誘導訊問 Leading Question 신문하는 측에게 유리한 특정 내용의 답변을 암시하거나 특정 전제를 사실인 것처럼 가정하고 질문하여 특정한 답변을 유도하는 신문. 반대말은 직접신문이지만 유도신문과 혼용할 수 없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유도'신'문은 등재되었지만 유도심문은 등재되지 않았다. “유도 심문”이라는 형태는 이 단어 중간에 띄어쓰기가 들어가서 유도와 심문을 별개로 쓰는 하나의 어구이지 하나의 단어로 보기는 어렵다. 유도신문과 별개로 '신문'과 '심문'은 법률에서 각자 존재하는 다른 뜻을 가진 단어로 이용된다. 영어로도 신문은 Question, 심문은 Interrogation이다. 劉陶 (?~255?) 고대 중국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이며 자는 계야(季冶)로 유엽의 아들. 양주 구강군 성덕현 사람. 삼국지 인물 유도와 법률용어 유도신문은 한자가 다르다.
사실 조조도 자기에게 도움 된다면 거슬리게 한 인물들을 살려서 쓰는 경우도 잇는데 동시에 순욱이나 최염, 모개 등등을 대할 때 태도를 보면 대인배 소리 듣기 힘들긴 한데 조비가 원체 폐급이라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긴 함. 이런 조조의 태도는 조조를 호의적으로 평가하는 장야신 같은 학자마져도 [인재를 구할 때 충성스럽거나 효도하지 않아도 된다더니 왜 불효죄로 사람을 죽였나 하는 내용의 말을 했다. 더불어 조조가 살아 돌아온다해도 이 질문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조조가 질문하는 사람을 죽여버릴까봐 두려우니까. ]라고 조조의 글러먹은 인성을 대놓고 표현 할 정도라서 빠마져도 비호가 안될 수준인데 조비는 그걸 넘어서니까요.
@@user-pi2me1ru9p 아닌데가 아닙니다. 조조의 경우는 장수의 과거가 어쨋든 겉으로는 환대를 햇지요. 이득을 줫긴 하니까... 다만 문제는 조비가 고의로 갈구는 짓을 한두번 한 게 아닌데 그걸 말리기는 커녕 사실상 방조를 해버렷다는 겁니다. 조조가 알다시피 굉장히 감정적인 성격인 걸 아셔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장수를 조지고 싶은데 관도대전이 끝난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서 손수 처리 할 수가 없엇던 조조가 조비의 행동을 그냥 내버려둿거나 그게 아니면 조비가 의중을 읽고 조조 대신 행동 햇을 수도 잇다는 말이 많아요.
역시 첫단추를 잘 꿰야 그 다음일이 쉬운듯 조조 유비 손권이 처음부터 대호족도 아니고 진짜 밑바닥부터 시작했는데 조조는 군주처럼 행동했고 유비는 그냥 동네 형처럼 행동했고 손권은 손책 손견 버스탓다 그러니 당연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봄 유비도 기회가 많았을텐데 그걸 못잡은 사람이니 아마 여포를 받아들인게 초반 기초다지기가 재대로 실패한 이유인듯 여포 능력만 생각하고 받아들이니 결국 있던거 뱉고 다시 밑바닥부터 시작하지 조조랑 손권 사실 손권은 몰라서 패스 아무튼 조조는 천천히 확실하게 자기 기반 다지기 시작할때 유비는 도망다님 그러다 운좋게 유머시기 땅 받고 시작한거지
포훈은 잘못은 아닌데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겨도 될걸 너무 딱딱하게 구는듯 조비가 미친짓하면 그러지말라 하고 안들으면 그냥 말면 되는데 세상사람들 조비 밑힌넘인거 다 앎 그냥 황제니까 가만히 있는거지 거기다대고 계속 조언 해봤자 자기만 불리해짐 별거 아닌 처세술인데 아마 이런 사람들이 너무 정직해서 그렇게 못살거나 좀 그런쪽으로 순진한 애들인듯 너무 바른말만 하는것도 만사 오케이는 아님 일탈이 재밌는 이유는 일탈이라 재밌는건데 조비도 황제라서 오는 스트레스가 있었겠지 황제면 좋겠지 하는데 전 신하와 백성이 나만 바라보는 상황이잖아 뭐 하나 어기면 그러지 말라 뭐 하려하면 그러지말라 이걸 못버티면 조비 되는거고 버티면 그냥 성웅되는거지 뭐 사도세자의 반대 케이스라 생각하면 될듯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허의의 경우, 촉을 기반으로 모반을 일으킬 마음을 품고 있었던 종회가 반란 저항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위 건국 공신 허저의 아들' 허의를 미리 꼬투리 잡아 제거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더군요
조비는 까면 깔수록 괴담만 ㅋㅋㅋㅋㅋㅋ
조조 아들로 운빨로 태어나서 망정이지 쓰레기새끼
그래서 조비에 대해서 진수가 능력은 잇긴 한데 도량이 좁아서 글러먹엇다고 평가햇잖음.
짧은 인생이었지만 수많은 미담을 남기고 간 조이코패스
@@sjlee5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jlee5152 조비코패스 ㄷㄷ
이런 서브 주제들 존잼🎉
조비는 도대체가... 조앙이 요절한 건 진짜 천명이 조씨에게 있지 않았던 증거인듯
영상 중 포훈 시리즈가 4까지 있는 사유는 ㅠㅠ
포훈 성이 Four 이기 때문에 그의 시리즈도 4까지 존재함
조비도 끝까지 FOUR훈을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인물과 별개로 사건이나 이야기 구조로 해보시는것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 드려봅니다~
진짜 조비 없었으면 삼국지 심심해서 어쩔뻔 했냐
그래봤자 살아남은 공신들, 삼국지 주인공들의 후손들 대부분 낙양에서 살거나 거기 끌려갔다가 결국 영가의 난으로 흉노족에서 끔살 엔딩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ㅋ
특히 조씨와 사마씨가 많이 작살나죠.. 이젠 소수성씨가 돼버린..
잘 봤습니다,,,
선추천 후감상
종회 레전드 ㅋㅋ
12:00 저래서 유도심문이라는 고사성어가 생겼죠.
유도신문
誘導訊問
Leading Question
신문하는 측에게 유리한 특정 내용의 답변을 암시하거나 특정 전제를 사실인 것처럼 가정하고 질문하여 특정한 답변을 유도하는 신문.
반대말은 직접신문이지만 유도신문과 혼용할 수 없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유도'신'문은 등재되었지만 유도심문은 등재되지 않았다.
“유도 심문”이라는 형태는 이 단어 중간에 띄어쓰기가 들어가서 유도와 심문을 별개로 쓰는 하나의 어구이지 하나의 단어로 보기는 어렵다.
유도신문과 별개로 '신문'과 '심문'은 법률에서 각자 존재하는 다른 뜻을 가진 단어로 이용된다. 영어로도 신문은 Question, 심문은 Interrogation이다.
劉陶 (?~255?)
고대 중국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이며 자는 계야(季冶)로 유엽의 아들. 양주 구강군 성덕현 사람.
삼국지 인물 유도와 법률용어 유도신문은 한자가 다르다.
말장난이었는데;;;;
너무 재밌고
레전드급 공신가문보단 공신의 말석에 든 가문들이 더 잘 나간 경우가 많다는...
전한 시대부터의 유구한 전통이었죠
가충 가문 화흠 가문
그리고 환계,진교,왕기 가문 등등이 그랬네요
혹시 삼국시대때 일어난 기이한 현상이나 귀신,신기한동물들에 관한 기록등은 없나요 보고싶읍니다
사마소가 숙청을 많이했군요 ㅋ
생각보다 사마사가 사이코패스라고 알려져서... 진짜 또라이일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삼칠이님이 이영상 보신다면 쌍따봉으로 공감하실겁니다 ㅎㅎ 이분이 조비를 아주 좋아(?) 하시거든요. 🤣🤣
6:56 ㅋㅋㅋㅋㅋ
이래서 보훈이 중요합니다
보훈은 허울뿐, 모든 공은 잊혀진다.
사마가문이 빨리 망한 이유가 있음...
도입부터 하극상 쿠테타일으킨놈들 후손은 호위호식하는 현 한국이라는 나라가 생각나네요
참 아이러니 하다;
괜히 서진 동진때 위나라 때를 그리워한 귀족들이 많은듯 사마사도 사마소에 비해서 나은거지 아무리 후대에 지은 사서여도 악평 나온거랑 서진의 정통성은 지들이 깍아먹은게 맞음
조비는 그야말로 파파괴!
주유의 후손도 손제리 한테 먹튀 당했죠
주유의 후손은 진짜 잘못한거 잖슴ㅋㅋ
주유 후손은 선을
몇번을 넘었는데 ㅋㅋㅋㅋㅋ
주유 후손은 제대로 된애가 없음..
주유의 후손은 선조가 주유니 그정도인거지...
그건 뵈주고 비줘도 계속 사고친거
조비야 워낙 유명하니 말다했고 사마놈들이 저렇게 싸이코패스만 모아놓은 거면 진지하게 사마의도 의심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유전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조조는 이런거 보면 대인배였네.. 자기아들 죽이게 한 가후조차 끝까지 챙겨주는데.. 무슨 조비는 자기아버지 살려준 사람후손조차 자기맘에 안든다고 죽이냐 평판도 업청좋았구만 ..사마사,사마소 도 못난넘들이 권력잡으니 다때려 잡는구만
사실 조조도 자기에게 도움 된다면 거슬리게 한 인물들을 살려서 쓰는 경우도 잇는데 동시에 순욱이나 최염, 모개 등등을 대할 때 태도를 보면 대인배 소리 듣기 힘들긴 한데 조비가 원체 폐급이라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긴 함. 이런 조조의 태도는 조조를 호의적으로 평가하는 장야신 같은 학자마져도 [인재를 구할 때 충성스럽거나 효도하지 않아도 된다더니 왜 불효죄로 사람을 죽였나 하는 내용의 말을 했다. 더불어 조조가 살아 돌아온다해도 이 질문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조조가 질문하는 사람을 죽여버릴까봐 두려우니까. ]라고 조조의 글러먹은 인성을 대놓고 표현 할 정도라서 빠마져도 비호가 안될 수준인데 조비는 그걸 넘어서니까요.
@@user-rv3dy4ux2p 네 순욱 최염은 안타깝네요 정치적 목적으로 처단된거 같은데 조비나 사마형제들은 사적인 앙갚음 자기맘에 안들면 죽인거니까요 사마사는 쫒아가서 죽였다는 일화만봐도 얼마나 사악한놈인지 ㄷㄷ
대인배는 무슨 ㅋㅋ 정작 지 아들 죽인 장수는 두고두고 괴롭히다가 죽였는데
@@user-um1fu5nh6y 아닌데.. 장수는 조금 다르게 봐야지 조비한테 갈굼당해서 죽었다는 소리는 있지만 사실 조비입장에서도 말이 형이 좋아서지 형있음 지가 왕못하는데 장수는 은인이지 ㅋㅋ 가후대하는거 보면 모르겟냐
@@user-pi2me1ru9p 아닌데가 아닙니다. 조조의 경우는 장수의 과거가 어쨋든 겉으로는 환대를 햇지요. 이득을 줫긴 하니까... 다만 문제는 조비가 고의로 갈구는 짓을 한두번 한 게 아닌데 그걸 말리기는 커녕 사실상 방조를 해버렷다는 겁니다.
조조가 알다시피 굉장히 감정적인 성격인 걸 아셔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장수를 조지고 싶은데 관도대전이 끝난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서 손수 처리 할 수가 없엇던 조조가 조비의 행동을 그냥 내버려둿거나 그게 아니면 조비가 의중을 읽고 조조 대신 행동 햇을 수도 잇다는 말이 많아요.
조비는 까도까도 깔거리가 나오는군.
위나라 공신들 후손은 몰락할수밖에 없지 않나요? 삼국통일한게 사마의가문이니까요 ㅜㅜ
꼭 그렇지도 않아요. 하후씨 조씨 제외한 대다수 나머지 공신후손들은 사마씨에 붙어서 잘살아요. 웃긴거는 조조 자체가 충과 먼 인물이라서 그런지 대다수 위나라 공신 후손들은 사마씨에게 붙어버림.
@@user-bg7yy1nc7v 하후씨나 조씨는 권세를 누렸으니..... 여한이 없을거에요;; 하후상, 조상 이 넘들이 말아먹은걸로 ㅜㅜ
@@jaehwanan7561 하후상은 말아먹은거는 연의묘사지 정사에서는 말아먹은것도 아니죠. 조상의 경우 진짜 조씨가 아니라서 그렇지. 진짜 조씨들은 다 조비가 조짐. 하후씨 조씨는 조조 친인척이라서 사마씨가 견제한거다. 봐야죠.
@@user-bg7yy1nc7v 뭐 조비 조예 조방이 다 망쳤으니 달게 받아야죠
@@HAND_AXE 그건 연의 허구이지. 실제 망치지도 않았음. 조씨 최대 문제는 조비가 진짜 조씨 황족들 힘을 약화시킨것, 조예가 너무 일찍 죽은것. 이게 문제인것이지. 나머지는 문제라고 볼수도 없음.
조예가 유엽을 잘알아보긴 했네요
...바른말하면 꼭 .......저리 되더라 ㅠ.ㅜ
종회는 사기 진작 으로 치기엔 인성이...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는 조이코패스ㅋㅋㅋ 포훈 죽이고 20일 뒤에 갔다니...죽기직전까지 미담만 만들고 갔네
사람 마음 알 길이 없고 모든 일엔 정답이 있으나 항상 정답을 알 수는 없다. ㅋ
유도는 촤훈작가의 삼국전투기에서 정말로 유도복 입은 소년으로 나오던데 ㅋㅋ
역시 첫단추를 잘 꿰야
그 다음일이 쉬운듯
조조 유비 손권이 처음부터
대호족도 아니고
진짜 밑바닥부터 시작했는데
조조는 군주처럼 행동했고
유비는 그냥 동네 형처럼 행동했고
손권은 손책 손견 버스탓다
그러니 당연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봄
유비도 기회가 많았을텐데
그걸 못잡은 사람이니
아마 여포를 받아들인게
초반 기초다지기가 재대로 실패한 이유인듯
여포 능력만 생각하고 받아들이니
결국 있던거 뱉고 다시 밑바닥부터 시작하지
조조랑 손권
사실 손권은 몰라서 패스
아무튼
조조는 천천히 확실하게
자기 기반 다지기 시작할때
유비는 도망다님
그러다 운좋게 유머시기 땅 받고
시작한거지
진군대장군 진군
조비는 진짜 ㅋㅋㅋ
위진이 그래서 빨리 망했던 이유 인거 같음
포훈 같은 사함이 실권 가진 고위 관리 였음
사마의가 반란 하기 참으로 곤란 했겠지
조씨 망조의 주역은 조비
원칙대로 일하면 원칙대로 일했다고 원한사서 죽고 원칙대로 일하지않으면 원칙대로 하지않았다고 꼬투리잡혀서 죽고 진짜 ㅈ같아서 일 안하고 말지
괜히 지식인들이 벼슬 안하고 숨어살겠다고 한게 아님
조위가 오래 못간 이유
@@hsh6036 주군을 잘 판단해야지
조조는 그걸 잘하니까 사람들이 잘따르고 몰려든거고
주군이 이상한데 충성만하면
알아주지도 못하고 그냥 피곤하게 사는거지
반대로 신하나 백성도
잘하면 어딜가든 잘삼
그냥 못해서 못사는거임
조충이 안죽었더라면
조비기 뻘짓해서 조위가 얼마 못갔지 ㅋㅋ 조조의 자식농사실패 유엽은 의외네 이름난 사람이
군주들 입장에서는 무장들은 사냥개일뿐 머리가 너무 커지기전에 숙청해야할 대상이었음
우리나라도 이순신이 그랬고,척준경도 그랬었음
예외로 척준경은 ㅈㄴ 강해서 제대로 숙청을 못한것뿐
포훈은 잘못은 아닌데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겨도 될걸
너무 딱딱하게 구는듯
조비가 미친짓하면 그러지말라 하고
안들으면 그냥 말면 되는데
세상사람들 조비 밑힌넘인거 다 앎
그냥 황제니까 가만히 있는거지
거기다대고 계속 조언 해봤자
자기만 불리해짐
별거 아닌 처세술인데
아마 이런 사람들이
너무 정직해서 그렇게 못살거나
좀 그런쪽으로 순진한 애들인듯
너무 바른말만 하는것도 만사 오케이는 아님
일탈이 재밌는 이유는 일탈이라 재밌는건데
조비도 황제라서 오는 스트레스가 있었겠지
황제면 좋겠지 하는데
전 신하와 백성이 나만 바라보는 상황이잖아
뭐 하나 어기면 그러지 말라
뭐 하려하면 그러지말라
이걸 못버티면 조비 되는거고
버티면 그냥 성웅되는거지 뭐
사도세자의 반대 케이스라 생각하면 될듯
고작 그거 그렇게 했다고 죽이니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