇게 6호~12호 저런건 육계닭이라함. 기본적인 내용도 틀리는데 여기 내용은 믿지마시길...
닭 안좋은거 쓰면 시즈닝 아무리해도 냄새가 지림
그리고 닭 육질이 생각이상으로 좋음
요즘 닭트럭들 2마리 12000~14000원 파는데
안에 찹쌀없으면 아쉬움
그리고 가끔 튀긴치킨 그돈씨 하면서 전기구이 싸서먹는다 하는데
나같은 돼지는 평소에 치킨먹고 전기구이는 트럭오는날 먹음
전 일반치킨들 싫은게 닭을먹는건지 튀김옷을 먹는건지 양념을 바른 튀김옷을 먹는건지.. 기름도 너무많고 전 담백한 전기구이가 최고로 맛있습니다
ㅇㅎ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메모: 7호닭 사용
7호닭은 급냉으로 사료용인데 사옴
손질필요없음. 조리간편
결과: 닭은 맛있다 !!!
그냥 본인 살쪄서 부모님이 안사주셨지만 비둘기 털뽑아서 쓴다는건 웃음밖에 안나오네
사실 문제 있는 닭은 유통 자체가 잘 안됨
그거 따로 골라내서 유통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손해임
폐기도 물론 비용이 들어가지만
운송 비용에
그 닭 구매할 구매처도 그냥 가만히 앉아있으면 굴러들어오지 않음
문제 있는 닭을 그냥 닭이랑 섞어서 같이 파는 경우는 있어도
거기에 문제 있는 육류는 "사료로 사용"이라는 너무 쉬운 대안책도 있음
동네에서 전기구이통닭 파는데 이미 뼈와 살이 반쯤 분리되어 있음. 어떤 의미로 순살치킨에 가까운데
문제는 냉동했던 닭이라 그런지 살이 퍽퍽함
길거리 음식 좋아하고 앵간한건 다 먹는 편인데 딱 한번 이거 비둘긴가? 싶은적이 있었음 2010년대에 월미도가서 닭꼬치가 엄청 두툼하고 커서 맛있을 줄 알았는데 처음 느껴보는 비린내가 엄청 심했음.. 태국 가서도 못느껴본 그 이상한 비린내..
요즘 전기구이 통닭도 만오천 만육천
닭 뼈가 검은것은 해동 안시키고 조리 하면 저온에서 익어서 그런색 나옴
나 초딩때 비둘기라는 소문 처음 들었는데
어린 나이때 들었던 생각이
존나 말같지도 않은 소리들 하네.
저게 비둘기라면 모든 닭 관련된 식당들도
비둘기 사용해야되는데 저건 말이 앞뒤가 안맞다
그리고 맛도 다르다는데
맛잘알들이 가만히 있겠어?
이런 생각으로 좀더 찾아보니 개구라ㅡㅡ
ㄹㅇ 그때도 비둘기라는말듣고 말도안되는소리네 생각했는데 진짜 믿는사람이 있나 궁금함
전기구이 통닭에 찹쌀 없이 그냥 닭만 구워주면 더 좋을꺼 같아요😮
17-18년도인가 평소 좋아해서 퇴근하면 가끔 사서 먹었는데 어느순간 좀 쓰네 하면서 먹다가 냄새도 나서 보니까 내장을 다 안빼서 똥이 들어있더라고요.다 버리고 다신 트럭 통닭 안먹습니다.
요리를 해본 주부는 다~~ 앎
전기구이 통닭이 맛이 없는게
구이방식도 맛이 없고,
닭이 작아서 깊은맛이 없고,
구이용이 아니라 시기를 놓친 삼계탕용 품종이고,
염지도 안해서 감칠맛도 없고,
냉동닭이라서 식감도 없어서 그럼.
9호 생닭, 염지하고, 참나무 장작으로 저렇게 빙글빙글 돌려가며 구우면
진짜 존맛탱 👍👍👍
예전에 그런 닭집이 집 근처에 두군데 있었는데
장작값이랑 닭값 오르니까 감당이 안된다고
가게 없어짐.
튀기는건 11호, 통구이는 9호 닭이
맛있음
뼈가 검은건 냉동이라고 예전부터 나온 얘기인데... 그래서 치킨 시켜 먹으면서 뼈를 보게됨
30여년전 길거리에서 전기닭이라고 파는거 처음보고 아버지께서 사오셨는데 와...너무 맛있었던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