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활을 잘 쏘는 나라 대한민국. 그런데 그게 다 조상님들 덕분이다? 그래서 오늘은 한국 활의 역사와 한국인들이 활을 잘 쏘게 된 이유, 그리고 단군부터 현대까지 한국 활쏘기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릴게요! *본 영상은 "오랑의 무기 사전- 활" 시리즈 중 4편에서 6편까지의 통합본입니다.
활은 쏘는 것도, 맞추는 것도 쉽지 않아서 많은 훈련이 필요한 고급무기였습니다. 실제로 활을 당겨보면 알겠지만, 총에 비해 발사가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활을 잘 쏘는 사람은 무예전반에 능통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습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유명한 무장들을 보면 궁술과 말타기에 능하다는 표현이 많이 나오는데, 무예에 뛰어나다는 간접적 표현에 가까웠습니다. 춘추시대에 이미 나라의 대학에서 가르치는 과목에 활쏘기가 있었는데, 그만큼 활이 매우 중요한 무기였다는 뜻도 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말씀하신대로 북방 변경의 유목민족들의 기마병들을 많이 상대해야 했기 때문에 지리적 특성 덕분에 활, 대포, 총 등의 투사무기가 아주 중요했습니다. 다만, 활도 쓰기에 따라 수성무기가 아니라, 훌륭한 공격수단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것 역시 동양 제국들이 자랑하는 병과 궁기병)
오랑의 판타지 사전님 처럼 저도 궁도인입니다... 일본처럼 우리나라도 중고등학교에 국궁부도 생기고 전국대회같은 큰 대회가 열리는 그런 메이저 스포츠가 되길 늘 바라고 있습니다...일본가서 보니 부럽더군요ㅠㅠㅠㅠㅠ 막상 우리나라 사람들 양궁과 국궁 구별 못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ㅠㅠㅠㅠ
@약빤괴뢰박그녀 네 선생님. 저영상의 말대로 대규모 대회인 승단대회와 전국체전 대회는 145미터 밖에 없어 그위주로 훈련하시는 분은 근거리가 어려울 수도 있지요. 하지만 100명 안쪽의 소규모 대회에선 다양한 표적과 사거리를 두고 경쟁하기 때문에 그에 특화되게 연습을 합니다. 어느 사법이던(몽골리안 사법, 지중해사법, 깍지사법, 핑커탭사법) 각기 장단점을 갖추고 있고 그나라의 국토와 지형, 기후 상황에 맞게 발전해왔습니다. 어느 사법인들 문제점이 없겠습니까 만은 국궁 즉 궁도를 직접 하시고 수련하시는 주변 지인분말이 정확하지 싶습니다.
장난감활이지만 저희아이들 3남매 모두 돐잡이때 활과 연필을 잡았답니다 3남매모두 똑같은 돐잡이를 해 저보고 조작했냐는 소리 들었는데... ㅎㅎ 그동안은 막내가 어려 큰애들 활체험할때 구경만 하다 드디어 나이가 되서 활쏘기 체험을 예약했었는데.. 그놈의 코로나 덕분에 아직도 막내만 활쏘기를 못해봤답니다 어서 예전처럼 되었음 하네요 ㅠㅡㅠ
아이구 코로나가 아이들 여럿 힘들게 하네요ㅠ 활쏘기 가끔 초등학생들도 배우러 오는데 애들에게 성취감과 집중력을 길러주어 굉장히 좋습니다. 아이들이 놀면서 뭔가 하나에 집중하기 힘들잖아요? 근데 활만 잡으면 그 시끄럽던 아이들도 숨 죽이고 활 시위를 당기며 인내하는 법을 배우더라구요.
유튜브에서 어느 다큐멘터리 영상을 봤는데 몽골 활전문가가 현존하는 최고의 활이 우리나라 활이라고 하는데 몽골활은 크기가 크고 활을 당겼을 때, 30~40% 휘어지고 우리나라 활은 크기가 작고 활을 당겼을 때, 70~80% 휘어지면서 화살을 멀리 나간다고 합니다. 재료는 비슷한데 우리나라만의 새로운 활을 만들었다고 해요.
@@Orang_Fantasy 그야 왜구가 그렇게 선전하고 있고 한국의 토왜들도 그렇게 말하니까요. 일본의 식민지 사학이 있고 그게 한국의 강단사학으로 연결되는데 그과정에 만리장성을 한국 국내로 끌어들이는 사건이 벌어지고 그걸 중공이 동북공정에 이용하는 그런 과정들 그러니까 역사교육이 개판에 외국에서 역사전쟁을 벌이는것에도 소홀해서 그럼.
다른 스포츠와 달리 초등학교 때부터 전액 협회 지원 받는 게 크죠. 1년 후 잘하면 계속 지원. 부모 재력 없어도 실력만 있으면 수준 높은 수업을 계속 받으며 비용 걱정 안 해도 되는 극소수의 스포츠. 다른 스포츠도 성공해서 메달 따면 상금과 명예, 경력 생기는 건 마찬가지라서, 성공 후의 보상 때문에 발전했다 보긴 어렵죠.
나는 유전자일거 같은게 처음 20미터짜리 양궁장가서 정 중앙은 아니더라도 과녁에는 맞췄는데. 옆에 인도인 그룹은 자기 과녁은 거녕 축구골대도 못맞출거 같았음. 그리고 화살 수거하러 가는데 그 인도인때문에 3세기만에 활맞아 죽었다고 뉴스뜰번... 과녁이 옆으로 3미터 넘게 차이났는데...
오랑님의 영상내용은 고증이 충실하게 잘 되어 있음. 이번 건은 시초부터 오류가 보임. 양만춘은 중국의 소설에 나오는 인물로 우리 역사에는 안시성 성주의 이름이 안나오며 구전된 바도 없음. 이순신이 쏘기는 쏘았겠지만 잘 쏘았다는 이야기는 첨 들음. 그 분에게 중요하지도 않고.
양만춘이 실존했단 얘기가 아닙니다. 그런 얘길 한적도 없고요. 그가 멀리서 당태종을 저격했다면 그건 세전일거란 내용이죠. 관우가 청룡언월도를 사용했다고 해서 제가 삼국지가 실제 역사다라고 말한 건 아니잖아요? 제 생각엔 이 채널 모험가분들 정도라면 양만춘이 실존 인물이 아니란 것 쯤은 알 거라 한 얘깁니다. 영상 길이는 늘 10분 내외라 이런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모든 걸 다 설명해명 하면서 영상 못 만드는 점 이해해 주세요.
활은 값이 싼 무기가 아니었죠. 웬만한 재력으로는 질 좋은 활을 소유를 하지도 못합니다. 화살도 비싸지만 활의 가격에 비교하면 싼 편입니다. 궁사를 양성을 하는 것도 최소 10년에서 15년 이상이 걸리고요. 활의 유지비도 장난이 아니게 많이 듭니다. 온도와 습도에 민감해서 좋은 활도 1년만 관리를 잘못하면 못 씁니다. 평균 몇년이나 썼을지도 의문입니다. 활을 관리를 해주는 노비도 있을 정도로 까다로운 무기입니다.
대기업 후원 때문입니다. 현대차가 30년 넘게 후원하면서 협회에 참견 안 했습니다. 그리고 철저히 성적을 바탕으로 공정하게 선수를 발탁했죠. 역사적으로 활을 잘 쏘는 건 터키, 몽고, 잉글랜드 이렇게 유명한데 왜 올림픽에서 그 정도 못하겠습니까? 그리고 한국의 해군 특수전단 UDT/SEAL 도 해군 수뇌부에서 간섭 안하니까, 규제를 안하니까 자기들이 알아서 전술을 발전시켰고, 무기도 자기들 마음에 드는 것을 사 올 수 있으니 미국 특수부대가 쓰는 것을 제일 빨리 수입해오고, 전세계 특수부대의 교리를 연구해서 우리 만의 전술을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근데 육군 특수부대는 늘 간섭받고, 최근까지 탄피 떨어져서 잃어버리는 거 걱정하면서 훈련했고 (당연히 제대로 훈련 못하죠), 무기 도입도 자유롭게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쓰고 있는 무기도 K-2, K-1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조상님 덕이니... 이런거 다 뻥입니다. 양궁으로 유명하지 않은 일본도 후원받고, 한국 코치 도움 받으니까 금방 한국 양궁 코 밑까지 추격해서 은메달 따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양궁 잘 하면 체육대학에 진학하고, 금메달 따면 국가에서 연금나오고, 광고모델로 발탁되는데 목숨걸고 하죠. 외국에선 그런거 없습니다. 동네에서 알아줄 뿐이죠.
팩트는 다른 나라는 관심없고 우리나라만 많이 해서 그래요. 복싱경량급에 일본인이 많고 탁구는 중국인이 먹은거랑 똑같은 원리.즉, 우월성의 문제가 아니라 관심의 문제죠. 태권도도 우리나라가 최고였지만 다른 나라가 관심갖고 열심히 하기 시작하니까 메달 다 뺏기잖아요. 유전자니 뭐니 하는 무식한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거 결국 자기 얼굴에 침뱉기에요.
화가 나네요 책보고 추천 우리의 역사를 알아야합니다 화면영상부터보세요 우리의 한심함을 생소함에 놀라실겁니다 정신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대로 알아야합니다 현타옵니다 한심합니다 중일이 왜곡할 수있는 이유 우리의 왜곡 줄기적이라 이해가 편하고 의구심해결 추천하실겁니다 책보고 추천 화면영상부터요 우리가 제국입니다
조선 까들은 참....... 그 역사의 일축과 현재전쟁의 무관한 점 끌고와서 영상의 본질과 목적에 흐리는 말은 하지 마시죠. 조선 까 조선 까 하는데 역사의 통부분도 모르는 주제에 쬐금쬐금 배운거 그것도 따악 다른 나라랑 비교하는 부분들만 보고서 이야 우리나라 개 슈레기였네 하면서 조선은 썩은국가였다 하는데..... 다시 말하면 당신이 그 썩은 국가 후손이에요. 그럼 당신도 썩었네? 현실 직시하세요
@@classics7470 죠몬이라고 보기도 힘든게 죠몬의 특징이 작은 하악골격입니다. 일본인이 대표적이죠. 그래서 죠몬과 북방민족이 혼혈이되면 뻐드렁니가 나는등 치열이 불량해지는데 한국에서는 치아교정없이도 뻐드렁니나 치열구조상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생각은 해봐야할 견해긴 하네요.
활은 쏘는 것도, 맞추는 것도 쉽지 않아서 많은 훈련이 필요한 고급무기였습니다. 실제로 활을 당겨보면 알겠지만, 총에 비해 발사가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활을 잘 쏘는 사람은 무예전반에 능통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습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유명한 무장들을 보면 궁술과 말타기에 능하다는 표현이 많이 나오는데, 무예에 뛰어나다는 간접적 표현에 가까웠습니다. 춘추시대에 이미 나라의 대학에서 가르치는 과목에 활쏘기가 있었는데, 그만큼 활이 매우 중요한 무기였다는 뜻도 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말씀하신대로 북방 변경의 유목민족들의 기마병들을 많이 상대해야 했기 때문에 지리적 특성 덕분에 활, 대포, 총 등의 투사무기가 아주 중요했습니다. 다만, 활도 쓰기에 따라 수성무기가 아니라, 훌륭한 공격수단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것 역시 동양 제국들이 자랑하는 병과 궁기병)
오랑의 판타지 사전님 처럼 저도 궁도인입니다... 일본처럼 우리나라도 중고등학교에 국궁부도 생기고 전국대회같은 큰 대회가 열리는 그런 메이저 스포츠가 되길 늘 바라고 있습니다...일본가서 보니 부럽더군요ㅠㅠㅠㅠㅠ 막상 우리나라 사람들 양궁과 국궁 구별 못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ㅠㅠㅠㅠ
맞습니다ㅠ 국궁이란 게 아예 있는지도모르는 사람이 많죠ㅠ
@@Orang_Fantasy 같은 궁도인으로서 화이팅입니다!!
@약빤괴뢰박그녀혹시 궁도인이세요?? 30미터 20미터 50미터 대회도 많이들 참여하는데요? 저번주만해도 20 30미터 대회 있었구 저도 참여했습니다. 아무래도 조준기 스타빌라이저 같이 정확한 장비가 갖춰진 양궁보단 덜하겠지만 어느 활이던 민족이던 국가던 궁사 개인재량 차이지 우리가 서양보다 떨어진다는 아닌것같습니다. 실제로 세계전통활 축전에서 우리나라가 각궁 개량궁으로 절대 서양에비해 뒤처지는 성적을 내고있진 않습니다.
@약빤괴뢰박그녀 네 선생님. 저영상의 말대로 대규모 대회인 승단대회와 전국체전 대회는 145미터 밖에 없어 그위주로 훈련하시는 분은 근거리가 어려울 수도 있지요. 하지만 100명 안쪽의 소규모 대회에선 다양한 표적과 사거리를 두고 경쟁하기 때문에 그에 특화되게 연습을 합니다. 어느 사법이던(몽골리안 사법, 지중해사법, 깍지사법, 핑커탭사법) 각기 장단점을 갖추고 있고 그나라의 국토와 지형, 기후 상황에 맞게 발전해왔습니다. 어느 사법인들 문제점이 없겠습니까 만은 국궁 즉 궁도를 직접 하시고 수련하시는 주변 지인분말이 정확하지 싶습니다.
@약빤괴뢰박그녀 무엇보다 사법의 문제보단 개인 기량의 차이이며 각 궁사마다 추구하는 목적성의 차이라 사려됩니다.
음.....이 채널 얼른 성장해야하는데 이렇게 판타지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무기라든지 모든 정보를 잘 보여준 채널인데 얼른 100만 찍어야하는데 끙..
장난감활이지만 저희아이들 3남매 모두 돐잡이때 활과 연필을 잡았답니다 3남매모두 똑같은 돐잡이를 해 저보고 조작했냐는 소리 들었는데... ㅎㅎ
그동안은 막내가 어려 큰애들 활체험할때 구경만 하다 드디어 나이가 되서 활쏘기 체험을 예약했었는데.. 그놈의 코로나 덕분에 아직도 막내만 활쏘기를 못해봤답니다 어서 예전처럼 되었음 하네요 ㅠㅡㅠ
아이구 코로나가 아이들 여럿 힘들게 하네요ㅠ 활쏘기 가끔 초등학생들도 배우러 오는데 애들에게 성취감과 집중력을 길러주어 굉장히 좋습니다. 아이들이 놀면서 뭔가 하나에 집중하기 힘들잖아요? 근데 활만 잡으면 그 시끄럽던 아이들도 숨 죽이고 활 시위를 당기며 인내하는 법을 배우더라구요.
@@Orang_Fantasy활 만들기 수업부터 직접 쏘는것까지 2녀석(남매예요)을 진행시켜 봤는데 엄청난 집중력과 그에따른 성취감.. 괜히 옛조상님들이 학업스트레스를 활쏘기로 해소하신게 아니더라고요 저는 2019년 추석이후부터 자기는 언제쯤 활쏘기 갈수있냐는 막내의 눈물어린 투정과 이미 체험해본 2녀석(고2여, 중2남)이 막내갈때 자기들도 꼭 따라갈것이니 빼놓고 가면 알아서 하라는 협박아닌 협박을 받고 있답니다
@@reolee-gk2gx 그래도 아이들이 부모님이랑 그 나이에 뭔가를 함께 하려고 하고... 참 보기 좋습니다!
뭔가 훈훈하네요 ㅎㅎ 얼른 막내도 활체험을 해보고 아이들이 커서도 오래오래 국궁을 취미로 이어가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 반지의제왕 전투씬 감독이 활쏘는 엘프 다룰때 한국양궁협회에 자문 구한건 유명한일화죠 ...
오 그런 일이 있었어요? 대박! 근데 어째 화살 패용법은 제대로 안알려줬나보네... 레골라스 화살 꺼낼 때마다 등뒤로 손 뻗던데ㅠ
@@Orang_Fantasy 아뇨 그런일 없었습니다 . 여기는판타지 채널이라서 제가 망상좀했습니다 . ☆☆
@@abcdefg-kl4be 아니 이 사람이...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시에 좋아요 수 실화냐….
유튜브에서 어느 다큐멘터리 영상을 봤는데 몽골 활전문가가 현존하는 최고의 활이 우리나라 활이라고 하는데 몽골활은 크기가 크고 활을 당겼을 때, 30~40% 휘어지고 우리나라 활은 크기가 작고 활을 당겼을 때, 70~80% 휘어지면서 화살을 멀리 나간다고 합니다.
재료는 비슷한데 우리나라만의 새로운 활을 만들었다고 해요.
맞습니다. 몽골-만주 계열의 활들은 크기가 지나치게 크고 성능은 한국 활에 못 미치죠. 실제로도 조선 시대에 만주족에게 조선 활이 넘어가지 않게 각벽히 조심했다는 기록도 있구요.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 에서 항복 하고 인조가 청황제 앞에서 절한후 차를 나눠 마시면서 조선 신하들 한테 만주활을 써보라고 건네 줬는데, 제대로 못 쐈다 고 하죠.
외갓집에서 사정(활터)을 운영하셔서 어릴땐 정말 활을 자연스럽게 접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국궁은 멀리 나가요.
대신팔이존나아파요ㅠㅠㅠ
그런 끊임없는 노력과 체계적인 훈련이 생각 외로 해당 국가나 민족을 구성하는 인간 집단의 MEME(정신적 유전자)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관점에서 보면 조상님 덕분이라는 말은 틀린게 아니죠.
맞아요. 어쨌든 한국이 대대로 투사 무기를 애용했던건 사실이니까요
@@Orang_Fantasy 활 >조총 > 화포 대포를 찬양해라.ㅋㅋㅋ
@@user-di9vh1xv5n 그리고 그 세 개를 전부 잘 쏜 조선ㅋㅋㅋ
ㅇㅈ하는 바입니다
솔직히 활 얘기 나올 때 마다 우리 조상님들이 엄청 자랑스럽긴 함......
대한민국이 활실력 하나만큼은 세계제일급~!
듣다보니 활에 존나게 진심이네 우리 조상님들…ㄷㄷㄷ 근데 가만 들으면 피씨방 공급으로 죄다 하다보니 e스포츠 휩쓰는거랑 뭔가 그림이 비슷해…ㅋㅋㅋㅋ
말타면서도 표적을 맞추는게 일상인 나라.. 지금은 이게 사격과 미사일로 바뀌었네.. 군대 다녀오면 대부분 명사수가 되는 나라..
맞습니다. 우리나라가 맞추고 쏘는걸 특히 잘하죠!
활시위법 보다가 의아해서 찾아봣는데 몽골리안형 사진이 핀치법으로 썼네요.엄지손가락을 거의 말아 감듯이 하는게 몽고리안형이라고 하네요.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이 왜군이랑 해상전할때 조선군의 화약대포도 크게 활약했지만,조선수군배에 탄 궁수의 활약도 엄청 컸는걸로 역사가들은 평가합니다 . 이순신장군의 궁수양성 훈련은 엄청 엄격했다고함 .
일단 난중일기만 봐도 이순신 장군님 거의 매일 활을 쏘시던 분이라 ㅎㅎ
습한 바다에서도 활을 쐈는데 습기 때문에 전쟁에 활을 사용하지 못했다고 말하는 모순이 존재하죠. 그런 이유로 비오는날 쳐들어왔으면 예전에 한국은 망했을것 같죠. 현실은 아직도 한민족은 건재.
이걸볼때마다 만약 총이나 대포같은 화기들이
판타지세계에서 미치는 영향이 궁금해지네요
나중에 한 번 다뤄볼까요? ㅎㅎ
마법을 없는이상 슬라임잡기용
워해머 토탈워 라는 게임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공룡을 탄 공룡과
폭격헬기를 타는 드워프가
영혼의 맞다이를 까는것을 볼수있는 초초갓겜입니다.
총.대포 나오는데도. 마법을 쓰던가 칼로 닥돌하던데...
고구려하면 동북공정이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수 백년 간 뚜드려 맞아 놓고 이제 와서 지들 역사라고 우기는 그 나라 ㅋㅋㅋ
이순신 장군이 다른 장군들이랑 활쏘기 시합을 했는데 55발 중 50발을 맞춤. 근데 꼴지였다네요;; 심지어 본인이 활을 잘쏘진 못한다고 얘기까지 함. 진짜 일본군들이 대방패를 들고 오니까 눈구멍을 맞춰서 저격했다는게 헛소리가 아닌 듯ㅋㅋ
March of War이라는 지금은 섭종한 외국게임에서는 쇼군제국 이라고 19세기말 일본이 동아시아 전체를 통합한 세력이 나오는데 거기서도 'Korean Archers'라는 폭탄화살을 쏘는 조선인 궁수들이 나옵니다.
아니 우리 조선 궁수들이 어쩌다 왜군 밑으로 들어간 걸까요ㅠㅠ
@@Orang_Fantasy 그야 왜구가 그렇게 선전하고 있고 한국의 토왜들도 그렇게 말하니까요.
일본의 식민지 사학이 있고 그게 한국의 강단사학으로 연결되는데 그과정에 만리장성을 한국 국내로 끌어들이는 사건이 벌어지고 그걸 중공이 동북공정에 이용하는 그런 과정들 그러니까 역사교육이 개판에 외국에서 역사전쟁을 벌이는것에도 소홀해서 그럼.
거 참 찝찝한 설정이군요….
조선은 각궁제작에 물소뿔을 주로 사용한 게 맞습니다만 고구려는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다른 종류의 뿔을 사용했을 것 같네요. 조선도 토종소뿔로 후궁을 만들어 쓰기도 했으니까요.
사슴뿔로도 각궁을 만들 수 있다고 하더군요. 고구려는 그래서 사슴뿔 활이랑 흑소 뿔 활을 주로 사용했데요.
@@Orang_Fantasy 네 궁여지책으로 황소의 뿔을 쓴 향각궁을 썼고, 그나마도 수급이 부족해 대나무를 쓴 죽궁도 많이 썼다고 들었습니다. 과거에는 쇠로 태를 만들어 내구력을 극도로 높인 철태궁이란 활도 썼습니다. 활은 의외로 만들기가 까다로운 고급무기였죠.
단궁: 단일 재료로 제작한 활(예:나무)
복합궁: 단일 자재를 두가지 이상 합쳐 제작한 활(예:뽕나무+밤나무)
합성궁: 성질이 다른 자재를 두가지 이상 합쳐 제작한 활(예:나무+물소뿔(각궁))
브라질 최강시절...
브라질이 월드컵우승 하는것보다
브라질 국대 1군 되는게 더 어려웠음 .
이라면 비교될려나 ㅋㅋ
오 적절한 거 같아요.
와 정조가 젤 인간적이네요. 제가 근시에 술을 좋아 하거든요. ㅋㅋ 😜😜😜
뒤 늦게 좋은 채널 구독하고 갑니다ㅋ
한국은 전 세계에서 최고의 활나라죠 ㅎ
이젠 떡상가자....창때 처음 봤고 이렇게 빈다!
요즘 거의 두 달 동안 채널 구독자 전혀 오르지 않고 있는데 언제쯤 떡상 갈까요ㅠ 넘나 힘드네요ㅠ
만화같은거 보면 화살에 바람원소 속성 부여해서 바람이 일렁인다음 집중한뒤 딱 쏴서
헤드샷 맞추는거 보면 너무 간지남
(활이 판타지 최애무기)
오!!! 저도 게임 할 때 무조건 궁수부터 하는데! 궁수 좋아하는 분 흔치 않은데 반갑네요!
@@Orang_Fantasy 한국인 온라인겜 삼신기. 암살 저격 은신
활터 무분별하게 만드는건.
현대의 골프장 만드는 거랑 비슷한 거려나.
근데 활터는 자연회손 별로 안하는거 같기도 하고.
맞아요. 자연훼손 별로 없죠. 다만 당시엔 워낙 나무가 없었어서 굳이 훼손 안해도 됐을거 같아요 ㅋㅋㅋ
@@Orang_Fantasy 국궁 배우고 싶어도.
너무 까다롭기도 하고...
궁사 아저씨들..
@@미숫가루찌개 고려대같은 젊은이들이 있는 국궁 동아리나 모임 들어가보는 건 어때요?
@@Orang_Fantasy 시골이라 국도장은 있는데.
전부 아저씨들 뿐이라서요.ㅋㅋㅋ
다른 스포츠와 달리 초등학교 때부터 전액 협회 지원 받는 게 크죠. 1년 후 잘하면 계속 지원. 부모 재력 없어도 실력만 있으면 수준 높은 수업을 계속 받으며 비용 걱정 안 해도 되는 극소수의 스포츠. 다른 스포츠도 성공해서 메달 따면 상금과 명예, 경력 생기는 건 마찬가지라서, 성공 후의 보상 때문에 발전했다 보긴 어렵죠.
우리가 고구려의 후손이라면 현대의 활을 집집마다 갖고 있어야 한다 가보처럼
현대의 총기류같이
조선 초기에는 활에 집착하다시피 하고 다른 무기는 무시해서 조선군이 엘프라는 농담도 있습니다.
조선은 시기를 막론하고 활쏘기를 사랑한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근접 보병들이 너무 약해 그게 문제가 되기도 했죠ㅠ
나는 유전자일거 같은게 처음 20미터짜리 양궁장가서 정 중앙은 아니더라도 과녁에는 맞췄는데. 옆에 인도인 그룹은 자기 과녁은 거녕 축구골대도 못맞출거 같았음.
그리고 화살 수거하러 가는데 그 인도인때문에 3세기만에 활맞아 죽었다고 뉴스뜰번... 과녁이 옆으로 3미터 넘게 차이났는데...
맞습니다. 신기한게 한국 사람들 알려주지 않아도 다들 처음부터 활을 꽤 잘 쏴요!
28:23 활 시위는 얇은,,, X 가는, 가느다란 O
오랑님의 영상내용은 고증이 충실하게 잘 되어 있음. 이번 건은 시초부터 오류가 보임. 양만춘은 중국의 소설에 나오는 인물로 우리 역사에는 안시성 성주의 이름이 안나오며 구전된 바도 없음. 이순신이 쏘기는 쏘았겠지만 잘 쏘았다는 이야기는 첨 들음. 그 분에게 중요하지도 않고.
양만춘이 실존했단 얘기가 아닙니다. 그런 얘길 한적도 없고요. 그가 멀리서 당태종을 저격했다면 그건 세전일거란 내용이죠. 관우가 청룡언월도를 사용했다고 해서 제가 삼국지가 실제 역사다라고 말한 건 아니잖아요? 제 생각엔 이 채널 모험가분들 정도라면 양만춘이 실존 인물이 아니란 것 쯤은 알 거라 한 얘깁니다. 영상 길이는 늘 10분 내외라 이런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모든 걸 다 설명해명 하면서 영상 못 만드는 점 이해해 주세요.
@@Orang_Fantasy 이런 댓글 한까지 다 보시는 불 몰랐습니다. 하다 보면 오류나 오탈자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댓을 다는 이유는 어린 아이들이 보고 잘못 알까봐 입니다.
이런거 신경 쓰지말고 무시하세요.
@@user-sy1jw1hc9n 아닙니다. 이런 지적들이야말로 오히려 제 채널과 영상의 질을 높여줍니다. 일리가 있는 의견이니 반영토록하겠습니다. 좋은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구려활은 고자부분이 뼈로 되어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맞아요! 소의 갈비뼈라고 하던데 지금 기술로는 부족하다고 하더군요. 갈비뼈를 조각내서 이어 붙인 것 같다는데 그걸 어떻게 활로 썼을지가 정말 의문;;
@@Orang_Fantasy 모양도 진짜 신기하게 생겼죠 휘는부분의 폭이 넓고 다른부분은 좁고
@@inx2853 맞아요. 누가 제대로 복원 좀 해줬으면 ㅠㅠ
@@Orang_Fantasy 마루치라는분이 그런걸 하고있다는걸 인터넷에선 볼수있지만 쏘는 사진이나 영상은 안보이네요
@@Orang_Fantasy 물소 뿔이 비싸서 우각궁 우골궁 녹각궁등 뼈재질을 붙여서 만드는경우가 많아다고합니다.
석궁편 할때 연노랑 노포도 나오나요?
물론이죠! 그거 말고도 신라의 비밀 병기 같은 것들 많이 해드릴게요!
@@Orang_Fantasy 조선각궁과 터키시롱보우도 한번해주시죠.
@@user-di9vh1xv5n 음... 그건 언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ㅠ 터키활은 국내 자료가 너무 빈약해서요ㅠ
19:35 오버워치에서 활을 든 캐릭터가 한국인이 되지 못해서 아쉬웠던 기억이 남습니다
그 이유가 아직도 서양 애들은 아시아하면 일본을 떠올리기 때문이죠ㅠ 어쨌든 일본의 자국 문화 세계화는 성공했고 또 배울점이라고 생각합니다.
@@Orang_Fantasy 오랑님 제가 아까 죽음시리즈 2편을 왜 못올리는지 8시간전의 댓글을 봤거든요 그러면은 혹시 언제쯤 죽음2편을 다루실수 있어요???????
@@user-iq9dr8em6o 이번 주 토요일에 업로드 예정입니다. 얼른얼른 만들어 볼게요!
전투용 국궁 유효사거리 150-250
전투용 일본궁 유효사거리 50-100 여몽연합이 일본정벌때 일본사무라이들의 활을 보고 식겁했으나 위력을보고 비웃었다는 기록이...
중국애들 때거지로 오니깐 대충 쏴대도 잘맞을듯
ㅋㅋㅋㅋㅋ 저글링 블러드?
활은 값이 싼 무기가 아니었죠.
웬만한 재력으로는 질 좋은 활을 소유를 하지도 못합니다.
화살도 비싸지만 활의 가격에 비교하면 싼 편입니다.
궁사를 양성을 하는 것도 최소 10년에서 15년 이상이 걸리고요.
활의 유지비도 장난이 아니게 많이 듭니다.
온도와 습도에 민감해서 좋은 활도 1년만 관리를 잘못하면 못 씁니다.
평균 몇년이나 썼을지도 의문입니다.
활을 관리를 해주는 노비도 있을 정도로 까다로운 무기입니다.
썸네일의 사슴이
귀엽군요.
잘쏘는 이유가 활이 월등한 성능이라서라는 말인가
옛날에 조상님들도 활만 쏘니 활을 잘쏜거일수도 있겠죠
저게 거의 국민 취미 생활이라 ㅋㅋㅋ
@@Orang_Fantasy 그렇죠 ㅋㅋㅋ
일본에들 중국애들이랑 스타 붙으면 우리가 보통 개발랐던 거랑 비슷한 이유였을듯….ㅋㅋㅋ 죄다 생업까지 내팽겨치고까지 하고 내기까지 하는 국민게임.. 활쏘기 ㅋㅋㅋ
조선에 조총이 들어오기전까지 호랑이가죽을 얻기위해서 호랑이를 활로 잡았다고 기록이 있습니다 .
미친ㅋㅋㅋ 그게 가능은 해요???
범 잡으러 다니는 '착호갑사'라는 병종이 따로있습니다.
@@Orang_Fantasy 판타지조선시대에서는 가능합니다 ....현실 조선시대는불가능
대중화되면 비용과 유지비가 적어진다는 단적인 예같네요
32:26 아.....
ㅋㅋ 독화살 불화살 인정합니다
대기업 후원 때문입니다. 현대차가 30년 넘게 후원하면서 협회에 참견 안 했습니다. 그리고 철저히 성적을 바탕으로 공정하게 선수를 발탁했죠.
역사적으로 활을 잘 쏘는 건 터키, 몽고, 잉글랜드 이렇게 유명한데 왜 올림픽에서 그 정도 못하겠습니까?
그리고 한국의 해군 특수전단 UDT/SEAL 도 해군 수뇌부에서 간섭 안하니까, 규제를 안하니까 자기들이 알아서 전술을 발전시켰고,
무기도 자기들 마음에 드는 것을 사 올 수 있으니
미국 특수부대가 쓰는 것을 제일 빨리 수입해오고, 전세계 특수부대의 교리를 연구해서 우리 만의 전술을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근데 육군 특수부대는 늘 간섭받고, 최근까지 탄피 떨어져서 잃어버리는 거 걱정하면서 훈련했고 (당연히 제대로 훈련 못하죠),
무기 도입도 자유롭게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쓰고 있는 무기도 K-2, K-1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조상님 덕이니... 이런거 다 뻥입니다. 양궁으로 유명하지 않은 일본도 후원받고, 한국 코치 도움 받으니까 금방 한국 양궁 코 밑까지 추격해서 은메달 따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양궁 잘 하면 체육대학에 진학하고, 금메달 따면 국가에서 연금나오고, 광고모델로 발탁되는데 목숨걸고 하죠. 외국에선 그런거 없습니다.
동네에서 알아줄 뿐이죠.
네.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영상 맨 앞에서도 그 점을 고지를 했죠.
활도 잘 쏘지만 총도 잘쏘는...(특히 군대갓다온 남자들)
PRI ㅠㅠ
전국체전 메달 따기가 더 힘든나라 ㅎ
자주포 쏘는 동영상 보고 생각해봤는데 활로 동시 탄착 사격 할 수 있을까요?
음 글쎄요... 가능할까요?
이성계 설화중에 한발은 직사로쏘고 한발은 곡사로 쏴서 동시에 맞췄다는 기록이 있긴한데
같은원리로 가능합니다. 라스앤더슨이 3발 TOT 영상을 8년전에 올렸거든요.
1:08 양만춘에서 ng
조선시대 궁수 : 레골라스
ㅇㄱㄹㅇ인게 북정일기 보면 사격연습 기록 보면 진짜임ㅋ
팩트는 다른 나라는 관심없고 우리나라만 많이 해서 그래요. 복싱경량급에 일본인이 많고 탁구는 중국인이 먹은거랑 똑같은 원리.즉, 우월성의 문제가 아니라 관심의 문제죠. 태권도도 우리나라가 최고였지만 다른 나라가 관심갖고 열심히 하기 시작하니까 메달 다 뺏기잖아요. 유전자니 뭐니 하는 무식한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거 결국 자기 얼굴에 침뱉기에요.
@@xenon202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프로선수가 올림픽을 뛰는건 목적에 부합하지 않죠.
ㄹㅇ 유전자니 ㅈㄹ이니 하는 국뽕들은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엘리트 체육을 하는 나라는 어쩔 수 없죠ㅠ 이게 ㄹㅇ 팩트
이게맞죠. 그렇게 활쏘기의 민족이네 어쩌구 해도 현실은 생활체육에 양궁종목 전무하고 일반인중 활 잡아본 적 있는 사람조차 0에 수렴. 그래놓고 활쏘기의 "민족"...? 효율성에 집중한 틈새종목 엘리트 스포츠 몰빵전략 그것이 현실입니다.
원딜의 민족 ㅎㄷㄷ
원거리 무기 참 좋아해요 우리 ㅋㅋㅋ
@@Orang_Fantasy 쌀밥과 화력에 진심인 민족
@@user-di9vh1xv5n 밥은 못참짘ㅋㅋ
와~!!!!
:)
판타지세계에서 비행능력이 사기인 이유 추천합니다
오 꽤 흥미로운 주제인데요?
@@user-fm4ki2wy6e 그러면 만약에 탱크가 하늘을 날수있다면 전투기보다 사기죠?
미친 너무 보고 싶은데 알바고
알바 다녀오시고 꼭 보세요!
@@Orang_Fantasy 당근이요!
7:14 녹색 지역은 거의 고구려 신라 백제의 무대 ㅋㅋ 중국에게 빼앗긴 역사 되찾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고구려가 아니고 고구리..
과거 착한 중국인은 활 맞고 전부 요절 했군요
이런 팩트 폭격기... ㅋㅋㅋ
원딜의 민족
일제 시대에 전국에 있는 오래된 우리의 책 20만권을 빼앗아 가서 역사를 잘 알수 없게 됬으며 ..지금 그 책들은 일왕의 보물을 모아 놓은 곳에 있습니다
아아 그 책만 반환된다면 얼마나 많은 것들을 알 수 있게 될까요!
@@Orang_Fantasy
우리의 국력이 나날이 높아지니 곧 기회가 오겠지요..반면 일본은 지는 해 이니 우리의 민족의 앞날을 가로 막을 수가 없을 겁니다
1:세금지원
2:선수촌 훈련시간,훈련량
3:메달따면 연금 및 군복무 제외,연예계출연 ,광고 .
실리적 이익이 가장 큰 동기죠 ㅎㅎ
활줄은 뭐로 만드나요?
전통 활은 쇠심줄로 만들었고 원시활은 식물 섬유를 꼬아 만들었다고 하네요.
원딜의 민족 이지
그럴 수밖에 없는 역사를 가진 민족 ㅠ
활안잡아본 민족이 어딧음... 우리나라가 활을 잡쏘는 이유는 과학적인 훈련. 협회의 공정성, 끝없는 경쟁등등..조상님들이 활을 쐇다고해서 잘쏘는게 아님..
압니다. 그래서 영상 맨 앞에 나오잖아요;;;
ㅋㅋㅋ 불편러 보소.. 조상이 유목민족이면 선사시대부터 활 잘 쏘는 유전자가 생존에 유리했을 것이고 그게 몇천년정도로 크게 바뀌지 않을테니 조상 덕분도 일부분 있는거죠
@@Sangalchee 이 말도 무시 못함 ㅇㅇ 분명 잘 쏘는 요소들이 유전으로 남아 다른 민족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쏠 수 있는 특징들을 갖고있을 수도 있음.
18:19 오… 한국문화가 뜨는 요즘 우리가 밀어야 될건 태권도가 아니라 한복입고 하는 궁도다….
궁도가 답이다! 일본애들 검도의 대항마로 밀어야됨 ㅜㅠ
화가 나네요
책보고 추천
우리의 역사를 알아야합니다
화면영상부터보세요
우리의 한심함을
생소함에 놀라실겁니다 정신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대로 알아야합니다
현타옵니다 한심합니다
중일이 왜곡할 수있는 이유
우리의 왜곡
줄기적이라 이해가 편하고
의구심해결
추천하실겁니다
책보고 추천
화면영상부터요
우리가 제국입니다
그렇군요 :)
작고 위력이 강했던 우리나라의 활이 무기로써 훌륭한 건 알겠지만
스포츠로서의 활을 생각해 보면 오히려 크고 불편한 일본의 활이 들고 쏠 때 폼이 나는 게
역시 운동하는 사람들은 폼 잡으려고
국궁은 웬만한 사람들은 당기지도 못합니다.
제아무리 좋은 무기와 제조기술을 지녔어도
나라가 썪으면 무용지물임.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좋은 예임.
우리가 이제까지 옛 무기들을 조명을 안했던 이유는, 그 썪어버린 나라의 유산이었기 때문.
조선 까들은 참....... 그 역사의 일축과 현재전쟁의 무관한 점 끌고와서 영상의 본질과 목적에 흐리는 말은 하지 마시죠.
조선 까 조선 까 하는데 역사의 통부분도 모르는 주제에 쬐금쬐금 배운거 그것도 따악 다른 나라랑 비교하는 부분들만 보고서 이야 우리나라 개 슈레기였네 하면서 조선은 썩은국가였다 하는데..... 다시 말하면 당신이 그 썩은 국가 후손이에요. 그럼 당신도 썩었네? 현실 직시하세요
실제로 고구려랑 남한하고 별 상관이 없죠. 민족 구성도 다르구요. 우리는 한반도 원주민 및 죠몬족이고, 지금 만주에 살고 있는 고구려 후손들이 예맥족 입니다.
물론 한반도에는 남방계 원주민이 살고 있었었지만 북방세력에 흡수되어 지금에 이른 겁니다.
@@Theslaveoflogic 맞는 말씀입니다. 일부 예맥족이 넘어와 우리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한반도 원주민을 지배하였습니다. 예맥족의 다수가 말갈과 융화되어 지금은 중국 만주족이 되었습니다. 고구려의 후손들의 대다수는 지금 중국에 살고 있습니다.
음 신박한 견해군요!
@@classics7470 죠몬이라고 보기도 힘든게 죠몬의 특징이 작은 하악골격입니다. 일본인이 대표적이죠. 그래서 죠몬과 북방민족이 혼혈이되면 뻐드렁니가 나는등 치열이 불량해지는데 한국에서는 치아교정없이도 뻐드렁니나 치열구조상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생각은 해봐야할 견해긴 하네요.
@@user-di9vh1xv5n 최근에 발표된 막스플랑크 연구에 따르면 현대 한국인 유전자의 10프로가 죠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