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거주하는 비건이 아닌 소비자로서는 대체육은 기존 고기를 대체한다기 보다 다른 장르의 식재료인 느낌입니다. 고기를 일주일에 4번 먹는다면 하루는 비욘드 미트나 임파서블미트를 먹어볼까?하는 정도. 구웠을때 나는 불향이나 고소한느낌이 적응되면 나름 괜찮은 정도입니다. 주목할만한 장점은 칼로리가 아니라 먹고나서 위에 부담감이 적다는 점 입니다. 맛보다는 소화가 잘 되니까 계속 구입하게 된다는.
역으로 말하면 5.60세대들의 장기요양보험으로 노인복지를 하는 여자들은 대상자들이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라면서 어떻게? 맘카페들과 그들의 남편들이 베이징올림픽을 할때는 어떻게? 그때 그때마다 땜방질로만 염병들을 하는 인간들이 희귀병이구나. 그래서 요즘 젊은이들이 한사람만 낳아도 기영아를 낳는군.
고기생산을 위해 파괴되는 환경을 생각해서 안먹는다는 가치관을 가진 비건은 좋지 문제없지. 근데 대체로 문제되는 비건들은 고기먹는게 야만적이라 생각하고 야만인 취급하는 병적인 비건들이 문제를 일으키지. 고기 먹는게 야만적이라는 병적인 비건들은 그럼 식물을 재배하기 위해 벌레 죽이는거나 식물 먹는거도 야만적인거 아니냐고 그러면 입 못열고 당신들은 야만적인 인간이다 어쩌구 하면서 우기기만함
@@user-vn8tm6sb9j 그게 당연한 마음이죠. ㅎ 농촌에서 인분으로 퇴비만들어 주는 관습은 결국 그걸 당연하게 여기던 분이 모두 돌아가신 다음에 없어졌죠. 배양육이 정착을 하는건 자연산 고기와 겨뤄볼만한 가성비와 맛.... 그러니까 적어도 무한리필 고기집 보다는 맛있는 정도의 배양육이 냉동고기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그 배양육을 처음부터 접하며 성장한 세대가 부모세대가 되어 그 자녀에게 거부감 없이 배양육만을 먹이는 선택을 하고, 그렇게 자란 자녀세대가 다시 부모가 될 나이가 되었을 때 일겁니다. 다른 세상 모든일이 그러했듯이요.
@@jjj-hv8wb 저는 고기를 얻기위해 키우고 죽이는것에서 윤리적인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어떤 문제를 해결된다고 하시는거에요? 제가 알고있는 환경문제는 대체육이나 배양육으로 대체하면 가축들을 키우는 과정에서생기는 폐기물이나 먹이로사용하는 대량의 작물들이 줄어든다 까지만 알고있어요
@@user-hg4cf7uc6r 그렇다면 어떤 대안 있나요? 공장형 축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양육이나 대체육을 만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는 적절한 대안이 아니죠. 지금까지의 배양육은 무조건 태아 혈청이 필요한데, 그건 임신한 가축을 도축해 태아를 적출하는 방식으로 뽑아내죠. 그래서 단순히 배양육만 따지면 효율이 좋지만 선결되는 자원을 뽑아내는데 드는 비용과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면 아직까진 무의미한 방식입니다. 수소에너지가 좋다, 깨끗하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수소를 얻는데 화력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더러운 에너지에 속하는것과 비슷합니다. 대체육 역시 결정적인 문제가 있죠. 가장 효율 좋은건 역시 곤충을 베이스로한 단백질이 있지만 그 거부감을 극복하기 어려운게 현실이고, 어쩔수 없이 식물 기반으로 대체육을 만드는데, 맛이라는 가장 중요한 선결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종 화학 조미료와 오히려 건강에 나쁠정도로 다른 재료를 섞어 만드는게 대체육이죠. 또 인류가 살아가는 면적 > 농업이 가능한 면적이기 때문에 채식/곤충식으로 대체하는것이 현실적이지 못한것이죠. 농업을 할수 없지만 축산업을 할수 있는 곳에 살아가는 사람은 축산업을 하면 안되니 죽어야 할까요?? 물론 가축을 원인으로 하는 온실가스 문제는 축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중 하나입니다만... 솔직히 다른것들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오히려 미국을 예시로 드는게 가장 적절할것 같은데, 미국의 온실가스 비중 중에 농업(축산을 포함한)이 차지하는 비율이 9%정도입니다. (2016년 기준) 특히 농업 중에 유축농업(공장식 축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3.9% 정도로 5% 정도의 일반 농업 자체가 더 큰 문제라 할수 있죠. 한국 같은 경우에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중 1%만을 차지하는 지극히 미미한 영역에 불과 합니다.
몇년 전 마트에서 콩고기 불고기를 먹어봤는데, 식감이 영 이상해서 도저히 먹을 맛은 아니더군요. 그후로 대체육은 가짜고기라고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ㅎㅎ 최근에 다녀온 비건 레스토랑에서 먹어본 치폴레버거는 정말 기대이상이었습니다. 그후로 몇번이나 재방문했는데, 비건식당이 아니었어도 여러번 방문했을듯. 맛있어서요 👍 기술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ㅇㄱㄹㅇ 이게 맞다. 대체육을 갈꺼면 고기보다 낮은 칼로리에 높은 영양성분이고 낮은 가격이라면 비건이 아닌 건강을 위해 식단하는사람들한테도 환영임. 근데 정작 지금 대체육들은 일반 고기보다 가격은 압도적으로 높은데 영양성분은 실제 고기보다 낮은 단백질에 높은 칼로리. 지방 내 콜레스테롤도 더 높아서 식단 짜기도 까다로움
한 끼에 고기 900g까지 먹었으나 비건 6개월차가 된 사람의 리뷰를 남깁니다. 비욘드미트의 패티는 고기의 느낌을 많이 내긴 하지만 지나치게 기름졌었고, 언리미트 슬라이스는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긴 좋지만 그냥 오래 구운 슬라이스 어묵의 느낌이 납니다. 다른 음식에 다짐육처럼 넣어서 먹기 좋은 건 의외로 삼육에서 만든 베지버거인 듯 싶고, 익숙하고 자극적인 냉동식품의 맛을 내는 건 농심의 자회사인 베지가든(태경농산)의 떡갈비류들이더라구요. 월남쌈처럼 쌈류로 먹기에 좋은 건 베지푸드의 비건 불고기맛이라는 콩불고기었습니다. 추가로, 바이오믹스테크라는 곳에서 나온 비건 육포가 발군이긴 했는데, 역시 양념과 식감 때문인 듯 싶습니다.
탄소배출뿐 아니라 앞으로 전세계가 물부족에 시달릴텐데 축산업이 압도적으로 물을 많이 써요. 아 그리고 시어머니가 베지테리언이셔서 몇년전에 처음으로 비욘드미트를 먹어봤는데…맛있어서 충격먹었었음. 난 소시지는 별로였고 버거 패티가 짱임. 같은 비욘드미트라도 한국 버거패티는 다른가? 여기선 엄청 고기같았어요 맛도 좋고
대채육에 들어있는 오일은 몸에 좋지 않은 포화지방이 다량 포함되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식물에서 추출하는 기름은 포화지방산이 다량 함량되어 있어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여러 논문이 있습니다. 비건 고기라는건 모든 재료를 식물에서 가져오기 때문에 영양학적으로는 여러 영양소가 있을지 모르지만 합성 단백질, 식물성 오일은 여러 논문에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기에 아직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전 비건식품이라는게 과연 적절한 대체 식품인지 의문이 많습니다. 따라서 전 아마 비건식품은 소비하지 않을 듯 합니다.
확실히 요즘 대체육 기술이 좋아진건 맞는듯 한 5년 6년 전쯤인가 무슨 콩고기로 만든 음식을 호기심에 먹어본적이 있는데 정말...식감도 맛도 별로였던 기억에 그 후론 쳐다도 안봤다가 최근 비건 햄버거라는걸 먹어봣는데 기대 이상이었음ㅇㅇ 채식주의자 뿐만 아니라 건강상의 이유로 고기 못먹는 분들에게도 좋을듯
환경오염을 생각한다면 전 인류를 줄이는걸 먼저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두번째 집짖는거 세번째 공장 하지만 이 3가지가 가능할까요? 환경 파괴땜에 비건을하자? 그건 말도 안돼고요 비건하는사람들 나쁘게는 보지 않지만 그래도 환경오염 동물들이 불쌍해서 비건하자고 미친사람처럼 외치는 사람들은 그냥 미친거같아요
문제는 저런거 만들때 들어가는 착향료가 몸에 좋을까 싶음? 가공식품에서 나오는 문제가 착향료가 들어간다는데, 이런 착향료는 성분도 명확하게 공개되지 않음. 극소량이라 괜찮다고 하는데,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결국 섭취량도 많아진다는 것이고. 시중에나오는 음료도 착향료가 대부분들어가기도하고, 과자같은데도 많이 사용되죠. 채식하겠다고 저런거 먹으면 더많이 섭취하게 될텐데. 과연 그렇게 섭취되는 착향료가 얼마나 안전할지는 의문.
대체육 배양육에 관심이 최근 더 강해져서 비욘드미트랑 떡갈비(진짜 고기로 만든)를 구워서 먹어봤었는데요. 비.미 첨에 먹으니 생각보다 괜찮다 느끼고 떡갈비 먹고 다시 먹어보니 개 맛없더라고요. 그래도 처음엔 괜찮다고 느낀게 제가 비미 패티가 나오고 뒤늦게 먹었으니 몇년전 당시에도 수준이 많이 높아진 상태구나 싶긴해요.
탄소 문제 이런 개념보다는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체육은 좀 소비를 하긴 해야 합니다. 지구상에 포유류 65%가 먹기 위해 키우는 가축입니다. 이 돼지 소를 사육하는데 먹일 사료를 생산하는데 화석연료가 어마어마 하게 쓰이죠. 화석발전이니 머니 쨉도 안될 정도로 여기여 화석연료가 쓰입니다. 고기소비만 줄여도 가속화 되는 온난화문제를 어느정도 해결 가능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죠.
대체육도 대체육인데.. 소고기가 닭고기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현저하게 높다고 하는데 전기차 지원금마냥 소고기에 좀더 과세하고 닭고기쪽에 지원금등을 줘서 닭고기 소비를 더 늘리는것도 단기간으로 보면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아직 먼 이야기인 대체육,배양육보단 오히려 이게 더 설득력있을거같네요
개인적인 콩고기의 방향은 지금 있는 고기를 대체하는게 아니고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의 차이처럼 오리지널리티를 좀 강조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물론 고기다움을 추구하는건 좋은데 일반 소비자에게 진짜 고기는 대체할 수 없는 맛인거 같고 두부처럼 그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고 살만한 메리트가 있어야 사먹을거같음
축산업의 문제가 동물 생명도 문제지만 물사용이 엄청나게 과다하다는 것도 문제라던데 그 동물이 먹어야하는 사료에도 엄청난 양의 땅과 물이 사용되고 있다네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서도 배양육이 좀더 빨리 활성화 돼야할 거 같네요(그렇다고 고기를 소비하지 말자는 아닙니다) 배양육이 발달한 먼 미래에는 축산업이라 하면 반도체 라인처럼 엄청 큰 공장에서 고기를 찍어내는 산업이 될 수도 있겠다 싶네요
대체육은 비건을 위해 출발했지만 좀 더 있으면 지구자체를 위한 것이 될 사업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싸는 똥 오줌. 그 많은 가축들이 싸는 똥 오줌. 그 많은 사람,가축들이 뀌는 방구. 또한 먹어조지는 먹이사슬. 사람의 수를 줄이기는 힘들지만 가축들의 수는 줄일수 있을 것입니다.
비건들의 문제는 고기먹는 사람들을 환경오염의 주범, 살육하는 야만인으로 본다는거다. 자기 취향에 따라 음식을 먹는거지 그걸 강요하면 안되지. 우리는 비건한테 너 육식해라 라고 강요하지는 않지만 비건은 너 채식해 라고 강요한다. 그래놓고 고기맛나는 비건푸드를 찾는다. 이게 문제다.
대체육의 경우 두께감이 확실히 있어 그 질감을 확실히 알아채기 쉬운 고기 패티쪽에서는 솔직히 진짜 고기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기 쉽다고 봅니다. 차라리 얇게 썰어 쓰기 때문에 애초에 질감을 느끼기 어려운 피자에 쓰는 페퍼로니 같은 것의 대체용으로 활용하는 게 질감의 단점을 커버하기엔 나을거라고 봅니다. 마찬가지 원리로 샌드위치용 슬라이스 햄 같은 형태도 괜찮겠죠.
단점이 많이 있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적, 윤리적 문제에 있어 일반 고기보다 월등한 장점이 있는데 계속해서 대체육의 단점만 강조하는게 옳은 일인지.... 진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어느정도 불편함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도 언급되면 좋을것 같아요😊
코스트코에 비욘드 미트 들어와 있는데 고기를 매일 먹는 입장에서 한우 가격을 내고 콩고기를 사거 싶은 마음은 조금도 들지 않더군요. 그래도 호기심에 한 번 먹어봤는데.. 고기가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육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대체제로 내밀만한 수준의 것은 아닙니다. 차라리 산채비빔밥이 훨씬 맛있고. 싼. 비건식이라는게 너무나 분명하게 드러나는 대체육 시식기 끝.
축산업이 이산화탄소에 미치는 영향을 14.5% 로 측정한건 유엔 식량농업기구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보수적으로 측정한 수치이고, 월드워치에서는 51%로 보고 있습니다.(사료를 위한 개간/그에 따른 벌목으로 인한 손실 등 다양한 관점에서 측정함) 엄청나게 격차가 큰 숫자죠... 그만큼 축산업이 다양한 분야와 연관이 있어서 그런거겠죠...어쨌거나 유네스코와 유엔에서는 월드워치의 숫자를 기준으로 하고 있답니다. 정확한 수치는 모르더라도 기후위기에 육식이 미치는 영향은 아주 큰 것 같아요. 저도 비건을 지향하고 있지만 정말 쉽지 않은 일이기는 합니다;; 육류가 너무 저렴하게 너무 많은 곳에 공급되고 있으니까요. 저렴하고 맛있고, 칼로리가 높은 상품을 어떻게 쉽게 끊을 수 있겠어요. 하지만 이런 영상을 접하신 분들이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채식을 한다던지, 비건제품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진다던지, 하는 방향으로 조금씩 실천해 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관련 영상마다 모두 14.5%로만 적혀있는 것이 조금 안타까워서 적다보니까 길게 적게되었네요..ㅠㅠ
통고기를 재현하는 수준까지 만드는게 필요하죠. 본래 인간은 잡식이고 자기신념이나 질병문제로 채식을 하는 사람은 적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현재 수준의 대체육이 완전한 친환경도 아니고 닭고기만큼의 탄소발자국을 만들고 있는 이상, 그 탄소배출 끝장나게 하는 소고기를 대체하기 위해서라도 말씀하신 것처럼 기술발전과 육류를 즐기는 소비자들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질적향상이 필요한 것 같아요.
소수가 완전 채식 지향하는 것보다, 조금씩이라도 고기가 적은 식소비 방향으로 많이들 가는 게 환경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에도 좋고. 고기 한점에 쌈채소 와르르 넣기라던지. 고기 온리가 맛잘알이나 완전 채식 으싫어 생각보단 다채롭게 맛을 향유하자 생각하며 여러가지를 시도해보는 마인드를 가져봅시다. 걍 맞는 채소를 못 찾은 거일뿐, 채소 다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tinechris6241 정육점가서 "음식이 아니라 폭력입니다!" 시위하고 영업방해하는 놈들 있음. 거기에 건강때문에 어쩔수없이 채식먹으면 상관이 없음. 근데 자신은 "동물의 복지와 동물권을 위해서 활동하며 환경까지 생각하지만 넌 아니야. 넌 동물의 고통을 몰라." 따위의 생각이 은연중에 있음. 애초에 인간은 잡식인데 ㅋㅋ
대체육은 역시 고기를 대처하기보단 그 자체로 새로운 선택지로 인식되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얼마전에 버거킹에서도 비건버거를 낸 적이 있고 전 짜파게티의 콩고기같은 대체육도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고기를 먹는 느낌으로 먹으라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렇다고 제가 고기를 즐겨먹는 사람도 아니긴 한데 역시 고기를 먹고 싶을땐 대체육은 고기 대신? 이라기엔 좀 선택이 망설여지지 않을까 합니다.
전 대체육 자체는 상관없는데 이게 나중에가서 동물성 육류 식용에 딴지 거는 일이 없었으면 싶네요. 대표적인 두 기업 창립자들도 공장형 농장 때문에 만들었다는거 보면 나중되면 입법쪽으로 건들삘임. 그렇게 예상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개고기 식용금지 시키는데 앞장서는 대표적인 사람들중 하나가 비건들이라는 것임. 난 개라는 동물이 멸종위기동물도 아닌만큼 식용에 있어서는 개인의 자유권을 보장해줘야한다 봄. 지금도 점점 갈수록 먹는 사람들 줄어들고 있고 나중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질거라 생각하는데(저부터도 개고기 먹어본적 없음) 그걸 굳이 본인들이랑 생각이 다르다고 강제로 입법화 시켜서 식용 금지시킨다고 하는거보면 인상 찌푸려짐. 뭐 각설하고, 앞에서 말했듯이 비건들 중에 개고기 식용금지에 앞장서는 사람들이 많고 비건들중 많은 사람들은 동물권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음. 나중되면 개를 넘어서 소, 닭, 돼지 도 강제로 제한하자는 말 할거라고 봄. 처음엔 공장형 농장 없애자는걸 입법화 하는것으로 시작할거임 백퍼. 전 그래서 비건들 그리 안좋아함. 본인들만 잘 지키고 살면되지, 그걸 남들에게 강제 시키려고 하는게 가짢음.
혹시 관계자님들 보고 계시다면 제발 라면의 고기 건더기만 따로 팔아주시면 안 될까요? 맨날 먹을 때마다 감질났거든요. 라면 건더기로 이미 우리는 훌륭한 대체육 잠재 시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환경에 좋고, 애초에 고기가 아니라는 것도 다들 아니까 큰 기대도 없어서 출시하면 만족할 수 있을 겁니다. 제발요...
대체육은 환경을 위해 만든다는 근거는 이제 의미가 없어진게 대체육을 만드는데 소비되는 에너지가 공장식 축산보다 훨씬 커서 환경에 오히려 더 피해를 준다는 사실...ㅋㅋ 그냥 동물권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마음의 안식을주고 먹을거 많은 현대사회에 선택지 하나가 더 늘어난 기호식품일 뿐이죠 영상에서 언급됬듯이 건강에도 그닥 좋지도 않습니다 맛없는 고기가 아닌것을 고기처럼 느끼게 할려니 온갖 가공식품범벅인데 건강할리가
솔직히 대체육은 베지터리언이나 비건을 위해 만든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고기가 싫어서 안먹는 사람도 많고 제가 아는 베지터리언들이나 비건들도 고기와 비슷하게 만든 대체육은 안끌린다고 하던데.. 고기와 비슷하게 만든 대체육이나 배양육은 매일 고기 먹는 대신 하루이틀 정도 대체육을 먹는 사람들을 위한거죠
오늘 학교에서 비건에 대해, 왜 비건을 해야하는지에대해 배웠는데 햄버거 패티 한장에 들어가는 물의 양이 욕조 13개를 채운다 이런말을 들어서 정말 충격적이였어요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일주일에 한번씩만 채식을 해도 자동차 470'만'대를 멈추는 효과가 있다는것을듣고 많은 분들이 비건, 환경문제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했어요 저희의 미래를 위해서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채식을 해보시면 좋겠어요!
미국에 거주하는 비건이 아닌 소비자로서는 대체육은 기존 고기를 대체한다기 보다 다른 장르의 식재료인 느낌입니다. 고기를 일주일에 4번 먹는다면 하루는 비욘드 미트나 임파서블미트를 먹어볼까?하는 정도. 구웠을때 나는 불향이나 고소한느낌이 적응되면 나름 괜찮은 정도입니다. 주목할만한 장점은 칼로리가 아니라 먹고나서 위에 부담감이 적다는 점 입니다. 맛보다는 소화가 잘 되니까 계속 구입하게 된다는.
소화가 고기를 먹었을때보다 유하게 넘어가는게 ㄹㅇ 장점인거 같아요
@초코슈 위에서는 고기가 소화가 잘되요
소화잘되면 한번 먹어볼듯
@@plzthink2006 오 살면서 대체육이란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항상 소고기 먹고 기름똥 싼 거 생각하면 참 좋은 장점이네요
이게 식감도 좋고 괜찮았는데 자주 먹으니깐 특유의 맛이 있어서 물리더라구요. 옛날 콩고기도 그렇지만 비욘드나 임파서블도 그 특유의 향이 있어서 그걸 느낀 이후로는 좀 덜 먹게 됐어요.
갑작스러운 알러지발현으로 고기를 전혀 못 먹게 된 사람들에게 콩고기는 위안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잘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와 고기에 알러지라니.. 많이 힘들겠네요
🙋🏼♀️여기 있습니다 그런사람 진짜 대체육 없엏음 어쩌나 싶어요
저희 어머니도 고기를 못드셔서 콩고기로 드십니다. 저는 향 때문에 못 먹겠는데 먹다보면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미 삼육식품에서 만든 베지버거가 콩고기입니다
대두 알레르기가 훨씬 많은게 현실
얼마전에 티비에서 특정 단백질 섭취를 하면 안되는 희귀병 환자를 봐서 그런지 선택지도 많아지는건 좋은 것 같아요...나중엔 진짜 완제품이 아니라 고기처럼 식재료로 쓸 수 있는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육볶음,구이,보쌈 등등 자유롭게 해 먹을 수 있게
오 진짜 그런분들에게 좋겠어요
이미 시중에 그렇게 다양하게 해먹을수 있게 아무 양념없이 건조된 상태로 많이 나와있는데 문제는 맛도 없고 가정에서 섬세하게 조리할수 없어 양념에 재워 파는것 같아요!
보쌈은 덩어리고기이다보니까 힘들 수 있겠지만, 제육이나 불고기등은 충분하겠네요!
역으로 말하면 5.60세대들의 장기요양보험으로 노인복지를 하는 여자들은 대상자들이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라면서 어떻게?
맘카페들과 그들의 남편들이 베이징올림픽을 할때는 어떻게?
그때 그때마다 땜방질로만 염병들을 하는 인간들이 희귀병이구나.
그래서 요즘 젊은이들이 한사람만 낳아도 기영아를 낳는군.
@@개돼지조련사 ‘특정’ 단백질
비건들은 고기맛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고기생산 함으로써 나오는 도축과 환경파괴를 싫어하는건데....
비건을 강요하는놈들은 잘못됐지만 지들이 안먹어서 환경보호에 조금이라도 보탬된다는 사람들을 욕할필요있음?
물론 나는 존맛탱 고기를 포기못함..
비건 욕하는 것도 고기집 들어가서 난동 피거나 햄버거집 앞에서 시위해서 그래요...
그럼 그걸 식물을 가공할때 공정들은 자연에서 불쑥 나오는건가 싶네요.
식물은 식물생김새 그대로 드세요.
고기생산을 위해 파괴되는 환경을 생각해서 안먹는다는 가치관을 가진 비건은 좋지 문제없지. 근데 대체로 문제되는 비건들은 고기먹는게 야만적이라 생각하고 야만인 취급하는 병적인 비건들이 문제를 일으키지. 고기 먹는게 야만적이라는 병적인 비건들은 그럼 식물을 재배하기 위해 벌레 죽이는거나 식물 먹는거도 야만적인거 아니냐고 그러면 입 못열고 당신들은 야만적인 인간이다 어쩌구 하면서 우기기만함
@@user-fd6ll8gk1i 케이스별로 다르지만 고기로 인한 환경파괴가 더 심하니까요 ㅋㅋ
지들이 환경보호 한답시고 비건한다는데 그게 비난받을 일인가요?
그런사람들이 비건을 강요하는 극성비건이랑 다를게 뭐있을까요
@@Splore. 아무래도 매체에는 일부 자극적인 사람들이 나와서 글치 대다수는 그렇게 안해요ㅋㅋㅋ
대체육보다 배양육 시장이 빨리 커져서 상용화되면 좋겠네요. 콩고기가 진짜 고기를 대체할순 없을것 같아요.
동감입니다 미래에는 대체육과 배양육이 양대산맥을 이루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ㄹㅇㅋㅋ 어차피 콩고기는 콩고기따리임
그렇게 미래에 이상한 고기흉내내는 대체육이나 실험실 배양육이 전세계 수요 절대다수 차지하게 되었을때 진짜 소고기는 이제 부자가 되어야 먹는게 될걸
그러니까 우리 지금 자연산 소고기 많이 먹어둬야함
솔직히 배양육 이래도 맛만 있으면 어느정도 수요는 나올듯? 햄버거 만들면 결국똑같자너ㅋ
배양육도 진짜 고기 만큼의 맛 과 향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나는 비건도 채식주의자도 아니지만
현재 이상기후로 탄소관련 정책들
전기차 등등 볼때
대체육 시장이 커져서 일주일에 한두끼라도 먹게 된다면
기후변화에 엄청난 도움이 될듯
그럴빠엔 차 안타고 씻을때 화학제품 안쓰고 공산업 제품 소비를 멈추는게 더 효과적일듯 먹든 안 먹든 생산은 되니깐
전기차를 굴리는 전기가 어디서 나올까요...?
기후변화에 획기적인 방법은 바로 새로운 코로나가 매번 생겨서 20년동안 펜데믹이 되는 거임
뭐 1000년만에 망할 거 999년하고도 3달 정도만에 망하는 정도 차이는 있겠네요
@@yihari ㅇㅇㅇ 나도 그래서 안타깝지만 지구가 내놓은 최선의 방법이 코로나지 않을까? 진짜 멍청하게 방역 수칙이랑 개인위생 철저하게 안하는 사람들 부터 죽는거임
생각보다 단백질삽취가 힘든사람들이있습니다
자신만의 소신으로 안먹는사람들도있지만
암환자들도못먹는사람도 많습니다
대체육시장이 잘컷으면좋겟네요
공장형축산에서 이어지는 환경파괴를 막기위해 대체육이나 배양육등이 개발되는건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비건을 하는것과는 별개의 문제로요
난 고기가 좋아서 고기 먹을래요 ㅎ 환경에 관심없어요
@@jjj-hv8wb 아니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생각 못한 또다른 문제가 나올수 있겠죠.
@@user-vn8tm6sb9j 그게 당연한 마음이죠. ㅎ 농촌에서 인분으로 퇴비만들어 주는 관습은 결국 그걸 당연하게 여기던 분이 모두 돌아가신 다음에 없어졌죠.
배양육이 정착을 하는건 자연산 고기와 겨뤄볼만한 가성비와 맛.... 그러니까 적어도 무한리필 고기집 보다는 맛있는 정도의 배양육이 냉동고기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그 배양육을 처음부터 접하며 성장한 세대가 부모세대가 되어 그 자녀에게 거부감 없이 배양육만을 먹이는 선택을 하고, 그렇게 자란 자녀세대가 다시 부모가 될 나이가 되었을 때 일겁니다.
다른 세상 모든일이 그러했듯이요.
@@jjj-hv8wb 저는 고기를 얻기위해 키우고 죽이는것에서 윤리적인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어떤 문제를 해결된다고 하시는거에요? 제가 알고있는 환경문제는 대체육이나 배양육으로 대체하면 가축들을 키우는 과정에서생기는 폐기물이나 먹이로사용하는 대량의 작물들이 줄어든다 까지만 알고있어요
@@user-hg4cf7uc6r 그렇다면 어떤 대안 있나요?
공장형 축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양육이나 대체육을 만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는 적절한 대안이 아니죠.
지금까지의 배양육은 무조건 태아 혈청이 필요한데, 그건 임신한 가축을 도축해 태아를 적출하는 방식으로 뽑아내죠.
그래서 단순히 배양육만 따지면 효율이 좋지만 선결되는 자원을 뽑아내는데 드는 비용과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면 아직까진 무의미한 방식입니다.
수소에너지가 좋다, 깨끗하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수소를 얻는데 화력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더러운 에너지에 속하는것과 비슷합니다.
대체육 역시 결정적인 문제가 있죠.
가장 효율 좋은건 역시 곤충을 베이스로한 단백질이 있지만 그 거부감을 극복하기 어려운게 현실이고,
어쩔수 없이 식물 기반으로 대체육을 만드는데, 맛이라는 가장 중요한 선결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종 화학 조미료와 오히려 건강에 나쁠정도로 다른 재료를 섞어 만드는게 대체육이죠.
또 인류가 살아가는 면적 > 농업이 가능한 면적이기 때문에 채식/곤충식으로 대체하는것이 현실적이지 못한것이죠.
농업을 할수 없지만 축산업을 할수 있는 곳에 살아가는 사람은 축산업을 하면 안되니 죽어야 할까요??
물론 가축을 원인으로 하는 온실가스 문제는 축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중 하나입니다만...
솔직히 다른것들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오히려 미국을 예시로 드는게 가장 적절할것 같은데,
미국의 온실가스 비중 중에 농업(축산을 포함한)이 차지하는 비율이 9%정도입니다. (2016년 기준)
특히 농업 중에 유축농업(공장식 축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3.9% 정도로 5% 정도의 일반 농업 자체가 더 큰 문제라 할수 있죠.
한국 같은 경우에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중 1%만을 차지하는 지극히 미미한 영역에 불과 합니다.
몇년 전 마트에서 콩고기 불고기를 먹어봤는데, 식감이 영 이상해서 도저히 먹을 맛은 아니더군요. 그후로 대체육은 가짜고기라고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ㅎㅎ 최근에 다녀온 비건 레스토랑에서 먹어본 치폴레버거는 정말 기대이상이었습니다. 그후로 몇번이나 재방문했는데, 비건식당이 아니었어도 여러번 방문했을듯. 맛있어서요 👍 기술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콩불이 그 콩불이었 ㅋㅋㅋㅋㅋㅋ
@@user-pf5lj5hi6g 엥 콩나물 불고기아닌가요 콩불 브랜드
일반화의 위험성
아니 고기맛을 먹고 싶으면 고기를 먹으면 되지 ㅋㅋㅋㅋ고기맛나는걸 왜먹어
@@cheonwonju. 고기를 못먹는 사람도 존재하니까요.
아직은 완벽하게 고기의 감칠맛을 재현하진 못해도 이런 연구가 계속된다는 건 우리의 선택지를 더해준다는 점에서 즐거운 일임에 틀림없는듯
대체육은 고기를 따라하기 보다 고기 이상의 영양 균형을 맞추고 다양한 맛 과 향을 첨가해서 새로운 음식이 되어야 그나마 가능성 있을 듯
ㅇㄱㄹㅇ 이게 맞다. 대체육을 갈꺼면 고기보다 낮은 칼로리에 높은 영양성분이고 낮은 가격이라면 비건이 아닌 건강을 위해 식단하는사람들한테도 환영임.
근데 정작 지금 대체육들은 일반 고기보다 가격은 압도적으로 높은데 영양성분은 실제 고기보다 낮은 단백질에 높은 칼로리. 지방 내 콜레스테롤도 더 높아서
식단 짜기도 까다로움
한 끼에 고기 900g까지 먹었으나 비건 6개월차가 된 사람의 리뷰를 남깁니다. 비욘드미트의 패티는 고기의 느낌을 많이 내긴 하지만 지나치게 기름졌었고, 언리미트 슬라이스는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긴 좋지만 그냥 오래 구운 슬라이스 어묵의 느낌이 납니다. 다른 음식에 다짐육처럼 넣어서 먹기 좋은 건 의외로 삼육에서 만든 베지버거인 듯 싶고, 익숙하고 자극적인 냉동식품의 맛을 내는 건 농심의 자회사인 베지가든(태경농산)의 떡갈비류들이더라구요. 월남쌈처럼 쌈류로 먹기에 좋은 건 베지푸드의 비건 불고기맛이라는 콩불고기었습니다. 추가로, 바이오믹스테크라는 곳에서 나온 비건 육포가 발군이긴 했는데, 역시 양념과 식감 때문인 듯 싶습니다.
염소들이 고기맛은 못 잃는군요 ㅋㅋ
업진살 살살 녹는다
@@stms4331 동물 죽이는 게 싫은 거지 고기 맛이 싫은 건 아니니까요. 머리가 있으시면 생각!
@@shoon0312 점심때 돼지불백 맛나게 먹었습니다
꺼-억
@@stms4331 참고로 생리학적인 문제로 동물성단백질을 소화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생각!
@@stms4331 좋겠네요. 그게 왜요? 고기 드시면 제가 불편해야 돼요?
대체육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대두나 코코넛 오일 농장은 환경을 파괴를 안하는 친환경 농업인지 부터 알아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태국의 코코넛 농장은 원숭이에게 나무에서 코코넛을 따오는일을 시키는 친환경 동물학대 농업이라 문제 없을거 같아요!
@@jaeyounim9035 ㅋㅋㅌㅋㅋㅋㅌㄴㅋㅋㅋㅋㅋㅋㅋㅋ
고거 키우는거도 환경파괴 생각을 한다면 자신이 일생동안 살면서 배출할 메탄가스를 생각해서 빠른자살도 생각해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alsrb722 죽어도 화장하면 일산화탄소 나와서 죽을 수도 없음 ㅋㅋㅋㅋ
좋은지적이네요 ㅋㅋ
채식주의자입니다. 고기를 먹지 않으니 평소에 고기가 먹고싶은 생각이 없는데, 가끔 가족끼리 고기를 구워먹는 자리나 캠핑 갈일이 생기면 가끔씩 비욘밋이나 얼티밋 대체육을 먹는데요. 개인적으론 맛도 괜찮고 분위기 맞춰 같이 먹을만 하던데요.
확실히 다른사람들다 고기먹는 자리에서 혼자 야채먹기는 좀 그럴텐데 그럴때 같이 먹는거는 좋을듯
탄소배출뿐 아니라 앞으로 전세계가 물부족에 시달릴텐데 축산업이 압도적으로 물을 많이 써요. 아 그리고 시어머니가 베지테리언이셔서 몇년전에 처음으로 비욘드미트를 먹어봤는데…맛있어서 충격먹었었음. 난 소시지는 별로였고 버거 패티가 짱임. 같은 비욘드미트라도 한국 버거패티는 다른가? 여기선 엄청 고기같았어요 맛도 좋고
비건은 사실상 완벽할수가 없습니다. 비건이 선호하는 아보카도를 비롯한 지방대체 과일이나 작물들은 축산보다 더많은 물과 자원을 소모합니다. 애초의 취지와 맞질않죠. 적당한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위한 채식주의자 말고는 모두 모순 덩어리죠 식물도 생명이고 육식을 채식으로 대체하려면 더 많은 생명을 죽여야 하기도 하구요
차라리 대단한 이유보다 그냥 내 기분상 채식이 좀 더 나은거 같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싸울일도 없는데 말이죠
비건이 주장하는게 생명의 존중인데 물과 자원이 적게 든다는 이유는 잘못된 논박 아닌가요? 나 애들입맛.
주변 관개용수 독점으로 주변황폐화로 많은 자연식생이 사라지고 생명이 거주할 공간이 사라지죠. 아마존을 벌목하고 그위에 아보카도농장을 짓고 주변물을 마르게하는게 비건지방을위해 생명엄청난생명의 재난입니다.
@@user-kt9kw9uk9m 밑댓에 설명잘되있네요
그거 기르겠다고 땅을 밀어버리면 그만큼 야생동물군의 거주가능면적이 좁아지는꼴이에요
비건=환경 이 무조건적이지 않습니다 그저 건강을 위해 비건만 하는 사람도 있죠
꼭 환경이나 동물 보호가 아니더라도 육류 알러지 때문에 비건 하는 사람도 엄청 많답니다 ㅠㅠ
맛과 영양, 가격이 비슷하기만 하면 뭐, 채식도 좋지
먹는걸 주제로 하다보니 가장 흥미로운 인문학 프로그램
버섯이나 해조류 같은 걸로도 대체육 만들어줬으면...
콩고기 여물 냄새는 좀 힘들긴해...
결국 미국의 첨단 기업이 뛰어들어도 우리나라 콩고기 맛이 난다 그거군요… 소스만 있으면 좀 그럴듯 하지만 식감과 향이…
위미트 검색해보세요! 버섯 비율 높인 대체육으로 알고있어요
채식강요운운하는 것들은 피해망상이 심한 애들인가..?? 주변에 그런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웹상의 글보고도 과대망상...
성범죄자의 90프로가 남성이니 한남 전부가 범죄자라고 스스로 주장중.... ㅠㅠ 일부남성 웅앵 하며 예비범죄자 취급 말라더니 누구보다 전체화에 열심인게 신기함
살인사건이나 몰래카메라 같은 뉴스 보고 과대망상 하는 사람들 널린거 보면 망상증 환자 많은 것이야 하루 이틀 일이 아니죠 ㅋㅋ
배양육으로 마블링만들라고 3D프린터로 지방이랑 적당히 스까서 프린팅하는건 좀 신기했습니다
근막을 재현하면 딱 좋을듯 ㅎㅎㅎ
쓰까요? ㅎㅎㅎㅎ
대체육은 아직 우리나라에서 넘 비싸요 ㅠㅠㅠ
대채육에 들어있는 오일은 몸에 좋지 않은 포화지방이 다량 포함되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식물에서 추출하는 기름은 포화지방산이 다량 함량되어 있어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여러 논문이 있습니다.
비건 고기라는건 모든 재료를 식물에서 가져오기 때문에 영양학적으로는 여러 영양소가 있을지 모르지만 합성 단백질, 식물성 오일은 여러 논문에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기에 아직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전 비건식품이라는게 과연 적절한 대체 식품인지 의문이 많습니다. 따라서 전 아마 비건식품은 소비하지 않을 듯 합니다.
진정한 대체육의 최강자는 농심이다
짜파게티고기 어케이김ㅋㅋㅋㅋㅋ
@우유 콩치킨 먹을래요? 짜파게티 먹을래요?
헷갈리신듯한데 좋아하는걸 고르는게 아님 먹을만 한 거를 고르는거지ㅋㅋ
왠지 대체육 마저 입맛이 까다롭고 디테일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만들고, 이 대체육을 이용한 가공식품의 종류와 퀄리티 또한 높아서 세계 각지로 잘 팔릴 제품을 만들어 낼 것 같은 기대감이 생기네요.
확실히 요즘 대체육 기술이 좋아진건 맞는듯 한 5년 6년 전쯤인가 무슨 콩고기로 만든 음식을 호기심에 먹어본적이 있는데 정말...식감도 맛도 별로였던 기억에 그 후론 쳐다도 안봤다가 최근 비건 햄버거라는걸 먹어봣는데 기대 이상이었음ㅇㅇ 채식주의자 뿐만 아니라 건강상의 이유로 고기 못먹는 분들에게도 좋을듯
진짜 고기를 못먹는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저런게 나오는건 늘 찬성이지
인조고기 만들때 가공하면서 파괴되는 환경계산하면 일반고기가 환경오염 덜시킨다는 주장도 있던대 뭐가 맞는지 일반인은 알수가없으니... 그냥 맛있는거 먹으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인조고기는 닭고기 수준의 탄소발자국을 찍습니다. 소고기보다는 확실히 덜하지만 친환경은 아니죠. 기술발전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말하시는건 대체육보단 배양육 말하시는거 같아요
거기에 더비싸고 맛없음
환경오염을 생각한다면 전 인류를 줄이는걸 먼저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두번째 집짖는거 세번째 공장 하지만 이 3가지가 가능할까요?
환경 파괴땜에 비건을하자? 그건 말도 안돼고요
비건하는사람들 나쁘게는 보지 않지만 그래도 환경오염 동물들이 불쌍해서 비건하자고 미친사람처럼 외치는 사람들은 그냥 미친거같아요
@@user-bq4fl4jt3y 합성착향료나 천연 색소 만들때 들어가는 공정 포함하면 비슷하단 말이 있더라구요...
문제는 저런거 만들때 들어가는 착향료가 몸에 좋을까 싶음?
가공식품에서 나오는 문제가 착향료가 들어간다는데, 이런 착향료는 성분도 명확하게 공개되지 않음.
극소량이라 괜찮다고 하는데,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결국 섭취량도 많아진다는 것이고.
시중에나오는 음료도 착향료가 대부분들어가기도하고, 과자같은데도 많이 사용되죠.
채식하겠다고 저런거 먹으면 더많이 섭취하게 될텐데.
과연 그렇게 섭취되는 착향료가 얼마나 안전할지는 의문.
언젠가는 진짜 부자들만 고기를먹을수있겠네
이런흐름이 맞나싶음
나중에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등 알러지 있는 사람도 자주 먹을 수 있을만큼 저렴해졌으면 좋겠네...
대체육 배양육에 관심이 최근 더 강해져서 비욘드미트랑 떡갈비(진짜 고기로 만든)를 구워서 먹어봤었는데요. 비.미 첨에 먹으니 생각보다 괜찮다 느끼고 떡갈비 먹고 다시 먹어보니 개 맛없더라고요. 그래도 처음엔 괜찮다고 느낀게 제가 비미 패티가 나오고 뒤늦게 먹었으니 몇년전 당시에도 수준이 많이 높아진 상태구나 싶긴해요.
저건 '비건'만을 위한게 아님..
우리 할머니 고기소화를 하시기 힘들어하시는데 저런걸로 고기에 대학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위에는 부담을 안줄수있음.
네 비욘드 투자해서 지금 -22%입니다 ㅎㅎ
@JunWoo Park 그래도 기분이 별로네요
가축을 기르고 공장에서 가공후에 우리가 먹을때까지의 탄소 배출량과 대체육을 만들고 가공할때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의 총 합이 차이가 많이 나는건가요???
개인적으로 콩고기도 가리지않는 편이라..
이것저것 고기 대신 먹어볼 메뉴가 많이 개발되면 아무래도 육류 소비가 좀 줄긴 하겠죠?
탄소 문제 이런 개념보다는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체육은 좀 소비를 하긴 해야 합니다. 지구상에 포유류 65%가 먹기 위해 키우는 가축입니다. 이 돼지 소를 사육하는데 먹일 사료를 생산하는데 화석연료가 어마어마 하게 쓰이죠. 화석발전이니 머니 쨉도 안될 정도로 여기여 화석연료가 쓰입니다. 고기소비만 줄여도 가속화 되는 온난화문제를 어느정도 해결 가능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죠.
맛과영양이 비슷하다면 오히려 좋음
대체육도 대체육인데.. 소고기가 닭고기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현저하게 높다고 하는데 전기차 지원금마냥 소고기에 좀더 과세하고 닭고기쪽에 지원금등을 줘서 닭고기 소비를 더 늘리는것도 단기간으로 보면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아직 먼 이야기인 대체육,배양육보단 오히려 이게 더 설득력있을거같네요
가뜩이나 비싼 한우인데 과세요? 역효과만 날겁니다.
이미 소고기랑 닭고기는 어처구니없을만큼 가격차이 현저하게나서 딱히 ㅋㅋ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소가 많이 비싸서 소용이 없겠지만 외국의 저렴한 소같은건 효과가 있겠네요
소고기에 과세를 왜함;; 잘 먹고있는 사람한테..;;
위에 둘 이해력 ㅆㅎㅌㅊ네
비건제품은 잘못먹겠더군요
생두부나 순두부 아니면 ㅠ ㅠ 표고버섯같은걸 다져서 고기식감과 비슷하게 만들어진다면 먹을수도 있겠다 듭니다
콩이랑 두부 같은걸 너무 좋아해서 관심이 가긴하는데 가격만 좀 싸졌음 좋겠다ㅠ
1. 비싼 가격
2. 음식물 쓰레기 같은 맛
3. 걸레만도 못한 식감
이딴걸 연구하면서까지 쳐먹으려고 노력하는 채식주의자..
진짜 이런 애들을 보면 그냥 고기를 먹는 내가 패배자다!
제작년 영국 버거킹에서 비건은 아니고 베지테리언 버거를 먹어 본 적이 있습니다. 사실 포장지가 초록색이라서 그냥 새로 나온 버거인가? 싶어서 그냥 사먹어 봤는데 보통 와퍼랑 다를 게 없더라고요. 근데 그 점이 특징입니다. 고기가 전혀 안 들어갔는데 고기 맛이 나요.
시장에서 건강한 느낌도 주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면
찐으로 구워서 고기 그 자체가 요리가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두분께서 언급하신 피자, 파스타 등 뭔가 부재료로 들어가는 경우에 선택하는 경우가 많을 듯 하네요.
개인적인 콩고기의 방향은 지금 있는 고기를 대체하는게 아니고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의 차이처럼 오리지널리티를 좀 강조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물론 고기다움을 추구하는건 좋은데 일반 소비자에게 진짜 고기는 대체할 수 없는 맛인거 같고 두부처럼 그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고 살만한 메리트가 있어야 사먹을거같음
매번 영상볼때마다 관련 영상 자료 찾는거 대단하다ㅡ진짜 ㅋㅋㅋ
고기까지는 안 바라더라도 스팸정도 느낌만 나면 팔릴 것 같은데...
스팸이 고기 덩어리 그 자체던데 그게 대체육으로 될까요 ...
@@palmcoco7426 최소한 육질 구현은 안해도 되는거니까 뭐... 상품성의 하한선이 그정도 아니겠냐는거죠
환경론자들 웃겨 20-30년전에 3세계 기아를 해결하기 위해서 GMO식품을 과학계에서 픽하니까 개거품물고 발광하더니 지금은 환경을 위해서 대체육 배양육을 만들고 섭취해야한다고 그러네
원래 그린 붙은 새끼들은 보통 정신병자임
기아를 해결하면 지들 돈줄이 없어져버리니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비건 고기 시장 활성화되도 기아 문제는 해결 안될 듯 환경단체 구호단체들 아직도 배고파서
근데 서브웨이 얼터밋 맛있어서 찾아먹은적도 있었는데 시장에 많이 출시됐으면 좋겠다...
대체육 시장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체육 ceo 분들 마인드가 맘에 드네요 소수의 비건분들이 고기 먹지말라고 시위하고 식당 테러를 하는 것에 비해
어차피 먹지 말라고 해서 안먹는거 아니니까 좀더 고기에 가깝게 만들어서 설득 시켜보자는 생각 좋은것 같습니다.
뷔페에 있길래 호기심에 먹어봤는데 되게 건강한 맛이 나더라고요 식단관리할때 좋을거 같긴해요
축산업의 문제가 동물 생명도 문제지만 물사용이 엄청나게 과다하다는 것도 문제라던데 그 동물이 먹어야하는 사료에도 엄청난 양의 땅과 물이 사용되고 있다네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서도 배양육이 좀더 빨리 활성화 돼야할 거 같네요(그렇다고 고기를 소비하지 말자는 아닙니다)
배양육이 발달한 먼 미래에는 축산업이라 하면 반도체 라인처럼 엄청 큰 공장에서 고기를 찍어내는 산업이 될 수도 있겠다 싶네요
사실 비건들은 누구보다도 고기를 사랑하는게 아닐까?
아니면 어쩔래 ㅋㅋ
고기맛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고기 생산할때 나오는 환경파괴와 도축을 싫어하는거죠
대체육은 비건을 위해 출발했지만
좀 더 있으면 지구자체를 위한 것이 될 사업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싸는 똥 오줌.
그 많은 가축들이 싸는 똥 오줌.
그 많은 사람,가축들이 뀌는 방구.
또한 먹어조지는 먹이사슬.
사람의 수를 줄이기는 힘들지만 가축들의 수는 줄일수 있을 것입니다.
@@user-bq4fl4jt3y 그럼 환경파괴랑 도축 안하고 자연스럽게 죽은 고기는 비건도 먹을수있음? 등급에 따라 다르긴한건 아는데
@@user-ki4db7jj1q 사바사 겠죠
애초에 그런 케이스 자체가 잘없어서 그렇게 먹기가 힘들죠
절대 고기는 먹지않겠다고 신념을 갖고 뛰어드는게 아닌 패션 비건들은 누구보다 고기가 먹고싶었구나
대체육보다는 배양육을 기다리는 1인
드디어 다 봤네요. 제발 재생목록 좀 뒤섞지마세요;; 중간중간에 자꾸 빈게 왜 있나 했더니 목록이 업데이트 순이 아니라 계속 조금씩 바뀌네;;
비건들의 문제는 고기먹는 사람들을 환경오염의 주범, 살육하는 야만인으로 본다는거다. 자기 취향에 따라 음식을 먹는거지 그걸 강요하면 안되지.
우리는 비건한테 너 육식해라 라고 강요하지는 않지만 비건은 너 채식해 라고 강요한다. 그래놓고 고기맛나는 비건푸드를 찾는다. 이게 문제다.
대체육의 경우 두께감이 확실히 있어 그 질감을 확실히 알아채기 쉬운 고기 패티쪽에서는 솔직히 진짜 고기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기 쉽다고 봅니다. 차라리 얇게 썰어 쓰기 때문에 애초에 질감을 느끼기 어려운 피자에 쓰는 페퍼로니 같은 것의 대체용으로 활용하는 게 질감의 단점을 커버하기엔 나을거라고 봅니다. 마찬가지 원리로 샌드위치용 슬라이스 햄 같은 형태도 괜찮겠죠.
베지테리언인 나는 요즘 점점 먹을게 많아져서 너무 좋다 ~~ 특히 버거킹 자주 먹어요 요즘 ㅎㅎㅎ
플랜트와퍼 요즘도 파나요? 단종된줄 알고있었는데ㅠㅜ 너무 맛있었는데진짜…!
@@yon1890 저는 독일인데!! 한국은 잘 모르겠어요 요즘 여기는 롱치킨버거도 플란베이스나오고 프로모션 중인 비프버거도 베지패티로 교채 가능해요 🙂
누구보다도 고기를 싫어하면서 누구보다도 고기를 먹고 싶어하시는 분들....
단점이 많이 있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적, 윤리적 문제에 있어 일반 고기보다 월등한 장점이 있는데 계속해서 대체육의 단점만 강조하는게 옳은 일인지.... 진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어느정도 불편함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도 언급되면 좋을것 같아요😊
근데 궁금한게 고기는싫으면서 고기비슷한건왜찾는건가요???
코스트코에 비욘드 미트 들어와 있는데 고기를 매일 먹는 입장에서 한우 가격을 내고 콩고기를 사거 싶은 마음은 조금도 들지 않더군요.
그래도 호기심에 한 번 먹어봤는데..
고기가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육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대체제로 내밀만한 수준의 것은 아닙니다. 차라리 산채비빔밥이 훨씬 맛있고. 싼. 비건식이라는게 너무나 분명하게 드러나는 대체육 시식기 끝.
축산업이 이산화탄소에 미치는 영향을 14.5% 로 측정한건 유엔 식량농업기구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보수적으로 측정한 수치이고, 월드워치에서는 51%로 보고 있습니다.(사료를 위한 개간/그에 따른 벌목으로 인한 손실 등 다양한 관점에서 측정함) 엄청나게 격차가 큰 숫자죠... 그만큼 축산업이 다양한 분야와 연관이 있어서 그런거겠죠...어쨌거나 유네스코와 유엔에서는 월드워치의 숫자를 기준으로 하고 있답니다. 정확한 수치는 모르더라도 기후위기에 육식이 미치는 영향은 아주 큰 것 같아요.
저도 비건을 지향하고 있지만 정말 쉽지 않은 일이기는 합니다;; 육류가 너무 저렴하게 너무 많은 곳에 공급되고 있으니까요. 저렴하고 맛있고, 칼로리가 높은 상품을 어떻게 쉽게 끊을 수 있겠어요. 하지만 이런 영상을 접하신 분들이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채식을 한다던지, 비건제품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진다던지, 하는 방향으로 조금씩 실천해 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관련 영상마다 모두 14.5%로만 적혀있는 것이 조금 안타까워서 적다보니까 길게 적게되었네요..ㅠㅠ
비건 마케팅일뿐이다 GMO와 첨가물덩어리인데 몸건강생각해서 비건 찾는건데 내용물알고나면 굉장한 배신감 든다 비건에 투자하면 망한다
통고기를 재현하는 수준까지 만드는게 필요하죠. 본래 인간은 잡식이고 자기신념이나 질병문제로 채식을 하는 사람은 적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현재 수준의 대체육이 완전한 친환경도 아니고 닭고기만큼의 탄소발자국을 만들고 있는 이상, 그 탄소배출 끝장나게 하는 소고기를
대체하기 위해서라도 말씀하신 것처럼 기술발전과 육류를 즐기는 소비자들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질적향상이 필요한 것 같아요.
배양육도 있지만
아직 더 확인해야 할 것이 있고
맛도 따라 잡긴 시간이 필요
대체육도 많은 발전이 필요함
탄소배출 문제는 전기차나 공장 정도로 해결되진 못하니 축산업의 문제를
잡아야 하는데 대체육 정도로 힘들어 보임
500g에 700칼로리 넘는거면, 칼로리가 그리 높진 않네요.
100g단위로 봤을땐 다이어트 식품이라 할 수 있겠네요.
소수가 완전 채식 지향하는 것보다, 조금씩이라도 고기가 적은 식소비 방향으로 많이들 가는 게 환경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에도 좋고. 고기 한점에 쌈채소 와르르 넣기라던지. 고기 온리가 맛잘알이나 완전 채식 으싫어 생각보단 다채롭게 맛을 향유하자 생각하며 여러가지를 시도해보는 마인드를 가져봅시다. 걍 맞는 채소를 못 찾은 거일뿐, 채소 다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언리미트랑 비욘드미트 둘 다 먹어봤는데 똑같이 저도 언리미트는 슬라이스, 비욘드는 소세지랑 패티 먹어봤거든요, 근데 저도 슬라이스가 젤 입에 맞암ㅅ어요ㅌㅋㅋㅋ 신ㄱ하네요. 한국인한테 더 잘 맞나?? 이왕이면 한국 제품이 세계에 더 잘 나가면 좋겠네요 ㅎㅎㅎ
배 양육이 무엇으로 배양울 하는지 알게 된다면 먹지 못할 것입니다 . 태아 배양 세포로 한다는 것을 .
대체육은 말그대로 최대한 고기같은 맛을 내려고 하는 건데, 건강식이기까지 바라는 건 기준이 가혹한 게 아닐지...
굳이 대체육을 해야할까요...? 대체육은 일단 칼로리가 그냥 고기보다 훨씬 높고, 맛도 그냥고기보단 아직 아니더라고요.
제 생각은 채소라던가, 식물성 단백질인 음식인 두부같은걸로 더 맛있는 레시피를 개발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진짜 중간에 짤방 나오는거 좆노잼이네. 제시에서 제시짤 나오는거 ㄹㅇ뭐냐….
고기를 먹으면 안되지만 누구보다 고기를 먹고싶어하는 사람들
식물성이 건강하다는 전제 자체가 잘못된 듯.
비건푸드의 대한 기술적혁신을 이루려면
우리가 이제는 정보를 받는입장에서
우리가 알아가야하는 입장에서
기업과 개인이 협력해야됩니다
좋은 시도고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을 것 같음
단지 채식주의를 강요하는 사람이 싫을 뿐
채식주의 강요하는사람이 실제로 있긴함..? 항시 쉐도우 복싱인듯
@@tinechris6241 정육점가서 "음식이 아니라 폭력입니다!" 시위하고 영업방해하는 놈들 있음. 거기에 건강때문에 어쩔수없이 채식먹으면 상관이 없음. 근데 자신은 "동물의 복지와 동물권을 위해서 활동하며 환경까지 생각하지만 넌 아니야. 넌 동물의 고통을 몰라."
따위의 생각이 은연중에 있음. 애초에 인간은 잡식인데 ㅋㅋ
@@tinechris6241 공감합니다 채식 강요한다는 글은 아주 많이봤지만 실제 강요하는 글은 못본거같아요… 어딘가에서 본 기사한줄로 ‘그렇다더라’ 하는 느낌이랄까요.
오히려 가만히 채식 실천하는 사람에게 시비거는 사람은 참 많은데요ㅋㅋㅋㅋ
대체육은 역시 고기를 대처하기보단 그 자체로 새로운 선택지로 인식되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얼마전에 버거킹에서도 비건버거를 낸 적이 있고 전 짜파게티의 콩고기같은 대체육도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고기를 먹는 느낌으로 먹으라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렇다고 제가 고기를 즐겨먹는 사람도 아니긴 한데 역시 고기를 먹고 싶을땐 대체육은 고기 대신? 이라기엔 좀 선택이 망설여지지 않을까 합니다.
전 대체육 자체는 상관없는데 이게 나중에가서 동물성 육류 식용에 딴지 거는 일이 없었으면 싶네요.
대표적인 두 기업 창립자들도 공장형 농장 때문에 만들었다는거 보면 나중되면 입법쪽으로 건들삘임.
그렇게 예상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개고기 식용금지 시키는데 앞장서는 대표적인 사람들중 하나가 비건들이라는 것임.
난 개라는 동물이 멸종위기동물도 아닌만큼 식용에 있어서는 개인의 자유권을 보장해줘야한다 봄.
지금도 점점 갈수록 먹는 사람들 줄어들고 있고 나중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질거라 생각하는데(저부터도 개고기 먹어본적 없음)
그걸 굳이 본인들이랑 생각이 다르다고 강제로 입법화 시켜서 식용 금지시킨다고 하는거보면 인상 찌푸려짐.
뭐 각설하고, 앞에서 말했듯이 비건들 중에 개고기 식용금지에 앞장서는 사람들이 많고
비건들중 많은 사람들은 동물권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음.
나중되면 개를 넘어서 소, 닭, 돼지 도 강제로 제한하자는 말 할거라고 봄.
처음엔 공장형 농장 없애자는걸 입법화 하는것으로 시작할거임 백퍼.
전 그래서 비건들 그리 안좋아함.
본인들만 잘 지키고 살면되지, 그걸 남들에게 강제 시키려고 하는게 가짢음.
음식과 패션 여기 소비가 줄거나 대체가가능하다면 진짜 환경오염을 멈출수있지않을까…
얼른 대체육시장이 발달되서 사람들이 다 거기가면 좋겟어요
그래야 고기를 나만먹지
혹시 관계자님들 보고 계시다면 제발 라면의 고기 건더기만
따로 팔아주시면 안 될까요? 맨날 먹을 때마다 감질났거든요.
라면 건더기로 이미 우리는 훌륭한 대체육 잠재 시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환경에 좋고, 애초에 고기가 아니라는 것도
다들 아니까 큰 기대도 없어서 출시하면 만족할 수 있을 겁니다. 제발요...
국, 찌개나 볶음밥 등 활용도도 무궁무진하고요. 무엇보다
라면에 이빠이 넣어서 초럭셔리 라면 먹어보고 싶어요.
@우유 당신은 틀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버거킹에서 플랜트 와퍼라고 채식 버거를 내놨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자주 사먹었었어요! 이벤트성으로 짧게 팔다가 내려가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bbq 플랜트 와퍼, 오리지널 플랜트 와퍼 둘 다 넘넘 맛있었어요! 다시 부활해쥬라
그거 ㅈ망해서 없어짐
안팔려서 없어짐... 기업인데 잘 팔리면 안팔이유가 없죠.
맛이 없어서 내려간듯 ㅋㅋㅋ
먹다가 남긴 와퍼는 그게 처음이었네요...
와퍼 1+1 행사하면 2개씩 먹는 사람입니다
장초단타------------기선제압
당일단타------------창원개미
마 인 드-------------야손TV🌋
대체육은 환경을 위해 만든다는 근거는 이제 의미가 없어진게 대체육을 만드는데 소비되는 에너지가 공장식 축산보다 훨씬 커서 환경에 오히려 더 피해를 준다는 사실...ㅋㅋ 그냥 동물권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마음의 안식을주고 먹을거 많은 현대사회에 선택지 하나가 더 늘어난 기호식품일 뿐이죠 영상에서 언급됬듯이 건강에도 그닥 좋지도 않습니다 맛없는 고기가 아닌것을 고기처럼 느끼게 할려니 온갖 가공식품범벅인데 건강할리가
바비쌤 넘 머시써요~~! 덕분에 유익한 정보도 알게되고 일석이조입니다!!✌🏻✌🏻😍
10:59 이건 곡물이 생각보다 칼로리가 많이 나가서 그런게 아닐지...
솔직히 대체육은 베지터리언이나 비건을 위해 만든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고기가 싫어서 안먹는 사람도 많고 제가 아는 베지터리언들이나 비건들도 고기와 비슷하게 만든 대체육은 안끌린다고 하던데.. 고기와 비슷하게 만든 대체육이나 배양육은 매일 고기 먹는 대신 하루이틀 정도 대체육을 먹는 사람들을 위한거죠
굳이 대체육을 찾아서 먹는 사람들은 환경과 동물권을 위해 먹는다기 보다는 그냥 자신이 이렇게 환경과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자랑하려고 먹으려는 것 같음
저는 집에서는 대체육 먹는데 그건 그냥 육류를 만지고 싶지 않아서 대체육 먹어요. 일단 무슨 이유에서든 사람들이 고기 먹는 대신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대체육 먹는다면 그걸로 대체육의 존재 의미가 충족되는거 같고.
대체육이 추구하는 가치와 대체육의 바꿀 현실이 과연 일치하는가 궁금함.
편의점에 콩고기 셀러드 도시락먹는데 깜짝놀랐음 고기맛이랑 진짜 비슷해서 닭가슴살대신으로 먹으니까 좋더라고요
성장기인 애들한테 환경지킨답시고 저딴거 멕이면 난쟁이호빗될듯. 비건은 자유지만 강요하진말자
엔딩 미쳤다 ㅋㅋㅋㅋ ASMR ㅋㅋㅋㅋ
대체육을 먹을바엔 그냥 샐러드를 먹겠음
8:45 바비님 잔망ㅋㅋㅋ
2편도나온다면 "redefine meat"도 부탁드려요! 여긴 3D프린트 느낌으로 육질을 구현하더라구요!
김밥이님 김밥이 수출될때 고기가 들어있으면 수출절차가 어려워져서 콩고기를 썻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콩고기는 어떤 맛인지 궁금하네요.
오늘 학교에서 비건에 대해, 왜 비건을 해야하는지에대해 배웠는데 햄버거 패티 한장에 들어가는 물의 양이 욕조 13개를 채운다 이런말을 들어서 정말 충격적이였어요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일주일에 한번씩만 채식을 해도 자동차 470'만'대를 멈추는 효과가 있다는것을듣고 많은 분들이 비건, 환경문제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했어요 저희의 미래를 위해서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채식을 해보시면 좋겠어요!
너무 과장된거 같은데....?
너나해
고기맛을 원하는 비건이라니...아이러니..