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펄어비스다 희망편: 도깨비, 붉은사막, 검은사막을 보유한 한국 및 글로벌 최고의 게임 회사. 그저 GOAT 이것이 펄어비스다 절망편: 존재하지도 않는 도깨비, 나오지 않는 붉은사막, 사건사고가 터지는 검은사막에 제대로 대처도 못하는 무능한 게임 회사. 그저 JOAT
도깨비는 붉은사막때문에 잠정중단이라는 소문과 붉은 사막은 계속해서 출시 연기를 하는 상황이니 펄어비스 주가가 오를 수가 없는 상황이죠. 그렇다고 검은사막이 잘 나가는 것도 아니니 스스로 자초한 일 같기는 한데 한창 펄어비스가 도깨비 영상 공개했을때를 생각하면 한편으로는 안타깝네요. 크래프톤은 요즘 상승중이라는 얘기만 들었고 이유를 몰랐는데 오늘 하나 배워가겠습니다 ㅎㅎ 점심먹고 보는 펭몬영상은 든든한 후식~~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
안녕하세요 라이프리님! 개인적으론 배그가 참 흥미로웠습니다 이런 식으로 이중 가챠를 파는데 돈을 쓸어담고 있구나... 싶었어요 저는 도저히 지를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ㅋㅋㅋㅋ 붉은사막 같은 경우는, 몇 년째 기대만 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이 문제가 크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도 출시일이 미정이니... 답답하기만 하네요 검은사막 같은 경우엔, 지금 수습하는 패치들을 진행 중이라서, 몇 달 후에 보면 좀 더 나은 상태가 되어 있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당장은 애매하지만요 그나저나 오늘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저는 서브웨이를 먹을까 하다가 참았습니다 자꾸 주섬주섬 뭘 먹다가 늘어난 뱃살을 보면서 참아야겠어요 ㅋㅋㅋㅋ 어쨌든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이프리님! 바로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한 흑정령과, 배그펭귄이 받습니다!
@@penguinmonster 이중가챠라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무기 자체를 뽑는데에 쓰는 천장은 또 높지 않아서 생각보다는 뽑을만 하더라구요~ 사실 단품 뽑는데는 얼마 안들어요. 이걸 남들과 차별화 있게 쓰려면 "성장" 시켜야 하는데 이 과정을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엄청나게 돈이 들어갑니다. 게임 내 이벤트/배틀패스로 꼬박꼬박 도면 수급해서 업글하는게 아니면 200만원씩 들어가는 가챠라서 좀 ... ㅠㅠ
사실 비슷한 사례는 리니지류에서 종종 있었습니다. 상대 길마불러다가 경치복구없이 5번정도 죽이는 조건으로 척살푼다거나, 다른 길드원들에게 끼친 피해로 고민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사례같은거요. 근데 이 사례들은 20년은 된 사건들이고, 검은사막은 리니지류가 아니죠. 리니지류라면 광고를 그렇게 하면 안됫구요. 게다가 이미 리니지류 게임에서도 극단적인 괴롭힘은 십년전에 시스템적으로 막았는데...
@@penguinmonster 개인적으로는 그 말 듣고 ㅈ됐다는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게임 만드는게 장난도 아니고 갑자기 개발 방향성을 그렇게 틀어버린다는게 말이 되나 싶기도 하고, 그전까지 nfc나 코인하고는 하등 관련없던 회사가 본인들 신작에 너무도 쉽사리 그따위 결정을 한다는 사실에 얼탱이를 금치 못해서 주식 걍 다 처분했었는데.. 당시에 nfc 찌라시 돌고 가격이 크게 차이 없었던 것 같은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user-qf2qk7sk8l 게임의 상업적으로 돈이 되냐안되냐 문제를 해결할 방법중 하나가 nft랑 코인이코노믹스인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니 그러는거지. 특권을 못누릴수는 있을지언정 지금보다 훨씬 저렴하게 과금없이도 즐길수있는건데 단순히 NFT팔이 코인팔이만하는건 나도 싫어하는데 그 가능성까지는 짓밟진말자
팰월드 한창 핫하게 뜰 때 마침 펄어비스 연속 똥볼 터지던 시기이다보니 이젠 도깨비 필요없다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역으로 '도깨비가 우리가 기대하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게임성과 모습으로 나왔다면 그게 현재의 팰월드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표절 논란이 있는 팰월드랑 다르게, 오리지널리티도 갖추고 있는 초초초갓겜이 됐을지도 모를 일이겠죠. 근데 현재의 펄어비스의 꼴을 보고 있자니 '팰월드 게 섯거라' 가 아니라 '나와도 안함 ㅅㄱ'가 돼버렸습니다. 애초에 최초에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소식이 없는 걸 생각하면 투자, 개발의 의지가 그닥 보이지 않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 회사가 망하길 바란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이 회사의 미래가 기대되지 않게 된 것도 사실인 듯 합니다......
증권가에선 3000만장이 팔리지 않을까 기대하는 것 같던데 솔직히...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 증권사에선, 붉사가 아무리 잘 팔려도 펄어비스 실적 개선에 한계가 있을 것 같다는 지적도 하더라고요 실제로, 6~8만원짜리 패키지 게임 적당히 판다고 해서 매출이 엄청 많이 나오는 건 아니니 말이죠
펄어비스와 배그가 이렇게 상반된 결과를 보일 줄은 몰랐네요. 개인적으로 요즘에는 원고 작업을 하느라 살짝 지쳐서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 어제 연간이용권이 있는 롯데월드에 가서 배그를 테마로 한 어트렉션을 탔는데 저의 예상보다는 잘 만들어서 놀랐네요.
검사도 스킨 잘 만들 수 있는데 일부러 안 함 대표적으로 1:1 pvp 1등한테만 지급되는 기간제 무기 스킨이 있었는데 넘사였음.. (만약 스킨 이렇게 계속 나왔으면 매출 개쩔게 늘었을 거임, 그 정도로 잘 만듬) 그 다음부터 이러한 이벤트성도 안하고 이후부터 나오는 것부터 역으로 구시대로 스킨이 나락감 만들 수 있음에도 도대체 왜 안 만드는지 이해 ㅈㄴ 안감 문제는 이러한 시스템이 한 두개가 아니라는 거임. 스킨 쪽처럼 만들 수? 할 수? 있음에도 방치하고 일부러 안 하는 게 ㅈㄴ 많음 이게 더 웃긴 건 일반 유저도 눈에 보인다는 게 함정
크래프톤 배그무료화가 문제는 많았지만 결론적으로는 진짜 신의한수가 되어버렸네.. 동접자 12만까지 떨어졌다가 50만까지 다시 살려내고 옆동네 평가좋은 시스템 배그화 시켜서 업데이트하고.. 솔직히 배그 이후 크래프톤게임 하나같이 다 재미없어서 망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까지 들던 기업이였는데 진짜
지금 전세계적으로 게임 트렌드는 캐주얼 하면서 성취감도 누리고 휴일에 깊게 즐길수 있는 그런 게임을 원함 안그래도 시간이 없는데 아까운 시간에 PVP로 스트레스 받길 원하지 않음 검사가 세계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PVP에 집중하기 보단 PVE에 집중하는게 더 좋음 그런데 펄업은 이리저리 너무 휘둘리는게 문제
펄어비스는 진짜 위험할겁니다 붉은사막 방향성도 이랬다 저랬다 하는게 트레일러부터 보여서 아마 90% 확률로 망할거 같고 특이한게 도깨비, 플랜8같은거 같이 개발한다고 할때부터 망할려고 작정한게 다른 어떤 해외 게임사들도 엄청난 인력들 가지고도 AAA게임 하나 만드는데 3,4년 걸려서 내놓는데 펄어비스 안타깝네요
스마게처럼 운빨도 아니고 블루홀 배그는 솔직히 노력의 산물이긴함 특정지역에 의존하여 성공한게아닌 글로벌적 흥행작이니까 모바일도 pc한창일때 역량이 후달려서 늦게 출시한거지만 일찍 출시했으면 프리파이어 있어도 그파이 60프로 이상 다먹었음 너무 늦게출시해서 카피작들이 많이 먹었던거지 원레 카피작이 아무리 잘나가도 게이머들 입장에선 에르메스 놔두고 디올 사지않듯이 게임성 하나는 한국 게임사 역대 최고임
크래프톤 왜 떡상하는지 의아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펄어비스는 뭐 붉은사막 출시연기하고 도깨비 중단하면서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이상한 얘깃거리들을 보면 떡락하는건 예상된 수순이죠. 검사도 딱히 흥행 못하는 걸 보면 돌파구를 못 찾으면 결국 지금 망해가는 게임사들의 길을 가게 될 수밖에 없겠죠
근데 막피 방관하면 답없음 ㅋㅋ 제가 했던게임의 경우 1위길드가 압도적이긴했는데 패악질을 부리니까 2위 이하 모든길드가 1위길드원만보이면 죽이고 다굴쳐서, 해체시킴. 1위길드가 쌔다고 해도 1위 제외 모든유저보다 쌔진않으니; 서버 이전 생기자마자 흩어져서 튀었음. 다만 이건 1위길드만 패악을 부렸으니까 가능한 시나리오고 다수 길드가 저러면 답없음. ㅋㅋ
이젠 게임 기업 보고 희망이니 뭐니 할 생각이 별로 없어졌습니다. 한국 게임 시장의 희망 펄어비스라더니 모범적인 게임 회사 블리자드라더니 어차피 그들도 장사치니까요. 희망이고 뭐고 돈 버는게 가장 1순위인 기업이니 행보에 대해서 욕해봤자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던3로 돈 빨아먹는걸 보면 이젠 점점 액티비전이 옳다고 느껴지기까지하네요.
검은사막은 저것만의 문제가 아님.최근 스트리머 영구정지 풀어준거 관련 썰 올라온게 있었는데 검은사막이 스트리머를 영구정지시킬 때 "매크로를 사용하지 않은 증거로 해명해라" 라고 했음. 스트리머 입장에서는 증거가 없는게 당연함. 그래서 그냥 영구정지당한거 가지고 법으로 고소했더니 판사측에서 해명해봐라 라고 검은사막측에 보낸거가지고 이걸 해명했다고 영구정지해제시킴. 그 스트리머는 그냥 접었음. 이유는 약관개정을 통해서 이제 검은사막이 원하면 얼마든지 정지시킬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놓음. 3월부터라고 약관 적용이라고 하던데 ㅋ 지들이 원하면 아무때나 마음대로 정지시킬 수 있는 게임을 왜함?
크래프톤이야 배그자체가 워낙에 글로벌 메가히트를 했고 거기다 중국 인도등 진짜 인구많은 거대시장에서 나란히 히트에 pc판 모바일판 둘다 잘나가니 매출이 계속 유지 내지는 성장하고 있는거고 그래도 게임사 인수하고 개발은 계속 하고 실패하긴했지만 칼리스토도 냈었고 라인업도 꽤 화려하던데..... 펄어비스는 도대체 왜 후속작이 이렇게 안나오는지 너무 의아함. 검은사막 한 ip로 10년을 우려먹는데 매출이 유지되면 그게 이상한거지. 그나마 글로벌에서 꽤나 히트한 작품이라 이렇게 버티고 있는건데 빨리 후속작을 내야함. 도대체 도깨비 붉은사막은 뭘하는데 안나오고 참.. 후속 mmorpg도 만들고 도깨비던 붉은사막던 빨리 내야하고 돈벌던 기간이 검은사막으로 버틴게 넘는데 그동안 도대체 뭘해온건지 의아하다는것.
가장 안타까운 게임중 하나로 2014년쯤 출시된 아키에이지가 있죠. 저도 늦게 친구 소개로 알게되서 6년즐겼는데 초반 한국에서도 동접 20만이상 대성공으로 게임대상도 타고 러시아에선 국민게임급, 유럽 미주도 굉장히 성공했고, 일본은 평타, 중국도 초반 성공했는데 터져나가는 서버 관리 못해서 인구 쫙 빠지고 1년후 패치에서 리니지식 노가다 렙업 시키다가 다시 유저 반토막. 그후 검은사막등 신규 대작들에 야금야금 유저 뺏겼지만 연어들마냥 아키만한 게임이 없다고 회귀하는 유저도 많은 게임이었죠. 그 돈 벌어서 서버 증설하고 버그만 잡았어도 검은사막이상 인기로 오래갔을건데 문명, 달빛 조각사 등등 추진하던 다른 게임 죄다 돈만 잡아먹고 조기 종료. 세력비만 잘 맞추는 운영만 했으면 롱런할 명작인데 아직도 아쉽네요. 전투도 최고였고 생활컨텐츠도 방대해서 그쪽으로 파는 분도 많았었죠.
남들을 괴롭힐 수 있는 요소를 줄였...나? 시스템적으로는 좀 줄긴 줄었죠. 근데 진짜 끔찍하게 괴롭힐 방법을 남겨놔서 스트리머 하나 접으면 와 한놈 '죽였다'고 좋아하는 정신나간 사람들 소굴이 돼버렸고요 운영진이 여태까지 방치한 것도 문제고, 이겜 운영진도 유저 못잖게 이상한 놈들이라 유저 상대로 고소한 거의 유일한 회사라는 악명도 아직 있고...ㅋㅋㅋ
이런 말하기에는 뭘하지만 펄어비스에서 나온다고하는 두게임이 나올생각도 안하고 거기에 있는 게임은 운영진도 개판 게임도 개판인데 그안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개판이지... 망하는게 맞다고 봐. 나는... 근본적으로 운영진이 그따위이니까 유저들도 개판이 되는거임. 제대로 운영을 했으면 그런게 안나왔지.
생각보다 도깨비에 낚여서 손해보신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첫 트레일러 공개시에는 정말 대단했지만 그 이후 NFT 도입 소문과 결정적으로 2021년인가? 게임 어워드에 게임 플레이 영상이 아니라 뮤직비디오 영상을 보여주는 거 보고 이거 뭔가 이상한데..? 했었거든요. 그때 주변에라도 적극적으로 이야기할걸 그랬습니다. 그리고 도깨비 트레일러 보고 이게 게임이지 하면서 개호들갑 떨던 유튜버들도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검은사막이 추구하는 게임성이나 목표했던게 하드코어 pvp라는건 처음 알았네요. 배돈이 게임을 시작하면서 보게된 검사의 스트리머,유저등의 행동,언행 등으로 유저들의 생각이 강자독식인건 판단이 되었고 그것에 대한 게임사의 운영방침등이 그것을 더 확고히하고 일부유저들의 행동에 대해서 정당성을 부여했기에 권력에 심취하고 과격하고 저급한 행동들을 부추기게 된게 딱...쓰레기 집합소? 그런 쓰레기들이 자기 밥그릇 보존하려고 뉴비배척하고 자기들의 행동을 정당화 하려고 일종의 전통인 마냥 가스라이팅을 했으니...검사 스트리머들이 "이게 검은 사막이다. 버텨야 검은 사막의 방송인이다. 버티면 사람들이 인정해준다" 라는 미친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라고 봅니다. 아니 어느 미친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따라다니면서 괴롭히고 귓말로 성추행,폭언하고 인게임 외부에서 게이머를 조리돌림하는걸 전통이라고 합니까?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인정하고 게임을했었던 스트리머들도 문제라고 봐요. 미친짓을 방송하면서 정당성인 마냥 다른 사람들에게 가스라이팅한 홍보대사들로 보이거든요. 그러고 자신들은 인정 받았고 그래서 방송 한다는게 참..ㅂㅅ들로 보임 이러한 부분들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정당한 제재를 못하면서 점점 힘의 균형이 유저들에게 기울게 된 게임사는 지금 상뢍이 당연한 결과로 보입니다. 추구하는 게임성도 좋지만 그게 사업성에 안 맞으면 미리 조울을 했어야 했는데 둘다 잡으려고 하니 기존유저들은 빡치고 신규유저들은 사기당하고
근데 이건 TPS와 RPG장르의 차이가 가장 큰거아닌가? MMORPG 시장 자체가 저무는 해이고 TPS는 시장성이 유지되는 상황인데 이걸 단순하게 매출로 비교하는건 좀 에바인것같음. 막말로 크래프톤이 검사 운영했고 펄어비스가 배그 운영했으면 지금의 매출에 대동소이 할지언정 큰차이는 없다고 생각함. 게임의 퀄리티 문제가 아니라 장르의 문제니까. 막말로 펄어비스가 단기 매출올리겠다고 리니지라이크처럼 PVP를 엄청 활성화시키고 PVP에 직관된 요소들을 상품으로 파는 악수를 안두는 것만해도 대단한것. (참고로 최근 펄어비스 영업이익 흑자로 돌아섰음.) 뭐 결국 펄어비스의 미래는 붉은사막에 걸린게 팩트고, 검은사막을 아무리 수정하고 완성도를 더 높혀봐야 현재 MMORPG의 한계는 명확함.
주가 방어용으론 이보다 더 잘 만들순 없다 허깨비! 펄어비스 하면 도깨비 얘기를 안 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도깨비를 기다리지 않은 사람이 없었는데 영상 처음 나올때도 소수의 사람들은 저거 현실성 없다 같은 의견 제시했었죠 그 당시엔 금방 묻혔지만요 결국 모두의 머릿속에 도깨비는 확실히 박혔고 주가가 방어됐든 안됐든 주가방어용이라는 인식이 박혔기 때문에 이건 뭐 갓겜으로 나와야 평타고 조금만 못나도 바로 쌍욕박힐게 뻔함 애초에 진짜 만들어서 출시할리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하는거 보면 어떻게 아직 안망했을까 싶음 물론 탄탄한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게임해보면 유저친화적 게임은 절대 아님 그렇다고 게임성이 엄청 좋으냐하면 그것도 애매하고;;; 방향성을 제시해야 할 윗선이 그 방향성을 잘 이끌어 가고 있냐고 물으면... 그것도 글쎄 ㅡㅡ 딱 봐두 검사는 유지는 되지만 뭔가 조금 부족하다... 싶음 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붉은사막이나 도깨비를 만들고있는 펄어비스의 진짜 문제가 게임은 아직 초중반 상태인데 우린 이런 게임을 만들고 있어요. 하면서 너무 빨리 보여줘서 게임을 기대하고 만들고 몇년을 기다려도 아직도 안 나오고 있는게 제일 문제임. 출시가 되기전이라 확실하게 말하긴 그렇지만 GTX6를 보면 게임 완성도가 거의다 된거 처럼 보였고 공개하자마자 출시일까지 2025년으로 알려준걸로 보면 거의다 개발이 된 것 처럼보이는데 찌라시나 개발자라고 추청되는사람이 올린거 빼고는 몇년간 어떻게 만들어지는 소식을 거의 알지 못했음. 그거에 비해 붉은사막은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출시일이 없고 도깨비는 만들고 있는지 조차 모르겠음.
검은사막을 몇 년 전까지 여러 이유로 짜증은 나도 나름 재미있게 즐겼었고 죄다 리니지라이크 만들 때 도깨비나 플랜 에잇, 붉은 사막 등으로 펄어비스가 한국 게임계의 희망 같아서 응원하던 때가 있었는데.. 아이고야 ㅋ 개발 기간 길어지는 게임 치고 잘 나오는 경우를 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7년이라.. 스컬 앤 본즈가 8년이었던가..
펄어비스가 한국의 희망이 될 줄 알았는데...
다스베이더를 보는 오비완의 심정이 이랬을까
비유 확실하네
다스베이더를 보는 오비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스베이더가 마지막에 정신 차렸으니 얘네도 망하기 전?에 정신 차릴지도
@@de_hang_den그리고 스타워즈 7 8 9가 시작되고 마는데...
@@sungmanchol5642이야.....하나 정신차리니 근본없는 애(게임)나타나서 펄어비스 주가 폭락하고 파산엔딩인건가?
이것이 펄어비스다 희망편: 도깨비, 붉은사막, 검은사막을 보유한 한국 및 글로벌 최고의 게임 회사. 그저 GOAT
이것이 펄어비스다 절망편: 존재하지도 않는 도깨비, 나오지 않는 붉은사막, 사건사고가 터지는 검은사막에 제대로 대처도 못하는 무능한 게임 회사. 그저 JOAT
희망편이... 안 보이는데요?ㄷㄷㄷ
이브온라인도 껴줘 돈잘벌어줌
솔직히 붉은사막도 몇년전에야 그래픽 지려서 와 저걸 온라인으로 한다고..? 이건데 요즘 그런 비슷한 그래픽이 모바일로 나와서 기대가 안됨
@@penguinmonster희망(사항)편
일단 절망편에 더 가까운 상황....
솔직히 도깨비 소식 나오는걸로 봐서는 애초에 개발 생각조차 없었고 그냥 오버워치 2 마냥 면피용으로 트레일러만 만들어놓은 베이퍼웨어였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도깨비는 진짜 트레일러만 만든 게 전부 아녔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펄어비스 하면 도깨비라는 희대의 사기극이 생각나네...
만들고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기대 많이 했는데
ㄹㅇ
까먹고있으면 언젠간 나오겠지~ 다른겜 많잖아 한잔해~
당시 메타버스 열풍(?) 에 휩쌓여서 국뽕영상에 한 사발 거하게 들이켰지만, 현실은 허깨비에 주가방어용 개구라 영상임애는 틀림없는 듯 합니다
그리고 지금 가장 문제점은 이런일이터져서 시끄러운상황에서 소통의 부재도 크다고봅니다. 이번연도 프랑스에서 하이델연회라는걸 한다고하는데 그전까지 소통이없을꺼같은 느낌이고요 틀리거나 잘못된게있으면 사과하고 소통을통해 이야기를해도 민심이 좋아질까말까하는데 불통으로하는 펄어비스가 너무 안타까움
이번에 다루지는 않았지만, 여러 게임에서 흔히 보이던 패턴이긴 합니다
의욕적으로 라이브 소통, 개발자 노트 쓰고 그랬는데
유저들 반응이 안 좋으면 점점, 소통을 줄이고 줄이다
결국 큰 일이 터지는 패턴이요
펄어비스는 소통전문가를 따로 고용해야 유저들이 만족할 만큼 이걸 감당할만한 인물이 없어서 그런 것 같네요. 옆집은 어찌보면 디렉터가 소통전문가인 행운이 있어서 부활했던 것이고.
사실 7월유입이후 심야토크로
소통을 시도하긴 했었는데
유저입장은 하나도 안들어가고 개발자입장만 생각하는 소통 시도했다 망해서
그것조차도 못하고있는것뿐..
부재
부재 입니다. 존재 부재 생각하시면 틀리지 않으십니다🎉
펄어비스 보면 게임 홍보 영상에 법적인 제제가 필요하지 않나 싶을 정도입니다...
실제 인게임 영상에, 공식 출시일이 6개월 이내인 영상만 홍보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규제가 있었으면 좋겠음;;
팰월드의 사례도 있고 해서, 6개월은 좀 짧긴 한 것 같지만
그래도 펄어비스가 여러모로 대단하긴 합니다
출시일조차 아직 미정이니...
검은사막은 새로운 컨텐츠 만들어 내는데만 혈안이 돼서, 유저에게 짜증을 유발하는 수많은 요소들을 외면해 온게,
결국 쌓이고 쌓여 폭발하고 이슈가 돼서, 더이상 손쓸 수 없게 되어버린게 가장 크죠.
지금은 꾸역꾸역 하나씩 수정하고 있지만, 이미 버스는 떠나갔다는 말씀.
도깨비 잘 만들고있다고 했던 펄어비스는 ... 내리막길에서 트럭 굴려서 '수소트럭' 개발했다고 뻥친 니콜라랑 뭔가 닮아보인다 ...
도깨비는 붉은사막때문에 잠정중단이라는 소문과 붉은 사막은 계속해서 출시 연기를 하는 상황이니 펄어비스 주가가 오를 수가 없는 상황이죠. 그렇다고 검은사막이 잘 나가는 것도 아니니 스스로 자초한 일 같기는 한데 한창 펄어비스가 도깨비 영상 공개했을때를 생각하면 한편으로는 안타깝네요. 크래프톤은 요즘 상승중이라는 얘기만 들었고 이유를 몰랐는데 오늘 하나 배워가겠습니다 ㅎㅎ
점심먹고 보는 펭몬영상은 든든한 후식~~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
소문이 아니라 진실이죠 그리고 도깨비쪽 총괄 하던분들도 다 나와서 사실상 도깨비 출시는 될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라이프리님!
개인적으론 배그가 참 흥미로웠습니다
이런 식으로 이중 가챠를 파는데 돈을 쓸어담고 있구나... 싶었어요
저는 도저히 지를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ㅋㅋㅋㅋ
붉은사막 같은 경우는, 몇 년째 기대만 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이 문제가 크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도 출시일이 미정이니... 답답하기만 하네요
검은사막 같은 경우엔, 지금 수습하는 패치들을 진행 중이라서, 몇 달 후에 보면 좀 더 나은 상태가 되어 있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당장은 애매하지만요
그나저나 오늘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저는 서브웨이를 먹을까 하다가 참았습니다
자꾸 주섬주섬 뭘 먹다가 늘어난 뱃살을 보면서 참아야겠어요 ㅋㅋㅋㅋ
어쨌든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이프리님!
바로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한 흑정령과, 배그펭귄이 받습니다!
@@penguinmonster
이중가챠라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무기 자체를 뽑는데에 쓰는 천장은 또 높지 않아서 생각보다는 뽑을만 하더라구요~
사실 단품 뽑는데는 얼마 안들어요. 이걸 남들과 차별화 있게 쓰려면 "성장" 시켜야 하는데 이 과정을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엄청나게 돈이 들어갑니다.
게임 내 이벤트/배틀패스로 꼬박꼬박 도면 수급해서 업글하는게 아니면 200만원씩 들어가는 가챠라서 좀 ... ㅠㅠ
내가 리니지를 왜 접었나 를 잊고 살았다가
근래에 검은사막 이슈를 보고 다시 상기되었습니다.
경쟁이 괴롭힘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검은 사막도 이번에 일이 커지긴 했지만, 쟁 게임에선 자주 벌어지는 일이긴 하죠...
애초에 그런 부분이 자주 발생하도록, 게임사들이 판을 깔아두는 감도 있고 말이죠
@@penguinmonster 아무리 그래도 '우리는 전쟁게임이다 전쟁에서 살아날 자신 있는 사람들만 모여라' 하는거랑 '우리 농사짓고 물품 생산하고 길드원들이랑 사이좋게 노는 게임이에요' 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시궁창인건 차이가 있으니까요..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펭키몬스터뉨.
제 팰월드 마을에 펭키 여럿 잡아왔습니다
던전 보스 펭키도 잡아와서 마을 이장 시키고 있습니다
@@penguinmonster 펭키폭탄도 쓰시나요 ㅋㅋ
@@penguinmonster 생각해보니 ㄹㅇ 펭키가 펭귄몬스터네...
뼁키!!!!
펄어비스가 한국 게임사의 새로운 희망이라고 하던게 얼마전인 것 같은데, 역시 올라가는건 힘들어도 올라간만큼 내려오는건 빠르네요.
물론 감감무소식인 도깨비, 붉은 사막이나 검은 사막에서 터져나오는 이슈들 생각 해보면 본인들 업보이긴 하지만...
참 씁쓸하네요.
6:00 "모두가 보셨을 그 영상"이라는 구문에서 그냥 빵 터짐 ㅋㅋㅋㅋ 하긴 다 보긴 했겠지
2:30 말끝으로 갈수록 점점 웅얼거리는 나레이션 너무 귀여운 거 같음
예...? ㄷㄷㄷ
좀 귀엽기는 하죠 ㅋㅋㅋㅋㅋ
약간 달려가서 볼살 당기고 싶은 목소리라고 해야하나? ㅋㅋㅋ
헤드의 무능과 겜알못 주주들의 환장의 콜라보가 바로 현 펄어비스 아닐까 싶습니다. 붉은사막 트레일러 처음 떳을 때 정말 기대 많이 했었는데 참 아쉽네요,,
펄어비스 붉은 사막 잘나오지 않는 이상 회사 심하게 흔들리겠네
저번 기업 대상 공개 시연회 반응은 애매했던 것 같은데, 출시 전까지 잘 다듬어서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나오기나 할지 참.
펄없 주주들이 올해안으로 붉사 출시일 공개 안하면 주식 다 뺀다고 선포 상황이라....
그렇다고 급하게 나오면 사펑2077 꼴 안난다는 보장도 없죠
@@user-zb4ol2vd8c그러면 급하게 나오면서 망할가능성 크겠네요 ㅋㅋ
펄어비스.. 검사 관련 사건 보고
저긴 대체 뭐하는곳일까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쟁 게임에서 종종 벌어지는 타입의 일들이긴 한데, 검사에서 좀 크게 터지긴 한 것 같습니다
악질유저와 방관한 운영진의 환상의 콜라보!! @@penguinmonster
@@RoiConstantine악질유저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회사에 대비책이 하나도 없는 미친게임
유저도 유저지만 운영이 진짜 개악질이에요
나쁘지않은 게임인건 맞는데 운영진 하는 행태보면 세기에 다시없을 게임 만든것처럼 행동하던데 ㅋㅋㅋㅋ
예술병인지 자부심인지 뭔지 모를 아집이랑 악질유저랑 환장의 콜라보 하다보니 겜이 점점 고임
사실 비슷한 사례는 리니지류에서 종종 있었습니다.
상대 길마불러다가 경치복구없이 5번정도 죽이는 조건으로 척살푼다거나,
다른 길드원들에게 끼친 피해로 고민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사례같은거요.
근데 이 사례들은 20년은 된 사건들이고,
검은사막은 리니지류가 아니죠.
리니지류라면 광고를 그렇게 하면 안됫구요.
게다가 이미 리니지류 게임에서도 극단적인 괴롭힘은 십년전에 시스템적으로 막았는데...
펄어비슥 ㄹㅇ 레전드인게 검색해보면 기부글뉴스로 쉴드겁나침 안좋은소식막으려고 ㅋㅋ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규모가 있는 게임사들은 '보도 자료'를 언론에 많이 뿌리는데
기부 기사도... 보도 자료를 통해 내놓은 기사에 포함되겠네요
무근본이 근본인 크래프톤이 한국 게임사 2위라... 앞날이 창창하네요... 펄어비스 도깨비도 기대 무지 많이했는데 점점 한국 게임은 거르는게 맞다는게 맞는말 같아지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좋은 게임들도 조금씩 나오고 있으니까요
2024년에도 뭔가 하나쯤은 터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펄어비스 .. 도깨비 pv로 떡상하고 도깨비에 nfc 넣겠다는 개소리로 손절한 그 게임사..
당시엔 그 발언 이후 주가 폭등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트레일러만 만든 상태 아녔나 싶습니다
게임의 방향성조차 설정하지 않았던 게 아닐까 싶어요
@@penguinmonster 개인적으로는 그 말 듣고 ㅈ됐다는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게임 만드는게 장난도 아니고 갑자기 개발 방향성을 그렇게 틀어버린다는게 말이 되나 싶기도 하고, 그전까지 nfc나 코인하고는 하등 관련없던 회사가 본인들 신작에 너무도 쉽사리 그따위 결정을 한다는 사실에 얼탱이를 금치 못해서 주식 걍 다 처분했었는데.. 당시에 nfc 찌라시 돌고 가격이 크게 차이 없었던 것 같은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nft고
nft랑 코인은 유독 부정적 이미지가 심한데반해 나쁜게 아니여요..;
@@user-bj6nt4lx1w 원래 도구나 기술은 있는거 자체가 나쁜게 아님
언제나 악용하고 십창내는건 인간들임
@@user-qf2qk7sk8l 게임의 상업적으로 돈이 되냐안되냐 문제를 해결할 방법중 하나가 nft랑 코인이코노믹스인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니 그러는거지.
특권을 못누릴수는 있을지언정 지금보다 훨씬 저렴하게 과금없이도 즐길수있는건데
단순히 NFT팔이 코인팔이만하는건 나도 싫어하는데 그 가능성까지는 짓밟진말자
팰월드 한창 핫하게 뜰 때 마침 펄어비스 연속 똥볼 터지던 시기이다보니 이젠 도깨비 필요없다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역으로 '도깨비가 우리가 기대하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게임성과 모습으로 나왔다면 그게 현재의 팰월드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표절 논란이 있는 팰월드랑 다르게, 오리지널리티도 갖추고 있는 초초초갓겜이 됐을지도 모를 일이겠죠.
근데 현재의 펄어비스의 꼴을 보고 있자니 '팰월드 게 섯거라' 가 아니라 '나와도 안함 ㅅㄱ'가 돼버렸습니다.
애초에 최초에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소식이 없는 걸 생각하면 투자, 개발의 의지가 그닥 보이지 않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 회사가 망하길 바란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이 회사의 미래가 기대되지 않게 된 것도 사실인 듯 합니다......
당시 도깨비 소개하면서 했던 말들을 보면 확실히 그렇기는 합니다
잘 만들어졌다면 대규모 자본이 들어간 팰월드가 됐을 수도 있겠네요
다만 지금 와서 보면, 사실상 트레일러만 만들고, 주가부양용으로만 대했던 것 같아서 참 아쉽습니다
펄어비스는 자체게임엔진 버리지 않는한 반전은 기대하기 힘들거임
부실한 선로 때문에 기차가 달리지 못하는 꼴인데 회사가 잘 되겠냐
검사는 피빕 밸런스가 개판이긴함 캐릭 밸런스를 떠나서 회피(회피 시 0데미지)라는 피빕 전용 스탯이 너무 압도적으로 좋음. 구조상 사냥캐가 회밸이나 극회피셋 뚫을 적중을 맞추고 사냥할 수도 없음. 그러니 막피나 거점, 공성길드가 회밸이나 극회피셋팅하고 꼬장 부리거나 쟁 걸면 일반적인 사냥길드나 생활길드는 동렙 장비라해도 적중이 모자라서 손 끝하나 못건들이고 길드원 쓸리는걸 봐야함.
솔직히 pvp는 옛날에나 pvp였지 요즘은 밸런스 문제가 크흠 옛날 검사는 손 좋으면 장비차이 심해도 이길 수 있는 게임이였는데
펄어비스가 도깨비PV 출시일이 하필 리니지W 쇼케이스가 나온지 얼만 안된터라 한국 절망겜VS희망겜 구도 + 메타버스 단어가 떠올라서 주가가 한때 엄청 올랐었죠 제가 가진 주식만 +80%를 찍었는데... 몇개월 안가서 -80%를 찍더라고요ㅋㅋㅋ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신작출시도 애매하고 게임 관리도 안되다보니까 여러모로 유저나 투자자들이 혹할만하게 말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낭만은 펄어비스인데 진짜.. CEO의 중요성이 절실히 느껴지네 플랜8하고 도깨비도 기대하였지만 지금 상황보니 개발중단같고 붉은사막이 메가히트 쳐야 복원될 판인데 다음년에 출시도 미지수인데 과연 잘될까?
증권가에선 3000만장이 팔리지 않을까 기대하는 것 같던데
솔직히...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 증권사에선, 붉사가 아무리 잘 팔려도 펄어비스 실적 개선에 한계가 있을 것 같다는 지적도 하더라고요
실제로, 6~8만원짜리 패키지 게임 적당히 판다고 해서 매출이 엄청 많이 나오는 건 아니니 말이죠
사실 진정한 낭만은 위쳐3와 팰월드...읍읍...
붉은사막 출시는 한데요? 이거도 주가방어용 아닌가
@@user-gd8yl1ut5j보다 못한 주주들이 올해 안에 안나오면 주식 다 던진다했음
붉은사막은 이미 출시 시기 타이밍이 너무 늦음. 첨에 광고할댄 와~~~소리 나왔는데 점점 출시일이 미뤄지고 그 사이에 더 막강한 게임들 나오니 나중에 나온다면 와~~하는 감성은 사라질듯.
아니...붉사 실체는 있는지도 의문 ㅋ 암튼 출시 시기도 너무 늦었음.
출시 시기가 확실히 많이 늦긴 했죠
올해 드래곤즈도그마2도 나오고
괜찮아 보이는 RPG 겜 다수가 출시를 준비 중이더라고요
그냥 평범한 게임으로 끝날듯
ㄹㅇ 언리얼5 공개전까진 지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엔진을 극한으로 사용해서 보여주는 그래픽이 개 쩔어보였는데... 언리얼5 공개이후에 후발 주자로 개발 들어간 게임들이 그래픽이나 최적화가 훨씬 깔끔하고 좋아보임(ex 아키에이지2, 크로노오디세이)
MMORPG는 사다리차기 하는유저랑 진골귀족 놀이하는 사람들때문에 한번 데여보면 MMORPG 장르에는 손이 잘 않감 한번 시작해도 장기간 하기도 힘들고
도깨비 출시한다더니
언제인지 기대가안되는
붉은사막은 몰라도 도깨비는 출시 안 한다고 생각하는 게 합리적인 상황 같습니다
도깨비 담당했던 디렉터 NC로 갔다고 함ㅋㅋㅋㅋ
도깨비도 뽕 다빠져서 나와도 잼민겜 할까싶기도함
하 펭귄몬스터 일중독 특성으로 교배시켜서 일시키고싶다
저는 이미 먹보, 농땡이부림, 블랙홀 위장, 내진구조 이렇게 4개 특성 꽉 채워 놔서 더 붙일 게 없습니다
다크엔다커 모바일 내놓고 프리 파이어 모바일 저작권 거는 크레프톤이나....도깨비나 붉은 사막으로 이목 집중 시킨 펄어비스나....
저 둘이 차세대 3n을 대체할 놈들이란게 한국 게임에 현 주소네요.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이 어떤 퀄리티로 뽑히냐에 따라 운명이 바뀔 것 같고
크래프톤은 뭐... 프리파이어와 다크앤다커 때문에 내로남불 소리도 듣긴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 속 회사니까요
어떻게든 돈은 많이 벌 수 있다는 판단을 내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기꾼과 도둑놈이 한국의 미래라는 게 한국사회를 아주 잘 보여주네요ㅋㅋㅋ
도둑질도 해본놈이 잘한다고 ㅋㅋ
@@penguinmonster 자본주의 = 돈을위해 도둑질해도 이해함?
@@user-sf2sg6ew5q 사기꾼에게서 도둑질한걸, 사온 장물아비정도로 보면 되지 않을가요?
펄어비스와 배그가 이렇게 상반된 결과를 보일 줄은 몰랐네요. 개인적으로 요즘에는 원고 작업을 하느라 살짝 지쳐서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 어제 연간이용권이 있는 롯데월드에 가서 배그를 테마로 한 어트렉션을 탔는데 저의 예상보다는 잘 만들어서 놀랐네요.
검사도 스킨 잘 만들 수 있는데 일부러 안 함
대표적으로 1:1 pvp 1등한테만 지급되는 기간제 무기 스킨이 있었는데 넘사였음..
(만약 스킨 이렇게 계속 나왔으면 매출 개쩔게 늘었을 거임, 그 정도로 잘 만듬)
그 다음부터 이러한 이벤트성도 안하고 이후부터 나오는 것부터 역으로 구시대로 스킨이 나락감
만들 수 있음에도 도대체 왜 안 만드는지 이해 ㅈㄴ 안감
문제는 이러한 시스템이 한 두개가 아니라는 거임.
스킨 쪽처럼 만들 수? 할 수? 있음에도 방치하고 일부러 안 하는 게 ㅈㄴ 많음
이게 더 웃긴 건 일반 유저도 눈에 보인다는 게 함정
언제 봐도 영상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크래프톤 배그무료화가 문제는 많았지만 결론적으로는 진짜 신의한수가 되어버렸네.. 동접자 12만까지 떨어졌다가 50만까지 다시 살려내고 옆동네 평가좋은 시스템 배그화 시켜서 업데이트하고..
솔직히 배그 이후 크래프톤게임 하나같이 다 재미없어서 망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까지 들던 기업이였는데 진짜
배그 이후 나온 게임들이 다 똥볼을 찼지만, 무료화한 배그, 배그 모바일이 너무 잘 법니다 ㅋㅋㅋ
붉은 사막이 아주 크게 성공 해야 빛도 갚으면서 주가 부양도 되고 그렇게 되는데
붉은 사막이 성공 하지 못하면 대규모 구조조정이나 회사가 다른데 에서 인수 할듯
디렉 이라도 일 잘했다면..
최소 방청소라도 잘
해야하는데 주욱
어질러놓고..
글로벌 확장 노력도
없었으니 국내 시장으로 그게 해결이 되나..
지금 전세계적으로 게임 트렌드는 캐주얼 하면서 성취감도 누리고 휴일에 깊게 즐길수 있는 그런 게임을 원함 안그래도 시간이 없는데 아까운 시간에 PVP로 스트레스 받길 원하지 않음 검사가 세계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PVP에 집중하기 보단 PVE에 집중하는게 더 좋음 그런데 펄업은 이리저리 너무 휘둘리는게 문제
도깨비는 과연 나오기는 하는가? 아니 만들고는 있는가?
전에 주총에서 한 말을 봤을 땐, 당장은 안 만들고 있는 것 같습...
펄어비스는 진짜 위험할겁니다
붉은사막 방향성도 이랬다 저랬다 하는게 트레일러부터 보여서 아마 90% 확률로 망할거 같고
특이한게 도깨비, 플랜8같은거 같이 개발한다고 할때부터 망할려고 작정한게
다른 어떤 해외 게임사들도 엄청난 인력들 가지고도 AAA게임 하나 만드는데 3,4년 걸려서 내놓는데
펄어비스 안타깝네요
펄어비스는 우리 pv 이정도뽑아요~ 하는 아니메회사로서의 진출을 노리는 큰그림이..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붉은 사막 또 출시 연기ㅋㅋ그럼 그렇지 이럴 줄 알았다. 25년 2분기 출시한다 그러는데 보나마나 26년 1분기에나 미완성 버그투성이로 나올듯
붉은 사막은 그나마 실체라도 보이죠
도깨비는 그냥 잘 만들어논 영상하나뿐임 ㅋㅋㅋㅋ
아니 미완성이라도 일단 내야하는 시기임 스팀겜들도 얼리액세스로 출시하는 게 대세가 됐는데 이제 웬만한 뼈대는 완성했을 거 아닌가 일단 출시하고 고쳐나가고 확장해나가야지 언제까지 끌건지
크래프톤 - 배그를 정말 잘 만들고 잘 운영한다
펄어비스 - 검은사막 일단 인기있는거 다 밀어 넣어 운영? 버그잡는것도 바쁘다 아 몰랑
흠 이러니 주가가 반영한거조
스마게처럼 운빨도 아니고 블루홀 배그는 솔직히 노력의 산물이긴함 특정지역에 의존하여 성공한게아닌
글로벌적 흥행작이니까 모바일도 pc한창일때 역량이 후달려서 늦게 출시한거지만 일찍 출시했으면 프리파이어 있어도 그파이 60프로 이상 다먹었음 너무 늦게출시해서 카피작들이 많이 먹었던거지 원레 카피작이 아무리 잘나가도 게이머들 입장에선 에르메스 놔두고 디올 사지않듯이 게임성 하나는 한국 게임사 역대 최고임
크래프톤 왜 떡상하는지 의아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펄어비스는 뭐 붉은사막 출시연기하고 도깨비 중단하면서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이상한 얘깃거리들을 보면 떡락하는건 예상된 수순이죠. 검사도 딱히 흥행 못하는 걸 보면 돌파구를 못 찾으면 결국 지금 망해가는 게임사들의 길을 가게 될 수밖에 없겠죠
결과적으로 개발자랑 인력 다 쳐내고 프로젝트 구조조정하면 회사 자체가 사라질 일은 없겠지만
이 추세대로 계속 간다면
가세가 엄청 기울 것 같아 보이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 이놈들만 보면 속이 천불이 남
4:53 소름돋네요. pvp 희생양을 모집하기 위해서 저런 광고를 하다니
근데 막피 방관하면 답없음 ㅋㅋ
제가 했던게임의 경우 1위길드가 압도적이긴했는데
패악질을 부리니까 2위 이하 모든길드가
1위길드원만보이면 죽이고 다굴쳐서, 해체시킴.
1위길드가 쌔다고 해도 1위 제외 모든유저보다 쌔진않으니;
서버 이전 생기자마자 흩어져서 튀었음.
다만 이건 1위길드만 패악을 부렸으니까 가능한 시나리오고
다수 길드가 저러면 답없음. ㅋㅋ
예전 검은사막 출시할때만 해도 펄어비스가 날아다닐줄 알았는데🤔
펭귄님 오늘도 영상 잘 볼게요!
여전히 많이 벌긴 합니다
투자한만큼 성과가 안 나오니 적자가 나서 그렇지...
2024년에는 좀 달라지겠죠... 아마?
어쨌든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블루베리톡님!!
배그는 태생이 표절겜인데 표절 운운하는게 개웃기네ㅋㅋㅋ
우리나라 게임 회사 희망 넥슨, 크래프톤, 니케 만든 회사 이 세개일듯
이젠 게임 기업 보고 희망이니 뭐니 할 생각이 별로 없어졌습니다. 한국 게임 시장의 희망 펄어비스라더니 모범적인 게임 회사 블리자드라더니 어차피 그들도 장사치니까요. 희망이고 뭐고 돈 버는게 가장 1순위인 기업이니 행보에 대해서 욕해봤자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던3로 돈 빨아먹는걸 보면 이젠 점점 액티비전이 옳다고 느껴지기까지하네요.
모던3... 평가와는 별개로 매출 잘 나왔고
사업적으로만 판단 할 경우, 후속작에서 다른 전략을 택할 이유가 별로 없기는 하죠 ㅠㅠ
잘될때 더열심히 해야된다는 교훈이 오늘날에도 적용된다는 좋은 예시가되네요
검은사막은 저것만의 문제가 아님.최근 스트리머 영구정지 풀어준거 관련 썰 올라온게 있었는데
검은사막이 스트리머를 영구정지시킬 때 "매크로를 사용하지 않은 증거로 해명해라" 라고 했음.
스트리머 입장에서는 증거가 없는게 당연함. 그래서 그냥 영구정지당한거 가지고 법으로 고소했더니 판사측에서 해명해봐라 라고 검은사막측에 보낸거가지고 이걸 해명했다고 영구정지해제시킴. 그 스트리머는 그냥 접었음.
이유는 약관개정을 통해서 이제 검은사막이 원하면 얼마든지 정지시킬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놓음. 3월부터라고 약관 적용이라고 하던데 ㅋ
지들이 원하면 아무때나 마음대로 정지시킬 수 있는 게임을 왜함?
ㄹㅇ 붉은사막 기대 1도안되는데 버리질않네ㅋㅋㄱㅋ 검은사막이랑 뭐가다른건데 도대체?ㅋㅋ
국내 게임사들중에서 이번 4월 26일에 시프트업이 출시하는 스텔라 블레이드가 성공하면 네오위즈의 P의 거짓과 더불어 상위로 올라갈것같은 느낌이네요...
예전에는 펄어비스가 국내 게임사의 희망인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었던것같은 느낌.....
국내 게임사의 희망으로 불렸으나 그 어떤 결과물도 보여주지 못 하면서 자연스럽게...ㅋㅋㅋㅋ
스텔라블레이드는 개인적으로 기대 중입니다
일단 겉으로 보이는 건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와 이사람의 게임 관련 통찰력은 놀라울 정도다 검사를 9년째 하고 있는 나만큼이나 잘알고 검사의 현상황을 정확하게 묘사해내네 대박
아이큐 진짜 높을듯
검사 9년째 하고 있는거보면..
@@user-pt9ww4jx1h 어허 쉿...
@@user-pt9ww4jx1h .팩폭 멈춰!!!!!
@@user-pt9ww4jx1h 너어 더 말하면 애한테상처준다..!
@@user-pt9ww4jx1h애 울겠다
크래프톤이야 배그자체가 워낙에 글로벌 메가히트를 했고 거기다 중국 인도등 진짜 인구많은 거대시장에서 나란히 히트에 pc판 모바일판 둘다 잘나가니 매출이 계속 유지 내지는 성장하고 있는거고 그래도 게임사 인수하고 개발은 계속 하고 실패하긴했지만 칼리스토도 냈었고 라인업도 꽤 화려하던데..... 펄어비스는 도대체 왜 후속작이 이렇게 안나오는지 너무 의아함. 검은사막 한 ip로 10년을 우려먹는데 매출이 유지되면 그게 이상한거지. 그나마 글로벌에서 꽤나 히트한 작품이라 이렇게 버티고 있는건데 빨리 후속작을 내야함. 도대체 도깨비 붉은사막은 뭘하는데 안나오고 참.. 후속 mmorpg도 만들고 도깨비던 붉은사막던 빨리 내야하고 돈벌던 기간이 검은사막으로 버틴게 넘는데 그동안 도대체 뭘해온건지 의아하다는것.
펄어비스도 트릭컬마냥 대표 부대표 집걸고 게임만들어야 정신차릴듯
배그가 기가막히게 밸런스 영향 안주면서 가지고싶은 욕구는 생기는 BM으로 완벽한 전향했고
검사는 무슨 똥고집인지 자존심인지 유니크아바타 뽑기 상자 같은거도 안내놓음
회사자체가 고이다보니 뇌가 굳어버린듯
아바타에서 그랬던 것처럼, '지켜야 되는 가치'가 확고하게 정해져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뭔가 공개하고 5년 이상 질질 끄는게 기본이라
공개당시에야 신박하지만
기다리다 지치고 몇 년 뒤면 별로 대단치도 않아짐
기간이 길어지면서 개발비만 녹아나고
오히려 좀 허접해도 비슷한 게임들이
선행으로 잔뜩 풀려버리면 나중에 나와봐야
이미 먹어본 그 맛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펄어비스는 인수할 돈으로 기존 인력 더 충원해서 출시게임 예정시기를 앞당겨야지 진짜 뭔 뻘짓인지.
최고경영진이 개노답인듯
검은사막 3년째하고있는데 펄업은 문제가 줏대가없음 인벤에 악성유저들이 떼쓰면 거기에 휩슬려감 검주빈들이 게임을 좌지우지함
그나마 한국에서 정상 궤도에 있는 게임사는 사기치지만 할건하는 넥슨 스마게 크래프톤 네오위즈 정도 뿐인가?
펄업 까는 영상 올라올때마다 너무 짜릿해
이거 일단 문제가 15도핑 18도핑 비약도핑도 미친거지 아니 요즘 게임에 먼 도핑을 15도핑 18도핑을 하냐고 ㅋㅋㅋ 그거 작년 여름에 개선하겟다 도핑 한방에 되는 보물을 내던 뭔가 방법을 만들겠다 했는데 지금도 아무 말도 안나오고 있음 파티비약 일반비약 통합해준게 끝
펄어비스는 망하는게 맞다 간절해보이지가 않음. 검은사막이라는 가느다란 생명줄 하나 붙들고 있으면서 운영도 개판치고 유저들이랑 기싸움만 하는데 뭔ㅋㅋㅋ 뭣같은 가짜영상으로 그때마다 간신히 주가방어 할 생각만 하고 정작 만들생각은 없고
위치추적 시스템은 진짜 ㅋㅋㅋ
맹견한테 목줄을 걸어야 하는데
맹견 목줄은 풀어 버리고 지나가는
선량한 사람한테 목줄해서 맹견이
물어 뜯을수 있게 만듬 ㅋㅋㅋ
진짜 시간이 많은 분만 추적이 가능한 시스템이긴 한데
쟁 게임 특유의, 감정쟁 상태로 들어가면...
진짜 죽도록 괴롭혀줄 수 있는 시스템이었죠
pvp pve 생활 항해 등등 삼위일체가 아키에이지였는데.. 현질한 사람이 당연 쌔긴 하지만 전쟁 컨텐츠라 불리해도 못이길정돈 아니였고.. 걍 하루아침에 접어버랴서 ㅠ 사람들한테 인사라도 하고 접었어야 했는데 ㅠㅠㅠㅠ
리니지보다 악독한 린치를 저지르면서, 지금 있는 게임들 조차도 관리 제대로 안하는 사기꾼들이 AAA급 대작을 만든다고!?
패키지 게임이라 운영 능력이 부족해도 상관이 없긴 할 텐데, 게임이 많이 걱정되긴 합니다...
항상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팔월드 보자마자 도깨비 생각남… 도깨비가 진즉에 나왔으며누돈 좀 벌다가 팔월드 나오면 경쟁구도 생겼을텐데
도깨비 처음 트레일러 공개됐을 때, 영상 잘 뽑힌건 알겠는데 그래서 뭐하는 게임이냐 무슨 재미를 찾을 수 있냐고 물었다가 욕 잔뜩 먹었던 기억이ㅋㅋㅋ 그 때 이후로 펄 어비스 좋게 안보게 됨 그 놈의 한국적인 디자인 운운하며 호들갑 떨던 것도 혐오스럽고
결과적으로 무엇을 하는 게임이냐라고 생각해봤을 때, 도깨비는 사실상 아웃이니... 붉은사막이 걱정이 되더라고요
콘텐츠가 많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걸 하나로 묶어줄 기둥이 무엇이냐가 핵심인데... 잘 만들어줄지 걱정되더라고요
크래프톤이 중국돈 빼먹으면 애국인데 얼른 검사도 중국에 출시되길 바랍니다
펄어비스 관련 펭몬 영상은 볼때마다, 펭몬은 가끔씩이라도 검은사막을 꾸준히 해온 유저 같음. 아니면 조사를 정말 열심히 했거나
붉은사막 좀 불안한게 뭔가 PV 나올때마다 그 당시 핫한 게임들 시스템을 하나씩 붙여서... 기획이 줏대가 없나 싶은 느낌이 듬. 잘 엮어서 좋은 게임이 나오면 상관없는데 이런 게임들은 대부분...
망겜되는 케이스가 많기는 하죠...
중심축이 확실한 상태에서 뭘 붙이면 상관없는데, 중심축이 무엇인가가 참...
mmorpg는 누가만들어도 와우라는 산을 못넘기때문에 기존작들이나 업데이트 잘하고 기존작의 완성도를 높혀서 필요하다면 리마스터급 그래픽을 올린다던지 하는게나음 산을 넘어도 사람들이 신박하게 생각할만한 컨텐츠가 더이상 나올 껀덕지가없음
가장 안타까운 게임중 하나로 2014년쯤 출시된 아키에이지가 있죠. 저도 늦게 친구 소개로 알게되서 6년즐겼는데 초반 한국에서도 동접 20만이상 대성공으로 게임대상도 타고 러시아에선 국민게임급, 유럽 미주도 굉장히 성공했고, 일본은 평타, 중국도 초반 성공했는데 터져나가는 서버 관리 못해서 인구 쫙 빠지고 1년후 패치에서 리니지식 노가다 렙업 시키다가 다시 유저 반토막. 그후 검은사막등 신규 대작들에 야금야금 유저 뺏겼지만 연어들마냥 아키만한 게임이 없다고 회귀하는 유저도 많은 게임이었죠. 그 돈 벌어서 서버 증설하고 버그만 잡았어도 검은사막이상 인기로 오래갔을건데 문명, 달빛 조각사 등등 추진하던 다른 게임 죄다 돈만 잡아먹고 조기 종료. 세력비만 잘 맞추는 운영만 했으면 롱런할 명작인데 아직도 아쉽네요. 전투도 최고였고 생활컨텐츠도 방대해서 그쪽으로 파는 분도 많았었죠.
남들을 괴롭힐 수 있는 요소를 줄였...나? 시스템적으로는 좀 줄긴 줄었죠.
근데 진짜 끔찍하게 괴롭힐 방법을 남겨놔서 스트리머 하나 접으면 와 한놈 '죽였다'고 좋아하는 정신나간 사람들 소굴이 돼버렸고요
운영진이 여태까지 방치한 것도 문제고, 이겜 운영진도 유저 못잖게 이상한 놈들이라 유저 상대로 고소한 거의 유일한 회사라는 악명도 아직 있고...ㅋㅋㅋ
pvp의 가장 큰 문제는 스펙차이이고 그로인한 진입장벽인데 그문제를 해결한 게임이 있나요? 개인의 컨트롤능력이 승패를 결정하는 배그나 lol나 스타식 pvp가 그나마 롱런하는것 같은데...
그 문제가 해결이 안 돼서 MMORPG-PVP 게임, 쟁 게임이 트렌드에 뒤쳐진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말하기에는 뭘하지만 펄어비스에서 나온다고하는 두게임이 나올생각도 안하고 거기에 있는 게임은 운영진도 개판 게임도 개판인데 그안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개판이지...
망하는게 맞다고 봐. 나는... 근본적으로 운영진이 그따위이니까 유저들도 개판이 되는거임. 제대로 운영을 했으면 그런게 안나왔지.
검사는 망하고
붉은사막은 영원히 나오지 않고
회사는 개판인데 민심은 나락이고
생각보다 도깨비에 낚여서 손해보신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첫 트레일러 공개시에는 정말 대단했지만 그 이후 NFT 도입 소문과 결정적으로 2021년인가? 게임 어워드에 게임 플레이 영상이 아니라 뮤직비디오 영상을 보여주는 거 보고 이거 뭔가 이상한데..? 했었거든요. 그때 주변에라도 적극적으로 이야기할걸 그랬습니다. 그리고 도깨비 트레일러 보고 이게 게임이지 하면서 개호들갑 떨던 유튜버들도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도깨비는 팰월드 출시 이후로 "이게 게임이지"에서 "이게 게임이냐? ㅅㅂ"로 평가가 바뀜...
트레일러는 잘 뽑아놓고 정작 게임 출시가 안되어 있다는 게 말이 되냐? 그저 "그림의 떡"이자 "종이 호랑이"...
사실상 구라업체.... 검은사막외에 아무게임도 없는 업체...자체개발엔진을 대중에 퍼뜨리지 않은게 얼마나 큰 오만인지 알려준 업체...솔직히 3n보다 잘난게 없는 업체
펄어비스는 그냥 Scam 전문 회사인듯
붉은사막은 30년 뒤에 출시할 것 같고
냉정하게 말해서 회사 비전이 안보임
검은사막이 추구하는 게임성이나 목표했던게 하드코어 pvp라는건 처음 알았네요.
배돈이 게임을 시작하면서 보게된 검사의 스트리머,유저등의 행동,언행 등으로 유저들의 생각이 강자독식인건 판단이 되었고
그것에 대한 게임사의 운영방침등이 그것을 더 확고히하고 일부유저들의 행동에 대해서 정당성을 부여했기에
권력에 심취하고 과격하고 저급한 행동들을 부추기게 된게 딱...쓰레기 집합소?
그런 쓰레기들이 자기 밥그릇 보존하려고 뉴비배척하고 자기들의 행동을 정당화 하려고 일종의 전통인 마냥 가스라이팅을 했으니...검사 스트리머들이 "이게 검은 사막이다. 버텨야 검은 사막의 방송인이다. 버티면 사람들이 인정해준다"
라는 미친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라고 봅니다.
아니 어느 미친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따라다니면서 괴롭히고 귓말로 성추행,폭언하고 인게임 외부에서 게이머를 조리돌림하는걸 전통이라고 합니까?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인정하고 게임을했었던 스트리머들도 문제라고 봐요. 미친짓을 방송하면서 정당성인 마냥 다른 사람들에게 가스라이팅한 홍보대사들로 보이거든요. 그러고 자신들은 인정 받았고 그래서 방송 한다는게 참..ㅂㅅ들로 보임
이러한 부분들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정당한 제재를 못하면서 점점 힘의 균형이 유저들에게 기울게 된 게임사는 지금 상뢍이 당연한 결과로 보입니다. 추구하는 게임성도 좋지만 그게 사업성에 안 맞으면 미리 조울을 했어야 했는데
둘다 잡으려고 하니 기존유저들은 빡치고 신규유저들은 사기당하고
검은사막의 검번방 사건은 솔직히 해병문학이란걸 처음 접했을때의 그런 불쾌함이 느껴졌음
개인적으로 펄어비스 인식 좋았었는데 유저들간에 괴롭힘 알고도 오랫동안 방치한거 보고 NC급회사로 인식바뀜
알아보니 괴롭힘 겁나 악랄했더니만
커뮤니티가서 있었던일 게시글들 본후 충격 먹고 끔
크래프톤 같은 놈들이 한국 게임회사 중에서 잘나가는 편이라는 사실이 참 안쓰럽네요...도둑질을 당당하게 해도 잘나가는게 참
붉은사막은 올 여름부터 마케팅 시작 밑 출시일정 확정 짓는다고 하니 못해도 올해 홀리데이 전에는 출시하지 않을까요?
도깨비는 적어도 붉은사막 출시 후 1년 반은 지나야 나올거 같고요
펄어비스의 말은 긍정적으로 보면 올해 말 출시인데, 보수적으로 해석하면 올해 시연한다는 거라... 애매하게 말했더라고요
도깨비는 붉은사막 다 만들고 만든다고 한 걸 감안할 때 3년은 걸릴 것 같아요
도깨비를 믿는 호구가있네 ㅋㅋ
@@penguinmonster 글로벌 마케팅 하려면 돈 엄청 깨지는데 여름부터 시작이면 올해 넘겨서 출시할거 같진 않고
보통 자체 게임엔진 성공하면 2년마다 신작내더라구요
근데 이건 TPS와 RPG장르의 차이가 가장 큰거아닌가?
MMORPG 시장 자체가 저무는 해이고 TPS는 시장성이 유지되는 상황인데 이걸 단순하게 매출로 비교하는건 좀 에바인것같음.
막말로 크래프톤이 검사 운영했고 펄어비스가 배그 운영했으면 지금의 매출에 대동소이 할지언정 큰차이는 없다고 생각함.
게임의 퀄리티 문제가 아니라 장르의 문제니까. 막말로 펄어비스가 단기 매출올리겠다고 리니지라이크처럼 PVP를 엄청 활성화시키고
PVP에 직관된 요소들을 상품으로 파는 악수를 안두는 것만해도 대단한것. (참고로 최근 펄어비스 영업이익 흑자로 돌아섰음.)
뭐 결국 펄어비스의 미래는 붉은사막에 걸린게 팩트고, 검은사막을 아무리 수정하고 완성도를 더 높혀봐야 현재 MMORPG의 한계는 명확함.
주가 방어용으론 이보다 더 잘 만들순 없다 허깨비!
펄어비스 하면 도깨비 얘기를 안 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도깨비를 기다리지 않은 사람이 없었는데 영상 처음 나올때도 소수의 사람들은 저거 현실성 없다 같은 의견 제시했었죠 그 당시엔 금방 묻혔지만요
결국 모두의 머릿속에 도깨비는 확실히 박혔고 주가가 방어됐든 안됐든 주가방어용이라는 인식이 박혔기 때문에 이건 뭐 갓겜으로 나와야 평타고 조금만 못나도 바로 쌍욕박힐게 뻔함
애초에 진짜 만들어서 출시할리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검사 현질도 제법하고 솔플을 좋아해서 혼자 꾸준히 몇년 했는데 결국 접음. 고렙들한테 몹이랑 같이 썰려서 필드를 못나감 ㅋㅋ항의 메일보내니까 그런게임이니 안맞으면 딴거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더라 ㅋㅋ 그래서 네 딴겜할께요하고 겜 접음ㅋ 이꼴날줄알았지
하는거 보면 어떻게 아직 안망했을까 싶음
물론 탄탄한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게임해보면 유저친화적 게임은 절대 아님
그렇다고 게임성이 엄청 좋으냐하면 그것도 애매하고;;;
방향성을 제시해야 할 윗선이 그 방향성을 잘 이끌어 가고 있냐고 물으면... 그것도 글쎄 ㅡㅡ
딱 봐두 검사는 유지는 되지만 뭔가 조금 부족하다... 싶음 ㅠ
검은사막을 고려해보면 사실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아마도 펄어비스는 계속 내리막을 가다 어느 기업에 팔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도깨비도 거짓인거 같고.. 참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붉은사막이나 도깨비를 만들고있는 펄어비스의 진짜 문제가 게임은 아직 초중반 상태인데 우린 이런 게임을 만들고 있어요. 하면서 너무 빨리 보여줘서 게임을 기대하고 만들고 몇년을 기다려도 아직도 안 나오고 있는게 제일 문제임.
출시가 되기전이라 확실하게 말하긴 그렇지만 GTX6를 보면 게임 완성도가 거의다 된거 처럼 보였고 공개하자마자 출시일까지 2025년으로 알려준걸로 보면 거의다 개발이 된 것 처럼보이는데 찌라시나 개발자라고 추청되는사람이 올린거 빼고는 몇년간 어떻게 만들어지는 소식을 거의 알지 못했음.
그거에 비해 붉은사막은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출시일이 없고 도깨비는 만들고 있는지 조차 모르겠음.
진짜 pvp안되는 서버를 따로 내줬으면...;;
검은사막 진짜 좋은 게임이고 즐길거많고 볼것도 많은데 아직 시스템에 적응못한 일반컨텐츠 즐기는 유저가 pvp 당하기도하고
검은사막을 몇 년 전까지 여러 이유로 짜증은 나도 나름 재미있게 즐겼었고 죄다 리니지라이크 만들 때 도깨비나 플랜 에잇, 붉은 사막 등으로 펄어비스가 한국 게임계의 희망 같아서 응원하던 때가 있었는데.. 아이고야 ㅋ
개발 기간 길어지는 게임 치고 잘 나오는 경우를 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7년이라.. 스컬 앤 본즈가 8년이었던가..
이번에 나온 스컬앤본즈2가 개발 기간 8년인가요?
반응 많이 안 좋던데 말이죠 ㅠㅠ
길어진 기간만큼 소비자의 니즈랑 트렌드가 변하는것도 정해진 수순같은거니까 말이죠.. 그래픽이나 이런저런 성능같은것도 훅훅 바뀌고
붉은 사막은 어찌됬건간에 무조건 나오긴 한다는게 다행이고 고무적이네..무조건 잘 만들어서 나오길 바란다.
도깨비는 아웃된 것 같지만, 붉은 사막은 확실히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진짜 개인적으로 반신반의 하던게 시프트업이고 펄어비스는 굳게 믿고 있었는데...
스텔라 블레이드는 곧있으면 출시고 도깨비는 개발이나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네...
주가방어용 영상만 내노니 답답
주가 방어 전혀 안 되고 있어서 문제인 것 같습니다
계속 최저가 됐다고 알람이 옵니다 ㅋㅋ
그거 보다가 성질나서 마이너스인데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도깨비로 30 벌고 60 나갔으니 그냥 한달 치킨 끊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