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 바라 보아요 그댄 정말 가셨나요 단 한 번 보내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나요 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 쉽게 허락 되진 않아 견디기 힘들어 운명 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 하면서도 미워 하면서도 난 널 너무 사랑했 었나봐요 그댈 보고 싶은만큼 후회되겠죠 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 속에 남아 있겠죠 우~우 날 위해 태어난 사람 그대 이젠 떠나줘요 힘들어 지쳐도 그댈 그리워하며 살아가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 하면 서도 미워하면서도 그대 날 사랑 할 순 없었나 봐요 이젠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겠죠 나 살아 가는 동안 다시 만난다면 차마 볼 수 없음에 힘든 눈물 흘리죠 나는 정말 그대 사랑해요..
이승철. 한국역대넘버원보컬임. 기교나 창법, 도식적 발성, 기계적인 쿠세없이도... 멜로디가 표현하는 자체의 화음을 어느 누구보다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섬세하고 예민한 결감이 살아있으면서도 노래를 휘감는 일련의 자연스럽고도 부드러운 멜로디라인을 만들어냄. 거기에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자연스러움. 타고난 희대의 미성까지.. 흉성이니 두성이니 뭐니해서 기계적으로 파워풀하게 부르거나 고음으로 차별화시키는 가수들은 많지만 이승철처럼 본래소리로 음을 예민하게 자연스럽게 (동시에 탄력적인 느낌으로) 표현해 그것만 가지고도 감흥을 극대화하는 이런 급의 천재보컬류는 정말 정말 희소함. 한마디로 "멜로디를 가장 멜로디답게 불러" 가장 큰 감흥과 여운을 주는 가수. ( - 노래를 도식적으로 정확히 부르는걸 넘어 (한차원높게) "노래를 맛깔나게 부른다"고나할까?) 이게 '한국형 발라드소울(korean soul ballad)을 가진 최고적임자, 최고 소울싱어' 이승철임.
난 이승철을 이렇게 표현함. 신승훈이 "가장 많은 발라드넘버원곡과 앨범판매고"를 올린 가수가 맞긴하지만. 한국형 발라드의 정수(korean soul ballad)를 담아낼수 있는 가수는 신승훈이 아닌 바로 이승철이라 봄. 이승철이 불운하게도 80년대의 락장르기반의 발라드와 그 감성으로 시작해 그 이후 "음악씬의 변화(서태지세대출현)"로 과도기를 거치면서 커리어상 다소 침체기가 있었던 반면에 신승훈은 90년대 스탠다드한 팝경향과 맞물리면서 데뷔해 90년대동안 쭉 안정적으로 자신만의 팝유형 발라드의 포지션을 갖고 시대트렌드를 주도해갔음. 그렇지만 이승철이 발라드에서 제시한 멜로디표현력.감성표현의 기준을 넘어서는 가수는 90년대이후 여지껏 나오지 않고있다고 봄. 신승훈보다는 이승철을 '한국발라드의 정수'라고 보는 이유는 전통적인 트롯감성의 창법을 기본으로해서.. 발라드의 감성들을 섭렵해가는 "그만이 가지는 시대적 보컬로서의 포지션"(트로트단절후.. 지금은 이런 보컬필을 가진 가수가 나오지않음.) 그리고 유례없는 완성도의 절대적인 가창실력에 있다할수있음. 이승철의 경우.. 멜로디를 어느 누구보다도 감성화시키는데있어서 '세밀하고도 자연스러운 멜로디표현력'을 갖고있는데 이런 이승철의 부드럽고 멜로딕한 라인(or리듬)을 만들어내는 가창력의 비밀은 기법상 '트롯테크닉'에서 기인하고있고 그래서 발라드를 잘 부를려면 이승철이 그랬듯이 트롯감성을 먼저 알고 락과 팝을 접목하는 그 루트를 따라갈 필요가 있음. 이승철가창력에서 트롯감성이 중요한 이유는 어떤 트렌드를 거치더라도 전통적인 감성(흑인들의 기본감성이 블루스감성인것처럼)을 살려 부룰줄알아야 그 나라만의 슬픔(진정성)을 민족,국민의 정서에 최적화시켜 감성의 근저에서부터 감동을 줄수있다고 보기때문. 실제 이승철은 90년대가 끝나고 00년대에.. 그런 트롯감성에 세련미를 부여하고 지나가는 "8090트롯감성기반의 시대"를 마지막으로 갈무리하는 위상을 지닌 "시대의 완성곡" 인연(윤일상)으로 "한국형 소울발라드(korean soul ballad)"의 클래식한 정점을 찍어 보여주었고. 또 가수로서 긴 생명력만큼이나 80,90년대 전통감성의.. 락/재즈/팝성향의 발라드들부터~ 00,10년대 서양의 "스탠다드한 팝&록"기반의.. 트렌드한 발라드까지 꾸준히 섭렵하면서 발라드변천의 오랜 역사와 이력. 그리고 그 시대마다 켜켜이 쌓여가는 깊이,정제됨.다양성을 보여주었음. 이승철이야말로 "한국발라드의 산증인"이자 "한국형 발라드소울(korean soul)을 가진 최고의 적임자"라 할수있음.
너무슬픈. 노래
이노래 들으면 이은주님이 생각나서 더. 슬퍼요
이노래를 들으면 고인이 된 이은주양이 생각나
가슴이 아려오네요
그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하는 아쉬움
참
애절하네요
김주혁님도요..
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진 않아 견디기 힘들어 운명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눈을 떠 바라 보아요 그댄 정말
가셨나요 단 한 번 보내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나요 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 쉽게 허락 되진
않아 견디기 힘들어 운명 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 하면서도
미워 하면서도 난 널 너무 사랑했
었나봐요 그댈 보고 싶은만큼
후회되겠죠 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
속에 남아 있겠죠 우~우
날 위해 태어난 사람 그대 이젠
떠나줘요 힘들어 지쳐도 그댈
그리워하며 살아가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 하면
서도 미워하면서도 그대 날 사랑
할 순 없었나 봐요 이젠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겠죠 나 살아
가는 동안 다시 만난다면 차마 볼
수 없음에 힘든 눈물 흘리죠 나는
정말 그대 사랑해요..
이노래 가사는 첫소절..
드라마 불새
이은주,에릭,이서진
참 가슴 절절했었는데
이 노래가사가 더 드라마를 이끌었었는뎌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너무 아름다웠던 이은주
이승철.
한국역대넘버원보컬임.
기교나 창법, 도식적 발성, 기계적인 쿠세없이도...
멜로디가 표현하는 자체의 화음을 어느 누구보다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섬세하고 예민한 결감이 살아있으면서도 노래를 휘감는 일련의 자연스럽고도 부드러운 멜로디라인을 만들어냄.
거기에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자연스러움. 타고난 희대의 미성까지..
흉성이니 두성이니 뭐니해서 기계적으로 파워풀하게 부르거나 고음으로 차별화시키는 가수들은 많지만 이승철처럼 본래소리로 음을 예민하게 자연스럽게 (동시에 탄력적인 느낌으로) 표현해 그것만 가지고도 감흥을 극대화하는 이런 급의 천재보컬류는 정말 정말 희소함.
한마디로 "멜로디를 가장 멜로디답게 불러" 가장 큰 감흥과 여운을 주는 가수.
( - 노래를 도식적으로 정확히 부르는걸 넘어 (한차원높게) "노래를 맛깔나게 부른다"고나할까?)
이게 '한국형 발라드소울(korean soul ballad)을 가진 최고적임자, 최고 소울싱어' 이승철임.
난 이승철을 이렇게 표현함.
신승훈이 "가장 많은 발라드넘버원곡과 앨범판매고"를 올린 가수가 맞긴하지만.
한국형 발라드의 정수(korean soul ballad)를 담아낼수 있는 가수는 신승훈이 아닌 바로 이승철이라 봄.
이승철이 불운하게도 80년대의 락장르기반의 발라드와 그 감성으로 시작해 그 이후 "음악씬의 변화(서태지세대출현)"로 과도기를 거치면서 커리어상 다소 침체기가 있었던 반면에
신승훈은 90년대 스탠다드한 팝경향과 맞물리면서 데뷔해 90년대동안 쭉 안정적으로 자신만의 팝유형 발라드의 포지션을 갖고 시대트렌드를 주도해갔음.
그렇지만
이승철이 발라드에서 제시한 멜로디표현력.감성표현의 기준을 넘어서는 가수는 90년대이후 여지껏
나오지 않고있다고 봄.
신승훈보다는 이승철을
'한국발라드의 정수'라고 보는 이유는 전통적인 트롯감성의 창법을 기본으로해서.. 발라드의 감성들을 섭렵해가는 "그만이 가지는 시대적 보컬로서의 포지션"(트로트단절후.. 지금은 이런 보컬필을 가진 가수가 나오지않음.) 그리고 유례없는 완성도의 절대적인 가창실력에 있다할수있음.
이승철의 경우..
멜로디를 어느 누구보다도 감성화시키는데있어서
'세밀하고도 자연스러운
멜로디표현력'을 갖고있는데
이런 이승철의 부드럽고 멜로딕한 라인(or리듬)을 만들어내는 가창력의 비밀은 기법상 '트롯테크닉'에서 기인하고있고
그래서 발라드를 잘 부를려면 이승철이 그랬듯이 트롯감성을 먼저 알고 락과 팝을 접목하는 그 루트를 따라갈 필요가 있음.
이승철가창력에서 트롯감성이 중요한 이유는 어떤 트렌드를 거치더라도 전통적인 감성(흑인들의 기본감성이 블루스감성인것처럼)을 살려 부룰줄알아야 그 나라만의 슬픔(진정성)을 민족,국민의 정서에 최적화시켜 감성의 근저에서부터 감동을 줄수있다고 보기때문.
실제 이승철은 90년대가 끝나고 00년대에..
그런 트롯감성에 세련미를 부여하고
지나가는 "8090트롯감성기반의 시대"를 마지막으로 갈무리하는 위상을 지닌 "시대의 완성곡" 인연(윤일상)으로 "한국형 소울발라드(korean soul ballad)"의 클래식한 정점을 찍어 보여주었고.
또 가수로서 긴 생명력만큼이나
80,90년대
전통감성의..
락/재즈/팝성향의 발라드들부터~
00,10년대
서양의 "스탠다드한 팝&록"기반의..
트렌드한 발라드까지 꾸준히 섭렵하면서 발라드변천의 오랜 역사와 이력. 그리고 그 시대마다 켜켜이 쌓여가는 깊이,정제됨.다양성을 보여주었음.
이승철이야말로
"한국발라드의 산증인"이자 "한국형 발라드소울(korean soul)을 가진 최고의 적임자"라 할수있음.
ㄷㄷ
ㅋㅋ
난 이승철의 음색이 서정적이라 좋더라구. 누구나 가장 선호하는 취향이란게 있잖아~
서정적인것... 거기에 그렇게 큰 매력을 느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게 서정적인 거라며.
나도 거기에 동의한다
인연이라는 노래 🎵 처음 들었어요 😊
가슴이 짠~
마음이 찡~
생각이 멍~
이 드라마 재밌게 봤고 .좋아하는 노래. 여주인공 이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아름다운 여인이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첫 소절이 너무나도. 좋은 이노래 ㆍ. 어쩜 이리도 조용히 ㆍㆍㆍ조용한 미소가 생각나네요 ㆍ
이승철 인연 노래가 감동적인 조아요
처음이자 마지막간 친오빠랑 노래방에서
오빠가 이노랠불렀는데 너무잘 불러 깜짝놀랬어요 ㅎ음치인줄알았죠
이 노래는 진짜 명곡
그대 눈빛은 날 사랑 했나요.....이 가사가 왜 이리 좋을까요
가슴이 시리네요~~언제나
띵곡이다
숨은 명곡 질리지가 않아
목소리가매우감미롭도다
좋아요 노래 가사
你的歌聲讓我餘音裊裊
살아있는 전설~
❤️😭love from libya
가사가 너무 예술이예요. 이승철님은 노래도 잘 부르시고 작사도 이렇게 잘 하시다니.. 놀랍네요~
견디기 힘들어 운명같은 우연을 기다린다니 ㅠㅠ 보고싶은 만큼 후회된다는 말도 ㅠㅠ
I love your songs 이승철 🥰😍 Phillipines
I know how you feel ^^
언제나~~들어도 좋아여^^
내 삶에 18번곡이 된 노래 겁나좋음 ^^
랄 라랜드에서 이승철가수랑 배웠답니다 넘좋아요~~~인연 🤗🤗🤗
이노래 생각나는인연이 있죠
이분은 타고낳다
어떻게보면 아름다운 세상인데...
이 녀석 기독교구나
맞습니다.아름다운 세상...
매미채로 돈걷는다는 그곳.....
아름다운 세상... 더 슬프다
요즘 아침에 눈뜰때마다 이곡이 떠올라 미치겠어요...🥺😔
랄라랜드 보다가~
이렇게 좋은곡인줄
정말 몰랐네요
감동입니다
굿굿
똑같은 노래 좋은 음질로 들려줘서 감사합니당 즐감요
행복하세요 😆😄💕💕💕
이은주씨 너무예뻤는데 아까워요
와 진짜 이승철님 엄청난 가수셨구나 노래가 싹 다 좋아 ㅠㅠ
ㅇㅈ
헐... 모르셨나요?😁
라이브와 앨범 구분이 안되는 가수죠!
콘서트 직관하면 몇일은 푹 빠져 지냅니다. 남자에게도 감동을 주는 몇명 안되는 최고의 보컬입니다.
갓임 ㅋ
내가 실실 웃을테니까 그러려니 쳐다라도 보라공
충분히 그래줄거에요!
내가 좋아하는 그도 이런뜻에서 날보며 실실웃었던건가? 그랬으면 좋겠다.!
감성 돋는 밤...
노래좋넨
good.
울 아버지가 노래는
가수가 부르는거 라고 하셨어요❤❤❤
하 노래 ㅈㄴ 좋네
은주님 그립다
이승철님 같은 가수가 또 있을까요? 💜 💜
❤❤❤
나도가수하고싶다..정말잘해 승철형님
ㅠㅠ
I don't know anything I know Nothing David わたしは何もわかりません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역시는 역시다..... 24 3 27
이게 진짜 한국형 발라드지 ㅇㅇ
이은주님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이은주님 생각나서 눈물나요ㅜㅜ😢
😂😂🎉
눈을 떠 바라보아요~
에????
0:34
차마 볼 수 없음에
박명수:눈을 떠 바라보아요
?????,:네??
어루어뢰ㅡ
Gnoo0
.
일분이라도 제발 놀아주라공
타는 냄새 안나요 ?
ㅅㅂ 근데
다시 보면
연기 존나 못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토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